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_832 서울이나 서울근교 경기도 시장에서 20-30년 이상하신 나이 많으신 분들은 대부분 친철해요. 가끔 불친절하신 분이 있는게 특징이죠. 하지만 제주도는 반대에요 대부분 불친절이 옵션. 당연한게 아닙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우물한 개구리처럼 변화하지 않으려는게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의 특징은 완전히 무너졌을 때 변화하려고 하죠 그 때는 이미 늦었는데
@@eastwest2986여기 댓글에 큰 의미 없음 . 님 의견도 맞아요. 다 자기 경험에서 나오는 거라 님이 서울 시장은 친절하다고 해도 불친절을 겪은 사람들도 있는 거고 제주도를 얼마나 방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대부분 친절한 분이 더 많음. 제 경험상 불친절 한 사람은 나이대가 있었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변화하지 않는게 아니라 사람은 시대가 다르면 사고 자체가 다름. 우리는 당연한건데 그 시대는 강요일수도 있는거고 님 10대 때랑 지금 10떄 많이 다른 것 처럼 변화 못한다고 머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해하는 거죠.
몇 년 전 이야기지만 패키지로 제주 갔었는데, 관광 버스에서 가이드가 자기네는 뭍사람들이 피해를 준 게 많아서 뭍사람 싫어한다고 계속 말하면서, 군데 군데 샵에 들르면 왜 물건 안 사주냐고 압박했음. 그 여자가 제 정신인가 싶더라. 그 이후로 제주도는 1도 쳐다보지 않음.
제주도는 바가지 눈탱이도 문제지만 이미 사람들이 실증을 낼 정도로 관광지로서 매력을 상실했다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 일주일이면 다 둘러 보는데 해마다 갈 정도의 매력은 이미 상실한 상태 거기다 매스컴에 자주 보도내는 바가지 눈탱이 영업행태는 사람들에게 고정 관념 수준으로 뇌리에 박힌 상태 제주도 갈 비용이면 일본이나 동남아 가는게 훨씬 이득인 점도 제주도를 외면하는 일조
제주도민입니다 제주도는 너무 지방 서울 따라하려고 카페도 많이 생기고 편의점도 늘고 하는데 면적만 서울의3배이지 인구는 서울의 몇프로도 안되면서 따라하다보니 가랑이 찢기는 꼴 나는거 같네요 30대중반이지만 20대 내내 커피숍 5번 가봤습니다 원래 제주도사람들이 프랜차이즈 안가고 제주도민 가게가서 먹고 공항에서 커피숍이나 던킨도너츠도 그냥 지나가던 사람들인데 관광객들이 와서 하는거 보면서 많이 변한것 같네요 파리바게트가 망하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배웠습니다 호텔조리학과 다닐 당시 지방 강사가 와서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프랜차이즈들이 이제는 반대로 제주도민 가게 죽여놔서 제주도가 자연 보러오지 스타벅스 가려고 오는데 아닌데 말이죠? 그러면서 집값 물가 다 오르고 원래 없던 것들은 없애고 일부만 남기고 자연의 섬으로 해야지 관광객들 잡으려고 서울따라하다가 골로 가고 있는 듯 하네요
다분히 도시적인 생각입니다. 관광지이면서도 아직 시골입니다. 그나마 도시랑 비교할 수 있는 제주시 시내는 여타 다른 "시"단위 도시들만큼 버스로 이동 불편하지 않지만 시내를 벗어나 관광지쪽들은 여전히 우리가 통상적으로 얘기하는 시골입니다. 그런곳에 버스를 도시만큼 5분 10분마다 구석구석 다니게 하려는 버스회사도 없을뿐더러 세금이 투입된다면 엄청난 행정낭비일 것입니다
작년 판포포구에 가족들하고 놀러가서 스노클링 했는데 처음 간곳이라 상황도 모르는데 풀세트에 오리발까지 차야 멋진 스노클링 할수있다고 대여점에서 얘기하길래 풀장착하고 입수했더니 바닷물 다빠지고 무릎깊이에서 걷다왔음 노인네 계실곳이 마땅치않아 평상 하나 빌렸더니 2시간에 3만원..개어이 없었음. 고객이 아니라 완전 호구로 취급. 그 이후론 제주 재섭써서 안감 내 주변 사람들한테도 다 소문냈음
제주도에 뿌린 돈은 대부분 제주도에 남는다. 그게 돌고 돌아 아무 관계없는 것 같은 제주 원주민에게도 윤택함을 가져다 주는데 이런 경제 원리를 모르는 무식한 제주민들이 불평하고 관광객을 천대하니 관광객 싹 사라진 제주도에서 제주 원주민들 한 번 궁핍이 어떤 건지 겪어보아라.
@@Hyunchul-b5j 도민.도청.마을에 농삿꾼 제주는 청정이 아닙니다 농약병 비료봉지 음료수 쓰레기 물질해서 물속을 보면 뭘라 말 할수 없어요 바람이 불면 내 눈앞에 내가 버리 쓰레기가 없어지니 깨끗하다고 보이지만 근해 물질을 해보면 몇십년동안 해양 쓰레기가.... 눈에 보이는것 만이 모든게 아닙니다. 귤농사에 약품 품어 되는 약품 알년에 12회 정도. 공기애 질이 나쁘고 약품은 발암 물질 이젠 제주거 다시 태어나야 할 좋은 시기. 쓰레기 버리지 않기를 먼저 도민 모두가 실천해야 할때 입니다 제주도 사랑해요~
관광객 유치로 먹고 사는곳인데 관광객이 아니라 호갱 취급이니까요. 7년전 렌트카 40 결재하고 돌려줄떄 흠집이나 차량 결함으로 시비가 붙은게 기억납니다. 현x 렌트카. 보말 라면 한그릇 2만원도 기억에 남고 다른 관광지에서 처럼 일주일 동안 식단 똑같이해서 소비를 해봤는데 항공비 제외하고 140깨지더라구요. 보통 50선에서 해결 가능한 가격인데 말입니다. 지금은 물가때매 더 나가겠죠?
3년전부터 거의 매주 쉬는날마다 제주도 1박2일로 갔다왔습니다. 항공료, 호텔, 렌트카 그리고 밥 두끼먹고 자잘한 지출포함 하면 30-50만원 사이가 들더군요. 점점 지출이 늘어나고있습니다. 비싸지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이제는 아예 매주가던걸 끊고 한달에 한번 다른나라로 갑니다. 제주도 점점 비싸지고 특색이 없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제주 중문단지 O돈가 갔다가 한여름에 에어컨도 안트는 것도 모자라 아예 에어컨을 못틀게 해놓은거 보고 진짜 이 인간들은 관광객들을 호구로 보는구나 싶어서 정나미 떨어지더군요. 어딜 가봐도 친절이라던가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 곳을 제주도에서 본 적이 없어요. 조금 더 비싸도 어차피 비행기 타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는데 아열대 바다부터 스키장 온천이 즐비한 일본 가지 제주도를 왜 가나 몰라요. 우리나라의 일부이니 한 번 정도 가 볼 가치는 있지만 두 번 이상 가는건 가성비 떨어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림 사는 사람입니다. 바가지의 원인을 생각하다 보니 제주도는 여름에만 장사가 잘됩니다. 특히 팬션이라던가 카페 등등...따라서 제주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여름에 수익을 확 땡겨서 얻고 겨울에는 좀 쉬자 라는 마인드가 강하다고 생가합니다. 이 때문에 성수기에 수익을 최대한 많이 늘리겠다는 생각때문에 바가지가 심한것 같습니다. 이 문제 또한 고쳐져야 할것이 맞지만 반대로 제주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정말 어려운 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보면 카페 같은 경우엔 겨울에는 장사를 안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바가지로 보고 차라리 이돈이면 일본을 가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이는 보면 광관객과 장사꾼의 적절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곰팡이 피는 모텔이 호텔이라며 1박에 30만원이라는데, 모텔과 호텔이 뭔지도 모르고, 잠자리가 없으니 무조건 비싸게 받으면 누구라도 걸리겠지 하는 생각들 이게 제주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서비스 정신이라고는 아예 없다. 한번 온 사람은 다시 안오니 후려쳐서 뽕을 뽑자는 인식 여행하며 불쾌한 곳은 제주도가 처음이자 끝.
이젠 제주가는게 설레이지도 않아요.ㅎㅎ 어디 맛집이라고 찾아가서 앉아 먹으면 돈 10만원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음. 맛이 없진 않지만 그냥 육지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이라는 점..... 그래서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다는 마라도 짜장면 먹으로 반나절 이상을 쓰며 가서 먹어보면 이게 무슨 맛인가 싶을 정도로 맛이 없는데 그 좁은 마라도 위에 다 짜장면 집임.... 직장인이 맘먹고 제주휴가 갈려면 성수기 밖에 안되는데 무슨 모텔이 호텔이란 이름달고 겁나 비싼 숙박료를 받고 있음.... 마지막 공항에서 팔고 있는 마음샌드가 제주 특산품이거 맞는거 같음 일부 몇몇 면세 위스키가 제주특산품으로 불리고 있음 그나마 제주면세 위스키 가격도 시중가와 별차이 없는 제품도 수두룩.... 제주개발 중문.... 마지막까지 가성비 따져보면...결코....가고싶은 곳이 아님...
