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자들은 진짜 부끄럽거나 사귀기전 썸타는관계에선 같이 밥먹을때 조금만먹어도 배부른느낌이고 잘안먹어짐 .. 원래 정숙이는 허언증이아니라 진짜 잘먹는사람일것임 근데 상철이랑 1대1데이트는 처음이기도하고 속도안좋은데다가 음식이 잘안들어갔을거임 거기다대고 허언증이니뭐니 분식집에서 내내 텐션낮고 너무 예민해보였음 정숙이랑은 너무 안맞는듯
1. 상철이 “과장에 부풀려서 말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라고 말한건 좀 사회성 떨어진다고 본다 그냥 속으로 왜 저래 하고 넘어갔으면 될 일 2. 정숙이 대화 스타일 자체가 “나는 야자도 안한 주체적인 사람“ 나는 잘 먹고 털털한 사람” “나는 전교 7등밖에 못한 사람“ 등등 계속 자기 자랑하고 어필하는데에 맞춰져있음 이거 하루종일 듣다보면 질릴거 같긴 함 나도 정숙 같은 사람하고는 별로 친하게 지내기 싫음 ㅠ
야자 얘기나와서 안해봤다고 한건데 문제아 식으로 말하니까 반박하느라 나온거고 다먹을수 있냐고 뭐라 했는데 잘 안들어가니까 눈치보여서 원래는 잘 먹는다고 얘기 한거죠.. 상대가 저렇게 얘기하니까 한 걸로 보이는데요.. 나 같아도 우물 안 개구리가 자기랑 다르게 살았다고 반항아 기질있다 이러면 열받아서 근데 너보단 돈 잘벌고 잘나감 이렇게 얘기할듯;;
아니근데 정숙 말하는 내용이 전부 .... 기승전 자기자랑에 뭐라 반응해야될지도 모르겠는 아무말이라 같이있으면 기빨리고 집가고싶게 만드는 유형... 상철이 노잼이라 하는데 나한텐 정숙도 못지않게 노잼인 성격임.. 만나면 속얘기나 솔직한 이야기는 안하고 신변잡기만 주구장창 하다가 헤어지는 친구 유형
정숙이는 자기자랑 자기이야기를 너무 일방적으로 하는듯 ㅠ 정숙이 대화를 차례대로 보면 1. 그림보고 러시아도 희망찬 그림 그리는 사람있다 이야기 근데 그림은 몰라 2. 문닫힌 건물보고 갑분 창호지 드립 3. 불꺼진 학교 가서 탐험해서 기분 좋아요 드립에 사진찍게 하고 맘에 안드니 한숨쉬기 4. 야간자율학습 우겨서 안했다 쌤한테 엄마한테 전화하라했다 난 방해꾼이다 이유는? 더자고싶어서. 그래도 반에서 1등했다 7등했다 5. 잘먹는다 먹어서 소화시키겠다 입터질거같다 그래놓고 매워서 못먹겠다 근데 잘먹는다 어쩐다.. 이런 대화만 하는데 상대방이 얼마나 잘맞춰주고 얼마나 더 대답해줘야하나요 ㅜㅜ 물론 상철이 면전에 대고 과장이니 어쩌니 하는거 예의 너무 없음 ㅡㅡ.
정숙님은 말을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게 보임 근데 상철님이 받아줘야 그 주제로 오랫동안 얘기하는데 반응이 시원치 않으니까 자꾸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거…서로서로 대화가 티키타카가 되야 재미를 느끼죠 일방적으로 한 사람은 계속 말하고 한 사람은 가만히 있으니 재미없어 보이겠죠 그냥 둘이 대화 스타일이 안 맞는거 같아요
정숙이 안타깝다 너무 좋아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자꾸 뚝딱거리다 자꾸 말끊게되고 불협화음. 아무리 신나는 척 해도 상대 반응이 시큰둥 하니 더 오바하게 되고 결국 부자연스러운게 스스로도 느껴지고 마지막엔 과장하고 부풀리는 타입 같다는 소리까지 들으니 꾹꾹 눌르다 데이트 끝나고 들어오니 사람들이 피곤해보인다 기빨렸다 다크서클 생겼다...안좋은 소리 투성 . 결국 다 망친것 같아서 방에서 울고. 자존심은 상하니 울면서도 솔직하게 말도 못하고... 저런 미숙한 순간들 누구나 다 있는건데 방송 보고 자괴감 안느끼셨으면 좋겠다.그리고 주변에 저런 모습들인 사람들이 있어도 다들 서로서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초반부 많이들 놓친 상철 기빨림 타임라인.. 내가 비슷한 성격이라 ptsd 옴 0:28 그림 해석 주고받고싶어하는 정숙이한테 맞춰주면서 상철도 자기 해석 꺼내려는데 이걸 또 지 42만원 생색 기회로 삼음. 1:37 정글짐을 아냐는 얼척없는 질문. 대답을 듣기위해 질문을 한게아니라 정글짐 하나에 신난 자기의 소녀같은 모습에 취한 상태라는걸 상철도 느끼고 현타 쫙 왔을거임 1:39 저 너무 신나요에 역시 대답 못하는 상철. 이미 배고픈거 참고 장단맞춰주느라 너무 힘든데 이사람은 혼자 신났구나..싶었을거임ㅠㅋㅋ 2:34 탐험심 강한 장꾸 소녀미 컨셉인거 알겠는데..배고파죽겠는데 뭔 학교를 두개를 들어가보냐 그만좀;;;;; 2:49 "막 야자 튀고.." 이 대화는 조용하기만 해보이는 상철의 또다른면을 엿볼수도 있는 기회였음. 근데 정숙이 "저는~"으로 막아버림ㅋㅋㅋ 심지어 이때 한 얘기가 매력있는 스토리도 아님. 선생님한테 꼬장부린 이야기 ㅋㅋㅋ 상철이랑 상극 3:17 상철이 다시한번 자기얘기 운 띄워보려는데 또 "저는 방해꾼이에요" 지얘기로 짜름ㅋㅋㅋㅋ진짜 징함. 상철 당황했지만 바로 받아줌 3:49 에라잇 1등이었다고 질러버렸는데(정숙 한국에서 인천대입학) 상철이 오!해주니까 자기도 아차+당황스러워서 또 무마 웃음 4:32 또 혼자 신남. 상철 이때쯤에 진짜 힘들엇을듯...대답해줄 마음도 안생기는 상태임 왜냐? 앞에서 계속 정숙이 리액션봇 역할만 햇거든ㅋㅋㅋ 여자는 데이트하는 남자 마음을 살필 생각이 1도 없고 지 텐션 유지하는데만 집중. 해맑고 밝은거라고? 글쎄 이 뒤로는 뭐 설명안해도 ㅋㅋㅋㅋ..
정숙보고 분위기 띄우고 배려하느라 고생했다고 하는데, 사실 배려는 상대방 입장에서 살피는게 진짜 배려이고, ‘분위기 억텐으로라도 끌어올려야겠다’하고 혼자 질주하는 건 의도는 선할지 몰라도 자기중심적인 행동임.. 상철 역시 좀 더 적극적이고 배려있게 행동했다면 ‘정숙씨 그렇게 애쓰지않아도 되요, 편하게 시간 보내다 가요’ 라고 말해줄 수도 있었을 듯.
내 주변에 이런 여자애 있는데 그 친구도 공부 잘해서 좋은대학교 가서 좋은 직업 가지고 있음... 환경도 말투도 행동도 정말 많이 비슷함...친하게 지내면서 느낀건 배려심이 과하게 많다. 정말 착하다. 좋은 사람이다. 만나면 만날수록 편하다.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부족한 남성분들 나중에 후회할텐데...
