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수들 피지컬이 안 좋아도 150이상 뻥뻥 던지는거 보고 구속은 타고난게 어느정도 있지만 충분히 코칭으로 만들어 질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다만 그만큼 피지컬 좋은 선수에 비해 부상 위험도가 높다죠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희수 코치가 상무에서 좋은 코칭으로 선수들 많이 성장시켰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이래서 자기한테 맞는 그 "폼"이라는게 가장 중요하죠. 원태인이 지명될 당시 가장 높게 평가된 이유중에 하나가 완성된 폼을 가지고있었다는게 가장 큽니다. 이는 타자들도 마찬가지죠. 135 찍는 백정현이 선발을 하는 이유기도하고 사실 구속은 어지간해선 타고난 선수들 아니고선 안오릅니다; 올라봐야 미미한 수준이죠. 결국 중요한 핵심은 "폼"입니다. 사실 구속도 중요하지만 지금 삼성 투수들이 자기한테 맞는 효과적인 폼을 찾아야하는게 숙제인데 영상을 보니까 저도 소름돋았네요 죄다 폼들이;;; 그동안 의식 못했는데 채널주인장님 대단하십니다👍👍
솔직히 제가 동영상 앞부분만 보고 아래에 열받은 댓글 여러개 달았는데 투수들 폼이 다 비슷하다길래 영상 끝까지 다시 봤습니다.언급할 수준에 못 미치지만 저도 야구 해 봤던 사람입니다.딱 잘라서 말하면 저런 투구 폼 구속,변화구의 횡,종 낙폭 다 무시하고 단 기간에 제구가 되는 걸로 착각하는 폼입니다.제구 되네 하고 등판하면 배팅볼 되는거죠.왠만한 팀 타자들이 좋아하는 프리 배팅볼 좀 던진다하는 사람들 다 폼이 극단적 오버스로일겁니다.주욱 죽 존에 매끈하게 가볍게 치기 좋게 직선으로 잘 들어 가거던요. 왜냐하면 팔 각도를 올리면 변동의 폭이 줄어들고 일종의 틀에 갇히게 되는 그런데 원래 몸 전체를 쓰거나 체중을 실어 던지던 투수는 힘이 남아 돕니다(.쓰고 싶어도 못 쓰고 남는 힘.외국인은 힘의 수준이 높아서 덜 써도 관계 없는 듯 ) 제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깔짝 깔짝 던지게 되는 거죠.삼미노님 정체가 뭔지 궁금해집니다? 한마디 덧붙이면 일정 수준이상 되는 선수는 정현욱 코치가 못 건드리고 어린 선수들만 때려 잡은 결과 입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삼성팬입니다. ㅎㅎ 긴 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삼성라이온즈 투수진에 많이 답답함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예전 횡무브먼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시가가 있었는데 지금은 바뀌였죠 결코 횡 무브먼트가 나쁜게 아닌데.. 삼성에서는 수직무브번트의 이점을 살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구 문제도 당연히 있겠죠 ㅎㅎ
삼미노님 같은 분들이 요래저래 많은 정보를 주시고 나름대로 분석을 해주니까 그 옛날 야구 볼 때 보다 훨씬 재미있게 야구 보는 것 같아요. 야구는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또 알아갈수록 재밌잖아요. 영상으로 삼성 투수들 폼 모아놓으니까 진짜 무릎을 탁!치게 되네요. 감사해요~
스탯티즈에서 우리팀 평속을 14년부터 쭉 보면 23년은 아직 시즌 초반임을 감안하면 낮지 않습니다. (물론 타팀에 비해 낮은 것은 맞다...) 문제는 삼미노님이 말하신것처럼 너무 똑같은 폼을 강요(?) 하는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구단 내부사정이라 우리 팬들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육성의 문제도 있지만 애초에 신인지명에도 원인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삼성이 이 근래 상위순번 투수지명을 보면 하드웨어는 좋으나 다듬어지지 않은 투수와 하드웨어는 부족하지만 안정감이 있는 투수가 있다면 후자를 택한 경우가 많죠. 허윤동,이승민,김태우 등 140km도 못 찍던 투수를 2라운드라는 꽤 상위순번으로 지명했죠. 또 예전 양창섭과 이승헌이라는 선택지가 있을때 체격과 구속이 좋으나 다소 거칠고 불안한 이승헌보다 경험치가 많고 안정적인 투구를 하는 양창섭을 지명한 것으로 보나 삼성의 신인지명 방침은 구속보단 안정된 제구력에 맞춰져 있었어요. 이호성도 좋은 선수이나 성장이 정체된 경향이 있어 대부분 2라운드에나 지명될거라 예상했으나 삼성이 1라에 지명했죠. 시작점인 떡잎에서 부터 상황이 이런데 내부육성의 문제로만 보긴 힘들듯 합니다.
@@SamMeNowV9 음. 키가 190이 넘어도 130킬로를 찍던 투수가 갑자기 프로 왔다고 150킬로 찍는다는건 무척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김태우는 그냥 하드웨어만 좋은 투수죠. 그 하드웨어로 직구가 130킬로대인데.ㅎ 예시를 든 선수들이 그나마 강속구를 던질만한 투수긴 한데 타팀 강속구계보에 비하면 빈약하기 그지 없어 보이네요.
LG 박명근 쪼매난 투수가 150 가까이 시원하게 때리는거 보니 너무 부럽더구만요..황동재,노승호,우승현...등등등 전부 배에 미쉐린 타이어 걸치고 팔로만 깔짝 깔짝.제가 올 겨울 내내 라이온즈 관련 여러 채널에 정현욱 코치랑 삼성 어린 투수들 소꼽놀이 하는 걸 보고 징징대고 다녔는데 결국 이런 꼴을 보네요.
ㅎㅎ 동영상을 보면 팔의 각도 문제가 아니고 대체 훈련들을 한 것인지... 체중 이동 없고 전부 내야 출신들인지... 팔로만 공을... 그것도 뿌리지 못하고 밀어서 던지니 무게감도 없고, 부상 위험은 높고, 공 조금만 던져도 바로 체력 떨어질 거고, 컨트롤은 당연히 안될거고, 변화구야 말해봐야.... 전부 공 놓고 런닝하고 샤도우부터.... 수준들이 이러니... 거의 50년을 야구 팬하다가 올해를 기점으로 포기 팔의 각도는 당연히 오버핸드가 가장 유리(공에 몸 무게를 싣는 부분, 위에서 내리 꽂기 때문에 타자의 입장에서는 안보이다가 갑자기 보이는 효과 등등)하나 문제는 어깨의 구조상 허리를 더 꺽어서 던져야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데 이는 다시 허리의 부상으로.... 물론 오버 핸드의 경우 떨어지는 변화구에 유리 그래서 그 보완책?으로 쓰리쿼터 형태를 많이들 쓰는데 가장 문제는 없으나 공의 위력은 확실히 반감. 그리고 변화구들도 주로 옆으로 흐르는 방향 서현이 같은 경우는 그 보다 어깨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사이드를 쓰는데 팔의 회전 각도상 결국 흐르는 형태의 변화구를 위주로... 랜디 존스도... 아무튼... 요즘 투수들은 하체가 너무 부실. 체중을 넘겨주지 못하니....
