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밖에 나와서도 후임들을 때리는 정신나간 선임병들 (살벌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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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홍시네마 #부조리 #군대영화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소속 크리에이터 홍시네마입니다:D
분대원들과 함께 분대외박을 나온 '주용'. 하지만 분위기 좋던 분대외박은
전문하사를 앞두고 있는 말년 병장에 의해 산산히 부서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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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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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디지털군복시대에 저런게 어디있냐고 하시는데 윤일병 사건도 14년도 사건입니다. 배우님들 연기력 실화입니까? 너무 잘하시지말입니다..
보는동안 심장뛰고 진짜 숨죽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시청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일등
배우분들 연기력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배우들의 연기력이다....
예전일겁니다 14년도에 저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디지털이랑 개구리 혼용해서 입었던 12년 3월 군번인데, 분리수거장에서 구타 있었고 당시 3소대였던 저는 주말에 여러번 2소대 간부 주도하에 2소대원들 생활관에서 대가리 박던 것도 봤었음. 지금은 모르겠지만 내가 전역한 13년 12월까진 암암리에 있었음.
@@byeongwoolee981 그니깐 어느정도는 있어도 저정도까지는 없었죠 저랑 비슷한군번이네요 전 5월요
외출 나갔는데 혼자 지방사람이라 갈 곳 없었는데 밥사주시고 영화보여주셨던 선임들 아직도 생각나네 ㅜㅜ 좋은 분들 만나서 다행이다 정말 ...
저도 비슷해요 해외살다와서 적응안됐는대 좋은선임들만나서 나중에 여행 가이드 해드리기로 약속했어요 요즘도 종종 연락중
가혹행위 폭력없는 군생활을 하게 해준 선임들께 여전히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몇년 군번이세요
@@Xbow_master 01군번입니다
@@즐기는여유-y8o 그럼 되게 빡셌을텐데 잘 견디셨네요
@@Xbow_master 저는 운이 정말 좋아서 강원도 고성에 있는 GOP부대 들어갔는데 선임들이 전부 좋은분들만 계셔서 군생활 편하게 했습니다.
그게 기본인겁니다 당연한거고
미성숙한 친구들이, 환경을 통해 쉽게 주어지는 권력을 맛보니 미친개마냥 날뛰지..
ㅇㅈ 갓 직장인이거나 대학생 초년에
불과한 미성숙한 어린애들인데
거의 절대 권력의 맛에 중독되다 보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지 ~~
해안경계병으로 군생활을 했기에 독립중대 생활을 했습니다... 저를 맞이해 준 선임들은 자신들이 받았던 부조리를 우리 소대 후임들에게 만큼은 되풀이 되게 하지말자 라는 마인드로 신병들을 받아줘서 정말 좋은 군생활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새삼 제가 처음 전입 갔을때 맞이해 주었던 말년 병장들과 상병들 그리고 저의 맞선임이 다시금 생각나는군요. 너무 감사하고 자신이 당한걸 되풀이 하지 않는 상병장들의 용기가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보통 소규모 독립부대일수록 병사들끼리는 물론 간부들의 부조리도 심한 편인데 다행히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신듯
휴대폰사용으로 탈영이 많이 줄였다고 하던데 휴대폰을 못사용해서 스트레스때문에 탈영을 한이유보다 선임들이 애들 괴롭힐거를 휴대폰 할 시간으로 때우기때문에 가혹행위가 많이 없어져서 탈영병이 많이 낮아진걸수도 있다고 생각듬
이게맞지
난 그리고 이게 ㅈㄴ 이해 안가. 어차피 다 비슷한 나잇대에 꼴랑 2년 남짓한 시간만 끝나면 남남인 사람들이 왜 군대만 들어가면 그렇게 미쳐 날뛰는지 참 ㅋㅋ
@@jaek0201 평소 자격지심 심한 찐들이 못누리던 작은 권력이 생기니 그러는듯...차라리 잘놀고 잘생기고 공부잘하고 사회에서 인정 받는 애들은 그럴 필요가 없고 찐들은 그때 아니면 못하니깐..
폰하느라 다른 사람들 신경 안쓰게 돼서 가혹행위가 준 게 맞는듯
그것도 있긴하지
근데 더 근본적인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좀 만만해보이니까 재미없는 괴롭힘이 생기는게 큼
내선임들은 레알 외박나가믄 담배도사줘 술도사줘 밥도사줘... 잘해주셨는데 눈치보여서 부대 들어가믄 음료수라도 사드리믄서 그때 고마웠다고 돈많이 쓰신거같다했는데 오히려 너도 니 후임들한테 잘해줘 이러심
후에엥 ㅠㅠ
존나 멋있네 ㅋㅋㅋ
보통 정상 고참들은 그래요
영화처럼 저 딴 ㅈ같은 애들은 극소수고
병에서 부사관 지원한 고참들 후임들한테 잘해주던 고참들임
개ㅈ같은 식히들은 제대날 애들한테 쳐 맞을까봐 새벽같이 위병소로 집감ㅋㅋㅋ빙시들임
김동현 돈이 어딨다고 군인이...
코코루 가끔 주말에 만나서 한잔합니다 ㅋㅋㅋㅋ
이 영화봤는데
진짜 그냥 꽉 막힌것처럼 답답하고
병장 상병들 연기 개잘함 ㅋㅋㅋㅋㅋ
상탈한 선임 족구(철구) 같음
(공군출신) 악명높은 군 간부 있었는데 전역하는 맞맞선임이 단장, 전대장, 대대장 이렇게 세군데 찔러주고 감 .. 바로 반응왔고 우리 사무실로 다 그 분 찾는 전화옴 .. 며칠 후 당시 군 재판하는 법무대대인가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데 거기 가서 진술하러 갔는데 .. ㅋㅋㅋ 그 신고맞은 분이 맞맞선임 연락처랑 주소 같은거 물어보더니 전화해서 찾아가고 울고 빌고 해고 선임부사관도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진술 잘 좀 말해달라고 해서 뭐 너무 적나라하게 진술은 안함 부사관들도 평소에 찔러달라고 장난반 진심반으로 말하다가 막상 진짜 찔러버리니 우물쭈물하더라 .. 물론 남은 군생활 동안 그분은 있는듯 없는듯 핬음 완전 간섭 하나도 안함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얼마 후 진급심사는 통과해서 진급함
스스로 대화나 노력으로 관계개선 할 여지 있으면 어느정도는 버텨보는 걸 추천하지만 (군생활이 길기 때문에 ..) 스스로 판단해서 그게 아니라면 제대로 전략 짜서 신고하는것도 일종의 방법임
혹시 아직 군대 안간 친구들 있으면 이거 보시고 너무 걱정안하셔도됨. 이정도 부조리는 예전 애기고 정말 뉴스감. 혹시나 문제있을거 같으면 바로 찌르고 부대 폭파시키고 전출가시면 됩니다. 단 찌를땐 절대 보고체계 지키지 마시고 사단 헌병대나 국방부 외부기관에 찌르셔야 합니다.
