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동의해요 ~~ 제가 아들에게 주고 싶은 삶인데... 아.... 저는 기러기 가족은 더 잃는 것이 많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못 떠났던 1인이에요 미국에 친척분들이 많으신데 아이 교육은 미국에서 시키라고 조언을 주셨지만 남편직장을 버릴 수도 없고 고민만 하다가 중2가 되었네요 아이가 행복하게 잘 크기를 기도하며 살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 캐나다에서 대학생 애들이 둘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제 작은애도 철학으로 최근에 전공을 바꾸고는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제가 보기엔 더 어려운데. 캐나다에 관련된 또 인생에 관련된 이런 저런 이야기 해 주실때마다 많이 공감되요. 예전 어린시절 영어선생님이 동네 이웃으로 돌아오신 느낌…좋은말씀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오쌤님~~고3시골소녀의 귀를 트이게 해준 굿모닝팝스! 은인이신 우리쌤은 목소리도 하나도 안늙으셨네요~! 귀신씻나락까먹는 소리하고있네~라는 표현, 아직도 잊지않고 있습니다.ㅋㅋ 알고리즘이 감사한건 첨인것 같아요. 이젠 두아이의 엄마로서, 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더 다양한 것 중에서 찾을 수 있도록, 내가 이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기도하고 살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또 쌤의 말씀이 너무 팍팍 와 닿네요^^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사는 삶, 내 아이들은 그런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쌤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3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대학때 영어전공으로 늘 선생님 강의듣고 영어를 열심히 했지만 결국 제가 좋아하던 수학과목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50이 넘는 나이인데 아직도 수학문제 푸는 게 너무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요즘은 매일같이 선생님의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대학때 열정을 다시 되새겨보게 되네요~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인듯 합니다~ 저의 영원한 스승님~ 동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늘 응원하고 공감합니다~
선생님~^^ 알고리즘이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선생님 수업을 듣던 추억도 새록새록하고 특히 둘째가 한국에서 국제학교 프리스쿨 과정을 마치고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십년넘는 과정이 있는데, 앞으로 갈길이 구만리라 어떻게 지도할지 막막했는데..선생님 말씀덕분에 조금은 맘이 놓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선생님처럼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네요. 저도 애들 미국에서 교육시키고있습니다. 여기와서도 애들을 닦달하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다시한번 뒤돌아보게됩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었인지 깨닫게 해주시네요. 여기까지와서 아이들이 진정 즐겁고 행복한지 모르겠네요.
3승 2패~^^ 옳으신 말씀입니다! 십여년 전에 피디가 꿈인 중학생 제자가 고민스럽게 묻더라구요...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정작 꿈을 이루고 취업을 하면 일을 해야는데 자기는 도대체 언제 놀수있는거냐고...^^ 제가 그 때 무슨 말을 해줬는지 떠올려봤습니다~ 90년 gmp 저도 녹음하며 열심히 들었네요~ㅎㅎ 쌤 말씀을 듣고있으면 그 시간으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자주 올게요^^ 감사해요~
유튜브 시청중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다보니 어쩜 삶을 대하는 태도도 멋지시고 똑부러지게 말씀을 잘 하실까요. 자신감있는 태도는 어려서부터 길러진건지 어떤 요인인지 궁금합니다. 자녀를 기르고 있다보니 그런 점에 관심이 가네요. 언제 시간나시면 학창시절에 대한 얘기도 해주세요.
