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아시아가 유럽에 비해 전반적으로 뒤쳐지지 않았고 앞선 분야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유럽 지식인들도 알게 모르게 아시아의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 원천 중 하나는 중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내부의 혼란으로 대외교류가 힘들어지자 대체할 나라로 일본을 찾은 겁니다. 그 이후 오래도록 일본과 교류를 하며 그나마 아직까지도 일본은 유럽에서 인정하는 전통을 갖춘 국가로 알려집니다. 이렇게 역사의 우연성이란 측면에서도 예술의 흐름을 바라보는 것도 많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호쿠사이도 만화란 명칭을 만들었고 만화적 표현(콧김을=3으로 그림)까지 만든 만화의 원조인데 이 그림도 만화같이 과장되고 익살스러운 게, 당시 만화같은 화풍이 마이너하게나마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특히 톰과 제리 같은 옛날 서양 만화랑 비슷하니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을지도
신분을 숨기고 일본에 간건데 그럼 자신의 화풍 그대로 일본에서 그림을 그리면 간첩인거 티 내란 말인가요? 일본에 갔으니 당연히 일본풍으로 그림을 그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본에 놀러 간거 아니잖아요 어명을 받고 간거 잖아요. 저 손을 보세요. 좌우 바뀐거. 김홍도의 씨름에도 좌우 바뀐 손 그림 나옵니다. 일본 역사상 3대 화가인데 역사상 기록은 전무하고 활동 기간이 딱 1년게 더 미스테리 아닌가요? 하필 그 1년이 김홍도가 조선에서 사라졌던 1년이랑 겹친게 더 미스테리 아닌가요?
그 썰은 일본의 한 평론가가 주장한 것이에요. 김홍도의 그림과 비슷하기도 하고 숨겨진 코드도 비슷하구요. 그리고 김홍도도 나름의 천재화가였고 단순히 인물화만 그린 것이 아니라, 풍속화와 고난도의 회화적 기술이 필요했던 조정의 행사를 그리기도 했으며, 다른 나라에 가서 풍속화를 그린다는 핑계로 스파이도 했고 그랬습니다. 즉 고려시대 송나라의 서긍이 고려에 와서 풍속화나 인물.사물을 그리면서 송나라 조종에 보고했던 것처럼 김홍도도 청나라에 가서 그런 그림을 그려 조선 조정에 바쳤고, 그로인해 일본으로 가서 스파이를 하면서 저런 그림들을 그렸었다고 추정을 한 거죠.
우리가 주장한게 아니고 일본 평론가와 작가들이 주장했고 우리 사학계에서는 미쳤냐고 방방 뛰었고... 일본얘들이 주장하는 이유가 3가지인데 영상에서 설명한거 처럼 김홍도가 사라진 1년 그 시가가 우연인지 딱 일치하고 김홍도가 손을 못 그리는데 저 그림도 손을 보면 개판이고 김홍도가 그린 손과 비슷하다고 하고, 마지막은 그 당시 일본화가들이 외면하던 풍속도에 집중해서 그렸다고... 그런데 내가 봐도 말도 안되는게 그때 김홍도는 정조대왕이 쉬라고 지방 조용한 곳에 현령으로 보냈는데 궂이 일본가서 저 짓할리가...
샤라쿠가 김홍도 일꺼라는 추측이론이 한때 유행했는데..김홍도가 사라진시기. 그때가 정조가 일본에 김홍도를 스파이로 정찰보낸 시기랑 일치하고 김홍도가 조선에서 활약하지 않은 시기랑 샤라쿠 그림이 일본에서 홭약하던 시기가 일치하기에 샤라쿠가 김홍도 일꺼다 라는 학설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억지이고 샤라쿠가 김홍도는 아닡거 같음. 그 이론을 주장한 사람 말에 의하면 김홍도의 초상화를 보면 손가락을 이상하게 그리는 버릇이 있는데 샤라쿠 그림에도 그게 보인데요.😅 마치 오늘날 ai 그림처럼 손가락이 왜곡되어 거꾸로 그려지는데.... 암튼 샤라쿠가 김홍도는 아닐거 같고 그당시 일본의 무명 여류 화가일거 같다는 느낌.
