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대한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고 그 개인적인 생각들이 모여 음식점들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겠죠 그리고 이 의견 또한 많의 분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기준 부산에 밀면을 취급하는 가게가 대략 1600군데 정도 된다고 하고 그 후로 부산밀면의 유명세가 더해졌으니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모든 가게를 다 가보진 않았지만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가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되는 가게 알려지진 않았어도 동네 주민들에게 평이 좋은 가게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숨은 맛집 등등 기장군 부터 다대포까지 열심히 발품 팔고 가까운 경남권 김해 창원 등등 까지 열심히 밀면을 먹으러 다녔었네요 나름 밀면에는 진심인 편인데.... 내 돈이든 남의 돈이든 절대로 가지 않는 밀면집이 개금밀면이고 내 돈으로는 가지 않는 밀면집이 이 곳 춘하추동이네요 참 신기하죠? 유명세를 타면 장사가 잘되고 장사가 잘되면 이윤이 많이 남을텐데 왜 유명세를 타면 가격이 자꾸 자꾸 올라갈까요? (이 곳만의 얘기가 아니라 많은 음식점들이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한 일입니다 아 물론 가격때문에 안 가는 집은 아닙니다 저 곳 보다 비싼 밀면집도 있으니까요 가끔 그런곳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집은 왜 유명하지? 이 집은 왜 장사가 잘되는거지? 원래 맛은 이렇지 않았는데 맛이 변한건가?? 제 입의 컨디션이 문제였는지 제가 간 날만 이상했던건지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을텐데라고 생각해서 열댓번 정도 방문해서 먹어봤지만(집이랑 멀지 않아서 가능했습니다) 결국은 납득할 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고 이제는 내 돈 주고 가지 않는 집이 되었네요 부산은 동네마다 평균이상 해주는 밀면집들이 한두군데 있을 정도로 가히 밀면천국 냉면지옥이라 할 만한 곳이죠 여전히 저는 맛있는 밀면집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디든 달려가지만 부산에서 밀면과 돼지국밥은 시간들여 돈들여 찾아가서 먹을 필요 없고 가볍게 나가서 한그릇 먹고 올 수 있는 곳이 최고라는 말이 있죠 굉장히 공감합니다 그래도 밀면을 먹을 기회가 자주 없는 타지의 분들이 제게 물어본다면 이 집은... 절대로 추천할만한 가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쓰신 영상에 뒤늦게 초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냥 정성스러운 악플이라고 생각하셔도 어쩔 수 없지만 맛집 유튜버로 이제 시작하시는 단계신듯 해서 제 나름 진심을 다해 장문을 써보았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 이 채널이 흥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Leegang217 맛있는 밀면집은 정말 많죠~! 댓글에도 얘기했듯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인 영역이니 순위를 매기거나 하기 보다 서면 중심으로 가까운 곳 몇군데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음식맛에 정답이 있을 수는 없으니 혹여 입맛에 맞지 않으시더라도 너무 노여워 마셔요 ㅠ 부전시장 부전밀면뚝배기 - 사장님 내외분께서 음식에 대한 정성과 프라이드가 엄!청! 강하신데 그걸 좀 강하게 어필하시는 면이 있어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다소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런것에 크게 개의치 않으신다면 맛만큼은 확실한 밀면집입니다. (ex 가위질 하지 않아도 불편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든 면인데 먹기도 전에 가위부터 달라고 하면 가위를 곧장 주시기 보다 가위질 안해도 편하게 드실 수 있으니 우선 드셔 보시라 그래도 질겨서 못 드시겠으면 가위 드리겠다 라며 약간 고집을 부리시는 스타일.) 이런 사장님의 스타일이 안 맞으신 분들은 괜히 가셨다가 기분 상하실 수도 있긴 합니다 ^^;; 초읍 삼성밀면-물,비빔도 맛있지만 삼성밀면의 시그니처는 주물럭밀면!(다른집 물비빔의 느낌) 거제리 대원냉면밀면-당감동 스타일로 비빔으로 먹다가 함께 내어주시는 찬육수를 넣으면 물밀면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곳 당감동 스타일의 대표격인 시민냉면은 너무 분주하고 당감제일냉면은 진구에서 먼곳에만 있지만 대원냉면밀면은 그 집들과 비교해 절대 밀리지 않는 내공이 있습니다. 