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_Bal_Ba_Dack 여기 영상은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너무 듣기 좋습니다. 대부분의 국뽕러 유튜버들은 구독자 모집용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뽕으로 도배를 해도 100프로 믿는 한국인은 없습니다. 다들 표현은 안 하지만 충분히 과장됐다는 것도 구분할 줄 알고요.. 그리고 유튜버들이 한국의 긍정적인 부분만 내세우는 것도, 그들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면서 오글거릴 때가 있기는 하지만, 100프로 믿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제국주의 일본과 중화사상 중국이 훨씬 국뽕이 심할 겁니다.
서양 문화권이 모르는 사람에게 좀 더 오픈되 있다면, 아시아는 그 사람을 잘 모르니 방해하고 싶지 않다 뭐 이런 느낌이죠. 외국인과의 문제는 언어라고 봄... 한국인이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 보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정확히 모르는데 말도 안통할 거 같으니 그냥 피하는 사람이 많음.
요즘들어 여기 채널에서 영상들 틀어놓으면서 생활중인데 가끔 단어나 아는 문장 들리는게 신기하고 새롭네요 ㅎㅎ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도 요즘에 다시 듣기 시작하니 그동안 알고 있던 표현들이 나오거나 들리게 되서 좀 더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의욕이 생겨요 영상 너무 도움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국뽕의 편파적인 시선이 아니라 기름기를 쏙 뺀 깔끔한. 정말 넘 좋은 인터뷰입니다. 외국인 시선에서 우리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어요. 완전히 다른 문화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을 터인데 이해가 안 되는 여러가지 문화적 다름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좋은 점을 찾으려고 해주시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개인적 경험에서 수많은것 중에 딱 두가지만.. ㅎㅎㅎ 일단 치안에서 끝났고..또 한가지...한국인은 유럽에서 외국인대접은 기본이고 그 이상을 받는답니다...바로 인.종.차.별!! 나머지도 한국이 넘사벽수준이라 애기할 가치도 없어요. 본국 돌아가시면 많이들 깨닮게 될겁니다.ㅎㅎ
@@성이름-x6i4f 국뽕이 아니라 경험과 지금 현실 그대로를 애기하는건데 우물속 개굴마냥 아직도 한국의 인종차별을 거덜먹거리며 그 차별의 차이를 전혀 이해도 못하는 무지함 극치..일잘하고 착한 한국거주 외국인이나 노동자들한테 한국사람이 얼마나 잘해주는지도 모르죠? 동남아인들이 불성실하거나 나쁜짓하고 다니면 그만한 댓가는 받는겁니다.,쌍팔년도 살다 오셨나..??
긍정과 부정은 인간세상 어디에나 존재한다. 유토피아는 없다. 그나마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열려있는 민주국가 중 한 나라라는 것이다. 게다가 경제기적과 한류라는 문화부흥까지 이룬 대단히 모범적인 국가. 그리고 다분히 미국적인 시각인데 한국은 인구 5천만에 프랑스 영국 정도 그리 작은 나라가 아닌데 ㅎ 미국도 50개 주가 합친 합중국아닌가
그런데 다양한 인종이 사는 유럽이나 미국이나 백인들이 아닌 동양인이나 흑인들은 언제나 이방인 대접을 받고있다는거에 놀랐어요...솔직히 백인들도 인종으로 불편을 느껴봐야 인종차별이 얼마나 힘든건지...알고만 있는것이 아닌 몸으로 느꼈으면 해요...잠깐 여행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것은 무조건 좋은곳은 없죠....하지만....그나라에 왔으면 문화가 다르다고 불평은 넣어두길 바래요....범죄가 아니라면 그 문화의 차이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우리가 다른나라가서 우리와 다르다고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처럼요
맞아요 인종문제도 공감되고,,, 하다못해 음식 평가만해도 외국인 입장에서 어떤 나라가 되었건 불평 안나올 나라는 없어요 즉 당신들 나라 음식도 똑같다고요 ㅎㅎㅎ 몇백년동안 형성되고 이루어진 나라에 자기 문화 대입하고 그걸 불평으로 삼는건 지극히 일기장에 적을 개인 문제임. 외국인 커뮤에도 불평불만이 그렇게 많다던데 넘어오는 외국인 수는 점점 많아지고 이 나라 특성에 적응을 못하고 그걸 잘못된것처럼 말하는건 참 씁쓸한 일이죠
내가95년도에 우즈백에 갔었는데 그나라 행정처리 진심 빡쳤고 일반 장사치들 사기치는거에 질려버림 그러나 샤슬릭 플로프 음식이 좋았고 사람들도 친절했기에 그러려니 그나라 실정이 그러나보다하고 있었음. 어디든 이방인들에겐 외국이 안 맞은것도있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게있어서 머무는거지 비하하거나 자기 나라와 비교질 하면 안됨.