김홍도 얘기하는 줄... 지금식으로 얘기하면 일본으로 해외출장을 보낸 김홍도가 했던 알바(?)란 얘기가 있음 붓터치나 그려진 시기라던가 어는 순간 샤라쿠가 사라졌는데 그게 김홍도가 해외출장 마치고 온 시기와 비슷하다는... 단지 김홍도의 알바 그림 가지고 유럽에서 신기해하니까 엄청난 그림인척 얘기하는 듯...
@@dhaiwucj6670 어떤 점이 개구라라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김홍도가 손 그리는 것을 어려워했다는 것은 사실이고, 실제로 오른손 왼손이 뒤바뀐 경우가 있습니다. 샤라쿠의 이 그림에서도 표정을 과감하게 표현한 것에 비해 손이 매우 부자연스럽죠. 전 이 두가지 사실을 이야기 드린 것 뿐이에요. 구라라고 비난하시려면 이렇게 뭉뚱그려서 감정적으로 공격하지 마시고 쉼호흡 한 번 하신 후에 주장하시는 바가 뭔지 차근차근 얘기해 주시면 좀 더 발전적이 논쟁이 될 것같습니다만...
단원 김홍도가 조선에서 몇년동안 행방불명됬던 시기에 갑자기 일본에 나타나서 활동하다가 조선에서 김홍도가 다시 등장하는 시기에 일본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춘 화가.... 김홍도의 그림중 가장 약점이었던 기괴한 손모양을 그대로 닮아있는 도슈사이 샤라쿠의 손 그림,그리고 전통을 거부하는 이단적 화풍.....그래서 일부에선 이시기 김홍도가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했다는 설이 있슴.
특징을 꼼꼼히 담아내지만 대부분 과장되어 있다는 점에서 현대의 캐리커쳐 양식과 일부 맞닿아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재밌어요.
미술. 음악는 역시 상업이 발달하고 경제가 발전하는 사회에서 발달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홍도 작품이라는 썰이 있음😊
개소리에 좋아요 누른 인간들 보소..중국이 한복,김치 다 우리꺼라고 우기는거랑 뭐가다르냐..에휴..
아니랍니다.
6:59 예전에 중앙일보에 이 설을 토대로 한 연재소설도 있었죠
모동숲에서 늘 나오는.. 명화^^
씩씩한 명화
일본은 저때부터 애니메이션이구나
호쿠사이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키요에의 전반을 다뤄주셨다면 호쿠사이와 함께 다른 작가들, 더불어 같은 시기 유럽에서 자포니즘이 끼친 영향도 다뤄주시면 우키요에의 대한 내용이 더욱 심화되고 풍부하게 다뤄질 것 같습니다!
과거에 저희가 호쿠사이를 다룬 적이 있는데 영상 살포시 놓고 갑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파도
ua-cam.com/video/YqTgJK2jlJA/v-deo.html
호쿠사이 영상으로 구독하게 된 1인입니다.
이 그림 코가 대단하다.
ua-cam.com/video/RgyyKQOj7W4/v-deo.html
자자 타 스트리머 언급 검지~
역시 일본박사 ㄷㄷ
😏
Yaaaaaaaaaaa!!!!!!!!!!!!
당시에는 아시아가 유럽에 비해 전반적으로 뒤쳐지지 않았고 앞선 분야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유럽 지식인들도 알게 모르게 아시아의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 원천 중 하나는 중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내부의 혼란으로 대외교류가 힘들어지자 대체할 나라로 일본을 찾은 겁니다. 그 이후 오래도록 일본과 교류를 하며 그나마 아직까지도 일본은 유럽에서 인정하는 전통을 갖춘 국가로 알려집니다. 이렇게 역사의 우연성이란 측면에서도 예술의 흐름을 바라보는 것도 많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키요에의 의미에 대해 몰랐는데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현세의 풍류를 긍정하고 낙관하는 점에서 '에도 시대의 시티팝'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자국민에게는 외면받았으나 만리타향의 외국인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는 점에서 샤라쿠의 운명이 참 묘하기도 하구요.
