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해보면.. 나 지금 30대인데.. 아직 미혼... 언젠가는 결혼을 해야 하는데.. 결혼하면 아가들하고 놀아줘야 하는데 내가 그 체력이 될까.... 하면서 아직까지 조카손주(?) 사촌형 딸램이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으니... 암튼.. 조카 손주랑 놀아주시는 아버지(올해 62세...)를 보면.. 진짜 나도 체력 관리 하면 언제든지 놀아줄 수 있구나 라는 화이팅이 생김 ㅋㅋ 내 자식들이랑 놀기위해 운동해야되겠다 ㅎ
동갑내기 와이프랑 20살에 첫째를 낳고 군대가는데 와이프가 어찌나 울던지~열심히 일해서 사글세로 시작해서 16년만에 아무 도움없이 내집 마련하고 차도~ 와이프.내차 2대나 보유할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자립했고. 첫째도 다 커서 대학생 21살 예비간호사랍니다. 어릴때는 정말 고생 많이함
@@mijeongpark3210 이 말 공감 ㅋㅋ 어쩌다 어머니하고 시간 맞으면 같이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너무 좋음 ㅋㅋ 반면에 우리 외할머니하고 어머니는... 나이차가 좀 있으셔서 어머니가 어디 가자고 해도 체력이 안 되서 못 따라오셔가지고... ㅜ,ㅠ 그게 제일 안타까움... 사실 어머니도 외할머니하고 같이 다녀보고 싶으셨을텐데..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니까.. 심히 안타까움... 자식이 같이 가는 것과 부모님과 같이 다니는 것에 차이는 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자주 나간다고 해도.. 그 허전함을 채워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저는 우리엄마랑 24살차이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그 어린나이에 했을까 난 아직도 이렇게 철이없는데..하면서도 내 입장에선 우리엄마가 젊어서 초등학교다닐때도,우리엄마 제일 예쁘다고 젊다고 예쁘다고 엄청 자랑했고 제가 25살이고 우리엄마49살인데 자식들 다 키워 놓고 우리엄마예쁜나이에 골프도치고 젊을때 못 해본거 경제적여유도읬는 지금 많이 해서 좋다고 하셨어요 정말로 사람마디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다른거같아요
맞아용~ 저두 24살에 첫애낳구 지금 애가 넷인데 큰애가 중3이거든요 젊어서 애들 데리고 유모차에 태워서 정말 끝도 없이 놀러 다녔어요. 그땐 지하철에 제대로 엘베도 없었는데 신랑이 유모차 막 들고 다니고 ㅎㅎ 그렇게 2년터울로 셋 키우고 5년뒤에 32살에 막둥이 낳았는데 애를 많이 낳아서 몸이 힘든것보다 그냥 체력이 안되더라구요 ㅠ 저도 그렇지만 신랑도 맨날 그말 했어요... 힘들다고 ㅎㅎ 체력 딸린다고;; 39살인데 친구들이 36살쯤 많이 애기들 낳았는데요 전부다 하는 말이.. 저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애를 넷이나 어찌 키우냐고 ㅎㅎ 솔찍히 어렸을떄는 친구들은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하느라 만나지도 못했고.. 저를 불쌍하게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젊은 나이에 집에서 애만 줄줄이 보고 있으니;;; ㅎㅎ 근데 친구 돌잔치나 결혼식때 가서 우리 큰애랑 둘째가 막둥이 봐주니깐 친구들이 놀래더라구요. 다 키워서 좋겠다며 ㅎㅎ (니들 놀때 난 애봤으니 이제 나도 쉬어야지 하면서 ㅋㅋ) 사실 큰애 또래 엄마들은 저보다 10살정도는 많아서 쫌 불편해서.. 잘 어울리지 못했구요... 저만 붕떠있던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조금은 맞춰 진듯하지만. 3년뒤에 큰애가 성인되면 또 다른 느낌일듯 해요. 저희 애들은도 엄빠가 젊어서 좋다고 해요.. 저도 학교가면 처음엔 학부모인줄 모르고 이모나 나이차이나는 누나인줄 아시고 쿨럭.. ㅋㅋ 친구들이 엄마 이쁘다 하면 좋다고 하고 자랑하고 ㅎㅎ 그나이때는 정말 다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집은 확실히 남자애가 넷이라 그런가.. 몸으로 놀아주는 걸 선호하니 더 그런거 같아요..코로나 전에 아빠랑 같이 가서 편갈라서 축구하고 그런거 엄청 좋아했음. 아무래도 제일 좋은건 같이 게임을 한다는 거겠죠? 저희집은 가족끼리 주말에 어몽어스 해요 ㅎㅎ 저두 글쓰신분 어머니처럼 편하게 행복하게 노후를 맞이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hera_love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ㅎㅎㅎ 정말 저희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젊었을때 낳아서 지금 같이 여행다니고 쇼핑다니고 하는거 너무 행복하다고 하셨고, 젊었으니까 너네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좋은거 보여줄수있어서 좋았다고하셨어요! 헤라님도분명히 그 행복을 느끼실거예요!ㅎㅎ
