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물론 살을 빼고 정상체중으로 올리면 생식능력이 좋아지는건 맞지만 아기는 운명이지요.. 그저 왔다가 간 유산된 아이들도 그 생명에 대한 운명이 다 된거라고 유산하고 느꼈고 그 이후 다시 임신되었는데 이 아이가 태어날 운명이라면 건강히 있겠지 하며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고 있고 산모인 나도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바라는 마음이에요 임신은 정말 과정도 유지도 삶과 죽음은 자연이 허락하는 데까지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같음. 근데 당사자는 주변 반응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을 수가 없잖아. 그럼 더 안 생기고 악순환만 반복. 사실 아이가 갖고 싶은데 안 생기는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도 미안함. 이마저도 당사한테는 부담일테니까. 스트레스라는 게 받고 싶어서 받는 게 아니니까. 결국 스트레스 받은 본인에 자책감만 늘겠지..
ㅋㅋㅋ 왜 부모들이 자식들한테 그렇게 물어보고 잔소리를 할까요? 역으로 한번만 생각해보시길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랑 대화는 하세요? 자녀계획에 대해서?? 그러니까 물어보고 걱정되니까 안생기는거냐? 물어보는겁니다. 거기서 기분나쁘고 듣기 싫다고 짜증내면 관계는 끝입니다. 특히나 결혼을 통해서 형성된 관계라면.. ㅋ
결혼 14년만에 딸아이를 낳아 지금 현재 그 아이가 만 11살이 되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가 생김으로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감당해야 할 일도 상상 그 이상이란 것입니다. 길지 않은 인생 오늘 하루 건강함에 감사하며 살면 되는겁니다. 아이에 너무 연연할 필요 없으세요...
@@뀨우-o1e 위선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네요. 비록 딸 아이가 아직 초등생이긴 하지만 전 제 아이에게도 “결혼도, 아이도 행복에 있어 필요조건은 아니라고 가르치거든요. 다른 사람의 평가보다는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살면 된다는 것이 제 생활신조이기 때문이죠. 결코 간절히 아이를 원하는 분들께 불편한 맘을 드리려고 쓴 글이 아니니 오해없었으면 합니다.
제발 남 사는 얘기에 이런말 할까 말까 생각들면 하지말라고... 몇년전부터 저런 말 듣고 마음에 담겨있고 지울 수 없는게 너무 속상하다.... 결혼을 꼭 아이를 위해 하나? 서로 좋아서 하는거지 정말 매력이 많은 부부들이네요 남의 시선, 불쾌한 언행 다 신경쓰지 말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결혼 5년동안 아기가안생겨서 병원에 다니면서 임신 시도 했었는데 그때 의사쌤이 비만이여서 아기가 안생긴다는 과학적인 어떤 근거도 없다고 했어요. 살쪄도 임신잘되고 그것과는 상관없다고요. 근데 스트레스받아서 병원끊고 남편과 자유롭게지내고 그냥 살도 20키로 정도뺐더니 5년동안 안되더니 자연임신...되더라구요....
아마 살 얘기를 하시는건 과체중 초과, 그러니까 비만부터 다낭성 난소증후군 확률이 올라가서 그러실 수도 있어요. 근데 사람마다 워낙 다르니까요.. 저같은 경우엔 63 키로 넘으면 생겼다가 56유지하면 사라지더라구요.. 근데 진짜 중요한건 스트레스에요.. 저 앞날이 캄캄하고 진짜 끝이 안보이는 긴 터널을 혼자 뚜벅뚜벅 걷는 그런 느낌으로 살때가 1년정도 됐었는데 스트레스가 극심했는지 그때 1년에 한번도 월경 안하더라구요... 아무쪼록 세 커플 분 모두 원하시는 삶 사시길🙏🏻💕
예전 부모님 세대때는 아이를 많이 갖는 시대(?)였는데 지금은 아주 틀리다 낳을사람 낳고 안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래서 강요는 안했으면 좋겠다. 생기면 낳고 잘키워서 행복히게 살면 되고 대신 난 행복하게 못키울거면 굳이 남의 말 들어서 신경써서 낳아서 키우지만 않았으면 좋겠네. 나는 낳고 아이들 제대로 못키우는 사람들 보면 그게 더 싫음 내가 그렇게 성장 해오니까 그 고통을 느끼는게 거지같음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근데 애기 둘 낳아도 아들만 연년생으로 둘이니깐 셋째 딸 낳아야지 하세요... 저희나라 참견에 끝은 없어요... 애낳고 애기데리고 나가면 왜 아기 옷 춥게입혔냐 양말안신겼냐... 그거 다 듣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요... 무시가 답이예요 보통 50대 넘은 아주머니 분들이 할머니 분들이 꼭 참견 비교 하시거든요 끝이 없어요... 굳이 남 시선의식하며 살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왜 애 안 낳냐고 말 하는 사람들한테 1회 백만원씩 받아야함 지들이 애 봐줄 것도 아니고 돈 줄 것도 아니고 대신 낳아 줄 것도 아닌데 왜 이래라 저래라인지.. 어떤 사정이 있어서 못 낳을 수도 있고 원해서 낳지 않을 수도 있는 건데 결혼 후 출산이 의무인 것처럼 마치 달성하지 못 하면 불행한 것 처럼 몰아가지 좀 않았으면..