YOOOOOOO!!!가 음성지원됩니다
일식 음식점에 가면 한두번 보이는 작품
다른 화가들 그림과 비교해서 보니 확실히 표정과 감정이 풍부하네.
'호쿠사이'처럼 망가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호쿠사이도 만화란 명칭을 만들었고 만화적 표현(콧김을=3으로 그림)까지 만든 만화의 원조인데 이 그림도 만화같이 과장되고 익살스러운 게, 당시 만화같은 화풍이 마이너하게나마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특히 톰과 제리 같은 옛날 서양 만화랑 비슷하니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을지도
평소관심있었는데,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요오오오오오오! 따당
와 진짜 잘그렸네
Yoyoyoyoyoyo~
가부키 영상 보니 저 우키요에랑 너무 똑같아서 놀람..
일본 포장지가 인상주의에 영향을 많이 줬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신기한 기분
예술가의 인생도 타이밍이 중요하군요 ㄷㄷ
서구에 도자기를 수출할 때 포장지로 썼던 게 우키요에 였는데.. 유럽인들이 보고 깜놀..
두둥 둥
요오오오오~
일본그림감정어디서하나요
전에 인터넷에서 입시미술하면 오히려 미술의 재능을 잃는거라며 한국 입시미술을 엄청 비판했었던 글이 있었는데 왠지 그 글이 생각나네요 유행하는 몰개성에 편승하면 훌륭해질순 있어도 대가는 될 수 없는거 같아요
9:00
여러분은 그의 그림속에서 어떤것이 보이시나요?
신현준
김홍도
샤라쿠 그림보면 내용을 몰라도 어떤 캐릭터인지 단번에 알겠음ㅋㅋㅋ
0:01 요오오오오오오!!!!!!
샤라쿠가 김홍도라는 일본 작가의 설이 꽤나 설득력 있어 보이지만 학계는 인정치 않죠
암튼 우키에요. 풍속화 일본 민화가 판화로 제작된게 흥미롭고
과장된 표정이 일본이 애니메이션 강국이 된 이유인듯한 느낌이 듭니다.
섬뜩하지만 세련됐어 그 시대에 이 초상화를 봤다면 충격이었을 둣
샤라쿠의 그림이 서양화가의 어떤그림으로 영향을 주었는지 궁금하군요?
이거 김홍도 그림 샤라쿠가 김홍도
어떤 것이던지 역사가 있으면 요령이 있는것 같음...
진짜 웃긴다.... 요 사흘 내내 씻고 나올 때마다 '샤라쿠식 세안' 노래 흥얼거렸는데 이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경우가 꽤 있습니다 ㅎㅎㅎ 신기하지요
근데 오른손 손가락이 6개 이네요~
인상이 재명하네?
걍 산업 찌꺼기를 첨 본 서양인이 환장해서 의미부여를 심하게 했던 것.
땅땅땅땅땅땅땅......타당! 요오ㅗㅇ오오오ㅗ오ㅗㅗㅗ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옹~나이수!~
내수용드립은 안돼 임마
얘! 유튜브 쟁이들은 코드립 몰라 임마!
🎉
이..요오~!!!!!!!!!
포카 같은건가?
김홍도 설은 아닌거 같다 10개월 만에 저렇게 화풍을 바꿀수 있다는게 일단 믿겨지질 않고
김홍도 작품에 저렇게 비슷하게 한 인물만 크게 묘사한 작품이 있던가
좋으면 일단 우리꺼? 이런거 하지말자
썰이라자나
썰이래요
신분을 숨기고 일본에 간건데 그럼 자신의 화풍 그대로 일본에서 그림을 그리면 간첩인거 티 내란 말인가요?
일본에 갔으니 당연히 일본풍으로 그림을 그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본에 놀러 간거 아니잖아요
어명을 받고 간거 잖아요. 저 손을 보세요. 좌우 바뀐거. 김홍도의 씨름에도 좌우 바뀐 손 그림 나옵니다.