♡-언젠간 댓글 볼수잇는 우리 아들들에게-♡ 엄마인 나는 우리 아들들 키웟던 그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어. 내가 태어나서 잘한건 일찍낳앗지만 너희들 건강하게 키우고잇는거야. 후회한적 없고 내인생, 내 철없고 찬란햇던 나의 젊음 20대를 우리 아들들에게 바친게 나의 인생이엿지. 너희들로 인해 엄마도 같이 성숙해져가고 어른이 되어가고 잇엇어..고마워 나의 사랑하는 아들들아!!♡♡
글쎄요 저는 25 첫째를 낳고 32살에 둘째를 낳았어요 젊은 엄마도 좋지만 안정 되었을때 아이를 낳는게 아이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좋더라구요 내가 힘드니 아이를 더 사랑하기가 힘들고 삶이 힘들다고 할까요 둘째는 어느정도 안정되어 낳으니 아이를 더 사랑할수있고 그랬어요 아이를 낳는건 큰 각오가 있어야하는것 같아요 삶은 생각보다 힘들어요
모든 선택에는 후회가 따르기 마련이죠 근데 저기요, 남의 인생을 함부로 재단하고 판단해버리고 거기다가 또 감히 그들의 앞날에 대해서도 막말을 서슴치 않고 하는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한거죠? 희한하네 이런 망발을 후회하지 않으면 그게,. 사람인가? 거 진짜 못됐네
어차피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에요 일찍 애낳았다고 후회한다는 보장도 없고 늦게 애낳았다고 후회안한다는 보장도 없음. 누릴 거 다 누리고 놀만큼 놀고 공부도 다 하고 살다가 30대 후반이나 마흔 넘어서 애 키우는 사람은 육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아 이럴줄 알았으면 걍 20대때 결혼해서 애낳을 걸 라고 후회할 수 있음.
25살에 첫째낳아서 지금 내가 38인데 ㅋㅋ아들이 중학생이되니 다 키워놓은거같고.. 뭘모를때 키우는것이 나는 더 좋앗는데.. 장단점이있겟지만 나중에 나이먹어서 나앗다면 많이재고 안낳고 더 내인생을즐길려고 했을거같아서 ㅋ애기를좋아하는편은아니엇는데 어쩌다보니 13살 9 살 두아들에 5살 딸까지 있는 워킹맘이 되었습니다
우리 엄마가 제일 힘들어한게 할머니가 40살에 엄마를 낳은거임. 그래서 이제 효도하려고 하는데 할머니 나이는 80세를 넘으시고 같이 놀러갈수도 없고 공감도 안돼고 자식을 도와주기엔 세대차이가 너무 심하고 그래서 엄마는 일찍 나를 낳은게 제일 행복해하심. 좋은 점도 있어요ㅎ
그런건 함부로 판단 하지마세요 후회할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40에 아이 20대면 다키워놓고 40에도 놀수있어요 편히 ~ 저도 28살 엄마이고 5살 아들 있어요~ 지금도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그래도 애가 고딩 되고 하다보면 전 딱 40 초중반이라 좋습니다~ 후회가 되진 않을꺼같아요~그리고 아이를 낳은건 제 선택이기에 가족과는 별개죠 내 삶을 내려놓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거니깐요~^^ 잘사는 분들도 있고 후회할사람도 있겠지만 전 아니라서요
젊을 때 아이 생기면
부모가 젊어서 체력이 됨.
신혼은 없으나 40대에 애들 대학까지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다 장단점이 있음
화이팅
ㅇㅈ 울엄마 환갑이신데 큰언니 마흔 ㅋㅋㅋ 엄마 젊어서 좋았음
ㅇㅈ
@@세인세인-w8g 아닛 ㅋㅋ
진짜 생각해보면.. 나 지금 30대인데.. 아직 미혼... 언젠가는 결혼을 해야 하는데.. 결혼하면 아가들하고 놀아줘야 하는데 내가 그 체력이 될까.... 하면서 아직까지 조카손주(?) 사촌형 딸램이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으니... 암튼.. 조카 손주랑 놀아주시는 아버지(올해 62세...)를 보면.. 진짜 나도 체력 관리 하면 언제든지 놀아줄 수 있구나 라는 화이팅이 생김 ㅋㅋ 내 자식들이랑 놀기위해 운동해야되겠다 ㅎ
동갑내기 와이프랑 20살에 첫째를 낳고 군대가는데 와이프가 어찌나 울던지~열심히 일해서 사글세로 시작해서 16년만에 아무 도움없이 내집 마련하고 차도~ 와이프.내차 2대나 보유할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자립했고. 첫째도 다 커서 대학생 21살 예비간호사랍니다. 어릴때는 정말 고생 많이함
아이고. 멋지십니다. 어린나이에 정말열심히사셨네요 화이팅입니다
애 다 컸는데 41..
