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아닌건 아니다 하는게 맞지! 요즘 여행 유튜버 특이 위험한 장소 가면서 안전해요 선입견 이에요 이지랄 하는거 진짜 역겨움 지가 안전 했다고 쉽게 이야기 하고 그러다 작은 사고라도 당하면 어그로 끌고.... 정확한 정보 사실을 이야기 해주면 그 다음 선택은 구독자 몫입니다. 유튜버는 최대하느객관적인 사고를 해야하며 주관적인 생각으로 일반화 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야 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Existe uma frase que os brasileiros usam para explicar diversas situações que ocorrem no país ( na política, economia, sociedade e etc): "O Brasil não é para amadores."
브라질이 나라가 크고 지역마다 기후, 문화, 물가, 치안이 좀 다른 거 같아요. 상파울루는 세계에서 많이 비싼 도시들 중 손꼽히는 곳이니까 브라질이 그렇다 하고 일반화 하기엔 좀 어려울거 같애요 ^^ 저는 이탈리아에 17년 살다가 올 초부터 브라질 북동쪽에 사는데 교육도 훨씬 좋고 물가는 저도 까르푸에서 장보는데 영상 속 가격들은 제가 사는 곳에 비해서 참치, 쌀 그런 공산품들이 거의 두배인 듯 합니다 ;; 상파울루가 이렇다 하고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저는 이 곳에서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브라질을 출장때문에 6번 갔고.. 총 4개월 정도 체류 했었는데 영어가 안통해서 불편한 건 못느꼈는데 이상하네요. 아무래도 오피스 밀집 지역과 아닌곳의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서울로 따지면 테헤란로나 강남쯤되는 오피스 밀집 지역은 어딜 가도 영어가 잘 통하더라구요. 브라질의 치안은 유명하죠. 업무 끝나고 자주 가던 한인 식당들도 모두 기관총을 든 사설 무장 경비원을 고용해서 운영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팁은 그냥 늘어진 티셔츠에 하바야냐 질질 끌고 현지인 룩앤필로 다니면 또 하루종일 버스타고 다녀도 괜찮더라구요. 결국 상파울루 치안의 문제점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다는 게 불안한 점이랄까.. 결국 돈이 있어보이는 행색은 위험도를 증가 시킵니다. 수트차림에 노트북 가방을 들고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범죄의 표적이 되죠. 그런데 상파울루라는 도시가 그렇게 상막하다고 느끼지 않은게..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서 있기만 해도 차들이 알아서 멈춥니다. 선진국의 보행자 배려 마인드가 이 나라에도 있어요. 신기한건 오토바이도 횡단보도에 딱 멈추더라구요. 우리나라 같으면 보행신호도 무시하고 보행자 사이를 파고 들고 인도를 질주하는게 오토바이인데 말이죠.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경제는 어렵지만 행복지수가 높고, 매우 프렌들리하고 종합적으로 상파울루에 대한 좋은 기억들이 많은 편입니다.
@@aaaaa-zn7pc 세상에 편견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피해를 당했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집단피해의식이 발생하고 그것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한 경우가 많습니다. 흑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한다고 해서 무조건 믿으면 안 됩니다. 오히려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부유하게 자란 사람들이 더 매너 좋고 성숙한 경우도 많습니다. 브라질 애들이 포르투갈에 대해 집단피해의식이 있어 포르투갈 사람들이 인종차별한다고 비난하는데 지들이 더 합니다. 다만 방식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브라질 애들 만나면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나 차별을 하지 않습니다. 범죄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공공영역의 정책에서 나타납니다. 차별의 방식이 다른 것입니다. 브라질의 경우 외국인에게 행정적인 제약이 많고 차별이 심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은 1년 간은 외국인 등록증 CPF 다 있어도 휴대폰 자기 이름으로 개통 못 합니다. 인터넷도 마찬가지입니다. 수 많은 제약들이 있습니다. 빨래방의 경우도 처음 시작 버튼이 브라질 사람, 외국 사람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브라질이 땅이 넓다보니 이동이 적고 자기 지역 밖에 몰라서 지들이 본 거만 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정책들이 차별이라고 인식도 못합니다. 그런데 외국인으로 부딪치게 되면 정말 빡칩니다. 오히려 포르투갈이 더 외국인 친화적이고 외국인이 살기 더 좋습니다. 규제도 훨씬 덜 하고요. 제 학생들 중에도 포르투갈 애들니 인종차별적이다면서 욕하는 애들 있었는데 브라질에서 제가 겪은 차별적인 내용들 얘기하면 아무 말 못했습니다.
언젠가 브라질 여행 한 번 가봐야지... 근데, 치안이 좀 불안한데... 이랬었는데... 치안 문제외에도 언어 문제가 있군요. 영어가 안된다는 것은 정말 놀랍네요. 카드 결제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던 문제점. 여형자는 현금 가득 들고 다녀야 한다? ㅠ 현금 들고 다니다가 잘못해서 강도만나면? 그냥 다 털리는 것이고...헐~ 언어, 현금 문제로 인해서 유심칩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로 보입니다. 물가는 영상보니 한국과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만. 이게 로컬 물가인지, 여행자 물가인지.
@@sebangtech There are 5600 cities in Brazil, how many have you heard of?, just search a little on UA-cam and you will find people from different countries traveling around Brazil, filming morning, afternoon, night, Brazil is not like people think
@@monotank1900 Dude, chill chill chill, you are right, I concur. but there are some points that my opinion is correct? so why you ask this guy to take a risk? what if he runs into gang members or some bad guys? will you take a responsibility for asking him to visit other regions to compare the prices differences? It's statistically dangerous, what do you argue?
자기네 나라가 좋은거에요. 중국 애들은 중국이 최고라고 여행 오라고 합니다. 전 그 말 듣고 어 일단 일본 부터 가고 라고 말하는데 그러면 일본은 이게 없고 저개 없고 그러죠. 그럼 전 위챗없는데 할만해? 구글도 인스타도 안되는데? 그러면 VPN 어쩌구 나오죠. 한국도 외국인이 여행하려면 본인 인증 안되니 휴대폰 하는거 부터 카톡택시 안되고 교통 카드 따로 편의점 가야히고 충전은 카드로도 안되는 등 솔직히 사람들이 욕하는 유럽만도 못해요. 영국은 그냥 카드찍고 버스 지하철 다 타요.
브라질 대부분의 궁금증과 문제점은 "빈부격차" 한마디로 요약되죠. 치안 문제가 커서 돈이 들어가냐 아니냐에 따른 차이가 아주 큰 편입니다. 브라질이 돈 많은 외국인도 많아서 어느정도 돈이 들어가는 경험을 하는곳은 영어로 소통하는데 문제를 못 느끼실꺼예요. 교통만 봐도 일단 중상류층만 되어도 치안문제로 대부분 차나 우버로 다닙니다. 쇼핑몰에는 경비병이 돌아다니고 왠만한 시설들은 전기담장이 쳐진 벽안에서 이루워지죠. 월 300정도 벌면 가는 중상류층 아파트 단지 안은 수영장, 헬스, 풋볼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갇춰지는 반면 담장밖 작은공원 같은경우 밤만되면 노숙자/마약 밀거래가 들끓기 때문에 낮에도 피하는편이죠. 그나마 큰 공원은 밤에는 문을 닫고 경비가 돌아다니는등 관리를 해야 마음놓고 다닐수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같은 도시에 살아도 풍족함에 따라서 머무는 공간/경험의 차이가 아주 큰편입니다. 확실히 가성비로 여행하기에 좋은곳은 아니지만 반대로 돈을 어느정도 쓴다면 이동할때 치안만 조심한다면 좋은경험도 많이 할 수 있다 봐요.
비디오보고나니 부럽네요 저도 브라질에 가보고싶은생각이 최근에 들어서 위험한건 알지만 포르투갈에서 폭우때문에 도시가 잠긴것을 알고있는데 공항도 그렇고 포르투갈 근처에 리오데자네이루 또는 다른도시가 길이 좀 막힌것도 있다는것같은데 혹시 인천공항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가려면 상파울루공항에 내려야할까요.? 혼자 브라질 여행가려고하는데 꿀팁이나 티켓구매, 정보, 도움이될만한 사이트나 같이가실분을 찾으려면 어디서 찾아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이 많은나라 브라질이 그립습니다! 치안과 경제만 안전하면 미국보다 저는 브라질이 더 좋아요! 지금도 미국에 36년 살면서 브라질 고기가 먹고싶어요!! 미국와서 한동안 미국고기가 맛이 없어서 잘 않먹었어요! 물가도 제가 있을때보다 많이 올랐네요!! 봉헤지로는 옛날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병우김-u2q 브라질은 돈과 시간 여유 좀 있으면 먹고 놀기는 분명히 좋습니다. 그러나 사는 건 비추입니다. 일단 집단피해의식과 대국의식으로 생긴 쓸데없는 규제들이 많고, 분명히 사람들도 친해지기는 쉽습니다. 애초에 사람들이 싸가지 없고 차가워서 친해지기 조차 힘든 북유럽보다는 낫지만 대신에 얘들과의 인간관계는 깊이가 떨어집니다. 잠깐 같이 놀기는 좋아도 오래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복불복인데 사람 잘못 만나면 처음에는 잘 해주는 것 같다가도 독사의 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브라질 사람을 대할 때는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땅이 넓고 지역 간 이동이 적어서 자기네 지역에서 본 것만이 다 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잘 못 받아들입니다. 브라질인 모든 것이 혼재된 나라라서 운이 좋으면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지만 단편적으로 정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브라질에서 30년 산사람입니다. 왜? 며칠 살아보고 전체를 안다고 생각할까요? 전 안정되게 살고 있는데... 살면 살수록 편안하고 여유가 있고 인정많고 자유로운 나라에요. 치안이 나쁘다고 브라질을 모두 나쁘다고 평가하지 마세요 지금 전쟁중인 러시아도 사람이 살고 있잖아요.? 치안이나쁜건 인정하지만 동네마다 달라요. 제가 사는동네는 안전해요 편견으로 나쁜 말만 하지 마시고, 살아보고 좋은예기도 하세요. 미국도 한국도 위험한 곳이 있잖아요? 어두운 부분이 있듯이 어느 나라건 어두운 부분, 밝은 부분이 있는 거예요. 다음은 어느 나라로 여행 할지 모르지만....시청자들 때문에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을 많이 쓰길 부탁할께요
@@TeddyTravelog 굳이 제가 브라질 이민 왓는데 ㅋㅋㅋ 여기 몇년 살다보니 한국가면 적응 못 하겟던데요 지금 자영업도 하고 회사도 다니고 있지만 브라질 몇가지 만 한국이랑 틀리게 행동하는거 빼면 살기 좋은 나라인데 인종차별도 없고 너무 자유로운 나라인데 브라질은 양파까듯이 계속 먼가가 나옵니다 ㅋㅋ 그리고 상파울루나 히오는 브라질현지인들도 드럽고 복잡하다고 하는 도시인데 브라질은 건물이 재 건축을 거의 안해서 외곽으로 빠져야 서울같은 느낌이 납니다 ㅋㅋ그리고 브리질 현지인들 영어 다합니다 ㅋㅋ 한국카드 잘만 되던데 머가 문제엿던건지 모르겟네요 ㅋㅋ
상파울루/리우보다는 Paraná나 Santa Catarina같은데가 더 좋아요 안전한거 같은거?랑 공부하는거, 그리고 병원퀄리티 등등 생각했을때요 근데 한국사람으로사는거는 상파울루나 Paraná가 좋아요, 한국사람뿐만아니라 아시아출신많아서요 먹을거사기좋아요 라틴아메리카나라중에서는 브라질 좋다고 생각해요, 안 좋은것도 당연히 있는데 적응하면 진짜 편하고 좋아요 근데 나라 상관없이 이민만 생각하시는 거라면 (+português잘 못하시는거라면)브라질 안오시는거 좋은거같아요 말하는거 말고도 한국이랑 정말많이 다르니까 (시스템같은거요) 많이 불편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Im from brazil and this country sucks, the wage is low but everything is expensive and its dangerous here. Luck for me my family is from Portugal and ill move there in January.
