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적학이라는 게 진짜 있나요? -글씨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뀔까? -유명인들 글씨체 전격 분석! -어떤 필체로 써야할까? 본격 필체 상담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1/13 금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글씨체 #구본진
나는 가난해서 고등학교 때 특별활동(테니스,볼링,유도,볼링 등등) 돈 들어가는 거 할 수가 없어서 경필(글씨쓰기)부에 들어갔어요.그때도 선생님께서 제 글씨가 이뿌다고 하셨는데,직장생활엔 제 글씨 별로 알아주진 못했지만,지금 암환자라서 항암하면서,절에 다니면서 봉사하는데,기도초에 이름과 축원 써주는 봉사 해주고 있어요.노보살님들이 글씨를 많이 모르셔서요.제가 대필 해 주는 역할을 해요.그런데 난 이게 내가 목표로 설정한 게 아니라 이것도 신의 뜻이었나봐요.제가 무당도 해야 하는 직업이더군요.부적까지 써야 할 정도 예요.어렸을 때 배운 글씨가 부적으로 가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던 거죠!그래서 지금 계속 또 글씨 연습하고 있어요.
속이 좁은 사람이 글씨가 작고 통이 큰 사람이 글씨가 큰 원리인 것 같음! 본인도 글씨가 커서 칸안에 적지못하고 밖으로 튀어나와서 남의 칸을 침범하고 애를 먹은 적이 있는데 포부가 너무커서 정신이상하다는 조롱까지 받으니 스트레스가 엄청 큼! 물론 포부가 성취되면 모르겠지만 포부가 커다고 정신이상자 취급 받으니 열받음!
글자 필체는 학력과 한자공부와 관계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대학이상 학력의 여성의 필체는 대부분 예쁘고 보기가 좋다. 이유는 어릴때부터 열심히 공부하며, 성적부터 필체까지 높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 다른 예쁜 글씨를 모방하고 연습하니 예쁜 필체를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정주영회장의 글씨가 보기 좋게 보이고 잘 적은 글씨로 보인 것은 어릴적 서당에서 공부한 한문의 세로획과 가로획을 반듯이 긋고 사각형에 글자를 넣는 한자의 기본 글씨체가 한글에 녹아 있는 것이다.
저는 어린시절 글씨 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학생때는 무슨 기계로 찍어낸 글씨같다고 펜에 뭔가가 있냐고 주변에서 그런말을 많이 듣고 자랐었네요 글씨를 참 잘 쓴다고 말을 자주 듣고자랐죠 그래서인지 글씨 못 쓰는사람들을 보면 인격적으로 나도모르게 하대를 했을정도로 맘속으론 경멸했죠 그런데 지금은 글씨가 예전처럼 또박또박 쓰지않고 거의 날라 다닐정도로 흘겨씁니다 몇일 지나서 보면 나도 못 알아볼정도로. 왜 그럴까요? 😊
![사주는 바꿀 수 없지만 글씨는 바꿀 수 있습니다 f.구본진 필적학자 [신과함께]](http://i.ytimg.com/vi/q-055bQgBNk/mqdefault.jpg)
![사주는 바꿀 수 없지만 글씨는 바꿀 수 있습니다 f.구본진 필적학자 [신과함께]](/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과 세계적 부자들의 필체 공통점?✏️ 큰 자기가 부자가 될 필체인가? (¬‿¬) 필적학자가 말해주는 글씨체에서 보이는 성격! | #샾잉](http://i.ytimg.com/vi/ja_PhhWt7wY/mqdefault.jpg)
![20년간 자기소개서를 보다보니 글씨와 성격의 패턴이 보였다! 글씨 심리학/ 돈 잘버는 사람들의 글씨체가 있다는데! 필상학(筆相學) 또는 필적학(筆跡學) [윤영돈 코치]](http://i.ytimg.com/vi/tUts40fqUT8/mqdefault.jpg)
ㅎㅎ글시체 강의 너무 잼있습니다!
댓꿀쇼 통해 오늘 잡지사에서 지식이 추가되었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권 정 'ㅁ'(닫음)ㅣ구독자님!