정말 노후 제대로 즐길수있겠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요 23에애낳았고 7살입니다~~~
전 계속 경제적자립위해 공부노력중입니다
와! 제가 다 뿌듯해 지는 기분이네요! 전 40넘은 나이에 막내가 다섯살이라 아직 갈 길이 머네요. 😉
멋진분이시네요
그 나이에 아이를 가지고도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나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저런 사람들을 응원해주지 못할망정 손가락질합니다.
우리는 저런 사람들이 눈치보지않고, 욕먹지않는 사회로 만들어가야한다고 제 감히 생각합니다.
아무리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그건 아니지....손가락질 하는것도 부적절하지만 감사 존경은 개오바
@@김성민-f7j 제가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왠 참견?
@@김성민-f7j ㅋㅋ 미친 또라이!!~~~
@@비씨맨-t3s 초딩은 가라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김성민-f7j 응
아들이랑 18살차이나는 미혼부인데 이런영상은 볼때마다 안쓰러우면서도 대단하시네요
전 올해 31살 아들은 13살 초6되었는데 힘든점도 많지만 힘이날때가 더 많습니다
힘내세요~!
지민구님도 힘내시고 혼자 육아하고 돈벌기 쉽지 않으실텐데 멋지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참 멋진분
항상 행복 하시길 빌겠습니다
대단해요 초6이면 다컸네요^
부부가 같이 키워도 힘든데 혼자 키우시는 분들은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누구보다 아빠를 존경스러워 할 거예요👍
멋지십니다!
방송보면서 흐뭇하게본 33살의 젊은 엄마에요 :-) 14살아들,10살 딸뒀는데 방송에 나온 모녀사이가 너무 보기좋았어요. 무조건 피하고 숨기지않고 건강하게 책임진모습이 멋지세요.
ㅇㅈ
ㅇㅈㅇㅈ
20대 생활 갈리셨네요ㅋ 인생에서 한번뿐인 개꿀잼 시즌인데 대단하십니다! 👏
아무생각없이 쾌락만 추구하다 애낳았으면 책임지는건 멋진게 아니라 당연한거지. 그걸못하면 인간말종인거고..
@@한한-b5z 20대를 병신같이 롤 클럽 술만하다가 보내는것보다는 나은것 같음 ㅋㅋ
어린 엄마가 아닌 젊은 엄마라...저 분을 배려해주시는 느낌이 물씬드네요ㅎㅎ
내 친구도 21살에 애 낳았는데 잘 살고 있음.
우리가 한참 누리던 젊은 시절에 대학도 안다니고 즐기지도 못했지만
지금은 제일 편안하게 안정되게 즐기며 살고 있음...
인생의 총량은 같음. 언제 누리냐 언제 즐기냐의 차이...
총량은 같을지 몰라도
감흥은 다름,,
나이들면 느낄수 있는 인생의 풍미는 깊어질지 모르나 그 종류는 극히 한정적임,
어느것이 좋다고 할순없겠지만 20대에 즐기는거랑 40대에 즐기는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긴할듯
난우리엄마가 나 30살에 낳았는데
@@생물tv-b4k 요즘 시대에 30살에 낳으신거면 일찍 낳으신거임
요즘은 보통 30대초반~ 30대중반에 낳음
결혼도 30대초반~30대중반에 하는 시대
정말 맞는말이네요.. 언제 즐기느냐의 차이!
엄마가 젊으면 자식은 너무나도 좋지만 막상 크니 자식 입장에선 많이 속상함 일찍 시작한만큼 엄마의 인생은 없던거니까
ㅎㅎ 그럴 순 있는데요 그만큼 내자식과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더 행복합니다. 벌써 내키보다 커진 아들을 보며 오늘도 힘이 납니다. 아들이 어깨동무하며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아주 좋아요~~그러니 그런 생각하지마요~~~
이것도 맞지
@@mijeongpark3210 이 말 공감 ㅋㅋ 어쩌다 어머니하고 시간 맞으면 같이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너무 좋음 ㅋㅋ 반면에 우리 외할머니하고 어머니는... 나이차가 좀 있으셔서 어머니가 어디 가자고 해도 체력이 안 되서 못 따라오셔가지고... ㅜ,ㅠ 그게 제일 안타까움... 사실 어머니도 외할머니하고 같이 다녀보고 싶으셨을텐데..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니까.. 심히 안타까움... 자식이 같이 가는 것과 부모님과 같이 다니는 것에 차이는 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자주 나간다고 해도.. 그 허전함을 채워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mijeongpark3210 요즘들어 저두 그래요.. 일찍 낳았으면 더 많은걸 할수 있겠다 싶네요.. 애들은 커가는데 나는 늙어가고.. ㅠㅠ
생각이 배려 깊으시네요.. 짧은 댓글에 인성이 보입니다.