연산동 북청밀면 - 요즘 스타일과는 동떨어진 올드한 스타일의 밀면. 가야,개금 스타일로 정형화 된 요즘 밀면집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라 물밀면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비빔밀면은 개성이 있으면서도 충분히 맛있는 비빔밀면 맛집 부산역 황산밀면 - 부산역에 있는 모 밀면집의 유명세에 밀려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단골들이 꾸준히 찾는 유서깊은 밀면맛집. 점심시간쯤 부산역에 도착하는 지인이 있다면 꼭 데리고 갈 맛집 서면에 사신다 하여 많이 멀지 않은 곳들로 생각나는 몇군데 소개해드렸는데 대부분 노포들이고 큰 가게들이 아니라서 가게 환경은 조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동글이님 뿐만 아니라 혹시나 이 댓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중에 가게의 환경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기 조심스러운 가게들도 있네요 (새로 리모델링한 곳들도 있긴 합니다) 청결이 엉망이라거나 음식을 더럽게 만든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오래된 가게들 특성상 집기들도 좀 낡고 반짝반짝한 그런 느낌이 없고 화장실 등의 시설이 좀 아쉬울수 있다는 그런 뜻입니다 이 외에도 맛있는 밀면집들 정말 많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가게들은 대부분 블로그나 유튜브에 리뷰가 있으니 제 글 보다는 그런 리뷰를 검색해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밀면이라는 음식이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한참 먼곳까지 찾아가서 먹을 그런 음식은 아닌듯 합니다 춘하추동이 입에 잘 맞으시다면 댁과도 가까운데 편하게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밀면의 계절인 여름에는 한그릇 먹겠다고 멀리 움직이다가 진빠지고 힘만 드니 역시 가까운 곳이 좋죠 ^^ 요즘은 밀면 레시피들이 많이 보급되었는지 새로 오픈하는 가게들도 평균 이상의 맛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웨이팅이 넘치는 가게에서 진빼거나 너무 멀어서 왔다갔다 진 다 빼기 보다는 가까이에서 편하게 부담없이 한그릇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런 가게가 최고의 밀면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srem4258 이 댓글로 기분이 어떻게 나쁠까요 SReM님, 조언 정말 너무 감사하고 추천해주신 댓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거 100% 공감하고 이 댓글이 다른 시청자분들께도 밀면집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시청해주시는 분들께 조심스레 드리고 싶은 말은 저는 보통 음식에 감동을 잘 하는 편입니다..ㅎㅎ저와 같이갔던 여자친구는 맛있게 잘먹고왔기에 영상을 제작한것이고 여러분들의 입맛에는 안맞는 집일수도 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
전 해운대서 먹었는데 중국 주하이, 캄보디아 씨엡립, 태국 방콕에 있는 북한 식당에서 먹었던 냉면맛이 났어요...그래서 신기한 마음에 먹었죠... 근데 진짜 북한식 냉면 호불호 확 갈립니다. 한국식에 익숙하신 분들은 갈아 만든배 생각이 엄청 날껍니다. 달달한 맛이 없어서 좀 어색하거든요. 그리고 좀 독특한 향신료 냄새도 있구요. 춘하추동은 그 맛에 단맛이 살짝 추가된 느낌..ㅋ
부산이 고향입니다. 고등학생일때도 친구들끼리 춘하추동밀면 맛있냐 맛없냐로 논쟁이 붙곤 했었어요. 아마 색이 진한 한방 육수의 맛과 비주얼 때문일 거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자기 입맛과 다른 사람들에게 왜 그토록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날선 댓글들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말에 친구들하고 공차고 나면 우르르 밀면 먹으러 가곤 했었는데, 저는 소수파여서 늘 춘하추동 밀면 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다른 데 가야만 했어요. 그래서 춘하추동하면 그 옆에 영광도서에 들렀다가 혼자 후루룩 먹고 나온 기억이 많네요. 저희 조부께서 여기 밀면 참 좋아하셔서 어릴 땐 둘이서 먹은 기억도 있고요. 입맛은 사람이 모두 다릅니다. 춘하추동 밀면 맛있다고 하는 사람? 정상입니다. 춘하추동 밀면 맛없다는 사람? 역시 정상입니다. 