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특히 발망치는 사람을 피말리게하고 정신병에 걸릴 것 같은 느낌이다. 부실시공도 원인이지만, 층간소음은 신축, 구축 상관없이 나타난다. 결국 사람의 문제다. 자신이 발망치인 것을 모르거나, 또는 알아도 굳이 안고치거나. 공동주택에 살고싶다면 걷는 법부터 제대로 배워라.
층간소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고통임 거의 삶이 망가질 정도 진짜 소음충 얘내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음 경찰에 신고해도 관리실에 연락해도 항상 그때 뿐임 평생을 그렇게 쿵쿵거리며 살아왔기 때문에 이 새끼들은 지들이 걷는게 남에게 피해가 가는줄 절대 모름. 매번 잘때마다 살인충동 일어나더라 결국은 내가 참고 사는수 밖에 없는데 요즘 내가 밤에 좀 자고싶어서 해본 것들 알려주자면 자기전에 유튜브로 백색소음이나 빗소리 같은걸 30분정도 틀어놓음 보통 다들 귀가 트여있어서 예민할텐데 30분정도 이 소리 들으면 예민한게 좀 줄어듬 그 다음 저주파 귀마개 같은걸 끼고 누우면 됨. 이렇게 하니까 잘 때 신경 안쓰이고 잘수 있었음 일반 귀마개 말고 저주파 귀마개 로 써야됨 실리콘이나 3m 이런건 효과 없었음
네.. 소리랑은 다른 진동입니다. 강한 발망치 진동, 충격은 귀마개나 보통 수준의 이어폰, 헤드폰으로도 잘 막아지지 않습니다. 이걸 느끼는 사람만 고통을 알죠 ㅎㅎ 고생하시네요.. 제가 여태까지 써본 방법중 그나마 제일 나은 것은 효과좋은 귀마개(이어플러그)를 잘때만 사용하고, 가끔 이비인후과에 가서 정기검진 받는 것입니다. 공동체 사회에서 모두가 잘 살려면, 배려가 기본입니다.
아파트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3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1등급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저도윗집이랑 한 3번정도얘기해봤는데 오히려 더욱 시끄러워지더군요^^ 밤12시 새벽4ㅡ5시 시간을 가리지않고 아주짜증나는게 많이는안나는데 쪼금씩 자주나서 더짜증나요 아주 미친듯이나면 경찰이라도부르겠는데 이런거가지고 경찰불러야되나싶기도하고 그냥 고무망치로 벽이나치던가.스피커하는게 나을거깉아요
발망치는 소리도 잘 안들리고 진동이 정신적으로 공격을 하니 너무 힘드네요. 윗집뇬도 정신뵹자라 내가 내집 걸어다니는데 뭔 상관이냐며 현관 두둘겼다고 신고하네요. 그 뒤로부터 발망치가 더 심해졌어요. 살인 날 것 같아요... 부모님도 살만큼 살았다고 저뇬 쥑이고 감옥가겠대요 ㅠㅠ
와 이게 녹음이 잡힐 정도면 실제로는 엄청나는 소리겠네요 저희는 주택아래층에 사는 주인집인데 위층에 나이 좀 있는 부부세대 받고 나서 정말 짜증나고 화도 납니다. 처음에는 뭘 그렇게 묵직한걸 자꾸 떨어트리나 뭘 찍나 쿵쿵 거리지 싶었는데 . 위층에서 울려퍼지는 층간소음의 70%는 세입자 아저씨의 발망치 소리였어요.나머지는 아줌마의 쉴새없이 닝기적 거리며 부산스럽게 뭘 자꾸 하는 진동소음들 그래도 본인은 이해를 못하더군요. 낮에 올라가서 얘기를 하니 . 이전에 안보이던 쿠션 슬리퍼는 또 신고는 있는데 신기할 따릅니다. 가끔은 슬리퍼 안신다고도 하더군요. 그러더니 집 이 오래되어서 그런거 아니냐 핑계되고 얼마나 쿵쿵 거리면서 왔다갔다 했으면 그리 큰 집도 아닌데. 한쪽 거실 바닥이 이전에는 문제가 없던게 떠있고. 여기서 나는 소리라며 아저씨가 이번에는 시연까지 보여주네요 힘을 최대한 실어서 뒤꿈치로 찍으면서 이것보라며 이래서 소리가 아래층까지 들리는거고 바닥문제라며 개소리를 또 얼마나 오지게 하는지 그렇게 과하게 뒤꿈치를 내리 찍으면 다른 바닥도 마찬가지로 쿵쿵 안울리는 곳이 있겠는지 이사 들어왔을때부터 발망치소리가 들렸고. 그 해당 부분 이외 다른 공간에서도 발망치소리가 들렸는데. 그정도면 본인도 주변에서 발소리 심하다고 분명 듣고도 남았을텐데 그러니 늘 조심성없이 쿵쿵 거리고 .뭘 요란스럽게 끄는소리까지. 본인의 잘못된 습관이 문제 인것을 한다는 소리가 혹시 이거 충전기 이걸 어쩔때 떨어트릴때가 있는데 이소리 아니냐고 . 누굴 바보로 아나 봅니다 그게 바닥에 떨어졌다고 쿵쿵 그런소리가 날수가 없는걸 문제는 이 세입자 부부세대의 주요 활동 시간이 새벽 5시도 되기전부터 라는거.. 이전까지 거쳐간 많은 세입자 세대들과 층간소음 마찰이 단 1도 없었는데 어질어질합니다. 어디서 이런 인간들이 온건지.세입자가 이사 들어온지 7~8개월 됐는데 단 한 번도 미안하다는 식으로 조심하겠다는 말도 들어 보질 못했습니다.