인터뷰 하는 분이 경쾌하고 담백하고 리액션이 좋네요. 솔직히 한국은 관광보다는 살기가 좋은 나라죠. 예전보다 확실히 관광 명소가 하나 둘 늘어나다 보니 이제 관광지로도 알려지고 있는듯. 예를들면 북촌마을, 홍대, 제2롯데 타워, 청계천, 익선동 등은 원래부터 오래된 관광지가 아님. 역사가 짧음. 청와대 개방에 이어 올해 안에 율곡로 터널 위 정원 오픈, 광화문 광장 오픈하면 볼거리가 더 늘어날듯. 외국인이 너무 많으면 새로운 바이러스 진원지가 될까 걱정되는 것도 사실임.
한 마디 해야겠다. 외국 친구들이 얼마나 우리말을 잘 하고, 우리하고 어울려 살아도 그저 외국인일 뿐이라고 하는데... 음 그건 아닌 것 같다. 내 주위에 외국에서 와서 박사 공부하는 친구가 있는데, 우리말을 거의 네이티브 수준으로 한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 그 누구도 외국인이라고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같이 술 마시거나, 일 할 때도 딱히 걔가 외국인이라고 이득을 주거나 불이익을 주거나 하지 않는다. 언어가 그렇게 중요하다. 계속 떠듬떠듬 말을 한다면 영원히 외국인으로 살 수도 있을거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예전에는 션님 동영상 빠지지않고, 다 봤었는데, 어느때부터 알고리즘에 뜨지 않아서 못봤네요.. 이제라도 다시 보게되니 반갑네요.. 그런데 영상 보면서 자막이 너~무 큰게 영상보면서 조금은 불편하게 느끼네요.. 미안하지만, 다음 영상부터는 자막을 조금 작게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외국인들도 눈을 마주치면 mostly 남자끼리겠지만, 싸우자는거냐며 시비가리기가 진행되는구나. 일본처럼 우리나라보다 서로 눈을 피하는 문화권에서도 , 우리나라에서도 심지어 서양권에서도 남자들은 눈을 피하지않고 바라보면 싸움으로 확대되는건 같구나. 이게 다 두려움 때문이야. 상대가 나를 보면 상대의 눈을 통해 내가 두려움을 느끼지. 상대도 나의 눈을 통해 두려움을 느끼고, 그 다음엔 무서움에 대한 반작용으로 목소리 키우기 , 허세부리며 주먹쥐기. 동물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고,원시시대로부터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다. 눈을 마주치게 되거나 하면 그래서 재빠르게 웃어주고 말거나 신경끄고 시선돌리거나 할 필요가 있다. 어차피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야. 주위를 살피며 상대의 감정상태를 빠르게 살피는 훈련DNA가 내제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 신경끄고 자신의 할일에 다시 몰두할 필요가 있는거야. 생산성을 위해서. 가만보면 유난히 사람많은 곳에서 사람들 의식을 엄청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게 안전 과다 방어DNA 함량높은 인간의 안타까운 점이지. 너무 피곤하고 자신의 일과 생각에 집중하기 힘들지. 인생이란 사업의 생산성이 한참떨어질거야. 이런사람은 선글라스라도 끼고 사는 걸 추천해. 선글라스 끼는게 똑똑한 행동이라는 걸 알아야돼.