헌병대에서 설문조사와서 쪽지3번접어 보냈더니 행보관이 들고있던ㅎㅎ
*보고체계 개무시* 이거 ㄹㅇ중요함
마음의편지함 -> 행정병 접수 -> 행정병끼리 소문남 -> 부대 다퍼짐 -> 누가 찔렸고 누가 찔렸는지 다 아는 상황에서 중대장 합의 시도 ㄹㅇㅋㅋㅋㅋ
@@shgnscjf 행정병접수 -> 행보관 접수 아님??ㅋㅋㅋㅋㅋㅋ
ㅇㅈ 찌를꺼면 확실하게 조져놓는게 답임
군대에서만 저런거 아니다. 매형의 태도에서 볼 수 있듯이 군대 밖 사회에서도 권력과 폭력은 실존하며, 폭력은 물리적인 형태만으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당장 회사 생활만 해도 막내니까~ 후임이니까~ 감히 선임에게~ 짬찌가 버릇없이~ 라는 말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난무하게 된다.
더 웃긴 것 중에 하나는 최근에 와서는, 소위 펜스룰이나 여성 인권에 대한 의식의 증가가 왜곡되어 남성 피해자를 낳는 것이다.
남자선임이건 여자선임이건 여자 후임에 대해서는 관대한 처사를 많이 보이는 반면, 남자 후임에게는 당연하다는 듯이 군대식 화법과 강요, 터무니 없는 요청과 룰을 들이민다.
여성 인권 신장의 문제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성의 유리천장 해소 등 여성 인권의 근본적인 신장이 이뤄지는게 아니라, 표면적으로 왜곡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남자만 시키지마세요! 를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세요! 를 말하는 거다. 충분히 여유가 있는 사람이 나서서 할 수 있는 일조차 귀찮다는 이유로 밑으로 미뤄버리는 행위 자체가 결국에는 권력에 의한 폭력의 잔재이지 않을까 싶다.
저거 구라같겠지만. 진짜 피해자가 쓴 진술서가 가해자한테 들어가는걸 내가 직접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미필들한테 한가지 팁드리지면.. 부대내에다 찌르지마세요. 최대한 상위기관에 찌르세요 조치가 확실합니다.
박종호 아싸 백수
신고충은 아니고 똑똑한거지.
만약 본인이 수사부대소속일시 부대내에 마음의편지 찌르지마세요 간부들도 한통속이어서 다시 간부가 찔린선임한테 알려줍니다 그리고 사단감찰 편지에 찌르지마세요 부대장 이하 간부들이 색출해내려고 흐고 오히려 더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헌병대 여러분은 웬만해서 찌르지마세요 찌르면 선임 어쩌피 영창들어가서 근무지에서 다시만나고 전출도안갑니다 확실하게 보내고싶으면 신문고나 국방부감찰단 혹은 국가인권위원회 같은 상위기관에 찌르세요 수사부대일수록 조치가 없습니다
@박종호 이런 문제랑 튜닝한거랑 비교가 되는구나 신기하네요! 박수 치고 감
박종호 나이는 먹을대로 쳐먹은거 같은데 머리는 비어보이시네요 안타깝습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나는 정말 좋은 선후임들 간부님들 만나서 비교적 행복한 군생활 보낸거같다. 요즘도 가끔 뭐하고 지내나 생각난다 다들 뭐 나보다 잘살고 부유한 환경이지만 더 잘지냈으면 좋겠다
님말이맞음 유복한환경에 가방줄도좀길어야 상식적인 선임이 될확률이큼 오히려못살고 못배운애들이 윗말은안듣고 아래로는 갈구지
윗말잘듣고 갈구면 그러려니하겠는데 못배워처먹고 그지같은동네출신애들은 윗말은안듣고 상전행세할라고군대옴 뭐사실군대에국한된얘기는아님
뭐 당연한거 아닌가? 사회에서 개 좆버러지 거지새끼에 가정교육 똑바로 못받고 뭐하나 똑바로 할 줄 모르고 남탓이나 쳐 해대는 새끼들이 군대가서 일생일대 처음으로 지위와 조그마한 권력이라는걸 얻게되니까 저짓거리 하게 되는거 ㅇㅇ 반대로 부모님한테 인성교육 잘 배우고 유복한 가정에서 지낸 사람들은 저런 짓거리 할리가 없죠
우리나라에 부자면 나쁜놈이라는 색안경이 너무짙은데 군대한번갔다오면 생각바뀜 ㄹㅇ
@@정배올킬이실장 ㅋㅋㅋ 근데 그것도 부모님한테 가정교육 받는 한에서만 그럼. 부자여도 개 씹 양아치 새끼인분들 많음. 고위 공직자들 자식들만 봐도 알 수 있고, 일단 집안 재력이 좀 된다고 하면 여유라는게 딱 보임.
분대장역할 박강섭 배우님 의경출신으로 저랑 같은 소대였는데 ㅋㅋㅋㅋㅋㅋ저랑은 짬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진짜 무서웠는데 둘이있을때 농담도 많이하고 참 괜찮은사람이였음
보통은 외박이나 휴가나온 후임들한테 평소 잘못해준거 미안해서 밥이라도 사주려하고 며칠이나마 좀더 잘해주려하는데..
꼭 졷ㅂㅅ군생활 못하는것들이 저런 가혹행위는 더 잘하는듯..사회나가면 쓰레기인것들이 군대서는 뭐라도 된것마냥ㅋ
외박 휴가 같이나오면 친구나 형·동생 처럼 노는데 ...
저렇게 가혹행위 하는 건 처음 봄 ;;; 진짜 저런 사례가
있었는지 의문이네 ... 아무리 개 같은 고참이라 할지언정
밖에선 삼겹살이라도 사주는데 말이지
일이 힘들면 쉬면 되지만, 사람이 힘들게하면 답이 없다..
하정우 출연한거랑 이거랑 양대산맥 역작이지^^ 시나리오,연기력 다 짱
진짜 예전 군 생활 있을때 느낌 그대로이네요. 폭력 분위기가 생명에 직결된 군에서 군기라는 상하복종을 핑계로 당연시 했던 시기와 폭력의 합리화가 잘보여지네요. 잘봤습니다.
성시경: "근데 우리가 왜 맞아야 하는거에요? 맞는 이유는 알아야 할거 아니에요." ㅋㅋ
조선 놈들은 싸워야 할때 싸울줄을
모름ㅋㅋ
지금의 군대가 되기까지 정말 많은 희생이 있었다. 더 나은 군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리스펙
우연히 보는데...배우들 연기력 ㄷㄷㄷ
영화 찍을때 보통 고증을 위해서 영화 배경이 되는 집단이나 장소에서 오래 있었던 사람들한테 증언을 부탁하는데 많아봐야 10명도 안되는 사람들한테 물어볼텐데 저런건…..제작진부터 해서 배우 대부분이 경험이 있으니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군번인데 보는내내 가슴이 착잡하다...9x군번 혹은 그전 군대간사람들은 어땠을까 상상도 안간다..그리고 나또한 당했다는 이유로 방관하거나 침묵하지는 않았는지 혹은,보상심리라는 명목으로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고 죽어라 미워했던 그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했던 것은 아닌지..반성하고 지난날을 돌아보게된다.아주어릴때의 트라우마로 평생을 고생하면서 사는사람도 있다고하는데,나역시도 가해자의 역할에 가담했으면서 기억조차 하지못하고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닐련지...군대 후임 포함 나로인하여 조금이라도 상처받은 사람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고개숙여 몇번이고 사죄하고싶다...
