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들 극혐. 밥상머리 교육 어쩌구 하면서 정작 자신이 먹을때 소리나는건 잘 모름. 이전에 제 아버지가 밥상에서 소리 난다고 뻑하면 머리를... 근데 정작 본인 라면이나 국에 밥 말아 드시면 소리 가장 컸음 ㅡㅡ; 소리 기준이 어느 정돈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밥 먹을때 면이든 밥이든 소리는 남. 어느 정도 커야 때리는게 용납 되는지요?
개그맨 김준현이 면치기라는 얼토당토한 이상한 짓거릴 하고 음식프로마다 면종류를 오바해서 소릴내고 먹는데 우리나라에선 식사시간에 음식을 먹은후 젓가락 숫가락 내려 놓을때도 반찬이나 국 밥을 먹을때도 소리를 최대한 내지 않는것이 문화입니다 집안 어른들과의 식사시간을 기역하시면 생각들이 날껍니다 유렵에서 면종류를 떠나 음식 먹으면서 후르릅거리면 설사소리라고 기겁을 해요 일본도 김준현처럼 그렇게 소리를 심하게 내면서 먹지도 않고요
애초에 예능이고 광고고 후루룩 먹는 장면을 보여주는것도 사람들이 그걸 "맛있게 먹는다" 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그걸 식사예절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그걸 매체에 내보낼수가 없어요. 먹방이라는 인터넷방송 장르가 한국에서 시초된것만 봐도 제대로 배운 외국인이면 그런걸 왜보냐고 합니다.
@@피터팬증후군-x8n 그게 한국적인것이고 한국 문화인거죠. 팩트는 90%이상이 후루룩 먹어요. 거의 100%인듯. 꼭 인터넷에 외국물 먹어야 수준 높은것인양 쌉소리 하는 애들 있어요. 젓가락으로 면먹을때 후루룩 소리 안내고 먹으려면 쪽쪽 빨아먹어야 되는데 그게 더 드러움.
★ 면치기는 문화도 트랜드도 아닙니다,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어떤 행동을 하면 그것이 마치 뉴 트랜드인양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방송은 방송일 뿐, 식당에서 면치기 한다면서 후루룩 하며 큰 소리 내어 보세요, 다른 분들 인상 찌푸리며 쳐다 볼 겁니다, 일하는 팀 동료들과 식사를 할 때, 주점에서 술을 마실 때, 급히 하는 행동이 있어요, 앉을 자리를 고르고, 특정 반찬이나 찌개를 먼저 저의 작은 그릇에 담는 겁니다, 왜 이럴까요? 이후에 뻔히 벌어질 일들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과 마주 앉으면 말할 때마다 입안에 들어 갔던 음식들이 저와 제 음식에까지 튀어 기분을 망치고, 그분 입 안에 수없이 들어 갔다 나온 수저가 같이 먹어야 할 반찬을 휘저어 차마 먹을수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치아 구조가 그래서인지, 아니면 예의가 없어 그런 상황을 개의치 않는 것인지, 자기 집안에서도 식 버릇이 그래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콩자반은 물론 깍두기 역시나 수저로 퍼 먹습니다, 같이 먹어야 할 찌게가 나오면 수저로 먹는 걸 자연스레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럴때마다, 주인장에게 국자와 작은 그릇을 달라 말합니다, 이런 행동들은 문화를 말하기 전에 상대에 대한 배려, 예의 문제로 봅니다, 저 어릴적 이야기를 해 봅니다, 그때만 해도, 의자에 앉아 대하는 테이블은 없었고, 앉은뱅이 밥상이 전부였죠, 식구는 많아 자리가 좁아 혹시라도 다리 하나 접고 먹으면 지적을 받았습니다, 양반 다리 해서 먹어야 했죠, 그렇다고 저의 집안이 무슨 가문 소리 들을 만한 집은 아니였는데 말이죠, 어른이 오기 전에 먼저 숫가락 들면 야단 맞았죠, 음식 먹는 소리 관련해선 기억이 없습니다만, 큰 소리 내며 먹을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어제 한일 부부 유튜브 영상을 보았는데, 일본 친정 아버지가 한국은 그릇을 들고 먹지 않는다면서라 하니까 한국 사위가 편하게 드세요라 합니다, 일본은 스시, 면요리 등이 많아 젓가락 문화가 강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보편화 된 것 같습니다만, 우린 그렇지 않죠. 