한국에 유명한 다둥이 엄마중에 비만이신 분 있습니다. 살하고 관련이 아예 없다고 볼 순 없겠지만 비만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예요... 스트레스도 .. 엄청 예민한 사람도 가지긴 하더라고요. 하늘의 뜻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과학적으로 밝혀진 부분이 적어서 라고 생각됩니다. 어쨋거나 이유가 되는 일이 있긴 하겠죠. 둘이 알아서 할 일이니 내 인생이나 잘 삽시다!
살찌나 안찌나 임신은 케바케 사바사에요 다만 전 임신은 살보다는 나이와 더 관계가 있는거 같아요.. 확실히 나이가 차면 임신확률이 떨어져서..... 전 첫째 20대 중반 통통일때 한번에 가져서 낳았고 애낳고 살을 많이 못뺀상태에서 지금 20대 후반에 둘째도 한번에 임신했어요.. 절대 살때문아닙니다ㅠㅠ 주변에 난임부부들 보면 언니들 다 날씬해여..; 그리고 살찌면 다낭성 걸려서 난임된다하는데 다낭성분들 산부인과 다니면 임신 잘만돼요ㅋㅋ 그리고 다낭성은 날씬한 분들도 많이 걸리는 질환이구요..
!['돈 준다고 아이 낳을까요?' 아이 낳기를 고민하는 진짜 이유 | SBS 스페셜 [아이 낳을까? 말까?]](http://i.ytimg.com/vi/r54mNYSLoPw/mqdefault.jpg)
!['돈 준다고 아이 낳을까요?' 아이 낳기를 고민하는 진짜 이유 | SBS 스페셜 [아이 낳을까? 말까?]](/img/tr.png)
![[하이라이트] 아동 학대 수준의 언행?! 5살 쌍둥이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욕설과 고성'에 결국 배워버린 나쁜 말… | 이혼숙려캠프 | JTBC 240919 방송](/img/n.gif)
와 살때문에 애가 안생긴다고 하시는건 조언아니고 폭언이에요..
그렇긴한데...와이프친구중에서도 결혼하고 몇년째 애안생기는 친구는 다들 살이찌긴했음....
@@잠실엘스124 일반화 할수 없어요ㅋ 저희 친척은 한번도 살빠져본적 없고 맛있는녀석들 출연진들처럼 살쪄있었는데도 애들 둘이나 낳았음.
오히려 마른사람들이 내주변에선 더 안생기던뎅
@@주구장 일반화안했잖아요 제주변이야기라고했지~세상에 절대적인건없어요~원래주변에 뚱뚱해서 임신한것도 주변에서 모르고 애낳는사람도 많아요
@@guin4173 그러니 절대적인.상관관계가 없다고 그러겠지요~
근데 저말 맞아..결혼하니까 왜 애 안낳냐고. 더나이들면 못낳는다고.. 그저 걱정인것처럼 하는 말이라도 상처는 오롯이 듣는사람몫이다. 당연한건 없다. 아이는 생기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어쩔수없는것인데 .. 의무인듯 짐은 주지않음 좋겠다. 손주욕심에 자식에게 의무도 주지들 말고.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가 손주보고 싶은건 당연한 거고 당신을 낳았을때 그 느낀 기적같은 감정을 너도 느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자식을 낳으라는 부모가 많을텐데 글의 의도가 약간 부모를 자기 욕심만 챙기는 사람 처럼 묘사하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물론 제3자가 관여하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맞는말.. 대체로 아이있는 사람들은 경험해보지못한 일들일테니 공감을 못하는거겠죠.. 저도 이제는 흘려들음..
