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뢰의 발전사라는 주제로 인해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여럿 알고가서 매우 만족합니다. 영상 말미에 무기체계는 스펙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를 지속 운용가능한 자산으로서 필히 요구되는 유지 보수의 측면을 조리있게 설명해 주신 대목에서 공감합니다. 분야와 시대가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AK-47이 아직도 굴러다니며, 그것도 모자라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판을 치고 있으며, 미군과 러시아군이 엄청난 스펙의 무기체계를 굴리고 있음에도 장수만세 무기체계를 꾸준히 개량하고 유지 보수에 힘쓰며,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국가의 군대들이 장수만세 무기체계를 운용하는 실태를 보노라면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적다고는 할 수 없을것입니다. 유사 이래, 그 어느때보다도 국방안보적/외교적 측면에서의 역량이 요구되는 현 대한민국에 있어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1:47 영국인입니다. 하지만 "This resulted in , the first self-propelled (locomotive) torpedo, officially presented to the Austrian Imperial Naval commission on 21 December 1866."을 보면 그의 초기 업적은 대부분 오스트리아 해군과 관련이 있군요. '조종'님의 표현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네요. 지적질 전에 확인해 볼 것을.
@@파란심슨 추가적인 연구 자료를 찾아봤는데 2019년 해저 조사에서 초카이의 잔해를 봤을때 어뢰관이 대채로 형태가 유지되었으며 2,3번 포탑 사이 현측 바벳에 14인치 안밖에 셀이 관통된 흔적이 발견됬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연구가 끝나고 공식적으로 초카이의 침몰이 공고의 오사다 라고 확실히 되지 않아서 화이트 플레인스의 포격의 가능성 또는 공고의 오인사격으로 인한 항행불능의 가능성을 모두 보고 생각하여야 할 점입니다.
11:34 자기신관은 군함의 자기장에 반응하는것이 아니라 지구자기장의 강도가 대형금속물질에 의해 변화하는것을 감지하는것 당시 정확도가 떨어졌던건 태양과 위도에 따라 달라지는 지구자기장을 보정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 자기신관개발장소의 자기장을 기준으로 설계하여 실험에서는 잘 잘동하나 장소와 계절이 바뀌면 오작동할수밖에 없던것 아마 현재기술로도 지자기변화치를 실시간계산해서 보정하기란 쉽지않을듯 지각활동과 위도는 그렇다쳐도 언제 얼마나 올지 모르는 태양풍을 실시간계산한다는게 가능할지
캐러브식 영상 여기 어뢰라는 물건이 있다. 어뢰라는 물건은 거대한 함선을 한번에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무기이다. 그 어뢰를 알아보겠다.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 도구도 쥘 수가 있게 되었다. 도구는 초기 인류에게 공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 인류는 화약을 발명하면서~~~~~~~~~~~~~~~~~~~~~~~~~~~~~~~~~~~~~~~~~~~~~ 인류는 열병기에 접어들면서~~~~~~~~~~~~~~~~~~~~~~~~~~~~~~ 인류는 대항해시대에 접어들면서~~~~~~~~~~~~~~~~~~~~~~~~~~~~~
미국 어뢰는 계량을 해서 나중에는 괜찮은 무기가 됐음 나중에 개발된 마크 17은 산소어뢰보다 공격력에서 우수했지만 실전에서 써먹은 적은 없음 산소어뢰는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길지만 산소가 누출이라도 되는 순간 독가스가 돼서 잘못하면 죽음 거기다가 매우 민감해서 기총사격으로도 유폭이 될 가능성이 컸음 유폭되면 그 배는 바로 침몰이라 계량하면 되는 미국 어뢰가 더 이득
