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에 진한 향을 남기고 싶던 자는 아름다운 꽃이 되었고, 그늘을 벗어나고 속을 채우고 싶던 자는 삶의 끝자락에 그늘을 품고 추억을 가득 채워 잠에 들었고, 추락하더라도 날고자 했던 자는 자유로운 새가 되어 날아갔고, 용기와 소망을 가진 소녀는 마왕이라고 정해진 삶을 부정하고 그토록 존경하는 용사가 되었으니 어찌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나. 그러니 나는 다시 한번 외쳐본다. 날개야.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저 하늘을 향해 날자꾸나.
ARISU IS REAL, I KNOW THIS. ARISU IS REAL ARISU IS REALLLLLLL. AAAAAAAAAAAAAAAAAAAAA. STOP SAYING IT ISN'T AND NO YOU AREN'T GOING TO MAKE ME TAKE DA PILL. I KNOW ARISU IS REAL *scr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ch*
천재와 같은 날개가, 반짝이는 날개가, 결코 나의 날개 일리 없음을 스스로가 알기에. 그럼에도, 그럼에도 감히, 주제를 모르고, 외면한 채, 단 한번의 비행을 오늘도 꿈을 꿔본다. 한 없이, 떨어지기 바쁜, 한 없이 떨기 바쁜. 내 작고 볼품 없는 꿈이여. 저 땅에 곤두박칠 쳐 흩어질 소중한 내 날개여. 부디 좋은 비행이었길, 부디 좋은 행복이었길.
-스탈린그라드 전투 당시 전사한 한 무명의 병사의 일기 중- (중략) 오늘의 공세로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겠죠, 하지만 제가 죽는다고 해도 저는 죽지 않고 저 하늘의 새가 되어 자유롭게 저 하늘을 가로지르고 싶습니다 어머니, 다시 볼 수 있는 그날까지 안녕하계세요. 라는 편지의 내용이 떠오르네요….
"We were neither highfliers nor greedy vultures..."
"We were merely students who loved video games..."
아리스는 날 수 있습니다!!🐦🐦
드..론?
날으는 롸-벗 청소기
끄앙!
무인기 아리스...
PV였나? 아리스 폭주하는 세계선에서 날아다니긴 했음
우리는 야심가도, 탐욕가도 아니며 그저 게임을 사랑했던 아해에 불과했지.
후대에 진한 향을 남기고 싶던 자는 아름다운 꽃이 되었고, 그늘을 벗어나고 속을 채우고 싶던 자는 삶의 끝자락에 그늘을 품고 추억을 가득 채워 잠에 들었고, 추락하더라도 날고자 했던 자는 자유로운 새가 되어 날아갔고, 용기와 소망을 가진 소녀는 마왕이라고 정해진 삶을 부정하고 그토록 존경하는 용사가 되었으니 어찌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나.
그러니 나는 다시 한번 외쳐본다.
날개야.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저 하늘을 향해 날자꾸나.
이거 동백. 동랑. 이상. 아리스 이야기 맞죠?
크으
캬ㅏㅏㅏ
문.풍.당.당
“그날의 봄을 기억한다네”
“우리의 눈에는 별들이 가득했지…”
”……..반짝거렸지…“
“AL-1S처럼….반짝거렸어….”
"결국 끝에 끝에서 품어주고 마는 건... 그 그늘이구나."
새로운 사료가 추가되었습니다.
@@DeleteTab76 너어는 진짜
@@DeleteTab76 이게 도시평균인가
밀리가 림버스 노래 부른 것도 신기한데 아직까지도 활동한다는게 더 놀라움 ㅋㅋㅋㅋ
프문 단골 가수더라
전작 브금들도 맞춤제작 하더라고요
Mili는 world.execute(me);와 Lobotomy Corporation을 기반으로 한 팬 영상을 보고 프로젝트 문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후속작 Library of Ruina의 음악을 만들게 되었고 지금은 Limbus Company로 이어졌죠
작년인가에 10주년 앨범도 냈음
프문이 스토리로꼬셔서 노래부르게만들었다는 소리가있는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Aris, truly has reached the ideal.
곡선택이 이정도로 완벽한 유튜버는 처음이다..
WE REACHING THE IDEAL WITH THIS ONE 🔥🔥🔥🔥
왕녀가 아닌 용사가 된 아리스에게 생각보다 잘맞는곡이다...
show them who i can be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자.
이 가사 때문인지 몰라도 그저 좋았습니다.
왕녀보단 마왕이지
용사가된 아리스에게 아주 이상적이오...