테디님 안녕하세요 ? 테디님 브라질 🇧🇷 영상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1) 상파울루 UBER TAXI 되는 것으로 아는데 요금 많이 비싸요 ? 2) 한국에서 브라질 헤알화 환전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Obrigada pela sea gentileza
우버도 가능하고 99로도 되요 (+물론 우버가 조금 더 안전하게 느끼는 부분은 있어요) 그리고 저는 português 배우고나서 espanhol 배워서 그래도 70%?정도는 알아듣는거같은데 제 멕시코나 다른 라틴아메리카친구들은 제 português 알아듣는거 어려워해요 😅🥲 그래서 말하다보면 português+espanhol+영어 다 써요 ㅋㅋ
@@god-u7e20대에요! 정확하게 어떤 분야의 기술직종에서 일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브라질에서 제가 아는만큼만 얘기해드리자면, 엔지니어링 (컴퓨터, 토목, production engineering, 기계 etc 종류상관없이 엔지니어링이면되요), 정보통신 (여기서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정보시스템(?)이라고하고요) 하고의료/보건 쪽 (간호조무사같은 직업제외) 가 주로 잘 벌고요. 농사쪽은 농업엔지니어링이 있긴한데, 좀 케바케에요 (잘벌면 진짜 엄청 잘벌긴하는데, 못벌면 정말못벌수도있어요). 외국인으로서는 정말 힘든 말이긴하지만 여기서 공무원하면 잘벌수있고요 (한국에서 느끼는 공무원보단 약간 더 파워센느낌이에요 그만큼 돈 잘벌고요, 교육쪽으론 국립/사립 상관없이 대학교수여야 잘벌고, 농사쪽으론 embrapa라고해서 약간 연구기관? 같은데서 일할수있어요 )
....유럽여행할때 브라질사람 기운이 좋아 거기서 세피아피 받고 2년 거주하다가 귀국했다 사업차 지금 3년째 브라질이랑 계속 엮이고 있는데..일단 뭐 언어 이런건 둘째 치더라도.. 사기치는 마인드가 그냥 패시브고 일 진짜 안함..뻑하면 파업하는데 이유도 모르고, 뭔가 사업차 행정절차를 공무원이나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알아보는것도 불법이라 1부터 100까지 전부 스스로 뛰어다니며 알아봐야됨... 돈을 벌수 있는 시스템이 너무 힘들게 되어있고, 세금이 거의 55프로;; 통관세 자체도 다른나라 2~3배 정도 되는데 세금이 진짜 ㄹㅇ 선넘음.. 가볍게 여행하기는 진짜 좋은 나라지만, 여기서 뿌리 내리고 사는건 진짜 생각 많이 해보는게 좋음..한국남자 기준으로 속병 나서 뒤질 정도로 답답함...
물가는 그냥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공산품은 관세가 존나게 붙어서 다이소 3천원짜리가 3만원으로 변하는 마법을 볼수 있음... 게다가 메이드인차이나라 진짜 퀄리티 개쒯임.. 난 상파울로는 외국인이 살기 위험하다 판단되어서, 아루엉이라는 40분거리에 있는 콘도미니움에 살고있음... 기관총 든 가드들이 순찰돌면서 외부인 차단하고 그래서 치안은 별로... 근데 일반 도시 아파트 산다? 3일에 한번씩 털릴 각오하고 사는게 좋음.. 퇴근하는 시간이나 귀가 시간 1달동안 지켜보다가 날잡고 집에 있는 티비까지도 다털어감..근데 거기서 반항하면 경고 이딴거 없이 ㄹㅇ 그냥 쏨.. 미국처럼 경고 이딴거 없음.. ㄹㅇ 그냥쏨.. 나도 면세점에서 산 이어폰 안뺏기려고 3명이랑 존나 맞짱깠다가 개쳐맞고 뺏긴후 죽인다고 집에서 칼들고 쫓아갔었는데 현지인들 말로는 총안맞은게 다행이라고;; 그 이후엔 그냥 달라면 그냥 주는편이고, 지갑도 뺏기는 용, 진짜 지갑 이렇게 두개씩 들고 다님..
@@chriskim2958gdp는 국가총생산력이기 때문에 무조건 인구 많은게 장땡임. 인구 많으면서 조금만 생산력 향상 시키는 경제개발 시작하면 그런 인구 깡패 국가를 gdp통계에선 이길수가 없음 1년동안 그 국가의 영토내에서 외국 기업이던 자국 기업이던 외국인이 경제활동했던 내국인이 경제활동했던 다 그 국가의 gdp통계에 잡힘. 그리고 1인당 gdp는 그 총합계를 그 나라 인구수 만큼 나눈게 1인당 gdp임
@@chriskim2958쉽게 이야기 하면 국가는 너무 큰 개념이니까 가정이라는 단위로 1년이 아닌 한달 소득을 기준으로 바꿔 생각하면 a라는 집은 식구가 10명인데 이들이 한달에 총 벌어오는 돈이 100만원이라고 하면 gdp는 100만원 이고 1인당은 10만원인 가정이 되는거고 b라는 가정은 식구가 그 절반인 5명 밖에 안되는데 벌어 오는 총 소득이 70만원이라 하면 b의 gdp는 70만원으로 a보다 낮지만 1인당gdp는 14만원으로 더 높게 나옴. 이 말은 a는 10명을 동원해서 일해도 교육등 시스템의 부재로 자기개발이 b보다 떨어진다는거고 b에 속한 식구들이 a쪽보다 약 1.4배정도 생산력이 높다는 의미임.그래서 요즘은 인간개발지수를 많이 보고 있음. 그 안에 그 국가의 국민에 대한 교육정도 와 생산력 향상 지수등과 소득 물가 등이 다 반영된 지수이기 때문에
브라질 유심 번화가 길거리에서 사면 . 바로 사용가능하던데요. 브라질 상파울루 여행팁이라면. 남미 최초로 지하철역에서 개방형 와이파이가 있다는것. 그래서 그 덕을 보았어요. 저도 남미여행당시엔. 남미의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있었어요. 우리입장에선 정말 정떨어질만큼 답답하죠.
Sao Paulo에서 25년째 살고 있어요. 오래되서 그런지, 정이 많이 든 브라질을 안좋게 소개하셔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자새히 보고 듣고 하니, 멀리서 오는 여행자에 point of view 로는 불편한점이 많타고 인정을 해야겟네요. 그래도 살기 좋고 멋있는 나라입니다.
약 20년 전에 갔었는데 아직도 거긴 그대로네요.. 영어 안 되서 고생했던 기억만..그 땐 번역기 기능도 약했던 때라.. 모든 가게가 감옥 같이 2중 3중으로 문을 해놓고 사는 게 기억나고..아..제가 갔을 때 봉 헤찌로에서 교도소에서 나온 애들이 총싸움을 했던 일 ㅋㅋㅋ 그게 가장 큰 사건이었네요.. ㅋㅋ내가 묵던 호텔 바로 앞 큰 길에서 ㅋㅋㅋ
브라질 남부는 치안이 좋고, 상파울로, 리오데자네이루 등 대도시는 많이 않좋고, 그 밖에 도시들을 좀 조심하면 됩니다. 누군가 총들고 달라고 하면, 손을 들고, 절대 손을 넣으면 안되요. 총 꺼내는줄 알고 쏴버림, 가져가라고 눈짓 하면 됩니다. 잘 입고 다니고, 금같은 장신구 나 시계 차고 다니면 안되요. 보고 있는데도 뺏어 갑니다. 하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나라죠. 한달에 한 주씩 보셔야 할 정도록 크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사람도, 자연도.
10년 전 브라질에 갔을 때랑 비교해서 물가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커피가격이나... 접시에 넣는것은 제가 비싼델 가서 그런지 더 비쌌구요.ㅋㅋㅋㅋ 당시에 8명 혼숙 도미토리에 묶었는데 (상파울루).... 가격이 4~5만원 이었습니다. 물론!! 아침 식사 포함! 시리얼에 삶은 달걀, 식빵, 쨈...ㅎㅎ 기억에 의하면 그때 메로나가 한국 돈으로 2천원 정도였던듯.. 상파울루 중심에 있는 공원 근처에 ....진짜 위험한 곳이 있는데 거기 아침에 가면 마약해서 널부러진 사람이 많았고 몸파는 여자분들도 같이 널부러져 있고.. 길을 잘 못 들었다가;; 왠 마약한 미친놈이 막 따라오길레 경찰 있는 곳까지 미친듯이 도망친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테디님처럼 브라질 사람들이 얼마나 환하게 웃고 친절한지....ㅋㅋㅋ인상은 좋았는데 옆동네 아르헨티나에 갔다가 ㅋㅋ우중충한 표정을 한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틀릴 수가 하고 놀랐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물가는 저렴하고..(암환전으로...ㅎㅎ) 볼 곳도 많고..ㅎㅎ 음식도 더 맛있음..