저도 윗층의 발망치 때문에 참다 못해 직접 찾아가 벨을 눌렀네요. 정작 발망치의 장본인은 너무나 뻔뻔하게 이정도 소리 못내고 어찌 살 수 있냐고 항의하네요. 고심 끝에 다시 찾아가 구매한 슬리퍼 2켤레를 선물로 갖다주면서 우리 아이가 고3이라고 잘 부탁드린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발망치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네요.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생하고계시네요 에고.. 층간소음 원인제공자들 대부분은 어쩜 하는 말이 이리 똑같을까요. 고3아이도 힘들어하는 상황인가요? 가급적이면 직접 대면하는 상황은 피하시구요.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관리사무소가 있다면 관리사무소나 경비실 통해 민원을 넣고 전달해줄 것을 요구해보세요. 저는 녹음이나 촬영도 했었지만, 이게 귀 안트인 다른 사람에겐 와닿지않을수있어서 도움은 안될 수도 있어요.. 또는 고무망치나 문쾅으로 대응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게 오히려 독이 되어 윗층에서 보복으로 더 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래나저래나 강력한 대응책은 찾기 힘듭니다. 지금까지 제가 생각한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리실(경비실) 통해 민원넣기, 귀마개 사용(너무 참기 힘들때만), tv나 음악 크게 켜서 중화시키기, 공동주택 벗어나기(이사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죠)..... ㅠㅠ 보복스피커나 고무망치 같은걸로 대응하는 방법도 있긴해요. 그런데 저는 고무망치만 몇번 써보고 효과가 없어서(윗층에서 꿈쩍도 안함) 더이상 안합니다^^;
여기서 나는 덜그덕 소리는 흔히 알고계신 발망치 소리는 아니구요. 그 발망치로 인해 집 어딘가가(정확히 위치를 알 수 없습니다) 울리는 소리입니다. 마치 장비의 나사가 풀려서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는 느낌이죠.. 발망치 소리는 공룡이 쿵쿵쿵 하는 듯한 소리+진동입니다^^
발소리, 발망치는 고스란히 녹음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간혹 소리나 진동을 측정하는 전문가에게 의뢰하거나, 좀더 성능 좋은 유료 녹음어플을 쓰시는 분을 보긴 했으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말 수도없이 동영상으로 녹화했었고,(음성메모는 좀 더 약하게 녹음되길래 저는 동영상으로 찍는 편입니다) 이어폰 볼륨을 최대로 하면 발망치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고민인게... 똑같은 동영상을 보고도 저는 그 영상에서 발망치, 즉 진동을 느끼지만, 그 외에 청각이 무던하거나 귀가 안트인 사람들은 아무리 들려줘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녹음이 잘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 사람이 귀가 트였는지의 여부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엔 조현병까지 갈수도있는문제입니다. 일단 스트레스받는 이유는 발망치가 맞지만 더 깊숙히 들어가면 윗집에서 신경쓰면 그걸 제어할수 있다는 착각이 가장큰 원인입니다. 층간 소음 스트레스는 기본적으로 내가 이 집합건물이라는 집에 사는 동안엔 숙명처럼 같이갈수 밖에 없는 비용이라고 생각하고살아야 정신이 피폐해지는 단계까지 안갈수있습니다.