공부하고 싶네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글씨를 못 쓰는것은 이해가 가는데 글씨를 못알아보게 작게 그것도 흘리는글씨는 정말 짱나요
넘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글씨로 사람을 들여다 볼 수 있다니..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유영철 씨의 편지 - 혹시 끈기는 없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과장하면 용두사미, 혹은 보여주는 성격..? - 편지의 전반부의 필체와 하단부의 필체를 비교해 보십시오. 상단부는 반듯하게 쓰는데, 하단부는 글씨체가 무너져 있습니다
원래조상대대로 글씨를 잘쓰는집안사람이라 저도 한글 궁서체등과 한문등 잘썼는데요
한문은 여전히 잘쓰지만 한글쓸때 최근 손에힘들어가는게 어려워졌어요
그래서 정자체쓰는게 살짝어렵네요
바른착한마음씨는 여전한데도요
가장 공감 알아보는 글씨 누가보아도 알아볼수있는 글씨를 쓸때 라는 말슴 깊이 공감입니다.
무엇보다 보기에 좋은… 읽기 쉬운 글씨가 좋은 글씨 아닐까요?!!
우연히 본방송.
참 유익했어요.
댓꿀쇼보다 너무 궁금해서 구독했어요.
자주 뵙겠습니다 ~^^
너무 재밌는 시간였습니다.이강민 아나 글씨체도 볼수 있는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말씀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필압이 강한 사람이 궁금 했었는데 궁금증이 해소 되었네요
풍부한 지식과 남다른 연구를 하신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필적이야기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말씀입니다 . 글씨 필적에 진정성이 있고 성격이 투영된다는 사실을 세상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천재는 다 좋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에 편견에 착오다
이승만에 필적 감정은 나와 다른 것 같다
아뭏든 필적에 대한 고찰에 감사드립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부모나 교사들에게 관심있게 지도받으면 바르게 쓸 수 있지요.
😅😅어뜨케😂😂 출연진이라 했을 때, 썬킴쌤일줄 알아버렸어😂😂
필기구에 따라 필체가 달라지더군요
글씨만으로도 그사람성격을 알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훌륭하십니다 글씨로 잘 아십니다
가로선 우상향으로 길게쓰기
ㅁ닫아쓰기
세로선 길게
ㄹ 간격 똑같이 쓰기
아주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댓· 좋 ·구 ·알림 기본입니다
고맙습니다😉
글씨을 예쁘게 매끈히 잘 쓰고 싶은데 아무리 연습을 해도 잘 써지지 않습니다
편글씨도 붓글씨도 연필로도 여러 방법으로 써봤는데 예쁘게 안써지더라고요
글씨 쓰는데도 마음가짐이 중요한가봐요
이제 내 마음이 문제 였던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내공이 쌓이면 그 사람의 품위에 맞는 글씨가 쓰여지는 것 같습니다.
팔, 어깨, 손등에 문제(힘줄)가 있는 사람은 글씨쓰기에 힘을 줄 수 없어서 잘 쓰지 못합니다.
제가 썬 김씨 글씨체하고 비슷한데 맞아요 알뜰하지 못하지만 사치스럽지도 않아요
사물을 전체적으로 보는 눈이 있고요 ^^
필적으로 성격분석까지 다하시네요.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글씨는 원래, 마음의 창이라고 했다.
글씨 체에 대해, 공부 잘 했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검사 출신, 변호사님이 글씨 체를 분석하시다니?!!
존경하고 놀랍 습니다.
감사 합니다.
존경합니다.공감합니다.
ㅜㅜ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정자로 반듯하게 쓰는 사람은 어떨까요?
유쾌하면서도 정보가 있는 유익한 영상 입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꿀쇼에서 듣고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왔어요^^
앞으로 잡지사 구독해서 들어볼게요~~
대체로 교도소 반성문은 필치가 좋고 매번 글씨체가 바뀜~ 다 대필이기 때문~
제가 악필인데 발명을300여개 했습니다,
머리회전을 손 의 흐름이 따라가지 못해서 라는 해설에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악필인 이유가 혹시 통일성이 없어서 아닌가요
뒤죽박죽 이묘사 저묘사 컨셉없이 모양이 뒤죽박죽
다양하게 도전적인 형태를 흡수해서
발명하듯이 다양한 필체가 남발해서
발명을 잘하시는 성향이 글체에 녹아 드는듯 합니다
아휴 ㅡ저희아들도 악필여서 글씨 학원보내곤 했는데ㅡ기타치는 예술인이라서 그랫나 보네요 ~ 이제야 이해 위로 됩니다^^
나는 가난해서 고등학교 때 특별활동(테니스,볼링,유도,볼링 등등) 돈 들어가는 거 할 수가 없어서 경필(글씨쓰기)부에 들어갔어요.그때도 선생님께서 제 글씨가 이뿌다고 하셨는데,직장생활엔 제 글씨 별로 알아주진 못했지만,지금 암환자라서 항암하면서,절에 다니면서 봉사하는데,기도초에 이름과 축원 써주는 봉사 해주고 있어요.노보살님들이 글씨를 많이 모르셔서요.제가 대필 해 주는 역할을 해요.그런데 난 이게 내가 목표로 설정한 게 아니라 이것도 신의 뜻이었나봐요.제가 무당도 해야 하는 직업이더군요.부적까지 써야 할 정도 예요.어렸을 때 배운 글씨가 부적으로 가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던 거죠!그래서 지금 계속 또 글씨 연습하고 있어요.
