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GOLDSTAR Speaker - Don't kick the speaker next to the garbage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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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49

  • @黒石-k9o
    @黒石-k9o 2 роки тому +254

    반갑네요 94년이면 타사업부에서 가리봉동에 있던 오디오공장으로 옮기던 시절이네요 당시 오디오사업부 소속이었는데 오디오 설계실에 스피커 전문요원들이 있어 음설계를 하곤했죠 나름 인정받던 오디오 제품이었읍니다

    • @TV-jm5og
      @TV-jm5og 2 роки тому +38

      댓글보니 오래전기억나네요.. 전.일선서비스센터 오디오 담당으로서 오디오교육받으러 청주,평택 캠퍼스 많이다녔죠.. 가리봉쪽 은 가본기억은없네요 ..난수리건 사업부로 보낸 기억은 나는것같아요.. lg가전 전품목수리해봤지만. 오디오 수리가 의외로 적성에 맞았는지 재미있었는데요.. cd픽업트래킹조정. deck 수리.조정 ,,요즘은 통으로교체하는걸 그땐 오실로스코프로 단품수리 시절이었죠...

    • @wdb0420Love
      @wdb0420Love 2 роки тому +38

      읍니다라는 단어만 봐도 세대가 느껴져요 ㅎㅎ

    • @1cLeO-n-OtNer8
      @1cLeO-n-OtNer8 2 роки тому +2

      @@wdb0420Love 헛! ㅋㅋㅋ
      + 전 전혀 생각 못했네요 😅

    • @briany1957
      @briany1957 2 роки тому +8

      박문화, 정광수 사업부장 시절이지요

    • @黒石-k9o
      @黒石-k9o 2 роки тому +19

      @@briany1957 예전 역사를 알고계신 OB이신듯 하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정광수SBU장님 + 김선동SBU장님/박문화OBU장님/원두호OBU장님 시절에 Sony, Hitachi를 담당했읍니다 정말 예전 이야기이네요 관련된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 @Hwangbujang
    @Hwangbujang 2 роки тому +34

    진짜 좋은 채널이군요 ㅎㅎ 즐겁습니다

  • @성엘리-p1d
    @성엘리-p1d 2 роки тому +14

    아... 소리가 옛날 스피커의 먹먹함 그게 그대로 전달되네요. 그것보다 저렇게 큰 음량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집에서 사시는게 부럽습니다.

  • @azmatgolf
    @azmatgolf 2 роки тому +15

    금성은 판타지아, 삼성은 르네상스, 태광은 에로이카, 롯데는 파이오니아, 그리고 인켈이 있었죠. LG와 태광, 롯데는 오디오 사업 접은지 오래되었고... 인켈은 이제 저가형 중국산 떼어다 팔고 있고... 삼성은 하만카돈을 인수해 AKG와 JBL을 휘하에 두고 있으니 참 격세지감입니다 ㅎ 어린 시절 큰 감동을 주던 JBL 4344, 4343 같은 대단한 스피커가 삼성 아래에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요.

  • @vitaminscene
    @vitaminscene 2 роки тому +16

    전파사가 고물상이 되가는 공식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쥬셔서 감사합니다

  • @everybody7578
    @everybody7578 2 роки тому +24

    제가 3년전쯤 오디오를 수리받을때 오셨던 꽤 나이드신 기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옛날에 생산된 국산 스피커와 오디오가 굉장히 품질이 좋았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오래된 스피커 괜히 비싼돈 주고 새거사면서 버리지 말라고 그리 말씀하시고 가셨었죠.
    금성, 삼성 시대에 학창시절 보낸 사람이 영상을 보다가 금성을 겪지않은 세대를 보고 좌절하며 갑니다.
    아남전자라고 혹시 아시나요? 거기것도 매우 좋았죠.
    소니, 파나소닉, 아이와 세 일본회사의 휴대용오디오가 들어와 시장을 장악하면서 국산이 밀리긴 했지만요....
    잘 보고 갑니다. 추억에 괜히 멜랑꼴리해져서 가네요.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роки тому +4

      아남은 파나소닉과 제휴해서 퀄리티가 꽤 좋았지요. 다만 자체기술개발에 소홀히해서 한방에 훅가긴 했습니다.

    • @신기루-x4t
      @신기루-x4t Місяць тому

      아남도 좋았죠. 아남에 납품하던 한국전자공업의 우퍼 엣지 수리중인데...소리가 기대되네요

  • @cpk41
    @cpk41 2 роки тому +26

    80~90년대 어지간한 크기의 스피커란 스피커는 다 주워서 들어보았습니다. 그땐 스피커들을 여기저기
    버려진게 많았죠.. 북쉘프, 톨보이라는 단어도 모른체. 그냥 청음했었네요. 기억하자면 음질은 다 괜찮았던거 같습니다.요즘은 몇십만원씩 하는 음질이. 이 삼십년전엔 전봇대 옆에 부지기수로 버려져 있었습니다

    • @skyline-z4z
      @skyline-z4z 2 роки тому +15

      그거 부숴 스피커 자석만 빼서
      우와~~ 세다~~ 하며 갖고 놀았던 1인입니다.ㅜㅡ

    • @cpk41
      @cpk41 2 роки тому +5

      @@skyline-z4z 좀 더 어렸을땐
      저 또한 그랬습니다 ㅡ.ㅜ

    • @아리아-j4u
      @아리아-j4u 2 роки тому +1

      @@skyline-z4z 다 그랬죠 ㅋㅋㅋ

    • @ricecakekor
      @ricecakekor 2 роки тому +4

      @@skyline-z4z 이사가려고 잠깐 내놨었는데 스피커 부순 범인을 여기서 잡았네!! 잡았다~~~ 요느...님.

