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3258 모델링 상반신만 보이게 한 후에 책상 위에 다리를 꼰 하체 일러를 띄운거에요. 다리를 꼬고 앉은 자세처럼 보이게. 덕분에 자세 하나하나 리깅을 새로 할 필요없이 일러만 띄워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어요. 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 시청자들도 볼게 많아진거죠
@@Brother3258 버튜버들은 기본이 전체몸에서 상반신만 보이게 방송을하죠. (손트레킹 기술이 활성화된것도 최근입니다.) 그런데 아메가 다리만 따로 스크랩트를 만들어서 올려버렸고 그것만으로 다양한 구도가 가능하게 되면서 이후에는 응용해서 3D캐릭터위에 그림으로 옷을 만들어 입히거나 그런 바리에이션으로 발전하게됩니다. 아메가 최초로 하였고 이제는 버튜버 업계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는 기술들입니다.
여러모로 홀로라이브 EN을 캐리해낸 아메 덕이 참 크죠... 시도를 통해 실험을 하다가도 실수든 실패든 의도한 게 돌아가지를 않으면 입담이든 다른 컨텐츠를 꺼내든 직접 해결을 해야하니 많은 시도와 삽질들을 거쳐 지금의 방송이 퍼졌죠. 앞으로 이 시장이 어떻게 굴러갈 진 모르지만,... 아메가 있던 때 보다 더 나은 방송을 기대할 수 있을지...
힘든 상황에서도 EN 일으켜 세운 것도 대단하고.. 거기에서 자기랑 맞는 일을 찾고 그쪽으로 좀 더 전문적으로 일하기 위해 간다고 하니 이젠 슬픔보단 응원해주고 싶고 아메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하니 한편으론 기쁘기도 하네요... 그래도 얼굴은 자주 비춰주면 좋겠다..ㅎ...
홀로 EN이 벌어오는 돈이 작나? 그것도 아닌것 같은데 무슨 크리에이터가 기획에 뭐에 하다 아예 그쪽으로 전향하는 일이 생기냐 걍 EN쪽 인원들이 돈만 쳐먹는 금쪽이란거 아닌가 이쯤되면? 이럴거면 걍 정산비율 달리하고 개인팀을 꾸리게 하는게 홀로 이미지 차원에서라도 나을듯 싶은데
회사에서 각 잡고 진행해도 빡센걸 혼자 구상하고 진행했다.그저 키아라의 "공연하고 싶다"한마디에.
동료가 원했으니까. 따흐흑 오타쿠는 이런거에 야카다..
"키아라 너가 콘서트 하고싶어했자나"
에서 완전 심쿵인데 😢 아메
시간의 저편에서 는 행복해 언젠가 다시만나
EN의 A짱이네요.. 완전히..
@@botongmanx어찌보면 a짱보다 상위호환...
@@만개혈화 A짱은 너무 케어할 사람이 많았던게 문제지 원래 자기 일이 그건데, 아메는 자기 일도 아닌 걸 저렇게까지 해준게 대단한거지
@@ignisilluminati 그니까 아메가 a짱 상위호환 이라고 댓글 단건데요...
EN이라는 큰판을 만든것은
한 시간여행자였다.
그녀는 비록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갔지만
그녀의 흔적은 En이 사라질때까지 남을것이다
버튜버 역사에 아메는 확실히 남는다 기여도부분에서 내실을 다지는데 가장 큰 역활과 재능을 뽐냈다
역 할 할 할 할 할
역활과 제능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할
글자 하나로 최대의 저항을 이끌어내는 방법
아메가 장난스레 하는 방송들이
방송 기술 시험이나 컨셉 실험들이 많았죠.
나중에 큰 기획에서 딱 나왔을 때 아! 저거 하려고 그 방송을 했구나 하면서 감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기에 위태로웠던 홀로EN을 버티는 주춧돌 역할을 마다하지 않은 아메를 존경합니다.
잘 몰라서그런데 방송 기술 시험이나 컨셉 실험이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ㅇㄷ
0:20 MS페인트 = 윈도우 그림판
커버가 이 업계에서 좋은 평이 많지만 어쨌든 결론적으로는 일본회사고 ID와 EN에 투자하는 양질에서 JP반과 분명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데 거기서 해결점을 볼수 있었던게 이 청년들의 노력과 열정이었다
단순히 버튜버로서 남아있기에는 너무 엄청난 능력자라 어떻게든 홀로라이브를 나갈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음
그나마 이렇게라도 가끔씩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떠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ㅠㅠ
홀로 입덕했던 계기가 아메 쎕템버였는데...그리울거야
"야너두?" 😢
@@sharm198g 야너두?
