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시간 속을 걸어 다니다 문득 멈춰 서 얼마 남지 않은 모래시계를 들여다보네.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 만가네 점점 조여 오는 시계소리와 지친 숨소리 이미 번져버린 붉은 하늘에 나도 물들어.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 만가네 어느덧 점점 조여 오는 시계소리와 지친 숨소리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 만가네 어느덧
느린 시간 속을 걸어 다니다 문득 멈춰 서
얼마 남지 않은 모래시계를 들여다보네.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 만가네
점점 조여 오는 시계소리와 지친 숨소리
이미 번져버린 붉은 하늘에 나도 물들어.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 만가네 어느덧
점점 조여 오는 시계소리와 지친 숨소리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 만가네 어느덧
어느덧
이제는 안녕 선균이형 그리울꺼야
이..노래처럼
며칠전부터 나만 들으러 오는거 아니네.. 내 인생 최고 의학드라마, 그리울 겁니다. 애도합니다.
죽어가는 사람의 마음을 보여주는 가사네..
잘가요 고마웠어요
거의 1년동안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몇번 듣는 노래였는데 이틀전부터는 너무 다르게 들리네요ㅠ
집중하는 작업할때 많이 들어요 이성민 대신 인턴들끼리 개복하는 그 장면 떠오르네요..
2023년도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션도 멜로디도 깔끔한 ost곡👍
나의 최고의 배우. 이 선균을 기립니다.
한 생명을 살리기위해 애쓰는 의사분들 존경하고 항상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학 드라마 중에 골든타임이 최고인듯
거기선 꼭 행복하길..... 선균이형..... 보고싶을거야......
드라마 OST 중 손에꼽을 정도로 잘 뽑힌곡 !
벌써 이드라가 10년이됐네. 후속작을 원했었는데. 하얀거탑이후 잘봤던 의학드라마...!
하얀거탑은 정치드라마
주인공 직업이 의사일 뿐
온갖 권모술수가 난모했던 정치 드라마
엄청나게 들었던 노래였는데 지금들으니 감회가 다르네...아쉽다..
@@봄날은온다-c2z공감.... 하얀거탑은 의학드라마가 아니죠 그나마 비슷한계열로 뉴하트나 골든타임 ... 최근엔 사람냄새나는 슬의생정도나 있지 하얀거탑은 병원내 정치적드라마 김사부인가? 그드라마는 병원판타지드라마
극중 송선미랑 이성민 커플 케미가 제일 좋았습니다,
자오늘도환자
잘살려봅시다^^
화이팅
모든 역할에서 그 역할로 기억남는 배우님 늦었지만 편히 쉬세요
노래 드디어 찾앜ㅅ다ㅜㅠㅠㅠ
송선미가 엄청 예쁘게나오던데ㄷㄷ
드라마 최고의 ost 미스코리아 골든타임. 둘다 선균이형이네
사기치고 돈뺏고 뇌물받고 죽이고 온갖나쁜 사람들 넘쳐나는데 그게 머라고 그리 허무하게 가냐.. 그리울거야 형
좋아요❤ 2023
형님 너무보고싶어요 ㅜㅜ
💐💝👍
이노래 뭔가 챠우챠우랑 비숫함. 표절 이런게아니라 도입부 느낌이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