사과를 하려면 피해자에게 해야지 여기 영상 댓글 보는 사람에게 사과를 하면 자기위로밖에 더 되나?
그래도 이사람은 양반이지 ㅋㅋ.보통은 기억도 못한다
16년 까지만 해도 손찌검은 없었지만 분위기 살벌했는데 00년대 90년대는 으아아 상상도 하기 싫다
푸른거탑 보다가 이거보니깐
푸른거탑이 선임들이 천사였누
푸른거탑 선임정도면 양반이지
쌍욕, 폭행은 별로 안하던대
와 씨 ㅋㅋㅋㅋㅋ ㅇㅈ이다 이거 보면서 푸른거탑 생각났는데 ㅌㅋㅋ
ㅇㅈ 푸른거탑 선입들과 후임들은 친형 친동생처럼 지내는데.이거는....노예과 주인인데....?
푸른거탑 군생활은 논스톱의 대학생활 급이라 할 수있음
너 군대 안다녀왔니?
와 이건 진짜 실화다....
싸이코패스는 멀리있지않고 가까이 있다는걸 군대에서 봤지 별별 또라이들 많아 제한된 구역에서 몇백명씩 2년동안 쳐박혀있는거 사람이 미치지않고서는 정상적으로 살기힘들어 ㄹㅇ 감옥생활이 군대
정신 건강히 나오면 이상한거냐ㅋㅋ
김병준 미필 혹은 공익 혹은 존나 꿀빤 케이스?
@@윤재-w5g 화천,철원 일대에서 포병 출신인디요? ㅋ 그냥 군대를 정신이상자 집단으로 만드는게 노이해라ㅋ당당히 다녀온 아버지들은 더 힘들고 더긴세월을 보냈는데 다 정신이상자들인가
@@KBJ-g6v 저도 12년도에 강원도 인제 소재 3군단 예하 부대에 근무했었는데 님 말에 공감ㅎㅎ 다사다난하고 정말 힘들긴했어도 다 사람사는 곳이고 추억이던데
@@jaewoochoi7885 ㅇㅈ 물론 청춘의 일부분을 빼앗긴 기분이지만 평생의 안주거리는 만들어준듯
헌병대로 전화하시면 실적에 눈먼 수사관들이 사돈의 팔촌까지 털어서 당사자 관계자 영창보냅니다.
ㅋㅋㅋ
TAE RA 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다 헌병대 개무서움.....걔네들은 병사인데도 무섭더라...
헌병대 출신입니다 사실 제일 큰 효과는 국방부죠 ㅋㅋㅋ 어차피 영창은 해당 부대 재량이라 ..
@@dooori4624 국방헬프콜이 제일이긴하죠. 전화해서 죽고싶다는 말한마디만하면 위관급 모가지부터 날리고 시작일것같은데ㄷㄷ..
@@장딜 군탈체포조 소문으로만들었지 실제있는줄은 몰랐는데ㄷㄷ
@@panda_king1998 사단마다 2~3명정도있을거에요
진짜 보면서 숨이 막힌다는 느낌을 준 영화
후달리는 16군번 병1207기 해병출신입니다... 무자비한 구타는 안당했지만 체질, 싸이코선임한테 뺨이나 와사바리, 가혹행위는 자주 당했습니다. 특히 그런 선임들과 근무나가거나 찐빠걸리면 심했고 그 외에는 내리갈굼이나 집합정도로 끝나며 심한경우 집합당해서도 가슴이나 옆구리 주먹으로 맞았습니다. 주변대대나 저희대대에서도 사건 몇번 터져서 여러 선임들이 전출가긴했는데 그 순간 뿐이지 구타나 가혹행위가 크게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제가 전역할때까지도 자주 그랬던걸로 아는데 군대특성상 쉽게 사라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16년에도 그랬어요..? 대박ㅋㅋ 저도 해병대 전역했지만 요새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해병특성상 안 없어졌을 것 같긴 합니다
아들이 지금 해병 일병인데
안변해요
그 이전은 몰라도 18 19 20 21군번들은 매우 평화롭게 지냈고 현재진행형ㅋㅋㅋ 폰 풀리고 가혹행위 없어짐
@@oatg7158 ㅋㅋㅋㅋㅋ그러기엔 해병 최근에도 지 랄난거 ㅋㅋㅋ
와 16군번인데도 안사라지는걸보면 어린꼰대가 제일 무서운거같음
아직도 생각난다. 진짜 중오하던 분대장 쓰레기랑 그 쓰레기 덕분에 만난 내 인생의 멘토같았던 맞선임형. 나 맞아서 광대에 실금갔는데 그거 보고 빡쳐서 분대장이랑 싸워준 재민이형 진짜 항상 고마워. 형 덕분에 군생활 무사히 했던 것 같아ㅋㅋㅋ이거 보니깐 전화한통햐야겠다.
재민이 혹시 이재민..?
병장 정재민 화랑👋🏻
베레모 잃어버린건 이등병이 아닌 맞선임이 진짜 스트레스받았겠다
ㄹㅇ 박병장하고 분대장도 ㄸㄹㅇ인데 필립이도 정상은 아님
송병장 생각나네 ㅋㅋㅋㅋ
이등병한테 띠두려 맞고 이빨 4개 부러지고 안와 골절 늑골 골절 당하고 입원 했는데 ㅋㅋ
ㄹㅇ 사이다 밥도둑
이거지 내가 좇같아했던 사람남이 패서 반 송장 만들면 손 안대고 코푸는 느낌이지
그 이등병 어떻게 됐음?! ㅋㅋㅋ
@@Hookie_rookie 밖에서 경기라는 이유로 징계 안먹음ㅋㅋㅋ
개미침 짬뽕 병장은 도대체 뭔짓을 했길래 이등병한테 그렇게 당하냐 ㅋㅋㅋ 패드립을 했나
@@Hookie_rookie 패드립은 기본 탑재에
온갖 ㅈ같은 사회썰 플러스 쪼인트 충 플러스
담배빵 ㅋㅋㅋ
병생활부터 간부로 전역하면서 우연히보면서도 정말 뼈저리게 공감되던 수작.
댓글들에 공감합니다.
폭력에는 절대굴복하는 사람이 되지않기를 ..
고졸 하는 순간 군대에 입대를 해서 그땐 뭘 잘 몰랐고. 처음 회사에 취직했을 때도 뭘 잘 몰랐는데.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니. 강자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더군요. 영원히 강자일 것이라는 점과 입장만 뒤집어 버리면 본인이 오히려 약자가 될 수도 있다는 점. 추가로 약자는 약해서 당하는 것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음.