삼성이랑 kt는 구속보다 제구를 중시하고.... 적당히 써먹을 투수를 좋아해요.. 감독의 성향이랄까..... 소형준.. 원태인이 딱 좋은 선례죠.. 애초 그런 용도로 뽑았고. 한화는 그래도 외인감독이니 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동주.. 김서현이 기대되죠.. 삼성이나 kt 지명됐으면.. 결국 140 초중반 제구되는 투수로 키웠을듯.
정현욱과 권오준은 멘탈 코치나 트레이닝 파트 해야 할 사람들입니다.아니네 투수를 전부 돼지로 만들어 놨는데 트레이닝은 무슨 트레이닝! 삼성 순혈주의의 폐단을 정확하게 확인 시켜주고 있습니다.제가 이 채널 어떤 동영상에 20명 넘는 삼성 코치진중 타 구단 출신이 단 2명인데 이건 겉으로 봐도 상당한 문제점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다른 채널 일수도 있습니다.)어떻게든 변해야 됩니다.그런데 라이온즈만의 문제가 아니라 변화가 더 어려워 보입니다.삼성 야구,축구,남여 농구,배구 전 종목에 걸친 판박이 같은 문제입니다.축구는 개막이후 무승 2무5패로 이제 4월인데 감독 경질된 상황입니다.야구는 "삼성 출신 스타 박진만.감독 시켜줬으니 알아서 잘 해봐" 이런 분위기.즉 제일기획이 문제이고 라이온즈로 치면 홍단장을 위시한 프런트가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봐야죠. 야구도 모르는 프런트인데 모 기업은 짜잘하고 속 좁은 광고판에서 굴러 먹는 제일 기획.짜증 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야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구속이 얼마나 나오냐보다 원하는공을 원하는곳에 넣을수 있느냐를 더 중요시 하는 경향이 클수밖에 없음 그래서 미국처럼 공이 빠르면 그어떤 폼으로 던져도 그냥 두는게 아니고 제구가 안되면 일본처럼 구속내려서 제구잡고 다시 점차 늘리는 방식을 많이씀 그리고 본인의 주구종이 뭐냐에 따라서도 팔각도가 달라진다고 봄 일반적으로 구속은 쓰리쿼터가 제일 잘나오긴 하는데 대부분 전형적인 직구-슬라이더 위주가 되는데 횡슬라이더의 무브먼트가 더 잘나오기 때문에 그럼 그리고 각동님이 팔각도를 괜히 강조한게 아님 타점이 높은 투수가 종으로 떨어지는 구종을 던지면 야구의 룰과 사람의 신체구조 상 공을 선이 아닌 점으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컨택이 더힘든게 당연함 선동렬은 투수는 완벽하게 컨트롤 할수있는 3가지 변화구와 140중반대의 직구가 있으면 그 어떤타자도 상대할 수 있다고 했고 그걸 류현진이 메이저에서도 보여줬음 애초에 할수 있는거랑 하고싶은거의 차이라고봄 우리 소수 엘리트스포츠의 장점도 있겠지만 미국은 피지컬이 일반적으로 넘사고 일본은 국민스포츠에 생활 체육이라 어딜가도 크고 작은 야구장이 있고 보면 항상 아이들이 야구를 하고 있는데 지들끼리 하는게 아니라 거의 누군가 어른이 가르쳐 주고 있음 이렇게 접근이 쉽게 해놓으니 그만큼 많은 사람이 접하고 재능있는 인제가 많이 나오는거지 우리 체계에서는 분명 거기서 부터도 한계가 있다고봄
@@SamMeNowV9 바뀌었다가?? 발전한 투구 메커니즘에 그걸 그만큼 잘 써먹는 구속제구 다 되는 인재가 많은겁니다 오타니도 니혼햄때 170을 던지겠다고 했지만 코치들에게 들은건 제구나 잡아라 였죠 지도자들의 방식이 바뀐게 아니라 발전해가는 기술도 그걸 써먹을수 있는 인재가 많으냐 적으나 차일뿐 일단 인구부터 두배차이고
통상 팔각도를 낮출수록 무브먼트를 높이면서 구속을 희생한다고 봅니다. 물론 팔각도가 내려간다고 무조건 구속이 내려가진 않습니다. 투구 매커니즘은 단순히 팔 각도로만 볼 것이 아니라, 팔각도를 내리면서 생기는 다양한 전후동작을 같이 보아야 합니다. 즉, 팔각도를 내리거나 올리면서 와인드업, 트랜지션, 키킹, 투구 후속동작 등 많은 부분이 바뀔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팔각도 변화에 따른 구속 증감은 몇가지 표본을 통해 볼때는 절대적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보다 더 복합적인 문제가 뒤에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50의 강속구를 던져 삼성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받던 최충연이 드디어 1군무대에서 선을 보이던 날..중간계투로 올라온 최충연이 힘껏 공을 던졌다..연이어 있는 힘을 다해 공을 던졌다..전광판에 찍힌 구속은 140초중반대..관중이나 시청자들 모두 어리둥절..150넘는 파이어볼러라던데??? 마침 중계 카메라에 류중일이 김태한수코에게 뭔가를 발하는 장면이 포착된다..입모양으로 유추해보면 이런말한것같다...구속이 왜 저래? ...라고..갑자기 생각나네요
팔각도를 내리면이라고 표현하는 건 좀 어폐가 있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파이어볼러들이 스리쿼터에 가까운 팔각도를 내는 건 그냥 구속이 남아서 구속을 팔아 체력을 사는 행위를 하는 거죠. 정확히 말하면 팔을 드는 행위때 오히려 구속이 느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하죠. 중력을 더 이용하는 방식인데요. 반대로 사이드 암 선수가 스리쿼터로 올리면서 구속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구요.