제주도에서 비싼곳 가보면 도민이 하는곳 아니고 육지에서 온사람들이 사람들이 하는곳이 태반 제주도 중국인 관광객 없어서 힘들다고들 했지만 사실 진짜 제주도민들은 별로 상관없었음.. 사실 제주도경기가 안좋아진 가장 큰이유는 건설불황, 투자감소, 미분양 등 이런것들 제주관광도 이미 육지사람들이나 중국인들 한테 넘어간지가 오래라서 도민들은 모이면 관광객좀 안왔으면 좋겠다고들 말함
저도 제주도 사는데 똑같이 생각하긴해요. 솔직히 이미 관광지쪽 식당들은 육지분들이 거의 땅사서 비싼 식당으로 만들었고, 산쪽은 중국인들이 많이 사고, 뭐 그 쪽 식당들이 망해도 사실상 저희가 먹는거는 동네 지역 식당이니.. 타지역에서 와도 결국 욕먹는건 제주도 사람들이라 싸잡아서 욕먹으니 좀 서운하네요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은 월3만원에 수강료 무료입니다(할인카드,장애인,65세이상,다자녀,군인,24세이하청년) 하루종일 자유수영, 주민센터 수업은 무료, 시운영 관광지 입장료 무료. 75세이상 택시비 월15만원 지원(면,리는 70세 이상), 바다와 한라산을 매일 볼수있습니다. 택배비 6천 추가 비용 발생만큼 물가가 육지와 똑같을 수는 없겠지요.
제주도 토착민인데, 내명의로 된 점포.. 내명의로 된 땅 좀 갖고 싶다. 제주도 땅부자인 사람들 중, 돈 번사람들 토착민은 생각보다 별로 없음. 여기 영상에도 나왔지만, 2010년도 들어서 평균 전입자가 2만명 내외고, 그 중 3년간 전입자가 10만명대였으면, 2009년 이후에만 40만명 정도가 전입자인데, 토박이가 얼마나 남아 있겠음. 베네치아가 이 모양 이꼴이라고 들었음. 돈 없어서 토박이들이 가진 거 다 팔고 나간다고.. 난 팔고 나갈 것도 없어서 팔고 나갈 거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만..
정작 제주도에서 자란 사람들은, 돈 없어서 다른 지역으로 돈 벌러 나간 사람들 굉장히 많은 지역임. 내 친구들도 제주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음. 같이 자란 친한 친구들 10에 8은 타지역에서 살고 있음. 현재 평균적으로 제주도로 유입해 오는 사람들이 매년 2만~3만명 왔다갔다 하는 정도인데, 수십년간 생각보다 인구가 많이 안 늘어난 이유가 일자리 없는 젊은 사람들 대부분은 직장 구하러 타지로 가기 때문임. 지금 현재 60대 이상이신 분들도, 원래부터 고향이 제주도인 사람들 많이 줄어들었음. 일 때문에 제주도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좀 많은 편인데, 진짜 제주도 완전 구석 시골로 갈 거 아니면, 제주도 사는 사람들 중 상당 수, 특히 시내권은 부모님 세대부터 제주도였던 사람들은 절반도 안 되는 것 같음.
제주도 뿐만아니라 서울, 수도권 제외한 나머지 지역도 일자리 없어서 젊은 사람들 대부분이 서울, 경기권으로 이동해요. 그리고 제주도는 인구가 안늘었다지만 서울, 수도권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인구 감소하고 있어요. 즉, 젊은이들 이탈현상은 제주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라는 거죠.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가격에 저렴한 가격이나 가격에 맞는 서비스.... 가격에맞는 서비스..돈을 써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것 같은동네의 삼겹살과 차별이 없다면 안가는거고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줘야한다는것 거기에 맛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요즘 제주도가 국민관광지에서 참 많이 많네요 품질문제, 바가지 상혼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제주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는거 같아요 이렇케 한번 잃은 신뢰는 다시 회복하는데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데 우리 제주가 우리 온국민의 관광지로 다시끔 태어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제주도민으로서 제주관광객 300만이명 충분하고 그이상은 오히려 제주에 독이 됩니다 전국 쓰레기 배출량 전국평균 보다 2배, 상하수도 처리량도 초과된지 오래된 상태고요 차량도 너무 많아서 전국에서 최초로 차고지증명제로 제주도민은 불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관광업 대부분이 대기업이나 소수투자 자본에 의해서 돌아가는 상황이라서 제주도민은 관광업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그냥 적당히 돌아가던 2010년전 시대가 도민에게는 더 좋은 환경입니다
인구 100만 가기는 당분간 무리일거 같고요 관광객이 자연을 주로 보러 제주에 오는 건 맞지만 진짜 자연만 있으면 관광이 어렵기 때문에 서울화 되지 않았나 봅니다 파리바게트가 있어도 개인빵집 가는 제주도민 섬특징이 있었는데 그냥 자연있고 서울화되는 섬 같습니다 제주 어느 지역은 슈퍼도 없는 동네였습니다 관광객 폭등으로 오름 하나 있는 시골에 편의점도 들어오고 아파트 생기고 그렇습니다 도민에 맞게 발전되는 것보다 유입되는 관광객의 필요성에 따라 무분별한 발전이 있는것 같네요 2010년 한라대 조리학과 재학 당시 시간강사 하시는 분이 제주도 사람들은 6천원 넘는 커피도 사먹을 줄 모르고 공항에 던킨도너츠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라고 외식경영 관련 강사 였거든요 이상한 지역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스벅도 많고 햄버거 가게도 많고 시골에는 올레길이라고 명칭해서 그 근처에 편의점도 많이 들어서고 이미 쓰레기처리 하수처리는 오바 된걸로 봅니다 토착 인구 수 보다 몇배나 관광객이 오는데 아무리 서울의 3배 면적이라도 버티기는 힘든 거죠 무분별로 공사하고 반이상 공실나고 어디 지방 서울 이야기가 이젠 제주도도 겪나봅니다
@@김현우-j6m7r 지금 미분양 연립이나 아파트, 독채팬션 급매나 경매로 나오는거 보면 대부분 외지에서 들어와서 투자하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물량이 해결되던 포기하고 버리던 어떻게든 정리되야 조용해질듯 합니다 제주도민들이 항상 하는말이 있죠 제주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벌어서 1년을 지내는데 저사람들 어떻게 버틸려고 투자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좀 시간이 걸릴듯요 제주인구 지금 70만 2010년대 60만전후에서 관광객은 1300만이나 오는 곳이다보니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지나가는 관광객이지 풍족하게 쓰는 관광객은 적은게 현실입니다
@@유튜b-x1o 안오셔도 됩니다 고생하는건 무리한 투자를 한 대기업과 외지에서 제주도민이 말리는데도 무리하게 건설이나 팬션, 카페,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이 타격을 입는거니깐 도민입장에서는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도민은 과거에도 지금도 사는데 불편한건 없고 단지 집값이 너무 오르로 임대료가 너무 올라서 고생이니 많이 내리는게 맞습니다
@@냥이사랑-f8r 외국간다 안온다 해도 가끔 공항가면 1게이트 도착 가면 줄줄이 나와요 용담에서 90~2019년까지 살았는데 이사 나왔습니다 다른 지역은 발전 많이되고 했는데 용담에서 나오고 외도로 갔는데 1억대 주고 들어갔는데 3억이상 까지 올라갔습니다 오히려 시골집 동네가 겁나 발전 했습니다 근처에 신화월드 제주영어교육도시 있는 저지리입니다 저지리 자체도 많이 발전했지만 영어교육도시는 완전 다른 동네입니다
제주 출신 입니다만, 저도 관광객 모드로 제주도 다니면 돈 줄줄 새는데, 현지인 모드로 다니면 하루 밥 값 1만원도 안 들 때 많습니다 ㅋㅋㅋ 관광객 모드로는 서울 돌아 다녀도 돈 줄줄 새고, 부산에서도, 일본에서도 지갑 다이어트엔 역시 여행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돈 들여 여행 왔는데, 언제 또 가볼지 모를 맛집, 카페, 유명 메뉴, 관광 체험 다 해보고 싶지 않나요. 서울 올라오기 전까진 서울은 여행만 다녔어서 서울 물가 너무 비싸다 ㅠㅠ 하면서 다녔는데, 서울에서 살면서는 현지인 모드로 다녀서 그런지 그렇게까지 줄줄 새지 않아서 그냥 소비 패턴의 문제였구나 싶습니다. 지금은 서울과 제주도 왔다 갔다 하면 다니는데, 두 지역의 장점이랑 매력이 너무 달라서 모두 즐기려 하다보니 관광객 모드로 다니게 되어서 좀 위험합니다 ㅋ
제주도 예전처럼 자연위주여야 하는데 그 자연보러 오는 관광객들 먹을 식당 편의점 카페 우후죽순 만들다 보니 관광객이 많이 안왔으면 올레길도 없었고 솔직히 리단위 시골에 구멍슈퍼 하나로 몇십년간 있던 동네도 오름하나 유명해져서 시골에 편의점도 들어오고 그냥 자연위주로 해서 스타벅스 같은 거는 다 밀어버리고 프랜차이즈 다 없애야 함
바가지 + 사기 상혼! 나는 제주도 비극 역사에는 분노한다. 방문 때마다 4.3 유적지를 간다. 그러나 제주 상인들은 ‘육지 것’들의 관광에 대해서 완전히 태도를 바꿔야합니다. 식당은 더럽고 맛없고 상인들은 육지 물건으로 속이고 불친절하고 렌터카는 위협으로 돈 뜯고 …. 육지 것들이 안 가야 정신차릴 것?
오히려 최근 제주다녀왔고 이번달에 또가는데 비싸지 않고 사람도 적당하고 좋았어요. 중문신라호텔조식포함 카바나이용 1박에 나머지 가성비 5성급호텔로 이용하고 3박4일 전기차렌터로 실컷다니고 항공은 12만원에 1인당 65만원 쓰고왔네요. 이번달은 파르나스 1박하고 5박6일 예정이고 1인예산 80정도 나오네요.