저기요... 공동주택에서는 지켜야할 것들이 있어요... 그걸 지키지 않는게 문제지 뭘 깊게 들어가고 그게 비용이되는데. 댁이 말하는 비용을 왜 피해자에게 전가시킵니까? 가해자가 멀쩡히 존재 하는데 그걸 받아 들인다구요? 지켜야할걸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개인주택 가서 살일 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img/tr.png)
![[full] 내 집이 지옥이 되다: 층간소음 공포 | 시사직격 160회 KBS 230414방송](http://i.ytimg.com/vi/4WawFHxDDUE/mqdefault.jpg)
표현이 과하지만 층간소음 땜시 살인나는거 백퍼 이해됨
건축관련법을 바꾸고, 콘크리트 두께를 400mm 이상으로 늘리고, 방음재,차음재도 200mm 이상으로 두껍게 해야합니다.
벽식구조가아닌, 기둥식중에서도 라멘식으로 바꿔야합니다.
60mpa 이상의 고강도 콘크리트로 지어야합니다.
윗집과 아랫집으 간격을 띄워야합니다.
후분양제도로 바꿔야합니다.
시공후 층간소음 테스트도 엄격하게 해야합니다.
발목아지톱으로써는것까진무죄줘야함
죽어도싸
층간소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고통임
거의 삶이 망가질 정도
진짜 소음충 얘내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음
경찰에 신고해도 관리실에 연락해도 항상 그때 뿐임
평생을 그렇게 쿵쿵거리며 살아왔기 때문에
이 새끼들은 지들이 걷는게 남에게 피해가 가는줄 절대 모름.
매번 잘때마다 살인충동 일어나더라
결국은 내가 참고 사는수 밖에 없는데
요즘 내가 밤에 좀 자고싶어서 해본 것들 알려주자면
자기전에 유튜브로 백색소음이나
빗소리 같은걸 30분정도 틀어놓음
보통 다들 귀가 트여있어서 예민할텐데
30분정도 이 소리 들으면 예민한게 좀 줄어듬
그 다음 저주파 귀마개 같은걸 끼고 누우면 됨.
이렇게 하니까 잘 때 신경 안쓰이고 잘수 있었음
일반 귀마개 말고 저주파 귀마개 로 써야됨
실리콘이나 3m 이런건 효과 없었음
진짜 너무 공감돼서 토할 거 같아요... 층간소음 내는 인간들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수면제 타러 가려구요
지금도 쿵쿵쿵 거리고 있네요.. 새벽에 강제기상은 기본이죠. 귀마개도 매일 쓰면 귓병 납니다.. 화병은 덤이구요. 힘내세요. 뭐든 노력하면 다 해결된다지만 층간소음은 진짜.. 할 말이 없습니다.
진짜 소리도 소리지만 진동때문에 더 괴로움
맞습니다.. 소리는 스펀지 귀마개나 실리콘 귀마개로도 어느정도 커버 가능한데, 진동은 막아지지가 않습니다.. 발망치로 인해 힘든 이유가 대부분 진동 때문이죠..