일본 역사상 3대 화가인데 역사상 기록은 전무하고 활동 기간이 딱 1년게 더 미스테리 아닌가요? 하필 그 1년이 김홍도가 조선에서 사라졌던 1년이랑 겹친게 더 미스테리 아닌가요?
그 썰은 일본의 한 평론가가 주장한 것이에요. 김홍도의 그림과 비슷하기도 하고 숨겨진 코드도 비슷하구요.
그리고 김홍도도 나름의 천재화가였고 단순히 인물화만 그린 것이 아니라, 풍속화와
고난도의 회화적 기술이 필요했던 조정의 행사를 그리기도 했으며, 다른 나라에 가서 풍속화를 그린다는 핑계로
스파이도 했고 그랬습니다. 즉 고려시대 송나라의 서긍이 고려에 와서 풍속화나 인물.사물을 그리면서
송나라 조종에 보고했던 것처럼 김홍도도 청나라에 가서 그런 그림을 그려 조선 조정에 바쳤고,
그로인해 일본으로 가서 스파이를 하면서 저런 그림들을 그렸었다고 추정을 한 거죠.
우리가 주장한게 아니고 일본 평론가와 작가들이 주장했고 우리 사학계에서는 미쳤냐고 방방 뛰었고...
일본얘들이 주장하는 이유가 3가지인데 영상에서 설명한거 처럼 김홍도가 사라진 1년 그 시가가 우연인지 딱 일치하고 김홍도가 손을 못 그리는데 저 그림도 손을 보면 개판이고 김홍도가 그린 손과 비슷하다고 하고,
마지막은 그 당시 일본화가들이 외면하던 풍속도에 집중해서 그렸다고...
그런데 내가 봐도 말도 안되는게 그때 김홍도는 정조대왕이 쉬라고 지방 조용한 곳에 현령으로 보냈는데 궂이 일본가서 저 짓할리가...
이 그림의 의미가 뭔지 알려주실분있나요?
도슈사이 샤라쿠의 화풍이 김홍도의 화풍하고 거의 똑같다고하네요 특히 손가락을 잘못그린 김홍도랑 똑같고 옷매무새의 화풍이 너무나 똑같다고합니다
나레이터가 또박또박 참 잘 하네
Yoooooooooooooooooooooo~~~
달마의 느낌.
가부키 배우를 그린 우키요에를 야쿠샤에라 불리는데
시대가 에도 후기~메이지시대로 넘어가면서 표현능력이 더욱 발달해서
머리카락 한올한올이라던가 옷의 디테일 인체등등 디테일은 샤라쿠를 훨씬 뛰어넘는 작가들이 넘쳐나게 되었죠
츠키오카 요시토시, 토요하라 쿠니치카, 우타가와 쿠니요시등등..
하지만 시대가 지나도 저런 캐리커쳐같은 화풍은 샤라쿠가 유일무이 하다는게 재밌는거같아요.
갠적으로 츠키오카 요시토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조선의 그림은 철종의 강화도령 어진이나 여러 사대부들의 초상을 보면 그 사람이 진짜 어떻게 생겼는지를 완전히 있는 그대로 담았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표적으로 철종은 왕임에도 불구하고 사시가 있는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에니매의 나라
Yooooooooooooo!
설명이 구구절절하니까 대단해 보일뻔
김홍도가 일본가서 그렸지
밀사로 건너갔다고
다 알지
김홍도 라던데, 저 작가가
연예인 포카, 굿즈 뭐 이런 느낌인가 ㅋㅋ
눈만 사파리면 그 누가 됬던 왠만하면 똘끼있고 무서워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Yooooooooooo
샤라쿠가 김홍도 일꺼라는 추측이론이 한때 유행했는데..김홍도가 사라진시기. 그때가 정조가 일본에 김홍도를 스파이로 정찰보낸 시기랑 일치하고 김홍도가 조선에서 활약하지 않은 시기랑 샤라쿠 그림이 일본에서 홭약하던 시기가 일치하기에 샤라쿠가 김홍도 일꺼다 라는 학설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억지이고 샤라쿠가 김홍도는 아닡거 같음.