그런데 춘하추동 밀면 맛있다는 사람한테 맛알못이라고 꼽주는 사람? 비정상입니다. 멀리서 좋아하는 식당 영상으로나마 봐서 좋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며칠 전 3시에 개금물밀면을 먹은 뒤... 부산 사람들의 입맛에 경탄을 하고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바로 춘하추동엘 갔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독특함에 감탄을 하고 먹었네요. 여기도 개금처럼 달고 짰기에 맛의 밸런스가 훌륭하다고는 하기는 힘들었지만, 한약향이 짙은 기본 육수 + 밀면 치고는 얇은 면 + 족발 앞다리의 향과 식감이 나는 편육이 상당히 독특해서 아주 인상 깊었어요. 밀면 투어를 좀 더 다녀본 뒤 나중에 한번 또 가보려고요 여기는. 국제밀면도 가봤는데 사람이 가장 많더군요. 10년 전 서울에서 팔도 밀면으로 밀면을 처음 맛 본 뒤 밀면에 대한 환상을 품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밀면을 배운 제 입장에서 밀면 하면 딱 떠오르는 그 맛. 그게 국제밀면의 맛이었어요. 저한테는 다대기 풀기 전의 맛이 더 밀면스럽더라고요. 국제밀면.. 친절하고 맛있고 좋았습니다. 담엔 다대기 안 풀고 먹어봐야죠. 코로나만 좀 잠잠해지면 할매가야밀면, 초읍 가온밀면, 연산 부산밀면도 한번 가보려고요. 근데 국제, 춘하, 개금... 다 짜요.. 개금은 국물 거의 안 먹었고, 국제랑 춘하는 맛은 있는데 짜고 달아서 국물을 끝까지 다 먹진 못 하겠더라고요. 흠..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주례 수칼에서 먹은 밀면이 가장 좋았어요. 동대신동의 듣보잡 동네밀면집.. 아니 칼국수 집인데요. 간판은 칼국수인데 정작 칼국수는 그냥 그래요. 하지만 밀면은 마지막 국물까지 다 비우면서 '아.. 맛있다' 라는 느낌을 받은 유일한 집이었네요. 부산 사람 입맛엔 분명 슴슴해서 노맛일 테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여기가 가장 좋았어요. 가격도 5000원. 여기 비빔이 명태회 빠진 함흥냉면 맛이던데 주인장이 전에 함흥냉면집 하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더운데 굳이 찾아가서 먹어볼 정도까진 아니고.. 지나는 길에 배가 고프다면 들러볼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내 마음 속에서는 1위라 서울 돌아갈 때 싸가고 싶네요.. 진짜
나의 단골집 맛있어요 분명 맛은있는데 각오해야할게 2가지 있음 첫번째 기본 가격이 쎔 그리고 서울갔을때 2호점은 별루임 두번째 제일 중요한데 여기 먹으면 다른데는 싱겁고 간이 약해서 못먹음 정말 육수 독특하고 진함 한방간장육수라고해야하나 암튼 간자체가 쎄서 다른 밀면은 싱거워짐
저 한테는 불호.... 유튜브 보고 갓다가 너무 실망한집 기본도 안된 집이더군요 비빔밀면이 물이 질퍽하니 진짜 니맛도 내맛도 안나서 억지로 면만 건져 먹고 온집 저도 유명 밀면집 많이 댕겨봣지만 최악의 집이더군요 이런집에 왜 이렇게 유명한지 의문 이더군요 초심을 잃은건지 원래 맛이 그런건지 한번 간걸로 판단이 안되지만 일단 첫 방문 소감은 최악 이었습니다
음식에 대한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고
그 개인적인 생각들이 모여 음식점들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겠죠
그리고 이 의견 또한 많의 분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기준 부산에 밀면을 취급하는 가게가 대략 1600군데 정도 된다고 하고
그 후로 부산밀면의 유명세가 더해졌으니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모든 가게를 다 가보진 않았지만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가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되는 가게
알려지진 않았어도 동네 주민들에게 평이 좋은 가게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숨은 맛집 등등
기장군 부터 다대포까지 열심히 발품 팔고
가까운 경남권 김해 창원 등등 까지 열심히 밀면을 먹으러 다녔었네요
나름 밀면에는 진심인 편인데....
내 돈이든 남의 돈이든 절대로 가지 않는 밀면집이 개금밀면이고
내 돈으로는 가지 않는 밀면집이 이 곳 춘하추동이네요
참 신기하죠?
유명세를 타면 장사가 잘되고 장사가 잘되면 이윤이 많이 남을텐데
왜 유명세를 타면 가격이 자꾸 자꾸 올라갈까요? (이 곳만의 얘기가 아니라 많은 음식점들이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한 일입니다
아 물론 가격때문에 안 가는 집은 아닙니다
저 곳 보다 비싼 밀면집도 있으니까요
가끔 그런곳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집은 왜 유명하지? 이 집은 왜 장사가 잘되는거지?
원래 맛은 이렇지 않았는데 맛이 변한건가??