우리 윗집도 공룡하나 사는데 이거진짜 안겪어본사람은 몰라요 그냥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울림이라서 티비소리같은거 크게틀어놔도 들립니다.... 저희 윗집공룡은 새벽3시에도..5시에도 활동하는 동물이라 정말 잠이루기가 힘드네요 발망치에 잠깨본사람 나야나ㅠ
네.. 소리랑은 다른 진동입니다. 강한 발망치 진동, 충격은 귀마개나 보통 수준의 이어폰, 헤드폰으로도 잘 막아지지 않습니다. 이걸 느끼는 사람만 고통을 알죠 ㅎㅎ 고생하시네요.. 제가 여태까지 써본 방법중 그나마 제일 나은 것은 효과좋은 귀마개(이어플러그)를 잘때만 사용하고, 가끔 이비인후과에 가서 정기검진 받는 것입니다. 공동체 사회에서 모두가 잘 살려면, 배려가 기본입니다.
하반신마비 오길 기대해봅시다
아파트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3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1등급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저도윗집이랑 한 3번정도얘기해봤는데 오히려 더욱 시끄러워지더군요^^ 밤12시 새벽4ㅡ5시 시간을 가리지않고 아주짜증나는게 많이는안나는데 쪼금씩 자주나서 더짜증나요 아주 미친듯이나면 경찰이라도부르겠는데 이런거가지고 경찰불러야되나싶기도하고 그냥 고무망치로 벽이나치던가.스피커하는게 나을거깉아요
경찰을 불러야하나, 경찰을 불러도 되나 고민하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하소연 할 데가 없어요.
층간소음 경찰. 관리사무소 해결안되며 고무망치로 해결됩니다.
저도 층간소음 애기했더니 일주일 조용하다 다시 원상복귀 먼 이상한 진동소리 추가됨 역시 층간소음 대화로 못푸는건 국룰인가봐요 한번만 더 애기해보고 안되면 소송가려구요
대화로 해결되면 그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일 겁니다. 잠시 잠잠해지다가도 그 습관은 어디 안가더라구요. 재발률 99%.......
소송절차 복잡하지 않나요?
ㅆㅂ 남일 같지가 않네 진짜 미춰버리겠음
저희도 10년동안 이 집 살면서 발망치 겪어본적 없는데 이주전 이사온 윗집 서른 넘은 아들새끼 발망치 때문에 미치겠어요.. 슬리퍼를 사다줘야 하나 돌겠어요
정중히 부탁 한번 드려보시고, 효과가 있다면 좋겠네요. 제가 많은 후기들을 봤지만 긍정적인 후기를 본 적이 거의 없어서ㅠㅠ
와~진짜 이해 합니다ㅠㅠ정말 머리 지진나요..계속 쿵쿵쿵
발목아부러져라
머리가 울려요~~
발망치는 소리도 잘 안들리고 진동이 정신적으로 공격을 하니 너무 힘드네요.
윗집뇬도 정신뵹자라 내가 내집 걸어다니는데 뭔 상관이냐며 현관 두둘겼다고 신고하네요. 그 뒤로부터 발망치가 더 심해졌어요. 살인 날 것 같아요... 부모님도 살만큼 살았다고 저뇬 쥑이고 감옥가겠대요 ㅠㅠ
현관 두드리거나 직접 대면하는건 큰 싸움 혹은 문제 생길 수 있으니 꼭 조심하시구요.. 발망치 너무 힘들죠ㅠㅠ
저 지금 윗집 발망치소리에 못자고 있어요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본격적으로 납니다 자기들은 70대 노부부라 시끄러울일 없답니다
천장전등이 다 울리는데 할머니 소리는 전혀 안나고 할배 혼자 새벽에 깨서 돌아다니는데 미칠노릇이네요
발망치는 사회악이죠.. 알아주는 사람 없고, 당사자만 고통받습니다. 상대방을 고칠수가 없어요.. 심하면 오히려 제가 정신병 있는 듯 취급받죠 ㅎㅎ 고생하시네요.
헐 노부부 의 충간소음 멘트네요 ㅋㅋ 저도 지들은 애들 안키우니 시끄러울일 읍데요. 거기다 할매가 어찌나 욕도 찰지게 하고 농간질 해대는지 ㅠㅠㅠ 나이먹었다고 으른 아님. 그냥 빨리 족저근막염 발목이나 나가버렸음함
와ㅡㅡ열받아죽을것같네 집이울릴정도면 무슨코끼리가사나 우리윗층 발망지충도심한데
우리집도 똑같은 소음으로
지치고 있습니다
옛날 아파트건, 요즘 아파트건 이런 일은 비일비재한 것 같습니다. 물론 발망치를 만드는 그 사람들의 걸음걸이도 원인이구요..