차태현씨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라, 누구보다도
부모들의 마음을 잘 읽는것 같네요;^^
저런 사장님이면 단골 가야죠 ㅎㅎ
젊은엄마 좋아요ㅎ 저도 25살에 결혼하고 26살에 출산해서 아쉬운점은 있지만 27살에 암진단 받고나서는 다행이다 싶습니다 이러려구 일찍 아이낳았나보다. . . 아이보며 힘내게됩니다
힘내세요
꼭완쾌되시길 힘내세요 아가보면서
저는 우리엄마랑 24살차이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그 어린나이에 했을까 난 아직도 이렇게 철이없는데..하면서도 내 입장에선 우리엄마가 젊어서 초등학교다닐때도,우리엄마 제일 예쁘다고 젊다고 예쁘다고 엄청 자랑했고 제가 25살이고 우리엄마49살인데 자식들 다 키워 놓고 우리엄마예쁜나이에 골프도치고 젊을때 못 해본거 경제적여유도읬는 지금 많이 해서 좋다고 하셨어요 정말로 사람마디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다른거같아요
맞아용~ 저두 24살에 첫애낳구 지금 애가 넷인데 큰애가 중3이거든요
젊어서 애들 데리고 유모차에 태워서 정말 끝도 없이 놀러 다녔어요.
그땐 지하철에 제대로 엘베도 없었는데 신랑이 유모차 막 들고 다니고 ㅎㅎ
그렇게 2년터울로 셋 키우고 5년뒤에 32살에 막둥이 낳았는데
애를 많이 낳아서 몸이 힘든것보다 그냥 체력이 안되더라구요 ㅠ
저도 그렇지만 신랑도 맨날 그말 했어요... 힘들다고 ㅎㅎ 체력 딸린다고;;
39살인데 친구들이 36살쯤 많이 애기들 낳았는데요
전부다 하는 말이..
저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애를 넷이나 어찌 키우냐고 ㅎㅎ
솔찍히 어렸을떄는 친구들은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하느라 만나지도 못했고..
저를 불쌍하게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젊은 나이에 집에서 애만 줄줄이 보고 있으니;;; ㅎㅎ
근데 친구 돌잔치나 결혼식때 가서 우리 큰애랑 둘째가 막둥이 봐주니깐
친구들이 놀래더라구요. 다 키워서 좋겠다며 ㅎㅎ (니들 놀때 난 애봤으니 이제 나도 쉬어야지 하면서 ㅋㅋ)
사실 큰애 또래 엄마들은 저보다 10살정도는 많아서 쫌 불편해서.. 잘 어울리지 못했구요...
저만 붕떠있던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조금은 맞춰 진듯하지만.
3년뒤에 큰애가 성인되면 또 다른 느낌일듯 해요.
저희 애들은도 엄빠가 젊어서 좋다고 해요..
저도 학교가면 처음엔 학부모인줄 모르고 이모나 나이차이나는 누나인줄 아시고 쿨럭.. ㅋㅋ
친구들이 엄마 이쁘다 하면 좋다고 하고 자랑하고 ㅎㅎ 그나이때는 정말 다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집은 확실히 남자애가 넷이라 그런가..
몸으로 놀아주는 걸 선호하니 더 그런거 같아요..코로나 전에 아빠랑 같이 가서 편갈라서 축구하고 그런거 엄청 좋아했음.
아무래도 제일 좋은건 같이 게임을 한다는 거겠죠?
저희집은 가족끼리 주말에 어몽어스 해요 ㅎㅎ
저두 글쓰신분 어머니처럼 편하게 행복하게 노후를 맞이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hera_love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ㅎㅎㅎ 정말 저희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젊었을때 낳아서 지금 같이 여행다니고 쇼핑다니고 하는거 너무 행복하다고 하셨고, 젊었으니까 너네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좋은거 보여줄수있어서 좋았다고하셨어요! 헤라님도분명히 그 행복을 느끼실거예요!ㅎㅎ
서른 일곱에 딸 나옴 남편은 마흔둘 이제 12살임 일하면서 얘랑 놀아줄수 있을때 최대한 놀아줄려고 하는데 체력이 안됌 그래도 쉬는날 하이킹두시간수영네시간하면 체력방전됌
젊은엄마 ㆍㆍㆍ
글쎄요ㆍㆍㆍ
스스로도 많이 다듬지 않을나이에
똑같은 생명을 키운다는게
음ㆍㆍㆍ그리좋은건 아닌듯싶은데
@@에펠탑-b3n 좋은건지 아닌건지는 그걸 겪어본사람만이 대답할수있을것같아요 다 각자의 장단점이있겠죠? 근데 그걸 굳이 여기서 부정적으로 말하신다니 에펠탑님이 좋아보이지않는건 확실한것같아요
엄마와 딸이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는게 너무나 부럽네요
정말 넘 훌륭하고 소중한 사람이예요 이런사람이 화면에 계속 보여야해요
ㅇㅈ
저기 신기한게 시골인데 아이들이랑 젊은 사람들이 꽤있음... 울 할머니댁 동네는 진짜 할머니 할아버지들 밖에 없는데
그렇네요, 근처에 있는 동네의 젊은사람들까지 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콜페황웨출 네 맞아요
보건소랑 면사무소랑 있으니까요 ^^ 번화가
... 계속 프로그램 보다보면 고등학생이 잘 없죠? 그때부터 타지 나가서 대학생 지나 직장인되면 다 도시사람되어 명절에나 오게되는듯
근처에 관공서 좀 큰게 있는듯요. 버스표 파는거보니 나름 번화가 ㅋㅋ
@@uglyfafa 주변에 초등학교랑 경찰서, 면사무소, 우체국 있어요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젊으신 거 나쁜게 절대 아님 오히려 세대도 잘 맞아서 이야기도 잘되고 무엇보다 같은 세대니까 말도 잘통해서 부모사이가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가 젊으면 난 진짜 좋을듯 같이 화장품이라든지 친구라든지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을듯...