상철은 너무 소극적이고 말수도 적고 본인이 데이트를 재밌게 보내고가겠단 의지도 없어보임ㅜㅜ 그래서 정숙님이 조금 과하다싶을정도로 이말저말 많이하다가 뭔말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걍 본의아니게 뚝딱거려진듯.. 그리고 평소엔 잘 먹는사람도 소개팅같이 좀 긴장되거나 편하지않은 상대 앞에서는 식욕이 뚝 떨어지긴함. 허언증이 아니라요 상철님아….
나는 깨어있고 똑똑하며 능력있지만 순수함을 잃지않고 창의적이며 겸손한 여자라규! 이런 나를 어필하기 위해 끊임없이 말 끊어먹기 시전. 남자는 슬슬 짜증남. 대화가 안통한다 느낌. 밥먹으면서도 정숙이 허세를 보고있으려니 답답하고 짜증. 정숙이는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자신의 속마음과 다른 속이 훤히 보이는 허세 인터뷰를 함. MC들도 절레절레 ㅎㅎ
정숙은 대게에 커피까지 샀는데 떡볶이 세트시키면서 다먹을 수 있냐고 할때부터 싸하더라 둘이 와도 매장가면 보통 세트시키지 않나? 러시아 살다 와서 매워서 못 먹을 수도 있지 그걸 허언증이라니ㄷㄷ 더구나 카메라 찍고 있고 여러가지 앞선 상황에 속안좋으니 먹고 싶은데 못먹을 수도 있는데 그걸 왜 안좋게 얘기하는지.. 텐션 낮을 수도 있고 높을 수도 그걸 뭐라 하는건 아닌데 먹을때 한마디 안하다 급발진 돌아다니기 싫음 주도 해서 까페에 들어가자 하던지 이번 남자들 너무 짜침..
정숙은 교복 스타일+ 평소 해보고 싶었던 상철과의 해맑고 깨발랄한 데이트. 그 컨셉대로 해보고 싶었던 거임. 무슨 정숙이 애썼니 어쩌 니 하는데, 정숙은 그 상황에 최대한 충실했던 거임. 본인은 그 컨셉에 충실했던건데, 데이트 파트너도 뭔가 심드렁해 보이고; 본인의 행동들에 대해 현타오니까 서럽겠지.
근데 정숙님이 그렇게 잘못했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어서 들떠서 그런 것 같은데 우리 모두 할법한 실수 아닌가요 바로 어제 대게도 사고 2차로 커피도 사고 짜장면 먹는 출연자들 커피도 챙기고 착한 사람 같은데 너무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해서 맘 아픔.. 배려한답시고 아무말 대잔치 한 것 같은데 욕먹을 정돈 아닌듯
정숙이 아깝다 에라이 상철님 텐션좀 제발.... 뭔 군바리처럼 행동합니까, 나쏠 나왔으면 남자답게좀 하지ㅜ 그리고 뭐 떡볶이 매워서 잘 못먹을수도 있지 거의 타박하듯이 보는 나도 존나 민망하게,, 연애 성공하려면 좀 속좀 넓히고 여자들에 대한 대화법이나 이해력도 좀 넓힐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숙님 받아주는 마음 넓고 위트있는 남자 만나요 꼭! 좀 생각이 깊고 넓고 다양하고 리밋없는 해외생활 경험이 있는 남자분이 어울려 보입니다
4:31 상철이 교복입고 떡볶기 먹기 했다. 정숙은 상철이 무안할까봐 싫다는 말 못하고 잘 먹는 척 함. 근데 정숙은 억지로 먹을려니 힘 듬. 상철은 대게 얻어 먹고 떡볶기 사 주곤 정숙이 맛있게 못 먹는다고 기분 안 좋음. 상철아 양심 좀 가지고 살아라 대게에 떡볶기가 뭐야 정숙에게 안 부끄럽냐?
좀 잘나고 순한여자 나오니까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건수 잡은 것처럼 물어뜯네. 엠씨들도 뭐야 떡볶이 맵기 복불복 심한 거 모름? 생각보다 매워서 잘 못먹겠는데 사준 사람 성의도 있고 호감도 있고 하니까 저러는 걸 왜 그렇게 꼬아봄? 너무 매워서 못먹겠다 인상쓰면서 젓가락 팍 내려놓으면 됨? 정숙은 영호 영철 광수 중 한명이랑 데이트했으면 무난하게 데이트 잘 끝냈을 사람임. 무안주고 수동공격하는 남자랑 짝돼가지고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거 안쓰럽네. 농담조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비릿하게 웃으면서 구라가 심하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깜짝 놀람 정숙도 처음에는 좋게 생각하려고 했지만 오해받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상처받아서 운듯. 엠씨들 반응까지 무슨 연애프로가 아니고 신입여직원 전방위로 텃세 당하는 거 보는 느낌
저는 텐션 낮은 사람으로서 상철 반응도 이해는 가요.. 초반엔 정숙님이 억텐이라고 알아볼만큼 나름대로는 노력도 함ㅋㅋ 우리야 정숙님이 착한 사람이고 상철님 좋아서 괜히 업된 걸 알지만, 상철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몇번이나 잘 먹는다고 얘기하곤 실제로는 별로 못 먹는 것처럼 보이는데 굳이굳이 그런 말은 왜 하는거지 싶을듯요ㅋㅋ 근데 나는 머릿속으로만 할 생각을 상철은 입 밖으로 말해서 놀람ㅋㅋㅋ 예의상 그런건아니고 걱정돼서라고 해주지 ㅠㅋㅋㅋ
근데 이게 다들 먹는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첫 데이트라 긴장되고 속이 안 좋아서 잘 안 들어가는거까진 이해하겠으나 굳이 저 상황에서 자기 스스로를 부풀려서 말할 필요까진 없었던거 같음 보는 나도 억텐인게 보여서 항마력 딸림 .. 그냥 속이 안 좋아서 조금만 먹을게요 하면 될껄 앞뒤가 1도 안 맞고 먹부심 부리는 애들 중에 잘 먹는 애 1도 못봄 ;
좀더 여잘 연구하셔야 할 거 같아요, 남자라면. 정숙이가 저러는 건,, 긴장해서 쑥쓰러워서, 뭐라도 해야 할 거 같아서,, 그러니까 말이 비면 더 쑥쓰러워서 저러는 것도 있을 거에요. 그리고 상철이랑 데이트하게 된 게 너무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업되서 막 이것저것 하게 되는.. 먹는 것도 상대가 너무 좋으니까 이것저것 같이 먹자고 막 벌여놓고 막상 긴장해서 못 먹고,,, 한마디로 상철이가 너무 좋아서 벌어진 일임 ㅋㅋㅋ... 정숙이 좋은 여자 맞아요. ㅎㅎ. 순진하고 재밌는 아가씨던데!