우리 윗층도 새벽 두세시까지 아주 열심히 뜀박질에 물건 떨어 뜨리고 하네요~ 관리사무실에 항의 했더니 윗층 멧돼지가 자기네는 조용히 폰만 한대 아주 억울해서 죽겠다고 ~ 그냥 죽여벌고 싶다 ㅏ ㅏ
공동주택에선 그냥 윗층이 거의 갑입니다....ㅎㅎ 혹여라도 윗윗층이나 (아래층이 있다면) 밑집 소음일 확률은 없는지 확인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튼 고무망치 등등 해볼 수 있는 조치들... 시도해보시구요.. 힘내세요~
선생님 살려주세요
우리윗집은 발망치에 새벽2-5시에도 세탁기돌립니다 ㅠㅠ
와 이게 녹음이 잡힐 정도면 실제로는 엄청나는 소리겠네요
저희는 주택아래층에 사는 주인집인데 위층에 나이 좀 있는 부부세대 받고 나서 정말 짜증나고
화도 납니다. 처음에는 뭘 그렇게 묵직한걸 자꾸 떨어트리나 뭘 찍나 쿵쿵 거리지 싶었는데 .
위층에서 울려퍼지는 층간소음의 70%는 세입자 아저씨의 발망치 소리였어요.나머지는 아줌마의 쉴새없이
닝기적 거리며 부산스럽게 뭘 자꾸 하는 진동소음들
그래도 본인은 이해를 못하더군요. 낮에 올라가서 얘기를 하니 . 이전에 안보이던 쿠션 슬리퍼는 또 신고는 있는데
신기할 따릅니다. 가끔은 슬리퍼 안신다고도 하더군요. 그러더니 집 이 오래되어서 그런거 아니냐 핑계되고
얼마나 쿵쿵 거리면서 왔다갔다 했으면 그리 큰 집도 아닌데. 한쪽 거실 바닥이 이전에는 문제가 없던게
떠있고. 여기서 나는 소리라며 아저씨가 이번에는 시연까지 보여주네요 힘을 최대한 실어서 뒤꿈치로
찍으면서 이것보라며 이래서 소리가 아래층까지 들리는거고 바닥문제라며 개소리를 또 얼마나 오지게 하는지
그렇게 과하게 뒤꿈치를 내리 찍으면 다른 바닥도 마찬가지로 쿵쿵 안울리는 곳이 있겠는지
이사 들어왔을때부터 발망치소리가 들렸고. 그 해당 부분 이외 다른 공간에서도 발망치소리가 들렸는데.
그정도면 본인도 주변에서 발소리 심하다고 분명 듣고도 남았을텐데
그러니 늘 조심성없이 쿵쿵 거리고 .뭘 요란스럽게 끄는소리까지.
본인의 잘못된 습관이 문제 인것을 한다는 소리가 혹시 이거 충전기 이걸 어쩔때 떨어트릴때가 있는데
이소리 아니냐고 . 누굴 바보로 아나 봅니다 그게 바닥에 떨어졌다고 쿵쿵 그런소리가 날수가 없는걸
문제는 이 세입자 부부세대의 주요 활동 시간이 새벽 5시도 되기전부터 라는거..
이전까지 거쳐간 많은 세입자 세대들과 층간소음 마찰이 단 1도 없었는데 어질어질합니다.
어디서 이런 인간들이 온건지.세입자가 이사 들어온지 7~8개월 됐는데 단 한 번도 미안하다는 식으로 조심하겠다는 말도
들어 보질 못했습니다.
저도 윗층의 발망치 때문에 참다 못해 직접 찾아가 벨을 눌렀네요. 정작 발망치의 장본인은 너무나 뻔뻔하게 이정도 소리 못내고 어찌 살 수 있냐고 항의하네요.