젊은엄마라고해서 잘통하는것도 아님 오히려 같이 유치하게 싸울수가있음 젊다고 다 틔여있는게아님 우리때야 부모님 무서운줄알고 컸지..
반대로 나이차는 집안은 부모사이가 안좋다는 편견이네요
씁쓸한 마인드네요
나이차이나야존중하지ㅡ12살이기본띠데차이가ㅡ혹시나ㅡ얼마나차이나는지
차태현씨조인성씨 성실함의상징 두분이뭉첬으니 이푸로대박입니다 첫회부터 재방까지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넘 고마워요
네? 누가 성실이요?
저희도 동갑 부부인데 29살 부부에요 23살에 결혼해 24살에 큰애 낳고 19년에 둘째 태어나서 지금은 큰애가 내년에 초등학생입니다. 둘째도 세살 이구요 대한민국 젊은 엄마 아빠들 화이팅 하세요 !!♡♡
저는 24인데 5살여자딸랑구있어요 ㅎㅎ
살아갈이유와 의지가 강해지고
혼자엿을때보다 많은걸 느끼고 부딛힐수잇어서
하루하루 감사한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모두 꾸준히 행복하시길!
예능중 최고의 예능 정감 마지막 사장님 과의 눈맞춤의 울컥하는 조인성 차태현 정말 찐 찐 짱이야 그피디님이 1박2일의 새내기 피디라 1박2일의 멤버들이 놀리던 생각이났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젠간 댓글 볼수잇는 우리 아들들에게-♡
엄마인 나는 우리 아들들 키웟던 그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어. 내가 태어나서 잘한건 일찍낳앗지만 너희들 건강하게 키우고잇는거야. 후회한적 없고 내인생, 내 철없고 찬란햇던 나의 젊음 20대를 우리 아들들에게 바친게 나의 인생이엿지. 너희들로 인해 엄마도 같이 성숙해져가고 어른이 되어가고 잇엇어..고마워 나의 사랑하는 아들들아!!♡♡
저도 20살에 첫째 낳고
지금은 31살에 첫째 11살 둘째10살 셋째 5살인데
주위 사람들이 넘 부러워함,,,
처음엔 넘 고생하고 놀고싶고 그랬지만
지금은 넘 행복해요 !!!!!!👍🏻💕
저보다 어린나이에 아이키우셨는데 너무 고생하셨어요. 대학생인 저도 공부하는게 힘들고 하루가 다르게 놀고싶은마음이 굴뚝같은데 더욱 힘드셨을것같아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여기 대부분 좋은댓글 달리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않음 사고쳐서 낳은건데 적어도 애를 책임질 능력이 있을때 계획적으로 낳는게 정상 근데 20살때 무슨 능력이 있겠냐 다 부모님돈이지 그게 부모님께 짐이될수있음 성인되고 부모님께 해드린건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보면서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고 광대가 승천하고 눈은 반달 ^^
자기선택에 책임지고 사는삶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랑 행복하세요~~
각자가 추구하는 인생이 다 다르죠~☺️
일찍 아이를 낳아 빨리 기르고 노후를 즐길수도, 준비를 더 하고 천천히 아이를 낳아 조금 늦은 노후를 즐길수도 있고 각자의 삶의방식이 있을거니 본인 인생 살기도 바쁜데 남 일찍 낳았니 늦게낳았니 그런거에 왈가왈부 하지맙시당!
저두 어린엄마였는데...
아이들어릴때는 저도 어렸어서 뭘 모르니
사회적인 시선땜에 많이 위축됐었어요.
