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설탕 요정의 춤(Dance of the Sugar-Plum Fa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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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첼레스타’란 건반악기가 주는 오묘함이 매력적이다.
차이코프스키 작품71번 [호두까기인형]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음악 (Op.71)으로, 호프만의 동화를 기초로 표트르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발레 음악이다. 그가 작곡한 3대 발레곡 중 하나이다. 1막(4장), 2막(3장)으로 이루어졌다.
구성
어느 독일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실버하우스 씨의 저택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클라라와 프리츠 남매[2]는 클라라의 대부이자 마법사인 드로셀마이어 아저씨에게 선물을 받는다. 하지만 클라라가 받은 것은 못생긴 호두까기 인형. 더구나 프리츠가 장난을 치다 고장을 내버린다. 드로셀마이어는 인형을 고쳐주고 자정이 되자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간다. (1막 2장까지)
호두까기 인형을 안은 채 잠들은 클라라의 꿈에서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실을 채울만큼 거대해지고 쥐떼의 습격이 시작된다. 하지만 트럼펫 소리와 함께 병정들이 호두까기 인형을 대장으로 등장하고 격전을 벌인다. 위기의 상황에서 클라라는 머리 일곱 달린 쥐마왕(생쥐왕, 쥐대왕)을 빗자루로 제압해버린다. 그 덕분에 마법이 풀리면서 호두까기 인형은 멋진 왕자로, 클라라는 아름다운 숙녀로 변한다. (1막 3장 - 클라라의 침실)
클라라의 침실은 한겨울 숲 속(1막 4장)으로 변하고, 이들은 환상의 나라(신비의 나라, 2막 1장)로 여행을 떠난다. 돌아온 쥐마왕이 다시 이들을 공격하지만 쉽게 물리치고 나비와 함께 여행을 계속한다. 마법사 드로셀마이어가 나타나 지팡이를 흔들자 아름다운 궁전이 나타나고 클라라의 방 안의 인형이 살아나 요정이 되어 춤을 추기 시작한다. 2막의 클라이막스 파트인 "신비의 궁전"(2막 2장)이다. 스페인 춤(초콜릿 요정), 아라비아 춤(커피 요정), 중국 춤(차의 요정), 러시아 춤(Trepak, 트레파크), 프랑스 춤(갈잎피리의 춤(Danse des Mirlitons)), 생강 어머니와 광대, 꽃의 왈츠, 클라라와 왕자의 그랑 파드되(2인무)로 이어진다. 꿈에서 깨어난 클라라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한다. (2막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