몸과 이루는 각도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원태인 선수가 인터뷰에서 정확히 얘기를 하였죠.. 중력보다 피칭에서 다 큰 힘으로 작용하는 것은 몸의 회전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을 기운채로 수직인 팔각도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구속이 더 잘나옵니다. 낭만을 던진 린스컴도 몸을 최대한 기울인채 극단적인 오버스로 던집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존재합니다.
@@SamMeNowV9 몸과 이루는 각도란 뜻을 저는 머리와 손의 거리(?)라 생각합니다. 머리와 손이 가깝다는 느낌일 수록 제구가 편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까지 공을 던질때 머리가 덜 흔들리거나 몸이 획 돌아가는 걸 잡아주기 쉽기때문입니다. 저는 이걸 머리가 서있다고 표현하는데 / 각도가 커진다 즉 사진에서 머리가 눕는 느낌을 주는 경우 강한 공을 뿌리지만 릴리즈포인트가 왔다 갔다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클래스가 높을 수록 일정해진다고 생각하구요 / 예전의 이혜천선수와 sk이승호선수의 차이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예시중에서 곽빈선수보다는 박신지 선수가 더 어울려보이네요
@@SamMeNowV9 i.ytimg.com/vi/mTnRt0RTG5Y/maxresdefault.jpg 곽빈선수의 정면 사진입니다. 고개가 서있어서 각도가 좁다고 생각됩니다. 별개로 제 생각인데 투구폼 교정과 육성도 문제라 할 수 있는데 / 삼성스카우트쪽에서 이런류의 선수를 선호한다라는 생각을 한 적있습니다. 원태인부터 시작해서 전부 150이상보다는 준수한 피지컬에 147~8 정도를 몇 번찍은 선수들이 꽤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읍읍이 떠오르네요 / 물론 풀 자체가 한정적이라 다른 선택지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 잘보고 있습니다 많이 공감하는 생각도 많고 오 이걸 이렇게 설명하네 하는 영상도 있어서 항상 새롭습니다 더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공던지는 폼을 보면 허리코어 근육을 사용못함. 좌승현은 틸팅이 너무 심함. 그래서 컨트롤도 없고, 그나마 최충현이 괜찮았는데. 요즘 삼성투수들 공던지는것 보면 공던지고 자연스럽게 반대편 발이 올라가야하는데. 폼으로 그냥 올리는 느낌. 이재익인가 얘가 제일 심하고 다들 그렇게 던짐. 무조건 문동주 폼으로 던져야 함.
@@001-m2p 엘지팬입니다 2년전만 해도 삼성팀의 장점은 젊은 불팬들의 강력한 불팬이였던거 같은데 요즘 불팬들 140 정도 선수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이승현의 구속은 몸에 문제있나 라고 의심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엘지도 김윤식이나 이정용 정우영 처럼 젊은 투수들 구속 하락이 걱정입니다 이번에 코치스태프가 바뀌면서 폼 건든거 같은데 정말 잘하는 선수 망치는 코치는 다른일 해야합니다
허삼영이 팀을 다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구단에서 잡일하던 잡부를 감독을 시켜놓으니, 자신의 자리에 위협이 될, 저 보다 더 잘난 코치를 밑에 둘 수가 없죠. 하물며 투수코치는 말할 거 없죠... 허삼영이 무려 1군 통산 2이닝의 투수 출신이니 말이죠... 선발은 키우는 게 아니라 타고나는 것이라 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몇년을 바닥을 기어가며 모은 투수 유망주 중에 쓸만한 중간 투수를 하나 못 만든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나마 데뷔시즌에 자신만만하게 던지던 좌승현조차 하나도 성장하지 않았더군요.... 그런데도 JY는 허수아비 허삼영을 감독시켰던 홍준학을 연임시켰더군요.... 도대체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이딴 팀에...
진짜 문제는 2군입니다.. 2군 수준은 한마디로 처참하더군요. 만년 유망주들은 이유가 보였고 박세웅 김서현 등 시범경기때 봤던 투수들도 있던데 정말 심각하더군요.
전 오히려 어린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좋게 봅니다. 점점 성장하는거죠 ㅎㅎ
아기사자 투수들 응원합니다 ~♡
@@SamMeNowV9 성장하면 좋은데 성장 안하믄?
@@happyforever-lf5rb 유망주에서 노망주로 탈바꿈
과학적으로 벤조이스 김서현 투구폼이 가장 빠른구속을 낸다고 이미 결과가있는데 아직도 탑에서 던지는걸 강요하는 팀이라니 10년전에 150넘는 강속구투수들 140으로 제구부터 잡아야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때 보는거같네요
ㅎㅎㅎ... 오버스로가 가장 강하다는 것은 이제 아니죠.. 알칸타라, 디그롬 등 팔 각도가 낮죠
팔각도 올리면 수평제구 안정과 스플릿 감소라는 이점이 있긴 함
150을 던져도 스트라이크를 못 던지면 아무짝에 소용없다는 의견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리즈)
그래도 속구인가보군요
저는 제구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저정도로 구속 떨어진건 좀
@@jao2022 반대로 보면 제구가 별로여도 구속이 빠르면 리즈급 성적을 찍는 거임 ㅋㅌㅌㅋㅋ
작년 시즌에 선수들 구속이 죄다 떨어졌길래 황두성 탓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 생각은 지금도 가지고 있구요. 2021년 시즌엔 140 후반을 던지던 투수들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22년 시즌에 죄다 140초반을 던지더라구요.
일본선수들 피지컬이 안 좋아도 150이상 뻥뻥 던지는거 보고 구속은 타고난게 어느정도 있지만 충분히 코칭으로 만들어 질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다만 그만큼 피지컬 좋은 선수에 비해 부상 위험도가 높다죠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희수 코치가 상무에서 좋은 코칭으로 선수들 많이 성장시켰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허윤동 선수의 경우 147~148 던질때의 팔각도랑 이번 시즌의 팔각도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꾸준히 구속이 상승하던 선수가 갑자기 138클럽이 되버리니
허윤동 선수는 머리 고정하려다 밸런스가 잠시 흔들렸을 수도 있어요 허윤동 선수의 숙제라
허윤동은 데뷔때부터 140은 거의 안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허윤동이 137~138인데 착각 하셨나봐요
허윤동은 삼성 데뷔 시즌 때도 140 넘은 적 없는데요..참고로 삼팬 입니다..유신고 시절 때도 140이상 넘게 나온적 간혹 있긴 했어도 크게 없었던 걸로 알아요..
진짜 미스테리는 좌승현임 데뷔 때 김현수에게 150을 뻥뻥 꽂아넣던 파이어볼은 어디가고 그 다음부터 퐁당퐁당 하더니 다음부턴 145는 커녕....