막상 애들은 자기도 젊은엄마 하고싶다고 하는데...아직은 사회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것같아 비추해요.그리구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애들 하고싶단거 다 못시킨거 그부분도 맘 아픈데 또 늙어서 내 친구로 같이 늙어가는거 생각하면 든든한 친구있어 좋답니다
이렇게 멋진 모습 자꾸만 보고 싶어요
아이가 빨리 크면 같이 친구가 된다 그럴까? 키우고 나면 장점이 더 많아요. 늦게 결혼한 친구가 많이 부러워하더라구요
애기안고있는차태현넘귀엽당
ㅋ 젊은엄마들 애들 일찍 키우고 40대에 나만의 시간 ㅋ 여유로움 좋지요 늦은엄마들은 그때 아가들 키운답니다 사람마다 여유있는 나이때가 다를 뿐
솔직히 누가봐도 40대에 나만의 시간 가지는것 보다 20살때 나만의 시간 가지는게 더 할게 많고 좋을것 같은데요
@@한한-b5z 40대에는 경제적인 여유가 더 있을 수 있잖아요...20대에 즐길 수 있는거랑 40대에 즐길 수 있는거랑 다다르잖아요.
그쪽은 지금 좀더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ms.memeyou 글쎄요 ㅋ 모든 사람이 40대에 경제적일까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20대랑 40대랑 즐기는게 다르죠 정확합니다
그차이는? 신체 나이가 다르니깐 그러죠
@@ms.memeyou차이가 나는건 40대가 되면 하고싶어도 못하는거죠 요즘 20대들도 골프치고 다닙니다
@@한한-b5z 저는 분명 그럴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쪽이 시비거시는거 같아서 그랬는데 그래서 쵀대한 정중하게 말하려고 노력했는데...굳이 그런소리 하실거면 답글다지 마세요
글쎄요
저는 25 첫째를 낳고 32살에 둘째를 낳았어요
젊은 엄마도 좋지만 안정 되었을때 아이를 낳는게 아이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좋더라구요
내가 힘드니 아이를 더 사랑하기가 힘들고 삶이 힘들다고 할까요
둘째는 어느정도 안정되어 낳으니 아이를 더 사랑할수있고 그랬어요
아이를 낳는건 큰 각오가 있어야하는것 같아요
삶은 생각보다 힘들어요
나이차 많이 나는 엄마가 불편한적은 한번도 없는데 남은 시간이 상대적으로 얼마 안남았을거라는점이 너무 슬픔....
군인 가족들이 많이 사시는듯
활기찬 시골 동네로 보여 좋네요
차태현씨 진짜 동안이시네 젊은 엄마들하고 나이대가 비슷해 보이네요~~~
그 누구보다도 책임감 있으신 분들 참 대단하시다
어린나이에 애낳고 자기인생 바쳐가면서 키우는거 정말 쉬운거 아닌데... 책임지고 키우는게 정말 대단한것같다.... 우리엄마아빠는 나 좀 늦게 낳으셨지만 옛날에는 늦은감이 좀 있어도 요즘은 아무것도 아니더라 요즘은 애하나고 번듯하게 키우기 힘든세상이라...
멋진 삶이에요. 책임지는 삶을 살고 일찍 부모님이 되었지만 어느 부모든 자기자식을 위해 살고, 지켜봐주는것. 그것만큼 멋진일은 없다 생각합니다
저 23살 저희 엄마 44살인데 전 엄마가 젊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말도 잘통하고 부모님들 학교 오시면 울 엄마가 제일 젊고 이뻐서 좋았음
현실적으로 이십대 초반에 결혼해서 경제적으로 넉넉한게 말이 되냐 양가 부모님이 도움주실 수 있는 상황아니면? 그렇지 못한상황이면 부모나 애나 힘든거임
어린 나이에
학업도 제대로 못 마치고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출산하고 육아하고...
나중 가면 후회 합니다.
우리 어머니들이 그랬던 것처럼.
모든 선택에는 후회가 따르기 마련이죠
근데 저기요, 남의 인생을 함부로 재단하고 판단해버리고 거기다가 또 감히 그들의 앞날에 대해서도 막말을 서슴치 않고 하는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한거죠?
희한하네 이런 망발을 후회하지 않으면 그게,. 사람인가? 거 진짜 못됐네
@@seomelong 모든 선택에는 후회가 따른다면서
후회하지 않으면 사람인가는 뭔소리인가요?
감정적으로 말하지말고 이성적으로 말하세요
@@lIIlIllIIl-r3t 단어 하나하나 뜯고 해체해서 이해하기보다는 전체적인 문맥을 짚고 이해하시길 바라요
그러면 의문에 대한 답 또한 저절로 아시게 될겁니다
어차피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에요
일찍 애낳았다고 후회한다는 보장도 없고
늦게 애낳았다고 후회안한다는 보장도 없음.
누릴 거 다 누리고 놀만큼 놀고 공부도 다 하고 살다가 30대 후반이나 마흔 넘어서 애 키우는 사람은 육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아 이럴줄 알았으면 걍 20대때 결혼해서 애낳을 걸
라고 후회할 수 있음.
아동학대, 부부간 폭행 이런일이 아니고서는 남의 가정에 참견 안했으면 좋겠네요. 각자의 가정에 충실합시다. 남들과 다른 가정은 있을지언정 틀린 가정은 없으니까요.
누구에게나 사연이 있고 계획이던 실수던 간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 멋진 것이지.
