♨일본의 조총vs조선의 총통♨ 무기로 보는 임진왜란! 조선을 도왔던 일본인까지!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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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48

  • @stivejin9281
    @stivejin9281 5 років тому +319

    조총은 전투패배의 원인중 하나일뿐이죠. 실상은 지휘관및 병사들의 실전경험의 유무와 훈련상태가 크게 차이났습니다. 그리고 조총이 느린연사력과 형편없는 명중률임에도 활을 능가할수 있었던이유는 관통력이였죠. 방패와 갑옷으로 방어가 가능했던 화살과 달리 총알은 그냥 뚫어버리니까요. 그리고 항왜가 명분없는 전쟁에 환멸을 느낀다고한건 표면적이유고 속내는 도요토미가문과 원수지간이거나 안좋은사이인 사람들이 많아서였죠.

    • @gophb89
      @gophb89 5 років тому +9

      숙련 시간도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근데 당시 화약은 비싸서 훈련은 많이 못하지 않나요?

    • @itwasjustbored
      @itwasjustbored 4 роки тому +5

      @@gophb89 그래서 집단 사격으로 화망을 구성하는 식으로 싸웠죠 그러면 정확하게 맞추는 훈련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됐구요

    • @hyeonseung6
      @hyeonseung6 4 роки тому +3

      @궁예 당시 조총의 위력은 활이랑 별반다를게 없었습니다. 살상거리와 장전속도는 활이 더 좋았는데 총보다 활이 쏘기어렵고 장전은 더 빠르더라도 지속사격면에서 화력이 떨어진다는 엄청난 단점이 존재한거죠.
      열발만쏴도 손이 다 부르텃다고 하네요.

    • @zzang-mathis
      @zzang-mathis 4 роки тому +18

      @@hyeonseung6 조총의 위력이 활과 별다를게 없다니요.
      피탄시 치명상을 입을 확률 자체가 비교도 안되는데요.
      장전속도와 고각도 곡사가 가능하다는 것 빼고는 활이 조총보다 우월한 것은 없습니다.
      살상거리도 조총이 더 우월합니다.

    • @inhukj7875
      @inhukj7875 4 роки тому +13

      @@zzang-mathis 거리는 당시 조총이 활에 못 비벼요 조총 살상능력도 거리에 따라 다를 텐데
      조선이 좀 더 정상이였으면 활로 충분히 방어 가능한 정도였어요
      이순신 장군이 해전에서 유리 했던 이유 중 하나가 화포의 우월한 사정거리도 한 몫 했을 거라고 하죠

  • @Galm_1
    @Galm_1 4 роки тому +34

    조선 병사들도 두정갑을 입고 있었는데 이게 일본쪽 기록보면 총탄 맞고서도 돌진한다는 기록이 있긴 함. 안쪽에 가죽 비늘이 아니라 철갑이면 잘 맞으면 관통이 가능했지만 살짝 빗맞으면 방호는 해줬나봄.

  • @껍던씸-j9w
    @껍던씸-j9w 4 роки тому +101

    항왜인들 진짜 대단한거 같다... 물론 명분없는전쟁을 할 수 없는 생각에 그랬다지만 가족,자기나라버리면서 귀화하는게 쉽지않을텐데

    • @user-tt8gi3oq912
      @user-tt8gi3oq912 4 роки тому

      손흥민 이괄의 난때 이괄을 도와 쿠데타를 일으켜서 서울을 점령할때 가장 큰 공헌을 했죠..
      그리고 나선 거의 사라졌죠 뭐 역시 일본인들 이러면서

    • @심규민-d1o
      @심규민-d1o 4 роки тому +4

      다르게생각하면 배반자져

    • @user-iw9hr9hr3f
      @user-iw9hr9hr3f 4 роки тому +1

      다르게 생각하면 그냥 배신자

    • @Assassin_Lux
      @Assassin_Lux 4 роки тому +16

      무슨 숭고한 신념으로 본국을저버리고 온게 아니라요;; 단지 본국에있으면 개죽음이라 도망친겁니다

    • @파카츄-i6j
      @파카츄-i6j 4 роки тому +6

      일본 입장에서 친일파를 보는 시선

  • @sirjacklee
    @sirjacklee 4 роки тому +15

    조총이 분당 1-2발 발포 할정도로 단점이 많은 무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기의 발달은 활보다 조총쪽으로 기울어짐.
    이유는 복잡한 매커니즘을 한번만 숙련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기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체격 체력 근력과 충분한 훈련시간을 요구하는 활과는 달리 짧은 기간 내에 많은 병사를 훈련 시킬수 있었음.
    조선의 활은 이미 최고 수준이어서 복합 각궁과 편전 이상으로 발전하기 힘들었지만 조총은 무궁무진하게 발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합리적인 조총을 보유한 쪽이 유리하게 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본은 전통 활이 쓰레기임. 일본 전통 활 갖다 버리고 조총 선택한건 합리적인 선택이었음.

    • @Football_Fan693
      @Football_Fan693 Рік тому

      근데 야포를 안쓴건 X신인듯ㅋㅋㅋㅋ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Рік тому

      일본활이 쓰레기인거 팩트 맞나요? 일본도 강성이 쓰레기라는 인터넷에 십년넘게 떠돌던 설도 도검 전문가들에 의해 개구라로 판명났습니다
      쓰레기 칼인데 일본해적에게 수없이 당한 중국도 점차 일본도와 비슷하게 형태가 바뀌고 조선검도 일본도 기술과 모양을 후기엔 참고 삼았습니다
      강성이 약하다는 것도 오히려 조선검이 당대에 더 약한걸로 판명났죠

    • @HID17Riel
      @HID17Riel Рік тому

      총통이 화력이 지렸지
      150보 거리에서 10발넣고 쏘는데 10발이 표적지에 7발은 맞음
      일본이 한발쏘면 한명죽지만 우리는 한방쏘면 옆에있던놈도 죽어나감
      이게 남쪽부터 밀린게 커서 조총때문이다 하는데 북방병력 내려오면 화력상으로 전혀 안밀렸을듯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Рік тому

      @@HID17Riel 총통 자체가 구리고 질 떨어지는 무기라 문제임 소형 대포에 산탄 넣는 개념이라 화력은 좋았음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Рік тому

      ​@@Football_Fan693지형 꼬라지를 보세요 이 동네에서 바퀴 달았다곤 해도 대포를 어찌 끌고다닙니까..

  • @ry58cha29
    @ry58cha29 4 роки тому +29

    설민석은 역시 연기 잘하네.

  • @MHD7105
    @MHD7105 4 роки тому +31

    참고로 김상욱 물리학자님 밀덕 ㅋㅋㅋ

  • @랑슬로Lancelotdulac
    @랑슬로Lancelotdulac 5 років тому +25

    비격진천뢰 ,👍👍👍👍

  • @mkim721
    @mkim721 4 роки тому +72

    사실 조총이 매우 비효율적으로 보이기 쉬운데 어떻게 보면 활보다 더 효율적인 무기였음.
    무슨 판타지에서 비리비리한 엘프녀들이 휙휙 화살쏴대니깐 활이 참 쉬워보이는데 사실 활 시위를 제대로 당겨서 쏠려면 힘과 체격이 정말 좋아야함. 거기다가 시위를 끝까지 바들바들 당기면서 그걸 조준 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심지 불붙히고 가만히 조준만 하고 있으면 되는 조총이랑은 비교 할수가 없음.
    거기다가 조선에서 하도 남녀노소 많이 쏴대니깐 쉬워 보이는거지 활을 제대로 배울려면 최소 몇년이 걸림. 거기에 비해서 조총은 짧게는 몇주, 며칠 훈련하면 바로 전장에 나가서 쏠수 있으니깐 매우 효율 적인 무기라고 할수있음.

    • @김성훈-d5b
      @김성훈-d5b 4 роки тому +20

      활은 민첩찍으면 안되고 ㄹㅇ올힘 무기라던데ㅋㅋㅋ

    • @별하얀-s7c
      @별하얀-s7c 4 роки тому +7

      ㅇㄱㄹㅇ. 무기의 역사에서 총이 가지는 의미는 숙련된 무사가 필요없다는 점이죠. 기존의 냉병기는 제대로 사용하려면 수개월에서 수년간 수련을 거친'무사'내지 '병사'가 필요한데 총은 초보자에게 사용법만 교육하면 당일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어린애가 쥐어도 살인이 가능한 병기였으니

    • @양키-p9d
      @양키-p9d 4 роки тому +7

      근데 조선시대는 임금부터 평민부까지 활쏘기를 즐겼음 그리고 구한말 외국인들의 기록에 어린아이부터 여자들까지 활쏘기를 잘했다고 기록했었음 그리고 활쏘기로 돈내기 까지 할수준이죠

    • @user-dw5gh8sh6k
      @user-dw5gh8sh6k 4 роки тому

      그리고 조총과 활과 또 다른점은 조총의 발포 소리는 적을 움츠러들게 할수있죠 그것도 몇백발이 한꺼번에 총성을 낸다면 조선군 입장에선 엄청 공포였을듯

    • @GaeDor
      @GaeDor 4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은 조총이 씹구데기인걸 인정했기에 볼트액션을 만들었지

  • @dwl8494
    @dwl8494 4 роки тому +30

    화포는 조총보다 파괴력이 강했지만은 휴대성에 밀린다. 위력있는 무기를 병사 개개인이 휴대를 한다는 것은 굉장한것이다.