한국의 오는건 너무 고마운일인데 왜?올까 이런생각ㅎ ㅎ 일본은 관광지가 워낙 잘되어있고 중국은 크니깐 볼것이 많고 동남아는 물가가 젤 저렴해서 굿인데 ㅎㅎ 한국은 왜 올까요? 90년대까진 일때문에 왔었는데ㅎㅎ 2010년이후 서양인들이 많이 오는데 이유를 모르겠음ㅎㅎ중국일본은 가까우니 많이오는건 이해하지만ㅎㅎ
똑같은 일 똑같은 행동 해도 외모만으로 외국인으로만 본다는 거잖아. 외국인 꼬리표가 항상 남는다는 게 뭐가 불만이라는 거임. 회사에서 똑같은 일을 해도, 어떤 성과를 내도 저 사람을 볼 때 제일 먼저 떠올리는 생각: 외국인. 어 쟤? 외국인. 아 그 외국인. 그 사람 자체로 봐주기 전에 외국인으로 본다는 거임. 유럽에서 폴란드 아일랜드 영국 미국 일본 사람들이 같이 일한다 치면 걔넨 다국적 익숙해서 그런식으로 안 봄.
이웃 일본, 중국을 가봐야 한국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알지?!🤔 별난것을 가지고들 난리들이네! 싫으면~본인 나라로 돌아가면 될일!! 각 나라의 문화가 있고, 최소한의 규칙이 있는거고 오랫동안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나라인데, 모르면서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건지?!😤 단점을 말해도 이유 같은 이유를 말해야지, 이건 뭐?! 내가 11년전에 프랑스 리옹에 가서~인종차별 당한거 생각하면...;;;🤬
너무 틀딱같은 말투와 마인드네 ㅋㅋㅋㅋ 사람 또는 문화권마다 생각하는거나 느끼는게 달라서 그런건데 그냥 적당히 보고 넘기면 되지 ㅋㅋㅋㅋㅋㅋ 님이 인종차별 당한거랑 이 인터뷰랑 뭔 관련이있는건지 1도 모르겠네 ㅋㅋ 남한테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평불만하지 말라해놓고 본인은 프랑스에 대해서 뭘안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거임? ㅋㅋㅋㅋㅋ
구독자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 가지 제안하고 싶어 처음 댓글 남깁니다. 영상 속에서, 외국에서 온 분들과 인터뷰할 때는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만, 서울시내 거리를 보여 주실 때에는 코로나 이전의 영상인 마스크 전혀 안쓴 모습을 항상 보여 주시더라구요. 만일 이 영상을 처음 외국에서 시청하시는 외국인이라면, 아니 한국은 마스크를 전혀 안쓰네? 그러니 하루에 수십만명씩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라고 오해할만한 영상이라 생각되어, 저 개인적으로는 이 점에 굉장히 저항감을 갖고 있었지만, 댓글로 문제를 지적하는게 옳은지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잘 아는 외국에 사는 한국지인에게 상의했더니 제 의견에 충분히 공감한다고 얘기해 주셔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항상 거리에서 인터뷰하시는데, 마스크 쓴 최근의 모습을 안 올리시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요? 오히려 초상권침해에서도 자유롭고, 아무리 생각해도 마스크 안쓴 영상을 올리는건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마스크를 쓴 거리 모습을 보여 주시던가, 아니면 아예 예전 마스크 안쓴 거리영상은 안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걸 그냥 수수방관하고 싶지는 않아서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물론 나라마다 다르지만 외국에서는 이제 실외마스크도 거의 안쓰는 곳이 많은데 마스크를 안쓴다고 나쁜인상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굳이 그에대해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고 봐요 인터뷰하는 사람이나 거리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마스크를 쓰고있고 더군다나 한국도 이제 실외마스크가 해제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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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채널들보다 객관적으로 보이는 단점들도 이야기하는게 무척 마음에 듭니다
제발 이런 개인적인 의견, 경험에서 나오는 진심이 담긴 의견에 대해 또 나쁜말하고 부정적인 악플만 다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를.. 이게 진짜 찐반응이고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모르는 실제 당사자들의 이야기임..