필적학자가 누구신가...했는데. 이 분 이군요. 유명한 분이죠
어떤게 썬킴선생님 필적인지 글씨만 봐도 알겠네요 ㅋㅋㅋ
썬킴쌤은 미국서 공부해 영어권의 사람들은 한글 필체를 영어 필기체로 많이들 씁니다.
매일매일 기다립니다
공부하고 사람들에게 말해주려구요
글씨 필체로 뭘 아나요? 여러체로 잘쓰시는 분들이 있으시군요. 🎉🎉
구본진필적학사님같은분도 지금도 좋은필체 보면 연습하신다니 겸손하시고.. 도전됩니다
필적학! 생소하지만 재미있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합니다
꼭 들어볼만 하네요
다음에 더 상세히 듣고싶어요
감사한 마음입니다
댓꿀쇼보고 여기로 왔네요 구독신청했어요
신기하네요~😅
모든것에 의미를 두고 관찰하면 보여지네요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디ㅣ
신기합니다
글씨로성향이맞네요
설명후 필체주인은 마지막에 알려주는게 더 재밌었을꺼같으네요~
제경험상맞는듯요.
제가우울증심할때,글씨체가아래로가더라구요자살기도3번했어요.극복후,지금생각하니
글씨가바뀐듯요.
정주영회장님
글씨체처럼씁니다.관찰을하고보니그러네요.
저도관심이가는분야네요.😊
댓꿀쇼에서 보고 찾아왔어요^^
구독까지 눌렀어요^^
어서옵쇼!
처음 보고, 들었는데 글씨체와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New York에서.
썬킴님은 보자마자 맞췃다
썬킴 필적 바로 알아 봤습니다 ㅋㅋㅋ
저도 악필인데 ~~ ㅜㅜ
글 쓰는 것보다 타자가 편해요 ㅎㅎ
ㅈㅐ밌어요!
앞으로 스페셜 게스트 분들도 자주 초대해 주시면 좋겠어요. 생경한 분야 지식도 얻고 세상엔 참 다양한 직업인들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보는 단견으로는, 썬킴의 필체는 대단한 달필에, 거침이 없고 활달한 필체입니다. 대단한 필체입니다.
현우진씨 판서할 때 보면 글씨 좋더라구요.
내재되어 있는건 모두 밖으로 드러나는게 순리이다 .백퍼 옳으신 말씀 .
이해됩니다
성격이나 그런것들이 은연중에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들었슴다. 그런데 히틀러 왼손잡이라서 그런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요?
재미 있고 흥미롭네요
정주영필체 미음 닫힌것도 열린것도 섞여있는데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
맞아요.. 글씨가 곧 심리를 반영합니다.
그리고 얼굴 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글씨는 못쓰지만 세개의 필체가 있어요
참 대단하신 분. 이런 분이 계시니 나라가 유지발전.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넘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맞는거 같어요 저아는 사람이 필압이 약하고 걸을때 고양이 처럼 살금 살금 걷는 데요.확실히 소시오 기질 다분 하더라구요 .놀람
소시오패스 다른사람 관찰 거의 그것만 연구 슬금걷기😅
글씨잘쓰는사람 좋아요
글자를써서 말씀하심 이해가 빠르겠어요
이미 결론이 난 사항들로 끼워 맞추기 하는 건지 맹검법 으로 정답을 맞출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워낙의 악필이라 남 보는데 글을 쓸려면 몸이 경직되고 몸에서 땀이 나오고 손이 떨리고 창피해서 쥐구멍 이라도 숨고싶은 심정 입니다
글을 잘써보려고 혼자서 연습을 해 보았지만 삐뚤빼뚤 참 내가봐도 아니다 싶어요
그런데 ㅁ 자만 꽉 닫아 쓰는데 듣고보니 위로가 되내요
글씨체 연습 책 있어요. 도움 되실거예요.