정숙은 텐션도 높고 기운도 넘치고 호기심 많은데(그러니깐 외국도 나가서 도전도 한거고) 상철은 전형적인 소극내향 기운없는 한국인 성격인것같음…걍 누가 나쁘다기보단 둘이 잘 안맞는듯 근데 떡볶이 뭐 좀 못먹은거가지고 자막이랑 방송이 사람을 너무 몰아간다ㅋㅋㅋ운거는 좀 에바이긴했는데 암튼 걍 정숙님 푼수끼가 좀 있으신듯
담넘고 야자 안하겠다는 이야기 해놓았는데 상철이 나를 이상한 애로 보면 어쩌지 해서 공부는 잘했고 앞가림은 하는 애였다는거 어필하려고 그러지않았나싶음. 방송에도 나가는건데 담넘고 야자안한다했다 그것만 나갔으면 시청자들은 쟤 날라리였네 돌대가리였네 했을거임. 1등,전교7등 이야기 참 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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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자들은 진짜 부끄럽거나 사귀기전 썸타는관계에선 같이 밥먹을때 조금만먹어도 배부른느낌이고 잘안먹어짐 .. 원래 정숙이는 허언증이아니라 진짜 잘먹는사람일것임 근데 상철이랑 1대1데이트는 처음이기도하고 속도안좋은데다가 음식이 잘안들어갔을거임 거기다대고 허언증이니뭐니 분식집에서 내내 텐션낮고 너무 예민해보였음 정숙이랑은 너무 안맞는듯
나도그생각함 잘 안 먹어짐 ㄹㅇ 근데 허언증이냐고 하니 상처받았을 거 같음
인정요!! 편해지면모르겠지만 부끄럽고 편하지않은상태에선 잘안드가죠 ㅠㅠ 예민보스상철,,,,
근데 허언증인거 같아요? 라는 말은 정숙이 함 그다음에 상철이 아주 부풀려서 말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라고 말함
@@NIPO4483 그질문에 고개끄덕거리고 바로 부풀려서말하는거같다는소리가 허언증같단소리죠
맞아여 원래 엄청 잘먹는데 초반에 맘에드는 사람이랑있으몀 잘안들어감 내숭전혀아니고 금방 포만감 느껴짐..그런 사람도있는건데 상철은 하.. 정숙 허풍떠는걸로 만드네
그냥 둘이 안맞음... 정숙씨 할말 없으면 그냥 안해도되고ㅜ 너무 애쓰지 마세요ㅜ 어색한거 싫어서 아무말이나 하니까 꼬이는 느낌...
둘이 텐션이 너무 다름..ㅠ
의욕이 너무 앞서서 상대 얘기 끊고, 자기 말만 하고, 이야기가 급하게 나오고..
저도 그럴때가 있어서 이해됨요~
이상하게 동성이나 친구한테는 안그러는데
이성이나 어른들 계시는데 어색하면 그렇게되더라고요 왜그러는건지. .아시는분. .
@@soakisoso2432 긴장해서죠 뭐.. 님이 예민한 감수성을 가지신 거여요. 그 예민함이 섬세함이기도 하기 때문에 나쁘기만 한 거 아님. 생각이 깊고 섬세한 사람들이 예민하다우. 내가 그래서 긍정적으로 말하는 중 ㅋㅋㅋ.
정숙님 고장나신거임...찐 내스탈 만나면 고장남..횡설수설...
러시아 동거남보니 찐 자기스탈아닌거같던데? ㅎㅎㅎㅎ 걍 양남만나면돼~
진짜공감..저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밥 잘 안넘어가요 ㅋㅋㅋ
인정⋯
그러게요.
이거 보고 나름 분석한 것들 보면
사람 하나 보내는건 일도 아닌듯 싶어요..
정숙님은 그냥 못 숨기는 스타일
나도 그래보였음 ㅠㅠ 원래 저런 성격 아닐지도
이래서 나솔이재밌어 인간사가 들어있음ㅋㅋㅋ
정숙님이 너무 긴장을 많이 하셔서.. 분위기 띄우려고 막 이말저말 막 하셔서 ㅠㅠ 그런듯... 뭔가 상철님이랑 잘해보고 싶은데 생각대로 안따라주니.. 그런듯 ㅠㅠ 안타깝당
둘이 텐션이 너무달라 안어울려
이거죠
착한 정숙
잘해보고 싶은데 상철이 노잼이라 본인이 뭐라도 하려고 하다보니 두서없이 아무말이나 하게된듯
상철 텐션이 너무 낮음 안 맞음
안밝은사람인데 텐션 억텐으로올리다보믄 저런 사고가 납니다... 걍 있는그대로 봐주는 그런사람 만나세요..ㅜ 여기잇는 남자들 말고영
이건 또 뭔 소리야 밝은지 안 밝은지 어떻게 알아? 상철 얼굴반반해서 사회성도 대충 비슷하게 있을 거니 짐작했는데 얘가 말을 못 하니까 당황해서 데이트 어떻게 해서든 살려보려고 오버 익스텐드 한건에 만린거지. 그놈의 억텐 진짜.
안 밝은 사람의 억텐이 아니고...;;; 상철이가 예민하게 굴고 말수도 없어서 오디오 채우려다가 아무말파티 일어난거임
@@정냠냠-g4r " 오디오 채우려다가 아무말파티 " this
상철은 말투뿐만 아니라 매너도 없음
정숙은 나쁜사람은 아닌데
본인PR이나 본인위주의 말이 너무 많음..건질거없는 대화..상대방이 집오면 괜히 기분이 안좋아질거같음
정슥아ㅑ..여유를 가져.. 할말없으면 그냥 가만히있어 침묵 불편해하지말고
말이많으니까 실수를 하게되잖아
에휴.. 상대가 자기얘기할 기회를 안주는게.. 너무 기본적인걸 놓치고있음 ㅠㅠ
이거임
1. 상철이 “과장에 부풀려서 말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라고 말한건 좀 사회성 떨어진다고 본다 그냥 속으로 왜 저래 하고 넘어갔으면 될 일
2. 정숙이 대화 스타일 자체가 “나는 야자도 안한 주체적인 사람“ 나는 잘 먹고 털털한 사람” “나는 전교 7등밖에 못한 사람“ 등등 계속 자기 자랑하고 어필하는데에 맞춰져있음 이거 하루종일 듣다보면 질릴거 같긴 함 나도 정숙 같은 사람하고는 별로 친하게 지내기 싫음 ㅠ
이 글이 딱 맞는듯
정숙이 투영해서 상철이만 욕하는 애들보면 이상함;
둘다 어긋나는 부분이 있음
야자 얘기나와서 안해봤다고 한건데 문제아 식으로 말하니까 반박하느라 나온거고 다먹을수 있냐고 뭐라 했는데 잘 안들어가니까 눈치보여서 원래는 잘 먹는다고 얘기 한거죠.. 상대가 저렇게 얘기하니까 한 걸로 보이는데요.. 나 같아도 우물 안 개구리가 자기랑 다르게 살았다고 반항아 기질있다 이러면 열받아서 근데 너보단 돈 잘벌고 잘나감 이렇게 얘기할듯;;
@@holse9417 제커피는 제가살께요 말 안하고 쿨하게 커피샀으면 욕하는사람 없을듯
@@흠-o6k정숙도 집돌이 상철을 위한 약간의 배려가 필요했음. 그랬으면 정숙도 상처받지 않았을듯
나도 안맞음. 주구장창 자기 얘기만 많이 하는 사람보다는, 그냥 조용한 사람이 더 나음.
아니근데 정숙 말하는 내용이 전부 .... 기승전 자기자랑에 뭐라 반응해야될지도 모르겠는 아무말이라 같이있으면 기빨리고 집가고싶게 만드는 유형... 상철이 노잼이라 하는데 나한텐 정숙도 못지않게 노잼인 성격임.. 만나면 속얘기나 솔직한 이야기는 안하고 신변잡기만 주구장창 하다가 헤어지는 친구 유형
결혼하자고 자기 잘 났다고 피알하는 프로인데 애도 나을 꺼고. 머리 좋고 바보같은 사회 구조에 반항할 수 있는 정도의 강단이 있다고 광고 좀 하면 어때 난 이해됨
@@partdeux992낳을.....
@@롤로-n9n 땡큐 ㅋㅋ
그냥 상철한테 잘보이고 싶으니까 어필하는거죠 뭐 ㅋㅋㅋㅋ 평소 친구들이랑 있을땐 저런 성격 아니실 것 같음 ..그냥 둘이 결이 좀 다르고 상철자체가 좀 진중한스탈같음
저도 쓸데없는말 많이 하는사람 피곤해요..
