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한 성능의 DAC를 탑재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해당 제품은 본래 목적이 프리앰프이므로 코드 사의 DAVE처럼 온전히 DAC로만 있는 기기와 비교하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두 개의 기기로 나누어 사용하기보다 간단한 시스템을 구성하기를 원하신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상 한가지!!! 거대컴퓨터 시대인 80년대 IBM은 퍼스널컴퓨터라는 개방형 규격화를 공개하여 수많은 제조사들이 컴퓨터 부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마음대로 부품을 선택해서 스스로 만들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죠. 오디오는 덩어리로 개인취향따라 선택취합할 수 있긴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소형화, 고성능화됨에 따라 PC처럼 모듈형식이 유행하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하이엔드 개념보다는 비용문제의 장점때문에 부분적으로 그렇게 갈수밖에 없을 이유가 있는거죠. 이런개념이 확산되면 시장붕괴, 재편성도 있겠지만... 또다른 매니아적 재미가 극대화되는 이점이 앞설 것이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아니 바랍니다.
사실 오디오에서도 모듈의 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한 지는 조금 되었는데요, 국내에서는 NAD 제품들이 그 첫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USB 입력단이 없는 인티앰프에 USB 입력단과 함께 DSD 디코더 기능도 함께 추가한다던지, 네트워크 스트리밍 기능이 없는 일반 앰프에 스트리밍 기능을 더한다던지 하는 식이죠! 아직까지는 자체 규격이지만, 앞으로 이러한 모듈화가 더욱 널리 퍼지기를 기대합니다~
솔직히 입문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 영상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수준들은 이미 많이 들어간 애호가들이나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로 말씀하시고... ㅠ 입문하고자 참고하려고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영상안에서 설명하는 dac기기들도 상당히 고가들에... 입문기라고 말할 수 없는 기기들이네요 ^^;; 오디오 매니아들의 dac에 대한 심심한 토크지... 입문에 도움될만한 얘기는... 개인적으론 없다고 상각됩니다
네...공감합니다. 질문자님의 기준과 두 리뷰어와 생각하는 기준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 판단에도 이 영상은 하이파이 중급자 이상을 위한 컨텐츠라 생각 되는데.......하지만 정작 마니아에겐 도움이 안되는 입문 수준의 기기들만 언급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짧은 영상안에 많은 내용을 다룰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입문자를 위한 컨텐츠 역시 많이 기획해 보겠습니다
[영상 자막 중 오타 수정]
0:58 '템토' -> '펨토'
정확한 정보의 영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코난님은 외부클럭 리뷰글 많이 쓰셨던데 혹시 취하셨나...ㅋ 소리샵에서는 외부 클럭 판매안하나요? MSB는 클럭 정밀도 수치를 못찾겠던데... 쫌 알려주세요! dac에 외부클럭 사용자로서 댓글 남깁니다~ㅋ
아쉽게도 지금은 판매하는 외부 클럭이 없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otel RC 1590MKII에 포함된 DAC는 추천하시나요?
준수한 성능의 DAC를 탑재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해당 제품은 본래 목적이 프리앰프이므로 코드 사의 DAVE처럼 온전히 DAC로만 있는 기기와 비교하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두 개의 기기로 나누어 사용하기보다 간단한 시스템을 구성하기를 원하신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자료
댓글에 힘이 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상 한가지!!!
거대컴퓨터 시대인 80년대 IBM은 퍼스널컴퓨터라는 개방형 규격화를 공개하여
수많은 제조사들이 컴퓨터 부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마음대로 부품을 선택해서 스스로 만들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죠.
오디오는 덩어리로 개인취향따라 선택취합할 수 있긴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소형화, 고성능화됨에 따라 PC처럼 모듈형식이 유행하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하이엔드 개념보다는 비용문제의 장점때문에 부분적으로 그렇게 갈수밖에 없을 이유가 있는거죠.
이런개념이 확산되면 시장붕괴, 재편성도 있겠지만...
또다른 매니아적 재미가 극대화되는 이점이 앞설 것이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아니 바랍니다.
사실 오디오에서도 모듈의 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한 지는 조금 되었는데요, 국내에서는 NAD 제품들이 그 첫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USB 입력단이 없는 인티앰프에 USB 입력단과 함께 DSD 디코더 기능도 함께 추가한다던지, 네트워크 스트리밍 기능이 없는 일반 앰프에 스트리밍 기능을 더한다던지 하는 식이죠! 아직까지는 자체 규격이지만, 앞으로 이러한 모듈화가 더욱 널리 퍼지기를 기대합니다~
솔직히 입문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 영상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수준들은 이미 많이 들어간 애호가들이나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로 말씀하시고... ㅠ
입문하고자 참고하려고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영상안에서 설명하는 dac기기들도 상당히 고가들에... 입문기라고 말할 수 없는 기기들이네요 ^^;;
오디오 매니아들의 dac에 대한 심심한 토크지... 입문에 도움될만한 얘기는... 개인적으론 없다고 상각됩니다
네...공감합니다. 질문자님의 기준과 두 리뷰어와 생각하는 기준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 판단에도 이 영상은 하이파이 중급자 이상을 위한 컨텐츠라 생각 되는데.......하지만 정작 마니아에겐 도움이 안되는 입문 수준의 기기들만 언급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짧은 영상안에 많은 내용을 다룰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입문자를 위한 컨텐츠 역시 많이 기획해 보겠습니다
마이텍리버티를 골문 프리에 매칭했는데 너무 밋밋하고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골문프리에 맨하탄이나 t+a dac8매칭하면 소리가 개선될까요?
음색의 개선을 꾀하시는 것 같습니다! DAC를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기는 합니다만, DAC보다는 소스기기나 프리앰프를 교체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DAC8 제품은 현재 단종되어 DAC200으로 대체되었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Sorishop 감사합니다^^
아 이런 금싸라기ㅜ같은 영상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ㄷㄷ 입문기...???
혹시 리뷰어께서 오디오 제조사에서 개발에 참여했던 경력이 있는지요? 그렇다면 좀 더 이해가 빠를것같습니다.
두 분 모두 오디오 제조사에서 개발에 참여한 경력은 없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싼 것들만... 한계효용의 법칙을 벗어나는 것이 아닌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문하는 이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용어들을 많이 쓰시네요... 입문자 들어왔다가 걍 나갈듯
소리샵 튜브는 컨텐츠별로 입문자와 마니아층을 위한 컨텐츠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사심리뷰 코너는 하이파이 오디오를 경험한 마니아를 위한 컨텐츠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두분에게 최대한 쉽게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시나 다들 암암리에 마이텍으로 귀결... ㅋ
네~ 두 사심리뷰어 다 마이텍에 후한 점수를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