제 입의 컨디션이 문제였는지 제가 간 날만 이상했던건지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을텐데라고 생각해서
열댓번 정도 방문해서 먹어봤지만(집이랑 멀지 않아서 가능했습니다)
결국은 납득할 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고 이제는 내 돈 주고 가지 않는 집이 되었네요
부산은 동네마다 평균이상 해주는 밀면집들이 한두군데 있을 정도로
가히 밀면천국 냉면지옥이라 할 만한 곳이죠
여전히 저는 맛있는 밀면집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디든 달려가지만
부산에서 밀면과 돼지국밥은 시간들여 돈들여 찾아가서 먹을 필요 없고
가볍게 나가서 한그릇 먹고 올 수 있는 곳이 최고라는 말이 있죠
굉장히 공감합니다
그래도 밀면을 먹을 기회가 자주 없는 타지의 분들이 제게 물어본다면
이 집은... 절대로 추천할만한 가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쓰신 영상에 뒤늦게 초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냥 정성스러운 악플이라고 생각하셔도 어쩔 수 없지만
맛집 유튜버로 이제 시작하시는 단계신듯 해서 제 나름 진심을 다해 장문을 써보았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 이 채널이 흥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밀면집보다 춘하추동밀면 국물도 찐하고해서 되게 맛있게 먹었는데(서면 삽니당!) 가보신 곳 중에 추천하시는 곳 있으신가요?
@@Leegang217 맛있는 밀면집은 정말 많죠~!
댓글에도 얘기했듯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인 영역이니 순위를 매기거나 하기 보다
서면 중심으로 가까운 곳 몇군데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음식맛에 정답이 있을 수는 없으니 혹여 입맛에 맞지 않으시더라도 너무 노여워 마셔요 ㅠ
부전시장 부전밀면뚝배기 - 사장님 내외분께서 음식에 대한 정성과 프라이드가 엄!청! 강하신데 그걸 좀 강하게 어필하시는 면이 있어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다소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런것에 크게 개의치 않으신다면 맛만큼은 확실한 밀면집입니다.
(ex 가위질 하지 않아도 불편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든 면인데 먹기도 전에 가위부터 달라고 하면 가위를 곧장 주시기 보다 가위질 안해도 편하게 드실 수 있으니 우선 드셔 보시라 그래도 질겨서 못 드시겠으면 가위 드리겠다 라며 약간 고집을 부리시는 스타일.)
이런 사장님의 스타일이 안 맞으신 분들은 괜히 가셨다가 기분 상하실 수도 있긴 합니다 ^^;;
초읍 삼성밀면-물,비빔도 맛있지만 삼성밀면의 시그니처는 주물럭밀면!(다른집 물비빔의 느낌)
거제리 대원냉면밀면-당감동 스타일로 비빔으로 먹다가 함께 내어주시는 찬육수를 넣으면 물밀면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곳
당감동 스타일의 대표격인 시민냉면은 너무 분주하고 당감제일냉면은 진구에서 먼곳에만 있지만
대원냉면밀면은 그 집들과 비교해 절대 밀리지 않는 내공이 있습니다.
연산동 북청밀면 - 요즘 스타일과는 동떨어진 올드한 스타일의 밀면. 가야,개금 스타일로 정형화 된 요즘 밀면집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라 물밀면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비빔밀면은 개성이 있으면서도 충분히 맛있는 비빔밀면 맛집
부산역 황산밀면 - 부산역에 있는 모 밀면집의 유명세에 밀려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단골들이 꾸준히 찾는 유서깊은 밀면맛집.