투구폼의 문제라기 보다는 원래 오버로 꽂아넣던 선수라서 더 미스테리
이래서 자기한테 맞는 그 "폼"이라는게 가장 중요하죠. 원태인이 지명될 당시 가장 높게 평가된 이유중에 하나가 완성된 폼을 가지고있었다는게 가장 큽니다. 이는 타자들도 마찬가지죠. 135 찍는 백정현이 선발을 하는 이유기도하고 사실 구속은 어지간해선 타고난 선수들 아니고선 안오릅니다; 올라봐야 미미한 수준이죠. 결국 중요한 핵심은 "폼"입니다. 사실 구속도 중요하지만 지금 삼성 투수들이 자기한테 맞는 효과적인 폼을 찾아야하는게 숙제인데 영상을 보니까 저도 소름돋았네요 죄다 폼들이;;; 그동안 의식 못했는데 채널주인장님 대단하십니다👍👍
현대 야구에서 제구보다 구속올리는게 쉽습니다. 그만큼 장비다 좋아졌죠 ㅎㅎ
삼성에서도 시원한 강속구 투수 나왔으면
솔직히 제가 동영상 앞부분만 보고 아래에 열받은 댓글 여러개 달았는데 투수들 폼이 다 비슷하다길래 영상 끝까지 다시 봤습니다.언급할 수준에 못 미치지만 저도 야구 해 봤던 사람입니다.딱 잘라서 말하면 저런 투구 폼 구속,변화구의 횡,종 낙폭 다 무시하고 단 기간에 제구가 되는 걸로 착각하는 폼입니다.제구 되네 하고 등판하면 배팅볼 되는거죠.왠만한 팀 타자들이 좋아하는 프리 배팅볼 좀 던진다하는 사람들 다 폼이 극단적 오버스로일겁니다.주욱 죽 존에 매끈하게 가볍게 치기 좋게 직선으로 잘 들어 가거던요.
왜냐하면 팔 각도를 올리면 변동의 폭이 줄어들고 일종의 틀에 갇히게 되는 그런데 원래 몸 전체를 쓰거나 체중을 실어 던지던 투수는 힘이 남아 돕니다(.쓰고 싶어도 못 쓰고 남는 힘.외국인은 힘의 수준이 높아서 덜 써도 관계 없는 듯 )
제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깔짝 깔짝 던지게 되는 거죠.삼미노님 정체가 뭔지 궁금해집니다?
한마디 덧붙이면 일정 수준이상 되는 선수는 정현욱 코치가 못 건드리고 어린 선수들만 때려 잡은 결과 입니다.
@@SamMeNowV9 스트라잌존 밖으로 아무데나 무지성으로 던져서 150넘는 빠른공이라면요 ㅎㅎ
저는 그냥 평범한 삼성팬입니다. ㅎㅎ
긴 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삼성라이온즈 투수진에 많이 답답함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예전 횡무브먼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시가가 있었는데 지금은 바뀌였죠
결코 횡 무브먼트가 나쁜게 아닌데.. 삼성에서는 수직무브번트의 이점을 살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구 문제도 당연히 있겠죠 ㅎㅎ
@@대성산-t1k ㅋㅋㅋㅋ진짜 ㅈㄴ 와닿네 딱 베팅볼 잘던지는 선수들 폼임 베팅볼 던지는 사람이 팔각도 요리조리 해서 이상하게 던지면 팀고참들한테 욕 엄청나게 먹죠
삼미노님 같은 분들이 요래저래 많은 정보를 주시고 나름대로 분석을 해주니까 그 옛날 야구 볼 때 보다 훨씬 재미있게 야구 보는 것 같아요. 야구는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또 알아갈수록 재밌잖아요. 영상으로 삼성 투수들 폼 모아놓으니까 진짜 무릎을 탁!치게 되네요. 감사해요~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멋진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삼성라이온즈 찐팬인듯 합니다. 👍👍👍
분석력 좋아용~♡
원태인은 구속 올리려고 팔각도 내리고 투구했다가 지난 경기 살짝 올렸다고 하네요. 선수마다의 폼이 있는데 코치 감독들이 티칭을 하니 선수들도 헷갈릴겁니다. 최충연도 수없이 폼을 건드려놨고 롯데 윤성빈도 마찬가지네요.
윤성빈의 경우 신장에 문제도 있다 생각합니다. 너무 키가크죠... 선수마다 폼 존중한다 생각합니다. 홍무원 홍승원은 목적픽도 있다고 봅니다.
던지는 선수가 어떤 구종을 주로 던지는지도 중요한거 같아요 상하 무브먼트가 좋은 구종을 던지는 투수들은 팔각도를 올려도 좋지만 좌우 무브먼트가 좋은 구종을 던진다면 오히려 팔각도를 내려도 좋을텐데요..
맞습니다. 좌승현 선수 커브는 높은 팔각도에서 나오는 장점이죠 ㅎㅎ
공감가는글 ㄱㅅ합니다
ㅋㅋㅋㅋ 2군 투수들 폼 보니깐 진짜 한결같이 찍어내는 공장같네
그런감이 없지않아 있죠
좌승현 이당❤ 넘좋아~ 저는 갠적으로 투수는 공이 느려도 스트라이크(제구) 가 되는 투수가 최고라고 생각됨~
좌승은 좌완치고 공이 빠른 편이죠 ㅎㅎ
투수는 코치가 문제인거 확실합니다. 사람마다 최고치를 끌어낼수 있는 타점과 폼과 스타일은 다 다르다고 봅니다. 키움이 육성은 짱인듯 합니다
스탯티즈에서 우리팀 평속을 14년부터 쭉 보면 23년은 아직 시즌 초반임을 감안하면 낮지 않습니다. (물론 타팀에 비해 낮은 것은 맞다...)
문제는 삼미노님이 말하신것처럼 너무 똑같은 폼을 강요(?) 하는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구단 내부사정이라 우리 팬들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측정장비와 코칭의 발전 덕분에 리그 전체적으로 평균구속이 올라갔습니다.
그 상황에서 삼성은 계속 하위권이죠..