필적학자 관심가져봅니다
저는 독립운동가필적닮고싶네요
저는 학교다닐때는 반듯하게 정자로 썼는데 지금은 그냥 편하게 쓰는 필체로 변했어요
싸이코패스에겐 글씨 엉망 진창으로 쓰고,평소엔 이쁘게 쓰는 경우는 어떻게 판단할껀데요?
속이 좁은 사람이 글씨가 작고 통이 큰 사람이 글씨가 큰 원리인 것 같음! 본인도 글씨가 커서 칸안에 적지못하고 밖으로 튀어나와서 남의 칸을 침범하고 애를 먹은 적이 있는데 포부가 너무커서 정신이상하다는 조롱까지 받으니 스트레스가 엄청 큼! 물론 포부가 성취되면 모르겠지만 포부가 커다고 정신이상자 취급 받으니 열받음!
예리하신판단이십니다-모든글씨는-그사람의--성품과-인품이라고--믿는사람입니다
모두가 적용 되는건 아닌듯
이강민 아나운서님 글씨 정말 깔끔하게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글씨 고치기 힘들어요
나의 글씨를 누가 분석한다면 소름 돋을 것 같아요
절대로 내면 고칠수 없고 거기에 쓰는 스트레스를 다른 곳에 집중하는게 옳습니다.
노력해보세요
🎉
샘플을 보여 주셨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당
시간 늘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독립운동가 분들 글씨를 수집하셨다는게 너무 멋있고 감사하네요 크..
글자 필체는 학력과 한자공부와 관계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대학이상 학력의 여성의 필체는 대부분 예쁘고 보기가 좋다. 이유는 어릴때부터 열심히 공부하며, 성적부터 필체까지 높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 다른 예쁜 글씨를 모방하고 연습하니 예쁜 필체를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정주영회장의 글씨가 보기 좋게 보이고 잘 적은 글씨로 보인 것은 어릴적 서당에서 공부한 한문의 세로획과 가로획을 반듯이 긋고 사각형에 글자를 넣는 한자의 기본 글씨체가 한글에 녹아 있는 것이다.
어느 심리 상담자는 나름 지역에서 알려진 사람인데 그 사람 글씨보고 심장 멎는 줄…
최악이었음!
썬킴의 초서체! 멋있네요. 돈은 못모을지언정.
저는 휘갈겨 쓰고 어릴때 보다 팔체가 못쓰고 있는데 달필이라고 합니다
방송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또박또박 쓰는데 사람들이 욕해요^^
생긴거 답지않게 글씨 쓴다고^^
22:44 정주영회장님 미음 열려 있는데요? 마음 할 때 '음'은 둘 다 열렸네요. 가집시다의 집에서 비읍도 열려있고, 가집시다. 만들것입니다의 다도 디긋이 열려있고, 만들것입니다의 입에 비읍도 열려 있음.
와~ 글씨를 통해 사람의 내면을 분석 할 수 있다는 건 들었지만 외국에 학과가 있다는 건 몰랐네요.
저두 글씨체 여러개인데요. 정자체 우상향흘림체 모양내는체 ᆢ. 눌러 쓰는편이고 크게 쓰는 편입니다
썬킴은 영어권에서 자랐기에 한글도 영어 필기체로 쓰기 때문 아닌가요
이왕 말씀해주시는김에 자음모음 글자에대해 설명을 더 자세히 해주셨음 좋을거같아요
뇌의 흔적~~
저는 메모를 하는 습관인데 고르게 쓰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스스로 불만이랍니다
재밌었어요
저는 어린시절 글씨 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학생때는 무슨 기계로 찍어낸 글씨같다고 펜에 뭔가가 있냐고 주변에서 그런말을 많이 듣고 자랐었네요
글씨를 참 잘 쓴다고 말을 자주 듣고자랐죠
그래서인지
글씨 못 쓰는사람들을 보면
인격적으로 나도모르게 하대를 했을정도로 맘속으론 경멸했죠
그런데 지금은 글씨가 예전처럼 또박또박 쓰지않고 거의 날라 다닐정도로 흘겨씁니다
몇일 지나서 보면 나도 못 알아볼정도로.
왜 그럴까요? 😊
선생님께서 칠판에 크게 직접 판서를 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어릴때 동네 친구가 우등생에 글씨체가 너무 예쁜데 마음은 아주 안 이뻤어요 독하고 나르시시스트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