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법무부사관을 준비하던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에 댕은님이 뜨게 됐고, 1년 반 전부터 꾸준히 봐오고 있네요. 댕은님, 삶의 모든 방식들은 모두 각자 삶을 살아가는 방법일 뿐이예요. 높은 대학교를 들어간 사람, 대학교를 들어가지 않고 자신만의 길대로 사는 사람, 공기업을 들어간 사람, 해외로 나간 사람, 가족과 평생을 함께하는 사람 등 모두가 똑같은 정상만을 바라보고,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한 가지 뿐이었다면 수많은 직업은 존재하지 않았겠죠. 로스쿨을 그만두셨다면 그만두신 거고, 그에 상응하는 목표를 굳이 만들어내지 않아도 본인의 방향대로 나아가시면 되는 거예요. 글을 많이 쓰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록 성숙해짐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 거고 잘 되지 않으셔도, 잘 되셔도 그냥 저는 단지 응원할 거예요! 파이팅!
26살 겨울에 혼자 100일 동안 유럽여행을 떠났었어요 당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한국에서 멀리 떠나서 고민해보고 답을 찾아보자는 마음이였죠 저는 디자인전공이라 나라마다 도시마다 미술관박물관은 다 찾아다녔었고 100일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일기도 썼었어요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마지막 일기를 쓰며 느낀 건 아이러니하게도 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었다는 거였어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고 발 디딘 곳에서 행복을 찾기,, 그게 제가 100일의 여행에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이였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댕은님도 많이 생각하시고 많이 보고 들으시고 무엇보다 많이 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처음엔 미약해보이지만 끝내 얻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제 몇 년 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뚱댓 남겨요,,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박사를 위해서 독일을 왔는데 시작하고 떠나오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포기하는 것은 더더욱 힘들더라고요. 근데 언젠가 알고리즘에 떠서 로스쿨 포기결심한 영상보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내 길이 아닌 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 용기와 결정, 이거 아무나 못하는거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짧았지만 미련을 버리고 한국으로 돌아간답니다. 덕분이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누군가로부터 용기를 얻는게 참 감사했거든요 .좋은 하루보내시고 앞으로의 영상도 잘 챙겨볼게요~~ : )
In the past February I was mentally feeling very bad. There happened to be a conference in LA that I need to attend, so I came, and skipped every technical session, except my own presentation, only spent time on Asian food and sightseeing. People around me were surprised, as it was not like me in the years being a very enthusiastic person on research and academia. So I told my folks that on this trip my only objective was to eat and play well, to put aside the academic cliche, peer pressure and all the feelings of being left behind. The outcome was not a fully relieve, but I did collect good memories. Glad to hear that you made the change and I admire you because you made it while I didn't. I have been considering quitting my PhD, many times since 2019 after half a year I joined. There was a time that I felt literally sick on what I was doing, but I chose to give in to the situation surrounding me and continue. It is also true, life is not what you can anticipate and plan. I talked to my ex-colleague at conference, and he tried to convince me that there is nothing that you have to achieve, instead you can still learn in a different way from what you experienceed. Now it has been too long the time, so I have to take what I can get, but you are still young and free not to embrace different opportunities. Barcelona is indeed a nice place. I went there once back in 2019, altough it was with exGF and 3 days were too short, but the scenary and vibe should be always good for sure. Good luck and enjoy the upcoming!