  • @tv-lz2vg
    @tv-lz2vg 2 роки тому +28

    오디오 시장이 많이 사라지게 된것은 디지털 음향으로 변화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엘피와 카셋트 테입이 CD로 변화되고 이것이 다시 mp3 압축되면서 오디오 시장은 점점 쇠락하게 되죠.. 옛날에는 도시에서도 집집마다 방음이 열악했는데 그래도 주위에서 음악을 많이 틀고 듣기도 했죠.. 겉보기에는 지금 사람들이 90년대 이전보다 음악을 적게 듣고 있는 느낌입니다.

    •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 2 роки тому +4

      ???? 한국은 디지털 이전부터 오디오시장이 똥망이였습니다만?
      설마 길거리는 물론 음반매장에서까지 불법으로 만든 카세트테잎을 팔던 시절을
      황금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시장자체엔 돈이 되었을지 몰라도 짝퉁 만들어서 돈버는 중국이랑 다른게 뭡니까~
      그리고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생기면서 음악을 듣는 사용자층이 빠지는것도 당연한거죠.
      쌀 소비량이이 해마다 줄어드는거랑 똑같습니다.
      옛날에야 일부러 수입도 막고 하면서 먹을거리가 몇가지 없었으니까요.
      지금은 널리고 놀린게 먹을거리지요.

  • @서용주-r8q
    @서용주-r8q 2 роки тому +23

    정말 한때는 컴퓨터 사양부터 주변 기기까지 하나 하나 다 신경써서 썼었는데..
    5.1체널 스피커에 사운드 블라스터 카드까지..
    지금은 2000원짜리 초저가 스피커에 만원도 안하는 usb 사운드카드 물려서 소리 듣고 있네요.
    그럼에도 소리 짱짱 합니다.

  • @k.miyamoto8183
    @k.miyamoto8183 2 роки тому +63

    94년도 출시 제품이네요. 저 즈음에 아마93년으로 기억하는데, 평국전자공장에 화재가 발생해서 손실이 많이 나고 회사가 어려워졌습니다. 그 역경을 딛고 만든 제품이네요. 평국전자는 대기업OEM 납품도 많이 하고 마란츠에도 납품하던 회사입니다. 자체브랜드를 갖고 진화했으면 좋았을 수도 있지만 저 즈음 스피커시장은 사장세였고 그렇게90년대 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안타까운 국내 오디오회사 입니다. 탄탄한 관련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컨텐츠 운영하시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 @briany1957
      @briany1957 2 роки тому +18

      네. 정확하게 93년이 맞습니다. 제가 유학시절 큰놈이 태어나서 아버지께서 미국에 오셨는데 그때 공장에 불이나서 곧바로 다음 비행기 타고 귀국 하셨습니다. 야적해 놓은 제품들 모두 불타 버리고 건물도 다시 올리고 했습니다. 다음해 여름에 공장 준공식 다시 하고 그랬었는데..... Hizest라는 자체 브랜드로 시장진출도 하고 했었습니다.

    • @CoolSoju005
      @CoolSoju005 2 роки тому +1

      @@briany1957 부친께서 평국전자 관계자 셨나 보네요.

    • @briany1957
      @briany1957 2 роки тому +8

      @@CoolSoju005 네... 아버님께서 수산, 식품회사를 주력 기업으로 하셨고 평국전자 또한 아버님 회사였습니다. 제가 대학원 졸업하고 엘지전자에 들어가서 근무를 계속 하는 바람에 모두 정리 하시고 은퇴 하셨습니다

    • @CoolSoju005
      @CoolSoju005 2 роки тому +2

      @@briany1957 그려셨군요. 번거로우실텐데 정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2006년 LG전자 대졸공채 입사라 감정이 남다릅니다. 이래저래 눌러보다 선생님의 유튜브 및 연계된 인스타그램을 훔쳐 보고 멋지게 살고 계산 이국에서의 삶에 대해 궁금증과 부러움 느끼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briany1957
      @briany1957 2 роки тому +3

      @@CoolSoju005 저는 95년 입사해서 본사 근무 2년후 해외근무만 지겹도록 했습니다. 2003년 부터 05년까지 본사에서 그룹장을 하다 법인장으로 발령나서 다시 나왔는데 혁신학교 GCGP하느라 고생 많이 했지요.. 조주완 선생님이 옆에 독일법인 PM으로 과장 시절 저는 프랑스 근무 했었고 동기들이 디스플레이 이천국이 박형세 뭐 그렇네요...

  • @파란나라-d8z
    @파란나라-d8z 2 роки тому +7

    1992년 고딩때 용돈을 몇년 모아서 거금 80만원을 가지고 가전덤핑시장(도매시장)에 가서 사가져 온게 금성사의 환타지아 미니 콤포넌트였습니다.
    환타지아 (무늬만)분리형 미니 콤포는 그때 처음 런칭되었고 모델이 손지창씨 였었던 걸로...ㅎ
    고장이 너무 잦았고, 손수 수리해서 사용하다가 결국 다 버리고 이젠 스피커만 남았네요.
    미니지만 정격 60w 받아주는 놈이고 음질도 상당히 좋았는데, 몇년전에 엣지가 삭아서 교체했더니 저역이 좀 답답해져 버렸습니다.
    지금은 bt-298a 에 연결해서 tv스피커 대용으로 쓰고 있네요.ㅎㅎ

  • @gvcxxddxzsss
    @gvcxxddxzsss 2 роки тому +24

    본가에 오니 어릴때 쓰던 럭키 골드스타 전자렌지가 아직도 현역이네요 고장 한번 안났답니다 ㅋㅋㅋ

  • @owindy1465
    @owindy1465 2 роки тому +10

    이 스피커 , 저는 지금도 잘 쓰고 있답니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toto-wb9fr
    @toto-wb9fr 2 роки тому +5

    90년대 초에 전축이 유행이였죠. 전 서울 살았는데 친구 집 놀러가도 안방에 전축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 집에는 롯데 매니아가 있었는데 당시 가격이 100만원 에서 150 사이였었습니다.