@@god-u7e 전 안 맞았고 그냥 입국했는데. 대형 박스에 컴터나 고가 물건들 가져가지마셈 . 상파울로 공항에서 세관 직원들이 영수증 보여달라고 함. 이거 증명 못하면 님 컴터 가져갈려면 돈 내라고 개소리함. 내가 사용하는 컴터를 여기색히들에게 왜 돈 줘야 하지? 이런 상식 애네들한테 안 통함. 그냥 무식한넘이라 핸폰 사용도 못하게 해서 번역기도 못 씀.겨우 현지인 덕에 가지고 나오긴 했는데 다른곳으로 가는 비행기 놓쳐서 비행기표 또 살뻔 했지만 현지인덕 다음 비행기 무료로 탔음. 현지인에게 이거 압수 당하면 어떻게 되는거 물으니까 애네들이 집에 가져가서 쓰거나 중고마켓에 팔아서 해쳐먹음. 그만큼 부정부패 심함. 애네들은 배려없음. 본인만 잘되면 남들 ㅈ되던 말던 상관 안함. 특히 공무원쪽 애네들이 그래요. 일반인들은 평범함. 좋은사람. 나쁜사람
브라질이 참 심각한 거 같기는 하네요 근데 우리나라도 여행자 입장에서는 영어 지원이 미흡한 편입니다... 외국인 친구랑 우리나라 여행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영어 지원이 미흡한 것에 놀랐어요. 여담으로 대구나 부산 클럽에서는 신분증 확인도 안하고 외국인은 입장 금지라며 입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외국인처럼 생겼지만 한국인이면 어쩔려고 그러는건지 참;;) 그 때는 진짜 친구한테 많이 창피했네요.
이 영상의 내용에 대한 반박의 긴 글입니다. 꼭 잀으시고 브라질 여행 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브라질 6개월 여행 중 5개월 10일 째 여행하고 있는 세계 자전거 여행자입니다. 55개국 째 브라질 들어와서 여행하고 있는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우루과이에서 국경 넘어 동부 해안 따라 북쪽으로 올라와서 지금 Belém이라는 도시에 머물고 있습니다. 곧 아마존 지역으로 가서 여행하고 곧 미국으로 가서 귀국합니다. 우연하게 이 영상 보고 깜짝 놀라서 긴 글 씁니다. 저는 브라질 3개월 계획했다가 너무 좋아서 비자 연장까지 해서 6개월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여행은 천만명의 후기가 다 다를 수 있으니 할말은 없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매력적인 브라질 여행의 기회를 놓칠까봐 씁니다. 물론 저도 브라질 전체를 다 본 것은 아니지만 6개월 가까이 자전거와 버스로 여러 곳을 다녔으니 이 영상의 유투버보다는 많이 체험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남미 3차로 나누어서 3년간 10개국을 짧게 1개월 길게 6개월을 여행하면서 남미에서 가장 좋은 나라 1위 아르헨티나 그다음이 브라질입니다. 1. 언어에 대하여. 우선 언어 번역기를 잘 사용하면 통하고 또 영어 하는 친구들 제법 있습니다. 저는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배워서 여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나라에 비해 브라질이 크게 문제라는 의견에 딴지를 걸고 싶네요. 물론 저도 포어의 발음이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스페인어와 포어를 혼용해서 말하면 대충 알아듣고 저도 이해합니다. 영어가 안 통해서 여행이 힘들다고 말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그간 55개국을 다니면서 영어가 잘 통하는 나라는 북유럽 몇 개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영어 잘 통하지 않습니다. 브라질이 특별히 문제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물가 브라질 물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칠레에 비해서도 저렴하고 우루과이에 비하면 엄청 저렴합니다. 아마 상파울루를 주로 다녀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브라질 50개 정도의 도시를 주거식으로 다니면서 여행한 저로서는 브라질이 물가가 비싸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판단합니다. 같은 여행자라도 관광지 중심지역이 아닌 곳에 잘 살펴 보면 저렴한 숙소, 저렴한 슈퍼, 저렴한 식당 등을 찾으면 브라질 물가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특히 호텔 말고 Pousada에 머물면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에어비엔비도 가격이 그닥 높지 않구요. 캠핑 자주 하는 자전거 여행자인 저는 브라질 캠핑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텐트 못치게 말리는 모로코에 비하면 시골 동네 바닷가에 쳐도 사람들이 웃으며 인사하더라구요. 물론 시골 구석이었지만요.... 슈퍼 물가 한국에 비하면 채소, 과일, 육류 등 대부분 매우 저렴합니다. 고급 식당은 물론 한국처럼 비싸지만요. 장기 여행자는 저렴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치안 믈론 위함합니다..그러나 남미 전체가 위험하니 특히 브라질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위험하다는 것은 방송의 과장이 지나치고 또 파벨라라는 빈민충 주거지역이 위험지역이라 그렇게 와전되기도 합니다. 저는 브라질 여러 도시의 파벨라 지역에 자전거 끌고 다녔는데... 다른 남미에 비해 위험을 크게 느낀 적은 없습니다. 안 위험하다는 것이 아니라 브라질의 위험도가 너무 과장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지인 친구들도 그렇게 말하면서 억울해 하더라구요. 추가적으로 저는 대도시를 싫어하지만 특히 상파울로는 여행할 도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 식품 구매차 갔습니다만... 팁을 드리자면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리오데자네이로, 이과수 폭포, 그리고 플로리아노 폴리스를 가시고 상파울로를 빼시길 바랍니다. 상파울로는 그냥 큰 도시입니다. 위험하기도 하구요. 브라질 사시는 교민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대부분 한국인들이 상파울로, 리오데 자네이로, 이과수 폭포 이렇게만 보고 브라질을 떠나는데 6개월간 브라질 구석구석을 제대로 여행하는 한국인은 당신이 처음인 듯합니다.라구요. 브라질 특히 남부 플로리아노 폴리스나 에스프리투 산토 주의 비토리아 같은 도시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리오데자네이로는 대도시를 싫어하는 저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우연히 간 우바투바는 저의 인생에서 서핑의 고향입니다. 참고로 저는 58 개띠인데 브라질에서 서핑을 중급 수준 가까이 올렸습니다. 브라질이 세계에서 서핑 선수들 중에 상위권이라는 사실도 알려 드립니다. 서핑의 천국입니다, 브라질은...해안의 나라 브라질. 라틴 아메리카의 서부 해안인 칠레나 페루의 해안은 브라질 해안만큼 아름답지 않습니다. 왜 브라질리안 왁싱이 유명하냐.... 브라질 해변에 여자 아이들의 수영복은 장난이 아닙니다. 브라질 왁싱을 안할 수가 없을 정도의 비키니를 모두가 입습니다. 그래서 브라질리안 왁싱이 되지 않았을까....ㅋㅋㅋ 아무튼 브라질 사람들은 해변을 정말 사랑합니다. 저도 브라질은 해변의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 여행 6개월 동안 배운 서핑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 그리고 유쾌한 사람들, 지역에 따라 다른 브라질의 문화 등등 브라질 충분히 여행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나라입니다. 물론 브라질 문제점 많습니다. 지나친 빈부 격차, 도시의 차이, 파벨라 지역의 오염, 환경 문제 등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인도 다음으로 거친 운전을 해대는 페루, 차갑기 그지 없는 칠레노, 고산지로만 이어지는 볼리비아 등등에 비해서 장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저에게 브라질의 최대 단점은 커도 너어어어무 커서 6개월 간 다녀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곳을 다 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까운게 단점입니다. 부디 이 영상으로 브라질을 판단하지 마시고 다양한 브라질의 모습들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유튜버를 하고 있어서 촬영, 편집 등이 매우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우연하게 본 이 영상 제작자에게 해를 줄까 염려가 됩니다만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계시니 조금 더 객관적인 영상 제작을 하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딴지를 겁니다. 여행은 주관적이지만 그래도 보편적인 원리는 통해야 하니까요.
왜 브라질에는 영어가 안통하냐? 불평할 수 있죠. 개인의견이니까...근데 그것도 모르고 갔다면 ... 세계여행하는 1인으로써 좀 자질부족아닐까요? 왜 브라질이 한국처럼 모든 시스템을 영어로도 제공해야하나요? 한국도 필요해서 영어를 도입한거지요. 한국 지하철 시스템에 파키스탄어, 인도어, 스활리어 있나요? 없잖아요.
브라질은 영어가 생각보다 잘통해요. 언어가 안통한다는건 전 동의 할수가 없네요. 저학력자를 제외한 대다수(?)는 영어를 어느정도 합니다. 또한 각종 인프라나 모든걸 한국기준으로 말씀 하시면 않되죠. 치안은 안좋고요. 제가 다녀본바....미국보다는 좀 못하거나 비슷한거 같네요. 그리고 인종차별은 그의없음.
일단 브라질에서 2달이상 머물렀던 사람입장으로 보면 1. 위험하다. 백퍼센트 사실. 2. 물가 비싸다??? 글쎄 어느나라기준으로 비싸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에어비앤비상에서 4만원대면 남미에서는 모르겠지만 평균대인거 같습니다. 3.언어상어려움??? 그건 브라질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음. 기타외 불친절..?? 글쎄 . 케바케가 아닌가 싶은데. 개인적으로 브라질 카니발 이미지가 있어서 친절할걸로 생각해서 가는사람들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친절하지 않다고 느낄뿐. 사실 친절한 사람들로 있음 생각해보면 치안이 그렇게 안좋은데 타인에게 의심의 눈초리로 보거나 일단 경계하는게 일상적으로 생각되니, 충분히 공감이 감.
테디님 말도 안통하는 타국에서 코로나까지 걸려 넘 힘드셨겠네요😭 남은 여행은 건강히 마무리 하세요!
