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사파리의 밤’ LIVE : 2022 PEPPERTONES CONCERT ‘THOUSAND UMBRE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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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січ 2023
- 페퍼톤스 ‘사파리의 밤' LIVE
PEPPERTONES ‘Night at the Safari’ LIVE
2022 PEPPERTONES CONCERT ‘THOUSAND UMBRELLAS’
[Credit]
Artist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
Keyboard 양태경
Guitar 양재인
Drum 신승규
Trombone 정준기
Trumpet 최규민
Horn 유주영
Conductor 김영우
Choir 임채환, 박재현, 이재욱, 이지원, 박상현, 신윤수, 정영재, 박민지, 한효림, 류혜미, 정나현, 정효림, 문소현, 이서현, 성하은, 오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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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SAND_UMBRELLAS #콘서트
#사파리의밤 #Night_at_the_Saf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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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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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icial Website : www.peppertones.net
- Spotify : open.spotify.com/artist/0gos4...
▪️안테나 Antenna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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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동안 숨참고 들었더니 극락에 도착햇어요
9분? 진짜 극락 가는 거 아님? ㅠㅠ
이 곡은 한국의 보헤미안 랩소디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대곡이다.
첫콘에서 딱 태풍의 입 분들 등장하고 쟝이랑 함께 노래 했을 때 느꼈던 소름 잊을 수가 없어요,,, 곡 끝나고도 놀람+감동+여운에 다들 육성으로 와...우와.... 이러고 있었던 무대👏🏼👏🏼👏🏼
오늘 고령군 어느 목장에서 탈출한 사자를 사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노래가 생각났는데, 원래도 슬픈 노래지만 오늘처럼 듣기 괴로운 적이 없네요. 사파리의 사자도, 아쿠아리움의 고래도, 모두 마음껏 울부짖고 헤엄치며 살 수 있길.
앨범 발매 콘서트가 아니면 콰이어 라이브를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단콘 예매를 했어요. 기대감을 갖고 공연장에 갔지만 '콰이어가 과연 나올까? 나올만한 공간이 없어 보이는데?' 싶은 생각에 걱정되기도 했더랬죠. 사파리의 밤 전주가 나오고 무대장치가 돌아가며 콰이어가 등장할 때, 휘둥그레진 눈과 떡 벌어진 입을 한참동안 다물 수 없었네요. 서프라이즈 대성공이었습니다!
이 영상 보는 순간 다시 2022년 12월로 돌아간 기분, 그 날의 감동 어떻게 내가 널 널 잊었을까
공연장에서 사파리의 밤과 GIVE UP을 듣고서야 마침내 7집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GIVE UP도 줄거지? 믿어요 안테나 ....💛
다시 봐도 소름이 쫙 돋는다,,
사파리의 밤 현장에서 들은 나 칭찬해.,,
환한 별빛에 물든 사파리의 밤하늘
잠들지 못한 너와 나
이대로 이대로 아침이 오지 않길
깊은 침묵에 잠긴 밤의 아쿠아리움
먼동이 트기 전 굿바이
난 다시 아주 깊은 꿈을 꾸려 해
나는 지쳤다
동물의 왕
늙고 병들어
멀어가는 눈
소란스런 관객들이
모두 서둘러 돌아간
텅 빈 공원에 조용하게
난 혼자 남았다
날이 저물고
불이 꺼지고
문을 닫는 곳
낡은 테마파크
싸늘해진 몸 웅크린
차가운 우리 속에서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나의 푸른 초원
멀리 들린다
바다의 주인
깊고 깊은 밤
서글픈 울림
먼 먼 옛날 너를 찾아
높은 절벽 끝에 올라
바라본 바다
아름다운 너의 노랫소리
기다려 잊지 마
끝나지 않은 얘기
너와 나 어쩌면
이 차갑고 잔혹한 우리를 벗어나
다시 또 만날 테니까
환한 별빛에 물든 사파리의 밤하늘
잠들지 못한 너와 나
이대로 이대로 아침이 오지 않길
깊은 침묵에 잠긴 밤의 아쿠아리움
먼동이 트기 전 굿바이
난 다시 아주 깊은 꿈을 꾸려 해
거친 벌판의 야수
마음껏 울부짖으며
숨죽인 초원을 달려
그대로 그대로 아침이 올 때까지
푸른 바다의 주인
자유롭게 떠나리
석양을 따라서 굿바이
난 다시 아주 깊은 꿈을 꾸려 해
앨범 나오고 사파리 라이브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공연에서 한번밖에 못들어서 아쉬웠어요 영상 남아서 다행이다 후
다시 아주 깊은 꿈을 꾸러 가고 싶어요 😭💕 진짜 인생 최고의 공연이였어요! 무대에 압도되어 9분이란 시간이 감쪽같이 사라졌던 💗 3일동안 고마웠어요 페퍼톤스 짱🥲
아직까지 이날의 기억으로 힘을 얻습니다 ❤️
'태풍의 입' 합창단~ 정말 감동의 무대였어요!!! ㅇㅏ 좋다🎈
첫날 콰이어 무대가 돌아갈 때 그 소름돋는 감동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날로 다시 가고 싶다ㅠㅠ!!!