  • @FullerPanic
    @FullerPanic 2 роки тому +31

    90년대 초반에는 평국전자나 에어로에서 나온 스피커들이 국산치고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93년에 구입한 미니오디오는 에어로가 OEM으로 제작한 스피커였는데 본체는 문제가 있어도 스피커는 B&W로 바꿀때까지 한동안 썼던 기억이 나네요.

  • @wooper33
    @wooper33 2 роки тому +23

    작년에 동네 골목에 누군가 야먀하 HS5 스피커를 재활용 스티커를 붙여서 내놨더군요. 재빨리 외관을 체크해 보니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가지 특이사항은 110v 제품이었다는거 ㅋ 우퍼 콘지나 트위터 외관에 이상이 없음을 보고 틀림없이 전원부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 버릴 요랑 생각하고 미친척 하고 가져와 청계전 상가를 뒤져 수리업체를 찾았습니다. 예상대로 전원부 수리비 10만원 정도 들었네요. 우퍼, 트위터 문제 없었습니다. 지금 잘 듣고 있구요~ 버리기 아까운 물건이 가끔씩 있죠. 가치를 아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 있더군요 ㅋ

    •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2 роки тому +5

      HS5...대박이네요

    • @helloworld2w
      @helloworld2w 2 роки тому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20만원에 판매중이던데 그거랑 다른 제품인가요??

    • @wooper33
      @wooper33 2 роки тому +1

      @@helloworld2w 네 맞는데요 네이버 가격은 개당 가격입니다 1조 아니구요 ^^

  • @_BBO
    @_BBO 2 роки тому +2

    알고리즘이 불러서 온 90년대생..... 워.. 조회수.. 그리고 놀랄만큼 편하게 있는 아저씨,... 머리에 새집이 졌지만 절대적으로 노상관 인 우리아빠를 보는 느낌이 들어 구독눌러요...

  • @이동규-y9c
    @이동규-y9c 2 роки тому +5

    버려진 스피커는 꼭 다시 한번 봐야합니다. 가치를 몰라서 버려지는 명품들이 의외로 많죠.

  • @hwahaktch
    @hwahaktch 2 роки тому +16

    동일 모델 스피커가 저희집에 있었습니다. 불과 작년까지는 음악듣는데 사용했지만 이사 오면서 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ㅜㅜㅜ 소리도 꽤나 좋았었는데 말이죠 ㅠㅠㅠㅠ

  • @skyline-z4z
    @skyline-z4z 2 роки тому +4

    올드팝은 스피커가 아무리 신형이고, 소리가 깔끔하다 뭐 해도 옛날 제품의 울림있는 감성으로 듣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ㅎ 어쿠스틱 기타의 울림과 감성처럼요^^?

  • @universe8979
    @universe8979 2 роки тому +2

    고3때(93년) 86만원짜리 삼성 르네상스 오디오 샀던 기억이^^
    그리고 두달후 스피커만 태광 대형 톨보이로 샀고 20살 이후 태광 상급형 파워프리 구입 그리고 23살에 롯데 7700 상급 오디오로 군대 가기전 25살 8월까지 들었네요~ 저 스피커는 20대 초반 아는 여동생 집에 갔는데 3ㅡ40만원대 오디오에 있는 스피커네요 오디오는 cdp만 분리형 나머지는 일체형급 이었는데 당시 제가 중상급 앰프로 들어서 그런지 저 스피커나 오디오 성능은 진짜 꽝이었는데ㆍㆍ환타지아는 아버지가 사신 80만원대 오디오도 아버지 방에 있었는데 스피커는 우드 색상으로 엄청 고급스러웠죠 추억이네요

  • @handlehandlers
    @handlehandlers 2 роки тому +4

    헉, 이거 본가에 셋트로 있습니다!!! 그 당시 같이 구매했던 전축장도 지금까지 그대로 쓰고 있구요!!!

  • @triones777
    @triones777 2 роки тому +3

    저희집에도 구형 lg 스피커가 있는데 요즘은 좀 아니지만 예전 lg 스피커들이 좀 진심으로 만든거 같아요. 소리도 좋구요.

  • @youngche8032
    @youngche8032 2 роки тому +6

    스피커에게 영혼이 있다면 전성기때 몸을 울려 소리 냈던 음악들 다시 틀어줘서 고맙다고 했을 것 같네요.

  • @로카-i4h
    @로카-i4h 2 роки тому +6

    환타지아 fe 75 스피커 지금도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막귀라 소리가 줗은가보다 했는데..나름 꼼꼼히 잘 만들어진 스피커네요..ㅎㅎ

  • @Dr.Strange.K
    @Dr.Strange.K 2 роки тому +1

    30년도 더 된 인켈의 스피커를 그 시절 전축에서 남긴 앰프와 연결해서 컴퓨터 스피커로 사용중인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왠지 반가운 느낌이 들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이동철-k9g
    @이동철-k9g 2 роки тому +2

    현역으로 사용하고있는 스피커와 같은거네요.
    이 스피커는 서라운드 스피커와 한조로 물려줘야 고음영역이 커버 되서 한층 더 좋은 소리를 들려 줍니다.