제주도 물가가 비싼게 아닌 땅값이 비싼겁니다. 수도권에 있다가 제주도로 출장와서 2년동안 제주도에서 실제로 지낸 사람입니다. 커피값? 음식값?이 비싸다? 어느 지역에 가든 그 가격입니다. 단! 해산물은 가격변동이 좀 있더라고요. 해산물은 당연히 제주산이 비싼긴 합니다. 근데 해산물은 가게마다 가격차이가 있으니 잘 조사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조사하시고 가시면 더욱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게 해산물입니다. 수입산 해산물은 거기서 거기고요. 그리고 돼지고기나 소고기는 수도권이랑 비슷비슷합니다. 원유가격은 육지? 지방권들보다 확실하게 저렴합니다. 왜 저렴한지는 모르겠네요;; 제주도 물가가 비싸게 느껴지는 이유는 당연히 제주도는 청년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없고 저임금형 노동이 주로 이루고 있어서 대부분 월 200초,중반,후반으로 살고 있는게 제주도 주민입니다. 제주도 물가가 비싸다는 분들은 제대로 모르는 사람입니다. 비싼음식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싼음식은 수도권도 마찬가지로 비쌉니다. 제주도는 땅값이 비싼거지 물가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비행기표와, 렌트, 숙박비는 성수기때는 확실하게 비쌉니다. 그건 어느지역에 가든 똑같은 현상이고요. 여기서 관광비용이 제일 많이 드는게 렌트와 숙박비입니다.!! 제가 말하는 요지는 물가는 거기서 거기라는거죠. 물가가 비싸다는분들은 도대체 어떤 음식을 먹었길래? 그 음식이 수도권에서 과연 그 가격으로 먹을수 있을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본여행이 저렴하다는 분들은 렌트 안하잖아요. 일본여행도 렌트하면 제주도여행보다 훨씬 비싸집니다. 제주도 여행하는 취지는 차량 렌트해서 본인이 가고싶은곳에 가는거잖아요. 버스타고 여행할수는 없으니... 그부분은 꼭 참고하셔야 해요. 전 제주도에 2년동안 살아본바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지금은 제주도출장을 마치고 경기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특산물이 귤인줄 알았는데 삼다수였더라.
우리나라는 바다가 가까울수록 해산물이 비싸더라.
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와서 저걸 안 먹고 가..?"
라고 생각하면서 먹으니까 점점 비싸지는 것 같아요 ㅜㅜ
- 수요시장 남PD -
제주도에서 나오는 해산물이라고는 문어 소라정도. 전복도 양식은 다 완도산
@@민-w7y 전국 영광굴비는 다 추자도산. 추자도는 지역은 제주도이고
사는사람들은 100% 전라도 사투리 씀.
@@김현우-j6m7r 제주도에서 굴비를 안먹어서 접할곳이없음. 제주가서 먹을수있는 제주산 해산물은 문어 소라. 생선, 갑각류제외
고등어 구이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회는 통영산 양식
다금바리라고 먹은건 중국산 대왕바리
옥돔이라고 시장에서 말려서 파는건 중국산 옥두어
그나마 제주산인 갈치는 수십만원
아, 그리고 원도민의 텃세까지.
대마도 시켜버리면 되는것을 ㅋㅋㅋ
제주를 잘아시네요
원도민의 텃세 => 저런 육지것들..
제주에서 제일 심한욕 ㅋㅋㅋ
제주도는 두번 다시 안 간다.
갈치도 여수쪽에서 갑니다.
여수의 어선 수는 손에 꼽히는데 생선은 인근지로 가서 생선공급이 없는 이상한 현상이 있습니다.
너무나 비싼 물가, 물가대비 친절하지 못한 상인들....솔직히 볼거 없는 제주...자연그대로의 제주가 좋은데 뭐 이것저거서 자꾸 짓고 있음...오히리 외지에서 제주에 자리 잡은 상인들이 훨씬 더 친절함..
당연한거임 오래 자리 잡은 장사꾼들 나이대보면 기본 불친절이 옵션인 사람들이고 이건 어느 지역이던 똑같음. 연령층이 낮아지면 보통 다 타지역 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임. 20-40대 제주 도민들은 다 탈출중이고 관광 서비스업하는 사람 없음.
@@chinese_832 서울이나 서울근교 경기도 시장에서 20-30년 이상하신 나이 많으신 분들은 대부분 친철해요. 가끔 불친절하신 분이 있는게 특징이죠. 하지만 제주도는 반대에요 대부분 불친절이 옵션. 당연한게 아닙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우물한 개구리처럼 변화하지 않으려는게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의 특징은 완전히 무너졌을 때 변화하려고 하죠 그 때는 이미 늦었는데
@@eastwest2986여기 댓글에 큰 의미 없음 . 님 의견도 맞아요. 다 자기 경험에서 나오는 거라 님이 서울 시장은 친절하다고 해도 불친절을 겪은 사람들도 있는 거고 제주도를 얼마나 방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대부분 친절한 분이 더 많음. 제 경험상 불친절 한 사람은 나이대가 있었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변화하지 않는게 아니라 사람은 시대가 다르면 사고 자체가 다름. 우리는 당연한건데 그 시대는 강요일수도 있는거고 님 10대 때랑 지금 10떄 많이 다른 것 처럼 변화 못한다고 머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해하는 거죠.
@@chinese_832일침은 역시 노평ㅋㅋ
나만 그리 느낀건 아니었군요 심지어 저는 경상도에 삽니다 틱틱가리는 경상도 보다 더 불친절합디다 이것도 뭐 비계처럼 문화차이인가
몇 년 전 이야기지만 패키지로 제주 갔었는데,
관광 버스에서 가이드가 자기네는 뭍사람들이 피해를 준 게 많아서 뭍사람 싫어한다고 계속 말하면서,
군데 군데 샵에 들르면 왜 물건 안 사주냐고 압박했음.
그 여자가 제 정신인가 싶더라.
그 이후로 제주도는 1도 쳐다보지 않음.
제주도를 패키지로 갈 이유가...
그러니까요~외국나가도 그러던데....이제 제주도 오지마세요~싼 일본으로 가셔요
애당초 패키지 관광버스 부터가ㅋㅋ하자임ㅋㅋㅋㅋ
싼거 패키지 여행 찾았겠죠ㅋㅋㅋㅋ 원래 낸 만큼 여행하는거지ㅋㅋ베트남 필리핀도 똑같이 버스로 화장품 샵 들려요ㅋㅋㄱ😂😂😂😂😂😂
"뭍것"은 그나마 낫네요. 저보고는 "육지것"이라고 해서 엄청 당황했어요.😰
혹시 중국인이세요??
제주도를 왜 패키지로 가요??
서울살다가 사정때문에 제주도 있지만, 왜 제주도에 여행 오는지 모르겠음. 제주도는 큰 거품 한번 없어져야 정신차리는 곳임. 어쩌면 정신 못차릴수도
제주도 스벅도 다 없애고 편의점도 줄이고 하면 땅만 남으면 타운하우스 지어서 공실나고
제주도가 자연의 섬이지 자연 위에 서울화 하려다보니 가랑이가 찢기는 꼴이네요
소래포구처럼 정신들 못차리려나 ㅋ
그만큼 국내 관광자원이 폭망수준이라는거죠..
차리겠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변함
@@보타-c4b원래 한국은 관광수입 1위도 서울인대요? 수도권이 다른 지방 다 먹여살려주는건대 그것도 모르고 나대는거죠 그 외 지역들이
저런 와중에 비계삼겹살을 팔고 있으니
ㅋㅋㅋ 빨리 제주도 망해서 군부대 미사일 실험장 만들자 ㅋㅋ
🔴 대일본 = 아시아 최선진국
🔴 한국진들도 🇯🇵대일본🇯🇵 여행을 감으로써 💪대일본의 명예와 힘을 전세계적으로 증명해주는 중.
🔴 이젠 내 서양 칭구들도 🏝제주를 일본 아일랜드🏝로 알고 있음
🔴 대일본 앞 무릎을 꿇는 한국진들💧
내지인들 때문에 자기네 삶이 피해본다고 말하는 제주도민들이 많으니, 그들이 원래의 자연인 삶으로 돌아가게 해야겠죠. 그들곁에 가지 않음으로.
제발 오지 마세요 ㅂ
@@Loveimichael응 안감
@@Loveimichael 제주도에 핵실험 폐기장 전부 짓자 저기 쓸모도 없잔아!
오지안음 환영
@@Loveimichael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관광객이 끊기면 너희 제주도인들 실업자가 넘쳐날텐데. 무식하기 짝이 없군.
다 한때 유행… 언론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의 제주살이;; 제주땅값만 잔뜩 올랐네요 ㅠㅜ
땅값은 중국인들이 올렸지
중국인
제주살이는이효리같은사람이 하는게 맞는듯 번돈쓰러가고 육지와서 한번씩방송이나광고로 돈왕창 벌어서 다시내려갈수있는 근데 일반인들은 그게힘드니
이효리가 제주 땅값올려놓는데 한몫했죠 심지어 집팔아 차익남기고 요샌 서울에 지내죠?
덕분에 제주도 넘올라서 짜증납니다
@@bulljang-t1q 이효리가 가서 제주도 관광산업에 이득준건 모르고 ㅉㅉ...
총 여행 경비가 동남아나 일본보다 비싸면 비쌋지 싸지가 않아요
좋은 점이라곤 국내니까 말이 통하는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세부 내역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관리-e3d 베트남 1인기준 항공권 25~30 호텔 1박에 3~4만원 3박시 12만원
식사기준 일반식당 1끼에 5천원내외
중간중간 마실거 군것질 그리고 그랩이동비용까지 3박기준 넉넉하게 3~40만원 경비
마사지까지 다 받고 여행지입장료등 추가비용까지 100만원 1인 충분히 놉니다
제주도 항공권 1인기준 12~17만원
호텔 모텔아닌이상 1박에 저렴이로해도 7~10만원 내외 3박기준 25만원
식사 한끼기준 만원정도에서 +추가보통
중간중간 마실꺼 군것질 하면 2~30만원
제주도는 렌트카로 이동해야하니 3박기준 15만원정도
여기도 입장권등 추가비용 들어가면 똑같이 1인기준 100만원 내외들어갑니다...