정숙처럼 재미도 없는데 혼자 좋다고 계속 웃으면서 이야기하는거 진짜 기빨림…….눈마주치면 억지웃음 지어야될 것 같아서 눈 피하게됨 ㅋㅋ
정숙이는 자기자랑 자기이야기를 너무 일방적으로 하는듯 ㅠ 정숙이 대화를 차례대로 보면
1. 그림보고 러시아도 희망찬 그림 그리는 사람있다 이야기 근데 그림은 몰라
2. 문닫힌 건물보고 갑분 창호지 드립
3. 불꺼진 학교 가서 탐험해서 기분 좋아요 드립에 사진찍게 하고 맘에 안드니 한숨쉬기
4. 야간자율학습 우겨서 안했다 쌤한테 엄마한테 전화하라했다 난 방해꾼이다 이유는? 더자고싶어서. 그래도 반에서 1등했다 7등했다
5. 잘먹는다 먹어서 소화시키겠다 입터질거같다 그래놓고 매워서 못먹겠다 근데 잘먹는다 어쩐다..
이런 대화만 하는데 상대방이 얼마나 잘맞춰주고 얼마나 더 대답해줘야하나요 ㅜㅜ 물론 상철이 면전에 대고 과장이니 어쩌니 하는거 예의 너무 없음 ㅡㅡ.
내향형이어도 만약에 1번에서 그림이나 작가에 대해 일려주거나 그러면 그게 아무리 모르는 내용이라도 흥미롭게 들을텐데 그냥 그런것도 아니고 러시아얘기해서 둘이 함끼 나눌수 있는 주제도 아니니까 상대입장에서는 그래서 어쩌라는..?이런느낌들지.
그냥 둘이 안맞는거지뭐~ 외국생활 오래하다보니 한국의 여기저기가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더 업된거고 그걸 상철은 못맞춰갔던거고 , 서로 맞는사람 빨리 다시찾길
대화로만 따지면 정숙이 훨 노잼임.
주제를 계속 정신없이 바꾸고 장난이나 농담도 재치없고 맥락도 없고 자기 자랑으로 끝나서 대화가 뚝뚝 끊기는 ...
상철이는 텐션 자체는 낮지만 꽤 잘웃기도 하고 다 받아주긴해서 오히려 대화 잘되는 타입이라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
맞아요 막 들떠서 얘기하는거같은데 맥락이없음 그래서어쩌라고? 라는 느낌이 들어요 상철이가 스무스하게 받아줄수도 있었겠지만 정숙대화패턴이 안맞는 사람들은 기빨려요
정숙님은 말을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게 보임 근데 상철님이 받아줘야 그 주제로 오랫동안 얘기하는데 반응이 시원치 않으니까 자꾸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거…서로서로 대화가 티키타카가 되야 재미를 느끼죠 일방적으로 한 사람은 계속 말하고 한 사람은 가만히 있으니 재미없어 보이겠죠 그냥 둘이 대화 스타일이 안 맞는거 같아요
너무 기 빨림..
상대방 얘기 계~속 끊고 본인 얘기 하는 거에 급급한 모습 보고 상철 삔또 상한 것 같은데ㅋㅋ
진짜 솔로나라에서 방송이니까 만나서 어쩔수 없이 얘기하지 소개팅에 저런 여자 나오면 10분도 대화 안하고 쫑낼듯;
정숙이 안타깝다 너무 좋아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자꾸 뚝딱거리다 자꾸 말끊게되고 불협화음.
아무리 신나는 척 해도 상대 반응이 시큰둥 하니 더 오바하게 되고 결국 부자연스러운게 스스로도 느껴지고 마지막엔 과장하고 부풀리는 타입 같다는 소리까지 들으니 꾹꾹 눌르다 데이트 끝나고 들어오니 사람들이 피곤해보인다 기빨렸다 다크서클 생겼다...안좋은 소리 투성 .
결국 다 망친것 같아서 방에서 울고.
자존심은 상하니 울면서도 솔직하게 말도 못하고...
저런 미숙한 순간들 누구나 다 있는건데 방송 보고 자괴감 안느끼셨으면 좋겠다.그리고 주변에 저런 모습들인 사람들이 있어도 다들 서로서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오매 👍
참 그렇네요 정숙이 말도 못하고
속상했겠다
✅초반부 많이들 놓친 상철 기빨림 타임라인.. 내가 비슷한 성격이라 ptsd 옴
0:28 그림 해석 주고받고싶어하는 정숙이한테 맞춰주면서 상철도 자기 해석 꺼내려는데 이걸 또 지 42만원 생색 기회로 삼음.
1:37 정글짐을 아냐는 얼척없는 질문. 대답을 듣기위해 질문을 한게아니라 정글짐 하나에 신난 자기의 소녀같은 모습에 취한 상태라는걸 상철도 느끼고 현타 쫙 왔을거임
1:39 저 너무 신나요에 역시 대답 못하는 상철. 이미 배고픈거 참고 장단맞춰주느라 너무 힘든데 이사람은 혼자 신났구나..싶었을거임ㅠㅋㅋ
2:34 탐험심 강한 장꾸 소녀미 컨셉인거 알겠는데..배고파죽겠는데 뭔 학교를 두개를 들어가보냐 그만좀;;;;;
2:49 "막 야자 튀고.." 이 대화는 조용하기만 해보이는 상철의 또다른면을 엿볼수도 있는 기회였음. 근데 정숙이 "저는~"으로 막아버림ㅋㅋㅋ 심지어 이때 한 얘기가 매력있는 스토리도 아님. 선생님한테 꼬장부린 이야기 ㅋㅋㅋ 상철이랑 상극
3:17 상철이 다시한번 자기얘기 운 띄워보려는데 또 "저는 방해꾼이에요" 지얘기로 짜름ㅋㅋㅋㅋ진짜 징함. 상철 당황했지만 바로 받아줌
3:49 에라잇 1등이었다고 질러버렸는데(정숙 한국에서 인천대입학) 상철이 오!해주니까 자기도 아차+당황스러워서 또 무마 웃음
4:32 또 혼자 신남. 상철 이때쯤에 진짜 힘들엇을듯...대답해줄 마음도 안생기는 상태임 왜냐? 앞에서 계속 정숙이 리액션봇 역할만 햇거든ㅋㅋㅋ 여자는 데이트하는 남자 마음을 살필 생각이 1도 없고 지 텐션 유지하는데만 집중. 해맑고 밝은거라고? 글쎄
이 뒤로는 뭐 설명안해도 ㅋㅋㅋㅋ..
이거 완전 맞는듯 남자들 본인들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되게 좋아하는데ㅜㅜ
저랑 똑같이 느꼈어요ㅜㅜ
내가 봐도 기빨리소 비호감일듯
오완전공감 나도 상철쪽이라그런지 여자너무비호감이더라
여잔데고 공감 ㅜㅜㅜㅜㅜㅜ 왜 상철욕하냐고 저기서 제일 상대 배려한건 상철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맞춰줌 그러니까 상대는 호감도가 올라갔지 ㅜㅜ 나도 맨날 들어주는 역할반 헤서 공감된다
나는 상철이 너무 노잼인거 같아요....너무 축축처짐
텐선도 높고 농담도 잘하고 외국 좋아하는 영철이 잘어울릴꺼같음
정숙은 인터뷰에서 노잼이면 ㅃㅇ 이러더니 상철 개씹노잼인데 왜케 좋아하냐;;
@@피즈-m7l 체형 외모?
노잼 ...
상철님 너무 노잼
정숙님이 상철님 너무 좋아하다보니 진짜 기분 up되어 그런것 같아요
진짜 긴장많이 하셨네요
처음부토 상철은 정숙과 데이트하길 원하지 않았고, 남이 불편한걸 못견뎌하는 정숙한테는 그게 고스란히 느껴졌을거임.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니 데이트 내내 더 신경쓰고 긴장했을거고..