  • @samyounkim2633
    @samyounkim2633 2 роки тому +3

    10년전의 나를보는듯 ㅎ ㅎ 소장가치 뿜뿜입니다
    3way base reflex type 페라이트코아 스피커 제기준엔 새제품같네요
    제스피커는 파이오니아 cs77 60년대제품 12인치3way 입니다 ㅎ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아파트 재활용장에는 잘안보이죠 ㅋ ㅋ
    에로이카 큰스피커 집에들였다가 대판싸운뒤로는 안가져와요 가정의 평화가 더소중하니까요
    와이프가 존경스럽네요

  • @tj7387
    @tj7387 2 роки тому +24

    환타지아를 모르셨다니... 금성부터 엘지는 국내가전에서 음질은 상당히 잘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 @수-x1g
      @수-x1g 2 роки тому +4

      80-90년초반까지 냉장고는금성 tv는 삼성 세탁기는 대우 오디오는 아남.태광 모터계열은 한일.신일 이런말도 있었습니다

    • @아몽몽아
      @아몽몽아 2 роки тому +3

      환타지아를 모르셨다니 ( 마니들 알고 있는것처럼 말하고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건 먼 개똥같은 소리야 지말을 반박하넹 ㅋㅋ)

    • @tj7387
      @tj7387 2 роки тому

      @@아몽몽아 공돌이님은 아셔야될거같은데 모르시고, 요즘 분들은 잘 모르실테지만.. 뭐.. 이런 뜻 입니다..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2 роки тому +1

      LG 금성 시절부터 다닌 어떤 부장님께 들었는데 일본 가전사 현역 및 은퇴한 고수들을 큰돈 주고 불러서 엄청나게 기술 전수, 문제해결했다고 하더군요 그분들이 정말 실력이 좋았다는, 귀신같이 문제 해결 업그레이드 잘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LG는 지금도 종종 모델에 따라 스펙보다 실제가 더 좋은데, 흥보 안, 못하기로 유명

    • @이리-q4t
      @이리-q4t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금성 판타지아 왠만하면 알죠 다만 태광(에로이카), 인켈등이 더 유명했죠

  • @chasuful
    @chasuful 2 роки тому +5

    스피커를 잘 몰라서 spl, 진공관, 트랜지스터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듣다보면 이해하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Shineyongs.
    @Shineyongs. 2 роки тому +6

    금성 판타지아.. 이젠 구하고 싶어도 구하기 힘들어지는 스피커로 알고 있습니다
    저 유치원때 오래된 롯데 파이오니아와 인켈 스피커 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

  • @습진법사
    @습진법사 2 роки тому +2

    금성 판타지아, 롯데 파이오니아, 태광 에로이카/쾨헬 같은 오디오 브랜드 들이 있었던 시기가 있었죠.
    금성사가 1994년 부턴가? LG로 개명하였죠?
    금성사 초기에는 일본 히타치랑 재휴해서 라듸오 테레비 에어콘 에레베타까지 만들고, 일본 알프스덴키와 미쓰비시덴키와도 협업한 적이 있었죠...

  • @onlymryou
    @onlymryou 2 роки тому +17

    어린 시절 호기심에 거실에 있던 판타지아 전축에 샘플증정된 미니 cd 를 돌려봤는데 첫곡이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였네요. 난생 처음듣는 cd 음원에 귀르가즘을 느끼고 해가 질녘까지 돌려 들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ㅎㅎ

  • @galluxytube5822
    @galluxytube5822 2 роки тому +1

    금성은 金星으로 영어로 金->gold,星->star 로 해도 같습니다, 저 금성행성을 서양에선 비너스라고 도 하죠

  • @normal77079
    @normal77079 2 роки тому +2

    이 당시 중3이었는데 본가에 인켈 전축이 있었죠. 환타지아도 좋긴하지만 그때만해도 음악은 인켈이란 인식도 컸고 cd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무렵이었네요.

  • @Freedraw-lp4lv
    @Freedraw-lp4lv 2 роки тому

    90년대 스피커를 보니 제가 처음 샀던 우퍼 스피커가 생각나네요
    그때가 00년대 초반이었고 브리츠 2.1 ch 스피커였는데,
    우퍼 소리 들을려고 일부러 드럼비트 강한 락음악 틀어서 가까이서 듣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은 아파트 층간 소음 때문에 음악도 이어폰으로 듣는 편인데,
    이젠 단독주택 살게 되면 좋은 진공관 스피커 사서 듣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 @choky4793
    @choky4793 2 роки тому +4

    LG전자 계열사 인 LG포스터라는 곳이 세계적인 자동차 스피커 OEM 제조 회사였습니다.
    소니,알파인,클라리온 등등...LG 전자는 스피커에 대한 기술이 제일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johnverkim
    @johnverkim 2 роки тому

    밤새 일하다가 잠시 눈붙이고 일어나서 다시 일하는 모습으로 촬영하셨네요.ㅎ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 @화엄신장아수라왕
    @화엄신장아수라왕 2 роки тому +2

    90년도의 고급차는 현대가 아니
    대우 로얄살롱 차였던것처럼
    대형 오디오 고급형은 인켈이었고
    삼성도 넘을수 없었던
    오디오 수리점 가면 인켈과 소니제품을
    수리해주던 곳이 기억남
    당시 삼성은 소형가전을 취급하였죠
    휴대용카세트와 휴대성라디오부분
    LG는 중저가형 부분이었던 ,,, ㅎ
    지금의 삼성 LG가
    과거 오디오 부분 인켈이냐? 태광에로이카냐?
    아직도 기억나세요
    백화점에서 고르던 시절이 ㅎ

  • @Meldoy-Electron_Lab
    @Meldoy-Electron_Lab 2 роки тому +4

    저같은 경우도 연탄재 옆에서 에로이카 스피커 두짝과 인켈스피커를 주웠습니다 ㅎㅎ 오디오 쪽은 1999년 이후 소비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이후 제품은 스티커가 안붙습니다.