똑같이 가격들어가고 해외가는게 더 나으니까 해외로가죠
전부다 평균기준이고, 여기가더싸네 더 비싸네 이런말들은 전부다 자기들 기준인거지 평균보통내면 저렇게 들어갑니다
제주도도 많이가보고 해외도 많이가봄 참고로
제주도가며.전부.바가지씌우다.먹고싶으며.시장가서.사서.바다가.가서.먹어며된다..아예.안가는게.난다.
🔴 대일본 = 아시아 최강진국💪
🔴 한국진들도 🇯🇵대일본🇯🇵 여행을 감으로써 💪대일본의 명예와 힘을 전세계적으로 증명해주는 중.
🔴 이젠 내 서양 칭구들도 🏝제주를 일본 아일랜드🏝로 알고 있음
🔴 대일본 앞에서 무너지는 한국진들👍🏽
@@blueberry13117헛소리를 길게도 하네 ㅋ
제주도는 바가지 눈탱이도 문제지만 이미 사람들이 실증을 낼 정도로 관광지로서 매력을 상실했다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 일주일이면 다 둘러 보는데 해마다 갈 정도의 매력은 이미 상실한 상태
거기다 매스컴에 자주 보도내는 바가지 눈탱이 영업행태는 사람들에게 고정 관념 수준으로 뇌리에 박힌 상태
제주도 갈 비용이면 일본이나 동남아 가는게 훨씬 이득인 점도 제주도를 외면하는 일조
제주도민입니다 제주도는 너무 지방 서울 따라하려고 카페도 많이 생기고 편의점도 늘고 하는데
면적만 서울의3배이지 인구는 서울의 몇프로도 안되면서 따라하다보니 가랑이 찢기는 꼴 나는거 같네요
30대중반이지만 20대 내내 커피숍 5번 가봤습니다
원래 제주도사람들이 프랜차이즈 안가고 제주도민 가게가서 먹고 공항에서 커피숍이나 던킨도너츠도 그냥
지나가던 사람들인데 관광객들이 와서 하는거 보면서 많이 변한것 같네요
파리바게트가 망하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배웠습니다 호텔조리학과 다닐 당시 지방 강사가 와서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프랜차이즈들이 이제는 반대로 제주도민 가게 죽여놔서
제주도가 자연 보러오지 스타벅스 가려고 오는데 아닌데 말이죠?
그러면서 집값 물가 다 오르고 원래 없던 것들은 없애고 일부만 남기고 자연의 섬으로 해야지
관광객들 잡으려고 서울따라하다가 골로 가고 있는 듯 하네요
🔴 대일본 = 아시아 최강진국💪
🔴 한국진들도 🇯🇵대일본🇯🇵 여행을 감으로써 💪대일본의 명예와 힘을 전세계적으로 증명해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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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몇년전까지 제주도여행 자주갔는대 언제부터는 그돈으로 제주도보다는
동남아쪽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먹거리나 볼거리 풍부하고 좋았어요
🔴 대일본, 태국 = 아시아 최강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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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내 서양 칭구들도 🏝제주를 일본 아일랜드🏝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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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와 여행했는데, 특히 제주도 상인들.. 돈에 눈멀어 서비스는.커녕 못되고 추악했어요. 택시로 여행했는데. 너무 못되고 돈밖에 몰라하는 그.운전사때문에 그 이후로 다신 안가요.
🔴 대일본 = 아시아 최강진국💪
🔴 한국진들도 🇯🇵대일본🇯🇵 여행을 감으로써 💪대일본의 명예와 힘을 전세계적으로 증명해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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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erry13117미찬놈이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니네
저는 제주도가 좋아서 제주도로 이사 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단점이 너무 많고 생각한 것과 달라서 육지로 다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
현재기준 연금이나 이자수입등 일하지 않아도 최저 월3백이상 고정수입이 없다면 저처럼 언능 탈출하셔요~ 15년 제주살이 경험자 올림.
경험 만큼 큰 자산이 없지요. 보는 것은 낭만이요. 사는것은 현실이지요
돈이 많다면 예외일수도 있겠지만 어느 나라던 섬지역은 좋을 수가 없음. 말 그대로 아주 가끔 가는 정도.
9년찬데 저도 고민중입니다ㅎㅎ
섬은 불편하지요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을때 교통 등 인프라나 구축할것이지 그돈으로 뭐한건지 의문임 뚜벅이들은 여행하기 힘든것도 한몫함
버스 노선은 뚜벅이로 가기엔 이제 충분합니다. 다만 불편하다고 사람들이 이용을 안할 뿐이지요.
다분히 도시적인 생각입니다.
관광지이면서도 아직 시골입니다. 그나마 도시랑 비교할 수 있는 제주시 시내는 여타 다른 "시"단위 도시들만큼 버스로 이동 불편하지 않지만 시내를 벗어나 관광지쪽들은 여전히 우리가 통상적으로 얘기하는 시골입니다. 그런곳에 버스를 도시만큼 5분 10분마다 구석구석 다니게 하려는 버스회사도 없을뿐더러 세금이 투입된다면 엄청난 행정낭비일 것입니다
개발한다하면 제주도의 아름다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극구반대하는 사람들
버스 있어서 편하던데
ㅂㅅ
5년전엔가 제주도에가서 4명이서 갈치먹었는데 40만원나왔던기억난다..
그이후로 제주도 쳐다보지도 않음.
진심 제주도갈가격이면 일본은 당연한거니와 동남아가서 호화롭게 지내고만다
@@Sj838fjd8눈탱이 식당을 먼저 욕하는게 맞지않냐?? 진짜 생각자체가 다르네
맞아요..저도 공항근처에서 갈치조림 2인분 에 18만원줬음..4도막들어있었던기억
@@whiteholy75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2인분에 18만원 하는곳을 왜 찾아가시나요? 2인분에 2~3만원 맛있는곳 널렸는데ㅋㅋㅋ
제주도민인데,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 ㅋㅋ
솔직히 최근에도 향토시장에 가봤는데, 갈치는 여기도 너무 비싸서 못 사먹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별 생각이 안나서 안먹은지 7~8년은 된거 같아요.
희한하네 가격표 없이 장사하는 곳도 아닐테고
작년 판포포구에 가족들하고 놀러가서 스노클링 했는데 처음 간곳이라 상황도 모르는데 풀세트에 오리발까지 차야 멋진 스노클링 할수있다고 대여점에서 얘기하길래 풀장착하고 입수했더니 바닷물 다빠지고 무릎깊이에서 걷다왔음 노인네 계실곳이 마땅치않아 평상 하나 빌렸더니 2시간에 3만원..개어이 없었음.
고객이 아니라 완전 호구로 취급. 그 이후론 제주 재섭써서 안감 내 주변 사람들한테도 다 소문냈음
잘했음
오리도 얕은데서는 걸어다녀요 ㅋㅋ
@@오상열-m6z ㅋㅋ 그렇네요
판포 포구 깊은곳 안가고 얕은곳 가신거 아닌가요 엄청 깊은데...
@@Haramioishi 물이 다빠져서 이런상황이 났네요 ㅎ
2015년 이주민입니다. 상당히 정확한 분석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제주도민님.. 돼지고기 비개삼겹살.. 오바아님?? 15만원이라던데.. 차라리 청주에서 먹겠슴.ㅋㅋ 청주공항있는데..
비행기 티켓값보다.. 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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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진짜 너무비싸..
비싼게 뭘 까요 ?
하긴 삼십만원 딸랑 가지고 섬 구겅 하러니 비싼거 네요
여행은 돈 있어야 해요 일만한 당신 떠나라
근데 밥값 비싸면 그거 여행아니 잖아
@@jangtommy5921 ㅋㅋ진짜 해외가 싼게 틀린말이 아님
@@하늘지-w9y 해외어디를 가면 제주도보다 싸게갔다오나요?
@@오오형석-f2q 구라안치고 일본여행이 제주도보다 싸게 나와서 놀람 나라도 가깝고 무엇보다 렌트비 밥값이 제주도보다 싸고 일본보다 동남아 지역이 더 싸겠지만
@@bhop7744 일본에서 제주도랑 같은음식먹고 같은퀄리티 숙소에서 자고 왕복항공기값 포함해도 제주도보다 싸다고? 구라도 좀 적당히..
난개발 중지하고 물가만 잡으면 갑니다.. 근데 이 두가지가 불가능할테니 다시 제주도 관광이 예전처럼 되긴 힘들 듯
제주도민인데, 솔직히 저도 불가능할거라 봅니다... 물가잡는건 특히 여기서 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안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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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씨입니다 제주도에 잠깐 살았지만 제주도의 문제는 원주민들의 우물안 개구리식 마인드입니다
고부양
꼰대 마인드
제주고씨입니다 지금 제주도는 원주민이 살던곳이아니라 원주민을 쫓아내고 자리잡은 침략인들이 도민행세하는곳입니다 조직폭력배가 전국2위인곳이 제주고 인구밀집상 조폭이 가장 많은곳이 제주입니다 지역경찰과 형동생먹음 야밤에 자신들의 사업에 방해되는 누구든 사고사로 처리되는 시칠리아일뿐입니다 이러니 원주민들은 도망가죠
제주도에 잠깐 산 분이 많은걸 깨달으신듯?사람사는곳은 어딜가나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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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람들은 관심없어요 타지사람들 들어와서 부동산투기 개발된거고 나가는 사람들도 결국 타지분들임. 집값 올라서 힘든건 결국 남아있는 젊은세대들 입니다.
