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잠깐 본 적은 있는것 같은데 전 어드레스때 핸드 퍼스트를 거의 안하는 편이고 요즘엔 팔을 몸의 왼쪽편으로 멀리 떨어트리는 연습을 하는데 칩샷 올카바는 일단 어드레스때 핸드퍼스트가 심해서 롱아이언으로 가면 탄도가 너무 낮아지고 클럽을 휘두를 공간이 부족하고 또 칩샷시 끊어치는걸 연습하시면 정작 밀어쳐야될때도 본능적으로 그립에 힘이 들어가면서 끊어버리기때문에 숏아이언은 좋은데 롱아이언은 부정적인 영향이 있지 않나 합니다.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좌측 팔을 빼라고 하는 레슨이 한번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J골프 라이브 렌슨 70시간에 신준 프로가 영업비밀 이라면서 언급한거 본적이 있습니다. 그 분 이야기는 다운스윙이에 왼쪽 팔꿈치를 접어서 내려오라고 한것인데 이말이 댄선진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밀맥상통한것 같습니다. 그때는 왜그런지 몰랐지만 오늘 이것 보고 이해가 확실히 되네요 그리고 임팩트시 핸드 퍼스트가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되는 거네요... 그동안 핸드 퍼스트를 임팩시에 어떻게 하나 고민 했는데 고민이 풀리는 명쾌한 해답을 얻은것 같습니다. 이제 연습만이 남아 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전 몸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사람은 정말 정확한 이미지가 아니면 엉뚱한 동작을 하거든요 ㅎ 말씀 들어보니..왼쪽 팔꿈치 접어서 내려오라고 말해도 그걸 왼쪽 겨드랑이를 땐다는 의미는 전달이 안되 그 레슨만 보면 아마 왼쪽 팔꿈치 접는거만 생각하고 팔은 몸에 붙은채로 몸만 돌릴거라 생각합니다. 전 사람을 많이 가르쳐봐서 어떤 내용을 말하면 어떤 안좋은 식으로 움직일거라는거 본능적으로 잘 알거든요 ㅎ 그 레슨에서 왼쪽 팔꿈치를 내리면서 겨드랑이를 멀리 때라는 얘기를 했음 아마 완벽한 아마추어용 레슨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ㅎ 몸을 못쓰는사람한텐 하나하나 다 알게 말해주고 이미지를 잡아줘야되거든요 ㅎ
몸통 축 회전으로 얻을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회전의 중심을 이동시키네요. 물리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한듯.... 이렇게 접근하는 것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몸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으신것 같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수준까지만 하면 쉬운 스윙인데, 제이미 수준으로 가면 오히려 더 어려울수도 있겠습니다.
정확한건 모르지만 물리학적으로 만약설명을 한다면 몸통회전만 하면 헤드에는 원심력만 생겨서 공을 띄우기는 좋으나 밀어내는 힘이 없어서 결국 원심력이 극대화 되는 지점에서 수평방향으로 밀어내는 힘을 더 해야 공을 멀리 날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밀어내는 힘을 보태주는게 왼쪽겨드랑이로 쪼아놓은 왼쪽 가슴을 겨드랑이를 때고 가슴 근육을 풀어서 팽창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게 손만 그냥 꼬아 훅을 발생시키는 릴리즈가 아닌 제가생각하는 진정한 릴리즈 인 것 같습니다 ㅎ 제이미는 뭐.. 드림이죠 ㅎ 제이미처럼 해볼려고 아이스 하키 스틱도 한번 사볼까 합니다 ㅋ 보통은 드라이브 잡고 아이스하키처럼 골프공을 퍽처럼 치는 연습도 많이 합니다 ㅎ
골프스윙의 3가지 과학적 요소가 (1)원심력 (2)토크 (3)이중진자 효과 인데,,, 좌우 어깨와 손목의 3점으로 이루어지는 불완전한 이중진자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임팩트시 왼쪽 겨드랑이를 띄우는 - 즉 왼어깨를 중심으로 하는 2점 이중진자 구조와 비슷하게 만들기 때문에 클럽 스피드가 극대화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대단한 통찰입니다..
