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의 태평양전쟁이야기]레이테만 해전-40.총평(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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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5

  • @coho3-d5v
    @coho3-d5v 2 роки тому +2

    영상 잘봤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의 영상버전 기대되네요 ㅎㅎ

  • @도레미-v9f
    @도레미-v9f 2 роки тому

    레이테만 해전 다음것들도 방송해주세요.

  • @sukhoi2539
    @sukhoi2539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뱀발: 사실상 적의 잠수함세력이 한 풀 꺽인 1944년 6월이후에 미해군이 호위구축함을 신규취역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 @대사의태평양전쟁
      @대사의태평양전쟁  2 роки тому +2

      배경이 좀 복잡합니다. 미국이 원래 건조하려고 조선소와 계약했던 호위구축함의 숫자는 총 1005척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서양 전투의 승리로 호위구축함의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1943년 10월부터 계약을 취소하기 시작하지요. 그런데 계약을 다 취소해 버릴 경우 전통적으로 미국 군함을 건조했던 미동해안의 대규모 조선소들이 전부 망할 판이라 이미 건조에 들어간 호위구축함들은 계약을 유지하여 모두 취역시켰습니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563척이 취역합니다. 그 중에서 100척은 고속수송함으로 개조되지요.

  • @theheavenandsky
    @theheavenandsky 2 роки тому +1

    레이테 만 해전에서 구리다 함대가 태피3를 분쇄하고 레이테 만에 있던 미군의 상륙부대를 포격하는 데 성공했다면 미군의 피해가 어느 정도였을까요? 10월 20일에 크루거 중장의 6군 10만 명이 레이테 만에 상륙했으니 25일 시점에는 많은 병력이 타클로반으로 이동했겠지만 물자와 맥아더 장군을 위시한 수뇌부가 상륙지점에 남아 있었죠. 대충 대부분의 물자를 망실하고 2만 명 정도의 육군 병력이 전멸하는 정도의 타격이 있었을 것 같다고 보는데, 대사님 생각은 어떠신지...

    • @대사의태평양전쟁
      @대사의태평양전쟁  2 роки тому

      2만명이나 죽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저 당시에는 해상의 함정이 포격을 가해 지상의 병력을 죽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사실 올덴도르프 함대나 아직까지 강대한 호위항모들의 함재기 세력을 감안하면 구리타 함대가 교두보에 접근한다고 해도 지상을 포격할 여유가 있었을 것 같지도 않지만 만약 지상포격이 가능했다고 해도 사망자는 많아야 수백명 수준으로 그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 @theheavenandsky
      @theheavenandsky 2 роки тому

      @@대사의태평양전쟁 시칠리아 전역에 있었던 겔라 전투에서 경순양함과 구축함이 육상에 있던 독일군에게 큰 피해를 입힌 적 있어서 수천명은 넘게 피해를 입힐 수 있지 않을까요?

  • @kcs8772
    @kcs8772 2 роки тому +1

    전에 우연히 본 시마제독에 관한 평이 기억나네요. 시마의 부친이 청일전쟁에서 전사하면서 본인스스로가 전쟁유가족의 슬픔과 고통을 너무 잘알고 무의미한 희생에 대해 혐오감이 강한 성격이 특히나 마지막 남은 아들까지 전쟁에서 잃고 거의 달관한 지경으로 보인 사실상 반드시 죽는다는 특공정신으로 참가한 니시무라와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거죠. 그러보면 구리타 제독역시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특출난 운동능력과 더불어 도망치는데도 선수라고 깔 정도인데 그가 나중 심문과정에서 밝인 증언들을 봐도 이당시 제정신이 아닌 뒤죽박죽이었던건 분명해보이네요. 구리타 중앙함대가 하긴 며칠을 잠도 못자고 미군의 줄기찬 공습에 시달리고 사마르에선 예상밖의 태피3의 반격으로 격전에 휘몰리고 심신이 녹초가 된 상태였겠죠. 위로 공습부터 수상함 교전, 아래 잠수함들까지 참 골고루 치룬 격전와중의 엄청난 피해는 물론이고 완전 녹초상태에서 공고같은 그것도 베테랑 전함조차 허무하게 당한건 노후함의 구조도 있겠지만 공고 승무원들 역시 중앙함대소속으로 줄기찬 피해를 보면서 지치고 사기도 떨어져 그냥 빨리 집에가서 쉬고싶다는 심리같은 아마 냉정한 판단,행동을 할수없는 멘붕비슷한 상태였을겁니다.
    그러보니 최고의 스타히로인 홀시제독을 그것도 생전에 그리 혹독하게 비판할수있는 미군의 냉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문화가 대단은 하네요. 동양문화권 국가들은 물론이고 서구권에서도 까라면까식의 하이라키구조가 가장 극대화되있는 군대라는 조직에서 그것도 모리슨같은 같은 내부인사가 그리 가혹한 공개비판을 할수있다는게 참..

  • @paulvanoost5368
    @paulvanoost5368 2 роки тому +1

    레이테만 해전은 규모에 비하면 굉장히 작은 해전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해군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물론 이동 중에 미군 공습이나 잠수함의 습격으로 상실한 군함도 적지 않으나 정작 엔가노 곶 해전도, 사마르 해전도, 수리가오 해전 전부 상호간의 영향을 전혀 주지 못하고 독립된 결과만 남기도 후퇴했다는 아이러니함을 보이지요.
    어떻게 보면 세계 최대의 함대전이라는 모양새는 유틀란트 해전이 더 가까운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일본군이 전혀 전력을 하나로 모으지 못한 점이 바로 레이테 만 해전에서 일본의 가장 큰 실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 @Tulus0123
    @Tulus0123 4 місяці тому

    한국어가 리듬타네 아주
    미친 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