    • @90Babo
      @90Babo 4 роки тому +3

      명중률도 조총이 압도적이죠. 조총이 이름 그대로 새도 맞추는 총이에요.

    • @Werner4voss
      @Werner4voss 4 роки тому +1

      샷건이랑 라이플이랑 차이지

    • @Handlesscup
      @Handlesscup 3 роки тому +1

      @@90Babo 임진왜란때 조총은 명중률이 낮았어요 조선군의 원기러 전력에 비비기만 할 정도로요 그래서 지상전의 경우 조총 한 두 번 다 갈겨서 혼란을 주고난 후 바로 백병전으로 창칼들고 돌격했어요

    • @멍멍꿀-c6b
      @멍멍꿀-c6b 3 роки тому

      @@Handlesscup 너가 한말의 근거가 될만한 출처를 가지고 오셈

    • @닥치통조림
      @닥치통조림 3 роки тому

      승자총통, 세총통 등도 개인화기입니다.

  • @이기우4p
    @이기우4p 4 роки тому +11

    조총을 한발쏘고나서 총구를 닦아야하는게 그때는 흑색화약을 썼었죠. 지금의 총,대포등에 쓰는 화약이랑은 다릅니다. 흑색화약은 지금은 군사용으로 안쓰이고 주로 폭죽등에 쓰이죠.
    그렇다고 폭발력이 약한건 아닙니다. 대량으로 폭발하면 위력이 엄청나죠. 근데 단점이 총,화포등을 발사하고나면 검은연기가 자욱해서 시야를 마니 방해합니다.
    발사하고나면 총안에 검은때?가 마니 껴서 안을 자주 청소해줘야하죠.

    • @3년묵은애벌래
      @3년묵은애벌래 4 роки тому +2

      그 때가 끼는것 때문에 총구에 홈을 파다가 강선이 생겼다쥬

    • @user-kh6jb5vt1e
      @user-kh6jb5vt1e 4 роки тому +1

      거의 화약의 50프로는 타지 않는 불순물이라 한번쏘면 그 화약이 쫘악 눌러붙어서 숙련된 병사는 총알 크기를 다르게 가지고 다녔다고 하죠 쏘면 그 쐈던 총알보다 작은 총알을 집어넣어 다시쏘기 용이하게

  • @별하얀-s7c
    @별하얀-s7c 4 роки тому +7

    확실히 조총은 사거리,명중률,장전시간 등등 살상병기로서의 성능은 기존 냉병기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총이라는 병기 자체의 특징이 전술적 이점을 가져오죠.
    기록에도 많이 언급되는 '천둥'이라 표현되는 특유의 격발음은 총기를 처음 접하는 조선군에게는 도술이나 마법에 버금가는 불가사의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뇌리에 깊게 박히는 청각적 충격이었을 테니 전투 시작과 동시에 한방에 사기를 날려버리는 전술적 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더불어 조총수는 총기사용법만 숙지시키면 수 일 내에 바로 전선투입이 가능한 이점이 있어서 기존의 창,검,궁 등의 병기를 사용하는 병사에 비해 양성기간이 매우 짧아 병력충원도 굉장히 손쉬웠을테구요

    • @HID17Riel
      @HID17Riel Рік тому +3

      총기를 처음 접한다기엔 총통만 몇만자루 있었습니다 문제는 북방에서 여진족 때려잡느라 북쪽에 있어서죠 대포쏘는 나라가 콩볶는 총소리에 놀란다니 미친소리;

    • @historymania10
      @historymania10 Рік тому

      명중률 10발 쏘면 8발이 맞아 정확도 높다고 기록있고 사거리가 활보다 길어 조선군이 대응할 수가 없었다고 기록도 다 있는데요.

    • @historymania10
      @historymania10 Рік тому

      총신이 길어 관통력이 높고 사거리 길었습니다. 이분은 공기저항으로 조총사거리가 짧았다고 혼자 주장하시는데, 몽고군도 활들고 있다가 러시아에서 초기 아쿼버스에게 발렸습니다.

    • @historymania10
      @historymania10 Рік тому

      조총이 관통력이 좋은데 사거리가 짧다고 주장하는건 물리공부를 안해본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죠.

  • @user-tt28182
    @user-tt28182 4 роки тому +2

    활은 숙련도도 숙련도이지만 조총과의 싸움에서 가장 큰 단점이 활은 오래 사용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왜냐면 활은 인력으로 하기때문에 조총사수들보다 빨리 지친다는거죠. 지금의 국궁이야 사람들이 많이 쏩니다만 전투용활같은경우엔 많이 쏘는게 힘들었습니다. 연속으로 5~6발 쏘면 당분간은 쏘지 못할정도였다고 했으니까요. 이점에서 조총은 그리 힘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사실상 같은 발수의 화살과 같은발수의 화약과 탄이 있다면 조총이 병사들의 피로도면에서 유리하다고 볼수 있는거죠.

    • @user-Phylloxera
      @user-Phylloxera 4 роки тому

      조총은 사람이 지치는 대신 총이 탄매때문에 6발 이상 쏘면 진짜 많이 쏜거였다고 하는데 피차일반임

  • @mogamduk
    @mogamduk 2 роки тому +1

    당시 조선군은 뛰어난 화약무기를 보유 했었죠 조총에 꿀리지 않는 화기를 다량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승자총통이 조총보다 위력과 사거리가 더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적 공포는 적었을것이고 그리고 당시 일본군은 조총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일본군은 긴 창과 검으로 짧은 우리의 창과 검을 가지고 놀았으며 조선은 니탄개의 난 제외하면 큰 전쟁이 없었기 떄문에 숙련도 차이가 심한것도 있습니다

  • @김민성-u6f
    @김민성-u6f 4 роки тому +4

    보통 조총 이야기 할때 일반적인 총 사이즈를 말하지만 일본이 당시에 조총을 개량해서 소형 대포 사이즈의 물건도 만들었다는거 우리가 알고있는 조총보다 파괴력이 훨씬 좋아서 위협적이었다고 하네요.

    • @hanjj2k
      @hanjj2k 4 роки тому

      대조총이라고 하조

    • @HID17Riel
      @HID17Riel Рік тому

      화력덕후 조선도 보병들이 손대포 쓰고 다니는데 북방에 있어서..
      솔직히 남쪽에 있었으면 조총이고 나발이고 다쓸었을듯

  • @ykei6580
    @ykei6580 4 роки тому +7

    애들은 아는 척만 하지 디테일이 항상 부족하다. 임용한 교수님이 제대로 분석하고 교훈까지 줘서 좋더라.
    노부나가가 조총 3열종대로 쏘는 전술개발해서 일본 통일하고 도요토미가 그 전술 그대로 우리나라 들고와서 피본 거 모르냐? 그리고 근접전도 일본이 훨씬 우위였지.5

    • @rmrpwoalTsith
      @rmrpwoalTsith 4 роки тому

      서로 국뽕을 쫌빼야되는데

    • @빠빠빠-e3k
      @빠빠빠-e3k 4 роки тому

      총은 지금이나 과거나 위력적이었음 애초에 활은 박히는데 총은 뚫어 버리는 구조잖아 비교가 안되지

    • @qkrrudghka12343
      @qkrrudghka12343 4 роки тому

      어이쿠 참 대단하시네요. ㄷㄷ

  • @j8663
    @j8663 3 роки тому +1

    승자총통은 샷건 조총은 소총
    샷건으로 소총을 상대하려니 초반에는 밀릴수 밖에
    하지만 쓸모없는 무기는 없는법
    승자총통이 위력을발휘할때는 왜군발도대가 닥돌할때 라고 봄
    승자총통은 납탄구슬을 1개만 넣고 쏘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넣고 쏘기때문에 샷건 효과를 볼수있는 무기라고 할수있슴

  • @돈까스제육볶음
    @돈까스제육볶음 4 роки тому +6

    그 당시 우리나라의 화포기술이 일본에 비해서 월등하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초반에 크게 밀린 이유가 '아시가루'라는 일본의 장창병들 때문이었죠. 그당시 화포의 위력은 현대와 다르기도 할뿐만 아니라, 발사후 재장전까지의 시간도 굉장히 오래걸리고, 또 포를 쏘고 난 후에 냉각될때까지 식혀주기도 했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화포는 적의 전열을 무너뜨리는 용도와 적에게 공포감을 주는 용도로 사용되곤 하였습니다.
    보통의 군대였다면 통하였을 테지만, 일본은 전국시대를 거쳐서 베테랑중의 베테랑들이 조선으로 넘어온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가 잘 돼어있었습니다.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Рік тому +2

      아시가루는 전쟁 때 지방에서 징집하는 농민병인데... 베테랑...?

  • @jakean3234
    @jakean3234 4 роки тому +1

    무기라는게 어차피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드는 사례는 너무 많지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전쟁에서도 프로이센은 후장식 총을 가지고 있어서 엎드려 쏴가 가능했으니 전장식 총을 가진 오스트리아 군대를 지옥으로 몰아넣었지 난 장전하려면 무조건 서 있어야 하는데 상대방은 엎드려서 쏘니 상대가 안됨

  • @NeCessary_DYnamic
    @NeCessary_DYnamic 5 років тому +9

    솔직히 조총은 활보다 유효사거리도 딸리고 원거리일 경우 위력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안 좋은데
    세 조총부대를 릴레이로 돌리는 전술을 썼기에 효과가 극대화될수있었음.