빠리야~
아메의 개쩌는 업적 중 하나가 책상 위에 다리 올리기... 그리고 smol 모델을 너무 잘 써서 버튜버 하면 smol 모델은 하나 기본으로 가질 수 있게 한 업적도 진짜 쩔어줬거든요
모델을 깎지 않아도 다양한 구도를 보여줄 수 있다는게 개쩔죠
다리 올리기가 뭐 말하는거임?
@@Brother3258테이블이나 데스크에 다리 올린 그림 그려서 버튜버의 스킨을 고작 그림판 누끼딴걸로도 넘어갈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줌
@@Brother3258 모델링 상반신만 보이게 한 후에 책상 위에 다리를 꼰 하체 일러를 띄운거에요. 다리를 꼬고 앉은 자세처럼 보이게. 덕분에 자세 하나하나 리깅을 새로 할 필요없이 일러만 띄워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어요. 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 시청자들도 볼게 많아진거죠
@@Brother3258 버튜버들은 기본이 전체몸에서 상반신만 보이게 방송을하죠. (손트레킹 기술이 활성화된것도 최근입니다.) 그런데 아메가 다리만 따로 스크랩트를 만들어서 올려버렸고 그것만으로 다양한 구도가 가능하게 되면서 이후에는 응용해서 3D캐릭터위에 그림으로 옷을 만들어 입히거나 그런 바리에이션으로 발전하게됩니다. 아메가 최초로 하였고 이제는 버튜버 업계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는 기술들입니다.
EN 여기저기에 아메의 기술 흔적이 묻어있고, 업계 전체에도 아메가 시작한 일이 눈에 보인다.
상세한 사연을 들어보니 더 대단하다....
이 정도면 아메는 카나우루(홀로 외주 영상 제작자)와 같은 루트로 가겠다는 거네. 마침 야고도 '만일 마음이 내킨다면 나중에 같이 일할 수 있게 마련하겠습니다.'라고 했으니
못 보는거야 아쉽지만, 아메는 자기 방향성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안 한지 오래됐잖아.
그래서 동기들도 서운하지만 시원하게 보내주는거고.
홀로EN의 초기 시절에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랑 회사의 지원이 많지도 못했던 그 시절에 아메가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다양한 기획을 짜줘서 전체적으로 지금의 En이 될 수 있었죠...En의 기둥인 아메..아메는 영원하다💛💛
홀로 EN 운영 미숙한거 아메가 캐리한게 많네
정말 설정이 아니라 정말 미래에서 온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많은 기여를 하고 떠나는 EN의 소녀가장 아메 ㅠㅠ
아메 ㅠ ㅠ, 항상 보고 싶을거야... ㅠ ㅠ
여러모로 홀로라이브 EN을 캐리해낸 아메 덕이 참 크죠... 시도를 통해 실험을 하다가도 실수든 실패든 의도한 게 돌아가지를 않으면 입담이든 다른 컨텐츠를 꺼내든 직접 해결을 해야하니 많은 시도와 삽질들을 거쳐 지금의 방송이 퍼졌죠.
앞으로 이 시장이 어떻게 굴러갈 진 모르지만,... 아메가 있던 때 보다 더 나은 방송을 기대할 수 있을지...
찐 기술자..그래서 버튜버 쉬는거구나
진짜 EN에서 시도했던 하나 하나가 전설이 된 아메..ㅠ 앞으로 하는 일 모두 잘되면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홀로라이브EN의 가장 어두운 시기 등장했던 신화의 가장 밝은 부분이 떠나갑니다.
진짜 대단한사람이야
하... 이제 구라&아메 케미는 이제 못 볼려나
진짜 이 둘이 아니었으면 홀로라이브 키리누키 보지도 않았음
사실 창의적인 발상은 아메만큼 하는사람 찾아보면 흔치는 않아도 몇몇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함. 근데 저렇게 행동력 내지 근성까지 동시에 갖춘 인재는 정말 보기 어렵죠..새삼 대단한 사람.
진짜 아메가 다했지... HoloEN ceo 아멜리아 왓슨
ceo보단 cto?