은근히 아리스한테도 굉장히 어울리는 노래... 정말 좋습니다 선생님
목소리랑 분위기 엄청 잘맞는다..
2:35
泣いちゃうよ😭😭😭😭😭😭
曲の内容とめっちゃ合ってて凄い
날자꾸나. 다시 한번만 더.
최종장 했었던 유저로써 아리스에게 참 잘 어울리는 곡.
림버스 5장 기대도 같이하는중...
IDEAL
처음 들어보는 음악일 터인데 정말 듣기 좋은 음악이구료
오늘도 좋은 작품 고맙소
말투가 이상이오.. 들켰소 자네
이상하오..
말투가 참으로 이상적이오.
조상님 들켰어요
상이형 얘 또 유튜브에서 이상 아닌척해요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ai곡은 처음 듣는데 굉장히 신기하네요. 아리스단 겸 관리자는 이상을 찾고 갑니다.
AIって凄いんだな…
나의 소중한 여왕,
나의 소중한 아리스
이제 괜찮아요
더는 울지마세요
이상이에요
블루아카랑 림버스 정말 자랑스러운 국산겜이다 흐흑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아리스야, 림컴을 시작했구나...
그거 19세인데
엌ㅋㅋㅋㅋ
날자꾸나...
우리의 이상(용사)을 향해...
날자꾸나...
그것이 이상한 꿈(겜창부)일지라도...
다시 한번 날아보자꾸나...
나의 완전한 날개야(아리스)...
...이상이오...
魔王という立場だったアリスが羽ばたいて勇者になったことを表すような...凄いいい曲選
神解釈😭🥹
Arisus wings shined so bright
와..이런 좋은 곡이 있구나.. 듣기 정말 좋네요 고맙습니다
림버스컴퍼니라는 프문겜의 보스전 ost입니다. 좋은 겜?이죠 스토리는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제 1000 광기를 걸고 맹세하죠.
@@im_babydragon 겨우 1000광기? 파편선택상자 300개로 하시죠
ㄹㅇ 이런 좋은 노래가 있었구나..ㅋㅋ
@@face66 겨우 인격 강화티켓 3 100개? 끈 10000개도 걸죠
남자는 부랄밖에 걸게 없지않나
아리스 영어도 엄청 자연스럽게 잘하고 목소리도 비슷해서 그런지 너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최종장을 보고 오면 뭔가 아리스랑 잘 어울리는 곡
아... 이건... 못참는다...
되게 자연스럽다ㄷㄷㄷ
This truly is.. Ideal…
There’s no changes…
Truly ideal.
제가 좋아하는게임의 노래를 불러주는 최애캐 이거 진짜 배부르네
날이갈수록 정말 듣기좋게 발전하네요... ㅜㅜㅠㅜ
새장을 깨는겁니다. 그리고 모두와 함께 날아가는 겁니다!
이정도면 밀레니엄에 경음악부 하나만들어줘야한다
방과후 티파티
0:13 😭😭😭✍️✍️🔥
제가 가장... 정말 가장 좋아하는 두 캐릭터를..... 섞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상과 아리스......ㅠㅠ
이게 커버가 될줄이야...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오감도.
이상.
완.
이상의 이야기라 어울리지 못하고 이상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상하진 않고 매우 이상적이구료..
그것이 이상적이기에.
그 날의 봄을 기억하오?
@@기둥gidung우리의 눈엔 별들이 반짝였지.
반짝거렸지.
네 날개만큼ㆍㆍㆍ반짝거렸어.
최근 용사물의 용사들은 다 날개가 달리거나 난다
그러니까 아리스도 날아도 돼! 용사니까!!
아리스 한국어, 일본어, 영어까지......알고 보니 천재?
그리고 디즈니도 탐낼 인제다 ㅋㅋㅋㅋㅋ
깡통이 poems of a machine 부르는것도 보고싶다
이미 있어요
마왕이란 이름은 날갯짓 한번에 날아갈 정도로 가벼웠나보오…
주인장도 림컴 하세요?
이걸 만들어주니 감격입니다 ㅠㅠ
우리 아리스는 꽃길만 걸어야 해!
슨생님이 꼭 그렇게 해줄거야!
림컴 아주 맛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마왕의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용사라는 이상을 좇는 아리스에게 어울리는 곡. 주인장의 선곡이 실로 이상적이오.