흘리기 쉬운 음식을 먹을땐 작은 그릇에 담아 들고 먹기도 합니다만, 주된 문화는 아니죠, 문화란 오랜 시간을 거치며 전체 구성원들에게 습관화 된 행동 양태들을 말함인데, 후루룩이란 큰 소리를 내어가며 면 요리를 들이 삼키는 모습은 문화도 아니고,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죠, 면 요리만이 아닙니다, 김치, 야채를 삼키고는 우그적 우그적, 씹어 대는 소리 크게 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난 깍두기 국물이 맛있어 하며 침 발라 놓은 수저로 남들도 먹어야 하는 깍두기 휘저어 가며 국물 떠먹거나 깍두기 퍼 먹는 것도 상대를 배려 하지 않는 막 되먹은 행동입니다, 면치기란 얄팍한 방송 컨셉 영향으로 한국 고유의 예의 바른 식문화가 후진국화 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해 온 저라서 이전 댓글 몇자 적어 봤는데, 이에 대해서도 반론이 있는 것 같아, 이 글을 써 봤습니다,
면치기는 예전 80~90년대 없이살때 소풍이나 친구들 여러명 같이 먹을때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고 라면같은거 엄청 뜨거워도 입김,콧김까지 동원해 식혀먹을때 진짜 빨리 먹는 애들이 사용했는데 그들이 50~60대가 되며 추억이 되서 전수된 문화다.😅 그땐 그렇게 먹어서 입천장 점막이 데여서 홀랑 벗겨진 적도 많았지. 무식했던 문환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이 가고, 그리운 문화가 된것이지. 지금도 그 방식으로 먹으면 요새 젊은이들 속도 못 따라오지. 근데 추억이 있는 정겨운 문화가 된거샤~~
![Busan couple [Vika & Jin]](http://yt3.ggpht.com/Qs5ELICwbEG8-HcHkzoKQbea-OuhQPWx9bp_btfaHlb22AoCoQ90arHIxxCk91aym5-tTf3-ng=s48-c-k-c0x00ffffff-no-rj)
걍 조용히 드시는게 가장 멋있습니다
처갓집 정말 좋네요 😊😊😊
Супер вечеринка получилась))
꼭 이것은 면치치기다 알려줄려는 사람은 과하게 호로록 하면서 먹더라
일부러 안하면 저렇게까지 소리 안나던데
이게 먹방때문에 새로운 문화?처럼 자리잡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밥상머리 예절을 배웠었죠??
먹으면서 소리내면서 먹으면 숫가락으로 이마빡을 빠아아아아앆!!!ㅋㅋㅋ
공중파나 유튜브 먹방 이전부터 후루룩 먹었어요. 면치기는 면을 효율적으로 편하게 먹는 방식이고 한국인 대부분이 그렇게 먹습니다. 예전엔 아니더라도 현재 많이 그러하면 문화도 편하고 효율적으로 바뀌는겁니다. 예절 논할따위가 못돼요~
이런분들 극혐. 밥상머리 교육 어쩌구 하면서 정작 자신이 먹을때 소리나는건 잘 모름. 이전에 제 아버지가 밥상에서 소리 난다고 뻑하면 머리를... 근데 정작 본인 라면이나 국에 밥 말아 드시면 소리 가장 컸음 ㅡㅡ; 소리 기준이 어느 정돈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밥 먹을때 면이든 밥이든 소리는 남. 어느 정도 커야 때리는게 용납 되는지요?