  • @teamplay765able
    @teamplay765able 2 роки тому +5

    엣지상태를 보고싶습니다.
    음질을 청취하는것은 파파님의 소감으로
    짐작할수 밖에요.물리적인 내구성을 해설해
    주세요.파파님이 분해해 주시길 기대했거든요.많은 스피커들의 소리를 들려주는 컨텐트가 있지만,그건 귀를 지치게만 하네요.직접 듣기전에는 수억원 짜리 유닛을 틀어준들
    단 한 수저(?)도 내 귀엔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 @보름달-m2l
    @보름달-m2l 2 роки тому

    전, 대우 마제스타였나? 91년도 50만원 주고 샀던 오디오 기억 나네요....최초로 cd플레이어 탑재...로딩시간 10~15초....이것 빼고 맘에 들었던....월래는 인켈 70만원짜리...단 분리되는 오디오 사고 싶었는데요....돈이 없어서 패스......후에 결혼하고 cd 3장 장착 소니 오디오 구매한 기억이 있네요......지금은 사고 싶어도 자리 차지한다고 구박 받을것 같네요....추억이 방울방울.....잘 보고 갑니다.......당근 마켓 보니, 추억에 오디오 및 카메라 가끔....매우 저렴한 가격에 올라 오니 참고 바랍니다......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17년전에 입대했었는데 그당시 생활관엔 오디오가 고장나서 노래를 못듣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행보관이 환타지아 오디오를 통째로 가져왔는데 사운드가 빵빵하게 잘들리더군요. 그런데 그 환타지아 오디오가 사실 행보관 혼수품중 하나였다는건 안비밀입니다

  • @타투복싱
    @타투복싱 4 місяці тому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YIAIMA A07 Pro를 제공된 36V 아답타와 함께 JBL L50에 연결해 봤습니다. 근데 엠프가 스피커를 충분히 불어주지 못하는 느낌 입니다. 아니 충분하지 못합니다. 제가 이 스피커는 국딩 때 부터 사용해 오던 애라 얘의 음색을 알거든요. 그래서 이전에 올려 주신 영상을 보고 48V 10A 아답타를 주문해서 바꿔 줄 예정인데요.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роки тому +7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십시오. 좋은 유튜브 얘기도 많이 올려 주시고. 스피커 디자인에는 echo chamber가 필요한데 우리나라엔 어디에 있는지요. 여기는
    겨우 Paradigm 7 찬넬 matched set에 Dr. Hsu의sub woofer가 두개 Marantz 4K AV receiver에 달려있고 정말 음악을 감상할때는 Mirage tower speaker 두개가 Quad IV 암프에 달려 있습니다. 늙어서인가 이제는 귀에들리는 주파수가 30Hz에서 15Khz까지가 겨우 들립니다. 수십년 밴드에서 나팔을 불었고
    군복무는 전방 야포대대에서 했는데 그게 청력을 잃는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의심됩니다.

    •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2 роки тому

      저도 이미 15kHz 가 한계입니다....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2 роки тому

      Marantz 저희집에도 있었는데 , 미국 회사로 알았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일본 회사에 인수 합병되었네요 , 역사를 기술력을 자랑하는 회사지요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роки тому +1

      @@rothsshvili5125 D and M 즉 Denon and Marantz라는 회사지요. 모든 Brand들이
      큰 투자회사소속으로 되어갑니다. 기타도
      Gibson이 Les Paul을 합병했지요. 한주인이 많은 brand를 생산합니다. 질도 여러가지이고.

  • @kwakkoontv
    @kwakkoontv 2 роки тому

    지나가다 봤으면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했을텐데 이런분이 주우면 달라지네요 ㄷㄷ

  • @Auto_K
    @Auto_K 2 роки тому +1

    pc에 저런 스피커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 camac꺼 5.1채널 쓰는데 소리도 작고 최대한키워도 작아서..거기다가 쓸데없이 소리가 찢어지기도하고 유튜브볼때 어떨땐 크게 잘들리고 화면 각도바뀌면 녹음이 바뀌는건지 어떨땐 되게 희미하게 들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잇어서요 ㅠㅠ

  • @alzeNL
    @alzeNL 2 роки тому +61

    A very nice find indeed ! We had Goldstar over here in the 80s/90s before it became LG, slighty better than Akai/Amstrad and similar 'budget' entrys to the component hi-fi systems of the time. I really enjoyed this video seeing the lovely old style korean stickers, really good. Hopefully you'll find some JBL L100 speakers then you'll be very lucky and happy ! (Happy new year by the way!)

    •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2 роки тому +5

      I will keep my eyes on garbage bins especially when people leave this town.

    • @alzeNL
      @alzeNL 2 роки тому

      @@공돌이파파 Itaewon for the expats :)

    • @starinthesky8646
      @starinthesky8646 2 роки тому +1

      @@공돌이파파 영어도 잘하시넹... 역시 똑똑하셔

  • @yhkee1
    @yhkee1 Рік тому

    그 당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환타지아 굉장한 인기 였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이름을 따서 오디오를 환타지아라고 작명했죠. 거기에 클래식 음악이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새계적인 지휘자 스토코프스키가 지휘한 해서 넣었어요

  • @ugiwany
    @ugiwany Рік тому

    시작멘트 최고네요~!!ㅋㅋ 대단하세요!!