정말 강자일 경우 이빨 빠질 때까지 기다리면 그만이고. 지위나 역할로 사람을 찍어 누르면. 관두고 정당한 고객 입장으로 찾아가서 합법적으로 시비 걸면 되는 거며. 마지막 부분은 뭐 숨겨둔 이빨이나 발톱으로 강하게 어필하면 되죠. 지금 그 친구는 제가 무서워서 연락을 끊고 잠수 탔는데. 몸집이 크고 힘이 더 쎄다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친구라고 하는 놈이 폭력을 한번 씩 써서. 치킨 집에서 더 이상 못 참아 가지고 포크로 치킨이 아니라 그 친구 허벅지에 꽂아 버림.
참으면 윤일병 사건, 못참으면 임병장 사건. 이게 군대입니다. 예전보다 전반적으로 나아졌다고 했지, 완전히 해결됐다고는 안했으니까요
임병장은 빼자.ㅋㅋ 임병장 고문관 코스프레하고 훈련다빠지고 쩔었다는데
애들 죽이는거랑 도망다니는건 특급병사더만
최대웅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 팩트처럼 말하지 마세요.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닙니다.. 진심이에요
@@hey_you163 확실한 정보인데요. 뉴스도 안봄?
@@노미현-l6y 아니네 ㅅㅂ;
근데 저런 분위기 분대 없진않음 양아치같은애들 라인이면 ㄹㅇ 개살발하긴하지만 요즘 대다수는 다 잘해주고 진짜 선만 안넘으면 원만하게 흘러감
선넘는 새끼가 ㅂㅅ인거 아니냐
군대는 뭔가 사람의 진짜 본성을 끌어내는 곳
군대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런놈이
군대가서 진짜 본 모습이 나온거
푸른거탑 짬들은 진짜 천사였던 거다.....
김현 ㅇㅈ
그건 군대가 아니잖아
비교할껄 비교해라ㅡㅡ
김수빈 미필 Wls
@@김뚜빈-n5t 착한거랑나쁜거랑 비교하고있는데 나쁜거랑 나쁜거랑 비교해야하나? ㅋㅋ
@@김뚜빈-n5t 군대가아니라니 군대배경으로만든것인데 폭력폭인이 안보일뿐이지 개구리전투복입던시절 비슷한데 미필이니?
예전이든 지금이든 부조리가 일어날 곳은 일어납니다 다들 전역했다고 옛날 군번이였다고 으쓱대며 희석시키지 말자구요 저도 간만에 군대 생각나고 참 여러 생각이 드네요
맞는말임.. 라떼는 말이야 이러면서 자기는 처맞고 군생활 했는데 요즘 편하네~ A급이었네 이런 말하면서 꼰대짓 하는 애들보면 웃김... 그딴 개 꼰대짓이 댓글에서도 묻어나는데 뭔 A급 드립을 치는지 1도 이해안가요.. 그냥 같이 끌려가서 고생하는데 서로서로 잘 챙겨주고 잘해주면 얼마나 좋음...
진짜 군대안에서 때릴놈들은 다 때림
부조리도 자기 생각하기 나름임. 주특기 숙지못했다고 그것도 부조리라고 찌르는게 요즘군대 ㅋㅋ
걍 쓰레기 선임이나 후임이 문제인거지
진짜 동기들 덕분에 버티고, 군생활 잘 보냈던것같음. 진짜 전역하면 남는건 동기들밖에 없는것같다
연락도 동기랑만 하게됨 ㄹㅇ...
동기도 동기나름..
동기도 동기 나름임 필요없고 고문관 동기 만나면 같이 얻어맞고 개욕먹고
전역하면 절대 연락도 하기싫음 차라리 선임들이 훨씬 좋았음
난 동기보다 맞선임 맞후임이랑 연락했는데....
내가 15사 직할대에 복무할때 경험한 소름끼치는 일중 하나... 사단 본부대 정훈장교가 금요일 오전에 군폭력 부조리 관련 교육을 한다고 하더라?? 일 이등병만 전부 모였지..
영상교육을 20분 정도 한 뒤..
A4 용지에 군 부조리를 보았거나 경험한 사실을 쓰라고 하더라?? 무기명으로 진행하니 걱정 말라고 하면서...
전부 적었나?? 라고 물어본..뒤..
"그럼 관등성명과 군번을 적고 제출하도록"
이지랄함.. 개소름이었다 씨벌...
그 다음주에 분대장들 전부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존나뜀.. 씨벌거..
나중에 소대장한테 들었는데 종교활동 못가게 한거랑 군가 외우게 한거 일 이등병이 상병장 것까지 일광건조 시킨다고 찔렀더라 ㅋㅋ
근대 어차피 사실확인하려면 자신이 봣거나 당햇다는걸 알려야하기때문에 어차피 밝혀야함
@@전라인민공화국출신굥 근데 종이에 적는거 짤라먹으면 쓴새끼는 좆되는거지 나중에 밝혀내는거랑 첨부터 써내는건 하늘과 땅차이임
ㅋㅋㅋ종교빼고는 후임들이 해야할것들인데
군대가면은 선임이 또라이가 아니면은 후임이 또라이임...
후임 또라이가 나중에 선임 또라이 되는거지.......
동기가 또라이네여 ㅠㅠ
@@BreadFeel 힘내세요..
이민석 ㅠㅠㅠㅠ
맞후임이 도라이였음
+ 군대 설문조사는 그냥 무조건 좋은거 찍는게 좋다. "학창시절에 성적이 떨어져서 낙담한 적 있는가?" 라는 항목에 매우 그렇다. 찍었다가 한참 바쁜 와중에 대대가서 주임원사랑 2시간동안 상담하고 왔다;
후임에게 관심없는 선임이 때론 도움이 되기도 한다.
군생활 좀 오래 했지만 폭력 진짜 싫다.
왜 서로를 괴롭히는가? ㅜㅜ
소름돋는게 계급에 맞는 표정들을 하고있음
대단합니다
폭력을 정당화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부조리하다고 생각들면 강하게 저항할 줄도 알아야한다. 단지 폭력이 나쁘다고 그저 부정해 버리면 본인은 그냥 바보가 되는 것일 뿐.
영화 용서받지못한자의 주인공 이승영은 어떻게 생각함?
폭력에 매일매일 개처럼 안맞으보셔서 이런글을 남기시는듯 개가됩니다 짖으라면짖고 죽으라면 죽는 그런 개가되는게 폭력입니다 반항 훗 웃음만나내요 참고참다가 자살하러가지요~
태어나서 부모 잘만나야하는 로또(예:폭력 일삼는 부모), 유년기 학창생활때 양아치들하고 안엮이는 로또, 군대가서 싸이코 안만나는 로또, 사회생활에서도 싸이코 안만나는 로또 모든 문제는 사람 잘 만나야 하는 내 운명이지
0에 수렴
2:13 씻은 손을 아무렇지도 않게 후임한테 닦네
진짜... 너무한다
이정도는 약과죠 밥먹을때 침뱉어서 비벼 먹게한 인간도 있었어요
@@장만월-r9d 약과 ㅇㅈ랄 ㅋㅋ 저정도면 아무렇지 않게 해도 되는건가?