점심시간쯤 부산역에 도착하는 지인이 있다면 꼭 데리고 갈 맛집
서면에 사신다 하여 많이 멀지 않은 곳들로 생각나는 몇군데 소개해드렸는데
대부분 노포들이고 큰 가게들이 아니라서 가게 환경은 조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동글이님 뿐만 아니라 혹시나 이 댓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중에
가게의 환경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기 조심스러운 가게들도 있네요 (새로 리모델링한 곳들도 있긴 합니다)
청결이 엉망이라거나 음식을 더럽게 만든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오래된 가게들 특성상 집기들도 좀 낡고 반짝반짝한 그런 느낌이 없고 화장실 등의 시설이 좀 아쉬울수 있다는 그런 뜻입니다
이 외에도 맛있는 밀면집들 정말 많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가게들은 대부분 블로그나 유튜브에 리뷰가 있으니 제 글 보다는 그런 리뷰를 검색해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밀면이라는 음식이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한참 먼곳까지 찾아가서 먹을 그런 음식은 아닌듯 합니다
춘하추동이 입에 잘 맞으시다면 댁과도 가까운데 편하게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밀면의 계절인 여름에는 한그릇 먹겠다고 멀리 움직이다가 진빠지고 힘만 드니
역시 가까운 곳이 좋죠 ^^
요즘은 밀면 레시피들이 많이 보급되었는지
새로 오픈하는 가게들도 평균 이상의 맛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웨이팅이 넘치는 가게에서 진빼거나 너무 멀어서 왔다갔다 진 다 빼기 보다는
가까이에서 편하게 부담없이 한그릇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런 가게가 최고의 밀면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srem4258 이 댓글로 기분이 어떻게 나쁠까요 SReM님, 조언 정말 너무 감사하고 추천해주신 댓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거 100% 공감하고 이 댓글이 다른 시청자분들께도 밀면집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시청해주시는 분들께 조심스레 드리고 싶은 말은 저는 보통 음식에 감동을 잘 하는 편입니다..ㅎㅎ저와 같이갔던 여자친구는 맛있게 잘먹고왔기에 영상을 제작한것이고 여러분들의 입맛에는 안맞는 집일수도 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
부산이 17개구 1군인데 밀면집이 1700개면 1개 구마다 밀면집이 100개 정도 있네요. 부산에 동네마다 밀면 맛집이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네요.
@@nohpresident 밀면을 주로 취급하는 밀면전문점의 갯수는 아마도 아닌것 같고 밀면을 취급하는 중국집 김밥천국 등등도 다 포함된 숫자가 아닐까 합니다 부산에선 중국집 중에서 상당수가 밀면을 판매하니까요 ^^
전 해운대서 먹었는데 중국 주하이, 캄보디아 씨엡립, 태국 방콕에 있는 북한 식당에서 먹었던 냉면맛이 났어요...그래서 신기한 마음에 먹었죠... 근데 진짜 북한식 냉면 호불호 확 갈립니다. 한국식에 익숙하신 분들은 갈아 만든배 생각이 엄청 날껍니다. 달달한 맛이 없어서 좀 어색하거든요. 그리고 좀 독특한 향신료 냄새도 있구요. 춘하추동은 그 맛에 단맛이 살짝 추가된 느낌..ㅋ
호불호 심함. 안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안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최애로 꼽히는 집.
비빔시키고 사리추가에 육수추가하면 물밀면 처럼 또 먹을수있어요. ㅋㅋㅋ
물 시킬필요없음
저도 여기가 인생밀면 이거 먹으면 나머지 밀면 밍밍해서 못먹음
부산이 고향입니다. 고등학생일때도 친구들끼리 춘하추동밀면 맛있냐 맛없냐로 논쟁이 붙곤 했었어요. 아마 색이 진한 한방 육수의 맛과 비주얼 때문일 거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자기 입맛과 다른 사람들에게 왜 그토록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날선 댓글들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말에 친구들하고 공차고 나면 우르르 밀면 먹으러 가곤 했었는데, 저는 소수파여서 늘 춘하추동 밀면 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다른 데 가야만 했어요. 그래서 춘하추동하면 그 옆에 영광도서에 들렀다가 혼자 후루룩 먹고 나온 기억이 많네요. 저희 조부께서 여기 밀면 참 좋아하셔서 어릴 땐 둘이서 먹은 기억도 있고요.
입맛은 사람이 모두 다릅니다. 춘하추동 밀면 맛있다고 하는 사람? 정상입니다. 춘하추동 밀면 맛없다는 사람? 역시 정상입니다. 그런데 춘하추동 밀면 맛있다는 사람한테 맛알못이라고 꼽주는 사람? 비정상입니다. 멀리서 좋아하는 식당 영상으로나마 봐서 좋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너무 따뜻한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솔직히 윗지방 사람들에게 밀면 자체도 신기방기 하지만 여기 그냥 최고 더이상 말해뭐해
저런 목소리면 백크목소리 성대모사 ㅆㄱㄴ이겠다
신의 육수!!!
먹고싶다 ㅠㅠ
오랜만에 저도먹으러가야될거같아요,,
저 부산출신인데 여기는 단골이예요. ㅎㅎ
맛있져진짜ㅠㅠ
개금밀면 20년 먹다가 춘하추동 밀면 맛보게 됐는데
부산에서 춘하추동에 대적할만한 밀면집은 없다
춘하추동 밀면 먹다가 다른 밀면 집가면
춘하추동이 맛있었구나 하고 느껴짐
강력추천
한약 맛? 때문인지 호불호가 상당합니다. 근데 좋아하는 사람은 이분처럼 진짜 개좋아함. 물론 저도 사족을 못씁니다 여기는 ㄹㅇ.