브라질 몇달 여행하면서 느낀점….다른건 모르겠고 월급은 우리나라 3분의 1수준인데 물가는 우리나라 물가와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 식당가서 밥한끼먹는 가격이 한국과 거의 비슷함. 우버만 타고다녔는데 거의 한국택시비 요금. 국산품장려 수입억제정책때문에 자동차, 가전제품 한국보다 훨씬비쌈. 마트 농축산물제외하고 인터넷가격경쟁때문에 저렴한 한국보다 화장품 의류 가구 주방용품등 모든 생필품이 한국보다 훨 비쌈. 저는 상파울루 히우지자네이루등 중부, 북부가아닌 이태리 독일 후손 백인비율이 80퍼센트이상되는 남부 산타카타리나주와 쿠리치바만 여행했는데 치안은 위험하다 못느꼈음. 밤에도 외출하고 핸드폰도 마음대로 꺼내놓고 다녔음. 저한테는 시스템 느린거빼면 브라질이 참 매력적인 나라였음
미국인이 보는 한국인 느낌 ㅋㅋㅋ 월급차이심한데 물가 똑같네 이세카들 어떻게 살지?
@@junegalaxy1199유튜브좀보면 미국애들한국와서 부자된느낌이라는데 개소리작작 뭔 물가가비슷해ㅋㅋㅋ
@@junegalaxy1199 개소리하네.. 미국 물가가 얼마나 비싼데...렌트비..서비스요금 외식물가 각종 공과금 보험비 등등.. 마트물가만 물가의 다인줄아는 한심한 놈이네
미국이랑 한국 물가가 비슷하다구요??ㅋㅋㅋㅋ 외식비나 월세등 보면 어나더 차원이던데요... 의료비는 말할 것도 없고.. 어떻게 미국 물가랑 한국 물가가 비슷한가요???ㅋㅋㅋ 미국은 연봉 1억도 일부주는 정부지원 받아야 산다는데요..ㅋㅋㅋ
미국이 물가 훨씬 비싸죠
여행유튜버중 가식없고 솔직하고 사람냄새 많이 나는 테디님 응원합니다.
이게 맞지!
아닌건 아니다 하는게 맞지!
요즘 여행 유튜버 특이 위험한 장소 가면서 안전해요 선입견 이에요 이지랄 하는거 진짜 역겨움
지가 안전 했다고 쉽게 이야기 하고 그러다 작은 사고라도 당하면 어그로 끌고....
정확한 정보 사실을 이야기 해주면 그 다음 선택은 구독자 몫입니다.
유튜버는 최대하느객관적인 사고를 해야하며 주관적인 생각으로 일반화 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야 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you are also generalizing, there are safe places in brazil
@pedro34543 korean want to hear what they think and expect. Lol
살아보면 훨씬 더 위험해요. 우리나라와는 차원이 다른 치안. 그리고 총을 소지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혹시라도 시비 안생기게 정말 조심해야 함
브라질 강도들 총으로 냅다 헤드샷 갈기고 핸드폰 훔쳐가는거 보고... 기겁했는데 핸드폰이 사람 목숨보다 중요하구나 ㅋㅋ진짜 최악의 나라임 ㅋㅋㅋ
@@나치피보please don't say things like that, brazil is not all like that and there are safe places
@@pedro34543한국은 모든 곳이 안전해요
소득이 태국이랑 비슷한 나라인데 물가는 드럽게 비싸네요
물가는 당연히 태국이 브라질보다 훨씬 싸다고 봐야할까요?
브라질은 여행은 테디님 영상으로 갔다온 것으로 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여년전에 브라질 북부 오래 있었는데 생존해 나온것이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전히 치안이 불안정하군요. 나아졌으리라 여겼건만
항상 꾸준히하시는 그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2011년에 상파울로, 따우바떼, 마나우스 출장갔었는데 상파울로 공항에서도 영어가 안통하고 물가는 겁나 비쌌던 기억이..
Existe uma frase que os brasileiros usam para explicar diversas situações que ocorrem no país ( na política, economia, sociedade e etc): "O Brasil não é para amadores."
O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ill very beautiful and I hear people are very nice.
오
@tmamis8977 who? The Brazilians?
😂
브라질 원망마시고
거기 한국사람들
많이사시는데
특히 상파울로에
조언들으면 좋은 추억이될텐데
혼자 어설프게
행동하니 살아돌이온게 다행이네요
😂😂😂
나는 브라질 너무 사랑하는데❤
테디님 수고하십니다.
브라질 여행팁: 첫날은 브라질 한인 가이드와 1일 현지 투어하기 - 어느 정도 적응되고 핸드폰 유심 해결됩니다. 투어 비용 안비쌈.
브라질이 나라가 크고 지역마다 기후, 문화, 물가, 치안이 좀 다른 거 같아요. 상파울루는 세계에서 많이 비싼 도시들 중 손꼽히는 곳이니까 브라질이 그렇다 하고 일반화 하기엔 좀 어려울거 같애요 ^^ 저는 이탈리아에 17년 살다가 올 초부터 브라질 북동쪽에 사는데 교육도 훨씬 좋고 물가는 저도 까르푸에서 장보는데 영상 속 가격들은 제가 사는 곳에 비해서 참치, 쌀 그런 공산품들이 거의 두배인 듯 합니다 ;; 상파울루가 이렇다 하고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저는 이 곳에서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브라질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늘 믿음직스럽고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은 일타쌍피!ㅋㅋ~
처음 접하는 정보도 많고..
아주 재밌습니다.^^
북마크-여행정보란에 저장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생존하시는 거네요. 정말 고생하신 게 눈에 보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브라질을 출장때문에 6번 갔고.. 총 4개월 정도 체류 했었는데 영어가 안통해서 불편한 건 못느꼈는데 이상하네요.
아무래도 오피스 밀집 지역과 아닌곳의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서울로 따지면 테헤란로나 강남쯤되는 오피스 밀집 지역은
어딜 가도 영어가 잘 통하더라구요.
브라질의 치안은 유명하죠. 업무 끝나고 자주 가던 한인 식당들도 모두 기관총을 든 사설 무장 경비원을 고용해서 운영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팁은 그냥 늘어진 티셔츠에 하바야냐 질질 끌고 현지인 룩앤필로 다니면 또 하루종일 버스타고 다녀도 괜찮더라구요.
결국 상파울루 치안의 문제점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다는 게 불안한 점이랄까..
결국 돈이 있어보이는 행색은 위험도를 증가 시킵니다. 수트차림에 노트북 가방을 들고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범죄의 표적이 되죠.
그런데 상파울루라는 도시가 그렇게 상막하다고 느끼지 않은게..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서 있기만 해도 차들이 알아서 멈춥니다. 선진국의 보행자 배려 마인드가 이 나라에도 있어요.
신기한건 오토바이도 횡단보도에 딱 멈추더라구요. 우리나라 같으면 보행신호도 무시하고 보행자 사이를 파고 들고 인도를 질주하는게 오토바이인데 말이죠.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경제는 어렵지만 행복지수가 높고, 매우 프렌들리하고
종합적으로 상파울루에 대한 좋은 기억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게 한국에서 브라질 여행자들이 가장 놀란다는 점이라더군요 인도 위에 오토바이가 다닌다고
브라질 자국에서는 벌금이 세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터프한 형님들이라 벌금 이전에 사적으로 인도 오토바이에 날라차기 날라오지 않을까싶네요ㅋㅋ
테디님 에어비엔비로 묵으셨다는 거 같던데, 게스트 하우스나 호텔 이런쪽으로 묵게되면 사실, 와이파이나 인터넷정도로 큰 어려움은 없었을듯요.
저도 브라질가서 한국보다 낫다고 여긴게 도로나 거리에서 차들이 보행자를 먼저 배려해준다는것였습니다. 저도 브라질이주 준비중인데 시스템 늦게돌아가는거 제외하면 저에겐 브라질이 참으로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otdk브라질은 무질서속에 질서가 있어요 보이는것에 비해 의외로 사고가 잘안남. 운전마인드가 아주 선진국임. 오토바이는 암묵적으로 차와 차사이로 지나가는데 차들도 다 비켜줌. 신기함. 양보를 잘함 사람들이.
한국사람이 많이 가기엔 어려운 위치다보니 사장님이 반갑게대해주시네요 미용실에서 머리예쁘게하고가니 다행인데요 히힛😅😅
와 ~ 쌀은 싸네요. 숙소 정보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저렴한 숙소와 저렴한 식사 장소를 찾고 있었거든요 ~ㅎ
땅덩어리도 큰데 여행 인프라가 구리면... 특히 먼 아시아 사람들이 가기에는 참 어려운 나라겠죠... 여행 인프라 구축 좀 잘하면 관광객이 더 올텐데 아쉽네요. 브라질에 대한 로망이 좀 있어서 가보고 싶긴 한데 이런저런 여행 인프라까지 별로라서 더 가기가 어려운듯...
외국인 많은 브라질인데 키오스크에 언어 변경이 없다는게 충격이네요 ㄷㄷ
대중교통 이용하는 외국인들은 다 알아서 잘 사용합니다. 왜 브라질에 언어 변경이 없는지 불평하기 전 사전공부하고 갔으면 덜 고생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에 있는 남아공 사람이랑 이야기 해봤는데 남아공은 진짜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백인들이 오히려 인종차별 당한다고 하구요
@@aaaaa-zn7pc 세상에 편견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피해를 당했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집단피해의식이 발생하고 그것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한 경우가 많습니다.
흑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한다고 해서 무조건 믿으면 안 됩니다. 오히려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부유하게 자란 사람들이 더 매너 좋고 성숙한 경우도 많습니다.
브라질 애들이 포르투갈에 대해 집단피해의식이 있어 포르투갈 사람들이 인종차별한다고 비난하는데 지들이 더 합니다.
다만 방식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브라질 애들 만나면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나 차별을 하지 않습니다. 범죄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공공영역의 정책에서 나타납니다. 차별의 방식이 다른 것입니다. 브라질의 경우 외국인에게 행정적인 제약이 많고 차별이 심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은 1년 간은 외국인 등록증 CPF 다 있어도 휴대폰 자기 이름으로 개통 못 합니다. 인터넷도 마찬가지입니다. 수 많은 제약들이 있습니다.
빨래방의 경우도 처음 시작 버튼이 브라질 사람, 외국 사람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브라질이 땅이 넓다보니 이동이 적고 자기 지역 밖에 몰라서 지들이 본 거만 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정책들이 차별이라고 인식도 못합니다. 그런데 외국인으로 부딪치게 되면 정말 빡칩니다.
오히려 포르투갈이 더 외국인 친화적이고 외국인이 살기 더 좋습니다. 규제도 훨씬 덜 하고요.
제 학생들 중에도 포르투갈 애들니 인종차별적이다면서 욕하는 애들 있었는데 브라질에서 제가 겪은 차별적인 내용들 얘기하면 아무 말 못했습니다.