좋은 것만 듣고싶은 극성 국뽕러들은 걍 무시하시길
@@GOM_Bal_Ba_Dack 여기 영상은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너무 듣기 좋습니다. 대부분의 국뽕러 유튜버들은 구독자 모집용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뽕으로 도배를 해도 100프로 믿는 한국인은 없습니다. 다들 표현은 안 하지만 충분히 과장됐다는
것도 구분할 줄 알고요.. 그리고 유튜버들이 한국의 긍정적인 부분만 내세우는 것도, 그들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면서
오글거릴 때가 있기는 하지만, 100프로 믿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제국주의 일본과 중화사상 중국이 훨씬 국뽕이 심할 겁니다.
@@GOM_Bal_Ba_Dack 이상하네요 저는 국뽕러에게 국뽕러라고 비난하는 댓글만 봤는데...
일본인들은 외국인이 많아지는것을 좋아하지 않음
한국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음.
현지어를 못하면서 비판만 하는것도 웃긴 일임...
말이 안통하면 주변인일뿐... 그 사회에 들어갈 수가 없음...
고마워요
글로벌 친구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세요
인터뷰 영상들 볼 때마다 유학생으로서 똑같이 느낍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에선 모르는 사이에도 도움을 먼저 베푸는 분위기인거 같아요
서양 문화권이 모르는 사람에게 좀 더 오픈되 있다면, 아시아는 그 사람을 잘 모르니 방해하고 싶지 않다 뭐 이런 느낌이죠.
외국인과의 문제는 언어라고 봄... 한국인이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 보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정확히 모르는데 말도 안통할 거 같으니 그냥 피하는 사람이 많음.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많은 사람들 말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어서! 한국에서 행복하시기 바래요! ^^
아무래도 한국인이 외국인과 인터뷰할 때와 외국인 입장에서 인터뷰 할 때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D
앞으로도 객관적인 시각에서 한국에 방문한 많은 외국인들의 생각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1년 이내 산 사람들은 한국어를 못 할 가능성이 높음...
그럼 현지인과 섞이기가 힘든데...
영어로만 하기엔 한국인들과 진솔한 대화가 힘들지...
오늘 영상 너무 좋고 재미있어요 ㅎㅎ 어떤 영상을 먼저 통째로 외워볼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ㅎㅎ 요걸로 결정!!^^
요즘들어 여기 채널에서 영상들 틀어놓으면서 생활중인데 가끔 단어나 아는 문장 들리는게 신기하고 새롭네요 ㅎㅎ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도 요즘에 다시 듣기 시작하니 그동안 알고 있던 표현들이 나오거나 들리게 되서 좀 더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의욕이 생겨요
영상 너무 도움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와서 길물어볼때도 영어,주문할때도 영어
이러면 당연히 한국에 못섞이지 ㅋㅋㅋ
제가 1번이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행하사는 분이 센스감 좋아요
👍👍👍아주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국뽕의 편파적인 시선이 아니라 기름기를 쏙 뺀 깔끔한. 정말 넘 좋은 인터뷰입니다. 외국인 시선에서 우리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어요. 완전히 다른 문화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을 터인데 이해가 안 되는 여러가지 문화적 다름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좋은 점을 찾으려고 해주시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개인의 생각일뿐...나도 해외여행가서 이해 안가는게 정말 많았음.
Great content
역시 믿고보는 솔직담백한 인터뷰.
불만이 많아보여도 ...뭔가 더 좋은게 있으니까 한국에 남아있겠지....
한국 정도면 준수한 편이지... 소매치기나 도둑 별로 없고 안전하고 놀거 많고...
경찰이나 행정 공무원들이 뒷돈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제일 답답한게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못하면서 본인들을 외국인 취급한다고 할 때가 좀...