    •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5 років тому +5

      활: 고수들의 무기
      조총: 뉴비들이 고수를 때려잡을수 있는 무기

    • @hakschoe6739
      @hakschoe6739 5 років тому +5

      ㄴㄴ 조총은 일본같이 왜소한 징집병들도 1년이면 다잘쏠수있고 하루종일 사격할수있는데 활은 타고난피지컬과 수년간 훈련 하고 한시간이상 전투를할수없음

    • @itwasjustbored
      @itwasjustbored 4 роки тому +2

      유효 사거리라도 활은 갑옷 못뚫고 날아오는게 보여서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조총은 갑옷도 뚫고 발사한 순간 대처하기도 어려움

    • @심심해-e4u
      @심심해-e4u 4 роки тому +2

      삼단사법은 삼국시대부터 활과 석궁으로도 쓰던 거라 충분히 예상 가능한 전술이고 왜군이 조총으로 삼단사법을 구사했다란 기록이 없어서 현재 사학계에서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봄

    • @zzang-mathis
      @zzang-mathis 4 роки тому +2

      실제 살상효과가 있는 사거리로 따지면 조총이 절대 활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화살이 날아가는 거리가 긴거지)
      원거리 저지력도 비교도 안되게 높구요.
      그리고 발사 이후 상해를 입히는 시간도 훨씬 빠르구요. (똑같이 발사해도 화살쏜 병사들은 픽픽쓰러질 때 조총 발사대는 이미 대응할 수 있음)
      그리고 신병 훈련 기간도 훨씬 효율적이구요.
      전 세계 어디에도 활이 화승총보다 살상 사거리가 길다는 이야기는 없는데 우후죽순 발사를 막기위해 최대 효과를 거두기 위한 일제 사격 거리를
      유효 사거리로 잘못알고 계신분들이 많더라구요.
      당시 징비록에 활과 화살의 사거리, 관통력 등 다 나와 있는데.
      괜히 임란도중에 순식간에 제식 화기로 조총 채택한게 아닙니다.

  • @zxcv4443
    @zxcv4443 4 роки тому +5

    조총=대충가르치면 누구나 운용가능
    활= 활좀쏜다 는 소리들으려면 보통10년걸림
    조총수10명 죽는거랑 활잡이10명죽는거랑
    차이점.

    • @연성빈-u8p
      @연성빈-u8p 4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그리고 활 당기는게 보통힘든게 아니랍니다

    • @zxcv4443
      @zxcv4443 4 роки тому

      연성빈 네 국궁 함땡겨봤는데 ㅎ... 고장난줄알았어유

    • @user-ot9ph8lq7w
      @user-ot9ph8lq7w 4 роки тому

      @@zxcv4443 더 무서운 것은 현재 남아있는 국궁들은 군사용 활이 아니라는 거죠ㄷㄷ

  • @sangnamja313
    @sangnamja313 Рік тому

    관통력과살상력
    ->내가원할때 즉각발포
    ->누워서 재장전
    ->연속 발사
    ->집탄률
    ->가성비
    ->편의성
    화약무기는 대충 이런방향으로 발전한듯

  • @나이수수
    @나이수수 2 роки тому

    흔히 사람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가 일본군이 거의 다 조총만 갖고 싸운다는 거라 1:28에서 전현무씨가 되묻는 거처럼 전쟁 중인데 언제 장전하고 쏘냐는 식으로 묻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당연하게도 일본군들도 병종 간 차이가 있고, 각 병종이 조총병을 보조, 즉 창과 활, 방패로 무장한 병사들이 조총병들이 사격 후 후퇴하여 장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다 주는 겁니다. 현대전에서도 탱크가 천하무적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공지합동, 보기합동을 중요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단 하나만으로 천하무적인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 @Elaine69853
    @Elaine69853 4 роки тому +51

    저 조총이 아무리 저래도 활보다는 숙련도가 낮아서 훨씬 군사적 가치가 높은 무기였음.....
    활은 재능빨이 오지게 있었는데 조총(현대의 총까지)은 재능빨이 오지게 낮은 무기중 하나...

    • @user-kh6jb5vt1e
      @user-kh6jb5vt1e 4 роки тому +1

      활은 조준점도 없고 그냥 눈대중이라 과녘 맞추는데만 해도 쥰내 어려운데 조총은 뭐 화약넣고 쑤시고 총알넣고 하는 과정만 빡치지 일단 장전하면 목표물에다 대고 쏘기만하면 나가긴 나갈테니...

    • @그때아차싶었지
      @그때아차싶었지 4 роки тому +2

      @@user-kh6jb5vt1e 그당시조총은 강선이 없어서 명중률이 구데기라 집단으로 화망을 구성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오히려 활이 명중률이 더 좋았어요.

    • @user-kh6jb5vt1e
      @user-kh6jb5vt1e 4 роки тому

      @@그때아차싶었지 목표물에 대고 쏘면 총알이 나간다고 했지 맞는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 @그때아차싶었지
      @그때아차싶었지 4 роки тому +1

      @@user-kh6jb5vt1e 물론 조총이 활보다 신뢰성이 높은것은 맞습니다만 그렇다고해서 조총이 당기면 바로 나간다는건 비약이 심한것 같습니다.
      조총도 화승을 끊임없이 관리해 줘야 했고 탄매제거가 제대로 안된다면 총이 폭발하거나 불발되는 경우가 높았어요.
      현대에도 총기폭발이나 불발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그 당시의 조악한 화약은 이런 문제가 더 빈번했을거라고 봅니다.
      화약은 특히 기후나 온도 습도에 굉장히 민감한 물건인데 야전에서 제대로 관리가 안 된 경우도 많았구요.
      물론 ㅈ같은 합성궁 관리하는것 보다는 낫겠지만요

    • @user-kh6jb5vt1e
      @user-kh6jb5vt1e 4 роки тому

      @@그때아차싶었지 조총은 습도 많아봐야 불이 잘 안붙는 정도지만 활은 분리가 되버리니;; 뭐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효율 문제도 있었겠죠 조총은 쉽게 말하면 화약 쑤셔놓고 대충 크기 맞는 쇳덩어리 넣고 심지넣고 쏘면 되지만
      화살은 화살촉 갈고 나무 잘라 화살 대를 만들고 깃털 잘라 붙이고 또 그거 합체시키고 방향 틀리면 다시 붙여야되고 어이구 화살만들다 손모가지 다 터지겠네

  • @999qwerty2
    @999qwerty2 4 роки тому +2

    애초에 문제는 조총이고 활이고가아니라 일본이 조총으로 무장할때 조선은 뭐했냐는거지 ㅋㅋㅋㅋ 일본이 선진문물 받아들이고 통일하고 조선쳐들어올준비하고있을때 조선왕들은 뭐했냐 ㅋㅋㅋㅋㅋ 대비도안하고 있던거아님 ㅋㅋㅋㅋ 그래놓고 후기가서 결국 식민지까지되고 조선이라는 나라는 중간에 한번새로운 나라로 바뀌었어야한

  • @el-it2vm
    @el-it2vm 4 роки тому +1

    국방tv에서 나오는 토전사를 보면 이순신장군님께선 첩보전을 엄청 잘했다고 나오더군요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4 роки тому +2

    조총이 왜 유행하게 되었는지 영어로 matchlock vs armor 치면 나옵니다.
    조총의 원형인 아퀘버스라서 탄환이 작은거를 썼지만
    냉병기인 창 활에는 중장갑이 관통이 안되는데
    장전속도 포함해도 쏴서 맞히면 갑옷이 관통되서 죽는....

  • @user-kh6jb5vt1e
    @user-kh6jb5vt1e 4 роки тому +2

    즉 승자총통과 조총은 그저 방아쇠를 당기면 나간다는 차이밖에 없었지만 그 방아쇠가 있어서 발사타이밍 조정이 가능했었다는 점 만으로 여럿이 같이 발사가 가능해 강력했다는 거군요

  • @chaedeukkim
    @chaedeukkim 2 роки тому +1

    역사학자와 총기류 전문가는 접점이 별로 없을수는 있지만, 최소 드라마나 영화에서라도 어느정도 고증을 한 노력을 봤으면 하네요. 18세기에 서양에서 썼을것 같은 대구경의 지연식 포탄, 현대식 무연화약을 사용하는 500년도 넘은 각종 총기류..

  • @seo2377
    @seo2377 4 роки тому +15

    3:40 내꺼인줄 알았누

  • @aglio4042
    @aglio4042 4 роки тому +2

    일단 설민석 저 사람 말은 한번 거르고 봐야함 야사나 뇌피셜을 사실처럼 가르치고 너무 민족뽕이나 감정적인 소리들이 너무 많아서 실제 역사랑 거리가 있는 경우가 너무 느무 많음 그리고 항왜인들이 무슨 죄다 거창한 정의감이니 뭐니 이런 이유라고 했는데 그런거 없고 대부분이 그냥 강제로 끌려온 전쟁터거나 히데요시한테 불만있는 놈들이 그랬던거지 뭔놈에

  • @miasan49er
    @miasan49er 4 роки тому +1

    그리고 활강식 매치락 머스켓의 유효사거리 불과 50미터. 그보다도 못한 활강식 매치락 아퀘버스(조총) 유효사거리 30미터 나올까말까임. 조총이 살상률 극악의 등신 무기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조총에 의한 사상자는 미미함. 폭음 등에 의한 심리적 효과 영향이 큰 거지. 그리고 활은 숙련자 기준 한 명당 10~15발 쏠수 있는데 조총은 탄매 때문에 5발 쏘면 많이 쏜거 한 전투당. 그리고 조총은 화승식이라 불발율도 높고 비오는날 못쏘고 약실 폭발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남

  • @동동이-r9w
    @동동이-r9w 4 роки тому +7

    솔찍히 조총없었으면 한반도 침략 절대 못했을껍니다. 임진왜란 당시 조총부대가 생각보다 많았고 30초만에 한발쐈다곤 했지만 3열종대로 쏘면 10초에 한발 쏘는데 그걸 감당을 못한걸 사실입니다. 반대로 승자총통은 몇개 없었습니다

  • @이후기-r7q
    @이후기-r7q 4 роки тому +38

    역사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다모여있네 ㅋㅋㅋㅋㅋㅋ 어느하나 빠지는설명이없누

  • @박정후-h6t
    @박정후-h6t 4 роки тому +1

    하지만 신기전은 여러발 쏠 수 있고또 조선은 함포가 발달 되어있고 애깃살이나 석궁역시 갑옷은 뚫을 수 있다.