고심 끝에 다시 찾아가 구매한 슬리퍼 2켤레를 선물로 갖다주면서 우리 아이가 고3이라고 잘 부탁드린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발망치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네요.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생하고계시네요 에고.. 층간소음 원인제공자들 대부분은 어쩜 하는 말이 이리 똑같을까요. 고3아이도 힘들어하는 상황인가요? 가급적이면 직접 대면하는 상황은 피하시구요.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관리사무소가 있다면 관리사무소나 경비실 통해 민원을 넣고 전달해줄 것을 요구해보세요. 저는 녹음이나 촬영도 했었지만, 이게 귀 안트인 다른 사람에겐 와닿지않을수있어서 도움은 안될 수도 있어요.. 또는 고무망치나 문쾅으로 대응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게 오히려 독이 되어 윗층에서 보복으로 더 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래나저래나 강력한 대응책은 찾기 힘듭니다. 지금까지 제가 생각한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리실(경비실) 통해 민원넣기, 귀마개 사용(너무 참기 힘들때만), tv나 음악 크게 켜서 중화시키기, 공동주택 벗어나기(이사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죠)..... ㅠㅠ 보복스피커나 고무망치 같은걸로 대응하는 방법도 있긴해요. 그런데 저는 고무망치만 몇번 써보고 효과가 없어서(윗층에서 꿈쩍도 안함) 더이상 안합니다^^;
고무망치같은걸로 칠거면 새벽에 쳐야합니다
소음 내면 넌 못잔다 이 마인드로 가야지 그나마 잠잠해집니다
너무공감.ㅡ
쉐이크본으로 복수 중입니다 효과 미첬습니다
9개월 전에 올린 영상인데 지금은 어떠신가요ㅠ저는 화장실에 스피커 틀어놓고 잇는데..
윗집이 이사가기 전까진 똑같을 것 같아요^^; 얘기해봐도 소용없어서 저는 잘 때 귀마개 끼는 것을 택했습니다.
할배 쿵쿵 거리는거 미치겠음 ㅜㅜㅎ 항의도 해봤는데. 자기네는 애들키우는집 아니라 층간소음 없다는개소리 쌉 하는데. 발망치로 깬적도 한두번 아니고 어서빨리 발목이랑 족저근막염 와서 못거는날이 오기를 바라고있음 ㅠㅠㅎ
자신들은 모릅니다... 자신들의 발소리와 발망치가 아래층엔 공룡처럼 들린다는 것을...
슬리퍼만 신어도 좀 나은데 사람들이 하...
저도 윗집 발망치 버티다가 못버티겠어서 이사갑니다
발망치는 버틸래야 버틸 수 없는 것이죠ㅠㅠ 화풀이라도 좀 하셨는지.. 이사 결정하셨다니 고생많으시네요.
진짜 미쳤네...
탈탈탈 같은 소리는 무슨소리에요??
알 수 없습니다^^; 윗집에서 걷기만 하면 저런 소리가 납니다. 저희 집엔 발망치 진동과 더불어 저런 잡소리도 나네요.
저런것들은 똑같이 당해야 정신차림 윗집하고 예기해서 잘된 꼬라지본적없음
잠깐 좋아진 경우는 있지만 그게 지속된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ㅎㅎ
쉐이크본 사서 조져보세요
혹시덜그덕 소리가 발망치소리~! 인가요..
여기서 나는 덜그덕 소리는 흔히 알고계신 발망치 소리는 아니구요. 그 발망치로 인해 집 어딘가가(정확히 위치를 알 수 없습니다) 울리는 소리입니다. 마치 장비의 나사가 풀려서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는 느낌이죠.. 발망치 소리는 공룡이 쿵쿵쿵 하는 듯한 소리+진동입니다^^
아파트메이커 어딘가요?
이거 안마의자 소리 같ㅇ은ㄷ-
발소리는 거의 안 들리네요.. 저도 윗집때매 미치는데 발소리 녹음 너무 힘들더군요.. 혹시 좋은 방법 찾으셨는지요?
