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대한 생각이 나잇대에 따라 달라지는 거에 적극동의 합니다. 저도 젊은시절엔 나름 감각이 있어서 청바지에 티하나만 입어도 이쁘다는 소릴 많이 듣고 살았는데 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급 갱년기로인한 몸의질병과변화로 우울증까지 오고 체중증가는 덤으로 관절통증까지 삶의질이 훅떨어지더니 패경이 오더군요. 다리가 아파서 높은신발을 포기하게 되고 사이즈 증가로 44는 입지도 못하고 55에서 66 그러다 77까지 해년마다 갱신되는 몸무게 총 15키로 증가로 배가 불편하니 고무줄바지를 선호하게 되고 오십견으로 머리감기 힘들어서 긴머리는 싹둑 자르게 되고 유분이 많던 피부누 쩍쩍 갈라지는듯 땡겨서 매일 하던 샤워도 2~3일에 한번 하게 되고 수분크림 발라도 땡기니 세월에 장사 없구나 . 열심히 관리한다해도 젊은이와 다른 호르몬의 변화로 세월이 가는걸 실감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만보걷기로 3키로 감량 일시작 하면서 2키로 감량 지금 다시 놀고 있는데 요요는 안와서 다행 52키로 내외로 가벼워지긴 했지만 처녀때와 비교하면 아직도 10키로 찐상태라 마음 상태만 좋아진다면 움직일텐데 우울증이 완전 가시질 않아서 버려야지 버려야지 하면서도 몸이 말을 안들으니 작은방이 창고가 되버려서 오늘 다시 보면서 맘을 다잡으려 보다가 댓글 달아봅니다. 힘내야지😊
-반찬은 소분하여 보관 -작업대 용도에 맞는 물건 -욕실 청소용품은 밖으로 -모든 새상품은 일정 공간에 종류별로 종렬로 수납-재고파악이 가능하게 분류 -욕실청소 아크릴 수세미 안 비누 욕조베이킹 파우더 -옷은 4계절의 의류를 걸어서 수납 - 물때(개수대 볼 사이 .컵 아래.식칼 날과 손잡이 사이)알콜을 매직블럭에 묻혀 닦기-※싱크대 문짝은 벗겨짐! 냉장고-아이템별로 수납 벽지.욕실 천장- 마대 벨크로 테이프 붙여서 주1회 한 공간씩 닦아주기 - 청소 순서 물청소->먼지 흡입 깨끗한 곳을 먼저 닦기 위에서 아래로 *보이지 않는 수납 라이프,동선에 맞는 물건의 제자리 -끈끈이 제거 얼음으로 문질러서 드라이기 바람 *발달 주기에 맞는 공간의 영역 나누기(전체 보기) 그 영역에서 사용하는 물건-물건의 제자리 -냉장고 옆에 붙일 때는 수직으로 높은 가구 선택 -움직이는 동선에는 낮으며 식탁으로 붙일 수 있는 가구 선택
반복, 반복해서 시청하면서 저자신을 돌아보고, 집을 둘러보고..점점 나아지는 주변을 봅니다. 늘 감사드려요.
옷에 대한 생각이 나잇대에 따라 달라지는 거에 적극동의 합니다.
저도 젊은시절엔 나름 감각이 있어서 청바지에 티하나만 입어도 이쁘다는 소릴 많이 듣고 살았는데 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급 갱년기로인한 몸의질병과변화로 우울증까지 오고 체중증가는 덤으로 관절통증까지 삶의질이 훅떨어지더니 패경이 오더군요.
다리가 아파서 높은신발을 포기하게 되고 사이즈 증가로 44는 입지도 못하고 55에서 66 그러다 77까지 해년마다 갱신되는 몸무게 총 15키로 증가로
배가 불편하니 고무줄바지를 선호하게 되고 오십견으로 머리감기 힘들어서 긴머리는 싹둑 자르게 되고 유분이 많던 피부누 쩍쩍 갈라지는듯 땡겨서 매일 하던 샤워도 2~3일에 한번 하게 되고 수분크림 발라도 땡기니
세월에 장사 없구나 .
열심히 관리한다해도 젊은이와 다른 호르몬의 변화로 세월이 가는걸 실감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만보걷기로 3키로 감량 일시작 하면서 2키로 감량
지금 다시 놀고 있는데 요요는 안와서 다행
52키로 내외로 가벼워지긴 했지만 처녀때와 비교하면 아직도 10키로 찐상태라
마음 상태만 좋아진다면 움직일텐데 우울증이 완전 가시질 않아서 버려야지 버려야지 하면서도 몸이 말을 안들으니 작은방이 창고가 되버려서
오늘 다시 보면서 맘을 다잡으려 보다가 댓글 달아봅니다.