    • @닥치통조림
      @닥치통조림 3 роки тому +1

      애깃살, 쇠뇌도 결국 총탄이 갑주를 뚫는것엔 미치지 못했습니다.

    • @박정후-h6t
      @박정후-h6t 3 роки тому +1

      @@닥치통조림 그건 맞죠

  • @team_tation
    @team_tation 2 роки тому

    조총보다 승자총통이 더 뛰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전속도가 조총에 비해 더 빠르고
    화력이 조총보다 더 높은 것. 등 조총보다 뛰어난 부분도 많았습니다.

  • @user-mj5hg9dm2h
    @user-mj5hg9dm2h 3 роки тому +3

    교과서에서는 일본군 전원 조총 무장이라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20%정도가 조총 부대고 초반에 동래성 전투 등을 적극 이용했고 거의 다 칼,창,활을 쓰는 부대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총이 활보다 우수해서 조선의 피해가 컸다 라고 하는데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자신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군대로만 사활을 걸고 쳐들어왔고 초반에 신무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 때문에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죠

  • @뚜르뚜릅
    @뚜르뚜릅 4 роки тому +2

    활은 숙련기간이 몇년인데 조총이 10일인가? 아무튼 한달이내라고 알고 있음. 계속 만들어낼수 있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죠. 머.. 비오거나 많이 습하면 발포가 안되기도 하지만..ㅎ

    • @연성빈-u8p
      @연성빈-u8p 4 роки тому

      그것고 그런데 중요한건 이제 여자도 전쟁의 참여할수 있다는겁니다 옛날에는 체력이 중여했지만(물론 체력중요합니다)지금은 방법만 알면 누구나 쏠수 있기때문에 더 무서운거 같습니다

  • @Lil_Huego
    @Lil_Huego 4 роки тому

    되게 아이러니한건 조총이 나중에가선 조선에서 주변국으로 수출할정도로 많이 생산했고 가격도 낮아져서 시장바닥에 굴러다닐 정도라고 했죠. 그 외에 청나라가 러시아와 전쟁할때 조선에 조총병들을 지원해달라고 할 정도로 숙련도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 @dkddjd1906
      @dkddjd1906 4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조선말 병사 월급에 모래 섞어서 줬나 ㅋㅋ 총만들려고 별기군 제외한 구식군대는 그때까지 활,창 들고 싸웠는데 ㅋㅋ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Рік тому

      ​@@dkddjd1906아오 사극시치 진짜 사람들한테 이상한 거 가르쳐놨어
      인조 26년 함경 감영의 군병 중에서 장관이 거느린 8천 군사 중에서 포수가 4천여 명에 달하여 포수의 비중이 전체 군병에서 절반을 넘었다.
      -

  • @이우주-p7x
    @이우주-p7x 4 роки тому +2

    조총의 위력은 관통력임..... 화살은 튕겨서 막을수 있지만.. 총알을 막을수 있나? 사거리가 짧다지만.. 그 사거리내에서는 거의 대부분 죽는다고 봐야..

    • @성이름-m3u
      @성이름-m3u 4 роки тому +2

      맞음.
      선조때에 화살은 갑옷입은 여진족에게 안통한다고 장계가 올라옴.

  • @run0faster0than0a0bullet
    @run0faster0than0a0bullet 4 роки тому +1

    서양에선 사냥용총이라고 하네요

    • @user-ot9ph8lq7w
      @user-ot9ph8lq7w 4 роки тому

      ㄴㄴ 당시 서양에서도 아르퀘부스(조총)와 머스킷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했음.

  • @정성원-q1h
    @정성원-q1h 4 роки тому +11

    0:52 띠~~~~용

  • @probeggoma5642
    @probeggoma5642 3 роки тому +1

    그냥 훈련안한 일반 백성이 몇일만 다루다보면, 꽤나 능숙하게 사용할수있는게 저 조총
    게다가, 파괴력이 어마무시함
    활이나 칼 창등은 훈련받은 병사의 근육에서 나오는 위력이지만,
    저 조총은 화약의 힘이라서, 사용자를 가리지 않는다는거 .
    참고로 저 조총은 포르투갈 상인이 일본에다 팔았던 아케부스라는 사냥총 .
    기존, 군사용인 매치락 이라는 화승총은 단가도 훨씬 비쌌고, 상인이 몇개 가져오지도 않았다고함 .
    그 시절엔 유럽에서도 그게 최신 무기였는데, 대량보급된 상태도 아니었기땜에 본인들 무장하기도 바빴다고함
    그대신 비교적 아주 흔하게 보급이된 사냥총 아케부스를 일본으로 가져와서 거래함 .
    정당 10억씩에 2자루를 사고, 또다시 10억을 주고, 상인에게 조총 만드는 방법을 배움 .
    그렇게해서 일본의 그당시 수공업으로 몇만자루 정도 생산한뒤에, 조종부대만 따로 편성함 .
    대대마다 1개중대의 숫자만큼 조총부대를 편성 .
    대량생산을 못했기에, 왜군 전원에게 보급을 못함 .
    그렇게 조총부대로 , 3 ~5 열씩 교대사격하는 방식을 훈련함으로써 , 연사력을 키움.
    파괴력은 이미 입증이 되었으니 연사속도를 키우기위해 교대사격 방식으로 훈련함 .
    조총부대는 주력부대가 아니었고 전투 보조부대였는데,
    그러한 교대사격방식으로 임진왜란때 육지전에서 조선군을 압도함 .
    당시 육상 왜군은 크게 3부대였음 . 기마병 , 보병, 조총부대

  • @papadoughnuts
    @papadoughnuts 4 роки тому +2

    간단히 말하자면 조선과 일본의 병사 개인마다 역량도 다름 일본은 조선침공 전까지 지들끼리 전쟁하다보니 나름 전투데이터가 있는반면 우리는 지속되는 평화가 있다보니 병사들의 역량이 떨어짐
    활과 조총의 차이는 활은 궁수 하나 만드는데에 오랜시간이 필요한 반면 조총은 적은시간으로 총병 하나 가 육성이됨
    조선군 사망자수에서 조총으로 사망한 수보다 일본식언월도 나기나타에 썰려나간수가 훨씬 많았음

    • @양키-p9d
      @양키-p9d 4 роки тому

      언월도로 쓸려나간 것은 일본하고 조선하고 똑같음

  • @한탕지리
    @한탕지리 4 роки тому +10

    이방송은 조선의 시각에서 뛰어난 무기를 소개하는건데 일본의 문호개방이나 다른문화를 받아들이는거에 대한 정보는 전무 하네요 임용한, 김시덕 교수님 꺼도 같이 봐야지 객관적 시각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듯

  • @김성우-y2d
    @김성우-y2d 4 роки тому +11

    뭐야 이순신 장군님 월핵키고 전쟁했었네....

  • @날강도-d8m
    @날강도-d8m 4 роки тому +1

    조총 재장전에 30초는 MSG가 너무 들어갔네요. 보통 숙련병사의 재장전 속도가 1분 30초에서 2분까지 소요되던데.

    • @gholbang
      @gholbang 3 роки тому

      비숙련자가 1분30초에서 2분이요 ... 아니 저거하는데 뭔 숙련병사가 2분이 걸려서 실제로 시현해본것도 많고
      사료도 조올라 많은데 도대체 왜 이럴까??? 조총에 일본이 묻어서 그냥 무작정 까고 싶은거임??

    • @날강도-d8m
      @날강도-d8m 3 роки тому

      함 검색부터 해 보셈 머스킷 재장전 신기비결... 아님 1분 안짝으로 재장전하는 영상좌표 함 올려주시던가.

  • @Man-su
    @Man-su 5 років тому +10

    조총의 단점만 말해주고 장점은 왜 얘기를 안 해주냐?? 위력 외에 조총의 최고 장점 중 하나가 숙련도인데 숙련된 궁수 한 명을 키워 내는데에 10년 넘게 걸리던 활에 비해 조총은 평범한 농민도 2주~4주면 바로 전장에 투입할 수 있었는데 이게 진짜 무서운 거지.

    • @이순신박사
      @이순신박사 5 років тому +3

      얘기안해줘도 알고있죠

    • @이순신박사
      @이순신박사 5 років тому +2

      그리고 얘기해주잖아요 근거리에서 위력발휘한다고

    • @minyomg3189
      @minyomg3189 4 роки тому +5

      @@이순신박사 그게 어떻게 윗분이 말한거랑 같은 내용이 되는거임..?