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숙도 조금 과함이 있음 초반에 많이 낮추는 모습이 보이긴했는데 반전을 계속 주고싶어하는 느낌이랄까 강박이 조금 있어보여요 상대방이랑 자신이 추구하는 느낌대로 끌고가고 싶어하는데 뜻대로 잘 안되는 모습.. 우는 이유도 읭
돈은 존나게 쓰고 얻는건 없고 관심있는 사람한테는 괜히 업되서 잘보이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어서 우는거지뭐
이게 정답.. ㅠ
ㅋㅋ 42만원ㅋㅋ
정숙보고 분위기 띄우고 배려하느라 고생했다고 하는데, 사실 배려는 상대방 입장에서 살피는게 진짜 배려이고, ‘분위기 억텐으로라도 끌어올려야겠다’하고 혼자 질주하는 건 의도는 선할지 몰라도 자기중심적인 행동임.. 상철 역시 좀 더 적극적이고 배려있게 행동했다면 ‘정숙씨 그렇게 애쓰지않아도 되요, 편하게 시간 보내다 가요’ 라고 말해줄 수도 있었을 듯.
근데 나도 진짜 많이 먹는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식욕이 뚝 떨어져서 밥이 안 들어감,,
남사친들은 나 개많이 먹는다고 엄청 놀라는데 정작 썸남만 엄청 적게 먹는다고 걱정함ㅋㅌㅋㅋㅋㅋ
22222 초반에 썸 탈때 진짜 입맛이 딱 떨어짐.... 1년 지나면 무아지경 흡입.....
이거네 이거. 너무 설레고 긴장되서 평소만큼 음식이 안넘어가는.. 그러고서
데이트 결과가 안좋으니 숙소가서 울고불고. 순수한 사람이네요
완전공감
이거다! 방송볼땐 이상했는데... 맞아. 나도 미국 피자한판 다 먹는데 초반에 데이트할때 긴장하니까 종잇장같은 고르곤졸라피자 두입도 안들어가더라. 샐러드 두점만 먹어도 배부르고.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해야지
으이그 특히 상철이처럼 센스 없는 사람은 더 모름
우리야 3자 입장에서 보니까 그렇지
이와중에 캐치영식은 역시 캐치가 빠르네
눈치는 있는데 센스가 없는 영식
눈치 ㅈㄴ 빠른데 왜 데이트 나가서는 눈치가 없냐. 여자들이 호감 뚝뚝 떨어지는 말들만 너무 심취해서 연타때림... 요즘 남자인 나에 취한다ㅡ이 느낌임... 근데 그냥 현실에서는 커뮤많이해서 현실연애 모르는 찐따같음
3:23 본인말만 하고 상대방이야기는 1도 안듣네 나같아도 절레절레..
정숙이 왤케 상대방 말끊고 자기얘기만 함...
진짜 대화하기 싫은 타입임
뭔얘길해도 다 자기얘기로 바꿔버림ㅋㅋㅋ
대개얻어먹고 떡볶이?
소고기라도 사야지
정숙이 먹고싶다고 했잖아요ㅋㅋ
정숙이 정한 코스임 ㅋㅋ
@@Rjdkekfkakqktk 정숙은 그냥 교복입었으니 농담식으로 떡볶이사주세요!! ㅋㅋ 이러던데 진짜 떡볶이집을 가냐 전날 대게에 커피까지 얻어먹어놓고 ㅋㅋㅋ
상철 진짜 찌질함
한우 사줄듯ㅋㅋ
정숙님 은근 순수하신듯 .... 진짜 좋아서 저러신거같은데
꼭 그릇넓은 분 만나 예쁨받으실거에요~^^ 아파마세요..♡
정숙의 대화법 : 말끊기, '나'중심
정숙님 보는데 내 모습이 보이네요..
남편도 늘 할말 없는데 너무 억텐하지말라고 종종 그러는데 이유를 알겠어요ㅜㅜ정숙님 힘내세요! 좋은 마음이었다는거 다들 알거에요
떡볶이 하나 사주고 말이 겁나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ㅋㅋ
러시아 양남이랑 동거한 여자랑 데이트 해주는것만해도 어디냐! ㅋㅋㅋㅋ 재미는 양남이랑 결혼은 핸냄이랑? ㅋㅋㅋ 나솔나온 의도부터 의심됨 ㅋㅋㅋ ㄹㅇ
@@_ChrisEvans야 진짜 팩트냐
@@jung-hokim7920 나솔갤 들어가서 념글보셈 ㅋㅋㅋ
정숙이가 말이너무 많음.쓸데없이 많이 웃고.지자랑도 너무 심하고.상대방이 같이 즐거워야되는데 혼자신나서 계속 붕붕떠있으니 기빨리지.숙소에서도 그랬는지 다른 출연자들이 한눈에 알아봄.
핵인정...너무 오바하는면이 있어서 보기안좋음...오바한다고 쓸데없는소릴 너무해댐... 처음 이름표뽑고 앉았을때 영식이가 사탕줬을때도 무슨 덜렁거려서 목에걸릴까봐 걱정이라는둥.. 안해도될 말을 너무 떠들어댐...남말은 제대로안듣고
허언증까진 아닌데 상대방이랑 어느정도 텐션을 맞추는건 필요할듯..ㅠ 너무 혼자 말이 많다보니 안그래도 과묵한 상철입장에선 피곤했을 수 있음. 심지어 이건 방송이라 일부분만 보여지는걸 감안하면..
저 노잼남성상매너 제로 하남자 상철이 먼저 말을 안하니까 정숙이 분위기 띄워볼려고 오버한거잖아. 이 아줌마야
난 정숙님 성격좋아보이고 리스펙하는데 좋아보임 원래 찌질한 애들이 사실을 말해도 잘난척으로 치부함 루저들 ㅎㅎ
내 주변에 이런 여자애 있는데 그 친구도 공부 잘해서 좋은대학교 가서 좋은 직업 가지고 있음...
환경도 말투도 행동도 정말 많이 비슷함...친하게 지내면서 느낀건 배려심이 과하게 많다. 정말 착하다.
좋은 사람이다. 만나면 만날수록 편하다.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부족한 남성분들 나중에 후회할텐데...
좋아서 잘보이고 귀엽고 엉뚱한 느낌으로 어필하고싶은거 같은데 사람봐가면서 해야지ㅜㅜ
상철은 너무 소극적이고 말수도 적고 본인이 데이트를 재밌게 보내고가겠단 의지도 없어보임ㅜㅜ 그래서 정숙님이 조금 과하다싶을정도로 이말저말 많이하다가 뭔말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걍 본의아니게 뚝딱거려진듯.. 그리고 평소엔 잘 먹는사람도 소개팅같이 좀 긴장되거나 편하지않은 상대 앞에서는 식욕이 뚝 떨어지긴함. 허언증이 아니라요 상철님아….
뚝딱거린게 정답임. 먹부심/허언증 이런 식으로 앵글 잡으면 안됨.
@@partdeux992근데그렇게잡네여 이채널ㅋ알만하지 어휴
@@닝닝닝 그래야 사람들이 보니까 그쵸? 근데 저번 주에 공주만들고 이번 주에 ㅁㅊ 여자 만들면 안 돼지. 업앤다운을 피디님이 세게 하시네. 여론 소몰이 하면서 음
말좀 하려고 하면 정숙이 말끊고 자기 할말만 하니까 말을 더 못하는거같던데
@@partdeux992제말이요..ㅠ
누군가를 좋아하면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만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 이야기를 더 들어보세요. 그럼 길이 열림 ㅋㅋ
나는 깨어있고 똑똑하며 능력있지만 순수함을 잃지않고 창의적이며 겸손한 여자라규! 이런 나를 어필하기 위해 끊임없이 말 끊어먹기 시전. 남자는 슬슬 짜증남. 대화가 안통한다 느낌. 밥먹으면서도 정숙이 허세를 보고있으려니 답답하고 짜증. 정숙이는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자신의 속마음과 다른 속이 훤히 보이는 허세 인터뷰를 함. MC들도 절레절레 ㅎㅎ
본인얘기만 하네..내얘기할라치면 끊고 자기얘기로 돌리니깐 그냥 네..네 호응만해야되고 질문생각해야되고 말은 많지만 지루한 타입
완전 동감! 자기위주고 피곤한 스타일
안궁금한데 줄줄이 비엔나소세지처럼 지이야기만함ㅋㅋㅋㅋㅋ...