어제 우연히 처음으로 보았고 깜짝 놀라서 새벽까지 보다가 잤습니다. 살사 강사님이시라 몸에 대한 이해가 깊으시군요. PGA 투어 프로들의 치킨윙에 대한 의문이 단번에 해소되었습니다. 조던 스피스 등이 왜 국내 티처들이 가르치는 것과는 다른 스윙을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의문스러웠었습니다. 오늘 연습장 가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퍼팅 등 숏게임에 대한 통찰도 있으시다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실 저는 조던 스피스를 보고 그의 스윙을 따라했었고 결과값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국내 프로들이나 방송 영상을 보면 로리처럼 치는 것만을 강조하죠. 그 간극 때문에 항상 답답했었고 다시 로리처럼 연습을 하고 있었고 왜 안될까....하면 답답해 했는데 강사님이 단번에 해결해주신겁니다. ^^
Kwansik Kim ㅎ 저도 10년 넘게 사람을 어렵게 가르치다보니 내가 아는 이론이 학생들한테는 힘들게 받아들여져서 요즘엔 자꾸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하다보니 그게 골프에서도 좀 더 쉬운 방법을 연구하고 알려드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김엄마 그죠.. 간지는 팔뚝 전체를 돌려서 드로우 피니쉬를 잡는 로리 스타일 피니쉬가 최고죠 ㅎ 그래도 조던스피스처럼 완전한 치킨윙까진 아니더라도 타이거우즈 정도만 쓰고 밀어내서 약깐의 파워페이드로 피니쉬를 잡으면 그게 또 한 간지 합니다 ㅎ 그리고 오른발은 붙이나 안붙이나 전 그렇게 안중요하게 생각합니다 ㅎ 제이비 홈즈 스윙의 다운스윙때 오른쪽 무릎부터 드는 스윙 따라하고 영상도 올렸는데 그것도 나름 도움 많이 됐거든요. ㅎ 전 고정보다는 활용을 좋아해서요 ㅎ 이 동영상은 왼쪽 가슴과 겨드랑이 활용 영상이라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몇년째 하다말다 하다가 삼개월 전부터 제대로 해볼려고 노력중인 사람인데요 아무리해도 몸통회전하는게 잘 안되서(팔이 항상 먼저 내려와서~잘안고쳐져요 절대로 못고칠거 같아요ㅠㅠ) 아직 별 재미를 못느끼고 있는 초보인데요...궁금한건 초보도 이렇게 연습해도 될까요? 제대로 따라할수있을지 걱정이지만 댓글다신분들은 다들 어느정도 치시는분들 같아서...하지만 저는 다른 연습방법이 필요해요 ㅠㅠ 레슨쌤이 말씀하시는데로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몸이 안 따라줘요...몸 회전이 잘 안되는 저로서는 훨씬 다 와닿고 쉬워보여서요.
골프 3개월이면.. 애기가 갓 태어나서 옹알이 할때라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 대단한 선생이 가르치더라도 적어도 일주일에 3번 하루에 2~3시간 씩 하더라도 어느정도 즐길 수 있는 수준이 되는것만 해도 한 1년 걸립니다. 어떤 다른 운동을 배워도 1년은 꾸준히 해보고 판단을 해야되는데 지금 제일 큰 문제는 3개월 하고 안된다고 하는 것 자체인 것 같습니다. 전 5년동안 매일 하루 평균 6~8시간은 골프 연습 합니다. 그래도 아직 미읍하다 생각하구요. 1년 되기전까진 어떤 운동을 배우든 하다보면 되겠지 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세요. 제 연습방법은 몸을 최소한 움직일 수 있어야 감을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골프의 재미는 같이 어울려야 재밌으니 점수가 안나더라도 어울려서 스크린 치다보면 재미가 붙을겁니다. 혼자하면 제일 재미없는게 골프입니다 ㅋ
sh park 그분은 왼손으로 끄는건 비슷한데 다운스윙을 손이 아닌 힙으로 하시고 피니쉬를 잡아버리는데 전 일단 아마추어들이 힙을 쓰던지 몸통을 쓰는것 보단 팔의 이해도가 부족해 팔 이해력을 늘리기위해 팔만 가지고 연습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왼쪽 겨드랑이도 떨어져야 팔이 몸에서 더 멀리 나가구요.. 잡아버리면 거리도 주니 팔이나 그립을 잡지 말고 멀리 보내야되구요.. 저도 봤지만 비슷하지만 많이 다른 스윙이네요 결론은 칩샷올카바도 어드레스때 핸드퍼스트를 하고 왼손을 찍고 몸으로 끄는 리드하는 몸통스윙인것 같습니다