언어 한계 + 안전함 원툴아님? 둘만 해결되면 나가 살사람 백만도 넘을거같은데 ㅋㅋ
놀라운 비디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고 그것을 사랑 해요
자의로 해외거주하는 사람들은 나와 다른 것을 받아 드릴 준비가 되있기 때문에 어디에 있든 좋은 점이 눈에 많이 띌거고, 일 때문에(타의) 거주한다면 단점들이 더 많이 보이겠죠
???: 오늘밤도 무사히 살아서 집에 갈 수 있을까? 헝헝 ㅠㅠ
좋아해주고 놀러와 주셔서 감사한데 요즘.... 홍대보면... 너무 심하게 외국인들이 오고 질서를 어지럽힌다고 생각됩니다. 이거 좀 캠페인을 벌여서 놀더라도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는 문화를 공유 했으면 합니다.
억지국뽕없이 솔직해서 좋아요. 빨리 마스크 벗어던지고 얼굴을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뭔가 자막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초급이라서요! 그래서 영어연습도 하고 외국인 친구 사귀려고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참석하면서 회화 실력 늘리고 있어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국뽕 차오르는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좋은 인터뷰였어요 너무 좋네
개인적 경험에서 수많은것 중에 딱 두가지만.. ㅎㅎㅎ 일단 치안에서 끝났고..또 한가지...한국인은 유럽에서 외국인대접은 기본이고 그 이상을 받는답니다...바로 인.종.차.별!!
나머지도 한국이 넘사벽수준이라 애기할 가치도 없어요. 본국 돌아가시면 많이들 깨닮게 될겁니다.ㅎㅎ
국뽕 차올라서 미칬네.. 한국애들이 베트남, 필리핀 사람들 어떻게 대하는지 생각해보셈. 한국만큼 인종차별 심한 나라가 없음
@@성이름-x6i4f 국뽕이 아니라 경험과 지금 현실 그대로를 애기하는건데 우물속 개굴마냥 아직도 한국의 인종차별을 거덜먹거리며 그 차별의 차이를 전혀 이해도 못하는 무지함 극치..일잘하고 착한 한국거주 외국인이나 노동자들한테 한국사람이 얼마나 잘해주는지도 모르죠? 동남아인들이 불성실하거나 나쁜짓하고 다니면 그만한 댓가는 받는겁니다.,쌍팔년도 살다 오셨나..??
규칙이 엄격하다는말은 잘 생각해보면 이해할수 있을건데 등산로를 벗어나면 위험하거나 자연회손등등 규칙이 없으면 모든 아무곳에 노상방료 규칙을 잘 지키는것도 우리가 할일
자기나라에서는 안그러니까 다른점을 이야기한거잖아 다른점을 얘기해달라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형만 맞으면 금방 친해진다고 생각했는데 외국에서는 지나가는 사람들과도 쉽게 말을 섞고 친해진다는 이야기를 보며.. 보수적이라고 말하는게 이해가감.. 한국인들은 이사람이 뭘하는 사람인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판단이 서기전까진 먼저 다가가거나 관심을 가지기 어려워서 그런듯... 뭔가..마스크쓰고 다니면서 서로간에 눈치를 더보게된거같은 느낌..