@@브라이언-x1x 너 군대 가본적 없지?
@@브라이언-x1x 친하면 장난으로 할수있을거같은데?
@@잭모건 ? 그게 장난으로 가능한 수준이라고? 군대가서 대가리가 깨졌냐?
짬찌시절: ㅅㅂ 좋게좋게 말하면 되는걸 왜 성질을 부리고 악을 쓰냐?
짬킹시절: ㅅㅂ 좋게좋게 말하면 들어 처먹지를 않아 화를 내야 사람 말을 듣냐?
저건 화를 내는게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꼬장을 부리는거 같은데
말 잘 듣는 로봇으로 군대 만드시지! 자기 뜻대로 다되니까 그럼 명령대로 군말없이 할것 아닐까! 인격존중과 인권존중 보호에는 안중에도 없나보군요. 노예처럼 노예가 노예를 부리는 세상
애초에 군대에 입대한이상
사람이아니라 노예입니다.
뭐 요즘군대는 부조리도 많이없어지고 많이좋아졌어요ㅎㅎ 가끔 인권을 침해받긴하지만요..ㅠㅠ
이걸 이영화 리뷰창에 쓰는건 눈치가없는건지;
이 영화에 딱히 어울리는 댓글은 아니긴 한데 군대든 사회든 피해자가 다시 또다른 가해자가 되고 폭력이 은연중에 대물림된다는 점으로 보면 불편한 진실이긴 하죠 이 댓글러는 딱히 그런 의도로 쓴 것 같아 보이진 않지만
초중고때 폭력을 군대에서 하넼ㅋㅋㅋ 역시 습관은 ㅈㄴ 무서워;;
약해보이면 잣되는겨
군대에선 초중고때 안하던놈들도 깡패가 되게됨
조직생활 했거나 운동선수 출신들이 군생활 빠르게 적응함 문제는 이들이 후임이면 좋은데 선임으로 만나면 괴로워짐
운동선수 인데 뭔 소리죠 사람 마다 다른 거지 어딜가든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는 거 처럼 고정관념 안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조직이군대를왜와 깜빵을쳐가야지 어린 지논리대로싸대네
조직생활이 학교 같은 것이지? 조폭이 아니라? ㅋㅋ
@@아트박스사장-f9u 조직생활이란게 이새끼얔ㅋㅋㅋㅋㅋㅋ그런 뜻이 아니잖아
@@kkabwa98 보통 조직이면 깡패지 멍청아
요즘 군대가시는분들 저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에는 분대내에서 마편써도 기본 전출입니다. 참고로 전 19년 12월에 전역했습니다.
제발 군대에서 상호간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선임층은 별 같잖은걸로 후임괴롭히지말고
나때는 거리면서 가오잡지말고
후임층은 선임들 존중 좀 해줬으면 좋겠다 맘에안든다고 마편써대면서
군대가 무슨 학교마냥 지들 맘에안든다고 꼰지르고
그게 생각처럼 쉽게 굴러가지 않는곳이 군대죠ㅎㅎ..
그런게 말이 됨?ㅋㅋㅋ
후임 한테 잘해주니 기어오르고 선 씨게 넘어서 개쌍욕하고 풀어준거 통제시킴. ㅋㅋㅋㅋ.말 잘듣고 알아서 하는 후임들 제외하고
요즘은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한 핸드폰(당근), 선진병영(채찍)이 있으니까 다르겠지만
저 당시에 목욕탕이나 그런곳에서 알게 모르게 맞긴 했지...
맞아요 목욕탕에서 물튀겼다고 흡연장데꼬가서 뒤지게 혼났는데
@R Wj 강제로 끌고가는데 당연히 기량 미달이지 꼬우면 제대로 돈 내고 직업군인 쓰던가~
@R Wj 응 맞아~ 강제징병해놓고 정당한 보상 줄 능력이 되면서도 안 주는 나라는 그냥 망해야 돼~ 그게 맞아~ 꼬우면 니가 다시 가~
그리고 너같이 멍청한 틀딱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선배들이 강제징용당했다고 내가 강제징용당하는게 정당화되는 건 아니야~
너같은 새끼 볼 때마다 군대에서 어떻게든 나라에 도움 안 되게, 내 몸 편하게 행동한 게 천만번 옳은 판단인 게 느껴진다. 너는 꼽겠지 근데 정상적인 사고 하는 사람이면 다 이렇게 행동할거고 군대는 앞으로 점점 편해질 거야 너같은 틀딱 백수 생각이랑은 다르게
너는 힘들게 다녔는데 요즘 애들은 편하고 앞으로도 편해질 거라 존나 꼽지? 꼬와 뒤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
@R Wj 나라에서 강제 징병해서 제대로 된 보수도 안 주는 걸 보고 부당하다고 못 느끼는 게 영성지능이 낮은 거고 양심이 마모될 대로 마모돼 사라진 거지 사실 양심의 문제보다는 지능의 문제가 아닐까 싶디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게 당연하다는 개꼰대 마인드 가지고 계속 폐급 인생 살기를 바람~ 나는 좋은 대학 들어가서 전액장학금 받고 잘 다니고 있으니까.
그리고 실제 나이보다는 각 나이대의 보편적 사고를 기반으로 틀딱 이야기 한 건데 틀딱 소리 불편하면 그냥 경계선 지능이나 빡대가리라는 말로 치환해서 듣길 바란다 생각해보니 나이든 사람 중에도 멀쩡한 생각 가진 사람 많아서 너한테 틀딱이라 하는 건 다른 노인들한테 실례인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나라 군대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고 계속 편해질 거다. 아마 지금 그러려니 하는 폭언, 업무 외 명령 등도 나중에 보면 말도 안 되는 일이 되겠지. 너같은 새끼들은 군대에서 부당한 명령이나 폭언 하다가 고소당할 거고...
군대 점점 편해져서 진짜 당나라 군대 되는 거 보면서 배아파 뒤지길 바라 ㅎㅎ
@R Wj 한국군이 부당한 대우로 부려먹는건 사실임. 대우가 개씹망인것도 사실이고 강제로 끌고와서 저딴 짓거리 하는것도 사실임. 누가봐도 부당한 일은 부당하다고 들고 일어나는게 오히려 용기있는거고 바람직한 태도 아님?
폭력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육체적, 언어적 모두!!
가기싫은곳에 머리까지깎으면서까지 갔는데 폭행까지 당하면 진짜 너무 힘들겠다 ㅜㅜ 밝혀지지않은 일들도 많겠지 😭😭😭 친오빠 있는 입장으로써 우리오빠가 당했을거란 생각을 해보니 정말 마음이 찢어진다 😭
지수씨...
마음이 이쁘시네요
머리깎는건 아무래도 상관없으나 맞으며 지내야하는 군생활은 참 싫죠
고참을 잘만나면 그런일 잘 없구요
좀... 폭력에 개방적인 고참이면
진짜 정말 많이 맞고 지냅니다.