티비에 남아공 남편이랑 결혼한여자 사람 나온거 있잖아요 전현무 진행하는거 제목? 까묵음,,,
경호원 없는 집,숙소는 너무 위험하고 살벌하던데요 그런곳에서 어찌 살아가고 있는지,,,
@@신광백-r7f맞아요 브라질 인종과 피부색으로 계급정해진 주제에 인종차별 없다 ㅋㅋ
거기다 동양인은 바닥이죠
외국인은 거의 단지안에살아요 돈이조금만있어도 흑인들도 단지로되어있는곳에살아요 도둑이 너무많아서 위험해요
백인도 나름입니다 빈부차이가너무심해요 일도안하고 자손들 대대손손먹고노는 백인들 넘쳐납니다 백만장자 미국이부럽지않게 살아요 백인들이그런말하는건 엄살이네요 현재살고있어요
이렇게 경험한것을 본인이 가공해서 설명해주시니 채널명처럼 '여행기'스럽습니다! 좋네요
브라질도 아직까지 진짜 답이 없군요... 수십년동안 발전이 없는듯.
언젠가 브라질 여행 한 번 가봐야지... 근데, 치안이 좀 불안한데... 이랬었는데...
치안 문제외에도 언어 문제가 있군요. 영어가 안된다는 것은 정말 놀랍네요.
카드 결제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던 문제점. 여형자는 현금 가득 들고 다녀야 한다? ㅠ
현금 들고 다니다가 잘못해서 강도만나면? 그냥 다 털리는 것이고...헐~
언어, 현금 문제로 인해서 유심칩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로 보입니다.
물가는 영상보니 한국과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만. 이게 로컬 물가인지, 여행자 물가인지.
물가는 한국보다 찌끔 더 비싼것 같아요 ㅎㅎ
@@TeddyTravelogYou are in the most expensive city in Brazil, why don't you travel to other regions before comparing prices?
@@monotank1900 other regions are not safe for asain travelers, arent they?
@@sebangtech There are 5600 cities in Brazil, how many have you heard of?, just search a little on UA-cam and you will find people from different countries traveling around Brazil, filming morning, afternoon, night, Brazil is not like people think
@@monotank1900 Dude, chill chill chill, you are right, I concur. but there are some points that my opinion is correct? so why you ask this guy to take a risk? what if he runs into gang members or some bad guys? will you take a responsibility for asking him to visit other regions to compare the prices differences? It's statistically dangerous, what do you argue?
50개국 가본사람으로서 보면 많은 여행유튜버들은 왠만하면 지가 간 나라들 다 좋다고 하는데 테디는 솔직하고 객관적이어서 좋아. 솔직히 요즘은 대한민국이 최고다.. 호텔에서도 도둑맞는게 남미야
진짜 dog 소리한다 ㅋㅋㅋㅋㅋㅋ
월월
자기네 나라가 좋은거에요. 중국 애들은 중국이 최고라고 여행 오라고 합니다.
전 그 말 듣고 어 일단 일본 부터 가고 라고 말하는데 그러면 일본은 이게 없고 저개 없고 그러죠. 그럼 전 위챗없는데 할만해? 구글도 인스타도 안되는데? 그러면 VPN 어쩌구 나오죠. 한국도 외국인이 여행하려면 본인 인증 안되니 휴대폰 하는거 부터 카톡택시 안되고 교통 카드 따로 편의점 가야히고 충전은 카드로도 안되는 등 솔직히 사람들이 욕하는 유럽만도 못해요. 영국은 그냥 카드찍고 버스 지하철 다 타요.
@@SihyungLee-tm1uc 너야 말로 개소리 하지 마!
@@SihyungLee-tm1uc 누구 너?
여행내공 9단 테디님도 어렵다니 어설프게 여행은 못갈듯
진짜 신기한게 많은 브라질..
해외 나가보면 한국이 얼마나 효율적인 사회인지 알게 됩니다..ㅠㅠ
한국도 외국인에게는 불편해요. 브라질도 브라질 사람들은 살기 안좋다 안할 겁니닼 중국인들도 똑같은 말해요. 자기네 나라 여행 오라고 최고라고. 한국인이니까 한국이 편한거고 외국 여행객에 편한 곳이 되려면 한참 멀었어요.
와우~ 뽕히치로!!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첫날 멋모르고 밤거리 혼자 헤매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섬뜩합니다.ㅎㅎ
슈하스코 사장님이 레알 레전드 여행자이시네요!
브라질은 패키지로 여행하던지 아니면 현지인 친구가 있어야겠네요;; ㅠㅠ 혼자 가면 좀 레벨?이 높아야겠네요;; 포르투칼은 영어도 잘 통하고 참 좋았는데..^^;
다른유튜버분들과는 뭐가 다른? 혹시 여행 촬영 전에 스크립트 작성하시나요? 궁금합니다!!!
구독필수!
테디 왜 이렇게 잘 생김…
그리고 그 지갑이랑 핸드폰을 들고 다녀야될텐데 어디다 놔야할지 다른거 보다 브라질 가게되면 총들고 와서 강도당하는거 때메 무섭긴한데 지갑이랑 핸드폰을 팬티안에 넣고 다닐수도없고 방법 없을까요?
아.. 방법이 없어요 ㅜㅜ ㅋㅋ 가지마세요
@@TeddyTravelog 저 취업으로 갈꺼라ㅠㅠ 극복해야됩니다 포어공부중이고 현지가서 현지분들이랑 더배워야할꺼같고
@@god-u7e돈은 최소한 핸폰은 싸구려폰
@@sunshine-vj5ui 들고나갈때는 싸구려 폰이랑 돈은 최소로 들고다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god-u7e 특히 골목옆에 서 있는 놈들하고 눈마주치지 마세요 마주치면 총보여주면서 골목안으로 끌고감 그리고 길가고 있으면 칼 옆구리에 대고 끌고가는 수도 있고 되도록이면 택시나 대중교통 이용 밤에는 외출금지 가는도시 특성을 파악해서 우범지대는 절대 금지
한국사장님 티비에 나오신거 본듯해요 그때도 똑같이 말씀하심 ㅎㅎ
브라질 대부분의 궁금증과 문제점은 "빈부격차" 한마디로 요약되죠.
치안 문제가 커서 돈이 들어가냐 아니냐에 따른 차이가 아주 큰 편입니다.
브라질이 돈 많은 외국인도 많아서 어느정도 돈이 들어가는 경험을 하는곳은 영어로 소통하는데 문제를 못 느끼실꺼예요.
교통만 봐도 일단 중상류층만 되어도 치안문제로 대부분 차나 우버로 다닙니다.
쇼핑몰에는 경비병이 돌아다니고 왠만한 시설들은 전기담장이 쳐진 벽안에서 이루워지죠.
월 300정도 벌면 가는 중상류층 아파트 단지 안은 수영장, 헬스, 풋볼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갇춰지는 반면
담장밖 작은공원 같은경우 밤만되면 노숙자/마약 밀거래가 들끓기 때문에 낮에도 피하는편이죠.
그나마 큰 공원은 밤에는 문을 닫고 경비가 돌아다니는등 관리를 해야 마음놓고 다닐수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같은 도시에 살아도 풍족함에 따라서 머무는 공간/경험의 차이가 아주 큰편입니다.
확실히 가성비로 여행하기에 좋은곳은 아니지만
반대로 돈을 어느정도 쓴다면 이동할때 치안만 조심한다면 좋은경험도 많이 할 수 있다 봐요.
크.... 봉헤찌루 오랜만이네요..ㅋㅋ
이형은 인도도 가보고 필리핀도 가보고 남아공도 가보고 브라질도 가보고 세계 최악의 치안 최고봉 국가란 국가는 다가본 여행유튜버 탑클라스네
테디님이 인종차별이나 이런 극히 난처한 상황을 만나지 않았던 나라나 도시 있나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전부 운이라 생각하지만 테디님 기준에서 그나마 평온하게 여행했던 도시 궁금하네요
비디오보고나니 부럽네요 저도 브라질에 가보고싶은생각이 최근에 들어서 위험한건 알지만 포르투갈에서 폭우때문에 도시가 잠긴것을 알고있는데 공항도 그렇고 포르투갈 근처에 리오데자네이루 또는 다른도시가 길이 좀 막힌것도 있다는것같은데 혹시 인천공항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가려면 상파울루공항에 내려야할까요.?
혼자 브라질 여행가려고하는데 꿀팁이나 티켓구매, 정보, 도움이될만한 사이트나 같이가실분을 찾으려면 어디서 찾아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라질 들어오면 대부분이 상파울로에서 갈아타서 히우로 가요.
비행기표 가격 좀 쌔면 버스타고 가기도 하고요, 한6~7시간 걸리는데 자고 일어나면 도착
정이 많은나라 브라질이 그립습니다! 치안과 경제만 안전하면 미국보다 저는 브라질이 더 좋아요! 지금도 미국에 36년 살면서 브라질 고기가 먹고싶어요!! 미국와서 한동안 미국고기가 맛이 없어서 잘 않먹었어요! 물가도 제가 있을때보다 많이 올랐네요!! 봉헤지로는 옛날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브라질무새 마인드씨피알님은 완전 브라질 너무너무 재밌고 좋다고 하시는데 ㅋㅋ 역시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하세요!!
언어가 중요함. 언어만 할줄알면 테디님과 완전 다른 경험
@@snskor 포어공부하는 입장에서 그분 포어는 3~4세 아이 수준입니다. 포어잘해서 재미있게 여행하는거 아니에요
@@병우김-u2q 언어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국민성이나 시스템도 한몫합니다.
@@병우김-u2q 브라질은 돈과 시간 여유 좀 있으면 먹고 놀기는 분명히 좋습니다.
그러나 사는 건 비추입니다. 일단 집단피해의식과 대국의식으로 생긴 쓸데없는 규제들이 많고, 분명히 사람들도 친해지기는 쉽습니다.
애초에 사람들이 싸가지 없고 차가워서 친해지기 조차 힘든 북유럽보다는 낫지만 대신에 얘들과의 인간관계는 깊이가 떨어집니다. 잠깐 같이 놀기는 좋아도 오래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복불복인데 사람 잘못 만나면 처음에는 잘 해주는 것 같다가도 독사의 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브라질 사람을 대할 때는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땅이 넓고 지역 간 이동이 적어서 자기네 지역에서 본 것만이 다 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잘 못 받아들입니다.