러시아는 한국보다 훨 춥겠죠.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개그맨 김준현이 면치기라는 얼토당토한 이상한 짓거릴 하고 음식프로마다 면종류를 오바해서 소릴내고 먹는데 우리나라에선 식사시간에 음식을 먹은후 젓가락 숫가락 내려 놓을때도
반찬이나 국 밥을 먹을때도 소리를 최대한 내지 않는것이 문화입니다
집안 어른들과의 식사시간을 기역하시면 생각들이 날껍니다
유렵에서 면종류를 떠나 음식 먹으면서 후르릅거리면 설사소리라고 기겁을 해요
일본도 김준현처럼 그렇게 소리를 심하게 내면서 먹지도 않고요
면치기는 사실 방송에서 심심하게 먹으면 좀 적막하니까 효과음이나 리액션용으로 했던건데
그걸 사람들이 따라하는건데 사실 국물튀고 불필요한 동작이죠
전에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중국인이 큰 소리 내며 먹길래 밥맛이 떨어져 버렸죠, 한국은 소리내며 먹는 것, 대다수가 싫어 해요, 면치기라고 해서 소리내며 먹는 것은 방송에서 예능으로 하는 것일뿐, 그걸 한국 문화라고 말하면 잘못 알리는 거예요,
대다수가 싫어한다는 말도 잘못알리는거 아닌가요? 식당을 가도 대다수가 소리내서 먹는데요. 어떤 국제커플 영상에서 한국 국수집 방문했는데 죄다 후루루룩 거리면서 먹으니까 외국인 장인어른이 질문하더군요. 한국인은 왜 소리내면서 먹냐고 ㅋㅋ
애초에 예능이고 광고고 후루룩 먹는 장면을 보여주는것도 사람들이 그걸 "맛있게 먹는다" 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그걸 식사예절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그걸 매체에 내보낼수가 없어요. 먹방이라는 인터넷방송 장르가 한국에서 시초된것만 봐도 제대로 배운 외국인이면 그런걸 왜보냐고 합니다.
면치기가 아니라 시끄럽게 떠들어서 그런거겠죠.
한국인 대부분이 면먹을땐 후루룩 먹습니다. 얌전 떨면서 먹는건 외국인 말곤 거의 본적이 없어요. 면치기는 효율적으로 먹는 방식이에요. 문화는 편하고 효율적으로 바뀌는겁니다.
@@superhero6215 포크로 파스타 먹는것처럼 돌돌 말아서 먹죠. 근데 한국인은 그렇게 안먹죠. 전 파스타도 한국식으로 먹습니다. 성질 급해서 돌돌 마는거 적성에 안 맞아서 ㅋㅋ
@@피터팬증후군-x8n 그게 한국적인것이고 한국 문화인거죠. 팩트는 90%이상이 후루룩 먹어요. 거의 100%인듯. 꼭 인터넷에 외국물 먹어야 수준 높은것인양 쌉소리 하는 애들 있어요. 젓가락으로 면먹을때 후루룩 소리 안내고 먹으려면 쪽쪽 빨아먹어야 되는데 그게 더 드러움.
면치기는 일본문화 아닌가요?
면치시는 먹방하는분들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먹는겁니다 한국은 밥상머리에서 소리내는것을 매어없는행동이라고 배웠습니다 면치기는 일본문화와 먹방때문에 퍼진것입니다
난 저렇게 안 먹어...러시아 가고 싶어지네요
★ 면치기는 문화도 트랜드도 아닙니다,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어떤 행동을 하면 그것이 마치 뉴 트랜드인양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방송은 방송일 뿐, 식당에서 면치기 한다면서 후루룩 하며 큰 소리 내어 보세요,
다른 분들 인상 찌푸리며 쳐다 볼 겁니다,
일하는 팀 동료들과 식사를 할 때, 주점에서 술을 마실 때, 급히 하는 행동이 있어요,
앉을 자리를 고르고, 특정 반찬이나 찌개를 먼저 저의 작은 그릇에 담는 겁니다,
왜 이럴까요? 이후에 뻔히 벌어질 일들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과 마주 앉으면 말할 때마다 입안에 들어 갔던 음식들이 저와 제 음식에까지 튀어 기분을 망치고,
그분 입 안에 수없이 들어 갔다 나온 수저가 같이 먹어야 할 반찬을 휘저어 차마 먹을수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치아 구조가 그래서인지, 아니면 예의가 없어 그런 상황을 개의치 않는 것인지, 자기 집안에서도 식 버릇이
그래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콩자반은 물론 깍두기 역시나 수저로 퍼 먹습니다, 같이 먹어야 할 찌게가 나오면
수저로 먹는 걸 자연스레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럴때마다, 주인장에게 국자와 작은 그릇을 달라 말합니다,
이런 행동들은 문화를 말하기 전에 상대에 대한 배려, 예의 문제로 봅니다,
저 어릴적 이야기를 해 봅니다, 그때만 해도, 의자에 앉아 대하는 테이블은 없었고, 앉은뱅이 밥상이 전부였죠,