    • @hhh-df9fp
      @hhh-df9fp 4 роки тому +1

      확실히 그점도 무섭네요

    • @papadoughnuts
      @papadoughnuts 4 роки тому

      활 에 국뽕을 넣은거

  • @jonghyeoklee3455
    @jonghyeoklee3455 4 роки тому +2

    전국시대를 막 끝낸 숙련병으로 채워진 일본군과 훈련도 안된 오합지졸 조선 농민군의 싸움이었기에 발린거지...

    • @로렘
      @로렘 4 роки тому +2

      당장 징집병들 사이에 하사관으로의 역할을 해줄수 있었던 갑사들을 신립이 데리고 다 같이 뒈져버린게 그 갭차이를 더 늘린듯

  • @전설의총남
    @전설의총남 9 місяців тому

    조총은 잘만쓰면 좋은무기이지만 어디까지나 잘만쓰면이지 사용자가 적절하게 잘운용하지 못하면 조총도 무거운 쇠막대기게 지나지 않습니다.(그래도 승자총통보다 사거리가 2~3배 긴만큼 강력한 무기인건 사실입니다.)

  • @심영지밥
    @심영지밥 4 роки тому

    총소리가 크다고 생각들은 하는데 사격훈련 처음 받을 때의 그런 총소리는 상상을 초월함.
    화약냄새도 나고

  • @청주산고등어
    @청주산고등어 3 роки тому

    초기 임란 패배의 원인이 조총보단 조선의 방어 시스템이 문제.
    중앙에서 지휘관이 내려올때 까지 기다리다가...

  • @pisik_like
    @pisik_like 3 роки тому +1

    2:49 설민석 갑톡튀면 이어붙인건가 ㄷㄷ 어떻게 참았다가 말문 터트렸데 ㅋㅋ

  • @선테이
    @선테이 4 роки тому

    노부나가가 조총을 진짜 잘 활용했던 장수였지... 이미 총이 전쟁을 지배할거란걸 알고 있었고
    3개조로 나눠서 오래걸리는 재장전 시간을 단축시킨 전략이라던지..

    • @Atomon-t9y
      @Atomon-t9y 4 роки тому +2

      3단 사격은 근거가 없는 픽션에 가깝습니다ㅎㅎ

  • @o0o36
    @o0o36 4 роки тому +2

    킹직히 전쟁 준비를 안 한 게 피해가 컸음

    • @Am1stq7su8g
      @Am1stq7su8g 4 роки тому +1

      조선이 준비했다면 충분히 피해없이 막았을텐데 상황이 좋지않았죠

    • @o0o36
      @o0o36 4 роки тому +1

      @@Am1stq7su8g 당파싸움때매 준비가 안되서

    • @JohnhaighS
      @JohnhaighS 4 роки тому +2

      나름 준비를 했다곤 했는데
      이전까지 있었던 왜변, 그러니까 대규모 왜구침입 정도로 생각했음
      근데 이새기들이 리얼루다가 국운을 걸고 쳐들어온 거임

    • @o0o36
      @o0o36 4 роки тому

      @@JohnhaighS 이이의 양병설을 들었어야 했음

    • @Psg-km5xi
      @Psg-km5xi 4 роки тому

      했다 안 했다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오래전에 봤던 기록이라서 어느 왕때 기록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중앙군의 규모를 3000에서 6000명으로 늘린적이 있었으나
      곧바로 한양의 물가가 치솟기 시작했고
      어쩔 수 없이 바로 군축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정말 10만 양병설 채택했다면 임진왜란 이전에 경상도, 전라도 경제 전부 박살납니다

  • @김형규-w2p
    @김형규-w2p 4 роки тому

    일본보다 화약을 먼저썼는데 발전이 늦은 이유: 발전이 늦었다기보다는 다른방향으로 바달 한거라고 봐야될거같아요. 일본의 전쟁은 백병전과 라인전 위주의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조총이 발달한 것이고 조선은 세조이후 그런전쟁은 없고 왜구를 물위에서 막아야 하는데 칼싸움하면 지니까 사격술 즉 대포위주의 발전을 합니다
    조총과활: 조총이 활에비해 사거리도 짧아서 실제로 초기 조선군이 겁먹지 않았으면 할만 했다고 하기엔 조총과 활의 사격속도의 차이가 심해서 조총이 소리만 큰 무기라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활의경우 사거리가 2백미터라고는 하는데 a급 병사나 그렇게 날리는거고 실제로 우리나라 각궁은 활 시위 당기는것도 힘들어요. 일반인은 4발쏘면 손 다벗겨진답니다. 그리고 실제 전쟁에서는 심리적인 효과가 크잖아요? 큰 소리로 적을 두렵게 만든다라는걸 조총의 장점이자 역할이라고 봐야지 그거아니었으면 할만했다는 좋은 시점은 아닌것 같습니다
    조선이 국방을 소홀이 했다?
    그때조선은 일본친입이 아니라 북쪽 여진족의 침입을 더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능한 장군들이 북쪽 국방선에 투입이 된 상태였어요. 조선입장에서는 양면전쟁 하던거나 다름 없었던 상황입니다

  • @gilhyunan1139
    @gilhyunan1139 3 роки тому +1

    머스킷총의 파워는 현대 소총의 운동량이랑
    똑같음

  • @real3443
    @real3443 4 роки тому

    조총의 단점이 느린 장전이라 했는데 그래서 3단사격이란 방법을 썻고 세계 1차대전 전까지 가장 효율적인 사격법이었다.조총의 단점은 그게 아니라, 화승과 탄매와 매연이지. 그에 비하면 활을 숙련도가 높아야 하고 또 많이 쏘면 팔이 아파 많이 쏠 수가 없다. 비오면 활도 아교가 풀려 쓰기힘든건 조총과 똑같고...

  • @메르카바-r7d
    @메르카바-r7d 4 роки тому

    한가지 오류가 있네요 조총에 맞으면 관통상을 입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는 위력이 약해서 갑옷에 맞고 튕겨나온 사례도 있습니다

    • @user-ot9ph8lq7w
      @user-ot9ph8lq7w 4 роки тому

      그건 그냥 빗겨맞거나 눈먼탄에 맞은거임. 동아시아는 기후나 전투 방법 상 갑옷 철판의 두깨가 0.4mm~1.6mm 내외였는데 당시 조총이나 소형 아퀘버스는 그정도 갑옷은 쉽게 관통할 수 있었응

    • @닥치통조림
      @닥치통조림 3 роки тому

      그냥그건 멀리서 빗맞으면 활이고 조총이고 총통이고 동일합니다

  • @김영훈-f7n
    @김영훈-f7n 4 роки тому +1

    조총이 한 사오천개가 한번에 터질때?? 임란 당시에 조총병 사오천명이 배속된 부대도 있었나요?

  • @야마구치
    @야마구치 4 роки тому +2

    여자 누구임? 너무이쁘네

  • @금나라돌격기병대
    @금나라돌격기병대 2 роки тому +1

    조선군이 조총을 보고 놀랐다는건 이미 말이 안되는게 조선 중기때까지는 조총보다 총통의 화력이 더 강했고, 소리도 훨씬 거대했기 때문에 조총을 보고 놀랐다는건 말이 안되고 실제로 조총의 모양과 비슷한 조선의 총통들이 많이 있었음. 조총과 다만 다른점은 방아쇠가 있냐없냐의 차이일뿐. 하지만 파괴력 자체는 총통이 조총보다 더 강했던건 사실.
    그리고 조선군이 사실 임진왜란 전부터 조총을 가지고 있었음. 그러니 임진왜란때 조총을 보고 놀랐다는게 말이안됨. 그럼 왜 일본군은 조총을 주력무기로 썼냐?
    사실 조선군은 활의 사거리가 워낙 강하고 효율도 강해서 조총의 필요성을 초기에는 못느꼈는데
    일본은 검만 발전하고 근접무기만 발전한 국가이다보니 원거리무기에 대해서는 등한시했던게 사실임. 그렇다보니 활의 효율성이 떨어졌고 조총이 당시 등장한지 얼마안되서 효율이 떨어졌지만 일본의 활보다는 효율이 좋아서 활을 고집했던거임. 일본은 전세계적으로 검이 가장 발전된 국가이다보니 실전에서도 검을 썼던 몇안되는 국가 중 하나였음.
    이미 당시 중세시대쯤 되면 검을 전쟁무기로 쓰는 국가는없음. 서양, 조선은 전쟁할때는 거의 활이나 총 같은 원거리전 위주로 가고 검은 지휘용으로만 썼음.
    그런데 오로지 일본만이 전쟁용 무기로 날카로운 검과 창을 주력무기로 썼음.
    그런데 일본의 조총이 조선군을 압도한 가장 큰 이유는 조총의 위력이 아니라, 일본군이 워낙 전쟁을 잘했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임. 뭣보다 일본은 진법을 자유자재로 구축할 정도로 전쟁의 달인이었고 근접전, 백병전, 야전에서 세계적으로 일본군보다 더 강한 군대가 없을 정도로 강했음. 그래서 실제로는 일본군의 무기 중에서 조총보단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역시 일본군 최강무기인 검이었음.

  • @김진수-k3k3o
    @김진수-k3k3o 5 років тому +2

    조총이 사거리가 길었나요?