42만원대게 얻어쳐먹고 떡볶이라니......
정숙님 그냥 분위기
띄우랴고 ㅜ 사람이 너무 착해
재미없음. 착한척 소탈한척 너무함. 솔직하고 진중한면이 안보임
착한 사람은 상대방 말을 다 잘라먹지 않죠
근데 이건 진짜 둘이 안맞는거지 누가 나쁜건 아니다,, 둘이 잘맞으면 이런저런 모습도 그러려니 넘어갔지 걍 안맞는거임
사람 사이에 서로 안맞을때 저렇게 모든게 이상하리만큼 안풀리더라..
서로 안맞으니까 어색함을 풀어보려고 누군가는 아무말대잔치하고, 또 상대는 상대대로 그모습이 맘에 안듦 ㅋㅋㅋㅋ
이런상황이 생기는게 우연인줄알았는데 서로 코드가 안맞는사이에는 저런 요상한 불협화음이 빈번하게 일어남
맞아요!너무알것같음
맞아요 누가 문제인게 아니라 안 맞는거!
미방분 정숙이 보고오니
상철이 이해되네
나 내향형인간인데 초반부터 보면 상철이 정숙 많이 들어주고 맞춰준것같음........ ㅠㅠ어떤 사람들은 핵노잼이라고 매너없다 그러는데 상철 에너지레벨이 걍 낮은거
친구중에 정숙같은 애 있는데 말 진짜 ㅈㄴ많고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얘기 계속하고 딱히 반응 할 거리도 없어서 리액션기계된거마냥 해주긴 하는데 그럼 또 나한테 왤케 딱딱하냐고 찡찡대고 하.... 생각만해도 정신사납고 힘들다
그냥 성향이 안맞는거임 둘이
정숙은 대게에 커피까지 샀는데 떡볶이 세트시키면서 다먹을 수 있냐고 할때부터 싸하더라 둘이 와도 매장가면 보통 세트시키지 않나? 러시아 살다 와서 매워서 못 먹을 수도 있지 그걸 허언증이라니ㄷㄷ 더구나 카메라 찍고 있고 여러가지 앞선 상황에 속안좋으니 먹고 싶은데 못먹을 수도 있는데 그걸 왜 안좋게 얘기하는지.. 텐션 낮을 수도 있고 높을 수도 그걸 뭐라 하는건 아닌데 먹을때 한마디 안하다 급발진 돌아다니기 싫음 주도 해서 까페에 들어가자 하던지 이번 남자들 너무 짜침..
대게 뭐 사달라고 했나? 정숙이가 나대면서 자기가 다 쏜다고 공표했는데😅
대게 얻어먹고 분식 남긴다고 저 딴소리 ㅋㅋㅋㅋㅋ
진짜..전 메뉴 다 시켜줘도 모자를판에...
대게 남긴건 아무렇지않고 분식은 아까워 죽겠지. 안시켜도 될걸 괜히 돈써서 얼마나 아까울까. 에라이 전날 커피값보다 더 안나왔겠다.
쏘렌토할부값 짜친다
저 포인트에서 사주는게 뭐가 중요하다고 ㅋㅋㅋㅋ
성격이 맞는지 안맞는지가 중요한데
진짜 댓글 돼지 짐승 그자체네 ㅋㅋㅋ
그게핀트가아닌듯
누군가 정숙이한테 혼자 말 많이 했죠?라고 물어보네.
다들 정숙이가 일방적으로 말 많이 하는걸 아나보네.
말끝마다 상대방 얘기 안들어주고 저는 저는 저는 저는....ㅡㅡ
안그래도 관심없는 상대가 저러면 속으로 진짜 짜증나고 기 빠질듯.
전날 대게에 커피까지 풀코스로 얻어먹고 떡볶이 주문하는데 다 먹을 수 있냐고 묻다니.. 돈 쓰는게 그리 아깝나 어제 먹은 대게 다리 한쪽도 안되겠고만ㅠㅠ
미방분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기빨린 상철...
상철은 본인이 계산하는 음식을
정숙이 많이 시켜놓고 안먹는게 짜증난거임 . 시킬때부터 다 먹을수 있냐고 물어보는거는 돈이 아까운 사람들이 잘 하는짓.
아닌데,돈을 떠나서 음식 남기는거 자체가 불편해서 물어보는 봐요.
대개 새우도 남아서 싸온거 같은데
그때 정숙이가 다음에 사줄땐 남기지 마세요 농담식으로 했고
얼마나한다고 그 돈 아까워서겠어요?ㅋㅋㅋㅋㅋ그냥 경제관념이 맘에 안든거지
첨부터 다 먹을 수 있냐했을 때 얼마나 잘먹는지 보여준다해놓고 김말이 하나 먹은게 말이 됩니까 ㅋㅋ 음식 낭비 , 돈 낭비죠
@@Rjdkekfkakqktk 싸달라고 하고 숙소와서 데워먹으면됨 술안주로 떡볶이 튀김이 최고지
정숙은 교복 스타일+ 평소 해보고 싶었던 상철과의 해맑고 깨발랄한 데이트. 그 컨셉대로 해보고 싶었던 거임. 무슨 정숙이 애썼니 어쩌
니 하는데, 정숙은 그 상황에 최대한 충실했던 거임. 본인은 그 컨셉에 충실했던건데, 데이트 파트너도 뭔가 심드렁해 보이고; 본인의 행동들에 대해 현타오니까 서럽겠지.
근데 저 상철 그 비싼 대게 처먹고 커피값도 안내고 최소한 리액션도 안하네 아니 무슨 정숙이 적선하러 온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하지않나
둘이 일단 잘 안맞는거긴한데.. 상철님이 정숙님에게 부풀려말하는 타입이라고 한 발언은 너무 심했음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 되지 그걸 상대방 면전에서 하는건 아무리 기빨려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
상철이 허언증이라고 한게 아니고 정숙이 스스로 말한거임 ‘왜요 허언증같애요?’
상철은 그냥 부풀려 말하는 스타일이구나 라고 말함
@@동그라미-t7m ㅇ ㅏ~ 수정해놓을게요 감삼다
상철이가 대책없이 솔직한 사람이라 그런 거 같던데.. 근데 그걸 또 좋게 본 정숙 ㅋㅋㅋ 나도 저런 순진한 직설화법 좋아함 ㅋㅋㅋ...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ㅎㅎ 질리고 기빨리고 힘들어서 마음속 말이 나간듯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내가 딱 상철과네 ㅋㅋㅋ
상철 ㅈ 노잼....
난 자의식과잉 허언느낌나는 정숙같은 남자보단 노잼이어도 평범한 상철같은 남자가 차라리 나을듯...
정숙같은 남자면 ㅜㅜ기엄청 빨릴것같음..
다 본인 성향이랑 맞는 사람이 있는것같아요ㅋㅋ
남이낸 대게값은 안아깝고 내가낸 떡볶이값은 아까운 스타일? 찌질함
대게 사줬으면 기본적으로 소고기 사줘라 떡볶이가 뭐냐 개하남자
ㅇㄱㄹ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거네.
떡볶이에서 걸러라 정숙아~~~
저 회차를 다 보면 커플복이 교복으로 나왔다고 거기에 맞게 분식집 만화방 피씨방으로 데이트 코스 짜는 정숙의 목소리가 나와요~ 거기에 상철이 끌려다닌 모양새네요
정숙이가 떡볶이 먹자고 했다 이하남자야~!!