브라질인 모든 것이 혼재된 나라라서 운이 좋으면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지만 단편적으로 정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otdk3-4세 수준이라도 하면 다르긴 할 것 같아요. 테디님은 아예 0이시니 불편하셨을듯
캬 남미는 여행 갈 생각을 안해야겠네요 ㅋㅋ
브라질에서 30년 산사람입니다. 왜? 며칠 살아보고 전체를 안다고 생각할까요? 전 안정되게 살고 있는데... 살면 살수록 편안하고 여유가 있고 인정많고 자유로운 나라에요. 치안이 나쁘다고 브라질을 모두 나쁘다고 평가하지 마세요 지금 전쟁중인 러시아도 사람이 살고 있잖아요.? 치안이나쁜건 인정하지만 동네마다 달라요. 제가 사는동네는 안전해요 편견으로 나쁜 말만 하지 마시고, 살아보고 좋은예기도 하세요. 미국도 한국도 위험한 곳이 있잖아요? 어두운 부분이 있듯이 어느 나라건 어두운 부분, 밝은 부분이 있는 거예요. 다음은 어느 나라로 여행 할지 모르지만....시청자들 때문에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을 많이 쓰길 부탁할께요
인정요 저도 살고 있는데 꽤 안전하더라고여
약국가면 폰 충전해줘요ㅋㅋㅋ 에우 케로 헤까헤가 메우 셀룰라 라고 얘기하고 단말기에 회사어딘지 전화번호 누르라고 하고 금액얼마충전할지 하면 충전됨
브라질은 가이드없이는 않가는것이 상책. 가이드도 진짜 믿을만한 사람...
ㅎㅎ 남미가 그렇군요. 예전에 카파도키아 밤방송하면서도 잘 지내셧던데 역시 브라질 무섭네요 ㅎㅎ 총기 소유국가들이 더 서로 조심하는지 친절하긴 한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파울루를 가서 불편하신듯... 휴향지 가면 영어 잘하는사람 길마다 서있어요... 그리고 남미 여행은 혼자보단 현지인 아는 친구랑 다녀야함
음...동남아에서 만5천원에 숙소 3끼식사 유심, 요새 힘듭니다. 니라마다 차이 있지만. 숙소만해도 호스텔 침대나 허름한곳 아니면 한국숙소와 근접한 수준.
브라질로 이민가려고 하는데 좋지 않은 선택일까요 ㅠ 상파울루나 리우로 가려고 합니다.
굳이 왜........
@@TeddyTravelog 굳이 제가 브라질 이민 왓는데 ㅋㅋㅋ 여기 몇년 살다보니 한국가면 적응 못 하겟던데요 지금 자영업도 하고 회사도 다니고 있지만 브라질 몇가지 만 한국이랑 틀리게 행동하는거 빼면 살기 좋은 나라인데 인종차별도 없고 너무 자유로운 나라인데 브라질은 양파까듯이 계속 먼가가 나옵니다 ㅋㅋ 그리고 상파울루나 히오는 브라질현지인들도 드럽고 복잡하다고 하는 도시인데 브라질은 건물이 재 건축을 거의 안해서 외곽으로 빠져야 서울같은 느낌이 납니다 ㅋㅋ그리고 브리질 현지인들 영어 다합니다 ㅋㅋ 한국카드 잘만 되던데 머가 문제엿던건지 모르겟네요 ㅋㅋ
@@DonghooKim-r5x다 인정하지만 영어는 못함.. 영어 하는 사람 보면 반가울정도.. ㅋㅋ 근데 스페인어 하는 사람은 많아서 스페인어 공부중
상파울루/리우보다는 Paraná나 Santa Catarina같은데가 더 좋아요
안전한거 같은거?랑 공부하는거, 그리고 병원퀄리티 등등 생각했을때요 근데 한국사람으로사는거는 상파울루나 Paraná가 좋아요, 한국사람뿐만아니라 아시아출신많아서요 먹을거사기좋아요 라틴아메리카나라중에서는 브라질 좋다고 생각해요, 안 좋은것도 당연히 있는데 적응하면 진짜 편하고 좋아요
근데 나라 상관없이 이민만 생각하시는 거라면 (+português잘 못하시는거라면)브라질 안오시는거 좋은거같아요 말하는거 말고도 한국이랑 정말많이 다르니까 (시스템같은거요) 많이 불편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강도 안당하셨네요 그것으로 만족하시죠 테디님;;ㅋㅋㅋ
괜히 세계유명 관광국들이 유명한게 아니죠.
Im from brazil and this country sucks, the wage is low but everything is expensive and its dangerous here. Luck for me my family is from Portugal and ill move there in January.
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머리하신 거 맞으신 거죠? ㅎ ㅎ ㅎ
네 😄
우선 기본 내수로 먹고 사는 나라이고 인구 1억명 넘어가면 타국언어 관심도 없음. 아쉬울게 없으니깐
인도네시아는 영어잘하더라구요
Brasil 🇧🇷❤
테디님 안녕하세요 ? 테디님 브라질 🇧🇷 영상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1) 상파울루 UBER TAXI 되는 것으로 아는데 요금 많이 비싸요 ?
2) 한국에서 브라질 헤알화 환전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Obrigada pela sea gentileza
우버 안비싸요.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헤알 환전 가능합니다. 가서 언어 잘 안통하니 한국에서 미리 환전해 가는 거 추천드려요. 수수료 별로 안 비싸요
@@bbosomi8남미가 참아쉬운게 브라질빼고 스페인어인데 포르투갈어 배우면 스페인어 알아먹을수있으려나 궁금하네요
우버도 가능하고 99로도 되요 (+물론 우버가 조금 더 안전하게 느끼는 부분은 있어요) 그리고 저는 português 배우고나서 espanhol 배워서 그래도 70%?정도는 알아듣는거같은데 제 멕시코나 다른 라틴아메리카친구들은 제 português 알아듣는거 어려워해요 😅🥲 그래서 말하다보면 português+espanhol+영어 다 써요 ㅋㅋ
@@estrela3608 혹시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 라틴아메리카 취업 할껀데 어느나라가 취업하기 좋을까 고민입니다 기술직종인데
@@god-u7e20대에요! 정확하게 어떤 분야의 기술직종에서 일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브라질에서 제가 아는만큼만 얘기해드리자면, 엔지니어링 (컴퓨터, 토목, production engineering, 기계 etc 종류상관없이 엔지니어링이면되요), 정보통신 (여기서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정보시스템(?)이라고하고요) 하고의료/보건 쪽 (간호조무사같은 직업제외) 가 주로 잘 벌고요. 농사쪽은 농업엔지니어링이 있긴한데, 좀 케바케에요 (잘벌면 진짜 엄청 잘벌긴하는데, 못벌면 정말못벌수도있어요). 외국인으로서는 정말 힘든 말이긴하지만 여기서 공무원하면 잘벌수있고요 (한국에서 느끼는 공무원보단 약간 더 파워센느낌이에요 그만큼 돈 잘벌고요, 교육쪽으론 국립/사립 상관없이 대학교수여야 잘벌고, 농사쪽으론 embrapa라고해서 약간 연구기관? 같은데서 일할수있어요 )
브라질은 돈 들고 관광지만 가시면 됩니다. ㅎ 이과수, 보니또, 렌소이소, 살바도르, 헤시페, 리우의 고급 리조트만 가면 여기보다 좋은 관광지가 없죠 ㅎㅎ
정답이네요
....유럽여행할때 브라질사람 기운이 좋아 거기서 세피아피 받고 2년 거주하다가 귀국했다 사업차 지금 3년째 브라질이랑 계속 엮이고 있는데..일단 뭐 언어 이런건 둘째 치더라도.. 사기치는 마인드가 그냥 패시브고 일 진짜 안함..뻑하면 파업하는데 이유도 모르고, 뭔가 사업차 행정절차를 공무원이나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알아보는것도 불법이라 1부터 100까지 전부 스스로 뛰어다니며 알아봐야됨... 돈을 벌수 있는 시스템이 너무 힘들게 되어있고, 세금이 거의 55프로;; 통관세 자체도 다른나라 2~3배 정도 되는데 세금이 진짜 ㄹㅇ 선넘음..
가볍게 여행하기는 진짜 좋은 나라지만, 여기서 뿌리 내리고 사는건 진짜 생각 많이 해보는게 좋음..한국남자 기준으로 속병 나서 뒤질 정도로 답답함...
물가는 그냥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공산품은 관세가 존나게 붙어서 다이소 3천원짜리가 3만원으로 변하는 마법을 볼수 있음... 게다가 메이드인차이나라 진짜 퀄리티 개쒯임.. 난 상파울로는 외국인이 살기 위험하다 판단되어서, 아루엉이라는 40분거리에 있는 콘도미니움에 살고있음... 기관총 든 가드들이 순찰돌면서 외부인 차단하고 그래서 치안은 별로... 근데 일반 도시 아파트 산다?
3일에 한번씩 털릴 각오하고 사는게 좋음.. 퇴근하는 시간이나 귀가 시간 1달동안 지켜보다가 날잡고 집에 있는 티비까지도 다털어감..근데 거기서 반항하면 경고 이딴거 없이 ㄹㅇ 그냥 쏨.. 미국처럼 경고 이딴거 없음.. ㄹㅇ 그냥쏨.. 나도 면세점에서 산 이어폰 안뺏기려고 3명이랑 존나 맞짱깠다가 개쳐맞고 뺏긴후 죽인다고 집에서 칼들고 쫓아갔었는데 현지인들 말로는 총안맞은게 다행이라고;; 그 이후엔 그냥 달라면 그냥 주는편이고, 지갑도 뺏기는 용, 진짜 지갑 이렇게 두개씩 들고 다님..
@@크리스다니엘창자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증오가 글에서 보이는데 왜 브라질에서 삼??
애들한테 먹을 것 사주는 모습 맘에 듭니다
내년에 브라질 가는데 낮에도 많이 조심해야 겠죠?
You visited Bom Retiro in São Paulo. I lived there.
여권들고 Vivo 매장을 가 보셨나요?
브라질 gdp가 세계5위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gdp순위는 세계 11위...한국 13위...하지만 1인당 gdp로 하면 8.9천달러, 한국 32.4천달러...