마르면 말라서 안생긴다 하고 찌면 쪄서 안생긴다 하고. 근데 난 둘다 임신된거 봤음. 비만인 분, 40키로 안되는 분. 건강한 애기 잘 놓고 잘삼
맞아요.. 물론 살을 빼고 정상체중으로 올리면
생식능력이 좋아지는건 맞지만
아기는 운명이지요.. 그저 왔다가 간 유산된 아이들도 그 생명에 대한 운명이 다 된거라고
유산하고 느꼈고 그 이후 다시 임신되었는데 이 아이가 태어날 운명이라면 건강히 있겠지 하며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고 있고 산모인 나도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바라는 마음이에요 임신은 정말 과정도 유지도 삶과 죽음은 자연이 허락하는 데까지 같다고 생각합니다
조언이라는 핑계로 어떤 말도 하지마세요 당사자가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을테니깐 제 3자는 묵묵히 6분 모두 아이가 있든 없든 행복하기를 빌어줍시다
평범한 사람한테 자녀빼고 행복이 가능할 것 같냐? 니네 부모는 니네 없는게 낫다하디?
저는 1년동안 유산을 3번이나 하고 주변에서 걱정아닌
걱정과 재촉아닌재촉에 아무에게도 말못하는 혼자만의
매일매일이 하루하루가 극도의불안과 스트레스와 우울함과 겉으로 아닌척 티내지않을려고 미친척웃다가 혼자만 있으면
하루종일 눈물만 뚝뚝뚝...흘리는 정신상태까지 갔었는데요
ㅠㅠ그때만생각하면 너무슬프네요..
그러다가 갑자기 생뚱맞게 암....이라고해서 암수술도하고
방사선치료도 쫌 쌔게해야된다고해서 그냥다포기해버리고
맘편하게 생각 하나도안하고 그냥 한 앞으로 5년은 아이가
없다생각하자...하고 맘먹고 치료준비하고 있었는데 치료는
시작도 못해보고 갑자기 아기가 덜컥!찾아온거에요..ㅠㅠ♡
정말...생각지도못했던선물이였구요..지금은 년연생에 남매
키우고있어요~ 세부부분도 곧! 천사같은 소중한 🎁 찾아올꺼에요~ 항상 응원하고 온맘으로 소원할께요🙏
헉 너무 축하드려요♥︎ 아기 천사들 이쁘게 잘 키우시길 바랄께요💜💜
축하드려요~~ 힘들게 찾아온 천사들이니만큼 행복하고 건강한 일만 가득하실거예요 💓
다행입니다ㅎㅎㅎ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답글을 모두 이제 보았네요..ㅠㅠ🙏
축하해주시고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년생이라 체력도 안따라줘서 너무힘들때도 많지만
아가미안해,엄마가마음몰라주고화내서미안해,열심히
많이놀아주지못해서미안해..하고 사과하는 시간이 더
많지만 ㅠㅠ 열심히사랑주고잘해볼려고노력하는데..
마음대로 뜻대로 잘안되서 너무어렵네요 육아...ㅠㅠ
그래도 매일매일 반성도해보고 힘내봅니다 💪💪
우리모두 빠이띵해요~~~^---^
헉! 진짜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마지막에 최양락 멘트 개웃기네 좋은장면만나왔구ㅏ...
제경험상 정말 원할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해도 의술의힘에의해서 잘되지도않더라구요.. 마음을 내려놓으니 자연히 생겨서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는데요. 사람은 다가질수는없지만 간절히원하면 언젠간 되드라구요. 두분 좋은 소식있을겁니다~
첫째때는 두번의 배란유도제와 두번의 인공수정만에 힘들게 생겼는데요. 둘째는 생각지도 못하게 한번에;;;;; 스트레스랑 마음가짐이 중요한 건 맞는 거 같아요 정말 ㅠ
이런 경우 은근히 많죠. 전 미국 사는데 친구 하나가 난임치료 받아도 안됐는데 그냥 포기하고 사니까 아들 낳고 아들 쌍둥이까지 자연임신돼서 고생이 많아요 ^^;
애기계획은 부부끼리만 할수있는 지극히 사적인 부분입니다
부부이외의 가족도 함부로 터치할수있는 부분은 아니라 생각해요
더군다나 남들은 더하죠..
