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을 많이 터트리는 것과 비눗방울을 원없이 분다는 건 어릴적 아이들이 한번쯤 생각할만한 소원 네잎클러버 밭에서 세잎클러버를 찾는건 행운때문에 덮어진 행복의 소중함을 깨닭게해주는 것 들판에 누워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을 보는건 나이를 먹을 수록 사람들이 땅만 보는걸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감동적이고 많은 교훈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선 터뜨리는 소리 펑펑펑 계속해서 터뜨릴 때 저도 같이 터뜨리는 것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비눗방울을 불 때도 저까지 어릴 때로 돌아가는 듯 했습니다 이런 기분 언제 느껴봤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까마득한데.. 세잎클로버를 찾을 땐 눈물이 났습니다 새해에 이런 영상을 찾아서 너무 좋네요 수찬이 대단해!! 우리 수찬이보다 잘하는 애는 없을거야.. 저도 이런 칭찬이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라가는 눈가를 벅벅 닦으며 생각이 많아지네요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숙한 사고를 가지고계신것같아요. 주인공이 마지막에 계속하고싶다며 어린시절 느끼지못했던 남에게서 보기만했던 추억을 느끼며 행복을 알고 계속하고 싶다는말에 광대가 원래 다 그런다고, 다신 돌아갈수 없으니까 그런거라고. 그 당시에는 잘 못느꼈다지만 미래에선 그리워하고 애틋해하며 울고있는게 안쓰럽고 마음이 꽉 메이더라고요. 저도 마음에 묻어만 두었던 그시절의 서운함과 그를 비롯한 다양한 감정들이 솟구치며 눈물이 났어요. 또 희소성과 경쟁만을 중요시하는 사회를 비판하듯 현대에는 들판에 깔려있는 수많은 행복보다는 희소적 가치가 있고 남들의 눈에 띌수있는 행운만을 찾아 헤메며 정작 당장 내 눈앞에있는 행복을 놓치고있지만, 어린시절 순수하고 당장의 행복을 추구하는 어린이들은 수많은 행운사이에서 행복을 찾아 웃으니 세잎클로버를 찾는 미션을 줬다고 느꼈어요. 괜히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 자라고 나면 학력, 재력과 외모만을 중요시하는데 어릴땐 장난감과 아이스크림만있어도 입아프게 웃으며 걱정없이 하루하루를 보내왔던것같아 괜히 세상이 미워지고 코가 찡해지고 그래요.. 단편영화로 제작되어서 어른아이할것없이 이 작품을 보며 교훈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7분이란 짧은시간에 농축하고 농축하여 이쁘고 성숙한 마음 정성스레 옮겨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소셜미디어의 순기능이 이런거 아닐까요? 남에게 교훈을 주고, 그에 맞는 가치의 평을 받고. 하여튼 오랜만에 크게 감동먹고 가요. 좋은밤 보내시고 오늘하루도 내일하루도 후회없이 행복하게 보내셨음해요.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밤 되세요!
처음엔 어눌하게 말하는 것 같아 띄어쓰기도 다 틀리던 삐에로가 마지막엔 주인공에게 너ㅣ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것..참 감동적이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현생에 찌들어서 동심이 점점 소외되어가는데 현실에도 진짜 이런 삐에로 한 명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 비록 어릴 때 삐에로를 무서워하긴 했지만 삐에로는 서커스나 놀이공원에 가면 어린아이들에게 풍선을 주고 반겨주는 동심의 상징이라 볼 수 있잖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서 적어본 개인적 감상 1. 간결한 그림체와는 다르게 내용은 깊음 2010년대 인터넷에서 볼법한 그림판 그림체로 만들어져서 내용이 가볍다 여겨질 수 있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내용적인 부분에서 깊다는 느낌이 들었음 특히 네잎클로버가 아닌, 세잎 클로버를 찾아야 한다고 지시한 부분에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각함 2. 왜 주인공은 세잎 클로버를 찾아야 했을까? 앞서 말한것처럼, 광대는 세잎 클로버를 찾아야 한다고 지시함 그렇지 않으면 소중한 것을 앗아가겠다며 으름장을 놓음 그렇다면 왜 굳이 네잎 클로버가 아닌 세잎 클로버였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거라 생각함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클로버가 의미하는 바를 알아야 하는데 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세잎 클로버는 행복을 의미함 어쩌면 물질적인 현대 사회에서 강조되는 것은, 행복보다는 행운이 더 강조되는 상황임 물질적인 요소와 관련된 행운을 의미하는 네잎클로버가 아닌, 순수함과 행복과 관련된 세잎 클로버를 찾게끔 함으로서 삶의 의미와 목적, 원초적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키도록 했다 생각함 3.