    • @sur9828
      @sur9828 5 років тому +6

      최대사거리 1km 정도에 유효사거리가 200~250m인데 개인이 명중하기엔 무리가 있고 20~30m 정도면 무리없이 명중했다 합니다

    •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5 років тому +4

      약 47미터 이내에서는 새의 몸통이나 깃털이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고, 약 78미터 거리에서는 몸통은 남아나며, 약 155미터 거리에서는 위력이 없어진다. - 천공 개물
      목표물이 기병인 경우, 50미터 거리 이내에서 치명적
      사거리: 100미터 (화승총통 30미터)

    • @donghwan3172
      @donghwan3172 5 років тому +3

      그것도 있지만 활과 달리 조총은 훈련기간이 짧고 일정한 사거리가 나온다는 장점이 있고
      일본은 이미 내전 즉 전국시대를 통해 조총의 단점을 파악후 장전시간의 단점을 열을 나눠서
      1열이쏘면 2열과 3열은 장전을 준비하고 1열이 장전하는동안 2열이 쏘는 전략을 이용했고
      전국시대로 인해 전면전에서도 압도적 이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육군이 강하고 일본이 해군이 강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당시 임진왜란 당시 내전중 해전은 별로 없었고 육지에서의 전투가 대다수였고 우리는 왜의 해적질 때문에 실전훈련이 충분한 사태였습니다
      즉 수군은 조선이 강하고 육군은 일본이 강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여진족 토벌 때문에 남쪽에 중심병력이 별로 없었던 점도 초반에 엄청 밀리는데 일조를 했고
      특히 탄금대 전투에서 판단 미스로 엄청나게 밀리게 됩니다

    • @sur9828
      @sur9828 5 років тому +1

      @@donghwan3172 조선 군편제가 병농일체라 일반 병사 훈련도가 부족하고 지역 방어라 각개격파의 위험은 조정도 알았죠
      그리고 활이 주무기라 백병전 약하고 수성전에 강한 건 고구려 때부터죠
      수군은 조선 육군은 일본. 이게 역사를 바라보는 가장 큰 실수라고 사학과 교수들이 얘기하죠
      판옥선은 잔잔한 바다에서 쓰게 끔 만들어져서 이순신 백의종군 때 균이가 부산 앞바다 가서 개박살이 나죠
      후에 왜군 전술에 익숙해져서 어느 정도 백병전이나 의병 게릴라가 통해서 좀 나았지 왜구 수가 많았지만 정규전이 아닌 노략질 전담 정도로는 실전 훈련이라고 보기 힘들었습니다
      두서 없이 써서 전달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 @itwasjustbored
      @itwasjustbored 4 роки тому +1

      활은 갑옷을 뚫지 못하는 것에 비해 조총은 쉽게 뚫을 수 있구요 숙련된 사수를 길러내는 시간도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까지 걸리는 활에 비해 조총은 몇주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투용 활은 기본 100파운드 150파운드는 넘어서 활 쏘는 것도 상당한 체력을 필요합니다. 그래서 몇발 쏘면 손이 부르트고 지쳐서 위력도 사거리도 떨어지는 등 전투 지속력에도 활이 딸립니다. 그래서 왜란 이후 조선군도 궁수는 조총병 보조로써의 역할로 바뀝니다.

  • @jaelee6784
    @jaelee6784 2 роки тому

    승자총통은 조총보다 더 정확하고 더 멀리나가고 재장전도 더 빠른 무기였음.
    조총의 이점이라고 말한 방아쇠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음. 물론 총통류와는 다르게 총류는 견착이 가능하고 자기가 원하는 타이밍에 조준사격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은 맞긴 하지만...
    이떄당시의 총기류는 조준이 의미가 없었음. 이보다 300년정도 뒤의 머스킷이 100미터에서 반절정도의 명중률을 보여주거든(36moa). 군대가서 쏘는 ar계열 소총의 약 10배정도로 안좋은 명중률임. 임진왜란 때 조총은 분명히 머스킷보단 훨씬 명중률이 안나왔을 거임.
    아마 50미터가 유효 살상 거리일텐데, 그정도면 견착하고 쏘든 샷건처럼 갈기든 크게 차이가 안 남.
    오히려 승자총통은 샷건처럼 여러발의 구슬을 넣고 쏴서 면제압이 가능했고, 화약을 많이 써서 유효사거리도 더 길었고, 재장전도 훨씬 쉬웠음. 근데 왜 조선은 총통을 버리고 조총으로 갈아탔을까?
    정답은 화망을 구성해야 해서 그럼. 어짜피 강선없는 총류는 화망을 구성해야 적을 효과적으로 쓰러뜨릴 수 있는건데.
    문제는 승자총통은 청동으로 만들었음. 철로 만들면 화약의 폭발력을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 근데 한국에선 구리가 많이 안나서 구리는 항상 수요가 부족했고, 희귀해서 가격도 비쌌음.
    조총은 화약을 별로 안써서 철로 만들어도 안 터졌음. 철은 구리에 비해서 더 저렴했기 때문에 많이 찍어내고 보급할 수 있었음.
    게다가 조총은 화약 소비량도 승자총통의 3-4배 적었음. 그러니 더 많은 병력에게 보급을 줄 수 있었음.
    이렇게 조총은 가성비가 좋았기 때문에 더 많이 생산해서 화망을 구성하기 쉬워짐. 아까 유효 살상거리가 50미터라고 했는데, 화망을 구성하면 200미터까지도 유효살상거리가 늘어남.
    결론은 총통과 조총은 어떤 기술적인 우위 때문에 선택된 것이 아니라 보급의 문제로 선택받은 것임.

  • @김경민-w8p9f
    @김경민-w8p9f 5 років тому +58

    1:15 손짓 ㅗㅜㅑ

  • @terry3842
    @terry3842 4 роки тому

    승자총통은 손으로 들고 쏜다고 보다는 땅에 두고 발사 한 것으로 보고 숫자도 엄청 작고 관련자료도 자세히 없음....

    • @inhukj7875
      @inhukj7875 4 роки тому

      박격포?

    • @user-ot9ph8lq7w
      @user-ot9ph8lq7w 4 роки тому

      승자총통은 동시대 핸드캐논들과 같이 나무막대 끝에 꽂아서 사용함

  • @크롱-v1m
    @크롱-v1m 4 роки тому

    근데 조총은 개인화기고 총통은 중화기로
    조총은 가볍고 운반이 쉬운반면 총통은 무겁고 운반이 어려워서 빠른 대응이나 한번 이동할때
    여러명이서 총통을 들고가야하는 수고가있지않나요??

    • @닥치통조림
      @닥치통조림 3 роки тому

      총통도 승자총통이나 세총통 같은건 개인화기입니다. 흔히생각하는 대포가아닙니다. 쏜뒤엔 둔기로 휘두를만한 사이즈입니다.

  • @청솔향-g9u
    @청솔향-g9u 4 роки тому

    총을 일반병사들에게 쥐어주는 것은 지휘관으로서 겁나는 일입니다. 막말로 그 총구가 어딜 향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하지만 총으로 무장시킨 이유가 분명하죠!
    우선 총은 화살에 비해 위격이 큽니다. 곡사하는 활은 그 겨냥이 피상적이지만 직사하는 총은 겨냥이 분명합니다.
    화살은 측풍에 의해 탄착군이 넓게 형성되지만 상대적으로 측풍에 영향이 적은 총탄의 탄착군은 좁지요.
    이때문에 조총은 훈련시키기 쉽지만 활은 숙련을 필요로합니다.
    무엇보다 총은 들수 잇는 힘만 잇으면 되지만 활은 당기는 힘이 중요하고 그 당기는힘이 바로 사거리와 파괴력을 결정하니
    아무에게나 활 쥐어주기는 곤란하죠!
    또한 총은 화포에 비해 화약 사용량이 극단적으로 적습니다. 우리나라의 천자총통 한 방쏠 화약이면 조총 수십발 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발 당의 가격이 저렴하기에 많이 쏘게하고 많이 훈련시켜 단시간내에 숙련병을 양산 가능 합니다.
    또 조총은 불발 되더라도 손실이 적습니다. 그저 털어내고 다시 쏘면 그뿐!
    우리의 화포는 구경도 크지만 쏘는 탄환의 종류도 많습니다. 특히 조란환의 경우는 우선 약실 비우고 화약재고 격목 집어 넣고
    진 흙으로 막은다음 조란환 수십개 넣고, 다시 진흙을 바르고 또 조란환을 수십개 집어 넣고 진흙을 바른후 발사 합니다.
    그렇게 새는 가스에 대한 대책을 세웟지요. 하지만 만약 불발이라도 있게 되면 탄환을 비롯한 모든 충진재를 다 파내고
    다시 채워 넣어야 합니다. 화포에 즉응성이 떨어지는 것이죠!

  • @kmyung
    @kmyung 3 роки тому +2

    뭔가 설명이 미흡한 콘텐츠인 듯.
    1. 3단 철포술을 정말 운용됐는지는 지금도 학설이 분분함.
    2. 당시 왜병의 가장 큰 장점은 전국시대를 거쳐 닦고 닦은 단병전(근접전) 아시가루들의 장창이 큰 역할을 했을 것임.
    3. 조총의 소리에 깜짝 놀란다고? 당시 조선군의 화포 기술은 얼마나 우월했는데... 조총의 화망으로 조선의 기병술을 무력화시키는 것에 충격받았겠지만.. 무슨.. 조총의 소리 가지고...