제발 애없는 부부 속내도 모르시면서 걱정한답시고 함부로 애기문제 참견하는 말 내뱉지 마시길
걱정이든 뭐든 애얘기는 타인이 하는거 자체가 부부에게 실례입니다
이게 정답. 직계 가족 임신 안되는거에 답답하기도하고 할말 산더미 많큼 다들 많은거 알지만 당사자들은 당신의 관심없이도 하루하루가 지옥같을수있다는걸 생각하세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같음. 근데 당사자는 주변 반응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을 수가 없잖아. 그럼 더 안 생기고 악순환만 반복. 사실 아이가 갖고 싶은데 안 생기는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도 미안함. 이마저도 당사한테는 부담일테니까. 스트레스라는 게 받고 싶어서 받는 게 아니니까. 결국 스트레스 받은 본인에 자책감만 늘겠지..
요즘 애기 없는집이 얼마나 많은데 참.. 뭔 오지랖이 저리도 넓으신지.. 살 때문에? 그럼 모든 비만인들은 애 못가짐? 뚱뚱한 캐릭터로 사시는 개그맨분들도 다 애기 있으신데? 어이없네.
결혼하고 4년동안 자의로 임신 안하다가 5년차에 계획 임신했는데 동네 아주머니들이 불임이었다가 애가 생겨서 얼마나 다행이냐고 정말 축하한다고 그러길래 진심으로 황당했던 기억이 난다. 이미 자기들끼리 불임이라고 단정짓고 있었다는게 어처구니가..
울나라 사람들 오지랖 진짜 😢
한국이 원래 그렇죠
나이들면 더 그래요
요즘도 부부한테 아기 언제 갖냐고 물어보는 미친 사람ㅇ들이 있냐 ㅡ, ㅡ
엄청많아요
많아요...엄청 많아요...친정부모님부터, 친척들, 모르는 사람들 ....
네물어보는미친사람있어욬ㅋㅋㅋ저희시엄마욬ㅋㅋㅋ
ㅋㅋㅋ 왜 부모들이 자식들한테 그렇게 물어보고 잔소리를 할까요?
역으로 한번만 생각해보시길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랑 대화는 하세요? 자녀계획에 대해서?? 그러니까 물어보고 걱정되니까 안생기는거냐? 물어보는겁니다. 거기서 기분나쁘고 듣기 싫다고 짜증내면 관계는 끝입니다. 특히나 결혼을 통해서 형성된 관계라면.. ㅋ
다물어봄..
결혼안하고 혼자살면 왜 결혼안하냐 그러고 그래서 결혼하면 왜 애기안낳냐하고 하나 나면 둘째 생각은 없냐하고 오지랖이 끝도없음
핑핑럽핑 진짜 둘째는 에바. 양육비 내 줄것도 아니면서 개에바
공감되네요. . 첫아이낳은지 5개월됬는데 벌써 애3살되면둘째낳아야지 남편까지낳아야지하니까 귀막고 눈닫고 둘째낳고싶은마음도없네요. . 극도로스트레스라 위경련까지오고 ㅜ ㅜ 진짜 주변에서 오지랖 정말힘들게해요. . .
딸 둘있으면 아들하나 더낳아야지 ㅇㅈㄹ함 에휴
결혼 14년만에 딸아이를 낳아 지금 현재 그 아이가 만 11살이 되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가 생김으로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감당해야 할 일도 상상 그 이상이란 것입니다.
길지 않은 인생 오늘 하루 건강함에 감사하며 살면 되는겁니다. 아이에 너무 연연할 필요 없으세요...
근데 아무리 위로라해도 애있는 분이 그런말하면 와닿지않고 위선적으로 보임. 본인은 갖은걸 남은 간절한데 간절할 필요없다니 어불성설임
@@뀨우-o1e 위선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네요. 비록 딸 아이가 아직 초등생이긴 하지만 전 제 아이에게도 “결혼도, 아이도 행복에 있어 필요조건은 아니라고 가르치거든요. 다른 사람의 평가보다는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살면 된다는 것이 제 생활신조이기 때문이죠. 결코 간절히 아이를 원하는 분들께 불편한 맘을 드리려고 쓴 글이 아니니 오해없었으면 합니다.
@@뀨우-o1e 위선까지야..
@@김주연-m7c 진심어린말씀이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뀨우-o1e 십사년만에 아이를 가진 분이니, 아이를 갖지 못하는 삶도 14년이나 살아본 분인데 위선적이라니.. 안타깝네요
그냥 안생기는 부부한테 이런저런 말하지말고 조용히 모른척좀 해줘라.. 노력해도 안생기는사람도 많은데 진짜 누구보다 간절한 사람들인데 조용히 모른척좀 해줘라 그무슨말을 해도 상처니까
제발 남 사는 얘기에 이런말 할까 말까 생각들면 하지말라고...