진짜 여기 꼭 드셔보실!!!!!!!!!!!!!!!!!!
초읍에 삼성밀면가보세요. 진짜 밀면 좋아하는데 진짜..진짜 강추입니다.
질질 지리다 못해 쌉니다
넵 꼭한번 가보겠습니다😊
유튜바가 너무 너무 맛있어하는 느낌이 전해져요 ㅎㅎㅎ 내일 부산여행가는데 꼭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 전 3시에 개금물밀면을 먹은 뒤... 부산 사람들의 입맛에 경탄을 하고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바로 춘하추동엘 갔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독특함에 감탄을 하고 먹었네요. 여기도 개금처럼 달고 짰기에 맛의 밸런스가 훌륭하다고는 하기는 힘들었지만, 한약향이 짙은 기본 육수 + 밀면 치고는 얇은 면 + 족발 앞다리의 향과 식감이 나는 편육이 상당히 독특해서 아주 인상 깊었어요. 밀면 투어를 좀 더 다녀본 뒤 나중에 한번 또 가보려고요 여기는. 국제밀면도 가봤는데 사람이 가장 많더군요. 10년 전 서울에서 팔도 밀면으로 밀면을 처음 맛 본 뒤 밀면에 대한 환상을 품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밀면을 배운 제 입장에서 밀면 하면 딱 떠오르는 그 맛. 그게 국제밀면의 맛이었어요. 저한테는 다대기 풀기 전의 맛이 더 밀면스럽더라고요. 국제밀면.. 친절하고 맛있고 좋았습니다. 담엔 다대기 안 풀고 먹어봐야죠. 코로나만 좀 잠잠해지면 할매가야밀면, 초읍 가온밀면, 연산 부산밀면도 한번 가보려고요. 근데 국제, 춘하, 개금... 다 짜요.. 개금은 국물 거의 안 먹었고, 국제랑 춘하는 맛은 있는데 짜고 달아서 국물을 끝까지 다 먹진 못 하겠더라고요. 흠..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주례 수칼에서 먹은 밀면이 가장 좋았어요. 동대신동의 듣보잡 동네밀면집.. 아니 칼국수 집인데요. 간판은 칼국수인데 정작 칼국수는 그냥 그래요. 하지만 밀면은 마지막 국물까지 다 비우면서 '아.. 맛있다' 라는 느낌을 받은 유일한 집이었네요. 부산 사람 입맛엔 분명 슴슴해서 노맛일 테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여기가 가장 좋았어요. 가격도 5000원. 여기 비빔이 명태회 빠진 함흥냉면 맛이던데 주인장이 전에 함흥냉면집 하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더운데 굳이 찾아가서 먹어볼 정도까진 아니고.. 지나는 길에 배가 고프다면 들러볼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내 마음 속에서는 1위라 서울 돌아갈 때 싸가고 싶네요.. 진짜
왜사냐 그냥 밀가루만 처먹고 사라
원래 이집은 유명한데요 사장님이 서울에도 가게 오픈했을건데요
여기가 예전 찐 가야밀면 주인할매 살아계실때 맛과 거의 흡사함 ㅎ
여긴 조금 간이 강한편이지만 대중성은 가야,개금밀면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접근성까지하면 외지인들이 무난하게 접근할 수 있는집 맞습니다.
와 나 이사가서 못어서 평생 한이다
놀러오셔요!!!😊
넹~^^ 함 가야죠
밀면은 옛날 가야밀면이 짱이었는데 건물짓고난 가야밀면은 실망스러웠음
저집 불친절이라고 소문났던데 주인이랑 직원들도 무뚝뚝하고 인상도 깐깐하다고 소문났음 이럴빠엔 부산역 근방에 영동밀면이나 연산동에 가야밀면이 훨씬 수월함
인상이 깐깐하다라..얼굴이 깐깐하게 생겼다는말씀이신가요
@@DDUNG-CHI 블로그에서 들었는데요 손님한테 음식을 바르게 주는게 기본인데 국물이 넘칠뻔 할 정도로 탁 놓고 가버렸다고 그러데요 댓글에 보니까요 손님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리고 어서오세요 말도 안하고 안녕히가세요 라고 말도 안한데요 주인이랑 직원들이요 ㅠㅠㅠㅠ
@@seohoKim-i2l 아진짜요....? 얼마전에다녀왔는데 사실조금 공장같은느낌은있었어요 서비스를 기대하긴 좀 어려울거같기도하다곤 느꼈는데 기분좋게 방문하셨다가 진짜 속상하긴했겠네요..내돈내고먹는데ㅠㅠ
개인적으로 가는 날마다 맛이 다른 느낌인 것 같더라구요
그랬나요!? 저는 갈때마다너무맛있게먹었는데 저보다 더 미식가이신거같아요😊
영상을 보는 내내 진짜를 몇번을 말하는지 ㅎㅎ
진짜를 리뷰하는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너무 단어를 많이썼나봐여..
