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울산포럼 기획]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됨?" 울산이 답 없는 이유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우리가 살고 싶은 울산을 말하다’를 주제로 울산을 연구하고 사랑하는 4명의 패널을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SK그룹과 울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울산포럼’은 9월 25일 오전 10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다.

КОМЕНТАРІ • 5

  • @user-bf7km6yt9t
    @user-bf7km6yt9t 15 днів тому +3

    어느 유명한 영화 제작자가 한 말이 생각난다 부산과 울산이 영화 촬영 소로서 가장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산이 많고 강이 있고 바다가 이렇게 오밀조밀하게 모여진 곳은 드물며 국내 어느 도시를 보더라도 특히 울산 만큼 이렇게 입체적으로 한 곳에 물려 있는 매력적인 곳이 드물다고 했다. 그는 울산은 겨울에 그 지긋지긋한 눈도 오지 않는다는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예를 들어서 넷플릭스 영화제작이 울산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보라 어마어마한 인구의 특히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은 가히 폭발적이 될 것으로 본다

  • @user-bf7km6yt9t
    @user-bf7km6yt9t 15 днів тому +2

    제일 간단한 방법은 울산에 종합예술인 영화 제작업에 대해서 세금을 완전히 면제해주는 것이다 영화 한 편을 만들기 위해서 미술, 특수효과, 편집, 스튜디오,건축 설계, 연기학원, 음악 디자인등 대체로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그런 업종들이 울산에 대폭적으로 저절로 몰려들게 된다 그리고 영화제작이 끝나고 나면 영화 촬영이 되었던 그 장소를 토대로 새로운 관광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ㅇ다. 획기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 @user-ro6fe2id2u
    @user-ro6fe2id2u 15 днів тому +1

    회색도시의 이미지를 벗어나기위해서 도심지부터 차도를 1차선으로 줄이고 나머지 도로는 자전거도와 인도를 넓히고 식물들을 심어서 사람이 우선인 진정한 에코시티로 전국 최초로 만들어 보면 어떻까요? 이정도는 해야 이미지가 바낄거 같은데?

  • @user-ro6fe2id2u
    @user-ro6fe2id2u 15 днів тому +1

    그리고 주력사업은 점진적으로 게임사업을 집중적으로 키워보는게?

  • @kzlfl82
    @kzlfl82 15 днів тому

    뭔 뜬구름만 잡고있나요?
    공업도시라는게 나쁜게 아님에도 친환경의 대세와는 거리가 있다 하여 죽여놓고 최근에는 공업축제를 다시만들었죠? 축제하나 더 만든다고 관광객이올것같아요? 울산은 진짜 산 바다 공업 농업 다있는도시임에도불구하고 제대로 안하니까 그렇죠 중공업의 횡포로 젊은사람들 다 떠나는데 시에서 나서줄생각 없고 공단은 공기안좋은 곳이라면서도 규제를 철저히하거나 길을 넓히거나 외적인부분을 깨끗하게할생각은 없죠. 삼산에도 과거의 번화가일뿐 변화한거 1도없죠. 불편한 ktx역도 멋대로 짓고 유스코 가보신분?? 누가있나요?? 울산사람이면서 반구대암각화 가보신분?? 규제할거 규베하고 집중하고 혜택줄거 집중하고 도시계획해서 제대로 성장시켜야지 맨날 뜬구름만 잡으니까 왜이러지 왜이러지 하다가 망해가고있는거 아닙니까. 광역시지만 지하철도없는 노잼도시. 다시 울산시로 바뀌어야 정신차리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