명창 이장원선생 첫콘에서 그 전율 잊지모태.....‘태풍의 입’ 최고였어요💕
이 감동과 웅장함을 직접 경험해본 분들... 너무 부러워요........ 미국 콘서트 해주세요 제발............ㅠㅠ
이번 콘서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소중한 무대…❤
아 다시 이때로 돌아가고 싶어ㅠㅠㅠㅠ너무 행복했다...
언제 이거 보고 안 울까요..너무 감동적인 무대에요 이번 연말에도 이 노래랑 같이 꼭 보고싶어요
너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사파리의 밤!! 전율 그자체 ㄷㄷ
The first note... I don't know why but tears streaming down... such a moving song!
shine도 올려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4년이 걸려도 기다리께요
SHEESH HAPPY BIRTHDAY TO ME ILYSM ANTENNA ILYSM MY PEPPERTONES
격정적인 콰이어에 열정의 지휘... 브라스앙상블... 풍성한 그림처럼...
자연의 광활함과 웅장한 서사가 느껴지는 노래..듣는 것만으로도 아프리카의 드넓은 초원에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이 그려진다.
8분 가창 신화를 이룬 눈 먼 사자 쟝 🦁🥲 3일 동안 최고의 무대 고마웠어요! 열심히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도...! 기대를 뛰어넘는 라이브였어요 ✨️❤️🔥
안테나는 공연 DVD를 내놓아라.. 제발 해주세요
하 진짜 뭔데 제 시간 순삭하세요ㅠ언제 9분이 지났고 왜 노래가 끝난거죠 이런식이면 다시 봐야겠어요 귀에서 이명들릴때까지 들어야되랫겉아요
될것같아요
하.. 나 왜 못갔냐ㅠㅠ
개인적으로 공연 중에 제일 기억나는 곡!! 늘 새로운 시도 즐거운 무대 고맙숩니다 ❤
사팔밤은 레전드
기다렸습니다. 업로드 감사합니다. 더 풀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와.. 작년의 추억이네요🎉 넘 좋았던 기억
드디어!!!!
아아아 감사해요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
콘서트 추억하러 왔습니다..
명창 이장원 선생님
이때의 감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완전 인생 콘서트 인생 무대중에 하나입니다..❤
이거 기다렸어요❤
드디어..!!!!❤️🔥❤️🔥
장원 고생했어요 너무 멋있어요 🦁🦁
드디어ㅠㅠㅠㅠ기다렸어요 콘서트실황
❤
이거지 이거지!!
방금 박재범 드라이브에서 이 노래 듣자마자 카톡 프뮤 설정했어요…… 라이브로도 들어보고 싶어요😮
기다렸다구요!!🥹🥹🥹
진짜 전율 감동 ㅠㅠㅠㅠㅠ
드디어 떴다!!!!
와 진짜ㅜㅜㅜ 미쳣다리 미쳣다ㅜㅜㅜㅜ
가슴이 웅장해진다 세상에나 합창단과 브라스까지 함께라니....펩톤 만만세 !!!!
와 드디어....
뭉클했던 그 날의 감동이 ㅠㅠ 감사합니다
사파리의 밤 레전드!!!!
아름답습니다~ 고마워요 쟝
미쳤다 너무 멋지다!!!!!
in case y'all want that 사!fㅏ!리! 의바~ㅁ 하느~ㄹ
0:25
5:20
알림받고 소오름❤
빨리 더올려주세요 ㅍㅍㅍ
목빠지게 기다렸자나요ㅠㅠ 대명곡 사파리의 밤♥️ 고래 콘서트버전도 업로드 해주실거죠?
이 노래 너무 좋음 ㅎㅎ
이 노랜 진짜 명곡이다
콘서트 당일 영상 촬영하시는 걸 봤는데 이렇게 멋지게 편집하시느라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데네브랑 코마도 기다립니다.
((( 형용할수없이굉장하다 )))
흐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마참내 올라왔군 ㅇ
장원님 현란한 베이스 연주... 하면서도 열창.... :)
음원보다 더 좋음 ㅎㅎ
현장의 감동 아직도 잊지 못해... 첫막콘 간 나 칭찬해...
썸네일부터 소름🥹
마.참.내.
가사 자막 좀 넣어주세요
페퍼톤즈 넘 죠아😍
키보드 태경삼촌 기타 재인삼촌 짱이에여👍👍👍🤗🙉
fast도 있나용?!