몇년전부터 저런 말 듣고 마음에 담겨있고 지울 수 없는게 너무 속상하다.... 결혼을 꼭 아이를 위해 하나? 서로 좋아서 하는거지
정말 매력이 많은 부부들이네요
남의 시선, 불쾌한 언행 다 신경쓰지 말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남의 가정사를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좀 ..;
결혼할 나이대, 애 낳는 나이대가 어딨어 그럼 자기들도 평균 수명 되면 자살할 거임? 각자 다 다른 건데 되도 않는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지 맙시다
한국인 종특
남의 집이 애를 낳던 아니던 진짜 무슨 상관인건지 ㅋㅋ 본인 아이나 잘 키우길 ㅋㅋㅋ 사실 진짜 궁금하고 위로하는것도 아니면서 ㅋㅋ 잠깐의 관심으로 남 상처주지말고!!
아이를 원하는거면 살빼고 임신하는게 모두 건강에 좋은거니까 잘한거지만 그냥 인생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세용 너무 스트레스받으시지 마시고ㅠㅠㅠ그러다보면 생길수도 있어요
본인들 각자 삶이나 잘 살피길.. 남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오지랖병 도지지말고
결혼 5년동안 아기가안생겨서 병원에 다니면서 임신 시도 했었는데 그때 의사쌤이 비만이여서 아기가 안생긴다는 과학적인 어떤 근거도 없다고 했어요. 살쪄도 임신잘되고 그것과는 상관없다고요. 근데 스트레스받아서 병원끊고 남편과 자유롭게지내고 그냥 살도 20키로 정도뺐더니 5년동안 안되더니 자연임신...되더라구요....
언젠가 심진화언니가 임신하면 진짜 나중에 눈물 날 것 같음 ㅠㅠ 얼마나 갖고싶어하는지 느껴지니까.. 진짜 계속 응원하고 있어요 ㅠㅠㅠ
1:12 빅마마 웃음:) 사람 너무 좋아보임ㅋㅋ
순간의 실수로 애가 생기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게 10년이나 노력했는데도 안생기는 경우도 있고 참
일부러 피임 안 한 건 실수가 아니지 않나요...아이를 원치 않았다면 피임은 당연한 거고, 100%의 피임은 없으니 콘돔 페미돔 피임약 등등의 피임법을 뚫고 아이가 생겼다면 그건 실수가 아닌 기적인 거고요..
@@wuzu_like 네;
내말이 원나잇해서 임신한사람도있는데..ㅠ
십년차부부고 아이없이 살고있습니다. 다른건 불편한점이 없는데 아이있는 엄마들 모임에 홀로 낀듯한 외로움이 느껴질때가 있네요.. 시선은 온통 아이들. 대화소재도 아이들.. 왜 엄마들은 본인이야기는 하지않는건지...
본인이 감수해야지 그걸 왜 남탓을 합니까 ㅋㅋ 본인이 선택한건데..
@@니콜라테슬라-d9j 외로움이 느껴질째가 잇댓지 언제 남탓을햇지요?ㅋㅋㅋ
@@짱아리-u6d 엄마들은 본인이야기는 하지않는거지.. 이게 남탓이 않이고 무엇? ㅋㅋ 웃긴녀석일세
@@김판호-d5o 아이들 애기만 하는게 아쉬운거죠..본인이 우선이 되지않으니..그만의 행복도 잇겟지만 엄마이긴전에 여자니까요 전 그렇게 해석이 되는데 ..성격이 꼬엿네.. 더웃긴이녀석 -_-ㅋㅋㅋ
@@짱아리-u6d 까불지마라 인생은ㆍ월래ㅡ아기낫기전과 낫은후로 나뉜다ㆍㆍ그것이종족의본능이고ㅡ
패널이든 출연자든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ㅋㅋㅋ 그냥 한마디씩 던지는데도 웃긴..
정말 뭐든지 조언을 할거면 그 상대가 조언을 구할때만 해요 그게 아니면 오지랖이고 폭언이에요.
왜 당사자들보다 유난인지 ㅉ
저는 시험관 10번시도끝에 실패하고 정부지원다 써서 이제 더이상 도전못하고 있네요...시부모님 지인분이 놀러오셔서 나한테 밥값은 했냐 (애기낳았냐고 물어보신것 같아요)물었을때 머리가 어지럽고 핑 돌았어요 저게 무슨말이지...싶었다가 알아듣고나서요..