늘 조용히 영상을 시청하지만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최근 영상들을 보면 언니가 지금 눈앞에 놓인 순간을 온전히 즐기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언니 영상을 통해 저도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팬으로서 댕은 언니의 앞날을 묵묵히 응원할게요. ♡
우연히 알고리즘 따라 들어왔어요. 많이 공감하며 봤습니다. 사람이 습관이란 게 참 무서워서, 생각보다 개썅 마이웨이 선언해도 곧 사회적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를 발견하고 결국 기존의 '정답'들에 눈을 돌리고 허우적대기 일쑤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어야 보이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내 마음이 편한 게 성공이라고 정의 내리는 사람인데요, 댕은님께서도 마음이 편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에는 이상하고 못된 사람들도 많고, 참 상처가 많은 곳인데, 이렇게 유튜브에 내 생각과 목소리를 담을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댕은님은 참 용기 있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멋져요. 늘 응원할게요 😊
진짜 언니만 보면 힐링이 되어요... 완전한 힐링 존재 그 자체 아니냐며😇 언니의 솔직 가득한 이야기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쭈욱 응원하고 저도 언니처럼 삶을 자주 돌아보고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나가보는 사람이 되어보려고요! 지금은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을 이어가고 계셨으면 좋겠숩니다 🤍
댕은님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는 댕독자입니다 ㅎㅎ 댕은님을 보면서 로스쿨이라는 목표가 생겼는데 갑자기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몸에서 냄새가 나서 여러가지 치료를 하고있어요ㅠㅠ 그러다 보니 로스쿨이라는 목표도 잠시 내려두고 건강 관리에만 신경 쓰고 있는데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우울할때마다 댕은님 영상을 보는데 너무 많은 힘이 되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당ㅎㅎ 댕은님 항상 너무 감사해요 저도 빨리 몸 다 치료해서 다시 공부하고 싶네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살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지난번 영상에 댓글남겼던 사람입니다..! 위로받았다고 말씀해주셔서 저도 마음이 좋네요.. 무의식중에 든 생각들을 알아주고 위로해줘서 고맙다고 해주셨는데 사실은 그런 생각들을 읽은 건 저도 비슷한 고민들을 하며 살고있기 때문인것같아요. 저도 비슷한 나이또래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사는 학생으로서 나만 이런 고민속에 갇혀있는 듯한 느낌에 힘들었는데 영상으로 고민들을 공유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오늘 영상에서도 공감되는 감상들이 정말 많네요, 이를테면 내 삶에 정말 중요한 건 얼마 없다는 말이라던지… 3월에 한국이 아닌 따듯한 곳에 있고 싶었다는 점이라던지..! 전 답이 안보이는 고민들을 붙들고 있는 것 같아 막막함이 더 큰 시간을 보내는 중이지만 이런 고민들이 저희를 더 빛나고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줄거라고 믿어요:) 마지막으론 아델의 i drink wine이랑 문경연님의 ‘나의 문구여행기’라는 책 추천합니다…🫶
Ugh I love love love this episode and your storytelling🩵🪽 You are such a precious being and a big inspiration to me🤭🫶💫 I know you are already getting out of your comfort zone, but please have a safe travel. Love from Tokyo 🦭
There are moments in our lives when we need to stop for a moment and see what we really want. I've been through this moment and I can say it was the best choice I made. We need it we don't need to be so hard on ourselves, and you can do whatever you want unnie, I really hope you're okay, better from your cold and are eating well. Always do what you want❤❤❤
I’m spanish that follows your blogs for a long time and I love your mindset cause Im 25 and I can identify with your feelings ❤... I highly think life is about selfdiscover and travel is and amazing way to do it. I hope travel soon and Korea is one of the countries that i would like to meet so I need more of your blogs to inspire me jeje . Take care and Kisses from Spain! 😊
이걸 보니 나도 미래를 고민하며 여행을 떠났을때가 생각난다. 나는 중동의 사막과 광야를 향해 떠났다. 광야를 헤매다가 광명과 같은 깨달음을 얻기를 기대했던 것 같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런 순간은 오지 않았고 착한 현지인들은 웬 얼빠진 외국 젊은이가 사지에 혼자 가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았다. 돌이켜보니 내가 무엇을 결정했다는 생각 자체가 착각이었다. 나는 세계의 결정에 어쩔 수 없이 쓸려 갔을 뿐이었고 때문에 딱히 고민할 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내겐 애초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걸 빨리 깨달았다면 이 세상과 더 쉽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지금에 와서야 드는 그냥 내 생각이다.