이 곡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진짜 인생 손해 본 기분이네
이 가사의 해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이 노래는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갇힌 동물들의 관점에서 자유와 본래의 서식지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테마와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상황:
동물들은 '차가운 우리'와 '밤의 아쿠아리움'에 갇혀 있습니다.
'텅 빈 공원'과 '낡은 테마파크'는 동물원이나 수족관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자유로운 삶에 대한 그리움:
'사파리의 밤하늘'과 '푸른 초원'은 동물들의 본래 서식지를 상징합니다.
'거친 벌판의 야수'와 '푸른 바다의 주인'은 자유롭게 살던 과거를 나타냅니다.
현실과 꿈의 대비:
현실은 '차갑고 잔혹한 우리'로 표현됩니다.
꿈은 '아주 깊은 꿈'으로 표현되며,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탈출과 자유에 대한 희망:
"너와 나 어쩌면 이 차갑고 잔혹한 우리를 벗어나 다시 또 만날 테니까"라는 구절은 자유를 향한 희망을 나타냅니다.
시간의 흐름과 변화:
'늙고 병들어'라는 표현은 시간이 흘러 동물들이 늙어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침이 오지 않길' 바라는 것은 현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을 나타냅니다.
고독과 그리움:
'혼자 남았다'와 같은 표현은 동물들의 고독을 나타냅니다.
'서글픈 울림'은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가사는 자유를 잃고 갇혀 있는 동물들의 슬픔과 그리움, 그리고 자유를 향한 희망을 poetically 표현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이나 수족관의 동물들의 관점에서 자연 서식지로 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게 우리네 모습과도 같죠
환한 별빛에 물든 사파리의 밤하늘
잠들지 못한 너와 나
이대로 이대로 아침이 오지 않길
깊은 침묵에 잠긴 밤의 아쿠아리움
먼동이 트기 전 굿바이
난 다시 아주 깊은 꿈을 꾸려 해
나는 지쳤다
동물의 왕
늙고 병들어
멀어가는 눈
소란스런 관객들이
모두 서둘러 돌아간
텅 빈 공원에 조용하게
난 혼자 남았다
날이 저물고
불이 꺼지고
문을 닫는 곳
낡은 테마파크
싸늘해진 몸 웅크린
차가운 우리 속에서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나의 푸른 초원
멀리 들린다
바다의 주인
깊고 깊은 밤
서글픈 울림
먼 먼 옛날 너를 찾아
높은 절벽 끝에 올라
바라본 바다
아름다운 너의 노랫소리
기다려 잊지 마
끝나지 않은 얘기
너와 나 어쩌면
이 차갑고 잔혹한 우리를 벗어나
다시 또 만날 테니까
환한 별빛에 물든 사파리의 밤하늘
잠들지 못한 너와 나
이대로 이대로 아침이 오지 않길
깊은 침묵에 잠긴 밤의 아쿠아리움
먼동이 트기 전 굿바이
난 다시 아주 깊은 꿈을 꾸려 해
거친 벌판의 야수
마음껏 울부짖으며
숨죽인 초원을 달려
그대로 그대로 아침이 올 때까지
푸른 바다의 주인
자유롭게 떠나리
석양을 따라서 굿바이
난 다시 아주 깊은 꿈을 꾸려 해
환한 별빛에 물든
사파리의 밤하늘
잠들지 못한 너와 나
이대로, 이대로 아침이 오지 않길
깊은 침묵에 잠긴
밤의 아쿠아리움
먼동이 트기 전 굿바이
난 다시 (아주 깊은) 꿈을 꾸려 해
나는 지쳤다
동물의 왕
늙고 병들어
멀어가는 눈
소란스런 관객들이
모두 서둘러 돌아간
텅 빈 공원에 조용하게
난 혼자 남았다
날이 저물고
불이 꺼지고
문을 닫는 곳
낡은 테마파크
싸늘해진 몸 웅크린
차가운 우리 속에서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나의 푸른 초원
멀리 들린다
바다의 주인
깊고 깊은 밤
서글픈 울림
먼 먼 옛날 너를 찾아
높은 절벽 끝에 올라
바라본 바다
아름다운 너의 노랫소리
기다려, 잊지 마
끝나지 않은 얘기
너와 나 어쩌면
이 차갑고 잔혹한 우리를 벗어나
다시 또 만날 테니까
환한 별빛에 물든
사파리의 밤하늘
잠들지 못한 너와 나
이대로, 이대로 아침이 오지 않길
깊은 침묵에 잠긴
밤의 아쿠아리움
먼동이 트기 전 굿바이
난 다시 아주 깊은 꿈을 꾸려 해
거친 벌판의 야수
마음껏 울부짖으며
숨죽인 초원을 달려
그대로, 그대로 아침이 올 때까지
푸른 바다의 주인
자유롭게 떠나리
석양을 따라서 굿바이
난 다시 아주 깊은 꿈을 꾸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