떡볶이 먹자고해도 진짜 호감있고 예의잇는 남자면 얻어먹은게 얼만데 그래도 고기드시러 가시죠하지 떡볶이 멕이냐?
근데 정숙님이 그렇게 잘못했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어서 들떠서 그런 것 같은데 우리 모두 할법한 실수 아닌가요 바로 어제 대게도 사고 2차로 커피도 사고 짜장면 먹는 출연자들 커피도 챙기고 착한 사람 같은데 너무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해서 맘 아픔.. 배려한답시고 아무말 대잔치 한 것 같은데 욕먹을 정돈 아닌듯
댓글 왜케 화가났어ㅋㅋㅋ둘이 낮에 교복컨셉으로 떡볶이 먹자고한건데 진짜 특이 하시넹
지는 전날 대게+커피 얻어처먹고는 여자한테 분식 남긴다고 꼽주니까 욕먹지
상철 혼자만 잘 먹고
못먹은 정숙에게 따뜻하고 걱정어린 관심이 없어요
디저트로 교복입고 팥빙수나 제과점 빵집도 많이 같던 옛생각이 나네요
정숙이 먹을수 있게 해 줬어야지
힝 나도 저래본적 있어서 이해간다.
나 원래 말 별로 없는데 어색함이 싫어서 막 밝은척 수다쟁이 빙의했다가 이건 내가 아닌데 현타오고....다신 억텐 안해야지.
미방분보니까 상철이도 피곤한게 이해되는데
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철님은 저텐션,정숙님은 고텐션...ㅋㅋ 그러니 상철님은 힘들지...ㅋㅋ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
상철이 너도 대게 남겼잖아.
보면 볼수록 이미지 깎아먹네.
ㅋㅋㅋㅋ 두성아 그래도 상철이가 양녀만나서 동거하진 않았자나~~~ ㅎㅎㅎㅎ 러시아 양남만나는거 숨기는 여자는 상철이 싫어할만하지!
나도 상철이랑 먹다간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그럴듯
정숙 충분히 이해된다
당최 성격맞추기 힘든 꼬장꼬장한 노인네 스탈
러시아 양남이랑 사귀고온 여자라 상철이 본능적으로 그걸 캐치한듯 하네요! 😂😂😂😂 어디 한국 알파남만나서 세탁하려고!
@@_ChrisEvans 본능적으로 널 세탁하고 싶다. 돌아다니면서 이러고 싶니?
님이 외향적이라서 그럴듯.. 내향인 입장에선 정숙그냥 기빨림
말하는데도 안듣고 자꾸 중간에 잘라먹고
극i가 극E를 만나면 저렇게 되더라구요.
중간이 없어서 너무 힘듬😢
이해합니다 텐션 높은사람 정신없는사람 만나면 급피곤해짐.같은말도두번씩하고 조용히있지를 못함
아니 먹고 안먹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자입장에선 뱉는 말과 행동이
다르니 실밍하는거임. 거기다 자기를 과대포장하는 듯한 말들까지 있으니 결이
안맞다 생각함
"이해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난 이해가 안 되는데? 뭘 그렇게 잘 못 했어 정숙이
나 여잔데 매력 없다 정숙
잘되고 싶은 사람과 한정된 시간속에 혼자 애쓰고 업되면서 오히려 마이너스 이미지가 됐던 옛날의 내모습이 겹쳐보이며 나도 너무 속상했음. 하지만 결론은 그건 사랑이 아니더라.. 같은 음식을 먹어도 내가 평소 양대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사람이 진정 내사람이었음 😂
잘 생긴 남자말고 평범한 남자 만나면 되는 건가? 그럼 꼬실 이유가 없으니 맘껏 먹는 거 ㅋㅋ
@@partdeux992?? 잘되고 싶은 남자=잘생긴 남자라는 논리는 뭐지 잘생기면 좋지 잘되고싶은 이유 중 중요한 요소가 되겠네요 근데 너무 이분법적인 댓글
@@김묘묘-u6c 상철이 이번 편에 잘 생긴 편에 속하니까 말한거고. 잘생긴 남자 평범남이 똑같은 조건에 님 좋다하면 평범남 만날건가?
@@partdeux992 방구석 모쏠인거 티 좀 내지마라 에휴
@@user-rl1mw2fp2f 웃기고 있네 ㅋ
좀 그냥 편하게 자연스럽게 ㅠㅠ 행동하면 좋겠어요.. 아니 자꾸 왜 말도안되는 억지텐션으로 이말저말 아무말 대잔치를 하니까 ㅠㅠ 같이 있는 상대방도 덩달아 불편해...ㅠㅠ
허언이 아니라 니가 좋으니까 그런거야
힝 ㅜ마자ㅜㅜㅠ
서로 티키타카가 너무안됨
대화주제도 너무 휙휙바뀌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하는데 정숙혼자 너무들떠서 방방거리고 정신산만함 쉴틈없이 몰아친다해야하나..
보는내가 숨막혀ㅠㅠ
나중에 운것도 오늘 자기자신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울은거 같은데 핑계로 덮을려고 하는게 보임
정숙이 아깝다 에라이 상철님 텐션좀 제발.... 뭔 군바리처럼 행동합니까, 나쏠 나왔으면 남자답게좀 하지ㅜ
그리고 뭐 떡볶이 매워서 잘 못먹을수도 있지
거의 타박하듯이 보는 나도 존나 민망하게,, 연애 성공하려면 좀 속좀 넓히고 여자들에 대한 대화법이나 이해력도 좀 넓힐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숙님 받아주는 마음 넓고 위트있는 남자 만나요 꼭!
좀 생각이 깊고 넓고 다양하고
리밋없는 해외생활 경험이 있는 남자분이 어울려 보입니다
배려심 많은 영철
맞아 그럼먹지마라고하지 왜..넘 차겁네사람이
인간적으로 어제 대게랑 커피까지 얻어 쳐 먹었으면 저 분식 사주면서 되게 눈치 주네 순자랑 안돼서 첨부터 뚜 해놓고선 .. 솔직히 남겨봤자 상철이 니가 얻어먹은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니
다크서클 내려왔어 ㅋㅋㅋ 데프콘님 진짴ㅋㅌㅋ
상철 보자마자 승리같더만 관상쎄헤~
잘 맞는 사람 잘 만났으면 텐션도 맞고 저 여자 부둥부둥 해주는 남자 만나야함 횡설수설해도 아구 그랬졍ㅎㅎ 하고 덤덤하게 받아주는 남자 그러면 환상의짝꿍임
그냥 둘이 안맞고
정숙이는 상철 마음에 들어서 뚝딱거리는데
그걸 모르는 상철은 정숙에 대한 호감도만 떨어짐
과장이야 습관성 거짓말이야 뭐지..? 대게커피쏠때는 그냥 상대가 불편한걸 싫어하는건가 했는데 교복데이트보니 미움받을까봐 두려운건가…?? 잘먹는다 우길때 말끝 계속 흐리고…
눈치 엄청 보는 타입임
저런분은 센스있게 눈치보는거 잘 캐치하는 사람이 어울림
4:31 상철이 교복입고 떡볶기 먹기 했다. 정숙은 상철이 무안할까봐 싫다는 말 못하고 잘 먹는 척 함. 근데 정숙은 억지로 먹을려니 힘 듬. 상철은 대게 얻어 먹고 떡볶기 사 주곤 정숙이 맛있게 못 먹는다고 기분 안 좋음. 상철아 양심 좀 가지고 살아라 대게에 떡볶기가 뭐야 정숙에게 안 부끄럽냐?
대게 얻어먹고 떡볶이 사주면서 타박이라니.
진짜 돈쓰기 아까운가봄.