Good Day 전 제가 따라해보고 몸이 기억을 하는 편이라 용어에 대한 걸 잘 생각 안하는편이라 정확히 어떤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뭐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아마추어들이 몸통 스윙때문에 팔을 못쓴다는걸 얘기하고 싶었네요. 프로들은 몸통스윙으로 해도 팔을 다 쓰는데 아마추어는 팔 쓰지 마라고 배우니.. 원플레인 투플레인.. 전 그런건 별로 신경 안씁니다 ㅎ
사실 이 사람도 독학이에요 6년이 지나서야 골프스윙이 원플레인과 투플레인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백스윙에서부터 완전히 다른스윙입니다 아무도 안갈켜줘 개고생했어요 프로들의 70%가 투플레인 즉 암스윙입니다 부상위험이 있어요!선생님의 바디스윙으로만 설명해주시면 더 공감될듯합니다
이 드릴 오늘 잠깐 연습한 결과 임팩이 확연히 틀리네요. 볼에 힘이 실린달까... 실내라 거리는 모르겠지만 이전보다 스크린에 맞는 소리가 다르네요. 근데 이전 왼팔보내기 첨부터 보고 연습하다가 목,왼쪽 목덜미쪽이 꼭 담 걸린거처럼 무지 아팠고 지금도 좀 그런데 자세잘못 인지... 꼭 이것때문인지도 몰겠고 팔로보내기하면 왼쪽 목,어깨중간쯤이 담처럼 결리네요 ㅎㅎ 야튼 정말 좋은 드릴 감사합니다~^^
혜안이 대단하시네요. :) 다만 설명하실때 언급하시는 몸통스윙이 원래의미와 다른것 같아 조금 헷갈리네요. 몸통스윙은 전체 몸의 회전이 아니라 상하체분리가 전제된 몸통스윙아닌가요? 그리고 모던스윙에서 지금 설명하시는 임팩후에 어느정도 밀어주는 건 일반적인 것 아닌가요..? 설명하시는 몸통스윙은 7-80년대 스윙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넵 저보다 훨씬 많은 사람을 가르친 경험이 있으니 저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랑 차이는 프로님들과 선생님들은 오랜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스윙으로 가장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이론을 가르치는데 아마추어는 그런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 보단 당장의 해결책이 더 중요하니 그 관점의 차이가 골프를 어렵게 만드냐 쉽게 만드냐 인 것 같습니다. 전 같은 아마추어라 그런지 보통 레슨에서 하지마라고 하는 동작들을 마구 하다보니 이것저것 잔 지식이 같은 아마추어한테 당장의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 하는데 도움이 되지않나 합니다. ㅎ 그래도 저도 결국 프로님과 선생님의 일관성의 가르침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ㅎ
원플레인 스윙 다 예전에 해봤습니다. 모노먼 스윙이든 다른 선생님 스윙이든.. 근데 저도 왠만한 레슨은 전부 다 봤는데 어느 영상이나 방송에도 왼쪽 겨드랑이를 때라는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원플레인 스윙에 왼쪽 겨드랑이 때라는 말 있나요? 다 팔 쓰지말고 몸통만 돌리라고 하지 팔위주로 치라는 것도 전 본 적이 없거든요.. 치킨윙도 절대 하면 안되는 동작이고.. 제가 얘기하는 대부분 내용이 원플레인이든 투플레인이든 현대 스윙에선 다 금지하는 내용이기에 현대 스윙 이론으론 알 수 없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레슨!!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 어떤 찬사라도 부족할듯 합니다. 오래 오래 좋은 레슨 부탁 드립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김상래 ㅎ 감사합니다 레슨이기 보단 뭐.. 지식 공유죠 ㅎ 레슨은 라이센스 따면.. ㅎ
22222222ㆍ22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받아들이는것은 각자의 몫이고, 저는 프로님(ㅋㅋ?) 덕분에 꼬여있던골프의 해답이 해결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ㅎ 살사는 프로입니다 ㅎ 골프는.. 한 2~3년뒤 프로가 되 있을지도.. 도움 된다고 하니 기분 좋네요 ㅎ
alvin lee
최고의 레슨이십니다 프로들 밥줄을 공개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최고의 분석이네요 !!!감사요^^