산소어뢰를 처음 개발한 국가는 일본이 아니라 영국입니다 단 영국이 쓰지 않은 이유는 산소어뢰는 말그대로 순수 산소, 연료, 폭약이 들어간 이 어뢰는 전투기의 기총하나 스치면 말그대로 즉사 각 이어서 영국이 절레절레 했지만 일본이 이를 채택하여 사용하였다 이때 일본의 중뇌순양함에서 사용했으나 상하의 관계가 확실한 일본에서도 이 중뇌순양함과 아군 함정이 충돌하자 함장에게 지금 저 어뢰들을 다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가 야키니쿠가 된다며 따지는 하극상이 벌어졌으며 함장은 그래도 덴노가 하사한 무기라고 하였지만 결국 바다에 버려버리는 일도 있었다
2차대전사 전부 공통점이 하나 있죠. "뚜껑을 안 덮으면 망한다." 일본군이건 독일군이건 제공권 확보가 사라지는 순간 망조가 드는 걸 보면 가장 중요한 게 제공권입니다. 어뢰 신뢰성이야 제공권 살아 있었으면 일본도 노력을 했겠죠. 그러나 제공권 확보에 실패하면서 가뜩이나 불리한 상황인데 모든 게 우수수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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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초에 큰 함포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함포가 커저야된다고 되있는데 선체,배수량,함체로 바꾸는게 좋을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현대 어뢰는 다루지도 않았네
요즘은 무선 유도 어뢰라는데 ㅉㅉ
@@불티나-o9n 태평양 전쟁중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으니까 그렇겠죠?
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뢰의 발전사라는 주제로 인해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여럿 알고가서 매우 만족합니다.
영상 말미에 무기체계는 스펙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를 지속 운용가능한 자산으로서 필히 요구되는 유지 보수의 측면을 조리있게 설명해 주신 대목에서 공감합니다.
분야와 시대가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AK-47이 아직도 굴러다니며, 그것도 모자라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판을 치고 있으며, 미군과 러시아군이 엄청난 스펙의 무기체계를 굴리고 있음에도 장수만세 무기체계를 꾸준히 개량하고 유지 보수에 힘쓰며,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국가의 군대들이 장수만세 무기체계를 운용하는 실태를 보노라면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적다고는 할 수 없을것입니다.
유사 이래, 그 어느때보다도 국방안보적/외교적 측면에서의 역량이 요구되는 현 대한민국에 있어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1:47 영국인입니다. 하지만 "This resulted in , the first self-propelled (locomotive) torpedo, officially presented to the Austrian Imperial Naval commission on 21 December 1866."을 보면 그의 초기 업적은 대부분 오스트리아 해군과 관련이 있군요. '조종'님의 표현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네요. 지적질 전에 확인해 볼 것을.
2:39 필연적으로 함포가 커야 한다 -> 배가 커야한다
???:하하하 전함은똥이야 어뢰발싸~ㅋㅋㅋㅋ
중뇌장순양함에 미국식 어뢰 달면 유폭방지 ㅆㄱㄴ(?)
장갑판에 어뢰달아서 침수날때 어뢰와 함께 장갑판을 날려 무게를 가볍게 하는 최신기술!!!!!!!
워쉽 했을 때, 왜 전함은 멍청하게 어뢰를 달지 않았냐고 징징 거렸는데...어뢰유폭이라는 더 큰 참사를 막기 위한 것임을 이제야 알게 되네요...찡끗!
죽창 앞에서는 모두 공평해지지..
독일: 신관 오류로 지멋대로 나가거나 자기에게 와서 자폭
미국:독일과 같지만 더 심함(터지는게 기적일 정도)
일본:성능은 좋으나 피탄당하면 절망
(아, 그리고 조종님
현재는 초카이가 침몰한 원인이 화이트 플레인즈의 5인치 포에 산소어뢰가 피격되어 유폭된게 아니라
공고의 아군오사가 정설이라는군요)
혹시 초카이의 침몰이 공고의 오사라는 내용의 공식 기록이나 서술문이 있나요? 알고 싶네요..