발소리, 발망치는 고스란히 녹음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간혹 소리나 진동을 측정하는 전문가에게 의뢰하거나, 좀더 성능 좋은 유료 녹음어플을 쓰시는 분을 보긴 했으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말 수도없이 동영상으로 녹화했었고,(음성메모는 좀 더 약하게 녹음되길래 저는 동영상으로 찍는 편입니다) 이어폰 볼륨을 최대로 하면 발망치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고민인게... 똑같은 동영상을 보고도 저는 그 영상에서 발망치, 즉 진동을 느끼지만, 그 외에 청각이 무던하거나 귀가 안트인 사람들은 아무리 들려줘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녹음이 잘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 사람이 귀가 트였는지의 여부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sunu8303 저는 백프로 공감합니다. 저도 무수히 녹음해서 관리소 갖다줬는데 안 들린다고 하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요.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게 뭐 어때서~ 하는거 같아요.
@@bluehill-tb7lj 네 맞아요. 똑같은 영상을 봤는데도귀 안트인 사람들은 모릅니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저는 발망치를 느끼고, 어떤 사람은 못느끼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도끼가 답이다 벌레들은안되
아휴.. 진짜 좀 걸을때 살살 좀 걷고해라 슬리퍼를 신던지 진짜 고생하시네여...ㅠ
집주인 통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며칠 좋아졌나?싶었는데 원상복구입니다^^
나도 지금 죽것다,,,,
층간소음 살인사건
냐도 지금 윗층 올라가서 사람 죽일것 같다,,,,
너무 화가 나고 참을 수 없는 그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sunu8303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5번 이상이나 건물 관리인한테 말해서 전해도 바뀌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언제든지 올라가서 계집애 죽여도 이상하지 않아요 ㅡ ㅇ ㅡ
진짜 많이 참고잇습니다
저도 진짜 윗집 죽이고싶네오
마지막엔 조현병까지 갈수도있는문제입니다. 일단 스트레스받는 이유는 발망치가 맞지만 더 깊숙히 들어가면 윗집에서 신경쓰면 그걸 제어할수 있다는 착각이 가장큰 원인입니다. 층간 소음 스트레스는 기본적으로 내가 이 집합건물이라는 집에 사는 동안엔 숙명처럼 같이갈수 밖에 없는 비용이라고 생각하고살아야 정신이 피폐해지는 단계까지 안갈수있습니다.
저기요... 공동주택에서는 지켜야할 것들이 있어요... 그걸 지키지 않는게 문제지 뭘 깊게 들어가고 그게 비용이되는데. 댁이 말하는 비용을 왜 피해자에게 전가시킵니까? 가해자가 멀쩡히 존재 하는데 그걸 받아 들인다구요? 지켜야할걸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개인주택 가서 살일 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네
우리나라 말고 일본도 맨션 소음 심각하던.
걍 우퍼로 조져
걷는 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거면 집합건물 살면 안되지. 탑층살던가. 윗층인간이 평생 걷는 습관을 고칠수도 없는 문제인데 계속 스트레스 받다가 청각세포가 층간소음에 집중되기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지옥의 맛을 보게 될거임. 하루빨리 맘접고 신경을 돌리는게 이로울 거임. 어차피 실리퍼 사다줘도 안신을건데 발망치까지 신경쓰인다면 본인 정신상태 점검부터 해봐야함.
님 정신상태 점검을 해봐야함
@@레나타원챔유저 ㅋㅋ . 어느부분이? 넌 무협지에 나오는 답설무흔 정도의 경공써서 소리도 안나게 걸어다니나 보네? ㅋㅋ 한국 인터넷세상엔 층간 소음 가해자는 없고 온통 피해자만 존재 하는데 이게 가능해? ㅋㅋㅋㅋ
@@우상향-p1t 뭐라는겨
이 사람은 본인 생각 밖에 안하는거 같음ㅋㅋ 한달만 시달려봐라 이 말이 나오나..그저 개인주의적 생각뿐이지? 발 닦고 잠이나자라
@@레나타원챔유저 나 이사 8번 아파트만 다녀본사람인데 층간소음 결론은 그냥 닶이없어. 신경끄고 내인생을 살던가 사는 동안 더듬이를 윗집천정에다 대고 살던가 선택은 피해자 몫이란게 결론이야. 백날 피해자들이 떠들어봐야 가해자들은 신경 1도 안쓰고 지들 인생 행복하게 산다는게 킹받는거지. 이게 뭔말인지 모르면 넌 층간 소음 입문자도 안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