저는 법무부사관을 준비하던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에 댕은님이 뜨게 됐고, 1년 반 전부터 꾸준히 봐오고 있네요.
댕은님, 삶의 모든 방식들은 모두 각자 삶을 살아가는 방법일 뿐이예요. 높은 대학교를 들어간 사람, 대학교를 들어가지 않고 자신만의 길대로 사는 사람, 공기업을 들어간 사람, 해외로 나간 사람, 가족과 평생을 함께하는 사람 등
모두가 똑같은 정상만을 바라보고,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한 가지 뿐이었다면 수많은 직업은 존재하지 않았겠죠.
로스쿨을 그만두셨다면 그만두신 거고, 그에 상응하는 목표를 굳이 만들어내지 않아도 본인의 방향대로 나아가시면 되는 거예요. 글을 많이 쓰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록 성숙해짐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 거고 잘 되지 않으셔도, 잘 되셔도 그냥 저는 단지 응원할 거예요! 파이팅!
너무 따듯하다.. 나도 응원해줘요...
너무 따수운 댓글이네요! 모두 화이팅❤
나한테 한 말도 아닌데 위로받게 돼요..
요새 너무 힘든 나날이었는데 큰 힘이 되었어요..이렇게 멋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26살 겨울에 혼자 100일 동안 유럽여행을 떠났었어요 당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한국에서 멀리 떠나서 고민해보고 답을 찾아보자는 마음이였죠 저는 디자인전공이라 나라마다 도시마다 미술관박물관은 다 찾아다녔었고 100일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일기도 썼었어요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마지막 일기를 쓰며 느낀 건 아이러니하게도 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었다는 거였어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고 발 디딘 곳에서 행복을 찾기,, 그게 제가 100일의 여행에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이였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댕은님도 많이 생각하시고 많이 보고 들으시고 무엇보다 많이 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처음엔 미약해보이지만 끝내 얻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제 몇 년 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뚱댓 남겨요,,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박사를 위해서 독일을 왔는데 시작하고 떠나오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포기하는 것은 더더욱 힘들더라고요. 근데 언젠가 알고리즘에 떠서 로스쿨 포기결심한 영상보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내 길이 아닌 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 용기와 결정, 이거 아무나 못하는거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짧았지만 미련을 버리고 한국으로 돌아간답니다. 덕분이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누군가로부터 용기를 얻는게 참 감사했거든요 .좋은 하루보내시고 앞으로의 영상도 잘 챙겨볼게요~~ : )
아이구 정말 어려운 선택 하셨네요 ㅠㅠ 제가 다 눈물이 날거같다는….. 화이팅!
유럽에서도 미모가 번쩍번쩍하는 기분은 저만일까요~?
세상은 넓고 이런저런 사람은 많고
댕은님은 참 좋은 사람 같아요
의지가 흔들리고 약해질수도있겠지만
원하는 목표에 맞게 오늘도 내일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갈거라 믿어요~
죽을 때 까지 방랑하고 방황하며 사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깊은 고민과 생각을 하는 사람은 참 멋있는 것 같아요 응원해요~
In the past February I was mentally feeling very bad. There happened to be a conference in LA that I need to attend, so I came, and skipped every technical session, except my own presentation, only spent time on Asian food and sightseeing. People around me were surprised, as it was not like me in the years being a very enthusiastic person on research and academia. So I told my folks that on this trip my only objective was to eat and play well, to put aside the academic cliche, peer pressure and all the feelings of being left behind. The outcome was not a fully relieve, but I did collect good memories.
Glad to hear that you made the change and I admire you because you made it while I didn't. I have been considering quitting my PhD, many times since 2019 after half a year I joined. There was a time that I felt literally sick on what I was doing, but I chose to give in to the situation surrounding me and continue. It is also true, life is not what you can anticipate and plan. I talked to my ex-colleague at conference, and he tried to convince me that there is nothing that you have to achieve, instead you can still learn in a different way from what you experienceed. Now it has been too long the time, so I have to take what I can get, but you are still young and free not to embrace different opportunities.