이 영화 이가 부러져서 치료받는데
코가 내려앉은 분대원도 봤습니다
결국 선임을 영창못보내고 '혼자 운동하다 다쳤다' 로 마무리 됐고 그당시 간부들도 '그래 별일아니네 됐다' 같은 빨리 무마하려는 느낌으로 어영부영 넘어갔고 이후에 그사람은 군생활 조금 편하게 하다 갔습니다. 코부러뜨린 고참 덮어줘서 반대로 그 고참도 좀 봐주기도 했고 간부들도 문제 안불거지게 혼자 희생한 피해병사에게 호의? 를 좀 베풀엇기 때문이죠.
니오빠새끼는 오히려 갈구는쪽이였을듯?
다 내가당하고 맘아팠던것들...나는당하고 괴로웠던 부조리들 후임병들한테 말안하고 혼내지도 않았는데 결국 마지막은 배신당하고 버려지더라...
나는 군대를 다녀옴에있어 마음에상처다.
군대에서 열심히하고 노력하면 결국엔 뒤통수맞음
군생활 못하면 선임한테 맞고, 후임들한테 무시 받지
안때리면 기어오르고 또 때리면 꼰지르고
리퍼스 ㅠㅠㅠ잔짜 인정합니다,,
휴가 챙겨줘도 더 없냐 식으로 굴고 큰 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 고맙다는 말이 어려울까 싶기도 하고,,, 일을 열심히하면 동기들이 열등감을 느낀다고 나보고 잘못이라고 하고,,, 착하면 호구가 진짜
ㅇㅈ
동기들이 존나털때
부조리 싫어서 안털고 가만히 있었더니
저한테만 경례도 존나 대충하고 대답도 대충함
ㅋㅋㅋㅋㅋ
군대에선 사람 잘 만나야 고생 덜함.
저의 경우 선임들 잘 만났는데 간부, 후임들 때문에 진짜 개고생을 했죠...
잘해주고 내가 더 고생해서 좀 편하게 해주니 일 더럽게 못하고 혼내면 마편 찌르고;;;
진짜 전역날에 친한 후임들 빼곤 아무도 잘 있으라 하지않고 도열이나 사진 등 다 거부하고 곧장 전역 신고한 기억이 있네요.
어딜가든 사람 잘 만나야 서로서로 고생 안합니다.
이가섭 연기 너무 잘함... 앞으로 더 대성하길 바란다는
진짜 이건 중대장 부터 문제임 하사단다고 맘편을 커버치는건
어휴 숨막혀 ㅋㅋㅋㅋㅋㅋㅋ 점프 뛴다는 자체가 숨이 막힌다
군인, 택시기사, 치과의사 할 것 없이 누구든지 폭력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포커싱해서 봐라..
요즘 군대에서 누가 그래요?
애들은 맞으면서 크는거지~
가족끼리의 사적인 무언가가 있는거야..
이거 전부 가해자들 혹은 방관자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라는 걸 알아야지..
폭력의 가해자가 제일 나쁘지만 폭력의 방관자도 피해자에겐 그게 그거라는거..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수 도 있고
가해자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단걸 잘 알았다면 현대 사회에 저렇게 폭력적인 사람이 조금은 줄어들이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근데 요새 애들은 좀 맞긴해야돼여 범죄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 설치고다니니 저 또한 나댕기는거 좋아하고 어린마음에 문방구에서 물건 훔치기도 해봤고 하죠 근데 그게 뚜드리 맞으면 뇌에 기억이 오래갑니다 ㅋㅋ 사람이란게 신기한게 말로하면 별효과가 없어요
개리얼하다.....뭐지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받으셨넹
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저러면 영창이아니라
육교임
이 영화처럼 옛날에 이언 갈굼이 있었다는 거라니...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요즘도 저런 곳 많아요 ㅎ
나도 군대가면 저렇게 내리갈굼 할까 무서웠는데.. 오히려 난 영화의 역으로 당한듯...
후임관리하라고 욕 먹고..
후임한테 부탁해도 안듣고..
전역 날 애먹이던 후임둘이 가장 좋은 선임이었다고 5만원씩 쥐어주던 게 뭐라고..
그 긴시간이 한번에 해결됨 ㅠ
ㅋㅋㅋㅋㅋ5만원으로 바로 해결~
후임한테 삥까지 뜯었네ㅋㅋㅋㅋ
좋은 선임이셨나봅니다
개인당 5만원이라는 물질적 가치에 마음이 녹았던게 아니셨을 겁니다. 후임들의 마음이 전달이 잘 되었네요. 좋은 선임이셨나봅니다
@@borntobe2892 ㄴㄴ 아마 5만원 이라는 물질적인 가치에 마음이 사르르 녹았을겁니다!
사람의 본질과 본성을 볼 수 있는 곳이 군대
군대는 사람때문에 힘든거야..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중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네가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그 심연 또한 너를 들여다볼 것이기 때문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을 넘어서' 中
ysm2635 그말이 그말인데
그런 프사로 이런말하니깐ㅋㅋㅋ
난 결국 괴물이 되었다
@@asdqwe6650 오우오우 싸발적이구요 네~~
부당하거나 부조리함은 참지마시고 내가 아는 최고 윗선에 알리세요.
영화와 같은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기 제대한 40대 남 입니다.
20세기에 군생활 해본 입장에서 이건 연기가 아니라 그냥 현실 그 자체네
12군번인 나도 부조리 많이 겪음. 호구마냥 선임들 부조리 다겪고도 끍지도 않고 버팀. 그 어려운걸 하루하루 해내는데 언제한번 한달선임이 윗선임한테 쪼인트까진게 간부한테 들통남. 후에 소대원전부 선임한테 당한부조리 무조건 쓰라고 강요하는데 그때 계속 안쓰고 선임들 좋게만 썼다고 간부한테 귓방망이 맞음. 그때 가장 서러웠다 ㅅㅂ ㅋㅋㅋㅋㅋ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동료를구타하는 선임은 동로아니기에 고발했어야지 에효 무슨의리여 구타당하는데
후방부대인가 보네. 전방은 그런걸로 간부가 안때림
저런 일 있으면 중대장한테 가서 얘기하는게 젤 안전하다. 문제는 중대장한테 가기까지는 보는 목격자가 맞고
사실상 중대장과 직접 대면하기란 힘들기 때문에 참으로 애매하다.
그렇다고 분대장한테 얘기할수도 없고,
그냥 좋은 선임 만나길 기도하는게
이 영화에선 중대장도 선임들 편 같네요.
그냥 헬프콜이나 헌병대가 최고다 물론 중대장이 엿같다고 느꺄질때만
?? 중대장도 진급해야되서 이런거 쉬쉬할 확률이 높은데.
제대로 처리해주면 다행이지만
얼마전에 사례를 보면 가해자 피해자 서로 불러놓고
미안하다 하라고 하고 악수시키고 이제됐지? 사이좋게 지내 하고끝냄
이러면 어케할껀데 바로 ㅈ되는거임.