그렇다면 등장인물은 어떤 의미였을까? 주인공인 수찬은, 비눗방울 70리터를 불고, 풍선을 터트리고, 하늘에 있는 구름을 보며 행복감보다는 이유에 대한 의구심을 행동 이전에 품었다는 점에서 감정보다는 이성이 앞서고, 이유보다는 목적이 더 앞서는 몰감정적이고, 물질적, 기계적인 현대 사회를 표현하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임 그와 반대인 삐에로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매개체로 등장한다 생각함 4.총평 사실 주관적인 관점과 편협한 시각으로 적었기에, 작성한 내용도 한정적이고, 작가나 개인이 생각하는 요지와 논점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확실한건 글의 스토리 진행이나 내용을 풀어가는 방법에 있어서 깊은 수준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함 이전부터 고랭순대의 작품들이나, 모정돼지, 산낙지 잘먹는 아이와 비슷한류의 만화를 잘 봤던 나로서는 기대감이 많이 듦 만약 본인이 앞서 말한 작품들을 재밌게 봤다면, 다른 작품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됨
나한테 과거란 그저, 눈물이 차오른 사이로 간신히 보이는 세상처럼 흐린 것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그렇지만, 나이를 먹고 나니 보이덥니다. 내 마음 속에 엄청나게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그게 무언지 자세히 살펴보니, 내 추억이더랍니다. 근데 있잖아요, 나도 하늘 보는 거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통 그럴 여유가 없네.
옛날부터 봤지만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으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저번에 촛불나오는 영상보고 잠깐 잊고있다가 최근에 다시봤는데 제게 좀 많은 영감이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남들은 이 그림체가 어떨지 몰라도 전 이런거 정말 좋아해요. 개성도 있고 허술해보이지만 정말 허술하지 않은 작화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래요. 배우고싶고 부러워요.. .
삐에로는 진심으로 주인공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던것..
대단하네,
어차피 그림이 단순해도
모두가 한 번쯤은
경험해 봤던 기억을 끄집어 내서
그림이 딱히 중요하지 않아짐.
스토리 비중을 크게 두어서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드러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풍선을 많이 터트리는 것과 비눗방울을 원없이 분다는 건 어릴적 아이들이 한번쯤 생각할만한 소원 네잎클러버 밭에서 세잎클러버를 찾는건 행운때문에 덮어진 행복의 소중함을 깨닭게해주는 것 들판에 누워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을 보는건 나이를 먹을 수록 사람들이 땅만 보는걸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감동적이고 많은 교훈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풍선 터트리는거 무서워했는데
깨닿게!
@@그원경기깨달게요...
깨닫게..
@@특이한남좌 전 바보인가봐요
노래도 좋고 그림 느낌도 왠지 좋아서... 걍 암 생각 없을때 계속 틈... 개긞님 천잰가
너에게 소
중 한무언
가를빼
앗았 다..
삐에로가 “잊어버리지 마 너의 소중한 것”이라고 했을 때 눈물이 고였네요ㅠㅠㅠㅜ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보통은 소중한 걸 ‘잃어버리지 마’라고 하는데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게 인상깊음
초반에 피에로 말풍선이 어수선한건 허여멀건 놈이 느낀 불쾌감을 연출한 건가요?
디테일이 대단하네요.
풍선 터뜨리는 소리 펑펑펑
계속해서 터뜨릴 때 저도 같이 터뜨리는 것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비눗방울을 불 때도 저까지 어릴 때로 돌아가는 듯 했습니다
이런 기분 언제 느껴봤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까마득한데..
세잎클로버를 찾을 땐 눈물이 났습니다
새해에 이런 영상을 찾아서 너무 좋네요
수찬이 대단해!! 우리 수찬이보다 잘하는 애는 없을거야..