Barcelona is indeed a nice place. I went there once back in 2019, altough it was with exGF and 3 days were too short, but the scenary and vibe should be always good for sure. Good luck and enjoy the upcoming!
중간중간 나오는 댕은님의 생각이 꼭 영화 속의 잔잔한 인터뷰 장면같기도 하고 저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기도 해요. 정말 좋네용🤎
늘 조용히 영상을 시청하지만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최근 영상들을 보면 언니가 지금 눈앞에 놓인 순간을 온전히 즐기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언니 영상을 통해 저도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팬으로서 댕은 언니의 앞날을 묵묵히 응원할게요. ♡
이틀 연속 업로드 너무 좋다
카메라 보면서 말하는 모습과 생각이 바르셀로나만큼 멋있네
요즘에 시간 날 때마다 영상 찾아서 볼 정도로 스페인 여행 가고 싶었는데 댕은 님의 스페인 여행 브이로그라니요!! ❤ 여행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상을 이어 나가게 하는 중요한 경험이죠! 재밌게 감상하겠습니다아🙂
john mayer 노래 중 free fallin 제 최애곡이 되었습니다,,
댕은님 덕분에 알게 된 뮤지션이라 현재 아는 곡들이 별로 없는데 2~3곡 정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그노래를 좋아하신다면 the heart of life이랑 why georgia요! 존아저씨 영업하기... 너무 즐거워요...🤓💛
어쩜.. 저랑 음악취향도 같으신지,, 천생연분이네요 우리..
언니의 결정에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언니가 하고싶은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
댕은님 썸네일만 봐도 넘 부럽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5년 전에 스페인을 다녀왔었는데, 파밀리아 성당 외부는 여전히 공사중이네요 ㅋㅋㅋㅋ
스페인의 모습이랑 bgm이 찰떡이라 20분동안 힐링타임 가졌습니다.
댕은님 컨디션도 나아지고, 날씨도 계속 화창했으면 좋겠네요😊😊
힐링되었다니 넘 뿌듯해요! 성당은 공사 더 연장됐대요 🥲
우연히 알고리즘 따라 들어왔어요. 많이 공감하며 봤습니다. 사람이 습관이란 게 참 무서워서, 생각보다 개썅 마이웨이 선언해도 곧 사회적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를 발견하고 결국 기존의 '정답'들에 눈을 돌리고 허우적대기 일쑤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어야 보이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내 마음이 편한 게 성공이라고 정의 내리는 사람인데요, 댕은님께서도 마음이 편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에는 이상하고 못된 사람들도 많고, 참 상처가 많은 곳인데, 이렇게 유튜브에 내 생각과 목소리를 담을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댕은님은 참 용기 있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멋져요. 늘 응원할게요 😊
여행하시면서 편집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여행 안전하게 하시고 오세요!!