  • @MRBK.100
    @MRBK.100 4 роки тому

    무기도 중요하지만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건 경험 유무임
    싸우는 방법을 모르니 당한거지 싸우는 방법만 알았으면 이겼을듯
    임진왜란 중반넘어가서는 다들 경험이 쌓이니깐 일본에 크게 안밀림
    전세계적으로 상대방에 비해 말도 안되는 물량전이나 무기가 아닌경우는 경험이 승패를 가름
    경험은 지휘관의 전투지휘 병사들의 전술이해도가 포함인데 조선은 평화로웠으니 지휘관이나 병사나 경험이 없었음
    그에비해 일본은 막 자국에서 전쟁 끝나고 병사부터 살인병기인데 어떻게 이겨 당연히 처발리지

  • @GIF_MOA
    @GIF_MOA 4 роки тому +1

    승자총통 저거는 심지 짧게하면 되지않냐?

  • @박정후-h6t
    @박정후-h6t 4 роки тому +1

    조총은 정조준 할 수있고 승자총통은 언제 발사 될지 모른다.

  • @좋댓구
    @좋댓구 4 роки тому +4

    03:04 에이 설마 왜구들이 "이게 뭐야??볼링공이야??" 했을려고.ㅋㅋㅋㅋㅋㅋ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4 роки тому

      당시 화포가 그냥 쇠공을 발사해서 적군을 일렬로 진짜로 볼링핀처럼 만들어버리는 방식이 대다수라 폭발하는 쇠공은 처음보는 병사들도 많아 일반 화포에서 발사한 안터지는 쇠공으로 착각할만 하기도 했음...

    • @Jabberblabla
      @Jabberblabla 3 роки тому

      스스로 폭발하여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고 쇳조각이 별처럼 쏫아지니 이에 맞은자는 곧 죽었고 맞지않은 자는 곧 쓰러졌다. 우리군대는 비격진천뢰에 알지 못했던 까닭에 놀랍고 신기하게 여겨 서생포(울주)로 돌아왔다.
      일본의 기록에 쓰인 기록입니다.

    • @좋댓구
      @좋댓구 3 роки тому

      @@Jabberblabla 저기 그이야기가 아닌;;;;;;;;;
      임진왜란때 일본군이 '저게 머야??볼링공이야?"라고 안했다고 한글인데;;;;;;;;;;
      볼링공을 임진왜란 왜병이 알리가

    • @Jabberblabla
      @Jabberblabla 3 роки тому

      @@좋댓구 제가 잘못 읽었네요

    • @김하랑-y9u
      @김하랑-y9u 3 роки тому

      @@좋댓구 그냥 이해하기쉽게 말하는거죠 어차피 저때 일본인들이 볼링을 알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으니

  • @반복되는역사
    @반복되는역사 3 роки тому

    세계 최초의 조선 무기들

  • @박규재-q2r
    @박규재-q2r 4 роки тому +3

    여러 분석과 해석들이 있긴 한데, 무기 때문에 밀렸다기엔 활이 밀리던 무기도 아니었어서, 실상은 정치적 문제와 북쪽에 치중된 군 배치라고 봐도 될듯

    • @KrMorgan12
      @KrMorgan12 3 місяці тому

      활은 밀리던 무기임. 거치형 방패 들면 관통을 못해서, 공성전 저지력이 약함. 오히려, 방벽에서 조청병한테 저격당함. 야전에서도 창벽 밖에서 설치형 방패를 들은 조총병이 조선 궁병을 저격하고, 궁기병이 다가오면, 창벽으로 숨어서, 조선 궁기병을 효과적으로 대응함.

  • @sanakazuka2276
    @sanakazuka2276 4 роки тому +1

    일본은 오랬동안 이어진 전국전쟁으로 인해서 육군이 강했다고 들었습니다

  • @리치스태커김기사
    @리치스태커김기사 4 роки тому

    박사님 100프로 계룡시 지상군페스티발 가신다 매년 ㅋ

  • @user-wh3kx1uw9b
    @user-wh3kx1uw9b 4 роки тому +4

    유효 사거리 20미터 가량 조총보다
    고전한것은 전술체계가 더 문제였다던데
    북방에서 싸우던 신립이 탄금대서 쓴 것. 중앙에서 장수만 파견해 지휘한 방식 .

    • @gholbang
      @gholbang 3 роки тому

      뭔 말이 돌면 돌수록 조총은 더 사거리가 줄어들고 쓰레기가 되네 ㅋㅋㅋㅋ 사거리 20미터랰ㅋㅋㅋ

  • @JNAtest
    @JNAtest 4 роки тому +8

    그래서 명의 남병이 큰 역할을 했음.

  • @carlosj8637
    @carlosj8637 2 роки тому

    전쟁 전에 조총에 대하여 평가절하하는거 보면, 조선이 왜 망국으로 가고 있었나가 보임. 무기의 가치를 평가하려면 무기 개개별의 위력보다도 무기체계와 운용 되었을 때의 위력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데, 정확한 정보 없이 말장난 몇마디로 평가절하해버리고 끝냄..
    매사 이런 식이었으니...

  • @rafaelkim385
    @rafaelkim385 4 роки тому

    활도 위협적인 무기였다 조총보다 사거리도 더 길고.. 조총의 최대장점은 병력훈련이 생각보다 쉽다는겁니다 활은 숙련하기 매우 어렵지만 조총은 비교적 간편함

  • @hyunwoo989887
    @hyunwoo989887 4 роки тому +4

    실제로 로켓은 한국이 먼저 만들었습니다.
    그건 바로 신기전이죠.
    다른 나라 보다 먼저 만들었죠.
    정말 대단한 조상님들....
    세상에 그 당시에 화약을 화살에 묶어서 날릴 생각을...아니 생각을 해도 그걸 실천으로 옮긴건 뭐....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4 роки тому +2

    일본군 7할이 창병인 아시가루인데 조총이 심리전만 되지 실질적인 위력은 없지.

  • @남조선인민해방군
    @남조선인민해방군 2 роки тому +1

    신무기에대한 공포라기 보다는
    그만큼 일본병사들이 전쟁을 오지게
    격어버린 베테랑들이고, 여진족 문제만 제외하면 평화가 너무 길어서 전술적차이가 나서 그런거같음. 생각해보소~ 애초에 대포쏘고 미사일 개발한 나라가 단지 총하나로 덜덜 떤다는게... 나는 일본창이 길어서 고전한걸로 알고있는디

  • @박정후-h6t
    @박정후-h6t 4 роки тому

    하지만 총통은 바로 앞에 화살을 넣기 때문에 한 번 쏘고 또 쏠 수 있다.

  • @레바의부끄러운아들청
    @레바의부끄러운아들청 4 роки тому +3

    1:24 이걸 잘 해결한게 오다 노부나가

  • @그때아차싶었지
    @그때아차싶었지 4 роки тому

    조총은 강선도없고 구형 탄이 그렇게 파괴력이 쎄지도 않았음. 대신 규격화를 통해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훈련기간이 짧아 여러명의 편제로 화망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단점을 극복.
    활은 명중률도 좋고 당시 초기 조총과 화력이나 사거리 면에서 크게 딸리진 않았음. 다만 지속사격능력이 떨어지고 그놈의 지랄맞은 합성궁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서 유지보수가 어렵고 규격화도 제대로 안 돼 있어 야전에서 수리가 사실상 불가능.

    • @그때아차싶었지
      @그때아차싶었지 4 роки тому

      @• HMS-HOOD 구형 탄이 파괴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 @그때아차싶었지
      @그때아차싶었지 4 роки тому

      @• HMS-HOOD 강선이면 당연히 정확도랑 관련있겠죠? 강선파인 총이 없는총보다 구형태의 탄으로 탄도안정화가 쉬운건 사실이고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니 집단운용으로 화망구성해서 사용한거죠. 강선이 왜 언급되냐고 했는데 정확도 언급한겁니다.

    • @그때아차싶었지
      @그때아차싶었지 4 роки тому

      @• HMS-HOOD 파괴력 쎈건알아요. 근디 유효사거리는 확실히 짧은것도 맞죠. 강선에의한 탄도안정이 안되니까 유효사거리에도 영향미치는것도 맞구요

    • @그때아차싶었지
      @그때아차싶었지 4 роки тому +1

      @• HMS-HOOD 현대에 와서 복원한 조총의 실질적인 유효사거리를 40-50m 정도로 잡는데 살상거리 또한 길어야 200m입니다.
      직사화기인 동시에 살상거리도 적은 무기였기 때문에 평지에서 붙는 회전에는 강했을지 몰라도 산성위주의 수성전을 펼치는 조선에게 조총보다는 일본군의 검술과 잘 훈련된 군대가 무서웠죠.
      그리고 현지에서 탄 보급도 원활치 않아 보급로가 막힌 전쟁 후반부로가면 500명 미만의 전투에선 의병들 한테도 털리는데
      조총이 전술적으로는 의미가 있어도 전략적으로는 유의미한 위협이 디지 못한 무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 @daxzcdsfsas2882
      @daxzcdsfsas2882 3 роки тому

      당시 조총도 습도 높으면 당시 조잡한 기술력으로 인해 고장나기 일수였고 거기다가 비오거나 바람불면 사용하지를 못하니 오히려 날씨에 영향을 활보다 더 받음.
      거기다가 사거리는 오히려 활이 조총을 압도하는 수준이였고.