다 돈 얘기 뿐이더만 뭔 관심이 없나
장사안되서 주글라하든디???? ㅋㅋㅋㅋㅋㅋ
쌤통이다
제주도에 뿌린 돈은 대부분 제주도에 남는다. 그게 돌고 돌아 아무 관계없는 것 같은 제주 원주민에게도 윤택함을 가져다 주는데 이런 경제 원리를 모르는 무식한 제주민들이 불평하고 관광객을 천대하니 관광객 싹 사라진 제주도에서 제주 원주민들 한 번 궁핍이 어떤 건지 겪어보아라.
제주도 출신은 거르고 본다
당해본사람은 제주도면 치를떤다
과다 경쟁으로 비싸진 밥값...? 앞뒤가 안맞는데 제주도라 끄덕끄덕..
청정제주라 안와도 아쉬울거 없다 돈안쓸꺼면 오지도마라
@@Hyunchul-b5j 요샌 그게 아니고 어설픈 애국심으로 그딴 쓰레기같은 곳에 돈 쓰는게 아까워서 해외가는거에요 ㅋㅋㅋ
@@Hyunchul-b5j 제주도 가면 요즘은 병ㅅ소리들어요 ㅋㅋㅋㅋ
@@Hyunchul-b5j 도민.도청.마을에 농삿꾼 제주는 청정이 아닙니다
농약병 비료봉지 음료수 쓰레기
물질해서 물속을 보면 뭘라 말 할수 없어요
바람이 불면 내 눈앞에 내가 버리 쓰레기가 없어지니 깨끗하다고 보이지만 근해 물질을 해보면 몇십년동안 해양
쓰레기가....
눈에 보이는것 만이 모든게 아닙니다.
귤농사에 약품 품어 되는 약품 알년에 12회 정도.
공기애 질이 나쁘고 약품은 발암 물질
이젠 제주거 다시 태어나야 할 좋은 시기.
쓰레기 버리지 않기를 먼저 도민 모두가 실천해야 할때 입니다
제주도 사랑해요~
@@Hyunchul-b5j 누가 보면 제주도 가고싶어하는 줄 아노ㅋㅋㅋ 그리고 청정제주? 이러네ㅋㅋㅋ
제주도에서 느그들이 살고있는 그 자체가 제주 환경 오염시키는 건 알고 말하냐?
제주도 바닷물 보석처럼 진짜 예쁜데... 모든 식당이 가격 1.5만원 ~ 2만원 담합한듯 받는 거 보고 가기 싫어졌음. 제주도는 아침에 가서 당일치기 돌아와도 충분함.
맛대가x없는 한라봉 초콜렛 이런거 말고 다른것 좀 개발해줬으면ㅠ 제주도 갔다온 사람들 죄다 한라봉 초콜렛 사옴 ㅠ
그거 싫어하는 사람한테 주는 선물임ㅋ
그 한라봉초콜렛 전북정읍시에서 납품받은거 제주도기념품가게에서 산 기억이 나네요 제주도산이 아니었던거죠
관광객 유치로 먹고 사는곳인데 관광객이 아니라 호갱 취급이니까요. 7년전 렌트카 40 결재하고 돌려줄떄 흠집이나 차량 결함으로 시비가 붙은게 기억납니다. 현x 렌트카. 보말 라면 한그릇 2만원도 기억에 남고 다른 관광지에서 처럼 일주일 동안 식단 똑같이해서 소비를 해봤는데 항공비 제외하고 140깨지더라구요. 보통 50선에서 해결 가능한 가격인데 말입니다. 지금은 물가때매 더 나가겠죠?
제주도 렌트비 싸던데... 물론 성수기는 말고... 숙박비도 잘 찾아보면 싸고 괜찮은 데 많아요.
다만 식대는 정말...
관광지에서 안먹으면 크게 비싸지 않아요 근데 밥먹으러 관광지에서 시내 들어갈 수 없으니까 ㅎ
3년전부터 거의 매주 쉬는날마다 제주도 1박2일로 갔다왔습니다. 항공료, 호텔, 렌트카 그리고 밥 두끼먹고 자잘한 지출포함 하면 30-50만원 사이가 들더군요. 점점 지출이 늘어나고있습니다. 비싸지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이제는 아예 매주가던걸 끊고 한달에 한번 다른나라로 갑니다. 제주도 점점 비싸지고 특색이 없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우와 그래도 여유가 좀 있으신 분이시네요ㄷㄷ..한달에 한번 해외여행.. 부럽네여 그거ㅜㅜ
개소리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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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중국인의 힐링 휴앙지임.. 한국 사람은 일본이나 동남아로 고고
제주도에 사는데, 이건 맞긴함
요새는 향토시장쪽에 중국어 식당들 많이 생기던데, 그쪽에도 중국인들이 땅 많이 사는듯
제주도민이지만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ㅎㅎ.... 제주도 1주일 여행 할.돈이면.... 필리핀 섬들 5주동안 여행하고도 남는다..
간장에 밥만 비벼서 먹을겁니까? 5주 ㅋㅋ 오바가 심하네
@@mustnagroy1059ㄹㅇ 제주 1주일있을돈이면 필리핀 5주가능하긴함 제주에서 하루교통비 식비 숙소비용이면 필리핀 3~4일치됨
가격경쟁 말고는 사실상 대책은 없음.
"그돈씨 일본(동남아) 가고말지" 를 이겨야 합니다.
제주 중문단지 O돈가 갔다가 한여름에 에어컨도 안트는 것도 모자라 아예 에어컨을 못틀게 해놓은거 보고 진짜 이 인간들은 관광객들을 호구로 보는구나 싶어서 정나미 떨어지더군요. 어딜 가봐도 친절이라던가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 곳을 제주도에서 본 적이 없어요. 조금 더 비싸도 어차피 비행기 타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는데 아열대 바다부터 스키장 온천이 즐비한 일본 가지 제주도를 왜 가나 몰라요. 우리나라의 일부이니 한 번 정도 가 볼 가치는 있지만 두 번 이상 가는건 가성비 떨어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여름에 갔다가 뒤질뻔ㅋㅋ
지금 한림 사는 사람입니다. 바가지의 원인을 생각하다 보니 제주도는 여름에만 장사가 잘됩니다. 특히 팬션이라던가 카페 등등...따라서 제주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여름에 수익을 확 땡겨서 얻고 겨울에는 좀 쉬자 라는 마인드가 강하다고 생가합니다. 이 때문에 성수기에 수익을 최대한 많이 늘리겠다는 생각때문에 바가지가 심한것 같습니다. 이 문제 또한 고쳐져야 할것이 맞지만 반대로 제주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정말 어려운 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보면 카페 같은 경우엔 겨울에는 장사를 안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바가지로 보고 차라리 이돈이면 일본을 가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이는 보면 광관객과 장사꾼의 적절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도 아름다운 섬이지만 일부 바가지 요금이 문제인 것 같아요. 빨리 적절한 단속을 통해 건강한 물가로 함께하는 제주도를 긱대할게요!
옛날에 들었음... 한때는 장사하고 싶을때 장사하고 남는시간엔 바다에 가서 서핑을 즐길려고 제주도로 이사가는사람들 있었습니다.
현지인 맛집 가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제주에서 현지인맛집이면 맛이 아니라 가성비일 가능성이 높아요. 대부분 최저임금일자리여서 팍팍하시거든요.
@@pigorcdarkness6852 제주도 결국 한국사람이니까 평상시 먹는게 같다보니 결국 제주특색이라고 보이는 메뉴 자체가 그저 관광객호구잡이
너무 감사하다. 쓰잘데기없는 관광객 폭탄에 환경파괴 및 병들어가는 우리 자연을 자연스럽게 지키게되었다.
더 비싸게!!! 더더!!
굶어 즉더라도 환경파괴는 막아야죠
중국이 이미 씨멘트로 다 발라서 버려 놨지만
제주 입도세도 빨리 시행하세요 ㅋㅋ
이 미련한 작자야. 그렇게 해서 제주도민들 소득 반토막나고 실업자가 넘쳐나서 너네 집에도 실직자가 생기면 참도 좋겠다. 나도 좋아. 꼭 한 번 보고 싶다.
@@sectrum-x8n 수준하고는 ㅉㅉ
매년 여름이면 제주엘 갔었지.
혼자 사니 혼자 여행하는 맛이 참 좋았어.
근데 제주 안 간 지 10년 가까이 되 가네.
타이완을 대신 가보니 좋더라.
제주, 정신차려라. ㅉㅉㅉ
며칠전에 제주3박4일갔다왔는데 바가지물가에 불친절
다시 가고싶지않네요
곰팡이 피는 모텔이 호텔이라며 1박에 30만원이라는데,
모텔과 호텔이 뭔지도 모르고,
잠자리가 없으니 무조건 비싸게 받으면 누구라도 걸리겠지 하는 생각들
이게 제주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서비스 정신이라고는 아예 없다.
한번 온 사람은 다시 안오니 후려쳐서 뽕을 뽑자는 인식
여행하며 불쾌한 곳은 제주도가 처음이자 끝.
이건 부산 , 여수도 마찬가지. 원룸에 침대 하나 방바닥에 얇디 얇은 이불 깔아 놓고 4인용 요금 받아 먹음.
30만원짜리 호텔이 곰팡이 피는데가 어딨어요 ㅋㅋ
딴건 몰라도 호텔리조트 제일 싼건 제주임 ㅋ
야놀자만 봐도 싸고 좋은데 넘쳐나는데 ㅎㅎ
몇몇 관광지가게땜에 이미지가 안좋아진듯
저도 놀랬어요.. 여기다 말하긴 뭣해서 안올리는데 제 정신인가 싶더라고요.. 뒤도 안덜아보고 바로 나왔죠.. 한창 제주살이 붐이 일고 사람들 많이 갈때라 휴가철앤 숙박비가 다음달 두재까지도 뛰어라고요
이젠 제주가는게 설레이지도 않아요.ㅎㅎ
어디 맛집이라고 찾아가서 앉아 먹으면 돈 10만원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음.