진짜 언니만 보면 힐링이 되어요... 완전한 힐링 존재 그 자체 아니냐며😇 언니의 솔직 가득한 이야기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쭈욱 응원하고 저도 언니처럼 삶을 자주 돌아보고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나가보는 사람이 되어보려고요! 지금은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을 이어가고 계셨으면 좋겠숩니다 🤍
댕은님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는 댕독자입니다 ㅎㅎ 댕은님을 보면서 로스쿨이라는 목표가 생겼는데 갑자기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몸에서 냄새가 나서 여러가지 치료를 하고있어요ㅠㅠ 그러다 보니 로스쿨이라는 목표도 잠시 내려두고 건강 관리에만 신경 쓰고 있는데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우울할때마다 댕은님 영상을 보는데 너무 많은 힘이 되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당ㅎㅎ 댕은님 항상 너무 감사해요 저도 빨리 몸 다 치료해서 다시 공부하고 싶네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살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d3fz4hs3i아이고 안녕하세요ㅠㅠ 고생중이시네요ㅠㅠ 저는 다한증은 아니고 위쪽에 문제가 생겼는지 구취+ 숨쉴때도 코로 냄새가 나와서 위장 질환쪽 치료중입니다!ㅠㅠ 식도염 약이 효과가 없어서 내시경 받아보기로 했네요ㅜㅠ
언니 지난번 영상에 댓글남겼던 사람입니다..! 위로받았다고 말씀해주셔서 저도 마음이 좋네요.. 무의식중에 든 생각들을 알아주고 위로해줘서 고맙다고 해주셨는데 사실은 그런 생각들을 읽은 건 저도 비슷한 고민들을 하며 살고있기 때문인것같아요. 저도 비슷한 나이또래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사는 학생으로서 나만 이런 고민속에 갇혀있는 듯한 느낌에 힘들었는데 영상으로 고민들을 공유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오늘 영상에서도 공감되는 감상들이 정말 많네요, 이를테면 내 삶에 정말 중요한 건 얼마 없다는 말이라던지… 3월에 한국이 아닌 따듯한 곳에 있고 싶었다는 점이라던지..! 전 답이 안보이는 고민들을 붙들고 있는 것 같아 막막함이 더 큰 시간을 보내는 중이지만 이런 고민들이 저희를 더 빛나고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줄거라고 믿어요:) 마지막으론 아델의 i drink wine이랑 문경연님의 ‘나의 문구여행기’라는 책 추천합니다…🫶
여행은 새롭지만,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이며, 이 새로움이 끝나갈때면 나 또한 나의 그 일상으로 돌아와야하죠,,
삶이란 게 원래 갈팡질팡이죠.
일찍 길을 찾는 사람이 있는 반면 늦게 길을 찾아서 성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냥 반반이죠.
복잡하고 쉬고싶을 땐 잠시 힘을 빼고 비운 다음 다시 채우시면 돼요^^
단, 너무 오래 방황해서 방황이 몸에 배면... 안 됩니다!
Ugh I love love love this episode and your storytelling🩵🪽
You are such a precious being and a big inspiration to me🤭🫶💫
I know you are already getting out of your comfort zone, but please have a safe travel.
Love from Tokyo 🦭
There are moments in our lives when we need to stop for a moment and see what we really want. I've been through this moment and I can say it was the best choice I made. We need it we don't need to be so hard on ourselves, and you can do whatever you want unnie, I really hope you're okay, better from your cold and are eating well. Always do what you want❤❤❤
티켓 영수증 같은걸 손으로 사부작 정리하는게 너무 다람쥐같고 귀여워요 ㅋㅋㅋ 문구류 애정하는 것도 그렇고 딱 취향을 알겠어요.
근데 4cats… 뒷사람 체온을 느끼며 그 사람 등을 등받이 삼아 식사… 자리가 넘 좁네여 ㅠㅠㅠ 헉
안녕하세요 :) 요새 댕은님의 브이로그를 즐겨보고 있는 디자인과 학생이에요. 댕은님 브이로그를 보면 마음이 따뜻하고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영상편집 쪽에도 재능이 있으신거같구요 ㅎㅎ 다채로운 댕은님 항상 응원할게요 ~~
아아아아악!!!기다리고있었어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진짜이세상모든사랑을다받아주세여🤎🤎
제가 받아도대까요....🤍💛🩵
당연하죠오ㅠㅠ빈둥빈둥 저에겐 댕은님은 그저 빛..✨️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Fighting today! 오늘도 화이팅!🎉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 저도 한번쯤 혼자 여행 가보고 싶어요,, 저 내년에 시험을 보고 다음엔 꼭 가보려고요,, 댕은님 파이팅 저도 파이팅! ❤
댕은님 실례가 안된다면,
영상 속 18:04 에 입으신 아우터 정보 알 수 있나요?