저는 칩샷올카바 정춘섭박사 동영상으로 독학하고 있었는데 7번채까지는 잘맞는데
롱아이언,드라이버가가 않되서 고생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지금은 님 영상 거의 다봤습니다 저한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계기가 되고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잠깐 본 적은 있는것 같은데 전 어드레스때 핸드 퍼스트를 거의 안하는 편이고 요즘엔 팔을 몸의 왼쪽편으로 멀리 떨어트리는 연습을 하는데 칩샷 올카바는 일단 어드레스때 핸드퍼스트가 심해서 롱아이언으로 가면 탄도가 너무 낮아지고 클럽을 휘두를 공간이 부족하고 또 칩샷시 끊어치는걸 연습하시면 정작 밀어쳐야될때도 본능적으로 그립에 힘이 들어가면서 끊어버리기때문에 숏아이언은 좋은데 롱아이언은 부정적인 영향이 있지 않나 합니다.
정말 새로운 방법이네요. 저한테꼭필요한부분이었는데 쉽게설명감사합니다!
임효재 ㅎ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골프 경력 25년 핸디캡 2 정도 되는 골퍼입니다. 미국 교포이구요... 혜안이 놀랍습니다. 정말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기가 막힌 레슨입니다. 나중에 한국에 가면 한 번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골프보단 몸을 쓰고 연구하고 가르치는 직업이라 그런가 봅니다 ㅎ 언제든.연락주세요
공감백만배 입니다. 감사합니다.
park seung hyun ㅎ 감사합니다
대박~~
진심 공감되는내용입니다.
와 정말 어마어마 한거 알아 가는 기분 입니다. 열심히 연습 해야 겠어요 ㄷㄷㄷ 감사합니다.
전 온몸을 다 쓰는 직업이고 10년넘게 가르치기도 해서 왠만하면 대강 봐도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다 아는데 이 골프는 이거 알아내는데 하루에 6~8시간씩 연습하면서 이것저것 많이해보면서 5년이 걸렸네요. 물론 아직도 더 많은걸 알아야겠지만 골프는.. 정말 어렵습니다 ㅎ
잘 보고 감다 감사함다
성필김 넵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이네요ㅋ 잘보고갑니다
호머켈리 골핑머신이 생각이 많이나네요ㅋ
kk ㅎ 감사합니다.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좌측 팔을 빼라고 하는 레슨이 한번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J골프 라이브 렌슨 70시간에 신준 프로가 영업비밀 이라면서 언급한거 본적이 있습니다. 그 분 이야기는 다운스윙이에 왼쪽 팔꿈치를 접어서 내려오라고 한것인데 이말이 댄선진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밀맥상통한것 같습니다.
그때는 왜그런지 몰랐지만 오늘 이것 보고 이해가 확실히 되네요
그리고 임팩트시 핸드 퍼스트가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되는 거네요...
그동안 핸드 퍼스트를 임팩시에 어떻게 하나 고민 했는데 고민이 풀리는 명쾌한 해답을 얻은것 같습니다.
이제 연습만이 남아 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전 몸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사람은 정말 정확한 이미지가 아니면 엉뚱한 동작을 하거든요 ㅎ 말씀 들어보니..왼쪽 팔꿈치 접어서 내려오라고 말해도 그걸 왼쪽 겨드랑이를 땐다는 의미는 전달이 안되 그 레슨만 보면 아마 왼쪽 팔꿈치 접는거만 생각하고 팔은 몸에 붙은채로 몸만 돌릴거라 생각합니다. 전 사람을 많이 가르쳐봐서 어떤 내용을 말하면 어떤 안좋은 식으로 움직일거라는거 본능적으로 잘 알거든요 ㅎ 그 레슨에서 왼쪽 팔꿈치를 내리면서 겨드랑이를 멀리 때라는 얘기를 했음 아마 완벽한 아마추어용 레슨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ㅎ 몸을 못쓰는사람한텐 하나하나 다 알게 말해주고 이미지를 잡아줘야되거든요 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영상은 어느시점에서 축을 고정하고 던져야 할지 하는 고민에 해답이 된것 같습니다.