  • @투더리-t5b
    @투더리-t5b 2 роки тому

    구독좋아요하고갑니다ㅎ자주볼게요
    근데 요즘아재감성에 빠졌는데 중고음역의 크런치 기타소리. 음악.
    중음대역 음악 제목이 뭔지알수있을까요?

  • @이툭
    @이툭 2 роки тому +3

    아..94년 내가 더운줄 모르고 대학 친구녀석들과 지리산가고 바닷가 가서 술퍼먹을때 나온 스피커인 네가 이제 버려져 있다니... 나도 평생 직장이란 곳에서 버림 받고 나와서 보니 너나 나나 버려진것도 같지만 다시 나를 필요로 한곳에서 열심히 일하는것 역시 똑같구나~

  • @인생은사랑-z5q
    @인생은사랑-z5q 2 роки тому

    파파님 좋은 방송 달게 보고 있어요.
    건강을 위해서 밀가루 끊고 땅에서 나는 것만 잡수세요
    채소 과일 곡식(오분도)
    피부색이 넘 안좋아보여요.

  • @yjlee6524
    @yjlee6524 2 роки тому

    저도 90년산 인켈 전축세트를 보관하고 있답니다.
    스피커 모양도 비슷 하네요…
    차음으로 구입했던 것이라 애착인형같아서 못바리고 있답니다.

  • @박경서-w2w
    @박경서-w2w 2 роки тому

    예전에 권장소비자가격 이란 제도가 있어서 제조사가 소비자가격을 정해서 거의 모든 공산품에 가격표가 붙어 있었어요... 그래서 거의 같은 제품이면 어디서 사든 가격이 같았죠.. 근데 할인점이다 뭐다해서 파는 사람이 정해서 싸게 팔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해서 없어진거죠...

  • @byoungyunjeun8296
    @byoungyunjeun8296 2 роки тому +1

    뭐지? 하고 들어봤을 때 생각보다 묵직하면?
    쓸만한 물건일 가능성이 높죠.

  • @jeonyongwoan
    @jeonyongwoan 2 роки тому

    저고 환타지아 스피커 화면보다 조금 적은것 330 1세트 갖고 있습니다....소리 정말 좋습니다...저도 주공아파트 쓰레기장 이사가는 사람(?) 이 버린것을 낼름!!! 주워 왔습니다..요즘은 아파트 쓰레기장 지나가면 그냥 안지나가는 버릇이 생겼네요...노트북 등등 수도 없이 주워다가 가난한 학생들한테 고쳐서 줬네요....

  • @yongdave4167
    @yongdave4167 2 роки тому +3

    저희집에도 30년된 인켈전축하고 큰 스피커가 있는데 손재주가 없어서 개조를 못시키네요..
    스피커는 너무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영상보니 더더욱 못버리겠네요 ㅎㅎ

    •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2 роки тому

      저희집은 30년넘은 인켈전축이.. 독립하고
      집에갔더니 큰스피커는 없어지고 본체랑
      작은스피커만 있어서.ㅠ 엄청큰멋진
      스피커였는데.ㅠ 고딩방학때 마이크잭 꽂아서 노래녹음도 마니했었는데(내분신..)
      밤에 항상 음악틀어놓고 자고..

  • @skyline-z4z
    @skyline-z4z 2 роки тому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라는 가사의 음악이 삽입되었던 르네상스 미니미니 광고가 생각나네요~ 작은 거인 광고도 생각나고요~

  • @jyp9790
    @jyp9790 2 роки тому +3

    금성 판타지아는 당시에 태광 에로이카랑 뭔가 보급형 투톱인듯한 기억이 나는데요. 와... 머라이어 케리 '이모션'이 1991이었다굽쇼? 이걸 방금알았네

  • @liberty-korea
    @liberty-korea 2 роки тому +33

    젊은 시절 근무했던 빌딩이 나오니 참 반가운 마음이 올라오네요~~
    2000년대 일본 파나소닉 중국생산 뮤직박스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 유튜브에서 소개하는 어떤 스피커들 보다 우수합니다. 이 놈으로 가끔 클래식fm들을 때
    4인치 우퍼에서 나오는 소리가 작은 방을 정말 아름답게 울리지요.
    저도 재활용품 버릴 때 나오는 스피커들 보면서 버려진 여인을 생각합니다. 슬픈 일이지요. 그 가치를 무시당하고 ㅠㅠ

    • @hpyoon67
      @hpyoon67 2 роки тому +3

      남자도 자주 버려집니다. 시대가 변했어요.

    • @liberty-korea
      @liberty-korea 2 роки тому +1

      @@hpyoon67 ㅋ 그러네요

    • @dingchavez1960
      @dingchavez1960 Рік тому +2

      버려지기 전에 버립시다.

  • @썬더-g1o
    @썬더-g1o 2 роки тому

    공돌이님은 왠지 삼촌느낌에 현기증나요 그분 하이브리드 느낌이라 새로워요!!!!!

  • @이정석-u8w
    @이정석-u8w Рік тому

    91년 삼성르네상스 미니미니 오디오
    그당시 80원때에 구입했었는데 그소리를 잊을수가 없네요. 이승철 1집 다른 스피커에서는 들을수 없었던 악기소리까지 들니던...
    달리젠서 사용중인데 발끝도 못미치네요.