아메는 신이야!!
본인 보고에서도 돌아올 생각은 있다고 한걸보아
그냥 완전히 도전정신이 가득한게..
하나하나가 정말 굉장한 아메 떠나는게 받아들이긴 힘들지만 행복해졌으면
힘든 상황에서도 EN 일으켜 세운 것도 대단하고..
거기에서 자기랑 맞는 일을 찾고 그쪽으로 좀 더 전문적으로 일하기 위해 간다고 하니
이젠 슬픔보단 응원해주고 싶고 아메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하니 한편으론 기쁘기도 하네요...
그래도 얼굴은 자주 비춰주면 좋겠다..ㅎ...
졸업마저 남다르게 시도하는 진짜 레전드...🔍
공식적으로 졸업은 아니긴 함
@@레이-d7d모든 기업세 버튜버가 주목하는 회사 명예롭게 떠나는 법이니까, 시도가 잘 끝나기만 하면 레전드 맞음.
잘 끝나도 모든 회사가 커버같지 않고, 모든 버튜버가 아메같지 않으니 결말이 같아지지는 않겠지만
@@JacobBeom 그...레전드 부분을 부정한 게 아니라 졸업 부분을 부정한 거잖아요?
진짜 다해줬잖아
그녀는 떠나도 그녀가 남겨간건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그래, 그렘린은 원래 공돌이 종족이었어
마지막 방송에서 마블 영화 마지막처럼 아멜리아 왓슨은 돌아온다 띄워줘 행복회로 돌리면서 기다릴게 ㅠㅠ
사랑하기에 자유롭게...
스몰아메 해적판3D 러스트 멘겐우타와꾸 등 즐거운 시간이었다. 심하게 내성적이지만 추진력이 좋으니 원하는걸 어떻게든 이룰거라 봄
The Almighty Detective, 'Amelia Watson!'
아메가 없었으면 지금의 EN은 없었을지도...
커버는 아메한테서 가져간 수수료 돌려줘야한다 ㄹㅇ
En이.. 내실이 부족하니.. 아메가 멱살잡고 올려서.. 결국 그쪽으로 가구낭..
ㄹㅇ en초창기부터 기획하고 준비하고 섭외하고 다했던 아메
진짜 유능하네요
아메=신
아메는 진짜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가 아닐까..? 미래 버튜버 산업을 미리 한거지!
콜라보 방송 중에 화면 360도로 돌아가던 방송 보고 놀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단순한 방송인으로 남긴 아까운 재능이긴해...
아메 입장에서는 홀로가 한것도 없는데 자기가 만들어낸 것들만 가져가고 x같긴 했을듯 듣다보니 홀로라이브는 도대체 뭘 지원한거지 ㅡㅡ
세계 최고의 탐정은 누구인가?
세계 최강은 여러 후보가 있겠지만, 세계 최고는 아멜리아 왓슨이라고 나는 믿는다.
부족한 환경이 만들어낸 천재 아메
아마 앞으로 아메같은 사람은 보기힘들거야
en 돌아가는거 보고 현타 왔을지도
홀로라이브 본진은 다시 가상 아이돌로써 정체성 회복에 투자하고 있는 반면
아메는 버츄얼 '종겜' 유튜버에 가깝네... 남은 기간 하는 콘텐츠들 죄다 토크쇼나 게임이거 보면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는데 보면 볼수록 나갈만 하다 싶다
역시 아메야
내가 아메에 뻑간 게 이런 점들 때문인데 ㅠ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구나 정말 대단하다
EN의 존재하는 기획의 신 ㅠㅠ
홀로EN의 어머니. 아멜리아 왓~슨!
토니 스타크 처럼 돌아와도 좋아.. 영웅에서 빌런으로 ...
돌아만 오자
사랑해 앞으로 행복해라!!
공적에 비해 대우를 못 받는 것 같아 아쉬움
솔직히 EN1기는 JP0기급으로 고생한 사람들이고 아메는 그 중에서도 탑급, 고생한 정도로 치면 소라나 미코치 정도 위치인 것 같은디
부드럽게 잘 돌려서 말했네 ㅎㅎㅋ
번아웃이 올만했네... 저런 기획들 버튜버 활동이랑 같이 했으면...