In Kook Jung 넵 마구마구 던져보세요 ㅎ
되어지는 것을, 미분하여 합을 만들겠다는건 허왕된 꿈이지 싶어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레슨영상을 보았네요,,
레슨을 받고싶은데 어디로 찾아가면 될까요?
부산이시면 가능하고 카톡 id thedancerjin 으로 카톡 주시면 됩니다
몸통 축 회전으로 얻을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회전의 중심을 이동시키네요. 물리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한듯.... 이렇게 접근하는 것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몸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으신것 같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수준까지만 하면 쉬운 스윙인데, 제이미 수준으로 가면 오히려 더 어려울수도 있겠습니다.
정확한건 모르지만 물리학적으로 만약설명을 한다면 몸통회전만 하면 헤드에는 원심력만 생겨서 공을 띄우기는 좋으나 밀어내는 힘이 없어서 결국 원심력이 극대화 되는 지점에서 수평방향으로 밀어내는 힘을 더 해야 공을 멀리 날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밀어내는 힘을 보태주는게 왼쪽겨드랑이로 쪼아놓은 왼쪽 가슴을 겨드랑이를 때고 가슴 근육을 풀어서 팽창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게 손만 그냥 꼬아 훅을 발생시키는 릴리즈가 아닌 제가생각하는 진정한 릴리즈 인 것 같습니다 ㅎ 제이미는 뭐.. 드림이죠 ㅎ 제이미처럼 해볼려고 아이스 하키 스틱도 한번 사볼까 합니다 ㅋ 보통은 드라이브 잡고 아이스하키처럼 골프공을 퍽처럼 치는 연습도 많이 합니다 ㅎ
thedancerjin
골프스윙의 3가지 과학적 요소가 (1)원심력 (2)토크 (3)이중진자 효과 인데,,, 좌우 어깨와 손목의 3점으로 이루어지는 불완전한 이중진자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임팩트시 왼쪽 겨드랑이를 띄우는 - 즉 왼어깨를 중심으로 하는 2점 이중진자 구조와 비슷하게 만들기 때문에 클럽 스피드가 극대화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대단한 통찰입니다..
체중이동으로 그립끝을 가져오는 손과 팔의 로테이션 릴리스스윙입니다.몸통스윙은 스퀘어릴리스입니다.
정말로 몸에 와 닿는 설명입니다 저는 스포츠 댄스를 좀 했는데 중심이동은 룸바나 자이브의 기본 베이직 힙 무브먼트 원리와 비슷 하다고 생각하고 연습했읍니다 오늘의 왼쪽팔 보내는 설명은 정말 새로운 발견이네요 하체를 수평이동하면서 밀어내면 결과가 어떨까요?
수평으로 밀면 똑바로 보내기 좋은데 회전을 하면 바로 슬라이스입니다. 댄스스포츠를 하셨으면 오른쪽에 있는 여자를 팔과 중심이동으로 왼쪽으로 빨리 보내는느낌일까요? 살사에도 위핑이라고 골프랑 거의 비슷한 중심이동 및 팔을 쓰는 동작이 있습니다 ㅎ
어제 우연히 처음으로 보았고 깜짝 놀라서 새벽까지 보다가 잤습니다. 살사 강사님이시라 몸에 대한 이해가 깊으시군요. PGA 투어 프로들의 치킨윙에 대한 의문이 단번에 해소되었습니다. 조던 스피스 등이 왜 국내 티처들이 가르치는 것과는 다른 스윙을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의문스러웠었습니다. 오늘 연습장 가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퍼팅 등 숏게임에 대한 통찰도 있으시다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Kwansik Kim ㅎ 몸돌리면서 치킨윙 하면 바로 슬라이스 나니 팔로만 친다고 생각하고 첨에 연습하시다가 나중에 다시 팔을 뽑으면서 몸 돌리면 거리가 많이 날거에요 ㅎ
답글 감사드립니다. 골프 기술도 기술이지만 살사 강사님이라서 그런지 학생과 선생간의 커뮤니케이션 불통에 대한 통찰에 놀랐습니다.