성형이요?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쿨하네.... 한국사람들이 조심스러운 이유는 다있지...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고죠
긍정과 부정은 인간세상 어디에나 존재한다. 유토피아는 없다. 그나마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열려있는 민주국가 중 한 나라라는 것이다. 게다가 경제기적과 한류라는 문화부흥까지 이룬 대단히 모범적인 국가. 그리고 다분히 미국적인 시각인데 한국은 인구 5천만에 프랑스 영국 정도 그리 작은 나라가 아닌데 ㅎ 미국도 50개 주가 합친 합중국아닌가
그런데 다양한 인종이 사는 유럽이나 미국이나 백인들이 아닌 동양인이나 흑인들은 언제나 이방인 대접을 받고있다는거에 놀랐어요...솔직히 백인들도 인종으로 불편을 느껴봐야 인종차별이 얼마나 힘든건지...알고만 있는것이 아닌 몸으로 느꼈으면 해요...잠깐 여행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것은 무조건 좋은곳은 없죠....하지만....그나라에 왔으면 문화가 다르다고 불평은 넣어두길 바래요....범죄가 아니라면 그 문화의 차이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우리가 다른나라가서 우리와 다르다고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처럼요
맞아요 인종문제도 공감되고,,, 하다못해 음식 평가만해도 외국인 입장에서 어떤 나라가 되었건 불평 안나올 나라는 없어요 즉 당신들 나라 음식도 똑같다고요 ㅎㅎㅎ 몇백년동안 형성되고 이루어진 나라에 자기 문화 대입하고 그걸 불평으로 삼는건 지극히 일기장에 적을 개인 문제임. 외국인 커뮤에도 불평불만이 그렇게 많다던데 넘어오는 외국인 수는 점점 많아지고 이 나라 특성에 적응을 못하고 그걸 잘못된것처럼 말하는건 참 씁쓸한 일이죠
내가95년도에 우즈백에 갔었는데 그나라 행정처리 진심 빡쳤고 일반 장사치들 사기치는거에 질려버림 그러나 샤슬릭 플로프
음식이 좋았고 사람들도 친절했기에 그러려니 그나라 실정이 그러나보다하고 있었음. 어디든 이방인들에겐 외국이 안 맞은것도있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게있어서 머무는거지 비하하거나 자기 나라와 비교질 하면 안됨.
얼라이브 영어는 빠르고 어렵네요..
2번 보았습니다..ㅎ
우리나라 참좋지요... 약간은 어두운면들도 있지만, 그런건 전세계 어느나라나 존재하니 신경쓸필요없지요.
그리고, 전기,수도,대중교통,의료는 지금까지 민영화 안하고 지킨게 신의한수!!!!
인터뷰 하는 분이 경쾌하고 담백하고 리액션이 좋네요.
솔직히 한국은 관광보다는 살기가 좋은 나라죠. 예전보다 확실히 관광 명소가 하나 둘 늘어나다 보니 이제 관광지로도 알려지고 있는듯. 예를들면 북촌마을, 홍대, 제2롯데 타워, 청계천, 익선동 등은 원래부터 오래된 관광지가 아님. 역사가 짧음. 청와대 개방에 이어 올해 안에 율곡로 터널 위 정원 오픈, 광화문 광장 오픈하면 볼거리가 더 늘어날듯. 외국인이 너무 많으면 새로운 바이러스 진원지가 될까 걱정되는 것도 사실임.
i really like this video
진짜 언제까지 한국좋아요. 한국 최고
한국 음식 맛있어요. 이소리 들을래? 실제 한국 거주하는
교환학생,외노자,관광객들이 말을안해서
그렇지 틱톡만 봐도 솔직한 이야기알수있다.
문화적인 차이는 어쩔 수 없는듯~ 물론 개인성향이나 인터뷰한 개인의 관점인 부분도 있는듯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인터뷰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유럽에서 동양인에대한 인종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쟤네들한테 말해주고싶네
소매치기안당하고 폭행안당하는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유럽에서 동양인 차별을 쟤네가 했냐
Good
한 마디 해야겠다. 외국 친구들이 얼마나 우리말을 잘 하고, 우리하고 어울려 살아도 그저 외국인일 뿐이라고 하는데... 음 그건 아닌 것 같다. 내 주위에 외국에서 와서 박사 공부하는 친구가 있는데, 우리말을 거의 네이티브 수준으로 한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 그 누구도 외국인이라고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같이 술 마시거나, 일 할 때도 딱히 걔가 외국인이라고 이득을 주거나 불이익을 주거나 하지 않는다. 언어가 그렇게 중요하다. 계속 떠듬떠듬 말을 한다면 영원히 외국인으로 살 수도 있을거다.
근데 난 캐나다 살다와서 그런가? 정말 한국이 캐나다에 비해서 4계절이 뚜렷한 나라구나라고 느꼇는데 진짜 캐나다 토론토는 반짝 덥다가 10월부터 강풍불고 눈오고 갑자기 겨울되고 그러는데 튀니지는 날씨가 어떻길래 그렇지?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예전에는 션님 동영상 빠지지않고, 다 봤었는데, 어느때부터 알고리즘에 뜨지 않아서 못봤네요.. 이제라도 다시 보게되니 반갑네요.. 그런데 영상 보면서 자막이 너~무 큰게 영상보면서 조금은 불편하게 느끼네요.. 미안하지만, 다음 영상부터는 자막을 조금 작게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ㅇㅏㅇㅣ쿠 그ㄹㅐ도 한국ㅇㅣ 살ㄱㅣ 좋은ㄱㅏ보ㄷㅏ!