모두의 마음속에 아메가 남아잇을것이고 안에잇던 사람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
공돌이 아메가 되는거군
뭐야 한동안 바빠서 홀로라이브 못 보고 있었는데 아메 떠나요?! ㅜㅜ 대박 충격
방송은 그만둬도 사실상 기술 고문으로 계속 협력하는 느낌이네!! 멋있다 아메
홈3D는 전설이었는데
아메가 사실은 en의 공대장 위치가 아니었나 싶음 진짜 대단하다…
아메가 커버사 나가는 이유가 대충 보이네
저 대부분이 유니티에서 작업하는거면... 버그날만한것들이니가 그것도 감안해서 프로젝트를 짜야하는 고통..
능력이 있는것 같은데. 어디 뭐 투자자라던가 펀딩같은거로 버튜버 자영업같은거 힘드려나.. 뭔가 해도 잘 해낼거같은데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아메는 레전드가 맞지
EN의 아메의 존재가 홀로라이브를 글로벌한 브랜드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메가 대단하단걸 알 수 있었네요
설명란 링크엔 발라트로 영상이 있네요
위대한 기획자 아멜리아 왓슨 - 모든 타일에 문화 산출량 +4, 턴당 위대한 예술가 점수 +10
MS PAINT DRAWING.. 그림판... ㅋㅋㅋㅋㅋㅋㅋㅋ
탐정이라 그런가 문제 해결 지리네
아메가 진짜 똑부러지는 범생이 그 자체였지
아메마저 떠난다고?
EN1기생 리더는 아메가 아닐까?
능력자들이 졸업한다는게 슬픈현실..
기본적으로 캠이 미소녀 그림 판데기로 바뀐게 버츄얼이었는데.
버튜버만이 가능한게 뭐가 있을까를 고민했다는게 큰거 같음.
Ms 드로잉이 윈도우 그림판 말하는걸까요?
ㅇㅇ
EN 기술 지원 좀 해주지..
뭐에요? 아메 이제 해외홀로 컨트롤타워 고위직으로 가는거임?
아메도 아메지만 회사가 일을 ㅈ같이 못하는 거 아닌가 ㅋㅋㅋ
👼👼♥️🐇
아바타 제공해줬잖아
스튜디오 제공해줬잖아
트래킹 준비해줬잖아
카메라도 촬영다해줬잖아
하고싶다는거 다 도와줬잖아
공식아 니네는 해준게 뭐니
솔직히 지금의 홀로는 아메가 만든거긴 하지..
트위치 망하고...유튜브로만 보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그러니까, 친구가 "이거 해보고 싶어."
이 말 듣고 해 줬다는 거잖아, 이거 완전히 에이짱 이잖아, 잉글리쉬 에이짱이었어... 정말 정말 정말로 이타적인 캐릭터다.
EN이 기술지원이 똥망이여서 아메나 다른지인들이 고생많았다고 듣긴했지
혹시 아메는 그냥 떠나는게 아니라 EN 대표이사로 전직하는게 아닐까? 이정도면 스태프로 끝날 그릇은 아니니까...
'스태프는 아니다'
전에 홀로라이브가 필요할때 스튜디오? 빌려준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말하는걸 봐선 홀로라이브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일하는게 아닐까용
따로 버튜버 관련 사업하고 싶었는데 '아메'라는 이름으로 하기엔 눈치 보여서 졸업하려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지님이 처음에 인맥없이 버튜버 사업 시작했던 것 처럼
홀로EN은 아니라는 것 같은데 다른 버튜버 회사는 차릴지도 모르겠네요
@@bearbeanie9222 완전떠나는건 아니라고 이미 말함
홀로라이브는 진짜 덩치만 머기업이지 진짜 하는짓은 ㅈ소보다 더한 기업 en 낙수 ㅈㄴ 빨아서 성장한 주제에
일본회사 특
"어어 아메야 이거 이상하다 아메야"
최고의 홀로라이브 입문 경로
"할머니 파운드"
홀로 EN이 벌어오는 돈이 작나? 그것도 아닌것 같은데 무슨 크리에이터가 기획에 뭐에 하다 아예 그쪽으로 전향하는 일이 생기냐
걍 EN쪽 인원들이 돈만 쳐먹는 금쪽이란거 아닌가 이쯤되면? 이럴거면 걍 정산비율 달리하고 개인팀을 꾸리게 하는게 홀로 이미지 차원에서라도 나을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