사실 저는 조던 스피스를 보고 그의 스윙을 따라했었고 결과값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국내 프로들이나 방송 영상을 보면 로리처럼 치는 것만을 강조하죠. 그 간극 때문에 항상 답답했었고 다시 로리처럼 연습을 하고 있었고 왜 안될까....하면 답답해 했는데 강사님이 단번에 해결해주신겁니다. ^^
Kwansik Kim ㅎ 저도 10년 넘게 사람을 어렵게 가르치다보니 내가 아는 이론이 학생들한테는 힘들게 받아들여져서 요즘엔 자꾸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하다보니 그게 골프에서도 좀 더 쉬운 방법을 연구하고 알려드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로테이션을 배제하고 임팩직후까지만 왼팔이 치킨윙이 되면서 올라가는 정도까지 하면 쉽고 일관성 있는 스윙이 될 거 같습니다. 주말골퍼게는 오히려 이런 스윙이 오히려 일관성 있는 스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In Kook Jung 그죠.. 직진성 최고의 샷을 할 수 있을겁니다 ㅎ 보통 몸통스윙이 직진이라고 하는데 몸통 회전은 슬라이스 스핀을 만들어내거든요. 그래서 아마추어의 고생은 슬라이스라는거..
결국엔 임팩트 시점 또는 이후까지 오른발을 붙이라는 야그인데, 이런 스윙을 프로들이 비선호하는 이유는 간지가 안나서이기 때문...손님들 모셔놓고 저런 스윙하면 사짜라고 볼 수 있기때문...개인적으로 이런 스윙 좋아하는
김엄마 그죠.. 간지는 팔뚝 전체를 돌려서 드로우 피니쉬를 잡는 로리 스타일 피니쉬가 최고죠 ㅎ 그래도 조던스피스처럼 완전한 치킨윙까진 아니더라도 타이거우즈 정도만 쓰고 밀어내서 약깐의 파워페이드로 피니쉬를 잡으면 그게 또 한 간지 합니다 ㅎ 그리고 오른발은 붙이나 안붙이나 전 그렇게 안중요하게 생각합니다 ㅎ 제이비 홈즈 스윙의 다운스윙때 오른쪽 무릎부터 드는 스윙 따라하고 영상도 올렸는데 그것도 나름 도움 많이 됐거든요. ㅎ 전 고정보다는 활용을 좋아해서요 ㅎ 이 동영상은 왼쪽 가슴과 겨드랑이 활용 영상이라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몇년째 하다말다 하다가 삼개월 전부터 제대로 해볼려고 노력중인 사람인데요 아무리해도 몸통회전하는게 잘 안되서(팔이 항상 먼저 내려와서~잘안고쳐져요 절대로 못고칠거 같아요ㅠㅠ) 아직 별 재미를 못느끼고 있는 초보인데요...궁금한건 초보도 이렇게 연습해도 될까요? 제대로 따라할수있을지 걱정이지만 댓글다신분들은 다들 어느정도 치시는분들 같아서...하지만 저는 다른 연습방법이 필요해요 ㅠㅠ 레슨쌤이 말씀하시는데로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몸이 안 따라줘요...몸 회전이 잘 안되는 저로서는 훨씬 다 와닿고 쉬워보여서요.
골프 3개월이면.. 애기가 갓 태어나서 옹알이 할때라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 대단한 선생이 가르치더라도 적어도 일주일에 3번 하루에 2~3시간 씩 하더라도 어느정도 즐길 수 있는 수준이 되는것만 해도 한 1년 걸립니다. 어떤 다른 운동을 배워도 1년은 꾸준히 해보고 판단을 해야되는데 지금 제일 큰 문제는 3개월 하고 안된다고 하는 것 자체인 것 같습니다. 전 5년동안 매일 하루 평균 6~8시간은 골프 연습 합니다. 그래도 아직 미읍하다 생각하구요.