서빙이 차태현이고 주방이 조인성!!!!!!!아 대박!!!!!이방송봐야겠네용ㅋ
엄마 보고싶당…ㅠㅠㅠㅠㅠ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세상 모든 부모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조인성 진짜 잘생겼다 세월이 흘러도 옛날 구대로야
태현씨가넘자연스러워서동네주민같아요
그래도 나는 적당한나이에 결혼하는게 최고인듯
여기 댓에 과속이 괜찮다 안괜찮다 하는데 10대 그어린나이부터 아이에게 온전히 헌신할수 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럴수 있나요? 인생이 시작도 안한 나인데 그래서 과속을 다들 안좋데 보는거임..(책임을 제대로 못지니까+내적성장도 안된나이에 육아하면 아이망침..)
근데 차태현은 어쩜 저렇게 젊어보이지 미스테리
25살에 첫째낳아서 지금 내가 38인데 ㅋㅋ아들이 중학생이되니 다 키워놓은거같고.. 뭘모를때 키우는것이 나는 더 좋앗는데.. 장단점이있겟지만 나중에 나이먹어서 나앗다면 많이재고 안낳고 더 내인생을즐길려고 했을거같아서 ㅋ애기를좋아하는편은아니엇는데 어쩌다보니 13살 9 살 두아들에 5살 딸까지 있는 워킹맘이 되었습니다
딸 너무 예쁘다^^
ㄹㅇ
여기 왜 뜬금없이 관련 영화로 젊은엄마4 구매또는대여하기가 뜨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
ㅇㄴㄷ?
이댓보면서 혹시? 하는 생각에 봤는데 ㄹㅇ뜨네ㅋㅋ
젊은 나이에 사고 쳐서 애 낳았지만
열심히 살고 애 잘 키우는거보니 대단함
근데 존경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지 자식이 17살에 사고쳐서 임신해도 꾸지람없이 잘 낳아서 키우라고 할건지 궁금하네
존경은 사고 쳐서 임신했지만 그들을 뒤에서 응원하고 도와주신 양가부모님들이 존경스러운거지
그들은 자기자식이니 당연한 해야할 일을 한것뿐이고
세상은 아직까지 따뜻하네요.
근데 애기 말하는거 보면 안줄수가 없긴하네요ㅎㅎ
코로나로 힘든데 모두 힘내세요♡
우리 엄마가 제일 힘들어한게 할머니가 40살에 엄마를 낳은거임. 그래서 이제 효도하려고 하는데 할머니 나이는 80세를 넘으시고 같이 놀러갈수도 없고 공감도 안돼고 자식을 도와주기엔 세대차이가 너무 심하고 그래서 엄마는 일찍 나를 낳은게 제일 행복해하심. 좋은 점도 있어요ㅎ
젊은엄마...아기한텐 좋을 것 같아요..그렇지만 젊을때부터 본인의 삶보단 아기를 위한 삶을 살것 같아서 조금은 안타까워요..물론 본인은 행복할수 있지만..젊었을 때 조금 더 즐겨도 좋았을텐데😂
정말 보기좋네요 ~
어린나이에 아이낳은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나이에 아기를 포기 안한것만 해도 대단한 엄마임 왜 대견해 하지 않고 손가락질하는지 그러니 출산률 낫지
저렇게 키우면 다행인데.
현실적으로 돈있는 집안 아니면 어릴때 애낳고 잘살기 힘듬.
거의 17살에 임신했겠네 대단하다
아아 그거 저도 알아요 파다 사 워 리 ㅎㅎ 어려운것도 없고 간단한 분석할 수 있으면 할 수있음
차태현씨 일찍 예쁘고 멋진 색씨만나 보물단지 3명 낳고
모녀나이차가 적을 때
장점
:어렸을 때 엄마와 추억이 많고 공감대 형성이 좋음
단점
:늙었을 때 누가 엄만지 구별 불가
신기하당...조인성을 보고..다들 무던하게 넘기는게..ㅋㅋㅋㅋㅋ
내친구중에 20살에 애낳고 지금 40살임 대학생딸 고등학생 아들있는데 대전에서 알콩달콩 잘살음 집도 50평대아파트살고(고향은전주임) 어릴때 고생도 많이했지만 큰딸이 공부도잘하고 근데 미혼인 나랑 만날때면 술먹으면서 가끔 움ㅠㅠ 젊은엄마로 자식친구들한테도 인기가많음.. 근데 울어ㅠㅠ 그래서 나는 절대 결혼안할테니까 3~4년후에 여행 많이다니자고.. 너의 40대를 20대보다 더 빛나게 해줄게.. 라고했더니 펑펑움 ㅠㅜ
22살 첫째 출산, 23살 둘째 출산
지금 27살 엄마인데 청춘을 다 바쳐 아이들을 키웠지만 아직 젊다고한들 내 인생에서 20대는 육아만 있으니 허탈?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너희를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하니 그걸로 충분해♡
주변에서 다들 파 다사워 리 말하던데 그게 뭐죠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나요?