왜케 저 틀린 정보가 많았을까요 ㅜㅜㅋㅋ
@@스키야갸한국 10위 혹은 11위 아니였음?? 뒤로 밀렸네요. 이탈리아를 추월한다고 힘쓴게 얼마전인데 에구... 느낌이 더 밀릴 일밖에 없는 쎄한 예감이.
@@chriskim2958gdp는 국가총생산력이기 때문에 무조건 인구 많은게 장땡임. 인구 많으면서 조금만 생산력 향상 시키는 경제개발 시작하면 그런 인구 깡패 국가를 gdp통계에선 이길수가 없음 1년동안 그 국가의 영토내에서 외국 기업이던 자국 기업이던 외국인이 경제활동했던 내국인이 경제활동했던 다 그 국가의 gdp통계에 잡힘. 그리고 1인당 gdp는 그 총합계를 그 나라 인구수 만큼 나눈게 1인당 gdp임
@@chriskim2958쉽게 이야기 하면 국가는 너무 큰 개념이니까 가정이라는 단위로 1년이 아닌 한달 소득을 기준으로 바꿔 생각하면 a라는 집은 식구가 10명인데 이들이 한달에 총 벌어오는 돈이 100만원이라고 하면 gdp는 100만원 이고 1인당은 10만원인 가정이 되는거고 b라는 가정은 식구가 그 절반인 5명 밖에 안되는데 벌어 오는 총 소득이 70만원이라 하면 b의 gdp는 70만원으로 a보다 낮지만 1인당gdp는 14만원으로 더 높게 나옴. 이 말은 a는 10명을 동원해서 일해도 교육등 시스템의 부재로 자기개발이 b보다 떨어진다는거고 b에 속한 식구들이 a쪽보다 약 1.4배정도 생산력이 높다는 의미임.그래서 요즘은 인간개발지수를 많이 보고 있음. 그 안에 그 국가의 국민에 대한 교육정도 와 생산력 향상 지수등과 소득 물가 등이 다 반영된 지수이기 때문에
브라질 음식 드실때 삐멘따 소스 곁들어 드셔보세요. 수요일이나 토요일에 '페이쥬아다'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빨간색 소스맞나요?ㅎ
@@TeddyTravelog 빨간소스 맞습니다. 가게 마자 다른데 고추가 덜 갈려 있기도 해요. 조금씩 곁들어드셔보세요. 육류와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브라질 유심 번화가 길거리에서 사면 . 바로 사용가능하던데요.
브라질 상파울루 여행팁이라면. 남미 최초로 지하철역에서 개방형 와이파이가 있다는것. 그래서 그 덕을 보았어요.
저도 남미여행당시엔. 남미의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있었어요. 우리입장에선 정말 정떨어질만큼 답답하죠.
Sao Paulo에서 25년째 살고 있어요. 오래되서 그런지, 정이 많이 든 브라질을 안좋게 소개하셔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자새히 보고 듣고 하니, 멀리서 오는 여행자에 point of view 로는 불편한점이 많타고 인정을 해야겟네요. 그래도 살기 좋고 멋있는 나라입니다.
약 20년 전에 갔었는데 아직도 거긴 그대로네요.. 영어 안 되서 고생했던 기억만..그 땐 번역기 기능도 약했던 때라.. 모든 가게가 감옥 같이 2중 3중으로 문을 해놓고 사는 게 기억나고..아..제가 갔을 때 봉 헤찌로에서 교도소에서 나온 애들이 총싸움을 했던 일 ㅋㅋㅋ 그게 가장 큰 사건이었네요.. ㅋㅋ내가 묵던 호텔 바로 앞 큰 길에서 ㅋㅋㅋ
@@tmamis8977 비슷한 시기에 봉 헤찌로에 있었던 같네요. ㅋㅋ
20 년전 ㅋㅋㅋ 지금. 살바도르 만 가도 신식 쇼핑몰은. 한국 보다 더 좋음 ㅋㅋㅋ
@@SihyungLee-tm1uc 그렇더라구요..ㅋㅋㅋ
언어는...... 여행지가서 캔유 스픽크 잉글리시? 한마디면 거의 다해요. 그리고 이과수같은곳에 가시면 영어가 다 통합니다. Cpf는 솔직히 불편하긴해도 어쩌겠어요 이방인인데. 그리고 저는 그 나라에서 살려면 그 나라언어를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포르투갈어를 하는 입장이라서, 영어 문제는 생각 못해봤네요 ㅋㅋ 언어 통하고 친구들 사귀고 장기로 머물면 재밌어요 ㅋ 대신 단기여행은 굳이? 왜? ㅋㅋ
그 장벽 조금만 넘어가면 진짜 재밌을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ㅋ
브라질 참 친절하고 날씨좋고 과일 흔하고 싸고 살기좋아요 나는40년살았음 브라질 나뿐다고 하는사람들 겉만보고 말씀하심~~
테디님 구글에 들어가면 카메라로 화면 보여주면 실시간으로 번역되는거 있어요. 그거 써보세용
일반여행자는 유심 e심자체를 구할수가 없다잖아요~ 다행이 테디님은 어찌어찌 구했지만
너도 아는걸 이 사람이 모를까??
브라질.... 물가가 비싸고 영어가 안통하는지 전혀 몰랐네요. 근데 빵을 안 좋아하신다는 게 부럽습니다. 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일부러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겐-
브라질 물가 한국이랑 비슷 하다고 보면 되고 호텔 같은 경우는 8-10만원이면 좀 싼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ㅎㅎ 브라질은 365일 거의 축제 수준이라 재밋음
ㅎㅎ맞아요 브라질의 재미가 있기는 한데.......................................................................................
@@TeddyTravelog고생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안전 하셨으면 다행이죠!ㅋㅋ 브라질사람들은 전부 정말 착했던 기억이
브라질 남부는 치안이 좋고, 상파울로, 리오데자네이루 등 대도시는 많이 않좋고, 그 밖에 도시들을 좀 조심하면 됩니다. 누군가 총들고 달라고 하면, 손을 들고, 절대 손을 넣으면 안되요. 총 꺼내는줄 알고 쏴버림, 가져가라고 눈짓 하면 됩니다. 잘 입고 다니고, 금같은 장신구 나 시계 차고 다니면 안되요. 보고 있는데도 뺏어 갑니다. 하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나라죠. 한달에 한 주씩 보셔야 할 정도록 크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사람도, 자연도.
살았잖아~ 한 잔 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ueremos tradução em português brasileiro 😢
그냥 치안 않좋으면 안가면 됩니다~~~
10년 전 브라질에 갔을 때랑 비교해서 물가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커피가격이나... 접시에 넣는것은 제가 비싼델 가서 그런지 더 비쌌구요.ㅋㅋㅋㅋ
당시에 8명 혼숙 도미토리에 묶었는데 (상파울루).... 가격이 4~5만원 이었습니다. 물론!! 아침 식사 포함! 시리얼에 삶은 달걀, 식빵, 쨈...ㅎㅎ
기억에 의하면 그때 메로나가 한국 돈으로 2천원 정도였던듯..
상파울루 중심에 있는 공원 근처에 ....진짜 위험한 곳이 있는데 거기 아침에 가면 마약해서 널부러진 사람이 많았고 몸파는 여자분들도 같이 널부러져 있고..
길을 잘 못 들었다가;; 왠 마약한 미친놈이 막 따라오길레 경찰 있는 곳까지 미친듯이 도망친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테디님처럼 브라질 사람들이 얼마나 환하게 웃고 친절한지....ㅋㅋㅋ인상은 좋았는데 옆동네 아르헨티나에 갔다가 ㅋㅋ우중충한 표정을 한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틀릴 수가 하고 놀랐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물가는 저렴하고..(암환전으로...ㅎㅎ) 볼 곳도 많고..ㅎㅎ 음식도 더 맛있음..
씰데없는 선심은 화로 돌아올 챤스가 올라가지.. 그 꼬마들이 너 고맙다 생각안한다. 계속 그러다가 언제가 꽝 된다.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ㅋㅋ
영상 888개 엄청나네요~~ 여행은 예능인데.. 테디여행기 영상은 웃음 포인트가 아예 없으니..
기술배워야죠 이제
각자 스타일이 있는거죠. 담백하게 보기 좋은걸요?
브라질 혹시 입국할때 백신 예방 맞아야하는거 있을까요?
@@god-u7e 전 안 맞았고 그냥 입국했는데. 대형 박스에 컴터나 고가 물건들 가져가지마셈 . 상파울로 공항에서 세관 직원들이 영수증 보여달라고 함. 이거 증명 못하면 님 컴터 가져갈려면 돈 내라고 개소리함. 내가 사용하는 컴터를 여기색히들에게 왜 돈 줘야 하지? 이런 상식 애네들한테 안 통함. 그냥 무식한넘이라 핸폰 사용도 못하게 해서 번역기도 못 씀.겨우 현지인 덕에 가지고 나오긴 했는데 다른곳으로 가는 비행기 놓쳐서 비행기표 또 살뻔 했지만 현지인덕 다음 비행기 무료로 탔음. 현지인에게 이거 압수 당하면 어떻게 되는거 물으니까 애네들이 집에 가져가서 쓰거나 중고마켓에 팔아서 해쳐먹음. 그만큼 부정부패 심함. 애네들은 배려없음. 본인만 잘되면 남들 ㅈ되던 말던 상관 안함. 특히 공무원쪽 애네들이 그래요. 일반인들은 평범함. 좋은사람. 나쁜사람
9분 13초 브라질 인구에 대해서 잘못 설명하셨습니다.
왜케 틀린정보가 많죠 이번편.....ㅠㅠㅋㅋ
@@TeddyTravelog 그럴 수 있죠 ㅎㅎ
다떠나서 영어조차 지원안하는 나라는 마인드가 참ㅋㅋ
중국도 영어 안통해여
브라질이 참 심각한 거 같기는 하네요 근데 우리나라도 여행자 입장에서는 영어 지원이 미흡한 편입니다... 외국인 친구랑 우리나라 여행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영어 지원이 미흡한 것에 놀랐어요.
여담으로 대구나 부산 클럽에서는 신분증 확인도 안하고 외국인은 입장 금지라며 입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외국인처럼 생겼지만 한국인이면 어쩔려고 그러는건지 참;;) 그 때는 진짜 친구한테 많이 창피했네요.