맛이 없진 않지만 그냥 육지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이라는 점.....
그래서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다는 마라도 짜장면 먹으로 반나절 이상을 쓰며
가서 먹어보면 이게 무슨 맛인가 싶을 정도로 맛이 없는데
그 좁은 마라도 위에 다 짜장면 집임....
직장인이 맘먹고 제주휴가 갈려면 성수기 밖에 안되는데 무슨 모텔이 호텔이란 이름달고
겁나 비싼 숙박료를 받고 있음....
마지막 공항에서 팔고 있는 마음샌드가 제주 특산품이거 맞는거 같음
일부 몇몇 면세 위스키가 제주특산품으로 불리고 있음
그나마 제주면세 위스키 가격도 시중가와 별차이 없는 제품도 수두룩....
제주개발 중문....
마지막까지 가성비 따져보면...결코....가고싶은 곳이 아님...
놀게 없고 즐길게없다^^
다양한 놀이 계절별(봄.여름.가을.겨울) 시간별(주간.야간) 테마별 다양한 즐길거리 만들어야하는데 쉽지않겠지^^
솔직히 예전에 제주도는 물이라도 깨끗했지 지금에 제주도는 물도 깨끗하지도 않고 사람은 왜이리 많은지
일때문에 2년 좀 안되게
제주도에 살고 있어요
제주도 물가 비싸요 ㅎㅎ
근데 그냥 제주도니까 하고
지내고 있어요
섬이니까 😅
다른 증권사들은 hts 멀티코어 지원 다 하는데 여기는 왜 안하나요? 오백만원 컴퓨터도 hts가 싱글코어 하나만 사용하니 창 좀 많이 띄우면 버벅입니다.
제주도 한달살이
태국한달살이
비교불가
비용 먹거리 구경거리
기타서비스등등
나도 제주도에 콘도 하나 사놨는데
딱 한번 가고 안간다.
주변인 빌려주려해도 안가더라고
여기는 도민들이 다같이 변화할게 아니면
그냥 과거의 한산했던 섬으로 돌아가는게
원도민들에게도 도움이되고
서로서로 윈윈하는 길이될거라 봄.
제주도 인기가 식어서가 아니라 제주도 인구밀도가 낮고, 한정적인 관광객 수요로 카페나 식당 유지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과거 제주도 붐일 때는 그런 현실을 모르고 뛰어들었을 뿐이지. 그때도 장사어렵긴 마찬가지였습니다.
내가 느낀 제주도는 바가지요금에 장사 잘되는데는
손님 회전률로 보고 불친절에 눈치줘서 빨리 먹고 나옴
힐링하러 제주도 여행 같다가 기분 잡친 기억이 있어 다신 안감
수요가 있으니 물가는 비싸지고 날씨까지 안 도와주네요. 여름에 태풍에 직격타를 많이 먹고 겨울에는 눈오는 횟수가 많아 결항 사태 도 많고.
너무 공감이 가네요
섬이라는 특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이 비싼 물가에 당황했어요~
특히 음식점 가격들이 비싸더라구요~~
제주도에 가는 비용으로 동남아나 일본을 다녀올수 있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거 같아요~
제주도가 한번 각성해야 될거 같아요~
시내 식당 가면 육지랑 비슷해요.
관광지 가셔서 그래요...
그래서 관광지는 피합니다 ㅋㅋ… 제주도 사람들도 돈 없어서 그런데ㅜ못 가요. 근데 관광 와서 그런 가성비 가겠어료;;;
제주도 갈만해요..
제주도 에서 몇번 당하고 나니까. 다음부터는 여행 계획에서 리스트에 제외함
5월초에 후쿠오카 3박4일 다녀왔는데 100정도로 끝남.
5월초에 삿포로 특가로 비행기값 15만원에 잡고. 호텔은 jr 호텔인데 박당 4.3만밖에 안나와서 6박7일 150으로 컷함 ㅋㅋ
초등학생 때 가보고 굳이..? 라는 생각했는데. 진짜 굳이 굳이 왜 가는지 모르겠음. 뭐가 다름?
제발 제주도. 오지마라 관광객들때문에 도민들도 피해보고 있다 비행기값 비싸지 음식값도 비싸지
제발 제주도 오지마라
제주공항에서 일하게 되서 인천에서 온지 얼마 안됬지만 물가는 마트에서 장보면 인천이랑 거의 차이를 못느끼겠고, 학교근처 도민들이 주로 가는데 가는 음식점들도 서울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오히려 서울 강남 홍대 이런데 보다 싼듯
저두요 왜케 까내리는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소래포구 , 광장시장 , 제주도 , 울릉도
2003년 제주도 2달 살다온 사람임 그냥 젠트리피케이션임.
그리고 문제 삼으시는 제주특화상품은 예전부터 종나게 많았음.. 특화 상품이 문제가 아님
제주도에서 비싼곳 가보면 도민이 하는곳 아니고 육지에서 온사람들이 사람들이 하는곳이 태반
제주도 중국인 관광객 없어서 힘들다고들 했지만 사실 진짜 제주도민들은 별로 상관없었음..
사실 제주도경기가 안좋아진 가장 큰이유는 건설불황, 투자감소, 미분양 등 이런것들
제주관광도 이미 육지사람들이나 중국인들 한테 넘어간지가 오래라서 도민들은 모이면 관광객좀 안왔으면 좋겠다고들 말함
네 덕분에 관광객들 안가니 망해가고 있는거 같네요 제주도~~~
저도 제주도 사는데 똑같이 생각하긴해요.
솔직히 이미 관광지쪽 식당들은 육지분들이 거의 땅사서 비싼 식당으로 만들었고, 산쪽은 중국인들이 많이 사고, 뭐 그 쪽 식당들이 망해도 사실상 저희가 먹는거는 동네 지역 식당이니..
타지역에서 와도 결국 욕먹는건 제주도 사람들이라 싸잡아서 욕먹으니 좀 서운하네요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은 월3만원에 수강료 무료입니다(할인카드,장애인,65세이상,다자녀,군인,24세이하청년) 하루종일 자유수영, 주민센터 수업은 무료, 시운영 관광지 입장료 무료. 75세이상 택시비 월15만원 지원(면,리는 70세 이상), 바다와 한라산을 매일 볼수있습니다. 택배비 6천 추가 비용 발생만큼 물가가 육지와 똑같을 수는 없겠지요.
제주도 토착민인데, 내명의로 된 점포.. 내명의로 된 땅 좀 갖고 싶다.
제주도 땅부자인 사람들 중, 돈 번사람들 토착민은 생각보다 별로 없음.
여기 영상에도 나왔지만, 2010년도 들어서 평균 전입자가 2만명 내외고, 그 중 3년간 전입자가 10만명대였으면,
2009년 이후에만 40만명 정도가 전입자인데, 토박이가 얼마나 남아 있겠음.
베네치아가 이 모양 이꼴이라고 들었음. 돈 없어서 토박이들이 가진 거 다 팔고 나간다고..
난 팔고 나갈 것도 없어서 팔고 나갈 거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만..
정작 제주도에서 자란 사람들은, 돈 없어서 다른 지역으로 돈 벌러 나간 사람들 굉장히 많은 지역임.
내 친구들도 제주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음.
같이 자란 친한 친구들 10에 8은 타지역에서 살고 있음.
현재 평균적으로 제주도로 유입해 오는 사람들이 매년 2만~3만명 왔다갔다 하는 정도인데,
수십년간 생각보다 인구가 많이 안 늘어난 이유가 일자리 없는 젊은 사람들 대부분은 직장 구하러 타지로 가기 때문임.
지금 현재 60대 이상이신 분들도, 원래부터 고향이 제주도인 사람들 많이 줄어들었음.
일 때문에 제주도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좀 많은 편인데, 진짜 제주도 완전 구석 시골로 갈 거 아니면,
제주도 사는 사람들 중 상당 수, 특히 시내권은 부모님 세대부터 제주도였던 사람들은 절반도 안 되는 것 같음.
제주는 원래 옛날부터 극소수의 지역유지만 돈 많았고 그밑으로는 다 서민 극빈곤층이었음. 하루벌어 그날 술값으로 다쓰고 목표의식이 있는 제주토박이 못봄
와.. 진짜 배가 불렀네
다른 지역들은 죄다 서울로 빨려들어가서
집이건 뭐건 다박살나는데
@@lebbystar 배가 불렀다…? 제주도에서 집값을 벌 수 있는 소득 벌기가 어려워서 결론적으로 대부분 전세 또는 연세 살아요… 관광지 제외 일반 구 주택가는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서 이사도 못 감 ㅋㅋㅋ
제주도 뿐만아니라 서울, 수도권 제외한 나머지 지역도 일자리 없어서 젊은 사람들 대부분이 서울, 경기권으로 이동해요. 그리고 제주도는 인구가 안늘었다지만 서울, 수도권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인구 감소하고 있어요.
즉, 젊은이들 이탈현상은 제주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라는 거죠.
그게 바로 유명관광도시 어디에나 있는‘ 젠틀리피케이션’
얼마전에 일본 3박4일 다녀왔는데 비행기값 빼면 진짜 제주도보다 쌈. 제주도처럼 음식점 맛없고 비싼데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예약 했는데 막상가면 차없다고 하는데 제주도에 다시 가겠냐?
