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궤도형 기갑차량 제식명칭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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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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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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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ww2 #germany
서류 만들 종이가 없어서 전쟁에 진 거다
1차대전때 돈찍어내다가 펄프 다쓴듯
@@LuftUberSoldatㅋㅋ
한스들의 정신병걸린 언어보니까 깔끔하고 명확하게 철자와 딱 맞아떨어지는 대이탈리아가 그리워지내요
이것이 진짜 독일의 엄청난 딜레마였을것 같다. 사실 이것들이 대부분 전쟁에서 지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지는 것들임. 전시기반이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전쟁이 되다보니까 전차의 생산량은 부족하고 전장에서는 빨리 뭐하나라도 보내라고 하고 만들기 쉬운 구축전차같은것들을 만들다보니까 군수체계가 엄청 복잡해지고 이것들을 분배하고 지휘하는 장교들은 지옥을 경험하게 되고 그러다보니까 전쟁은 더 어려워지게 되고 또 다시 전차든 구축전차든 보내달라고 하고...... 이러한 연속이 이어지게 됨. 기억은 안 나는데 어느 책에서는 대전 말쯤되면 독일 기갑차량중 40프로가 구축전차라 했음. 이런 상황에서 전쟁을 어떻게 해 ㅋㅋㅋㅋ
여담으로 원래 국제단위계상으로는 3.7cm가 아니라 저렇게 3,7cm로 표기하는 게 맞습니다. 미국과 일부 아시아 지방에서 .과 ,를 바꿔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수 앞에 , 3자리마다 . 내지 비워 쓰는게 국제표준입니다.
ex: 1천9백3십9 아홉공하나
1.939,901 / 1 939,901
ko.wikipedia.org/wiki/%EC%86%8C%EC%88%98%EC%A0%90
국제 단위 ISO기준으로는 둘 다 표준입니다.
@RedBananaBlueApple SI기준으로 이야기한겁니다.
사실 Sturmgeschütz, Jagdpanzer, Panzerjäger 얘네 셋은 (적어도 나중에 가서는) 정치적인 이유(지휘계통)로 구분된 경우가 대다수 인지라, 이름으로 큰 구분을 기대하기 힘들 것 입니다.
걍 한국인으로서보니까 존나 복잡해보이지 독일인으로써 독일어로 보면 존나직관적이고 간단함
우리나라로따지면 120MM 44구경장 활강포 탑재형 주력전차 K1A1 이정도라
어차피 저것도 줄여서 쓸텐데
@@야붕이-y6x factos
'전쟁성 제7국 일반교통 및 군수송부'
(1차 대전때 독일 전차 이름)
그나마 1차대전때의 저런 이름보단 2차때가 직관적인거 같네요. ㅎㅎ
@@tn596 아 그건 기만작전의 일환으로 트랙터 생산계획으로 오인하게 하려고 만들어진거라
이해가 쏙쏙 되잖아
만든장비 버리기는 아깝고 재무장 시키자니 무장전부 보충하기 만만찮고
결국 있던장비가져다 쓰고 개발된 차체에 얹어쓰고 보급 물량이 전부 다 달라지고 전부 제각각이 되어버리고,
물량 통일 안된 보급이 복잡한 이름 과 패전의 중요한 요인이 되어버림
추가
Beobachtungspanzer, Panzerbeobachtungswagen
(포병관측전차)
Spähpanzer, Panzerspähwagen
(정찰전차)
Panzerbefehlswagen
(지휘전차)
베오바흐퉁스판처, 판처베오바흐퉁스바겐
슈피판처, 판처슈피바겐
판처베펠스바겐
@@ОлО-и2я발음도 뭣같네 ㅋㅋㅋㅋ
뛰어쓰기만 해도 알아보기 쉬움. 영어로 따지면 armoured battle vehicle을 armouredbattlevehicle 이딴식으로 적어놓으니까 문제지. 뛰어쓰기만 해도 아! 기갑전투차량이구나! 할텐데 붙혀쓰니까 뭔지 몰겠음 ㅋㅋㅋㅋ
오늘의 딸깜은 전통적이고 아주 고전적인 땅크이름 이군요
밀덕들은 좋아죽는다
이러니까 전쟁에서 졌지
사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전쟁에서 지기 시작하니까 저렇게 많아진거... 전차를 만들기에는 시간 너무 오래 걸리니까 간단한 구축전차 만들게 되고 그러다보니까 저렇게 개판이 되고 장교들은 지옥을 경험하면서 더더욱 지게 되는 악순환의 굴레.....
