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하나로 여러 번 테스트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편심이 없는 공은 중심점이 랜덤하게 찍히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잘 이해 하셨네요. 위의 영상은 '골프공의 인쇄된 라인을 믿지 말라'는 의도로 제작된 영상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영상이 좀 이상한대요?
저도 저거 갖고 있는데 공이 돌아가는 구멍에 펜을 넣어서 라인이 그려지는거라 공 전채에 1줄이 그어집니다
그런데 영상엔 전체에 그려진 1줄은 없고 일부만 그려진 보라색 3줄만 나오네요?
영상처럼 라인을 일부만 그릴수 없습니다
저도 좀 이해가 가질 않네요. 360도 라인이 그려질텐데 영상을 자세히 보면 360도 라인 그려진 공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일부러 지우셨다면 몰라도...
@@user-kd7yf9im9e 임시라이너펜을 이용하여 그린 후에 좋아하시는 라이너로 다시 진하게 그린후에 임시라인표시된 선을 지우면 됨니다. 임시라이너가 없는 경우 컴퓨터용수성싸인펜응 이용하면 티슈로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골프 역사상.. 이렇게 안해도 잘치는사람은 다들 잘친다 ㅋㅋ
실험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공의 편심점을 먼저 확인했어야 합니다.
공이 편심이 없는 공이면 아무리 저 장비라도 랜덤하게 그어집니다.
그리고 저 장비는 공이 고속회전해서 시간이 지나면 편심된 무거운쪽이 아래로 갈거 같은데 선을 정수리쪽에 그어야 맞을거 같습니다. 옆구리에 그으면 위가 가볍고 아래가 무거위 한쪽으로 휠거 같습니다.
고속 회전하게 되는데, 무거운 부분은 아래로 가지 않죠. 회전할 수록 무게는 외부로 가장 끝으로 계속 퍼집니다. 위/아래 중심점이 결국 제일 가벼운상태가 되며, 무게가 실리는 부분은 회전 가장자리의 끝점(선이 그어지는 점)입니다.
댓글 다신분 말씀처럼
랜덤하게 그어져야 편심없는 좋은 볼이죠. 여러번 해서 그때마다 다르게 그어져야 편심이 없거나 적은 볼입니다.
즉 골프공 가이드 라인하고 맞을 리가 없죠. 계속 다르게 나와야 좋은 공인데 그럼 아무데나 선을 그어도 괜찮은 것입니다.
실험의 가정이나 방법이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매직밸런스는 옆으로 선이 그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매직발란스를 이용하여 편심을 측정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골프공은 편심과 상관 없이 골프공에 가이드라인을 인쇄합니다. 매직발란스로 측정한 '발란스라인'은 골프공의 고유 회전 관성모멘트를 측정함으로서 실제 타격시 회전될 방향으로 측정됩니다. 이에 더욱 정교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