제주도가 정말 이쁘고 좋긴한데 소개해주신 것처럼 물가 생각하면 쉽게 가기 힘든곳이되었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 같은 시대에 섬이라서 물가가 비싸다는 핑계는 아닌거 같아요
다시금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네요
옥돔이라고 사왔지
그거도 아주많이
그런데 소독냄새같은게 너무심해서 먹을수가없었고 그게 중국산이었다는걸 이제알았네
그후로 제주가 가기싫었던거는 우연이 아니었네
말타고 사진찍고 말뼈가루 판매
관절에 좋다고 ..
20년 전인데 어직도 그런가요?..ㅋㅋ
30년전에도 제주도 비싸다 말들 많았는데 바뀐게 하나도 없다. 이유가 뭘까?
30년전 40년전못먹고못살때 해외여행도잘못갈때 부모님세대 신혼여행지1위제주도가고 대학교졸업여행 제주도가고 그때 제주도한번가는게소원이었지 지금은교육수준 생활수준도높은데 사실 가봐야볼것도없고 바가지천지에 굳이갈 필요는없다고봅니다😂😂
제주도 보면 업체간 자유로운 경쟁을 시키지않고 지자체가 허가하는 구조다. 소수가 독점하다보니 서비스는 엉망이고 가격은 올라가게 되어있다. 대표적인 것이 렌트카다.
제주도 걷기 좋고 물가 별차이 없는데 도대체 왜 쓸데없이 비싼곳 찾아가서 밥먹고 비싸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한국 전체가 다 비싸구만.
카페 돼지고기 넘 비싸여
@@azita6566 그건 서울도 똑같답니다 ㅎㅎ… 제주도도 싼데는 싸고 비싼데는 비싸요… 제주도가 고향이라 서울 자주 왔다갔다하는데, 관광객 모드로 다니면 겁나 돈 잘 나가고 현지인 모드로 다니면 서울보다 더 싸게 다닐 수 있슺니다. 반재로 서울도 관광객 모드로 다니면 지갑 다이어트 쌉가능인데, 직장인 모드로 다니면 적당히 씁니다. 하 근데 밥값이 너무 올라서 좀 위태롭네여
바가지 섬 가기가 싫어지네요 여행경비가 제주도보다 국제여행이 나을거같아요
제주 놀러갔다 깜놀. 숙소를 주택가에 구했는데, 거기 사는 현지인 아줌마가 자전거 끌고가면러 우리쪽을 노려보는데 가히 유럽에서 겪는 인종차별적 노려봄. 이 정도라 깜놀. 저 정도로 폐쇠적이구나 피부로 느낌.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가격에 저렴한 가격이나 가격에 맞는 서비스.... 가격에맞는 서비스..돈을 써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것
같은동네의 삼겹살과 차별이 없다면 안가는거고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줘야한다는것
거기에 맛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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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입도세 도입한다더니 왜 아직도 소식이 없는건가
유네스코 청정 제주를 지키려면 입도세 도입하는게 옳을텐데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입도세 도입 반대) 이건가
요즘 제주도가 국민관광지에서 참 많이 많네요 품질문제, 바가지 상혼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제주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는거 같아요 이렇케 한번 잃은 신뢰는 다시 회복하는데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데 우리 제주가 우리 온국민의 관광지로 다시끔 태어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제주도민으로서 제주관광객 300만이명 충분하고 그이상은 오히려 제주에 독이 됩니다
전국 쓰레기 배출량 전국평균 보다 2배, 상하수도 처리량도 초과된지 오래된 상태고요
차량도 너무 많아서 전국에서 최초로 차고지증명제로 제주도민은 불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관광업 대부분이 대기업이나 소수투자 자본에 의해서 돌아가는 상황이라서 제주도민은
관광업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그냥 적당히 돌아가던 2010년전 시대가 도민에게는 더 좋은 환경입니다
100만도안가길제발
인구 100만 가기는 당분간 무리일거 같고요
관광객이 자연을 주로 보러 제주에 오는 건 맞지만
진짜 자연만 있으면 관광이 어렵기 때문에
서울화 되지 않았나 봅니다
파리바게트가 있어도 개인빵집 가는 제주도민 섬특징이 있었는데
그냥 자연있고 서울화되는 섬 같습니다
제주 어느 지역은 슈퍼도 없는 동네였습니다
관광객 폭등으로 오름 하나 있는 시골에
편의점도 들어오고 아파트 생기고 그렇습니다
도민에 맞게 발전되는 것보다 유입되는 관광객의
필요성에 따라 무분별한 발전이 있는것 같네요
2010년 한라대 조리학과 재학 당시
시간강사 하시는 분이 제주도 사람들은
6천원 넘는 커피도 사먹을 줄 모르고
공항에 던킨도너츠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라고
외식경영 관련 강사 였거든요
이상한 지역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스벅도 많고 햄버거 가게도 많고
시골에는 올레길이라고 명칭해서
그 근처에 편의점도 많이 들어서고
이미 쓰레기처리 하수처리는 오바 된걸로 봅니다
토착 인구 수 보다 몇배나 관광객이 오는데
아무리 서울의 3배 면적이라도 버티기는 힘든 거죠
무분별로 공사하고 반이상 공실나고
어디 지방 서울 이야기가 이젠 제주도도 겪나봅니다
@@김현우-j6m7r 지금 미분양 연립이나 아파트, 독채팬션 급매나 경매로 나오는거 보면 대부분 외지에서 들어와서 투자하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물량이 해결되던 포기하고 버리던 어떻게든 정리되야 조용해질듯 합니다
제주도민들이 항상 하는말이 있죠 제주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벌어서 1년을 지내는데 저사람들 어떻게 버틸려고 투자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좀 시간이 걸릴듯요
제주인구 지금 70만 2010년대 60만전후에서 관광객은 1300만이나 오는 곳이다보니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지나가는 관광객이지 풍족하게 쓰는 관광객은 적은게 현실입니다
@@유튜b-x1o 안오셔도 됩니다 고생하는건 무리한 투자를 한 대기업과 외지에서 제주도민이 말리는데도 무리하게 건설이나 팬션, 카페,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이 타격을 입는거니깐 도민입장에서는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도민은 과거에도 지금도 사는데 불편한건 없고 단지 집값이 너무 오르로 임대료가 너무 올라서 고생이니 많이 내리는게 맞습니다
@@냥이사랑-f8r 외국간다 안온다 해도
가끔 공항가면 1게이트 도착 가면 줄줄이 나와요
용담에서 90~2019년까지 살았는데 이사 나왔습니다
다른 지역은 발전 많이되고 했는데 용담에서 나오고
외도로 갔는데 1억대 주고 들어갔는데 3억이상 까지
올라갔습니다 오히려 시골집 동네가 겁나 발전 했습니다
근처에 신화월드 제주영어교육도시 있는 저지리입니다
저지리 자체도 많이 발전했지만 영어교육도시는
완전 다른 동네입니다
제주 출신 입니다만, 저도 관광객 모드로 제주도 다니면 돈 줄줄 새는데, 현지인 모드로 다니면 하루 밥 값 1만원도 안 들 때 많습니다 ㅋㅋㅋ 관광객 모드로는 서울 돌아 다녀도 돈 줄줄 새고, 부산에서도, 일본에서도 지갑 다이어트엔 역시 여행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돈 들여 여행 왔는데, 언제 또 가볼지 모를 맛집, 카페, 유명 메뉴, 관광 체험 다 해보고 싶지 않나요.
서울 올라오기 전까진 서울은 여행만 다녔어서 서울 물가 너무 비싸다 ㅠㅠ 하면서 다녔는데, 서울에서 살면서는 현지인 모드로 다녀서 그런지 그렇게까지 줄줄 새지 않아서 그냥 소비 패턴의 문제였구나 싶습니다.
지금은 서울과 제주도 왔다 갔다 하면 다니는데, 두 지역의 장점이랑 매력이 너무 달라서 모두 즐기려 하다보니 관광객 모드로 다니게 되어서 좀 위험합니다 ㅋ
와 저도 제주도 출신이긴한데, 하루밥 값 1만원은 진짜 대단하시네요 ㄷㄷ
진짜 제주도 열번은 갔다온거 같아서 물가에 상관없이 안가게 됌... 근데 물가가 겁나게 올랐음... 그사이 관광인프라는 그대로... 걍 동남아가 답임...
제주도 예전처럼 자연위주여야 하는데 그 자연보러 오는 관광객들 먹을 식당 편의점 카페 우후죽순 만들다 보니
관광객이 많이 안왔으면 올레길도 없었고 솔직히 리단위 시골에 구멍슈퍼 하나로 몇십년간 있던 동네도
오름하나 유명해져서 시골에 편의점도 들어오고 그냥 자연위주로 해서 스타벅스 같은 거는 다 밀어버리고
프랜차이즈 다 없애야 함
근데 동남아도 계절이 좀 시원하고 습하지 않을 때가 있나요? 있으면 그 기간이라면 한 번 다시 가보고 싶긴한데 말입니다.
예전에 태국을 한 번 다녀왔다가 진심으로 4일 동안 기겁했습니다...상상을 초월한 더위에...바다에서 나오질 않았던 기억이 지배하다보니...
외지인들이 제주로 가서 서비스업에 종사함 점점 늘어남 가격경쟁 안함 인구 늘면서 물가상승 관광객 감소 외지인 다시 이주함 이렇게 된 듯
정책이 문제죠. 보존해야할 자연은 개발한다고 다 파헤쳐 놓고, 그거라도 잘하면 괜찮은데 도중 멈춰서 사방데 흉물로 방치하고 정작 개발해야할 인공 관광지들은 십년이 지나도 그대로 그냥 뽕뽑다가 폐업하자 마인드인듯 싶고.