혼자만 좋았던 데이트란거
사람들 앞에서 알려져서 얼마나 슬프겠어 1순위 상철인데
정숙님 좋은 사람 같아요 ㅠㅠ
자존감낮음 매력없음
정숙님 너무 자기자랑? 심한듯요 ..... 상철은 보통사람인데 그런이야기 들으면 이해나 공감이 어렵죠 나 야자 안해도 1등이고 잘먹고 잘난여자다 . 남녀를 떠나 너무 허세부리면 싫습니다
근데 저남자는 만약 다른 사람 만나서 데이트한다해도
진짜 지루하고 재미 없을듯
사람이 맥아리가 없어보이네
정숙이가 이래저래 애쓰는게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웠습니다..
좀 잘나고 순한여자 나오니까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건수 잡은 것처럼 물어뜯네. 엠씨들도 뭐야 떡볶이 맵기 복불복 심한 거 모름? 생각보다 매워서 잘 못먹겠는데 사준 사람 성의도 있고 호감도 있고 하니까 저러는 걸 왜 그렇게 꼬아봄? 너무 매워서 못먹겠다 인상쓰면서 젓가락 팍 내려놓으면 됨? 정숙은 영호 영철 광수 중 한명이랑 데이트했으면 무난하게 데이트 잘 끝냈을 사람임. 무안주고 수동공격하는 남자랑 짝돼가지고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거 안쓰럽네. 농담조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비릿하게 웃으면서 구라가 심하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깜짝 놀람 정숙도 처음에는 좋게 생각하려고 했지만 오해받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상처받아서 운듯. 엠씨들 반응까지 무슨 연애프로가 아니고 신입여직원 전방위로 텃세 당하는 거 보는 느낌
엠씨들 반응 너무 띠꺼워서 놀램..
진짜 속좁이들...
그룹 갈굼. 피디 지령인 듯.
@@noname-ey4kr 그러게요 앞뒤가 다르다고 하질 않나 말이 심하네
순자는 귀엽다고 엄청 칭찬하더만
나도 정숙 왜 욕먹는지 이해가안감.. 나솔 시청자들 단체로 악귀들린것같애..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횡설수설 했나보지. 배아파서 못먹는 사람한테 입벌구라느니 허언증이라느니 ㅋㅋ 어이가
근데 정숙 너무 본인 얘기만 함 ㅜㅋㅋ재미없는 얘긴데...
저는 텐션 낮은 사람으로서 상철 반응도 이해는 가요.. 초반엔 정숙님이 억텐이라고 알아볼만큼 나름대로는 노력도 함ㅋㅋ 우리야 정숙님이 착한 사람이고 상철님 좋아서 괜히 업된 걸 알지만, 상철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몇번이나 잘 먹는다고 얘기하곤 실제로는 별로 못 먹는 것처럼 보이는데 굳이굳이 그런 말은 왜 하는거지 싶을듯요ㅋㅋ 근데 나는 머릿속으로만 할 생각을 상철은 입 밖으로 말해서 놀람ㅋㅋㅋ 예의상 그런건아니고 걱정돼서라고 해주지 ㅠㅋㅋㅋ
근데 이게 다들 먹는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첫 데이트라 긴장되고 속이 안 좋아서 잘 안 들어가는거까진 이해하겠으나 굳이 저 상황에서 자기 스스로를 부풀려서 말할 필요까진 없었던거 같음 보는 나도 억텐인게 보여서 항마력 딸림 .. 그냥 속이 안 좋아서 조금만 먹을게요 하면 될껄 앞뒤가 1도 안 맞고 먹부심 부리는 애들 중에 잘 먹는 애 1도 못봄 ;
주위에 먹부심 부리는 애들은 그냥 본인이 생각했을 때 기준인거고 찐으로 잘 먹는 애들은 스스로 먹부심 부리지 않아도 주위 친구들이 그냥 알아서 설명해줌 ㅋㅋ ㅋㅋ
난 사람 인성볼때 말을잘들어주는가 경청하는가 그거 제일먼저보는데, 정숙이는 자기이야기만하고 남의말을 안듣고 말도 툭툭 짜르고. 저러면 티키타카도 안되고, 이야기 계속들어줘야되서 엄청 기빨림. 정숙같은 스타일 감당할수잇는 남자 별로업을듯.
상철이 얘기를 아예 안들어줌...나는 상철같은 타입이라 상철이 입장도이해감..그래도 대게얻어먹었으면 떡튀순 답례는 아니지..
@@조보-z1j 정숙이가 코스를 다 짯잔아요. 정숙이 먹고싶다고 그런듯.
@@조보-z1j그러게요 피자에 파스타 샐러드는 쏴야지
외국생활 오래해서 떡볶인 맵잖아
좀더 여잘 연구하셔야 할 거 같아요, 남자라면. 정숙이가 저러는 건,, 긴장해서 쑥쓰러워서, 뭐라도 해야 할 거 같아서,, 그러니까 말이 비면 더 쑥쓰러워서 저러는 것도 있을 거에요. 그리고 상철이랑 데이트하게 된 게 너무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업되서 막 이것저것 하게 되는.. 먹는 것도 상대가 너무 좋으니까 이것저것 같이 먹자고 막 벌여놓고 막상 긴장해서 못 먹고,,, 한마디로 상철이가 너무 좋아서 벌어진 일임 ㅋㅋㅋ... 정숙이 좋은 여자 맞아요. ㅎㅎ. 순진하고 재밌는 아가씨던데!
@@유선아-f7n좋은 여자는 맞는데 대화를 잘 하는 타입은 아닌것 같아요! 여자라면 남자 공부 좀 더 하셔야 할듯요
근데 타이틀이 못 됐다. 사람들의 여론을 호도하네. 먹부심은 무슨. 좋아하는 남자가 사주니까 최대한 많이 먹고 고마워하는 표현을 할려고 하는데 배 아프고 매우니까 그런거지.
연애하수 인간관계 하수
정숙은 텐션도 높고 기운도 넘치고 호기심 많은데(그러니깐 외국도 나가서 도전도 한거고) 상철은 전형적인 소극내향 기운없는 한국인 성격인것같음…걍 누가 나쁘다기보단 둘이 잘 안맞는듯
근데 떡볶이 뭐 좀 못먹은거가지고 자막이랑 방송이 사람을 너무 몰아간다ㅋㅋㅋ운거는 좀 에바이긴했는데 암튼 걍 정숙님 푼수끼가 좀 있으신듯
등수얘기 안했으면 좀 귀여워 보였을수 있는데,, 은근 자기자랑에 자기감정만 취해서 말하는게 들으니. 뭔가에 질린듯,, 나랑 안맞는 사람이구나 생각오 드니 상철은 즐겁지가 않은듯,,
담넘고 야자 안하겠다는 이야기 해놓았는데 상철이 나를 이상한 애로 보면 어쩌지 해서 공부는 잘했고 앞가림은 하는 애였다는거 어필하려고 그러지않았나싶음. 방송에도 나가는건데 담넘고 야자안한다했다 그것만 나갔으면 시청자들은 쟤 날라리였네 돌대가리였네 했을거임. 1등,전교7등 이야기 참 잘 했음.
보는나도 힘듦.왜저래
나보다 심하긴한데 나같네..나는 다행히 대인관계는 잘하는 고지능 adhd인데 저런 면이 있긴해요 길가다가 관심있는거 찾으면 이야기 하다가도 집중도 뺏기고 그러는거.. 고양이나 강아지보면 말이 안들리고 걔네만 보임ㅋㅋㅋ남친은 사랑스럽게 봐주지만 고치고싶음.. 검사받아보세여 맞는거같은데ㅎㅎㅎ
대게 얻어먹고 자긴 1-2만원 분식 사면서 다먹을수있냐? 남긴다고 눈 부라리는 남자 못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