근데 의외로 작년보면 150km 이상 던지는 투수는 많은 편입니다. ㅎㅎ
육성의 문제도 있지만 애초에 신인지명에도 원인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삼성이 이 근래 상위순번 투수지명을 보면 하드웨어는 좋으나 다듬어지지 않은 투수와 하드웨어는 부족하지만 안정감이 있는 투수가 있다면 후자를 택한 경우가 많죠. 허윤동,이승민,김태우 등 140km도 못 찍던 투수를 2라운드라는 꽤 상위순번으로 지명했죠. 또 예전 양창섭과 이승헌이라는 선택지가 있을때 체격과 구속이 좋으나 다소 거칠고 불안한 이승헌보다 경험치가 많고 안정적인 투구를 하는 양창섭을 지명한 것으로 보나 삼성의 신인지명 방침은 구속보단 안정된 제구력에 맞춰져 있었어요. 이호성도 좋은 선수이나 성장이 정체된 경향이 있어 대부분 2라운드에나 지명될거라 예상했으나 삼성이 1라에 지명했죠. 시작점인 떡잎에서 부터 상황이 이런데 내부육성의 문제로만 보긴 힘들듯 합니다.
김태우 장지훈 황동재 홍승원 홍무원 신정환 하드웨어 픽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SamMeNowV9 음. 키가 190이 넘어도 130킬로를 찍던 투수가 갑자기 프로 왔다고 150킬로 찍는다는건 무척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김태우는 그냥 하드웨어만 좋은 투수죠. 그 하드웨어로 직구가 130킬로대인데.ㅎ 예시를 든 선수들이 그나마 강속구를 던질만한 투수긴 한데 타팀 강속구계보에 비하면 빈약하기 그지 없어 보이네요.
이름이 말이 더 합리적이네~
아무래도 사람의 신체 구조상 쓰리쿼터 즈음이 가장 편한 각도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극단적인 오버핸드가 맞는 선수도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영상에서도 나왔듯 선수가 불편하든 편하든 죄다 팔각도를 높혀대기에 던지기 불편하여 구속이 안나오지 않나 싶네요
본인에 맞는 투구폼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타점높은 위에서 찍어내리는 투구폼이 위력적이긴합니다
구속이 느리면 제구나 무브먼트가 뒷받침되야 하는데 느린구속에 볼질까지함. 장점이 뭔지 모르겠음
궁금증을 풀어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저는 엘지트윈스 팬입니다.
유튜브 운영자분이 너무 잘해서 구독하고 종종 시청합니다.
오늘 크보야구부장에서 다시 이야기 나왔는데
스카우트 파트가 문제인지?
육성파트가 문제인지??
.....
라팍 구속안나오는거 ㅇㅈ 근데
라팍에서 경기하는 원정팀 투수들과도 3키로씩 빠지는건 뭐라설명할건지... 구장시스템차이탓이 라곤 하면 안됬지않나
그리고 좋은말씀하셨는데 투구폼 다똑같이 만든다는거 각선수마다 맞는 투구폼이있는데 이팀은 다똑같이 만드는거같음
물론 그렇게해서 성공하는 선수 한두명이야 나오겠지 하지만 알아야하는게 시험에서도 한번호로 찍어도 0점은 안나온다
LG 박명근 쪼매난 투수가 150 가까이 시원하게 때리는거 보니 너무 부럽더구만요..황동재,노승호,우승현...등등등 전부 배에 미쉐린 타이어 걸치고 팔로만 깔짝 깔짝.제가 올 겨울 내내 라이온즈 관련 여러 채널에 정현욱 코치랑 삼성 어린 투수들 소꼽놀이 하는 걸 보고 징징대고 다녔는데 결국 이런 꼴을 보네요.
라팍 전광판 구속으로 사실 손해보는 것은 원태인 좌승현 문용익 뷰캐넌 이호성 이런 선수죠 ㅎㅎ
됐
@@난나-x7b 어쩌라고
투수들 팔 그림만 모아서 보니 더 이해가 잘 되네요.
선수들입장에선 겜나갈라면 코치가 티칭하는걸 거부할순 없을듯..
그건 아니고 저 투구폼이 나쁜 것은 아니네요 ㅎㅎ
@@SamMeNowV9 이쁘기는 하죠.
ㅎㅎ 동영상을 보면 팔의 각도 문제가 아니고 대체 훈련들을
한 것인지... 체중 이동 없고 전부 내야 출신들인지... 팔로만
공을... 그것도 뿌리지 못하고 밀어서 던지니 무게감도 없고,
부상 위험은 높고, 공 조금만 던져도 바로 체력 떨어질 거고,
컨트롤은 당연히 안될거고, 변화구야 말해봐야....
전부 공 놓고 런닝하고 샤도우부터.... 수준들이 이러니...
거의 50년을 야구 팬하다가 올해를 기점으로 포기
팔의 각도는 당연히 오버핸드가 가장 유리(공에 몸 무게를
싣는 부분, 위에서 내리 꽂기 때문에 타자의 입장에서는
안보이다가 갑자기 보이는 효과 등등)하나 문제는 어깨의
구조상 허리를 더 꺽어서 던져야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데
이는 다시 허리의 부상으로.... 물론 오버 핸드의 경우 떨어지는
변화구에 유리
그래서 그 보완책?으로 쓰리쿼터 형태를 많이들 쓰는데
가장 문제는 없으나 공의 위력은 확실히 반감. 그리고
변화구들도 주로 옆으로 흐르는 방향
서현이 같은 경우는 그 보다 어깨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사이드를 쓰는데 팔의 회전 각도상
결국 흐르는 형태의 변화구를 위주로... 랜디 존스도...
아무튼... 요즘 투수들은 하체가 너무 부실. 체중을
넘겨주지 못하니....
쓰리쿼터가 공의 위력을 반감시키는 것은 최근에는 많이 부정되고 있는 이론입니다.
메이저리그 지금 160 뿌리는 선수들 보면 대부분 팔각도가 낮아졌습니다.
두산 곽빈도 팔 각도를 내리면서 구위가 상승되었고 이 부분은 원태인 선수 인터뷰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결국하는얘기가 요즘투수들은 하체가부실ㅋㅋㅋ그냥 투구폼의 절대기준이 없어진 거임 김진욱처럼 옛날폼으로 던지는 유망주도 있고 아닌 선수도 있고
삼성이랑 kt는 구속보다 제구를
중시하고.... 적당히 써먹을 투수를
좋아해요.. 감독의 성향이랄까.....
소형준.. 원태인이 딱 좋은 선례죠..
애초 그런 용도로 뽑았고.
한화는 그래도 외인감독이니 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동주.. 김서현이
기대되죠..
삼성이나 kt 지명됐으면.. 결국 140 초중반
제구되는 투수로 키웠을듯.
느릴거면 차라리 유희관 처럼 재구 아티스트가 되던가
변화구가 흑마구던가 그런거라도 있어야 되는데
별거 없는데 구속마저 느리니 답이 없는거죠.