힘내야지😊
장소별로 주기적인 정리가 중요한거같아요
소분해와도 먹는 양보다 많아지거나 먹는 상향이 다르면 결국 버리는 것 같아요. 부모님께 최대한 덜 받아와도 버리는 게 생기더라구요.
주말에 냉장고 청소하려는데 ...
유물나올까봐 무섭네요
저도 청소업을 하지만 세분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이은영님 정말 정리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 하십니다.😊
야채 완전공감이요! 피곤한 날에 그냥 넣어두고 잊고 썪고 ㅠㅠ
-반찬은 소분하여 보관
-작업대 용도에 맞는 물건
-욕실 청소용품은 밖으로
-모든 새상품은 일정 공간에 종류별로 종렬로 수납-재고파악이 가능하게 분류
-욕실청소 아크릴 수세미 안 비누
욕조베이킹 파우더
-옷은 4계절의 의류를 걸어서 수납
- 물때(개수대 볼 사이 .컵 아래.식칼 날과 손잡이 사이)알콜을 매직블럭에 묻혀 닦기-※싱크대 문짝은 벗겨짐!
냉장고-아이템별로 수납
벽지.욕실 천장- 마대 벨크로 테이프 붙여서 주1회 한 공간씩 닦아주기
- 청소 순서
물청소->먼지 흡입
깨끗한 곳을 먼저 닦기
위에서 아래로
*보이지 않는 수납
라이프,동선에 맞는 물건의 제자리
-끈끈이 제거 얼음으로 문질러서 드라이기 바람
*발달 주기에 맞는 공간의 영역 나누기(전체 보기)
그 영역에서 사용하는 물건-물건의 제자리
-냉장고 옆에 붙일 때는 수직으로 높은 가구 선택
-움직이는 동선에는 낮으며 식탁으로 붙일 수 있는 가구 선택
아니….
냉장고 정리 땜에 만들어 주시는
어머님께 소분해서 달라는건 아닌거 같네요 주시면 감사히 받아서 본인들의 양으로 소분해서 보관하면 되지…
코너 수납장에 청소용품새거 수납은 어떨까요?
어두워서 잘 쳐다도 안보기도 하고 해서요.
특히 북쪽씽크대코너하부수납장은 더욱 어둡잖아요.
간이 등을 설치해서 잘 사용하게 해야할지 아님 잘 사용안하는것들 주방청소용품 넣고
개수대밑에는 3칸분리수거함 넣는건 어떨까요?
윽~!!
수납바구니
공감이갑니다
많이 배워가요~
어떻게 아셨지?
마트 장 봐서 냉장고에 꽉꽉 쟁여놓고
외식하는 거??!!,,,
고무장갑~ㅋ 우리집인줄~😂 정리하고 싶은데, 맘뿐임~~😢
썸네일 고무장갑에 왜 동그라미 되어있나여?
당장 버려야할 건 뭔지 끝내 얘기 없으시네
@@seoeunkang
1-3년 안에 안썼던 물건
단 계절마다 쓰는거 빼고요.
불편하거나 싸이즈가 안맞거나 옷재질이 맘에 안들거나 1~3년간 안입었거나 그런옷들 버리고
손님 접대용이라고 해서 너무많이
쌓아둔 이불중에 낡고 오래된 이불
그릇중에도 안쓰고 자리만 차지하는 그릇 주방용품들
불편하거나 낡앟거나 안신게 되는신발들
가전제품 중에도 잘 찾아보면 있을듯$ 하네요.
알콜소독제도 좋지만 케어덱스나 그린덱스 등 뒤에 ~덱스가 들어가는 소독수로 청소하는게 더 좋아요
가격도 알콜보다 더 저렴한편입니다.
벽은뭘로닦아야 하나요.어떤걸로 닦는지는 알려주시지 않아서요
젊은남자샘이
살림청소를
잘하네
물건다쓰고
버리고새상품놓는다는의견최고😂
아줌마말많고
방법노노
정리와 청소
좋은방송이고 필요한방송인데
왜 사회자가 편안한옷을안입는지 모르겠다.
어깨파인옷을 입으니 여자인 나도 자꾸 파인어깨에 시선이가게되고 눈쌀이 찌뿌려진다.
섹시모드는 TPO에 맞게입어라.
이게 뮌짓인지 모르겠다.
3:30
인출식 망장이 뭐예요? 사진 설명과 맞지 않아서 이해가 안됨
미닫이 서랍같은 구조물 말하는거같아요. 사전에는 안나오는데, 인테리어 업자들 은어같은건가봅니다. 그냥 망장이라고 검색하면 판매되는 제품 나와요!
젊은 여자분 옷 걸어두고 스팀;;;
너무 비효율적;;;
저 여자분 옷 차림이 너무 주제에 안 어울려요.
청소 유투브인데 저런 옷을 입고 나오다니…
남자분이 혀가 짧고 빠르고 성급하게 말해서 침튀기는 소리가 너무 들립니다.. 차분하게 천천히 말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