아이없는 부부에게 제발 아무말도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
고생하셨네요,,
진짜 무례한 사람들이네요 , 그리고 왜 당연히 여자 탓이라고 생각하는지도 의문이고 , 밥값을 했냐니 .. 무슨 애 낳을라고 사는것도 아니고 …
진짜 무례하네요. 고소하고 싶네요
와 진짜 폭언이네요 .. 고생많으셨어요
01:35 좋은 장면만 나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하고 있다면 결혼 안하니, 결혼하면 애 언제 낳니, 첫째 낳으면 둘째 언제 낳니, 딸만 있으면 아들 낳아야지 아들만 있으면 딸 있어야지, 이제 그러고 나면 큰 집으로 이사가야지 이사가고나면 애 학원보내야지 등등 지겹다 지겨워! 내 삶이야!
힘들어도 서로 웃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이 넘 좋아보입니다^^
아마 살 얘기를 하시는건 과체중 초과, 그러니까 비만부터 다낭성 난소증후군 확률이 올라가서 그러실 수도 있어요. 근데 사람마다 워낙 다르니까요.. 저같은 경우엔 63 키로 넘으면 생겼다가 56유지하면 사라지더라구요.. 근데 진짜 중요한건 스트레스에요.. 저 앞날이 캄캄하고 진짜 끝이 안보이는 긴 터널을 혼자 뚜벅뚜벅 걷는 그런 느낌으로 살때가 1년정도 됐었는데 스트레스가 극심했는지 그때 1년에 한번도 월경 안하더라구요... 아무쪼록 세 커플 분 모두 원하시는 삶 사시길🙏🏻💕
진짜좋다
이느낌
동종업하며 결혼해서
이렇게 모여 얘기하는거
따뜻한느낌
최양락 너무 웃껴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한마디로
200년도 못살꺼를 너무 아이때문에 고민하지 맙시다. 지금 순간이 중요하고 행복해야죠.
맛있는거 먹고 사랑하는 사람과 있고 그게 행복이죠.
아이있다고 꼭 행복하지도 않고 없다고 불행하지도 않죠.
1:11 웃는거 너무 귀엽다ㅠ
소량의 아스피린이 도움이돼요 병원에서도 처방도 해줘요 유산이 잘되서 찾아보니 아스피린으로 효과본 연구결과가있더라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라며 적어봅니다
돼요
@@ee54j70 네 고쳤어요 감사합니다
애하나 키우는데 최.소 1억이다....
내집마련도 못하는 신세에 애 가질 여유가 있겠냐고....
마냥 애낳아라낳아라 하지말고 생각좀 하고 말하자
마음 푹놓으시고 즐겁게 살다보면 생기실거에요 너무그런거에 스트레스받는거보단 시간흐름에따라 흐르는게 좋아요
ㅡㅡ 미혼 : 결혼은 선택
기혼 : 육아가 선택
출산 : 부모노릇 필수
걱정이라는 말로 포장한 폭력과 관음증적 오지랖.. 정말 걱정하는 사람들은 그런 말 안 함.
아기가 없으면 40대부터 후회가 말로못합니다😢 인생이 허무하고 아이낳은집이 너무 부럽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지세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아이를 낳든 안낳든 다 자기 선택인 것인데 사람들 조언이라는 핑계로 무례한 말을 너무 쉽게 한다.
아 근데 홍윤화 말하는거 왜케 호감이냐 ㅠㅠ다들 여자분들 살은 조금있지만, 아니 다들 예쁘셔!! 이건 진심 !!! 절대 스트레스 받지 말라구요😘
다들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커플들 ㅜㅜ
결혼 안하면 왜 결혼 안하냐 해서 결혼했더니 왜 애는 안낳냐. 오지랖들은 알아줘야 함 진짜
1:10 ㅋㅋ 뼈속까지 개그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결혼, 애 낳는 걸로 오지랖 오지게 부림 그나저나 출산율이 0.8이라는데 우리나라 22세기에는 망하려나? ㅋㅋ 조선족 동남아 사람으로 채운다는 얘기가 돌던데 진짜 다문화 국가 될듯
될대로 되는거지..
애안낳는건 자유고
나중에 다문화국가되는건 결과일뿐이고 아무렇지도않음..
나라가 요모양이니 낳고싶어도 포기하는 사람 많을듯
예전 부모님 세대때는 아이를 많이 갖는 시대(?)였는데 지금은 아주 틀리다
낳을사람 낳고 안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래서 강요는 안했으면 좋겠다.