솔직히 말하자면 구속도 중요한건 맞지만 제구랑 구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팀 투수들이 제구랑 구위는 나쁘지 않기때문에 충분히 성장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150km넘는공을 한번 보고싶네요... 저희팀에도 150km넘게 던지는 투수보고싶습니다
넵 맞습니다. ㅎㅎ
제구도 중요하지만 솔직히138짜리 직구는..그렇다고 제구가 유희관급도 안되고...희망이 없어보임 답답함
@@Thebest-lp9vx 백정현 보세요 일시적일수 있지만 구속 안나와도 핀포인트 제구 잘 들어가면 못침
@@WOHYO-cs6qp 백정현이 잘합니까? 구속줄여서 제구 맞추면 그게 프로입니까? 다른 팀들은 어떻게 구속 안떨구면서도 제구를 잡을까요? 지금 순위에 만족하시면 지금대로 하시면 됩니다
백쇼 한시즌 반짝하고 나락갔구만..
키움 구장 광고퍈도 "팔각도"를 얘기하더군요 ㅋㅋ
그랬나요?? ㅋㅋㅋ
이게 무시할수 없는게 엘지도 몇년전에.죄다 구속저하 경험이 있음. 코칭스텝이 뭔가를 건드린게.확실
졍현욱이 진짜 공부 안하는구나 싶었음 전부 자기 폼으로 쳐 바꾸고 제구도 안됨 정현욱 암 그 자체임
정현욱과 권오준은 멘탈 코치나 트레이닝 파트 해야 할 사람들입니다.아니네 투수를 전부 돼지로 만들어 놨는데 트레이닝은 무슨 트레이닝!
삼성 순혈주의의 폐단을 정확하게 확인 시켜주고 있습니다.제가 이 채널 어떤 동영상에 20명 넘는 삼성 코치진중 타 구단 출신이 단 2명인데 이건 겉으로 봐도 상당한 문제점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다른 채널 일수도 있습니다.)어떻게든 변해야 됩니다.그런데 라이온즈만의 문제가 아니라 변화가 더 어려워 보입니다.삼성 야구,축구,남여 농구,배구 전 종목에 걸친 판박이 같은 문제입니다.축구는 개막이후 무승 2무5패로 이제 4월인데 감독 경질된 상황입니다.야구는 "삼성 출신 스타 박진만.감독 시켜줬으니 알아서 잘 해봐" 이런 분위기.즉 제일기획이 문제이고 라이온즈로 치면 홍단장을 위시한 프런트가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봐야죠. 야구도 모르는 프런트인데 모 기업은 짜잘하고 속 좁은 광고판에서 굴러 먹는 제일 기획.짜증 납니다.
그런 것은 아닐 것 입니다. ㅎㅎ
우리나라는 일본야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구속이 얼마나 나오냐보다 원하는공을 원하는곳에 넣을수 있느냐를 더 중요시 하는 경향이 클수밖에 없음 그래서 미국처럼 공이 빠르면 그어떤 폼으로 던져도 그냥 두는게 아니고 제구가 안되면 일본처럼 구속내려서 제구잡고 다시 점차 늘리는 방식을 많이씀 그리고 본인의 주구종이 뭐냐에 따라서도 팔각도가 달라진다고 봄 일반적으로 구속은 쓰리쿼터가 제일 잘나오긴 하는데 대부분 전형적인 직구-슬라이더 위주가 되는데 횡슬라이더의 무브먼트가 더 잘나오기 때문에 그럼 그리고 각동님이 팔각도를 괜히 강조한게 아님 타점이 높은 투수가 종으로 떨어지는 구종을 던지면 야구의 룰과 사람의 신체구조 상 공을 선이 아닌 점으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컨택이 더힘든게 당연함 선동렬은 투수는 완벽하게 컨트롤 할수있는 3가지 변화구와 140중반대의 직구가 있으면 그 어떤타자도 상대할 수 있다고 했고 그걸 류현진이 메이저에서도 보여줬음 애초에 할수 있는거랑 하고싶은거의 차이라고봄 우리 소수 엘리트스포츠의 장점도 있겠지만 미국은 피지컬이 일반적으로 넘사고 일본은 국민스포츠에 생활 체육이라 어딜가도 크고 작은 야구장이 있고 보면 항상 아이들이 야구를 하고 있는데 지들끼리 하는게 아니라 거의 누군가 어른이 가르쳐 주고 있음 이렇게 접근이 쉽게 해놓으니 그만큼 많은 사람이 접하고 재능있는 인제가 많이 나오는거지 우리 체계에서는 분명 거기서 부터도 한계가 있다고봄
근데 일본도 많이 바뀌었죠.. 물론 인프라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SamMeNowV9 바뀌었다가?? 발전한 투구 메커니즘에 그걸 그만큼 잘 써먹는 구속제구 다 되는 인재가 많은겁니다 오타니도 니혼햄때 170을 던지겠다고 했지만 코치들에게 들은건 제구나 잡아라 였죠 지도자들의 방식이 바뀐게 아니라 발전해가는 기술도 그걸 써먹을수 있는 인재가 많으냐 적으나 차일뿐 일단 인구부터 두배차이고
일본 트레이닝의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걸 선도한 게 소프트뱅크고요
가독성 굳!!
통상 팔각도를 낮출수록 무브먼트를 높이면서 구속을 희생한다고 봅니다. 물론 팔각도가 내려간다고 무조건 구속이 내려가진 않습니다. 투구 매커니즘은 단순히 팔 각도로만 볼 것이 아니라, 팔각도를 내리면서 생기는 다양한 전후동작을 같이 보아야 합니다. 즉, 팔각도를 내리거나 올리면서 와인드업, 트랜지션, 키킹, 투구 후속동작 등 많은 부분이 바뀔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팔각도 변화에 따른 구속 증감은 몇가지 표본을 통해 볼때는 절대적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보다 더 복합적인 문제가 뒤에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현욱 안지만 권혁 권오준 오승환 기본145~150던지던 시절이 그립다
삼성 말고 지금 다 그 이상 던지는데 풉 ~~~~
@@나는돌떵이 쳐웃기는.....ㅎㅎ
오승환선수가 150km를 던지던 시절도 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성 투수들 육성에 문제 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구속도 안올라오고.... 도대체 문제가 뭡니까??????
야구든 사업상 영업이든 영업은 담당자가 80%이상 차고 가고 야구도 투수 놀음인데 80% 이상 차고 갑니다..투수들이 거의 좌지우지 하는데.