좋은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
서울에는 냉면집은 많은데 밀면집은 왜 안보이나
서면 춘하추동은 저도 아주 오래 전에 가서 먹어 봤는데 그때도 맛집으로 유명해서 인파가 많이 몰렸습니다. 저는 무척 맛있게 먹었어요.
춘하추동 이 맛집이라니;;; 조회수가 증명해주는듯;;;
줄 잘못섯어요 이건아니지 아무리그래도...
저 가게 오픈 하기전 그동네 살았는데 하루에 두끼도 몇번 먹었어요 사장 퇴근할때 돈 마데 자루로 들고같어요
서면 춘하추동 먹어봤는데 영도에 분점이 있었음
영도분점도 서면과 다를게 없이 맛있었는데 터를 잡고있던 경북 식당 때문에
몇년 못하시고 가게 접어서 안타가웠음
시원해 보이는 밀면이 맛있어 보이네요 ^^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별루ㅠㅠㅠ아침에 줄서서먹었는데요ㅠ 세상에 둘다 한두젓가락먹고 놓았습니다.. 가아밀면만먹다가 한약맛이나는육수를먹어서 그른가.. 일반동네밀면집보다도못하더라구요ㅠㅠ근데 또 입맛은 다다르지만 두번은안갈듯합니다
아구 진짜 한약맛?에 호불호가 엄청 강하드라구요 입맛에 안맞으셨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아쉽습니당
부산처음와서머것는데 추천해줫는데 지짜 맛없......무슨면인가 무슨맛인가
정말 정말 맛있음 내가 솔직히 밀면 좋아하는데 여기는 와!!!!! 진짜 천국이다 생각할정도임
인정합니당!!!
@@DDUNG-CHI ㅇㅈㅇㅈㅇㅈ ㅎㅎ
진짜 인정
춘하추동 먹다가 다른 밀면집 못감
부산사람으로서 여기 한번 딱 갔는데 진심 개 존나 맛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
남천동 -> 남천가야밀면
해운대 -> 해운대가야밀면
가격 대비 가성비 및 맛 킹밀면
부산영동돼지국밥밀면
이 3군데 가면 제일 무난하고 괜찮다
간장물*×+미 원👍
이집보다맞있는집 많은데 밀면칠천원이면비싸지
한번 먹으로 가봐야겠어요 맛있겠네~ 맛보고 다시 평가하러 오겠음
떨립니다..!!
여기는30년맛집인데 엄청유명해요
나의 단골집 맛있어요 분명 맛은있는데
각오해야할게 2가지 있음
첫번째 기본 가격이 쎔 그리고 서울갔을때 2호점은 별루임
두번째 제일 중요한데 여기 먹으면 다른데는 싱겁고 간이 약해서 못먹음 정말 육수 독특하고 진함 한방간장육수라고해야하나
암튼 간자체가 쎄서 다른 밀면은 싱거워짐
의견 감사합니다 !! :)
구라인지 아닌지 담주간다
기..기다리고있겠습니다..!!!
나 부산사람이고 밀면 매니아임....
춘하추동은 절대아님.....
그냥 옛날 유명세로 버티는 가계임
👍 간장물 잘아시네요 20년동안바로옆에살지만 안가고먹고싶은생각도
국제밀면이 최고지
자극적인걸 좋아하면 추천...
진짜배기 밀면과는 거리가 있음
서울촌놈친구 데려갔는데 전층 사람 꽉차니 바빠보이긴하던데 주문한 음식아닌 다른음식 주고.. 한참 늦게온 다른손님한테 음식 먼저나오고
그래도 서울촌놈이 맛있어해서 그러려니했다..😡
아 그래요..? 아..너무 아쉽네요ㅠㅠ서비스가 그날따라 별로였나봐요..ㅠㅠㅠㅠㅠㅠ
오이 빼 달랬는데 바쁘면 오이 들어있을때가 가~~~끔ㅋ
어르신들도 많이들 오시고ㅎ
계피맛이 너무 많이 남
육수가 참 감칠맛남
킹정
언제 밀면 가격이 저렇게 올랐나요?
많이 비싸진건가요?!