제주도만 비싼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비쌉니다
소득주도라는 해괴한 논리와 국가 부채 1000조 더 늘려서 시장에 풀고 부동산 임기중 2.5배 올린 양산 개장수한테 따져라!
진짜.. 지금 밥 먹기 너무 힘든 것 같아요 ㅠㅠㅠ
@@지존무상-i2k개같은 소리하네ㅋ
돈 풀데는 좋다고 쳐닫고 민주당 다 찍어주더니 물가 쳐오르니깐 윤석열 욕하는것들은 뇌가 썩었냐? 그때 분명 경제전문가들이 경고 졸라 했는데
제주출신인데 관광지가서 고등어조림먹으러들어갓는데 현금결제만된다고 아예현수막붙여놓고 .. 공기밥도 하나에2천원.. ㅎㅎㅎ 재외도민인 저도그런데 놀러간분들은.더 기분그러실듯..ㅎ
대마도 여행다녀오셔요
대마도도 두번가니까 질림.. 거기도 별로에요
저번주 금~일 제주도 갔다왔는데, 진짜 먹거리 최악입니다.
고등어소바,흑돼지,해장국,고등어회,중국집 이렇게 먹었는데, 제일 맛있게 먹은게 용두암 앞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4천원짜리 문어빵... 진짜 이 돈으로 일본가는게 10000퍼이득
수고스럽긴 하겠지만 조금만 검색하면 가성비 좋고 친절한데다 감성 넘치는 숙소와 식당은 많습니다.
제주도 가는 것 중 하나가 이국적이면서도 색다른 자연환경을 느끼고자 가는 건데, 가격이 저렇게 비싸면 그 돈으로 푸켓이나 나트랑 갑니다. 날씨도 더 따뜻하고 물가도 저렴하고 이국적인 느낌도 확실히 들고요.
바가지 + 사기 상혼! 나는 제주도 비극 역사에는 분노한다. 방문 때마다 4.3 유적지를 간다. 그러나 제주 상인들은 ‘육지 것’들의 관광에 대해서 완전히 태도를 바꿔야합니다. 식당은 더럽고 맛없고 상인들은 육지 물건으로 속이고 불친절하고 렌터카는 위협으로 돈 뜯고 …. 육지 것들이 안 가야 정신차릴 것?
아마 그 4.3 때문에 육지것들이란 말이 나왔을듯 하네요
외지인들의 부동산투기 및 외식업 고급화전략으로 물가상승이 제일큼.연예인들 카페,유명쉐프들 식당들 가격으로 인한 도미노물가.현지인도 혀를 내두를 정도임.
오히려 최근 제주다녀왔고 이번달에 또가는데 비싸지 않고 사람도 적당하고 좋았어요.
중문신라호텔조식포함 카바나이용 1박에 나머지 가성비 5성급호텔로 이용하고 3박4일 전기차렌터로 실컷다니고 항공은 12만원에 1인당 65만원 쓰고왔네요. 이번달은 파르나스 1박하고 5박6일 예정이고 1인예산 80정도 나오네요.
그럼 동남아나 일본이 더 싸네
항공비 12만원에 신라1박에 5성급호텔2박 전기차 빌리고 65만원 3빅4일동안 먹는거 쇼핑을 10만원정도로 쓰신듯한데...사실이에요??
@@Gs고호 신라를 당시 싸게 다녀왔어요. 조식포함 30, 카바나에서 쓴게 대략 10만원정도. 렌터카는 진짜 싸게 보험/충전무한카드 포함해서 5만원이었어요 ㅎㅎ 쇼핑은 마음샌드 4박스랑 먹는것도 충분히 먹고다니고 그지같이 다니진 않았어요 ㅎㅎ 나머지 숙소는 하루 칼호텔, 하루는 펜션
@@Gs고호 5월 21~26일엔 노블레스 관광호텔, 파르나스 런치포함, 더그랜드섬오름, 메종글래드 2박으로 잡았어요. 다 조식 또는 중식 포함
@@pparker9472 항공료 포함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비교해보셈 싼지 안싼지
코로나 사태 어느정도 진정되고 제주도 여행갔는데 그때 그렌져 렌트 하는데 하루 5만원이였다.. 아반떼 3만5천원..3성급호텔도 하루 8만원 ..
근데 코로나 풀리고 관광객들이 늘어나니 가격이...
엔저가 한몫하는 것 같아요😂
7년 전에 갔는데 그때도 매우 비싼다라는건데 지금도 많이 비싸서 안갈듯?
솔직히 일본 큐슈가는게 좋네요 안타깝습니다
제주도 갈 바에 일본 가는게 이득이다
일본이 제주도보다 물가 저렴하고 돈도 적게 들고 가성비가 좋은데 누가 미쳤다고 제주도를 가냐? ㅡ.ㅡ
아름다운 제주 풍성한 지방 삼겹살 정말 가고싶은 제주군요. 저는 하나무라로 떠납니다
제주도민이네요..좋아요~제주 물론 섬지역이라 물가 비싼건 맞지만 관광지위주로 세트메뉴 이런거 안찾으면 가성비갑도 있어요.
일부 장사치들 각성은 해야죠.
하지만 서울경기보다 확실히 공기좋고 경치 두말하면 입아프죠. 저는 좋아요. 섬지역이라 불편 감수할 부분도 있지만 ^^~하지만 제주살이 할때 명확하게 먼저 목적을 정하시고 오세요. 아무나 장사할수 있지만 잘되는건 아무나 되는건 아니니까요. 관광목적인 분들은 좋은거만 찾으시면 당연히 비싸지니 다방면으로 찾아서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제주도 물가가 비싼게 아닌 땅값이 비싼겁니다. 수도권에 있다가 제주도로 출장와서 2년동안 제주도에서 실제로 지낸 사람입니다. 커피값? 음식값?이 비싸다? 어느 지역에 가든 그 가격입니다. 단! 해산물은 가격변동이 좀 있더라고요. 해산물은 당연히 제주산이 비싼긴 합니다. 근데 해산물은 가게마다 가격차이가 있으니 잘 조사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조사하시고 가시면 더욱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게 해산물입니다. 수입산 해산물은 거기서 거기고요. 그리고 돼지고기나 소고기는 수도권이랑 비슷비슷합니다. 원유가격은 육지? 지방권들보다 확실하게 저렴합니다. 왜 저렴한지는 모르겠네요;; 제주도 물가가 비싸게 느껴지는 이유는 당연히 제주도는 청년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없고 저임금형 노동이 주로 이루고 있어서 대부분 월 200초,중반,후반으로 살고 있는게 제주도 주민입니다. 제주도 물가가 비싸다는 분들은 제대로 모르는 사람입니다. 비싼음식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싼음식은 수도권도 마찬가지로 비쌉니다. 제주도는 땅값이 비싼거지 물가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비행기표와, 렌트, 숙박비는 성수기때는 확실하게 비쌉니다. 그건 어느지역에 가든 똑같은 현상이고요. 여기서 관광비용이 제일 많이 드는게 렌트와 숙박비입니다.!! 제가 말하는 요지는 물가는 거기서 거기라는거죠. 물가가 비싸다는분들은 도대체 어떤 음식을 먹었길래? 그 음식이 수도권에서 과연 그 가격으로 먹을수 있을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본여행이 저렴하다는 분들은 렌트 안하잖아요. 일본여행도 렌트하면 제주도여행보다 훨씬 비싸집니다. 제주도 여행하는 취지는 차량 렌트해서 본인이 가고싶은곳에 가는거잖아요. 버스타고 여행할수는 없으니... 그부분은 꼭 참고하셔야 해요. 전 제주도에 2년동안 살아본바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지금은 제주도출장을 마치고 경기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00퍼! 공감합니다!!
경기도 살다가 제주온지 1년 조금 넘어가는데..
무턱대고 부정하는 댓글보면 답답했었는데..저는 제주 진짜 살기 좋아요~~
일본여행에서 뭔 렌트를 안함 홋카이도랑 유후인은 렌트카 빌리는데 가면 죄다 한국인인데 ㅋㅋ
@@호돌이-q3g 어쩌라고~ 안물어봤다~
오래전에 딱 한번 가봤는데 그냥 덥기만한곳. 뭐가 좋은지는 잘
제주도 미스터리.....
환경단체, 민주노총, 4.3 민주통일단체들이
제주시에서 비자림 숲 1만평 훼손에는 개거품 물면서 반대하면서,,,,
왜. 중국인들이 곶자왈과 한라산 비자림숲 340만평을 훼손할때는 왜들그렇게 조용했는지 정말 궁금해요~~~
지금도 의심하고 있지만 중국에게 자금을 받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 일단 중국이 하는 데 조용하면 그것부터 생각나더라구요.
호주 정치인이 중국으로부터 정치자금 받아 중국에 이익을 주는 활동을 하자 호주 정보부에서 뒤를 조사하니 나온 사실
@@김판수-l6i 호주 일본은 자국에있는 섬들을 중국에넘어간뒤로
분위가 험중으로 바뀌더라고요
우리나라 서해 백령도 주변 섬들을 사들이다가 언론에노출 되어서
후에는 화교나 한국국적을 취득한 중국인들이
섬을 매입하는걸로 추정한다는 기사를 보았던기억이 있습니다
여름마다 제주감~
세계 여행 많이 했는데 제주가 최고임~
좀 비싸도 제주 전복돌솥밥 넘 좋고~매밀국수~성게미역국등
왜 퀄리티 떨어지는 동남아 일본이랑 비교를 하는지~
그돈으로 외국 많이 가시길
쾌적한 제주는 내가 계속다니게~
완전 공감해요 어디든 비싼 곳은 있죠
일본 올려치기 너무 싫네요
@@yj8301 희안해...일본, 동남아 같이 거론해도 일본만 올려치기 한대...
네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계속 외국 갈께요.
지염쌈이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