저도 이런 칭찬이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라가는 눈가를 벅벅 닦으며 생각이 많아지네요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숙한 사고를 가지고계신것같아요. 주인공이 마지막에 계속하고싶다며 어린시절 느끼지못했던 남에게서 보기만했던 추억을 느끼며 행복을 알고 계속하고 싶다는말에 광대가 원래 다 그런다고, 다신 돌아갈수 없으니까 그런거라고. 그 당시에는 잘 못느꼈다지만 미래에선 그리워하고 애틋해하며 울고있는게 안쓰럽고 마음이 꽉 메이더라고요. 저도 마음에 묻어만 두었던 그시절의 서운함과 그를 비롯한 다양한 감정들이 솟구치며 눈물이 났어요. 또 희소성과 경쟁만을 중요시하는 사회를 비판하듯 현대에는 들판에 깔려있는 수많은 행복보다는 희소적 가치가 있고 남들의 눈에 띌수있는 행운만을 찾아 헤메며 정작 당장 내 눈앞에있는 행복을 놓치고있지만, 어린시절 순수하고 당장의 행복을 추구하는 어린이들은 수많은 행운사이에서 행복을 찾아 웃으니 세잎클로버를 찾는 미션을 줬다고 느꼈어요. 괜히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 자라고 나면 학력, 재력과 외모만을 중요시하는데 어릴땐 장난감과 아이스크림만있어도 입아프게 웃으며 걱정없이 하루하루를 보내왔던것같아 괜히 세상이 미워지고 코가 찡해지고 그래요.. 단편영화로 제작되어서 어른아이할것없이 이 작품을 보며 교훈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7분이란 짧은시간에 농축하고 농축하여 이쁘고 성숙한 마음 정성스레 옮겨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소셜미디어의 순기능이 이런거 아닐까요? 남에게 교훈을 주고, 그에 맞는 가치의 평을 받고. 하여튼 오랜만에 크게 감동먹고 가요. 좋은밤 보내시고 오늘하루도 내일하루도 후회없이 행복하게 보내셨음해요.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밤 되세요!
ㄷㄷ
소설가세요?
솔직히 처음에 영상 잘못 틀었다가 그냥 가만히 두고 계속 봤는데 끝까지 봤는데 너무 내용이 좋네요.. 삐애로가 지금 이것들을 하지 않으면 앗아간다고 한 건 오랬동안 기억에서 미뤄둔 어릴적 추억들이었군요..
풍선 내용물 보고 예상한 결말이었어요.
평화로운 그림체가 스토리와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 띵작에 첫댓이라니..가슴이 웅장해진다
처음엔 어눌하게 말하는 것 같아 띄어쓰기도 다 틀리던 삐에로가 마지막엔 주인공에게 너ㅣ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것..참 감동적이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현생에 찌들어서 동심이 점점 소외되어가는데 현실에도 진짜 이런 삐에로 한 명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 비록 어릴 때 삐에로를 무서워하긴 했지만 삐에로는 서커스나 놀이공원에 가면 어린아이들에게 풍선을 주고 반겨주는 동심의 상징이라 볼 수 있잖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거 아세요,,,?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고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라는거,,
우린 행복을 밟으며 행운을 찾지만
삐에로는 행복을 찾게 해줬네요,,
결국 나에게 제일 소중한것은 어린시절 추억들이네요
흑흑 이건 영화입니다 ㅠㅠ
웬지 모르게 눈에서는 눈물이 고이네요...
그냥 순진한 그때 그 자체가 최고죠...
와 스토리 너무 좋은데요..??어디 영화나 만화로 재탄생해도 너무 좋을것같은 작품인데요? 얼른 뜨셨으면 좋겠네요!!
와... 진짜 구라가 아니라 눈물이 나오네..... 하아......
진짜 뜬금 없겠지만 그림체 덕에 더더욱 마음이 울리는것 같다
어렸을때 만화 저런 그림체로 노트에 "고양이의 모험"이란 만화 그렸던게 기억나네요.
무서운 영상인줄 알고 눌렀는데 너무 감동적… 제작자님 천재..❤
젠장… 주인장 이런걸로는 나를 울릴 수 없다고… 왜 눈에서 물이…
@@Hi리히 어이어이.... 그건 '눈물'이라고 하는거다....