Mili my life
ARISU IS REAL, I KNOW THIS. ARISU IS REAL ARISU IS REALLLLLLL. AAAAAAAAAAAAAAAAAAAAA. STOP SAYING IT ISN'T AND NO YOU AREN'T GOING TO MAKE ME TAKE DA PILL. I KNOW ARISU IS REAL *scr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ch*
천재와 같은 날개가, 반짝이는 날개가, 결코 나의 날개 일리 없음을 스스로가 알기에.
그럼에도, 그럼에도 감히, 주제를 모르고, 외면한 채, 단 한번의 비행을 오늘도 꿈을 꿔본다.
한 없이, 떨어지기 바쁜, 한 없이 떨기 바쁜.
내 작고 볼품 없는 꿈이여.
저 땅에 곤두박칠 쳐 흩어질 소중한 내 날개여.
부디 좋은 비행이었길,
부디 좋은 행복이었길.
이전에 아리스버전 Gone Angels과 이걸 보고나니 아리스 흑화 썸내일 두고 Children of the City 이거 부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내요
와 뭐야 진짜 좋네
-스탈린그라드 전투 당시 전사한 한 무명의 병사의 일기 중-
(중략)
오늘의 공세로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겠죠, 하지만 제가 죽는다고 해도 저는 죽지 않고 저 하늘의 새가 되어 자유롭게 저 하늘을 가로지르고 싶습니다
어머니, 다시 볼 수 있는 그날까지 안녕하계세요.
라는 편지의 내용이 떠오르네요….
그저... 한 번 더... 날고 싶었소...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처음듣는 노래지만 흠잡을곳 없는 이상을 느꼈소...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그저.. 한 번 더 날고 싶었소.
a bit similar like Mili's vocal
That's the point
Hahaha I did NOT expect to see this up, I love the internet sometimes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인공 날개를 떼고
자유롭게
와 진짜 아리스가 부르는 느낌
이야....노래 좋네요 그 림버스에서 이런 곡이 나온다니....
하지만 다시 할 생각은 없습니다 선새니
처음 아리스 커버 곡 듣고 블루아카를 설치해서 해보고 있어요 ㅠㅠ 늘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밤새도록 널 생각해
あなや…日ごろの技術ぞゆゆしきかな…
와 이걸
이성적이구료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젠장 주인장 만수무강하시고 죽을때까지 영상 만드세요
젠장 고맙습니다
지금 파오차이라고 하였소?
ㅇㄹㅅㄴ ㄱㄷㄹ ㅋㅇㅇ ㄷㄱㄹㄹ ㄲㄷ.
모모이 : 이건 파워차이네 아리스.
아리스 : 지금 파오차이라고 한겁니까?
아리스는 빛의 검 슈퍼노바로 모모이의 머리를 날렸다. 파반느 2장이었다.
Voice Of An Angel 💙💙
이 노래 때문에 림버스 시작했는데 이게 커버로 나오네
Daisy Bell이나 La Vie En Rose를 부르는 아리스도 나온다면 좋을 정도로 퀼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깡통을 깨고, 자유롭게.
이걸 아리스로...? 미쳤다
최종장 3장의 그 장면에 넣었어도 손색이 없을…….
그저.... 한번 더 날고 싶었습니다 선생님.....
그날의 부실을 기억합니다.
저희들의 눈에는 게임들이 떠올랐죠.
방주를 뚫고, 자유롭게.
머리가 찢으러올거야... 도망쳐 아리스
묘하게 원곡의 목소리와 매우 비슷하네요
밀리는 킹정이지ㅋㅋ
목소리가 너무비슷해....
아리스에게 이 노래는 특히나 더 잘어울린다
실로 '이상'적이오..
When's the Compass Cover coming
갓곡
???:기계는 기계답게. 의문을 품지 마.
이세계 아리스 ㄷㄷㄷ
혹시 먼 미래에 같은 밀리 곡인 bulbel도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동... 초 감동...
좋은 음악에 좋은 울림이다.
"아리스는다시 한번 용사로 날고싶었습니다..."
림컴과블아를 하는사람만이 이 진정한 감동을 이해할수 있다눈것이 너무 아쉽다
Alice/Key "Sword of Light... Super Nova of Atrahasis!"
mili 노래 대부분 아리스랑 어울릴듯
찬양하라!!!!!!!
역시 로봇 ㅊ... 아니 아리스군요
유튜브 키자마자 아리스 웃는얼굴..오늘은 행복한 날이당
アリスとケイはイサンとドンラン
そう考えてみれば😭
원래 밀노래라 그런지 우리 아리스 가창력이 심상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