  • @goldenlight5429
    @goldenlight5429 2 роки тому +1

    아이구야 정초부터 득템하셨네요 왜 제 주위엔 저런거 버려주시는 분이 안계신지..ㅠ
    어쩌면 버릴 분 자체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위 동료들만 해도 집에 오디오 있는 사람이 없어요 사운드바 있는데 오디오 꼭 필요하냐고 반문할 정도니..

    • @goldenlight5429
      @goldenlight5429 2 роки тому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연말에 집들이 왔던 저희 형이 저희집에 있는 중고로 업어온 엘탁스 스피커 보고선 신혼때 쓰던 5.1채널 스피커가 엘탁스 꺼였는데 그냥 버렸다고 천연덕스럽게 하는 말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절로 탄식이 났드랬었죠ㅠㅠ

  • @전차왕해모수
    @전차왕해모수 2 роки тому +1

    판타지아 스피커 아주 좋아요.... 줍해서 갖고있었는데... 좋았었습니다.

  • @imnaclub
    @imnaclub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 아 저도 저런 고민 많이 했는데 ㅠㅠ 공간의 압박으로 그냥 바라만 봤엇던 스피커들이 너무 많네요

  • @KharismaKoo
    @KharismaKoo 2 роки тому +6

    저희 집 첫 오디오 시스템도 금성 판타지아였어요. 추억이 새롭네요. 음악마다 향수가 느껴졌는데 너무 짧아 아쉬울뿐...

  • @HSLEE-uf8pk
    @HSLEE-uf8pk 11 місяців тому

    LG 전자는 환타지아 제품 보관 하고 있을까요? 일전에 LG가 처음 만든 진공관 라디오를 찿던 프로도 있었는데...
    LG 전자 회사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제품들이네요.

  • @김진식-c5k
    @김진식-c5k 2 роки тому +2

    금성 환타지아 유명했죠. 전 지금도 1988년 구입한 인켈 인티앰프와 Pro 10 스피커 쓰고 있습니다. 우퍼 스피커 엣지가 낡아서 2번 교체 했습니다. 아직도 클래식 음악을 잘 들려 줍니다. 그 당시 200만원 사기 당했다가 100만원 돌려 받은 것으로 구입한 것이라 추억이 남다르네요.^^

  • @hut4159
    @hut4159 2 роки тому

    길지않아좋고요... 재밌어요~ 잘보고있습니다~~

  • @월하단풍
    @월하단풍 2 роки тому

    두달전에 ev 1950년 재작년에재작된 알리코 12 인치 스피커 달린 부셔질뻔한걸 구했죠 소리 너무 좋아요 뿌듯 !!

  • @수선화-k6d
    @수선화-k6d 2 роки тому

    오, 목소리가 참 좋으셔요
    해서, 구독 눌렀습니다

  • @나타잔
    @나타잔 2 роки тому

    목소리 은근히 매력적이네요..음.... 좋아..

  • @takgyukim
    @takgyukim Рік тому

    스피커 테스트 뒤로 갈 수록 좋게 들리네요. 선곡이 금성을 기억하시는 분의 선곡이네요.ㅎ

  • @강미수-e9c
    @강미수-e9c 2 роки тому

    판타지아,에로이카 파이오니아등등 추억이 새롭네요

  • @inmin1986
    @inmin1986 2 роки тому +1

    2003년도 까지인가? 음향기기는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저런 특별소비세 증지를 공장 출고전에 부착해야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 증명도 아마 비슷한 맥락으로 표시를 해야 했을꺼구요

  • @zzzhl
    @zzzhl 2 роки тому

    스피커 시연 영상에 발을 찍으신 이유는 뭔가요? ㅋㅋ 컨셉인가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7mandalorian
    @7mandalorian 2 роки тому

    84년인부터인가 사춘기 시절 집에서 이사하면서 장만한 금성(그땐 아직 판타지아 브랜드 아니었던 것 같음) 콤포넌트 오디오 세트로 클래식 음악 입문해서 많이도 들었었네요.
    저거보다는 저렴한 투웨이 스피커 모델이었는데 다른집 비싼 오디오보다 소리가 더 좋아서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 @정훈-w1k3j
    @정훈-w1k3j 2 роки тому

    공돌이파파님. 혹시 LS-950 파이오니어 우퍼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습니까?

  • @user-hongdo
    @user-hongdo Рік тому

    어마어마하게 큰 jbl스피커를 아는 분께 받아왔는데요 밑에 바퀴가 있을정도로 큽니다 그런데 파워선이 없고 5.5잭을 씁니다 상당히 오래된 스피커입니다. 베링거믹서에 연결하면 될까요?

  • @Lee-ky4zr
    @Lee-ky4zr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6P1앰프에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모델이 환타지아 FE-330인데 소리는 괜찮았습니다. 당근에서 4만원에 구입했네요^^ 4만원 줍줍하신겁니다.^^

  • @neotype77
    @neotype77 2 роки тому +2

    예전에 동네 골목에 버려진 스피커 참 많이도 줏어다 들었네요. 추억 돋습니다 ㅋㅋ

  • @던힐던힐-v8x
    @던힐던힐-v8x 2 роки тому +1

    기회되신다면 옛날에 아남전자 tl-7이였나? 리뷰 부탁드립니다 그 옛날에 영국제조립으로 알고있는데….