공고의 오사는 처음 듣는 이야기 같은데요? 호위항모 피격이 정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까 그런 이야기가 있군요
아무래도 깊은 마리아나 해에 잠들어서 그런지 최근에야 진실을 확인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파란심슨 추가적인 연구 자료를 찾아봤는데 2019년 해저 조사에서 초카이의 잔해를 봤을때 어뢰관이 대채로 형태가 유지되었으며 2,3번 포탑 사이 현측 바벳에 14인치 안밖에 셀이 관통된 흔적이 발견됬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연구가 끝나고 공식적으로 초카이의 침몰이 공고의 오사다 라고 확실히 되지 않아서 화이트 플레인스의 포격의 가능성 또는 공고의 오인사격으로 인한 항행불능의 가능성을 모두 보고 생각하여야 할 점입니다.
11:34 자기신관은 군함의 자기장에 반응하는것이 아니라 지구자기장의 강도가 대형금속물질에 의해 변화하는것을 감지하는것
당시 정확도가 떨어졌던건 태양과 위도에 따라 달라지는 지구자기장을 보정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 자기신관개발장소의 자기장을 기준으로 설계하여
실험에서는 잘 잘동하나 장소와 계절이 바뀌면 오작동할수밖에 없던것
아마 현재기술로도 지자기변화치를 실시간계산해서 보정하기란 쉽지않을듯
지각활동과 위도는 그렇다쳐도 언제 얼마나 올지 모르는 태양풍을 실시간계산한다는게 가능할지
음..우리가 사용하는 어뢰는 와이어가 달려있는건데
11:23 심도가 싶어지기도 했다->심도가 깊어지기도 했다
가끔식 워십 하다가 어뢰 처맞고 뒤지면 어뢰 만든 새끼 죽이고 싶었는데 이미 죽은것이 함정
ㅋㅋㅋㅋ
모든영상을 잘보고갑니다..
잘 보았어요. ^^
항모를 발견하고 공격할 때 착항죽항을 외치면 명중한다고 한다는 무기가 어뢰인가요?? ㅋㅋㅋㅋㅋㅋ
토피도 !!!!!
유로비트 on
토피도비트!!!!!!!!
@@GHOST004_Tac 스릴있잖아요 ㅋㅋ
일본의 산소어뢰는
일본에서 개발한게 아니라 영국에서 기술을 받아와 만든것 아닌가요?
당시 영일동맹시절이라, 영국에서 무슨 개발을 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때 영국에서 순산소를 이용한다는걸 알고 자기들도 뒤따라 개발을 한겁니다
This is membership
???
Me too...
캐러브식 영상
여기 어뢰라는 물건이 있다. 어뢰라는 물건은 거대한 함선을 한번에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무기이다. 그 어뢰를 알아보겠다.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 도구도 쥘 수가 있게 되었다. 도구는 초기 인류에게 공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
인류는 화약을 발명하면서~~~~~~~~~~~~~~~~~~~~~~~~~~~~~~~~~~~~~~~~~~~~~
인류는 열병기에 접어들면서~~~~~~~~~~~~~~~~~~~~~~~~~~~~~~
인류는 대항해시대에 접어들면서~~~~~~~~~~~~~~~~~~~~~~~~~~~~~
지상위에 죽창 죽-창
???:또 무엇을 할수 있는지 아십니까?
당신은 위험한 의도를 가진 나쁜 *뾰족이* 들을 피할수있습니다
산소 어뢰도 언제 폭팔할 지 모르는 폭약고라 거의 목숨걸고 움직여야 한다고 해서 다 버리라고 해서 다 버림 ㄷㄷ
큰 함포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함포가 커져야 한다는게 먼말이에여?
생수로 설명을 하자면 물이 포탄이고 생수통이 함포입니다 생수통 사이즈가 커져야 그만큼 물이 많이 들어가겠죠? 포신 사이즈보다 큰 포탄은 그 함포로는 못쏩니다
제대로 된 경쟁자를 주지 않고.....
이거 한국군...장비.....으음...