댕은님 얘기할 때 쓰고 계신 안경 정보 궁금해용 😮
와아아 뿔테 안경 너무 잘 어울리는뎁쇼!!!!!! 🤓
맹꽁이 아니냐며 🤓
안경 너무 잘 어울리시는데 모델명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왜인지.. 눈이 빨간것같네요ㅠ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해요
나 행복해서 울어 🥹💗
여행 때 쓰신 가방 정보 궁금해요🕊️
수다타임 가지는거 좋다
넘 오져요!! ㅠㅠㅠ
저도 이번 겨울에 스페인 갔다왔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보다 그라나다,세비야가 더 좋았어요 시간이 된다면 그라나다랑 세비야도 꼭 가보세용..!!!🥹🥹🥹
저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동생이나 언니 있으세요?
있으시면 그 분이 대구에서 회계사 공부를 하시나요?
넘 닮으신분을 뵈서요....
대구 남구에요...
영상보고 저도 같이 힐링했어요 항상 홧팅 :)
You are not far from Morocco and Algeria. I hope you visit ❤🤭
I’m spanish that follows your blogs for a long time and I love your mindset cause Im 25 and I can identify with your feelings ❤... I highly think life is about selfdiscover and travel is and amazing way to do it.
I hope travel soon and Korea is one of the countries that i would like to meet so I need more of your blogs to inspire me jeje . Take care and Kisses from Spain! 😊
정말 많이 응원해요!
이걸 보니 나도 미래를 고민하며 여행을 떠났을때가 생각난다. 나는 중동의 사막과 광야를 향해 떠났다. 광야를 헤매다가 광명과 같은 깨달음을 얻기를 기대했던 것 같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런 순간은 오지 않았고 착한 현지인들은 웬 얼빠진 외국 젊은이가 사지에 혼자 가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았다. 돌이켜보니 내가 무엇을 결정했다는 생각 자체가 착각이었다. 나는 세계의 결정에 어쩔 수 없이 쓸려 갔을 뿐이었고 때문에 딱히 고민할 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내겐 애초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걸 빨리 깨달았다면 이 세상과 더 쉽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지금에 와서야 드는 그냥 내 생각이다.
영상이 너무 아름답네요 🫶
Wow, it's so amazing to travel alone. How do you cope with the language barrier?
댕은님 브이로그를 잘 볼게요
動画を見て癒されています🌿.∘
大好きです💞
댕은님 이런 소중한 영상에 정보를 여쭤 죄송해요🥹 혹시 예전 블로그 필름 사진 카메라 정보 알 수있을따요🥹🥹
니콘 af600 !!!! 완전 추천🫶🏻
@@springofyoo 정말 감사해요☺️ 필름정보도 알 수 있나용☺️☺️🥹
Welcome to Spain 💖
영상미가 너무 예쁩니다
댕은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멋진 숙녀십니다😻😻
스트라이프 니트 궁금해요!
댕은님 구독자입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그런데 글씨가 작은것 같아여ㅜㅜ 조금만 키워주시면..좋겠습니다☺️
❤❤❤❤❤❤❤
En Valencia te recomiendo la Ciutat de les Arts i les Ciències
너.... 4월까지 거기에 있어.......-아영
Can you please add Turkish subtitles to your videos? My English is not very good. Don't forget your Turkish followers, note new subscriber.😊
4GATS는 점심에 메뉴델디아가 예술입니다,,
이걸 이제 알았다니 !!!!!
옹니 예뻐요 😍
화이팅입니당
바르셀로나만 가신걸까요?
여행 갔네요.. 힐링 되겠네요..
학생이었는데 여행도 멀리 오래 가시네요
부모님 돈으로 가시는건가요
금수저이신가봐요 부럽습니다
설령 사실이라해도 이런 생각은 속으로 삼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댕은님도 보시는 댓글창이니까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좋아요 드립니다
끌라라와 오렌지 환타의 나라😊
언니 멋져요❤ 저 데려가요
7:35
힐링이에요🤍
자퇴해도 재입학되니까 좋겠다
솔직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유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데 많은 힘이 되네요.😢
Love You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