  • @유중사-t6x
    @유중사-t6x 2 роки тому

    금성은 판타지아엿었고 삼성은 르네상스 였습니다 그외아남 테크닉스였었고 그당시 오디오의 인기가 tv못지 않았고 은근 집안의 약간의 부의상징성도 있었고 암튼 그랬습니다 저도 음악도 조아해서 처음에는 어렸을때 별표전축그리고 천일이었었나 하여튼 그뒤로 금성 인켈 샤프 태광에로이카등을 거처 산요 싼쓰이 토렌스 메킨토시 등등 소유도 해보고 많이 들었던거 같네요

  • @금수-x9x
    @금수-x9x 2 роки тому +1

    아니 파파님댁 재활용장에는 왠 보물들이 자꾸 나온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파트 분리수거장에는 그냥 이사가는분들 못쓰는 가구랑 녹슨골프채만 나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utogecko318
    @autogecko318 2 роки тому +1

    옛날 스피커 못참죠. 한 때 쓰레기장에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제 나올 만큼 나왔는지 안보이네요.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2 роки тому +1

      대충 cd에서 mp3로 바뀌는 시기쯤엔 정말 한달에 한두번씩은 전축류가 계속 버려져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ㅎ 그이후엔 버릴사람은 다 버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 @이석주-d4j
    @이석주-d4j 2 роки тому

    와우^^ 보물이네요. 94년 군 재대후 복학했네요. 군대다녀오니 사회가 너무 빨리 변해서 적응이 힘들던..ㅋㅋ

  • @장걸-r1h
    @장걸-r1h 2 роки тому

    94년이면 제가 구미 금성반도체 근무할때 입니다 그때 구입한 가전 제품은 저는 선풍기만 가지고 있습니다
    전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요 제가 중학교 다닐때 소니 더블테크 카셋트 1974년식이 그립네요 아버님이
    땅2마지기 값을 지불하고 사주신것인데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Virealis
    @Virealis 2 роки тому

    구관이 명관이라고 세련되고 이쁘고 간결한 스피커들도 많지만 소리를 전달함에 있어 스피커의 크기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무리 좋아도 저가형 디지털카메라보다 렌즈가 작아서 막샅 찍어보면 품질이 떨어지는 그런 느낌과 같다고 할까~

  • @김기봉-w3s
    @김기봉-w3s 2 роки тому

    태광tsp1004스피커 를 얻어습니다 어떻게 어디에 활용할까요? 고수님 조언부탁드림니다!

  • @jinsuabepark
    @jinsuabepark 2 роки тому

    사장님 목소리 톤
    아주좋아요.
    사무실이 어딘지요?

  • @popori9717
    @popori9717 2 роки тому +13

    쓰레기통 옆 가전 제품 잘못 주워 왔다가 집에 바퀴벌레 폭발하는 경우가 가끔 생깁니다.
    주워 오시는 분들은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지나가는 C사원-

    • @jameschoie64
      @jameschoie64 2 роки тому

      저는 예전에 전기 라디에이터 주워왔는데 세척하고 작동시키니깐 안에서 펑소리 나고 밑에 오일 줄줄 새고 했는 기억있네요..

    • @택이님과함께라면
      @택이님과함께라면 2 роки тому +4

      버린거나 중고는 함부로 주워오는거 아닙니다 고인이된분 물건이나거 귀신달린 물건을 경우도 있어요

    • @이름성-c5z
      @이름성-c5z 2 роки тому +4

      @@택이님과함께라면 ㅇㅈㄹ

    • @stoneeyeofleg9614
      @stoneeyeofleg9614 2 роки тому

      @@택이님과함께라면 ㅎㅎㅎ

    • @trinity1203
      @trinity1203 2 роки тому +2

      @@택이님과함께라면 혹시 무당이세요?

  • @kyokushinY
    @kyokushinY 2 роки тому +2

    "누가 발로 함부로 찰 수 있는가" 0:18
    "나" 0:22
    ㅋㅋㅋㅋㅋㅋ이렇게 들려요

  • @gaeful
    @gaeful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80년초반 롯데 파이오니아 오디오셑 이 있는데 사용안한지 오래되서 전원이 나갓거든요 그래도
    버리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팔고 싶은데 사실분이 계신지 의문인데 혹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hilliplouis2573
    @philliplouis2573 2 роки тому +1

    우연히 왔는데 구독하고 갈께요!

  • @bechigi
    @bechigi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2채널 3WAY 200W 스피커를 커버할만한 엠프는 뭐가 있을까요? 저희도 25년된 큰 스피커 인데 같이 있던 엠프가 볼륨이 불안정하고 끈기는데 제가 볼때는 스피커 문제는 아니고 엠프문제 같거든요..

  • @이광일-e1j
    @이광일-e1j 2 роки тому

    집에 있는 것도 귀찮아요.^^ 80년대 인켈을 필두로 롯데매니아. 태광에로이카, 삼성소노라마, 금성판타시아 등등 콤포넌트 오디오 전성시대였죠. 지금도 롯데매니아 미니콤포를 갖고 있는데 소리 괜찮습니다. 저 중에 태광이 소리가 젤 구렸었던 기억이네요.

  • @M제임스
    @M제임스 2 роки тому

    Bose(보스) 301 Series(시리즈) 3 이 스피커 소장하는데요 어느정도 급인가요 ㅎㅎ

  • @현민수-h1f
    @현민수-h1f 2 роки тому +1

    음 원래 스피커는 옛날꺼가 좋아요.ㅋㅋ
    소리가 깊이가 있어요.ㅋㅋ
    옛날껀ㅋㅋ

  • @김양선-l8g
    @김양선-l8g 2 роки тому

    17살 19살 되던때 황학동에서 구입했었던 스피커... ㅎ 산스이앰프, 마란츠앰프... 턴테이블에 머라이어케리 레코드판을 듣던 그때의 소리가 생생하네요 ㅎ 턴테이블 바늘 좋은것을 새것으로 구입하려고 용돈을 모으던 그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