실제 우리나라가 자기 기폭 어뢰쐈다가 기폭에 실패한적이 있어요
지금은 밧데리의 성능이좋아서 밧데리를사용하면 간편하겠네요;;;
지금은 그냥 더 좋은 미사일을 쓰죠. 작금의 어뢰는 대잠용에 가깝습니다.
교 - 라이
저 어뢰를 날아다니게 한 것이 바로 대함미사일이죠.
그리고 함정의 대공능력 강화에 맟춰 그걸 다시 바닷속에 집어넣은게 초공동 어뢰
영국어뢰는 후진가요??
영국어뢰 전진가요
아 터졌다 ㅋㅋ
에이씨..
2:45
제가 멍청해서그런데 뭐가더이득일까요? 어뢰스캔나중에터져서 맞아도 어뢰가퉁하고 부서지는 병X어뢰VS폭발력좋은데 피격당하면 그순간 아 나이제죽는다...하는산소어뢰
미국 어뢰는 계량을 해서 나중에는 괜찮은 무기가 됐음 나중에 개발된 마크 17은 산소어뢰보다 공격력에서 우수했지만 실전에서 써먹은 적은 없음 산소어뢰는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길지만 산소가 누출이라도 되는 순간 독가스가 돼서 잘못하면 죽음 거기다가 매우 민감해서 기총사격으로도 유폭이 될 가능성이 컸음 유폭되면 그 배는 바로 침몰이라 계량하면 되는 미국 어뢰가 더 이득
산소어뢰는 항적이 없는데 어떻게 피한 건가요???
승조원이 계속 사주경계 하기도 하고 소나도 있으니 안 보인다고 다 맞진 않겠죠?
소나로 탐지하지 않을까요
굿
너도한방 너도한방 죽창포!
20:43
거함 거포주위를 없애버린 무기....
거함거포주의는 대함미사일이랑 항모때문에 없어진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윤희열-x4l 정답
항모 때문에 없어진거임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산소어뢰를 처음 개발한 국가는 일본이 아니라 영국입니다 단 영국이 쓰지 않은 이유는 산소어뢰는 말그대로 순수 산소, 연료, 폭약이 들어간 이 어뢰는 전투기의 기총하나 스치면 말그대로 즉사 각 이어서 영국이 절레절레 했지만 일본이 이를 채택하여 사용하였다 이때 일본의 중뇌순양함에서 사용했으나 상하의 관계가 확실한 일본에서도 이 중뇌순양함과 아군 함정이 충돌하자 함장에게 지금 저 어뢰들을 다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가 야키니쿠가 된다며 따지는 하극상이 벌어졌으며 함장은 그래도 덴노가 하사한 무기라고 하였지만 결국 바다에 버려버리는 일도 있었다
영국이 개발하다가 포기했다고 서술했으며 일본은 개발 끝에 양산까지했다고 영상에서 이야기했습니다
@@jojong_SMA1 엌 좀더보니 영국 나오네요 일본이 개발했다고 해서 글달았는데 뒤에 더 있었네 ㅎ
@@jojong_SMA1 항상 잘보고 있어요
7:13일본 구축함이 어뢰를 발사하는 모습 가능하면 슬로으로
유튜브...이 미친 종자들.....ㄷ....광고를 5개를 박아두네....
2차대전사 전부 공통점이 하나 있죠.
"뚜껑을 안 덮으면 망한다."
일본군이건 독일군이건 제공권 확보가 사라지는 순간 망조가 드는 걸 보면 가장 중요한 게 제공권입니다.
어뢰 신뢰성이야 제공권 살아 있었으면 일본도 노력을 했겠죠. 그러나 제공권 확보에 실패하면서 가뜩이나 불리한 상황인데 모든 게 우수수수수...
너무 중복인데....
ua-cam.com/video/u2bUjBs7O5g/v-deo.html
저 영상과 이 영상은 둘만의 차이점이 분명하며 각 영상마다의 특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의 노력이 들어간 영상을 다른 영상과 비교하는건 점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royal_navy_poi 그쵸. 워쉽의 그래픽을 통해 더 시각적으로 이해가 잘 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