@@김명일-i6b 지기 전에도 나치당 고위층끼리 군수회사들 로비 받아서 콧수염한테 저거 뽑읍시다 이거 뽑읍시다 이러면 거기에 팔랑귀 정치귀신인 콧수염이 저거 들어주고 이거 들어주고 이러고 있어서 개판나는거 시간문제였음
여기에 1942년까진 원가 가산 계약 문제도 있어서 군수회사 입장에선 개판 오분적일수록 돈을 더 버는 구조였기에 전시 체제에 맞는 생산 효율화란 개념이 굉장히 부족했음
지기 시작하니까 이거저거 다 잡히는대로 집어던지기 시작한건 맞지만 그전에도 딱히 효율적이진 않았다는거. 오히려 42년이후 슈페어가 교통정리를 좀 해놔서 나아진 측면도 있음
@@EroKooreha 애초에 전시경제체제가 이루어지기 전에서야 전쟁이 일어난거라 효율이 떨어졌죠. 1944년쯤이 전쟁개시적기라고 참모부에서 생각했는데 1939년에 터지니 효율은 떨어지는데 탱크는 보내달라하니 끔찍하죠. 폭격으로 본토가 파괴되는 1944년말이 군수생산량 절정 찍은걸 생각하면 뇌물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정도는 다른나라에서도 이루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어뢰스캔들 있었던것처럼 말이죠
잘보고있어요😊
독일군 좋아하는데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독일전차 이름이 뭐 이리 길어 했는데 보고 이해됐습니다 ㅋㅋㅋ
Donaudampfschiffahrtselektrizitätenhauptbetriebswerkbauunterbeamtengesellschaft 가 생각나는군...
키보드 주먹으로 15번 두들긴거처험생겼다
이게 뭔데요?
@@BangGuSeokChef 도나우 증기선 전기 사업 주요 공장 공사 부문 하급 관리 조합
덧붙이자면, 주포 명칭도 간단합니다
영상 맨 처음 예시로 나온 3호D를 예시로,
3,7cm는 구경을, 36은 년식, L/45는 구경장을 의미합니다
해석하면 1936년식 45구경장 3,7cm 전차포가 되겠네요
참고로 구경장은 포의 길이를 나타냅니다 3,7cm 구경의 전차포가 45구경장이니
3,7cm X 45 = 166,5cm가 이 전차포의 길이가 되겠네요
2차대전 장비들: 이름 너무 복잡해... 힝...
독일 전쟁성 제 7국 일반교통 및 수송과(A.K.A. A7V): 🗿
미국 전투기 명명규칙도 해주세요
이걸 또 하다보면 외워지고 머릿속에 들어간다는게 무서움.
지원 요청하다 관광타겠네.
워대디 : 전방에 Panzerkampfwagen VI Tiger Ausführung E Tiger I Sonderkraftfahrzeug 181 출현!
에너미 탱크 포 어 헤드! 판처캄프바겐 젝스 아우스퓌룽 이 '티거' 아인스 존더크라프트파초이그 아인 훈더트 아인 운트 아흐트 치히!
현실은 전방에 Panzerkampfwagen VI Tig.... 쾅! 아니려나요
기갑전투차량 3 d형 모델
3.7cm 45구경장 36년형 포 탑재
특수차량분류 141번
...
즉시 시청
참고로 본래는 돌격포만 존재했었습니다.
초반에는 본래 용도에 걸맞게 보병지원용 곡사포를 달고 보병을 지원했으나 연합과 소련의 중전차들을 겪으며 장포신의 대전차포를 달고 대전차 임무에 동원되어버렸습니다.
전쟁 중반에 접어들자 쏟아지는 소련의 전차들을 상대하자니 점점 전차의 숫자가 딸리기 시작했고, 이에 당시 기갑병 총감으로서 모든 기갑차량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던 구데리안은 당시 개발 중이던 4호 돌격포에 대전차자주포란 호칭을 만들어 붙이며 기갑병과로 끌어들이려 했습니다.
허나 모든 돌격포는 자주포로서 포병의 관할이었는데, 포병들은 기갑이 전장의 스포트라이트를 가져산 것에 대해서 불만을 느끼고 있었고, 그 원흉인 구데리안이 신형 돌격포마저 가져가려는 것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였고, 이에 구데리안은 히틀러를 찾아가 해당 행위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설득하려 했습니다.
허나 히틀러는 포병의 반발을 이유로 이를 반대했고, 결국 이름만 대전차자주포인 돌격포 4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대전차 자주포란 이름하에 포병이 굴리던 돌격포를 기갑병과가 흡수, 보병 사단의 전차대대에 배치하여 부족한 대전차 능력을 보강해준단 계획이었습니다.
미국: m4A1 m4A4
한편 소련: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T-34
단지 독일어가 괴랄한 것일 뿐...
미국보다 공업력도 후달리는 놈들이 뭔 저리 다품종을 생산했어.... 소품종 대량생산을 했어야지....
sd.kfz 234/2 'puma'
소련: 포탑 있음 전차 나머진 전부 자주포다.
미국:잉 대전차자주포도 기동화해야징~
단어가 저지랄인 이유. 뛰어쓰기를 안 함. 영어로 치면 armoured battle vehicle을 armouredbattlevehicle 이딴식으로 적는 꼴임. 뛰어쓰기만 해도 기갑전투차량이구나 할텐데 붙혀쓰니까 괴랄하기 그지없음
띄
독일어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