외국인들도 눈을 마주치면 mostly 남자끼리겠지만, 싸우자는거냐며 시비가리기가 진행되는구나. 일본처럼 우리나라보다 서로 눈을 피하는 문화권에서도 , 우리나라에서도 심지어 서양권에서도 남자들은 눈을 피하지않고 바라보면 싸움으로 확대되는건 같구나. 이게 다 두려움 때문이야. 상대가 나를 보면 상대의 눈을 통해 내가 두려움을 느끼지. 상대도 나의 눈을 통해 두려움을 느끼고, 그 다음엔 무서움에 대한 반작용으로 목소리 키우기 , 허세부리며 주먹쥐기. 동물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고,원시시대로부터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다. 눈을 마주치게 되거나 하면 그래서 재빠르게 웃어주고 말거나 신경끄고 시선돌리거나 할 필요가 있다. 어차피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야. 주위를 살피며 상대의 감정상태를 빠르게 살피는 훈련DNA가 내제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 신경끄고 자신의 할일에 다시 몰두할 필요가 있는거야. 생산성을 위해서. 가만보면 유난히 사람많은 곳에서 사람들 의식을 엄청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게 안전 과다 방어DNA 함량높은 인간의 안타까운 점이지. 너무 피곤하고 자신의 일과 생각에 집중하기 힘들지. 인생이란 사업의 생산성이 한참떨어질거야. 이런사람은 선글라스라도 끼고 사는 걸 추천해. 선글라스 끼는게 똑똑한 행동이라는 걸 알아야돼.
7천명 사는 촌구석에서 왔다는 사람이 1000만이 사는 서울에
지나는 사람끼리 서로 다 안다는건 먼 개솔인지.
2:03 그냥 한국인 이라면 어떻게 행동할까 한국인 처럼 행동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면 될걸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니까 그렇게 느껴지지
그렇게 해도 외모만으로 항상 외국인이 된다는 거잖아. 유럽같은대 다국적이 자유롭게 있는 곳에선 안 그러지.
프랑스의 좋은 문화 받아들이자 ㅋ
질문을 했으면 대답하는동안 좀 가만히 듣고 있어라 중간에 질문자가 왜 말을 끊고 끼어드니?그것만 보와하면 좋을거 같군요
타지에서 사는게 쉽지가 않죠.....
거기다 언어도 안되면 그 나라 사람들과 소통이 안됨.
다들 한국어는 할 줄 아나?
이슬람 문화권에서 온 분들은 만족도가 높은듯?
9ood
한국의 오는건 너무 고마운일인데 왜?올까 이런생각ㅎ ㅎ 일본은 관광지가 워낙 잘되어있고 중국은 크니깐 볼것이 많고 동남아는 물가가 젤 저렴해서 굿인데 ㅎㅎ 한국은 왜 올까요? 90년대까진 일때문에 왔었는데ㅎㅎ 2010년이후 서양인들이 많이 오는데 이유를 모르겠음ㅎㅎ중국일본은 가까우니 많이오는건 이해하지만ㅎㅎ
자신이 외국인처럼 보일것이다는 뭐 어쩌라는건지… 이건 좀 억지에 가까운 불만같네요
똑같은 일 똑같은 행동 해도 외모만으로 외국인으로만 본다는 거잖아. 외국인 꼬리표가 항상 남는다는 게 뭐가 불만이라는 거임.
회사에서 똑같은 일을 해도, 어떤 성과를 내도 저 사람을 볼 때 제일 먼저 떠올리는 생각: 외국인. 어 쟤? 외국인. 아 그 외국인. 그 사람 자체로 봐주기 전에 외국인으로 본다는 거임.