그 이론을 주장한 사람 말에 의하면 김홍도의 초상화를 보면 손가락을 이상하게 그리는 버릇이 있는데 샤라쿠 그림에도 그게 보인데요.😅 마치 오늘날 ai 그림처럼 손가락이 왜곡되어 거꾸로 그려지는데....
암튼 샤라쿠가 김홍도는 아닐거 같고 그당시 일본의 무명 여류 화가일거 같다는 느낌.
일리있는 근거는 다 아니라하고 자기 느낌이 맞다고 하는 방구석 전문가 클라스~~~~~
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판화였구나 ㄷㄷ
1:34
이그림........... 깍는데만 고생좀 하셨겠는디????????????
저거 깍는데 몇시간이냐....와........ 신체 관절 싹다 나갔것다........
0:01
김홍도.
샤라쿠는 김홍도 화풍과 너무 달라서 동일인이 아닌듯...
하도베이 : ㅋㅋㅋㅋㅋㅋ.. 내몫도 크게 챙기다... 발뺌하면 그만이겠지..ㅋㅋㅋㅋㅋㅋ
오타니 : 이친구 할만하겠는디????? 함 해볼게요! ^^
(n주 뒤)
샤라쿠 : 오..!!!! 오오오,!!!!!!!!!!!!!!!! (팍팍팍팍팍팍팍!!!!!!)
관객 A : 거 예절좀 지킵시다!!
하도베이(오타니) : 이 새X 가진게 별로 없더라구요??ㅋ
고용인 (배우A) : ㄹㅇ?
하도베이(오타니) : ㅇㅇ ㄹㅇ..
고용인 (배우A) : 장난 치다 걸림 알지???
하도베이(오타니) : 왜이랴~~~ㅋ
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만화로 보인다.
이미 다양한 화풍이 쏟아져 나온 요즘 관점에서 보니깐요..
샤라쿠 = 홍범도
문신한넘들 저거 그려갖고 다니던데... 한심한넘들..
근데 저그림이 잘 그렸나? ㅋㅋ
샤라쿠가 신윤복이란 음모론도 있지요~
김홍도
그런 음모론은 없어요
서양이 동경하는 일본
요오오오 이
이ㅣㅣㅣㅣ요오오ㅗㅗㅗㅗ
김홍도 얘기하는 줄... 지금식으로 얘기하면 일본으로 해외출장을 보낸 김홍도가 했던 알바(?)란 얘기가 있음 붓터치나 그려진 시기라던가 어는 순간 샤라쿠가 사라졌는데 그게 김홍도가 해외출장 마치고 온 시기와 비슷하다는... 단지 김홍도의 알바 그림 가지고 유럽에서 신기해하니까 엄청난 그림인척 얘기하는 듯...
그 시기 김홍도 충북에서 현감하고있어서 작품활동 안한거
오타니도 조선계라하고 ㅋㅋㅋ 온세상이 조선인이네 ㅋㅋㅋ
영국왕도 조선계로 해버립시다
yoooooooooo
손가락 잘못 그린거 아님? 길이랑 마디가 이상하잖아
김홍도는 아니여
김홍도와 샤라쿠 둘 다 사람의 손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에서도 김홍도가 조선에서 잠시 잠적해 일본에서 샤라쿠로 활동한 것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습니다.
@@dhaiwucj6670 어떤 점이 개구라라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김홍도가 손 그리는 것을 어려워했다는 것은 사실이고, 실제로 오른손 왼손이 뒤바뀐 경우가 있습니다. 샤라쿠의 이 그림에서도 표정을 과감하게 표현한 것에 비해 손이 매우 부자연스럽죠. 전 이 두가지 사실을 이야기 드린 것 뿐이에요. 구라라고 비난하시려면 이렇게 뭉뚱그려서 감정적으로 공격하지 마시고 쉼호흡 한 번 하신 후에 주장하시는 바가 뭔지 차근차근 얘기해 주시면 좀 더 발전적이 논쟁이 될 것같습니다만...