본인한테 맞는 폼이 있는데 획일적으로 팀성향에 맞추는게 잘못이죠
150의 강속구를 던져 삼성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받던 최충연이 드디어 1군무대에서 선을 보이던 날..중간계투로 올라온 최충연이 힘껏 공을 던졌다..연이어 있는 힘을 다해 공을 던졌다..전광판에 찍힌 구속은 140초중반대..관중이나 시청자들 모두 어리둥절..150넘는 파이어볼러라던데??? 마침 중계 카메라에 류중일이 김태한수코에게 뭔가를 발하는 장면이 포착된다..입모양으로 유추해보면 이런말한것같다...구속이 왜 저래? ...라고..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
브금 중간 중간 부웅~ 하네요.ㅠㅠ
삼성은 투수코치 중 특히 정현욱은 코치할 디ㅢ가리가 모자랄듯?
데뷔 때 김현수 잡을때 구속은 어디로 간건지..
데이터 보여주시는거 어디서 보나요?
언제적 스타일이야…
팔꿈치 나간다고 팔 올리라고 한 건데
보니까 몸통 직각이 제일 좋은 거고
팔꿈치 부상 매커니즘은 다른 방법으로 잡는 거네
경기장 같이 오픈된 공간에서 트랙맨 쓰는 것은 불법 아닌가요?
트랙맨은 실내에서만 쓸 수 있도록 인증 받았을텐데
삼성은 이정호 투구폼괜히 건드려 이정호의 커리어를 완전히 아작냈음에도 배우는게 없네요! 현재코치가된 이정호는 투구폼이 문제가있는 어린선수들을 무턱대고 건드리지 않는다죠!
변화구가 다 래퍼토리가 고만고만한. 각도도 좋지않고 슬라이드 커브 외에 변화구가 없어요
우승현도 이래서 이중키킹이 힘들고
왜 이렇게 최근에는 삼성에는 강속구 투수가 없나? 타팀에는 특히 키움 너도나도 150km인데.... 이건 삼성 스카우트가 능력이 없어 보인다... 아니면 정책이 150km 이하로 뽑는 정책이 있는지?
일단 제구부터 잡고 구속을 올리는 건데 제구 잡혀도 구속이 되레 느려서 결정적일때 맞더라
팔각도를 내리면이라고 표현하는 건 좀 어폐가 있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파이어볼러들이 스리쿼터에 가까운 팔각도를 내는 건 그냥 구속이 남아서
구속을 팔아 체력을 사는 행위를 하는 거죠.
정확히 말하면 팔을 드는 행위때 오히려 구속이 느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하죠. 중력을 더 이용하는 방식인데요.
반대로 사이드 암 선수가 스리쿼터로 올리면서 구속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구요.
몸과 이루는 각도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원태인 선수가 인터뷰에서 정확히 얘기를 하였죠.. 중력보다 피칭에서 다 큰 힘으로 작용하는 것은 몸의 회전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을 기운채로 수직인 팔각도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구속이 더 잘나옵니다. 낭만을 던진 린스컴도 몸을 최대한 기울인채 극단적인 오버스로 던집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존재합니다.
@@SamMeNowV9 몸과 이루는 각도란 뜻을 저는 머리와 손의 거리(?)라 생각합니다. 머리와 손이 가깝다는 느낌일 수록 제구가 편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까지 공을 던질때 머리가 덜 흔들리거나 몸이 획 돌아가는 걸 잡아주기 쉽기때문입니다. 저는 이걸 머리가 서있다고 표현하는데 / 각도가 커진다 즉 사진에서 머리가 눕는 느낌을 주는 경우 강한 공을 뿌리지만 릴리즈포인트가 왔다 갔다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클래스가 높을 수록 일정해진다고 생각하구요 / 예전의 이혜천선수와 sk이승호선수의 차이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예시중에서 곽빈선수보다는 박신지 선수가 더 어울려보이네요
@@SamMeNowV9 i.ytimg.com/vi/mTnRt0RTG5Y/maxresdefault.jpg 곽빈선수의 정면 사진입니다. 고개가 서있어서 각도가 좁다고 생각됩니다.
별개로 제 생각인데 투구폼 교정과 육성도 문제라 할 수 있는데 / 삼성스카우트쪽에서 이런류의 선수를 선호한다라는 생각을 한 적있습니다. 원태인부터 시작해서 전부 150이상보다는 준수한 피지컬에 147~8 정도를 몇 번찍은 선수들이 꽤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읍읍이 떠오르네요 / 물론 풀 자체가 한정적이라 다른 선택지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 잘보고 있습니다 많이 공감하는 생각도 많고 오 이걸 이렇게 설명하네 하는 영상도 있어서 항상 새롭습니다 더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제구보다 구속 드립치는것도 메이저리그 평속 140후반대 시절에 140만 던져도 제구만 잘하면 먹힌다는거지 지금 메이저 평균 152km 던지는데 아무리 못해도 평속 145km는 나오고 제구드립 쳐야됨
공던지는 폼을 보면 허리코어 근육을 사용못함. 좌승현은 틸팅이 너무 심함. 그래서 컨트롤도 없고,
그나마 최충현이 괜찮았는데. 요즘 삼성투수들 공던지는것 보면 공던지고 자연스럽게 반대편 발이 올라가야하는데. 폼으로 그냥 올리는 느낌. 이재익인가 얘가 제일 심하고 다들 그렇게 던짐. 무조건 문동주 폼으로 던져야 함.
허리코어힘 말그대로 회전력이죠..
우리팀에서 김윤수가 잘 사용했죠.. 김서준도 나쁘지 않고..
@@SamMeNowV9 네 맞습니다. 투수코치들 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좌완 이승현 입단 첫 해 잊을 수가 없다
엘지전이었는데 좌완에 150키로대 직구를 보드라인 바깥쪽 꽉찬 직구를 던져 꼼짝 못하게 하던 모습을
정말 괴물 신인 나타났다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는 구속도 점점 떨어지고 제구도 안 좋아지고.
뭐가 문제인지...
스테미너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날 컨디션이 유독 좋았고
잠실이 구속이 잘나오죠 ㅎㅎ
@@SamMeNowV9 이게 맞습니다 원래 145내지147까지가 한계일거애요
@@001-m2p 엘지팬입니다 2년전만 해도 삼성팀의 장점은 젊은 불팬들의 강력한 불팬이였던거 같은데 요즘 불팬들 140 정도 선수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이승현의 구속은 몸에 문제있나 라고 의심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엘지도 김윤식이나 이정용 정우영 처럼 젊은 투수들 구속 하락이 걱정입니다 이번에 코치스태프가 바뀌면서 폼 건든거 같은데 정말 잘하는 선수 망치는 코치는 다른일 해야합니다
동감입니다. 동감
원태인이 마음만 먹으면 더 빠르게 던질수있는데 제구잡을라고 속도 죽이고있는거랬는데 과연...
