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어 2PM]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재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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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성수 변호사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앞으로 김성수 변호사님과 계속 쟁점들 그리고 헌재에서 나오는 내용들 전해 드릴 텐데요. 김용현 전 장관에게서 출동 지시를 받았다는 인터뷰 부분을 대심판정에서 재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대담 초반에 전해 드렸는데 김병주 의원이 작전 중간에 윤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당시 영상에서 이진우 전 사령관이 한 차례 정도 오셨는데 지금 기억이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때 전화가 너무 많아서 오셔서 똑같은 걸 물어보셨다. 거기 상황이 어떠냐라고 물어봤고 굉장히 복잡하고 우리 인원이 이동할 수 없다고 했더니 대통령이 가만히 들어보시다가 알겠다라고 하고 전화를 끊으셨다. 이렇게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김용현 전 장관에서 출동 지시를 받았다는 부분이 어떤 증거가 되길래 대심판정에서 재생하고 있는 걸까요?
[김성수]
영상 자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답변 내용이 무엇인지 그 뉘앙스에 따라서 사실관계 판단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답변 내용이 지금 한 문장으로 이뤄진 답변 내용인 것인데 이것에 함의된 내용이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확인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어떤 지시를 받았다고 하면그 지시자가 누구였는지, 구체적인 지시가 어떤 것이었는지, 이런 부분을 추가적으로 물어보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유튜브 영상만 가지고는 자세한 설명이 없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반대신문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앵커]
인터뷰 내용도 꽤 길었던 인터뷰 내용으로 저도 기억하는데 그러니까 긴 내용 중에서 김용현 전 장관에게서 출동 지시를 받았다는 부분을 대통령 측에서 재생한 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계엄 관련한 출동 지시를 대통령에게 받은 게 아니라 김용현 전 장관으로부터 받았다. 그러니까 대통령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보려는 대통령 측의 의도가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성수]
일단 전체적인 내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 줄씩 오다 보니까 어떤 취지로 이 부분 영상을 틀었던 것인지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셨던 취지일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니면 지시를 받았다는 내용에 집중해서 어떤 지시였는지를 물어보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군이 국회에 투입됐던 것 자체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면 지금 국회 측과 윤석열 대통령 측이 다투고 있는 부분은 투입된 이유가 무엇이냐가 쟁점이 되는 것이고 투입했던 당사자로 볼 수 있는 것이 이진우 사령관이기 때문에 이진우 사령관에게 어떤 지시를 받았고 그에 따라서 어떤 조치를 취했느냐를 보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지시를 받았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아니면 어떤 사람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언제 받았는지. 이런 것들의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그런 조치일 수 있기 때문에 이것까지 봐야 될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만약에 군 병력이 투입된 것에 대해서 오늘 신문 자리에서 정확하게 답변하지 않는다면 국회 측이라든지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는 현장에 있던 병력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병력들에게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그런 절차를 거칠 수 있는 것이고. 아니면 사령관 외에도 병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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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극우지?
사나이가 의리가있어야지. 군바리들이 기압이삐져서ㅡ
군복이 수의라는 말도 못었는가
동네깡패도 형님대신에 깜방간다야
대통령을 석방하라
내란범은 사형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