식구는 많아 자리가 좁아 혹시라도 다리 하나 접고 먹으면 지적을 받았습니다, 양반 다리 해서 먹어야 했죠,
그렇다고 저의 집안이 무슨 가문 소리 들을 만한 집은 아니였는데 말이죠, 어른이 오기 전에 먼저 숫가락 들면
야단 맞았죠, 음식 먹는 소리 관련해선 기억이 없습니다만, 큰 소리 내며 먹을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어제 한일 부부 유튜브 영상을 보았는데, 일본 친정 아버지가 한국은 그릇을 들고 먹지 않는다면서라 하니까
한국 사위가 편하게 드세요라 합니다, 일본은 스시, 면요리 등이 많아 젓가락 문화가 강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보편화 된 것 같습니다만, 우린 그렇지 않죠. 흘리기 쉬운 음식을 먹을땐
작은 그릇에 담아 들고 먹기도 합니다만, 주된 문화는 아니죠,
문화란 오랜 시간을 거치며 전체 구성원들에게 습관화 된 행동 양태들을 말함인데, 후루룩이란 큰 소리를
내어가며 면 요리를 들이 삼키는 모습은 문화도 아니고,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죠,
면 요리만이 아닙니다, 김치, 야채를 삼키고는 우그적 우그적, 씹어 대는 소리 크게 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난 깍두기 국물이 맛있어 하며 침 발라 놓은 수저로 남들도 먹어야 하는 깍두기 휘저어 가며 국물 떠먹거나
깍두기 퍼 먹는 것도 상대를 배려 하지 않는 막 되먹은 행동입니다,
면치기란 얄팍한 방송 컨셉 영향으로 한국 고유의 예의 바른 식문화가 후진국화 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해 온
저라서 이전 댓글 몇자 적어 봤는데, 이에 대해서도 반론이 있는 것 같아, 이 글을 써 봤습니다,
외국에서 면치기.. 한국에서도 혼자 먹을때만.... 제발 하지 맙시다 식사예절은 외국이나 한국이나 같음 식사시 소리 내면... 에효
행복 하세요~
면치기 같은거 하면 못배웠다는 소리 듣습니다 하지 마세요
면치기는 예전 80~90년대 없이살때 소풍이나 친구들 여러명 같이 먹을때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고 라면같은거 엄청 뜨거워도 입김,콧김까지 동원해 식혀먹을때 진짜 빨리 먹는 애들이 사용했는데 그들이 50~60대가 되며 추억이 되서 전수된 문화다.😅
그땐 그렇게 먹어서 입천장 점막이 데여서 홀랑 벗겨진 적도 많았지.
무식했던 문환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이 가고, 그리운 문화가 된것이지.
지금도 그 방식으로 먹으면 요새 젊은이들 속도 못 따라오지.
근데 추억이 있는 정겨운 문화가 된거샤~~
김뚱땡이가 잘못 전파한 면치기.
제발 그러지 맙시다.해외에서 극혐합니다
여긴 한국이에요. 외국 눈치 보면서 사나요?
세계 어느 나라가 봐라. 소리내서 먹으면 처다보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일하게 일본은 소리내야 맛있는 표현이지). 요즘 젊은 사람 문화라고 뭐라하지 않는다. 단 우리나라 문화는 아니다. 끝
그리먹으면 숫가락 젓가락 빼앗기고 혼남😂
오..잘하네 남동생 굿잡
면치기는 일본말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면치기라는 말이 없었는데 새로 만들어 낸 말입니다.
에혀.... 좋은거 가르친다....
어릴때 집이나 친척집가서 저렇게 먹으면 밥상에 겁나게 혼났는데....
면 깨작깨작 먹으면 맛이 없다는. 한국인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입에다 가득넣고 꽉차게 먹어야 맛있음. 불기전에 신속히 먹어야 되는것도 있고~ 라면 먹고 싶네요 ㅋㅋ
면치기 =>흡입신공~~~^^
😂😂😂그렇죠.면치기가 빠지면 섭하죠. 행복한시간 되세요.🎉💐💐💐
비카는 대한 외국인인데..
아직 면치기를 못하는구나..
귀화시험에 면치기 테스트가 있는데..
남동생 조금만 더 면치기 연습하면 한국 라면가게가도 되것다
꼰대들 다모였누
간혹 면치기 하는거 품격 떨어진다고 ㄱ ㅐ 소리 하는 사람들 있는데, 당당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dhyu1909 그런걸로 수준 따지지 말고 너의 밑바닥 인성부터 가꿔~
@@IlllllIlIIIllIlIIllllIlIIIllII 앙
ㅎㅎㅎ...면치기 보고 웃는 모습이 재밌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