1년 되기전까진 어떤 운동을 배우든 하다보면 되겠지 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세요.
제 연습방법은 몸을 최소한 움직일 수 있어야 감을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골프의 재미는 같이 어울려야 재밌으니 점수가 안나더라도 어울려서 스크린 치다보면 재미가 붙을겁니다. 혼자하면 제일 재미없는게 골프입니다 ㅋ
👍
칩샷 올카바 가리키시는 분하고 비슷한 점이 많이 있네요.
그분도 바디턴 보다는 지금 가리키시는 방법하고 비슷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칩샷 올카바 찾아보세요.
sh park 그분은 왼손으로 끄는건 비슷한데 다운스윙을 손이 아닌 힙으로 하시고 피니쉬를 잡아버리는데 전 일단 아마추어들이 힙을 쓰던지 몸통을 쓰는것 보단 팔의 이해도가 부족해 팔 이해력을 늘리기위해 팔만 가지고 연습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왼쪽 겨드랑이도 떨어져야 팔이 몸에서 더 멀리 나가구요.. 잡아버리면 거리도 주니 팔이나 그립을 잡지 말고 멀리 보내야되구요.. 저도 봤지만 비슷하지만 많이 다른 스윙이네요 결론은 칩샷올카바도 어드레스때 핸드퍼스트를 하고 왼손을 찍고 몸으로 끄는 리드하는 몸통스윙인것 같습니다
스윙을 연구 하시는데 있어 클럽의 역학을 이해 하시면 좀더 스윙에 대해 쉽게 접근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스윙은 골퍼의 감각에 따라 실제 실행하는 느낌과 3자가 보는 입장에서는 차이가 크거든요.
어쨌든 스윙 연구가 신것 같아서 멋있으세요~^^
원 플레인? 투플레인? 몸통? 팔? 몸통스윙과 팔스윙을 같이? 하나만갈켜 주세용!선생님
Good Day 오른발 한발 뒤로빼고 팔로만 드라이버 200미터 이상 날려보세요. 그게 골프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thedancerjin 선생님! 이 스윙은 팔스윙이에요 (투플레인 ) 오른쪽 어깨빠져요! 선생님의 몸통스윙이 멋져요! 몸통스윙은 끌고오는게 아니잖아요 고냥 원심력으로만 스윙 ! 몸으로 팔의 로테이션으로 만들어집니다 선생님이 설명하는건 백스윙에서부터 업라인하게 올라가야 이스윙을 할수있어요!죄송합니다 아는척해서요
Good Day 전 제가 따라해보고 몸이 기억을 하는 편이라 용어에 대한 걸 잘 생각 안하는편이라 정확히 어떤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뭐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아마추어들이 몸통 스윙때문에 팔을 못쓴다는걸 얘기하고 싶었네요. 프로들은 몸통스윙으로 해도 팔을 다 쓰는데 아마추어는 팔 쓰지 마라고 배우니.. 원플레인 투플레인.. 전 그런건 별로 신경 안씁니다 ㅎ
사실 이 사람도 독학이에요 6년이 지나서야 골프스윙이 원플레인과 투플레인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백스윙에서부터 완전히 다른스윙입니다 아무도 안갈켜줘 개고생했어요 프로들의 70%가 투플레인 즉 암스윙입니다 부상위험이 있어요!선생님의 바디스윙으로만 설명해주시면 더 공감될듯합니다
이 드릴 오늘 잠깐 연습한 결과 임팩이 확연히 틀리네요. 볼에 힘이 실린달까... 실내라 거리는
모르겠지만 이전보다 스크린에 맞는 소리가 다르네요. 근데 이전 왼팔보내기 첨부터 보고
연습하다가 목,왼쪽 목덜미쪽이 꼭 담 걸린거처럼 무지 아팠고 지금도 좀 그런데
자세잘못 인지... 꼭 이것때문인지도 몰겠고
팔로보내기하면 왼쪽 목,어깨중간쯤이 담처럼 결리네요 ㅎㅎ 야튼 정말 좋은 드릴 감사합니다~^^
이수용 골프 첨 시작하면 골프 근육이 쌓이는 몇달간은 온몸이 쑤시듯 제대로 임팩이랑 거리 보내시면 첨엔 몸에 무리가 좀 옵니다. 거리는 곧 부상과도 관련이 있는지라.. 넘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임팩 힘을 늘리시면서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세요 ㅎ
공을칠때 공을 보시나요?공을보려고 노력을 하는순간 머리가 고정되고 공을가게된는듯 해서요?