강원도 16년도 군번인데 ㅋㅋ 타 포대에서 저런일 빈번하게 발생함 일이병들 자살시도 자주해서 포대장 짤림ㅋㅋ 부대에선 쉬쉬하고 한명은 뛰어내려서 의식불명인데 뉴스도 안나오던데 ㅋ
내가 07인데 그때도 선진 병영이였단다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흥민이랑 똑같이 생겼네
ㅇㅈ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그 생각함
저러고 밖 나가면 멀쩡한 척하는게 소름 돋음... 맞짱 뜨면 아무것도 못할 폐급들이
17년전에 군생활했는데 그렇게 독하고 싸이코같은 선임들도 부대 바깥으로 나가면 밥도 잘 사주고 엄청 착하게 잘 대해줬었는데 밖에 나가서까지 저러는 놈들은 본인이 모자라다고 인증하는거라고 봅니다
06년 군번인데 우리때도 저런 개짓거리는 안했음 진짜 말안들으면 하우스 뒤에서 쪼인트 까이고 뺨은 맞았지
외박나가면 계급 다때고 나이순으로 형동생 했음. 솔직히 디지털군복세대에서 저런일이 있었다는게 그냥 놀라움
@@DRsolochu ㄹㅇ 부바부는 진리. 물론 평균적으로 봤을 때 내무부조리 많이 없어진건 사실임
동기생활관에서 군생활하는 디지털짬찌들이 무슨 부조리소리를 하는지 ㅋㅋㅋ 침상에 30명씩 모여자던 애들도아니고 ㅋㅋㅋㅋㅋ
요즘도 저렇던데 아무리 요즘 당나라라도 군대는 군대지 시벌
지금은 없다고 봐도됨. 그냥 주특기 못한다고 갈구는것도 부조리라고 생각하는애들이 대부분이라서.
그전까지 당연했던 것들이 요즘들어서 부조리라고 말한거 부터 보면 차이는 있음
6:46 와꾸는 최소 중사 이상급인데...
근데 은근 저런사람 많음 저도 막 신병으로 왔을때 족구복장으로 있던 상병이 와꾸가 간부저리가라 수준이여서 하사있는데 상병보고 충성했던기억이 알고보니 22살
@@고구마-n4u 선임하사들 자대배치받고 오면 완전 훈련병 존나찌질하고 살짝 건들면 울것같아서 불쌍했음 나상병 꺽기고 울소대 선임하사 둘이있을땐 나안테 형이라 불렀는데ㅋㅋㅋ 나22살 하사20살 심부름 시키고 나그늘에서 쉬고 하사 삽질시키고ㅋ
초반에 존나게 잡아놔야 전역할때까지 편하게 지내지ㅋ
@@낙성대-j4w 그게 가능하나? 님 제 부대였으면 군기교육대 갔을듯 ㄷ
상사 (진)
나는 제일 부조리가 있는게 이등병일때 부소대장이 병사들돈 띵겨먹고 소대 회식비도 띵겨먹다가 진지공사 출발할때 헌병대 소환되어서 타 대대에 전출갔는데 병장되니까 본부중대 행보관으로 전입왔더라 진짜 그거보고 군대 진짜 썩었다고 느꼈음.
99년도 6사단 분대장교육중대 제대하면서
제일 잘했던건 군대에 부조리를 뿌리뽑았던일이 제일 잘한 일이였다.
부대 왕고일때 주말 종교활동 자율화
전투체육 자율화
주말 취침 자율화
평일 전화P.X 자율화.
이런 영상을 볼때 생각을 바꾸고,행동을 실천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등병부터 병장 되기전까지
당한일을 후임들에게 되풀이하긴 싫었다.
일개 병사가 무슨 힘이 있다고.. 나도
이등병때개고생했지만 병장때 대물림하지말자 다짐해서 너처럼 다 뿌리뽑았지만 전역하고나니 도돌이표다 너희부대도 그렇게 됐겠지 넌 스스로 뿌리뽑았다 자부하겠지만..
필승!08군번 6xx7r 입니다. 늘푸른병영이엇지만 암흑의병영이엇습니다..
@@msm3690 일개 병사가 힘은 없지만 분대장되서 똑같이 되풀이만 안하면 조금의 변화는 있는거지.. 안그래??
@@이창용-u5d ㅠㅡㅠ 이런 힘드셨겠네요.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 일시적인 변화라는거지 친구야 ..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다'
이 말에 어느정도 동감은 함
솔직히 군기 하나없어서 군인으로서의 자세가 없음.
하지만 강제로 끌려가서 최저임금도 못받고 위수지역에선 군인들 등쳐먹고 대우도 못받는데 그런 자세를 바란다는게 역설임.
또한 군간부들부터 자세가 안되있고 툭하면 가라에 누울생각부터하는데 병사들이 뭘 보고 배우나 싶음.
게다가 지금은 전쟁나도 일반병사는 있으나마나임. 닥치고 좋은 전투기, 무기 있는쪽이 우세함.
군인으로서의 자세?
자원입대하는 직업군인들이나 가져야하는거지 일반병사한테 요구할게 아님
제대로 된 보수를 안 주고 굴리는데 군대가 군대같이 안 가는 게 당연하지... 예전에야 못 먹고 살던 시절이었고 배운 것도 없었으니 그냥 순응했지만 지금은 절대 아님.
고조선 이후 가장 교육 수준이 높고 부당함에 대한 저항 의식이 많은 게 지금 20대인데 강제징병당해서 노역하는 곳에서 충성? 절대 못 하지 ㅋㅋㅋㅋ 어떻게든 편하고 피해 안 받는 선에서 군생활 하려고 할 거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강제징병된 군인들을 만만하게 보고 폭언, 폭력 하거나 업무 외 명령하는 건 꿈도 못 꿀거임
안좋은 부조리가 없어졌는데 군대가 아니다?
요즘 군대가 옳은 거지 하여간 꼰대새끼들 ㄷㄷ
이거보고 진짜 잊혀졌던 그 좆같은 답답함 먹먹함 숨이막히는 그 느낌이 다시 느껴지네요
전역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가볍게 팔뚝을 주먹으로 밀쳐내듯 때려도 누군가에게는 오래남는 일이될수있다고합니다
외출외박나오면 맘스터치 죠지고 피시방가서 애들이랑 롤 땡기다가 영화보고 술먹는게 국룰임.
휴가때는 다같이 국밥에 소주 국룰이고
우리부대는 그랬음 ㅋㅋㅋ
단 한번도 선후임들 외박 같이 나가본 적 없지만
3개월 맞고참 전역 기념으로 후임들이랑
2박 3일 리조트 놀러갔던 적은 있네 ㅎㅎㅎ
심지어 같이 간 후임 둘은 쓰레기 였던 내가
1년 넘게 갈궜는데도 불구하고 같이 여행을 갔으니 ...
(한명은 심하게 폭행까지 했음 ....)
진짜 천사 후임을 둔 내 복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감사히 여김.