전 서울사람인데 여기 밀면맛 보고 완전 뿅가서 부산 갈때마다 먹거든요. 여기가 최고가 아니라면 대체 어떤 집이 최고인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어요
입맛이 주관적이라 그냥 사람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
여기랑 국제밀면 번갈아감ㅋㅋ
7개월만에 하트ㄷ ㄷ 💓
'그냥 선전이네
밀면은 국제여
부산에 더 맛나는 밀면집 더 많아요~~
레알 존나 맛없음 여기
케바케 지만...
부산토박이가 먹엇던 맛은???
여기위치가 어디죠? 전번은 없네요
서면 춘하추동 네이버검색해두 안나오나용?
비빔은 별로
절대로 저돈주고 먹을만큼의 맛이 있는 집은 아님 ㅋㅋㅋ
저도 인정
별로 맛없는 집입니다.숨은 맛집이 많습니다.
유명세 만큼 맛있는 집은
아니지
이집보다 맛있는 집이 많다
옛날에 밀면집이 별로 없을때
좀 이름이 나서 그렇지
지금은 전혀 아니올시다
맞는말씀
저가
서면사는데
서면점 진짜
맛대가리없음
친구들 데리고갔다가
욕태바지들었음
다들 몇젖가락먹다가
젓가락 던지고나왔음
이집맛있다는 사람
진짜 미각이
제대로 된사람인지
의심됨
예전에 많이갔죠~^^
여기 별로던데….약간 수정과 맛이 난달까
아는맛이라서 힘드네
이 집이 맛집이요???..........
저번주갔었는데 마눌이랑저랑 절반도안먹고 나왔네요
한약냄새가 넘강하고 ...
부산밀면 정말잘하는데 많아요
초읍 개금 영도 송도 ...
부산 밀면집 거의 소고기다시다 육수쓴다. 다시다육수안쓰는곳이 맛집이다 . 여기가 맛집이라고? 더 맛있는곳 많다 잘 다녀봐라
제 입맛엔 맛있던뎅..추천 밀면집 있으신가요!?
살짝 맵지
육수 맛집
추동이밀면집 일해본 알바입니다만 다시다육수ㅋㅋ본인입맛이 쓰레기네요 돼지뼈부터 각종 한약자재 마늘,생강,3년이상된 간수소금등 양념은 직접 3층서 최등마른홍고추,후추를 방앗간 기계로 빻아서 씁니다. 쓰잘때기없는 입맛으로 이상한 소문내지마셔요~ 밀면집 근처에 간장향진한 돼지뼤육수가 나면 그날은 육수원액 뽑기 시작하는 날입니다 3일정도 끓이기 때문에 계속나지요~ 무지가 여러사람 죽입니다~ 알고얘기하셔요
와...여기맛있다는분 계시구나
호들갑 뜰 정도 아님
아그래여? 아저는 정말 맛있게먹었거든요ㅎㅎ!!
초읍 삼성밀면이 짱이여라~~~
여기가 최고 맞습니다
그때는 온육수가 맛있어서~
진짜 너무 맛있는거같아여ㅠㅠㅠㅠ
물냉면 시켜서 먹었는데, 사리에 얹은 벌건 양념장이
너무 달고 비호감인데다 소다 비슷한 냄새가 너무 심해
결국 젓가락을 놓고 나와 버렸습니다. 맛집이라고 해서
벼르고 간 집인데 완전 실망...!
아구..입맛에안맞으셨나보네요 댓글 고정해둔게있는데 다른 맛집도 소개를 잘해주셨더라구요 한번보시는것도 추천드릴게요😊
저 한테는 불호.... 유튜브 보고 갓다가 너무 실망한집 기본도 안된 집이더군요 비빔밀면이 물이 질퍽하니 진짜 니맛도 내맛도 안나서 억지로 면만 건져 먹고 온집
저도 유명 밀면집 많이 댕겨봣지만 최악의 집이더군요 이런집에 왜 이렇게 유명한지 의문 이더군요 초심을 잃은건지 원래 맛이 그런건지 한번 간걸로 판단이
안되지만 일단 첫 방문 소감은 최악 이었습니다
별로에용
여기 별로인데 ㅠㅠㅠ
만두는 기성품
받아팔긋지 ㅋ
요즘은 별로라...딴데가세요
추천있으신가용?
전직 심부름 기사였는데 손님들이 시키시는분들 좀 됨
오이를 싫어해서 오이 빼고 곱배기를ㅎ
약간 오향장육 느낌의 국물맛
ㅋ 사람입맛 다르다지만
여긴 맛집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