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으로 나를 과시하지 않는다: 물건을 없애고 되찾은 혼자만의 자유시간 | 미니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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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

  • @toxic9913
    @toxic9913 Рік тому +9

    사람은 어느시기에 형성됐던 자신의 결핍을 채우려는 욕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해서 무엇이던 할수있는 사람은 물건이나 외형으로 자신을 드러낼 필요가 없겠죠. 이미 만족하니까. 어떤분야든 정상까지 가본 사람만이 그 분야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현재 부족한 상황이 물질이든 무엇으로든 채워지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물질에 집착하는 이유가 다들 어리석고 못나서 그런것 많은 아닐 겁니다. 자신의 결핍을 다른것으로라도 보상 받으려는 또다른 행동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런 행동이 어리석고 못난걸 알면서도.....

    • @산타벨라-s3e
      @산타벨라-s3e Рік тому +2

      멋진 말씀입니다. 저도 동감해요. 단, '결핍' 이외에도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 더 있다고 봐요.
      그냥 막 이유 없이 좋은 마음 같은 것이랄까요?
      저는 어린 시절 '샤넬'이 뭔지도 몰랐을 때, 고모의 샤넬백이 너무도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나도 이 다음에 똑같은 걸 사야지, 했었죠.
      어른이 되고 나서 저도 같은 걸 사서 잘 들고 다닌답니다.
      모셔 놓고 애지중지하지 않고 거의 데일리 백으로 즐기고 있어요.
      늘 기분이 좋아요.

  • @이여신-h3l
    @이여신-h3l Рік тому +6

    맞아요 이제 명품은 쳐다보게되지 않아요~나를 표현하는 가치있는 것들을 하게되네요^^ 그림을그리고 글을쓰고 인간관계와 물건정리중이네요~
    감사합니다♡

  • @hj-d7g3q
    @hj-d7g3q Рік тому +5

    미니멀하기 ~~ 감사합니다

  • @산타벨라-s3e
    @산타벨라-s3e Рік тому +3

    멋진 내용, 감사해요. 😊

    • @minimalnomad
      @minimalnomad  Рік тому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