@@RouteBoy 윾 역겨워
@@junh4807 ㅇㅈ 영창 안 간 것 만으로도 매우 감사히 생각하고 있음
@@RouteBoy소설이지 이건 ㅋㅋ 쌍판도 보기 싫을텐데
썸낼 일병 다니 짬쫌 먹은것 같냐?
현실: 진짜임. 하지만 선임을 본순간 다시 찌그러지게됨ㅋ
베레모건은 그 어떤 누구도 참을 수 없는 사건임.
군용품점 가서 하나 새로 사면될 것을..
@@colorplaystudio9053 정신을 안차리는거부터가 개빠진거죠 이등병이 실외탈모 심지어 분실?
뭐 새로사면 그만이다로 끝날문제가 아니에요
이등병이 실외탈모 분실?이라는 말씀은 상병장은 괜찮다는 뜻인가요? 말 속에 권위가 숨어있네요
병사가 실외탈모 분실이라고 하셨다면 수긍하겠으나 잘못에 대한 공정한 시각이 결여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이등병에 대한 못마땅함이 이미 전제되어있네요
@@colorplaystudio9053 물론 상병장층들도 실외탈모나 분실등 해서는 안될짓이죠. 짬층이라도 기본적인 법규는 준수합니다.
그리고 이등병이라고 언급을 한 이유는
책임감때문입니다. 상병장층들은 사고를치면
상황수습이라든지 대처능력이라던지 어떻게해서든 책임을 집니다.
근데 저 영상속 어리바리 이등병같은사람들이
현실에서도 있어요 실제로 저런 이등병이 저희소대와서 타중대로 보냈습니다.
@@colorplaystudio9053 한마디로 잘하는 사람한텐 잘해주고 못하는사람한텐 못되게구는
짓이죠. 열심히 하려고하고 모르는거있으면 자신있고 당당하게 질문하고 그러면 어떤사람이 그 사람을 싫어할까요??
저 영상속 이등병같은 사람들은 걍 벌레보듯이 봅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모든 이등병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이등병이든 후배든 선배든 저런 개 씹 패급은 걸러요
와... 제가 왠만한 것은 다 보는데 이건 현실성이 높아서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맞춤법은 현실성이 없네요 ㅋㅋ웬만한 입니다 ㅋㅋ
@@김캌-o2q 네이버사전 쳐보세요 왠만한도 맞다네여
에어포스 웬만하면’이 맞습니다. “웬만하면 내 부탁을 들어 주세요.”처럼 씁니다.‘웬만하다’가 맞으며 ‘왠만하다(X)’는 틀린 표기입니다.
라고 써있는데 왠만은 틀린말입니다 멍청한거 티내지마세요 ㅎ
@@김캌-o2q 와 몰랐는데 고맙습니다 엠생님!!
부대내 괴롭힘같은건 부대내에서
해결이안되긴합니다.
소대장은 모른척 중대장은 하는척
대대장은 회피
진짜 괴롭거든 휴가나가서
국방부 찾아가세요
군대 부조리ㅋㅋㅋㅋ이등병 괴롭혔는데 그 이등병이 자기가 가야할 회사 상사 친척이길ㅋㅋㅋㅋ
친척이면 뭐 어쩔려고요??
드라마를 너무 보셨네요
요즘 회사도 갑질때문에 문제되면
범죄랍니다
친척이여봐야 데미지없음
본인이 상사이면 진급심사때 안좋게 평주는 정도까지는 가능해도
진짜 이거보니 난 군생활 편히했다 인정함
몇년두?
@@김재진-h9r 날강두
나도
@@전육팔 너두
영상보면서 "나 때는" 이라는 말이 되물림을 만드는 말인거같네요.
군생활하면서 내리갈굼, 부조리 그렇게 받으면서도 "아버지 시대 때는 폭력까지 있었는데 이거도 못 버텨서야" 라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 "나 때는" 보다는 "요즘도?" 라는 말이 되물림을 없애지 않을지
이 영화는 군인들이 봐야지 그래야 때리고 있는 선임도 맞고 있는 후임도 인식을 고쳐먹을 수 있지
5:05여기에서 4스타 나오는거얔ㅋㅋ
년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부대 내 풍습과 사람운이 중요함. 아무리 털어봐야 사각지대는 늘 있는법이고 영화라서 극단적 사실적으로 보여준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암암리에 가혹행위폭력은 늘 있어왔음. 참고로 찌를라면 확실히 찔러야지 어설프게 찌르면 남은군생활 더 힘들어지는건 팩트긴함
2017년도 군영화가 내가 군생활하던 90년대보다 심해보이는게 정상인건지 ㅠㅠ
여전히 심각하군요...
부대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12년 군번 으로 개구리에서 디지털로 넘어올시기 철원에서 군생활한 입장에서 폭력은 없었습니다. 친구말들어보니 당시 여느부대는 여전히 잔재되어있다고했지만
와...진짜 몰입하고 봤다..
이걸보니 새삼 내가 다녔던 학교 학회장언니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느껴지네.. 다른과는 잘 모르지만 유아교육과나 간호학과처럼 여초과에는 때리고 이런건 아닌데 특유의 이상한 군기를 잡는 문화가 있음 예를들면 졸업하는 선배 금반지를 하나씩 맞춰줘야한다던가 카톡할때ㅎㅎ못쓰게하기, 인사 안하면 집합, 1학년때 모임은 필참, 1학년때 다같이 모여 군기잡는 날도 행사처럼 있고.. 나는 좀 어이가 없었음 군대도 안갔다왔으면서 왜 군기를 잡지..? 이런생각도 들고 보상심리땜에 대물림되는거구나 끊을 수 없겠구나 생각함 근데 그게 내가 2학년되던해에 싹다 사라짐 그해 뽑힌 3학년 학생회장언니가 다 없앤거였음 심지어 그 언니학번은 윗학번한테 엄청 갈굼당했다고 들었는데 싹다 끊어내는거보고 진짜 대단하다 생각했지 그리고 축제도 원래 술파는게 전통인데 그학생회장언니 이후로 게임해서 기부하는행사로 바꾸고 전액기부함.. 이런 사람이 리더구나 싶었음..그뒤로 선후배 다들 그냥 편하게 잘 지내고 축제때도 힘들게 술안팔아도되고 낮에는 기부행사하고 밤엔 축제즐기고 정말 행복한 대학생활이였음 타대학교에는 여전히 군기심하다던데.. 그 선배 생각나네.. 진짜 멋진사람이였는데
어차피 군생활 케바케임 나도 20년전에 군생활 했지만 한대도 안맞고 안때리고 전역함 근데 나중에 후임 만나서 얘기 들어보니 나때 일병 달던놈이 밑에 애들 때리고 갈구고 난리도 아니였다함 그러고보면 사람들 잘만나는것도 진짜 복임
ㄹㅇ 저정도면 일병 천사임 ㄹㅇ 저럼 후임 있으면 사람이 미친다는걸 느낌
진짜 외박 외출 나가기 싫었는데...
외박은 단독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