유럽에서 폴란드 아일랜드 영국 미국 일본 사람들이 같이 일한다 치면 걔넨 다국적 익숙해서 그런식으로 안 봄.
음식에 설탕좀 그만 넣어라 음식이 너무달다 무슨 디저트도아니고
근데 미국음식은 졸라짬
이웃 일본, 중국을 가봐야 한국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알지?!🤔
별난것을 가지고들 난리들이네! 싫으면~본인 나라로 돌아가면 될일!!
각 나라의 문화가 있고, 최소한의 규칙이 있는거고 오랫동안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나라인데, 모르면서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건지?!😤
단점을 말해도 이유 같은 이유를 말해야지, 이건 뭐?!
내가 11년전에 프랑스 리옹에 가서~인종차별 당한거 생각하면...;;;🤬
너무 틀딱같은 말투와 마인드네 ㅋㅋㅋㅋ
사람 또는 문화권마다 생각하는거나 느끼는게 달라서 그런건데 그냥 적당히 보고 넘기면 되지 ㅋㅋㅋㅋㅋㅋ
님이 인종차별 당한거랑 이 인터뷰랑 뭔 관련이있는건지 1도 모르겠네 ㅋㅋ
남한테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평불만하지 말라해놓고 본인은 프랑스에 대해서 뭘안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거임? ㅋㅋㅋㅋㅋ
얘는 동영상 보고 글다는 거여? 급발진에 딴소리만
들어가이소 아즈메
@@성이름-x6i4f 니나 들어가이소~😝
싫으면 그냥 다 돌아가세요 ㅋㅋㅋㅋ 자기 나라가 최고입니다.
뭐가뭐가 다르녜서 거기 답한 건데 인터뷰가 뭔지 모르지? 불만 한두개 있으면 그 나라를 싫어히는거냐 ㅋㅋㅋ
아니다 싶은 건 받아들이고 고쳐야지. 다만 we never asked you to come.
뭐가 이렇게 공격적임. 인터뷰에서 물어보는 거에 그냥 자기 생각을 답한건데
내가 생각하는 부끄러운점.
①드라마와 다른 외모 ②서유럽에 비해 누추한
도시 외관③높임말등 엄격하고/단절적인 문화
이거 ③개만 빼면 많은 부분이 좋다고 생각함.
의료.치안.교통등
구독자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 가지 제안하고 싶어 처음 댓글 남깁니다.
영상 속에서, 외국에서 온 분들과 인터뷰할 때는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만, 서울시내 거리를 보여 주실 때에는 코로나 이전의 영상인 마스크 전혀 안쓴 모습을 항상 보여 주시더라구요.
만일 이 영상을 처음 외국에서 시청하시는 외국인이라면, 아니 한국은 마스크를 전혀 안쓰네? 그러니 하루에 수십만명씩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라고 오해할만한 영상이라 생각되어, 저 개인적으로는 이 점에 굉장히 저항감을 갖고 있었지만, 댓글로 문제를 지적하는게 옳은지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잘 아는 외국에 사는 한국지인에게 상의했더니 제 의견에 충분히 공감한다고 얘기해 주셔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항상 거리에서 인터뷰하시는데, 마스크 쓴 최근의 모습을 안 올리시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요? 오히려 초상권침해에서도 자유롭고, 아무리 생각해도 마스크 안쓴 영상을 올리는건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마스크를 쓴 거리 모습을 보여 주시던가, 아니면 아예 예전 마스크 안쓴 거리영상은 안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걸 그냥 수수방관하고 싶지는 않아서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물론 나라마다 다르지만 외국에서는 이제 실외마스크도 거의 안쓰는 곳이 많은데 마스크를 안쓴다고 나쁜인상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굳이 그에대해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고 봐요 인터뷰하는 사람이나 거리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마스크를 쓰고있고 더군다나 한국도 이제 실외마스크가 해제되기도 했구요
hong님,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이 사람은 코로나가 가장 심각한 상황에도 마스크 안 쓴 영상을 올렸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불쾌했습니다.
한국을 좋아하는 척만 하는건가 싶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제 의견에 무반응인것도 불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