군대가기전에 동생놈 셋째백일 챙겼던 기억이.... 음... 25년이 넘은이야기지만 보기 좋았어요.. 행복하신듯해 멋있네요^^
나이차이 별로 안 나는게 더 좋긴한거같아요ㅎㅎ엄마랑 나이차 크게 안나서 친구처럼 얘기하고 지내고 항상 장난치면서 웃어요 같이 쇼핑도 하고 좋아욤
결혼 빨리해서 애기도 빨리 낳는게 좋습니다. 젊어서 힘들때 애키우면 40대부터 삶에 여유가 생기죠. 결혼늦게하고 애 늦게 낳으면 그만큼 나이먹고 여유가 없죠. 딩크족은 상관없음.
안 낳는 사람들도 있는 판에 저 분은 아주 애국자임
어머님이 어리신건 모르겠고 울 어머니 아버지가 대학들어가고 나서 내가 니나이때 너를 낳았다 할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요즘은 30이 넘어도 결혼도 안하는경우가 많은데 허허
강원도화천
재밌네요.
한곳에다때려박은곳
마트겸.식당겸.까페겸.철물점.
대화도구수하고.음식은고급지고
가성비퀄리티굿굿.
ㅎㅎㅎㅎ
아주 칭찬한다~ 존경한다~
니들 자식도 꼭 18살에 애 낳기를 기도할게~
마자 ㅋㅋ 지 자식이면 노발대발할 것들이? 낙태를 시킬 것들이? ㅋ
젊은 엄마아빠들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
저희 부모님이랑 같으시네요ㅋㅋㅋㅋ 전 91년생 부모님은 73년생~
저는 26살에 임신해서 27살에 출산했는데 20대지만 체력이 항상 부족합니다ㅎㅎㅎ
애국자네.동생도 부탁해요
그리고 ㅋㅋ 엄마가 젊으면 내가 어떻게 노는지 다알음....젠장 그렇지만^^ 좋은점이 더 많답니다^^;❤️
댓글보러왔다 손
사고쳐서 애낳아도 책임지며 잘키우면 된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애 낳으면 장점은 있겠지만 그 장점들이 본인 삶하고 연관되기보단 가족 연관된거라 솔직히 좋게는 안보임.. 나이 들어서 후회 할거같음
그런건 함부로 판단 하지마세요 후회할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40에 아이 20대면 다키워놓고 40에도 놀수있어요 편히 ~ 저도 28살 엄마이고 5살 아들 있어요~ 지금도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그래도 애가 고딩 되고 하다보면 전 딱 40 초중반이라 좋습니다~ 후회가 되진 않을꺼같아요~그리고 아이를 낳은건 제 선택이기에 가족과는 별개죠 내 삶을 내려놓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거니깐요~^^ 잘사는 분들도 있고 후회할사람도 있겠지만 전 아니라서요
인형뽑기맛집^^
저들이 행복하면 된거죠
인생 뭐 보태줄것도 아니고
왈가왈부 필요없을듯
촬영지가 어디인가요?
여기 동네분들은 인형뽑기 달인이시네요
조인성씨와 요리하시는 여자분은 누구에오?
제가 25살에 큰애를 낳았는데 올해 큰애가 25살이 되었답니다.많이 의지하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처럼 지내기도 합니다. 젊을때 애기를 키우는게 더좋은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하지만17살은 너무 이른듯
아직 고1인데
인간극장 비수구미 나왔던 가족이네요 효빈이 할아버지 잘 따르던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이쁘네요
헐 그 효빈이 인간극장 웰컴투비수구미 그후 7년에 나오는 거 맞나??!!
아니.. 영상 아래에 젊은엄마4 이게 왜 뜨는거야 당황스럽네...
21살에 애기천사 품고 있으니까 이런 영상 있으면 바로 보게 되넹
38세에 딸이 20살 성인이겠네요
엄마와 딸이면서 친구면서 같이 아빠 뒷담화까지 ㅋ
큰이모와 막내외삼촌이 16년 차이나는데 ㅋ
책임지고 훌륭히 잘 키우셨으면 된거지 뭐. 과속이란 어조에 이미 색안경이 있는거같아서 별로다...
시골은 빠르다 역시..
임신해서 학교어떻게 졸업했을까..
궁금해짐
암튼저가 원천리 핫플
인형뽑기맛집
저도 20살차이나지만 어릴땐 안좋게보는시선도있었지만 그땐속상했어도 지금은 너무 좋음.
애 키우는 건 대단한 거 맞는데... 19살에 애 낳은 게 자랑은 아니지 ㅋㅋ
애 낳은 걸 자랑할 수 있는 나이가 있긴 있어요?
울 엄마 49세 나 33살 위에 34살 누나있음 띠동갑 동생도 있고 엄마가 어릴때 나이 속이고 아빠 만났다고함
저동네는 젊은사람들이 너무많네요 거의나이 많은 분들만 잇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