Yuri Kim 예전엔 공을 잘 안봤는데 요즘엔 공을 볼려고 노력중입니다 ㅎ
무조건돌려 채널이랑은 또 정반대 느낌이군요.. 사실 저도 몸을 많이 쓰는 타입인데 요즘 다니는 프로님은 힙턴이나 가슴 안돌리고 치는 거 시키셔서 반신반의 중입니다.. 허석 프로 채널하고도 일맥상통이네요..
혜안이 대단하시네요. :) 다만 설명하실때 언급하시는 몸통스윙이 원래의미와 다른것 같아 조금 헷갈리네요. 몸통스윙은 전체 몸의 회전이 아니라 상하체분리가 전제된 몸통스윙아닌가요? 그리고 모던스윙에서 지금 설명하시는 임팩후에 어느정도 밀어주는 건 일반적인 것 아닌가요..? 설명하시는 몸통스윙은 7-80년대 스윙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아마 프로코치들도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아마츄어들을 일정타수 줄이는대는 가장효과적인 방법이란걸요.누가 먼저 이단아(?)가 되기싫은거겠죠.모 방송의 유명레슨프로도 한번은 오로지팔과어깨만으로 치더군요.그래도250미터..안되면 이렇게하라고ㅎㅎ
넵 저보다 훨씬 많은 사람을 가르친 경험이 있으니 저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랑 차이는 프로님들과 선생님들은 오랜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스윙으로 가장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이론을 가르치는데 아마추어는 그런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 보단 당장의 해결책이 더 중요하니 그 관점의 차이가 골프를 어렵게 만드냐 쉽게 만드냐 인 것 같습니다. 전 같은 아마추어라 그런지 보통 레슨에서 하지마라고 하는 동작들을 마구 하다보니 이것저것 잔 지식이 같은 아마추어한테 당장의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 하는데 도움이 되지않나 합니다. ㅎ 그래도 저도 결국 프로님과 선생님의 일관성의 가르침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ㅎ
어째든,님덕분에 장식으로만 갖고있던 우드도 제대로 맞고해서 오늘은 타수 갱신하고 왔습니다.춤선생님 영상의 최고장점은...따라하면 허리부상없고,악성 슬라이스가 생기지 않는 겄있대(제경우) 여튼,10타가 줄어드는 기적이 ㅎㅎ
이재호 ㅎ 근데 너무 심하게 하면 허리보단 손목에 좀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살살하세요. 축하드립니다 10타 줄이신거 ㅎ
투플레인 레슨밖에 못받아보셨나 봅니다 말씀하신 내용 전부다 새로운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원플레인 스윙이라는겁니다
원플레인 스윙 다 예전에 해봤습니다. 모노먼 스윙이든 다른 선생님 스윙이든.. 근데 저도 왠만한 레슨은 전부 다 봤는데 어느 영상이나 방송에도 왼쪽 겨드랑이를 때라는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원플레인 스윙에 왼쪽 겨드랑이 때라는 말 있나요? 다 팔 쓰지말고 몸통만 돌리라고 하지 팔위주로 치라는 것도 전 본 적이 없거든요.. 치킨윙도 절대 하면 안되는 동작이고.. 제가 얘기하는 대부분 내용이 원플레인이든 투플레인이든 현대 스윙에선 다 금지하는 내용이기에 현대 스윙 이론으론 알 수 없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적용 시켰더니 비거리 20~30늘어나네요
홍상명 넵 거리는 물론 체격도 중요하지만 몸쓰는 방법에 따라 30미터 정도도 차이 납니다 ㅎ
모노먼 스타일과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