어째든간에 삼성 투수들이 크보 10게팀중에 가장 느려터지게 던진다는 건데 뭔 말이 많을까~
정현욱 안짜르고 뭐하는짓이고?😂
어디 팀인지 모르겠는데 2군가면 구속 올라가던데 코치한테 비법있다는 소문이
선수들 스타일이 비슷해지는게 다 이런 이유였군요 저희 투수들도 잠재력은 확실하다 봅니다
조만간 장지훈 선수가 전역이라던데 잘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코치들이 되도않는 반의사 흉내내면서 이리저리 투구폼 고쳐서 저렇게 되는 겁니다. 투수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이죠.선수가 평생가지고 있는 투구폼을 함부로 고친다? 웃기는 소리죠.
현욱이형은 자기는 150 던졌으면서 왜 ....
결국 정현욱 지 투구폼으로 던지게 해서 그렇네요
오뎅 대장님...마무리 보직 이제 다른선수한테
인계 해야될거같아요 이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마무리투수가 걱정이네요 불안불안합니다 오승환말고 좌완 이승현으로 밀어보는건 어떨지 제 생각입니다 어제 역전패했다면 생각하기도 싫어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거 같아요 우리 스카우트는 장래성있는 투수보다 완성형투수를 선호하는거 같아요좋다 나쁘다를 떠나 취양인것 ,같아요
장래성 있는 투수들 꽤 픽하는데 못키운게 크죠 ㅎㅎ
150던져도 세계 무대에서는 경쟁력이 그닥인데 전부 140언저리로 던져서 뭐하겠단 말이지?? 그렇다고 제구가 좋은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리고 구속도 문제지만 구위도 좋지 않아요. 구위가 다 떨어져잏고 변화구도 좀 다뤄주세요.
150이하 투수는 싹다퇴출시켜라.
150만 넘어도 타자들 중학생스윙하는게 KBO수준이다.
유희관처럼 국제대회 내보내지도 못하는 투수들 싹다 퇴출시켜라
정현욱 묻으면 다 떨어져 ㅡㅡ
팔각도가 너무 높아서 그렇다기보다는 공을 채기 전 어깨를 크게 회전시키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팔각도가 약간 낮은 선수들은 몸을 기울이면서 자연스럽게 비슷한 효과를 내고 있는 거죠
코치가 아직도 어설픈 신념으로 티칭을 해서 그럼...팔각도가 높으면 구속이 떨어 진다도 개소리임 ...오타니 사사키는 팔각도가 높다. 벌랜더도 망한 팀에는 다 이유가 있지...
오타니도 생각보다 팔각도가 낮아요.. 사사키도 높은 편은 아니죠...
정현욱이 안타까운게 나름 공부하는 코치인데 이 모양이라는게 안타까움......
허삼영이 팀을 다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구단에서 잡일하던 잡부를 감독을 시켜놓으니,
자신의 자리에 위협이 될,
저 보다 더 잘난 코치를 밑에 둘 수가 없죠.
하물며 투수코치는 말할 거 없죠...
허삼영이 무려 1군 통산 2이닝의 투수 출신이니 말이죠...
선발은 키우는 게 아니라 타고나는 것이라 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몇년을 바닥을 기어가며 모은 투수 유망주 중에
쓸만한 중간 투수를 하나 못 만든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나마 데뷔시즌에 자신만만하게 던지던 좌승현조차
하나도 성장하지 않았더군요....
그런데도 JY는 허수아비 허삼영을 감독시켰던 홍준학을
연임시켰더군요....
도대체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이딴 팀에...
장원삼 선수는 잘 올려주던데....
정현욱투수코치가전부아리랑볼투수로만드나😮
문동주와 김서현
아~~~~ 가지고 싶다.
이제 시즌초입니다. 조금 더 지켜봅시다. 흥분하지말고
지금 삼성 끈적끈적하니 잘하고 있습니다.
끈적하게 잘하고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ㅎㅎ
끈적 끈적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끈적 끈적하다 적절한 표현이예요 끈적끈적한 3연승
스리퀴터인데오버핸드보다좀낮은투구폼이고
피로감이덜주는투구폼입니다
4:54장점
각동님ㄷㄷ
작년 퓨처스에서 선발로테이션 돌며 2군 에이스였던 이수민도 평속 130이 안나왔었음....구속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지금 삼성보면 구속이 상향해야될 필요성은 보임
선동렬이 늘 하던말이 잇습니다. "팔각도 좁혀야..."
제구안되는 150이상구속보단 제구되는 140~145구속이 더 나은듯요. 그리고 멘탈
140가지고는 요새 안되요 아직 옛날야구 보시나~.
근데 제구도 거서거임
정현욱 변화구도 지거로 바꾸게하고
선동렬 투수코치로 대려왔으면 오치아이코치나
예나 지금이나 투수 문제는 삼성의 고질적 이란
개인적인 생각으론 구속도 구속이지만 제구가 우선적으로 되면 좋겠네요
무작정 빠른공 던지는거 보다 스트라이크를 꽂을수 있는 투수가 먼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치아이 투코 지금 없지~~그게 최고 문제야~
130투수 왕조..
직접 삼성가서 지도해보는게
오치아이 성 그립읍니다
팔각도 오치아이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SamMeNowV9 오치아이때 2군 투수들 구속 잘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지금 투수 왕국 엘지
그투수 그대로 일때
정현욱 잘렸습니다
이유는 머 아시다시피
오승환이는 양심이 있으면 연봉 반납하고 자발적으로 은퇴해라
잘할때 줄줄 빨다가 못하니까 이딴소리하는거 보면 인성이 문제있다는거
최충연 어정쩡 한 폼이 이래서 문제구나
@Darvish Yoon 다르빗슈 윤 ダルビッシュ·ユン 웅 그래. 근데왜 반말 지껄이지
1군 투수코치도 일본인으로 바껴야됨
얼마나 대단하면 일부로 속도를 줄이는지 지켜보겠습니다.ㅡ ㅡ(꾸벅) 일단 지금은 바닥이네요
저의댓글읽어봣냐요
제가 기억력이 좋은 편이기는 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어떤 댓글일까요??
일본인오치아이나카도쿠라투수코치구인광고내서데려와야지.한국인투수코치는절대안된다
오타니 투구폼을 벤치 마킹 하자
느린공을 던지는 이유: 맨날 술 쳐 먹어서
그냥 육성을 못하는거임
정현욱이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