  • @BLUE_PHYSICS
    @BLUE_PHYSICS 4 роки тому +6

    그거 알죠? 그렇게 우리 무기가 좋았다, 우수했다 물고 빨면, 패배 원인 ㅋㅋ 지휘관 역량부족 밖에 답이 없다는걸.
    전현무가 생각하는게 딱 그시대 사대부가 생각하는거였겠지... 조총 무시하는거...
    현대인이 조총을 무시하는 생각을 한다고? 컨셉인가?

    • @첸샷
      @첸샷 4 роки тому +3

      누가봐도 장난으로 말한거같은데 뭘 그리 진지한지 ㅋㅋ 너는 전생에 조선시대 선비임이 분명할듯

    • @BLUE_PHYSICS
      @BLUE_PHYSICS 4 роки тому +1

      첸샷 당신은 그렇게 진지하지 않고 한없이 가벼워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너” 라는 지칭을 사용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선비”라뇨! 어떻게 그렇게 심한 욕을 할 수 있으세요!

    • @유영빈-u9o
      @유영빈-u9o 4 роки тому

      아무리 조선 무기가 어떻고 당시 왜의 전술이 어떻고를 다 떠나서 팩트는 명나라 없었으면 개박살 났음.

    • @첸샷
      @첸샷 4 роки тому +1

      @@BLUE_PHYSICS ㅋㅋㅋ 선비맞구먼 뭘 그리 싫어하냐 본인이 선비인지 자각을 좀 했으면 ㅋㅋ

    • @BLUE_PHYSICS
      @BLUE_PHYSICS 4 роки тому

      첸샷 그딴 인문학 끝판왕? 도 아닌 사이비종교 학문 공부한 선비라고 하지마세요.

  • @daesunya
    @daesunya Рік тому

    가늠쇠, 가늠눈, 총가(개머리판)이 있는 소승자총통을 2024년 1월에 알게되었다. 전장식 소총, 그 자체이다. 그러나 조총만 말하지 어느 누구도 소승자총통을 알려주지 않았다.

  • @지노지노-f4y
    @지노지노-f4y 4 роки тому +1

    조총을 누가 3000명 잇으면 한번에 다 쏘냐,,,나누어서 10조로 10번 쏘면되지 재장전에 1분 걸려도 무한 연속 쏠수있겟다

    • @cra_shin2521
      @cra_shin2521 4 роки тому

      @@집에가고싶어-w2k 그거 헛소리라고 깨진 학설인지가 언젠데 실제로래요

    • @user-sc2ct1dw5f
      @user-sc2ct1dw5f 4 роки тому

      @@cra_shin2521 어디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cra_shin2521
      @cra_shin2521 4 роки тому +1

      @@user-sc2ct1dw5f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데 독서실인생이라는 분이 말한 노부나가의 삼단전법이라는게 깨진 학설이라는겁니다. 일본어를 읽으실 수 있으시다면 2014년 출간된 히라야마 마사루의 검증 나가시노합전만 읽어보셔도 충분할겁니다.

    • @Psg-km5xi
      @Psg-km5xi 4 роки тому

      그렇게 쏘면 포연때문에 앞이 안 보여요

  • @남형래-q6j
    @남형래-q6j 4 роки тому

    그 와중 여성 분 누구지 미인이시네용

  • @japanese_4
    @japanese_4 4 роки тому +1

    일본 조총부대VS유럽 전열보병

    • @연성빈-u8p
      @연성빈-u8p 4 роки тому +1

      정열부대가 더강합니다 그때는 총에게 어느정도 막을수 있는갑옷이 나왔기 때문에 효과가 적을것입니다 오히려 정열이니 대포가 더 위협적일겁니다

    • @user-Phylloxera
      @user-Phylloxera 4 роки тому

      전열보병이 사용한 플린트락머스킷이랑 일본 조총부대가 사용한 매치락식 아퀘부스는 2세대 이상 차이나는 무기라 조종부대로는 택도 없음 장전시간이 플린트락이 압도적으로 빨라서 총알도 많이 쏟아붇고 머스킷은 개머리판+총검장착으로 근접전투, 대기병전투도 가능은함 반면 조총은 창병지원이 없으면 기병의 밥이였었지만 전열보병의 전열은 명중률 문제도 있긴 했지만 머스킷으로 기병에 대항하기 위한게 컸었음
      결론적으론 조총부대만우론 전쟁을 수행할수는 없지만 전열보병은 수행이 가능함 조총부대가 아무리 날고 뛰어도 절대로 못이김

    • @황준수-r4n
      @황준수-r4n 4 роки тому

      플린트락의 성능차이도 차이지만 유럽 전열보병과 대동하는 포병,기병 차이덕분에 압도적인 패배를 맞보겠죠

    • @japanese_4
      @japanese_4 4 роки тому

      와 방구석 밀덕들 무섭습니다
      전열보병 싸우는게 존1나 비효율 적이래서
      존4나 효율적으로 싸우는 일본 조총부대랑
      싸우면 누가 이기나 궁금해서 물어본거였는데

    • @연성빈-u8p
      @연성빈-u8p 4 роки тому

      @@japanese_4 저희는 질문의 답을드린거 뿐인데 그렇게 말하시면 어떡합니까

  • @seonhoshin6391
    @seonhoshin6391 Рік тому

    그래서 삼단법을 한거잔어 삼단법을 하면 계속 쓸수있다 쏘고 빠지고 쏘고 빠지고 삼단법이 그래서 무서운거다

  • @lucaslee1546
    @lucaslee1546 4 роки тому +2

    우리 물리교수님 왜 여기서 역사강의 하고 계시지...?

    •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4 роки тому

      님 물리교수임? 김상욱 교수님?

    • @lucaslee1546
      @lucaslee1546 4 роки тому

      @@바르고고운말 ㅇㅇ 김상욱교수님 물리학과

    • @ggd8087
      @ggd8087 4 роки тому

      저 교수님 밀덕임

  • @sfswfw
    @sfswfw 4 роки тому +1

    1:14 많이 쏴본 솜씨

  • @호야-h7r
    @호야-h7r 4 роки тому +3

    다행이다 여긴 매금이가 없네 클린한 역사교육현장이네

  • @김영규-t4r
    @김영규-t4r 4 роки тому

    미국 남북전쟁이 했던 총쓰는 스타일이 일본에서 먼저 시작 되었다

  • @drmphy
    @drmphy 4 роки тому +2

    조총의 발사속도가 느리다고 하지만
    조를 나눠서 차례차례 쏘니까 조총의 느린 발사 속도를 상쇄하면서 위력을 키울 수 있었다

  • @너굴맨-c4e
    @너굴맨-c4e 4 роки тому +4

    저때 일본군이 쓴총이 유럽에서 사냥할때 쓰는총이였음

    • @황준수-r4n
      @황준수-r4n 4 роки тому +1

      아퀘부스란 사냥용 총이였죠

  • @SHK0914
    @SHK0914 4 роки тому +5

    조총 우리나라도 있었는데 조총 위력보고 그냥 창고에 박아뒀다는데 진짜인가요??

    • @chriskim2958
      @chriskim2958 4 роки тому

      네, 임진왜란 일어나기 몇년전에 대마도에서 몇점 들어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쏴보고 관통력에 놀랐지만 장전속도가 너무 느려서 한방 쏘고나면 끝이라는 생각에 그냥 활과 총통(대포)만으로도 충분히 상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창고행~~~

    • @junkim2018
      @junkim2018 4 роки тому

      애초에 조총부대 운영할라면 활 부대보다 몇배의 시간이랑 노력드는데 그짓할바엔 궁병양성을 ㅈ나게 하지

    • @inhukj7875
      @inhukj7875 4 роки тому +6

      애초에 화약이 많아야 하는데 명나라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어서 사거리 연사력 면에서 활과 차이도 있어서 박아뒀죠 그리고 화약이 그 정도 모인다면 조총을 쓸 것이 아니라 화포를 주력으로 썼을 겁니다. 위력은 더 뛰어나니까요

    • @chriskim2958
      @chriskim2958 4 роки тому +6

      @@junkim2018 훈련 양성은 사실 조총이 더 쉽다고 합니다. 큰 완력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다만 화약이 비싸서 훈련하기에 충분치 않죠.

    • @김민성-u6f
      @김민성-u6f 4 роки тому +1

      전쟁은 결국 돈인데 당시 조선이 상업위주의 국가도 아니었고 은광도 있었지만 은을 채굴하게 되면 은을 명에 조공을 바쳐야할 품목이 늘어날 뿐이니 채광을 안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었습니다. 당시 조총의 한정 가격이 궃이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1억 이상이라는 얘기가 있고 일본에 조총이 처음 들어왔을때 일본의 기술자가 자기 딸을 서양 상인들한테 바쳐서 조총의 기술을 배웠다는 얘기도 전해집니다. 그리고 조총을 쏠려면 화약이 필요한데 당시 화약 조달도 힘들었고 또 화약의 중요한 광물이 초석인데 이 초석이 모잘라서 사람 소변에서 추출해서 초석을 충당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또한 임진왜란 이전 부터 왜구들 즉 해적들이 조선 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까지도 약탈을 했는데 그중에 도자기나 여러 물품들을 약탈을 했지만 초석이나 광물등을 충당하기위해 약탈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도 임란 이후에 조선에서 조총은 꾸준히 보급해서 꾀나 조총을 잘쓰는 군대로 거듭납니다.

  • @고준석-m9l
    @고준석-m9l 4 роки тому +4

    총구를 주물로 만든거랑 보링해서 만든거랑은 완젼 다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