@@MG-bf2mp그나마 우리나라처럼 영어가 이 정도로 지원되는 나라 많지 않아요
@@danielbang1005 그쵸 세계적으로 보면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1인당 gdp 가 이정도 되는 나라 중에서 이렇게 영어 지원 안되는 나라도 별로 없을 겁니다.(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영어지원 잘 되어 있습니다)
@@MG-bf2mp 무슨 소립니까? 일본을 두 번 갔다왔는데 무슨 영어가 한국보다 잘돼있어요? 영어 자체로도 소통이 안되는데
진심 ! 외모빨 ! 하정우 배우 닮았어요 👍
특이한 댓글들이 보이네ㅋㅋ 걍 방바꾸는거 유심 썰만 들어도 여행자의 눈물나는 고충이 이해안되나들...ㅎ
첫 날 열나고 아파 죽겠는데 비오는데.. 체크인 못해 ㅜㅜ쉬밤....
하정우가 브라질 간줄... ㅋㅋ
이 영상의 내용에 대한 반박의 긴 글입니다. 꼭 잀으시고 브라질 여행 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브라질 6개월 여행 중 5개월 10일 째 여행하고 있는 세계 자전거 여행자입니다.
55개국 째 브라질 들어와서 여행하고 있는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우루과이에서 국경 넘어 동부 해안 따라 북쪽으로 올라와서 지금 Belém이라는 도시에 머물고 있습니다. 곧 아마존 지역으로 가서 여행하고 곧 미국으로 가서 귀국합니다. 우연하게 이 영상 보고 깜짝 놀라서 긴 글 씁니다. 저는 브라질 3개월 계획했다가 너무 좋아서 비자 연장까지 해서 6개월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여행은 천만명의 후기가 다 다를 수 있으니 할말은 없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매력적인 브라질 여행의 기회를 놓칠까봐 씁니다.
물론 저도 브라질 전체를 다 본 것은 아니지만 6개월 가까이 자전거와 버스로 여러 곳을 다녔으니 이 영상의 유투버보다는 많이 체험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남미 3차로 나누어서 3년간 10개국을 짧게 1개월 길게 6개월을 여행하면서 남미에서 가장 좋은 나라 1위 아르헨티나 그다음이 브라질입니다.
1. 언어에 대하여.
우선 언어 번역기를 잘 사용하면 통하고 또 영어 하는 친구들 제법 있습니다. 저는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배워서 여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나라에 비해 브라질이 크게 문제라는 의견에 딴지를 걸고 싶네요. 물론 저도 포어의 발음이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스페인어와 포어를 혼용해서 말하면 대충 알아듣고 저도 이해합니다. 영어가 안 통해서 여행이 힘들다고 말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그간 55개국을 다니면서 영어가 잘 통하는 나라는 북유럽 몇 개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영어 잘 통하지 않습니다. 브라질이 특별히 문제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물가 브라질 물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칠레에 비해서도 저렴하고 우루과이에 비하면 엄청 저렴합니다. 아마 상파울루를 주로 다녀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브라질 50개 정도의 도시를 주거식으로 다니면서 여행한 저로서는 브라질이 물가가 비싸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판단합니다. 같은 여행자라도 관광지 중심지역이 아닌 곳에 잘 살펴 보면 저렴한 숙소, 저렴한 슈퍼, 저렴한 식당 등을 찾으면 브라질 물가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특히 호텔 말고 Pousada에 머물면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에어비엔비도 가격이 그닥 높지 않구요. 캠핑 자주 하는 자전거 여행자인 저는 브라질 캠핑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텐트 못치게 말리는 모로코에 비하면 시골 동네 바닷가에 쳐도 사람들이 웃으며 인사하더라구요. 물론 시골 구석이었지만요.... 슈퍼 물가 한국에 비하면 채소, 과일, 육류 등 대부분 매우 저렴합니다. 고급 식당은 물론 한국처럼 비싸지만요. 장기 여행자는 저렴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치안
믈론 위함합니다..그러나 남미 전체가 위험하니 특히 브라질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위험하다는 것은 방송의 과장이 지나치고 또 파벨라라는 빈민충 주거지역이 위험지역이라 그렇게 와전되기도 합니다. 저는 브라질 여러 도시의 파벨라 지역에 자전거 끌고 다녔는데... 다른 남미에 비해 위험을 크게 느낀 적은 없습니다.
안 위험하다는 것이 아니라 브라질의 위험도가 너무 과장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지인 친구들도 그렇게 말하면서 억울해 하더라구요.
추가적으로 저는 대도시를 싫어하지만 특히 상파울로는 여행할 도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 식품 구매차 갔습니다만...
팁을 드리자면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리오데자네이로, 이과수 폭포, 그리고 플로리아노 폴리스를 가시고 상파울로를 빼시길 바랍니다. 상파울로는 그냥 큰 도시입니다. 위험하기도 하구요.
브라질 사시는 교민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대부분 한국인들이 상파울로, 리오데 자네이로, 이과수 폭포 이렇게만 보고 브라질을 떠나는데 6개월간 브라질 구석구석을 제대로 여행하는 한국인은 당신이 처음인 듯합니다.라구요.
브라질 특히 남부 플로리아노 폴리스나 에스프리투 산토 주의 비토리아 같은 도시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리오데자네이로는 대도시를 싫어하는 저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우연히 간 우바투바는 저의 인생에서 서핑의 고향입니다. 참고로 저는 58 개띠인데 브라질에서 서핑을 중급 수준 가까이 올렸습니다. 브라질이 세계에서 서핑 선수들 중에 상위권이라는 사실도 알려 드립니다. 서핑의 천국입니다, 브라질은...해안의 나라 브라질. 라틴 아메리카의 서부 해안인 칠레나 페루의 해안은 브라질 해안만큼 아름답지 않습니다. 왜 브라질리안 왁싱이 유명하냐.... 브라질 해변에 여자 아이들의 수영복은 장난이 아닙니다. 브라질 왁싱을 안할 수가 없을 정도의 비키니를 모두가 입습니다. 그래서 브라질리안 왁싱이 되지 않았을까....ㅋㅋㅋ 아무튼 브라질 사람들은 해변을 정말 사랑합니다. 저도 브라질은 해변의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 여행 6개월 동안 배운 서핑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 그리고 유쾌한 사람들, 지역에 따라 다른 브라질의 문화 등등 브라질 충분히 여행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나라입니다.
물론 브라질 문제점 많습니다. 지나친 빈부 격차, 도시의 차이, 파벨라 지역의 오염, 환경 문제 등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인도 다음으로 거친 운전을 해대는 페루, 차갑기 그지 없는 칠레노, 고산지로만 이어지는 볼리비아 등등에 비해서 장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저에게 브라질의 최대 단점은 커도 너어어어무 커서 6개월 간 다녀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곳을 다 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까운게 단점입니다.
부디 이 영상으로 브라질을 판단하지 마시고 다양한 브라질의 모습들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유튜버를 하고 있어서 촬영, 편집 등이 매우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우연하게 본 이 영상 제작자에게 해를 줄까 염려가 됩니다만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계시니 조금 더 객관적인 영상 제작을 하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딴지를 겁니다.
여행은 주관적이지만 그래도 보편적인 원리는 통해야 하니까요.
읽으시고
저 말고도 플로리파 간 한국인이 있군요ㅋㅋ 브라질은 동네마다 물가차이가 큰 듯 하네요. 하지만 치안은 항상 고려해야죠
@@도지사라했제 플로리파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ㅋ
브라질 사는 사람인데 설명이 인상 깊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이 영상보면서 마치 원하지도 않는곳 와서 불평만 늘어트린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설명해주시네요
@@yunasdaddy8426 브라질 사신다니 부럽습니다. 브라질 떠나 미국 남부 여행하고 있는데 자꾸 브라질이 그립네요. ㅎ
왜 브라질에는 영어가 안통하냐? 불평할 수 있죠. 개인의견이니까...근데 그것도 모르고 갔다면 ... 세계여행하는 1인으로써 좀 자질부족아닐까요? 왜 브라질이 한국처럼 모든 시스템을 영어로도 제공해야하나요? 한국도 필요해서 영어를 도입한거지요. 한국 지하철 시스템에 파키스탄어, 인도어, 스활리어 있나요? 없잖아요.
으휴...
브라질은 영어가 생각보다
잘통해요.
언어가 안통한다는건 전 동의
할수가 없네요.
저학력자를 제외한 대다수(?)는 영어를 어느정도 합니다.
또한 각종 인프라나 모든걸 한국기준으로 말씀 하시면
않되죠.
치안은 안좋고요.
제가 다녀본바....미국보다는
좀 못하거나 비슷한거 같네요.
그리고 인종차별은 그의없음.
일단 브라질에서 2달이상 머물렀던 사람입장으로 보면
1. 위험하다. 백퍼센트 사실.
2. 물가 비싸다??? 글쎄 어느나라기준으로 비싸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에어비앤비상에서 4만원대면 남미에서는 모르겠지만 평균대인거 같습니다.
3.언어상어려움??? 그건 브라질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음.
기타외 불친절..?? 글쎄 . 케바케가 아닌가 싶은데.
개인적으로 브라질 카니발 이미지가 있어서 친절할걸로 생각해서 가는사람들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친절하지 않다고 느낄뿐. 사실 친절한 사람들로 있음
생각해보면 치안이 그렇게 안좋은데 타인에게 의심의 눈초리로 보거나
일단 경계하는게 일상적으로 생각되니, 충분히 공감이 감.
원래 중남미권(스페인어/포르투갈어), 아프리카(불어권)은 영어 안통해요...영어가 만능 아닙니다. 중국도 마찬가지구여..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중앙아시아 등등 구소련권도 영어 드럽게 안통합니다
Sinto alguns comentários xenofobicos mas ok né espero que vejam o lado bom do brasil
브라질이 인도보다 더 위험한가요??
인도는 사실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숙소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11월15일 방문합니다. 아직 예약을 못해서 그러는데 12일간 예약 가능한 곳인가요?
에어비앤비라서ㅜ 그냥 레지던스였습니다
CPF는 진짜 문제긴한데 브라질 괜찮은디….
또 도전해보고 싶은 의향이 있기는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TeddyTravelog 다음에는 리오데자네이루 꼭 가보세요. 상파울루랑 색채가 너무 다르고 리오는 박물관도 영어로 잘 적혀있고 그래서 더 재밌어요! 그리고 아주 아름다운 자연경관 ㅎㅎ
4:34 여기서 로날딩요 얘기는 왜 나온건간요?
커피 주문할 때 이름을 로날딩요로 해놨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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