이번엔 좀 늦었네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는걸 보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사랑스럽네요 알고리즘에 나와줘서 고맙다요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아 아니 님이 너무 좋네요..❤
행복한 드림코어의 느낌과 이 영상을 보면 옛날의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남 영상을볼때 마치 렌즈를 낀거같음 명작임
3:23 행운의 네잎이 아닌
행복의 세잎 클로버를 찾는 상황은
운에 운운하지않고도 행복만을 추구하며 살수있다는걸 의미하는것같다
추천에 떠서 봤는데
왜인지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구독합니다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따뜻하고 슬프다 후반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옴
세월이 흘러 잊고지내던 어렸을적의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네요 눈물날뻔..ㅠ
그림 개같이 못그리면 어때 구도 잘 짜고 스토리 탄탄한데 이건 재능이야
이영상 10년전에 나왔어도 온같 안좋은 수식어 다붙고 영상에대한 해석 겁나나오면서 다보면 미치는 영상 이런거 되어있을 듯
오와..갈수록 스토리 점점 재밌어지는 것 같아여.!🫨
와 이런거 보고 쉽게 안우는데
진짜 진심으로 울었다 ,,
처음에 그림체 뭔가 하찮아서 웃겼는데 다 보고 나니까 그림체도 겁나 감동적임..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어쩌면 우린 행운에 눈이 멀어 행복을 잃었던 것 아닐까?
감동적이다....구독했어요..
주인장. 당신은 의심할 여지 없이 천재가 맞습니다.
나를 웃고 울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잊고있던 추억이 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와... 보고 울음 ㅠㅠ 아직 어린데 지금 이순간이 영원이 못 돌아 온다는게 슬프다..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서 적어본 개인적 감상
1. 간결한 그림체와는 다르게 내용은 깊음
2010년대 인터넷에서 볼법한 그림판 그림체로 만들어져서 내용이 가볍다 여겨질 수 있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내용적인 부분에서 깊다는 느낌이 들었음
특히 네잎클로버가 아닌, 세잎 클로버를 찾아야 한다고 지시한 부분에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각함
2. 왜 주인공은 세잎 클로버를 찾아야 했을까?
앞서 말한것처럼, 광대는 세잎 클로버를 찾아야 한다고 지시함 그렇지 않으면 소중한 것을 앗아가겠다며 으름장을 놓음
그렇다면 왜 굳이 네잎 클로버가 아닌 세잎 클로버였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거라 생각함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클로버가 의미하는 바를 알아야 하는데
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세잎 클로버는 행복을 의미함
어쩌면 물질적인 현대 사회에서 강조되는 것은,
행복보다는 행운이 더 강조되는 상황임
물질적인 요소와 관련된 행운을 의미하는 네잎클로버가 아닌, 순수함과 행복과 관련된 세잎 클로버를 찾게끔 함으로서
삶의 의미와 목적, 원초적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키도록 했다 생각함
3.그렇다면 등장인물은 어떤 의미였을까?
주인공인 수찬은, 비눗방울 70리터를 불고, 풍선을 터트리고, 하늘에 있는 구름을 보며 행복감보다는 이유에 대한 의구심을 행동 이전에 품었다는 점에서
감정보다는 이성이 앞서고, 이유보다는 목적이 더 앞서는 몰감정적이고, 물질적, 기계적인 현대 사회를 표현하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임
그와 반대인 삐에로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매개체로 등장한다 생각함
4.총평
사실 주관적인 관점과 편협한 시각으로 적었기에, 작성한 내용도 한정적이고, 작가나 개인이 생각하는 요지와 논점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확실한건 글의 스토리 진행이나 내용을 풀어가는 방법에 있어서 깊은 수준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함
이전부터 고랭순대의 작품들이나, 모정돼지, 산낙지 잘먹는 아이와 비슷한류의 만화를 잘 봤던 나로서는 기대감이 많이 듦
만약 본인이 앞서 말한 작품들을 재밌게 봤다면, 다른 작품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됨
너무 좋은 내용이고 감동 받고 갑니다...!! 요즘 많은 것들이 바뀌어서 혼란스럽고 그리운 마음이었는데 잘 추스러봅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잊고있던 추억이 다시 나네요..
정말 감동적이네요
와 머하시는 분이세요 ...?
진짜 잘 만드셨네
단편 영화 본 기분 이에요
와...진짜 대단하다
이런 명작이 내 알고리즘에 뜨다니
단편영화같다.. 단순한 그림체지만 스토리에 연출력과 심오함이 담겨있어 정말 제대로 단편영화 하나 만들면 괜찮은 작품 하나 나올 것 같네요.
개그림은 스토리성이 정말 뛰어난데 그림이 진짜 개그림이니까 자극적인 그림이 안나오겄지 하다가 심장이 나오면 난 심장이 아파요 ㅠㅠ
스토리 쩌네
나한테 과거란 그저, 눈물이 차오른 사이로 간신히 보이는 세상처럼 흐린 것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그렇지만, 나이를 먹고 나니 보이덥니다. 내 마음 속에 엄청나게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그게 무언지 자세히 살펴보니, 내 추억이더랍니다.