생기면 낳고 잘키워서 행복히게 살면 되고
대신 난 행복하게 못키울거면 굳이 남의 말 들어서 신경써서 낳아서 키우지만 않았으면 좋겠네. 나는 낳고 아이들 제대로 못키우는 사람들 보면 그게 더 싫음
내가 그렇게 성장 해오니까 그 고통을 느끼는게 거지같음
세 커플 모두 3년 안에 다 부모됩니다.
기를 팍팍 넣어드립니다.
자녀는 행복이자 기쁨입니다.
은형이 부부 생김 !
불임 원인 대부분은 남자에 있음
심진화 김원효한텐 아기천사가 와주면 좋겠당...
보통 주변에 임신 안되서 임신준비하는 사람들 식단관리랑 다이어트부터 시작하드라... 살빼고 임신된 사례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살쪄서 애기 못갖는다고 말한거는 폭언이 아니고 조언이 맞아요
안낳는거랑 못낳는거랑 틀리지
결혼은 어찌어찌한다해도 애 낳는건 진짜 뜻대로 되는게 아닌데 너무 쉽게 말해......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옛날금연구역이 딱히없던시절에 어르신들은 술도 마니 하고 방안에서도 담배피고 애앞에서도피고 밥먹을때도폈는데.. 어찌그리 여자들은
7남매 8남매 애를잘낳았을까...
애기 왜안낳냐고 물어보는건 큰실례입니다
우리 나라에 코미디 프로가 없는 나라
개그맨, 개그우먼 좀 사는 사람들
협력해서 돈을 모아
그런 프로 하는 곳을 만들우면 좋을텐데
1:35 최앙락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몸이 퉁퉁한 사람 중에 아이 잘못 낳아서 고생한 사람이 없던 것 같은데 생소한 문장이네
살때문은 개뿔 그냥 돌려까고 싶은거면서..ㅋㅋㅋㅋㅋㅋㅋ
비만하고 아이하고는 별개예요 ㅡㅡ 아 진짜 모르시네.. 지인이나 친지 중에서도 살이 좀 있는 상태에서 임신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ㅡㅡ
사람마다 다를거고 어차피 확률인거고 뚱뚱해도 생길 사람 생기겠죠 근데 의학적으로 비만일수록 임신확률 떨어져요 살쪄봐야 좋을거 없고 애 잘 안생기는게 사실입니다
별개까진 아니고 상관관계는 있음.
비만은 질병이에요.
별개는 아님 ㅜ
내가 인생최고 몸무게 갱신할때마다 애기생김 ㅎㅎ 살쪄야 아이생기는 사람도 있어요
그니까 살쪄서 애 안생긴단 말은 하지마요 듣는사람 너무 힘들어
싱글이면 왜 결혼 안하냐
결혼하면 왜 애 안낳냐
애 낳으면 왜 둘째 안낳냐
둘째 낳으면 왜 샛째 안낳냐
셋째 낳으면 어이구 힘들겠다
넷째 낳으면 많이도 낳았네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겠지...
근데 애기 둘 낳아도 아들만 연년생으로 둘이니깐 셋째 딸 낳아야지 하세요... 저희나라 참견에 끝은 없어요... 애낳고 애기데리고 나가면 왜 아기 옷 춥게입혔냐 양말안신겼냐... 그거 다 듣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요... 무시가 답이예요 보통 50대 넘은 아주머니 분들이 할머니 분들이 꼭 참견 비교 하시거든요 끝이 없어요... 굳이 남 시선의식하며 살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희한하게 아기에 관심없고 별로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인 커플한테 아기가 잘생기는거같음. 내주변 아기한테 시큰둥한 친구들이 애가 잘생겨서 피임에 열올리고 아기를 간절히 원하는 친구들은 병원다니고 난리를 떨어도 안생김 희한해;;
딩크족사는거 뿐만 아니지만
하기싫어도 육아일기 아이를 돌봐서 노력해야지 다른옛날 젋은부부도 육아일기 애기좋아해서 얼마나 잘하는분도 많아 딩크족부부는 많이없어
근데 옛날부터 풍만한 게 다산의 상징 아니었나요..? 뭐가 바뀐거지....? 풍만하면 임신이 어렵다는게 의학적으로 새로 밝혀진건가
원래 간절하면 꼭 그렇게 피해가더라구요~
아이가 있어도 학대하는 부모들도 많은데 참 아이러니에여~~
왜 애 안 낳냐고 말 하는 사람들한테 1회 백만원씩 받아야함 지들이 애 봐줄 것도 아니고 돈 줄 것도 아니고 대신 낳아 줄 것도 아닌데 왜 이래라 저래라인지.. 어떤 사정이 있어서 못 낳을 수도 있고 원해서 낳지 않을 수도 있는 건데 결혼 후 출산이 의무인 것처럼 마치 달성하지 못 하면 불행한 것 처럼 몰아가지 좀 않았으면..