@@딴따라13샤라쿠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김홍도가 조선에서 관직에 있었다는 조선왕조 실록의 기록이 있습니다. 김홍도 샤라쿠 설을 믿기 위해 조선왕조 실록의 신빙성을 버리실 것인지, 아니면 이영희 작가 1인이 주장하는 설을 버릴 것인지 판단해 보시면 되겠네요.
말도 안된다 ㄹㅇ ㅋㅋㅋ
억지로 유사점 찾아서
다 우리꺼라는 국뽕 특이네 ㅋㅋ
이런거보면 소중국이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듯
그림에 대해 몰라서 그런가 뭐가 대단한건지 모르겠다
여자 덥치려는 포즈같아..
지랄도 풍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빠가사리대가사리응 너.
애잔하다.
@@NicholasKangByeongKu 앜ㅋㅋㅋㅋㅋ 잠재적 가해자는 위대한 여자님들이 군캉스로 놀러가실때
보좌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
@@빠가사리대가사리 ADHD..
무삽게 생겼으요
일본식 돈까스집 가면 지겹도록 보는 그림 ㅋㅋ
단원 김홍도가 조선에서 몇년동안 행방불명됬던 시기에 갑자기 일본에 나타나서 활동하다가 조선에서 김홍도가 다시 등장하는 시기에 일본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춘 화가.... 김홍도의 그림중 가장 약점이었던 기괴한 손모양을 그대로 닮아있는 도슈사이 샤라쿠의 손 그림,그리고 전통을 거부하는 이단적 화풍.....그래서 일부에선 이시기 김홍도가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했다는 설이 있슴.
김홍도 그림이잖아!
한국인이 그린
김홍도썰은 그냥 국뽕루머.
애초에 샤라쿠가 활동하던 당시 김홍도는 정작 조선내에서 관료로 있었는 기록도 있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충분히 반박 가능하고 실제 샤라쿠는 노가쿠 배우인 쥬로베라는 썰이 유력.
歴史歪曲
샤라쿠가 김홍도일거야!
ㅈㄹ한다
샤라쿠가 등장해서 활동했던 4년이, 조선에서 김홍도가 사라졌던 기간과 딱 맞는다죠.
그래서 샤라쿠가 김홍도였다, 는 가설도 있는 걸로 압니다. ^^ 사실이면 좋겠네요.
@naldawson7336 실제로 일본에선 왜 샤라쿠가 갑자기 나타나서 4년만 활동하고 없어졌을까, 에 대해 굉장한 역사미스테리로 다루는 것 같더라구요. ^^ 김홍도 관련설은 그 여러 가설 중의 하나였구요. ㅎ 역사란 상상이 더 재밌을 때가 있잖아요. ^^
사라진게 아니라 그때 충북에서 현감하느라 바빠서 그림 못 그린거예요. 실록에도 현감으로 있었다고 나옵니다
사라쿠가 활동햇던 기간은 4년이 아니라 1년 입니다. 김홍도가 사라졌던 시기도 1년 이고
둥둥둥둥 요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유키요에는 상업용 판화 인데 저딴게 예술작품이 될수 있나??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판화는 예술일까요 아닐까요? 로트렉은 캬바레 포스터를 자주 그렸는데 예술가일까요 아닐까요?
마네 모네 로트렉까지 그 당시 예술가들이 평가했는데 너따위가 뭐라고? ㅋㅋ
상업용이 뭐 어때서? 어차피 예술도 그걸찾는 소비자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건데.
그런면에서 조선의 그림들은 그냥 자국내에서만 그리고 소비된 전형적인 갈라파고스에 불과.
일본은 많은 욕이 없는데 화를 표현하려고 얼굴에 화를 표현.
눈에 보이는대로 그리려는 인상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나봅니다.
전 그냥 현대의 웹툰 정도의 그림정도로 보입니다.
개성은 있네요.
현대의 일본식 만화체를 정립한게 샤라쿠와 호쿠사이죠
우리나라 하회탈의 코가 보인다
김홍도 그림일수도 ~~
특히 남의나라에 가서 평소의 화풍에서 벗어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가는대로
그렸을 수도~~
세뇌 당하기 존나 쉬운 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