근데 있잖아요, 나도 하늘 보는 거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통 그럴 여유가 없네.
이런거 너무 좋아요!!
"원래 다들 그래"
와..진짜..진짜 감동적이다
오징어게임 2로 이거 나왔으면 좋았겠다 개그림 만만세 야호
한 10년 뒤쯤 내가 가장 힘들 때 이 영상이 내 알고리즘에 떠줬으면 좋겠다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오전 2시 13분
님 걍 소설작가 하셈 걍 ㅁㅊ 지린다 한강 하셈 그냥 노벨문학상 가자
나만 보고 펑펑 울었나...띵작이다
1:19 여기 심장 아닌가...?
우리가 잃어버린 소중한 무언가는 동심이었구나
이거 보고 새벽 2시에 질질짜고있어요
와 진짳슬프다뭔가... 보고 눈물 계속떨어져요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ㅜㅜㅜ
저도 저기로 가서 뺏기고 되찾고 싶어요ㅠㅠ눈물이
당신!
이제부터 알림설정!
이번거 너무 감동이었어요!
노래와 글과 그림의 힘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게되었습니다.
영상이 7분인지도 모르게 몰입하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왜 다 보고나서 ㄹㅇ로 눈물이
나올거 같냐...어째서...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까 더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
이번꺼 내용 너무 좋다
아니 미친 뭐야 당장구독해
한 편의 꿈을 꾸는 기분이었습니다 꿈속에 있다가 나온거 같은 여운이 남아있네요..
코가 겨자먹은듯이 찡하네요
이런것만 더 보고 싶다 우울할땐 보게..
중간에 나오는 네잎클로버 밭, 많은 사람들은 네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걸 안다만 세잎 클로버의 꽃말이 가정,사랑,행복을 뜻한다는건 알지 못한다. 어쩌면 삐에로는 어른이 된 그에게 없던 어린시절을 만들어 주며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 또한 알려주려고 한것은 아닐까?
어른 된 날 이거 보고 있으니까 기분이 묘하다
다시 초딩하고싶어
이 채널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계속 떠서 들어왔는데.. 명장이였다..
나만 그런가 뭔가 ㅜ기여워...
좋은작품이다....
오늘 알고리즘에 떴는데 님 천재임?
옛날부터 봤지만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으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저번에 촛불나오는 영상보고 잠깐 잊고있다가 최근에 다시봤는데 제게 좀 많은 영감이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남들은 이 그림체가 어떨지 몰라도 전 이런거 정말 좋아해요. 개성도 있고 허술해보이지만 정말 허술하지 않은 작화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래요. 배우고싶고 부러워요.. .
와... 명작이요 명작 👏👏👏
삐에로는 납치범이 아니라 추억을 되새겨주는 중요한 존재였군요😢😢😢😢
와… 처음엔 마냥 웃긴 건 줄 알았는데
주인공 울 때 나도 같이 욺…
사람의 감정은 참 신기하네
구독안할수 없게 만들었잔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 천재만재작가 혹시 마지막 새소리와 함께 나오는 bgm 알수 있을까요? 매일 들으면서 자고 싶어요 ㅠㅠ
그냥 동심을 지켜주는 착한 빼빼로였네 ㅋㅋ
이시온 하렘에서 돌아온거 너무 좋고ㅋㅋ
2:40 초 이노래 뭔가요 ㅠㅠ 너무 좋아서 이름꼭 알고 싶어용🥺🥺
@@pd7930 vllo - fairytale 아마 글로켄슈필 버전이엇던것 같아요
그렇기에 아름답다
아 눈물이...ㅜㅜ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음..
아무 걱정 없이 하늘만 보던 시절을 되돌리는 법 = 근로소득에 의존하지 않고 주식,코인,투기 등으로 떼돈을 벌면 된다. ㅠ
잠만 1L는 1.06kg 비눗방울 70L는 74kg ㄷㄷ
감동적 나도 삐에로랑 논거같은 느낌
동심을 지켜주려던건가?
보고 조금 울었읍니다
일단 머리카락은 못뺏어갈듯
+) 마지막 안맞출래했으니 약속데로 소중해진 삐에로가 사라지는건줄
착한 삐에로였네
ㅇㅕㅇㅅㅏㅇㅂㅣㅇㅠㄹ ㅈㄴ 마음에 ㄷㅡㄴㅔ ㅋㅋㅋ
내 fire에그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