어떻게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있지???? 조언을 먼저 구해서 말해주는거라면 모를까ㄷ ㄷ ㄷ 진짜 노이해
한국에 유명한 다둥이 엄마중에 비만이신 분 있습니다. 살하고 관련이 아예 없다고 볼 순 없겠지만 비만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예요... 스트레스도 .. 엄청 예민한 사람도 가지긴 하더라고요. 하늘의 뜻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과학적으로 밝혀진 부분이 적어서 라고 생각됩니다. 어쨋거나 이유가 되는 일이 있긴 하겠죠. 둘이 알아서 할 일이니 내 인생이나 잘 삽시다!
안낳을수있는거고 다 사정이 있는건데 집어쳐 조언이랍시고 속뒤집지말아라
아기없이 산다면 그냥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서류상 흔적이 남지 않는 동거 문화가 활성화 되는게 좋을거 같아요.
강재준 승리자네
살때문 아닐꺼에요....진짜 마른분들이 난임 더많아요..
심진화씨 부부에게 이쁜 아이가 찾아오기를🙏
좋은일 생길꺼에요
힘내세요
살찌나 안찌나 임신은 케바케 사바사에요
다만 전 임신은 살보다는 나이와 더 관계가 있는거 같아요.. 확실히 나이가 차면 임신확률이 떨어져서..... 전 첫째 20대 중반 통통일때 한번에 가져서 낳았고 애낳고 살을 많이 못뺀상태에서 지금 20대 후반에 둘째도 한번에 임신했어요.. 절대 살때문아닙니다ㅠㅠ 주변에 난임부부들 보면 언니들 다 날씬해여..; 그리고 살찌면 다낭성 걸려서 난임된다하는데 다낭성분들 산부인과 다니면 임신 잘만돼요ㅋㅋ 그리고 다낭성은 날씬한 분들도 많이 걸리는 질환이구요..
살 찐 사람 임신 하면 위험함. 임신 하면 살 더찔 텐데 당뇨 올수도 있음. 임신전에 다이어트로 몸 만들고 임신해야 아이랑 산모 둘다 안 위험함.
오지랖도 넓다아 꼭 부부한테 애가 잇어야하나
3명 다 비만임 그나마 절 비만인사람 하나만 임신했네
1:34 ㅋㅋㅋㅋ 킬포 ㅋㅋㅋ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남들 인생에 관심이 많은지. 본인 애기나 잘 키우세요 남이 결혼을 하근 애기를 갖는 관심좀 끄시구요. 꼭 애기를 가져야 하는것도 아닌데요
그래도..은영분님..,애기잇으시자나요
추카해여
남들은 아주 잠깐 1초 2초 생각하고 내뱉는 말이지만 당사자는 1년 2년 생각해요.
입양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그냥 궁굼함
아무래도 자게 자식이 아니니까....애정이 들갈것같아요
입양을 하면 자기 자식이지 뭔소리야
@@juwonlee8158 제말은 자기가 낳은 자식이요
@@안녕하씹새꺄 직접 낳든 입양하든 자식은 자식이지..애정이 덜 갈 것 같은 사람은 입양 안하거나 할 자격이 없는건데;;;못알아들어서 한 소리 아녜요
@@juwonlee8158 못 알아들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저렇게 생각하는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물론 그 생각 그대로 입양을 하면 그건 문제가 되지만요.
다생기실거여요
♡♡
내친구 평생을 비만으로 살았지만 애만 셋..
진짜 넉살 닮았다😂😂
애가 좋으신분들은 애놓으라고 강요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강요할꺼면보육원에 가서 애를데려오든가
포기할때 주신다는 말이 있어요~
맘을 편히 가지시고 가장 좋을때
주실꺼예여~~걱정 노노!!!
은형 축하
윤화님 요때는 진짜 얼굴이 반쪽이네요~
전 37키로에 임신 했어요...키 160인데... 150 아니고
???????
그럼 난 살쪄서 남친 안생기는건가..
낳을거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아니면 마는거지만...생물학적으로 나이 무시못함 30살도 노산이라고 하는데 뭐... 흘러가는대로 생기는대로 살아도 좋긴하지만 진짜 애기가 있으면할때 노력하면 늦을수도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