대학 전공을 살렸다면 저는 프로그래머가 됐어야 하는데 지금은 예비초4학년 아들 옆에서 책 읽어주고 있네요ㅋㅋㅋ 전망이 좋다는 이유로 개인의 재능은 무시한채 전공을 선택한게 후회가 됩니다ㅠㅠ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한 길을 즐기면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잊고 살고 있는 것을 다시 깨닫는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이번에도 선생님 말씀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제가 독학으로 일어 공부할 때 퇴근 후 새벽까지 공부해도 단어 하나 더 아는 것이 기뻐서 피곤한 줄 몰랐었어요. 나이 들어서 대학에 갔을 때도 시험공부, 레포트, 행사에 참여 등등 다 즐겼습니다. 그런 것을 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이런 마음을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선생님 처럼 공감할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기분 좋습니다. ^^ 더위 조심하세요~
제가 1989년 주한미군 카투사 부대에 있었을 때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 고생을 하고 있었는 데 고참 병장이 건네 준 책이 바로 오성식 생활영어라는 책이었습니다. 정말 무사히 군대생활을 마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지금은 저도 아시아권의 국가에 이민하여 살고 있습니다만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하는 인생의 어드바이스가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이채널을 보았을 때 그당시의 오성식 생활영어의 저자이시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꽤 긴 영상이라서 잠깐 보고 돌릴려다가 다 봤습니다.ㅋㅋ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사회가 법조계이든 의료계이든 어느 직역이든 미국보다 유연하지 못한 것이 바로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과 닿아있는 것 같습니다.(특히 공부 많이 한 분야) 내가 하기 싫은거 참고 견디어 낸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특권의식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따라서 분위기는 더욱 수직적이고 경직적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고.. 저도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명문대 다니는 형 누나들이 그렇게 부러워 보이고 세상 다 가진것 처럼 느껴졌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것이더라구요 ㅋㅋ 인생과 투자는 소신인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만데요, 유치원 교육부터 초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게요. 자기 주도 학습을 한 얘들은 공부를 하라고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공부도 습이라 몸에 배면, 아침을 준비하라 안해도 늘 준비하는 것처럼 되는 거잖아요.그만큼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니, 선행학습을 한다고 사교육만 활개치죠.제대로 된 공교육이 아쉬운거죠.
목표점은 같아도 과정이 다르니 그 결과의 질 (quality) 가 다른 것 같아요. 진로교육을 가면, 그 직업의 내용보다 그래서 얼마를 버는지를 궁금해하는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런 질문 당연히 할 수 있지요. (사실 돈만 관심있으면서 아닌 척 하는 어른들보다는 오천 오백 만 배 나은 것 같아요 ㅎㅎ) 다만, 아이들이 그러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집이나 사회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리라 생각이 들어서 어른된 제 평소 생활과 말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빨리 꿈을 찾으면 좋지만 그것을 '찾는' 과정조차 본인이 탐구하기보다 마치 타임세일에 우루루 달려가서 제일 인기있는 것을 잡아챘다가 나중에 내가 찾던 게 아니었네? 하면서 다시 뒤늦게 찾아 나서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건 분명 아니지만 ^^) 저요? 감사하게도 저는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벌고 있으니 힘들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걸 어쩝니까 ㅋㅋㅋㅋ 그런데 이와중에, 쌤 배경으로 있는 반들반들 윤이 나는 세간살이들을 보면서 선생님과 사모님의 삶을 닮았구나...싶어서 시선강탈 ㅋㅋㅋ가위~ 바위~ 보!
![[오성식의 아침방송] 한국인의 내로남불 정신이 꼭 나쁜 것은 아니더라구요 *****](http://i.ytimg.com/vi/l5rdPRIr29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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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식의 아침방송] 한국이 참 좋은 나라가 맞습니다 *****](http://i.ytimg.com/vi/RE2bSw9LwEQ/mqdefault.jpg)
선생님 여정 피로하실텐데도 좋은말씀 나눠주시려 애쓰시는모습 너무 감동이예요 눈물찔끔 힝😭
완전 동의해요 ~~
제가 아들에게 주고 싶은 삶인데... 아.... 저는 기러기 가족은 더 잃는 것이 많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못 떠났던 1인이에요
미국에 친척분들이 많으신데
아이 교육은 미국에서 시키라고 조언을 주셨지만
남편직장을 버릴 수도 없고
고민만 하다가 중2가 되었네요
아이가 행복하게 잘 크기를 기도하며 살아요~^^
이해합니다, 바로 그런 분들때문에 오성식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저도 힘들어서 그냥 아주 소수만 운여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 캐나다에서 대학생 애들이 둘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제 작은애도 철학으로 최근에 전공을 바꾸고는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제가 보기엔 더 어려운데.
캐나다에 관련된 또 인생에 관련된 이런 저런 이야기 해 주실때마다 많이 공감되요. 예전 어린시절 영어선생님이 동네 이웃으로 돌아오신 느낌…좋은말씀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오쌤님~~고3시골소녀의 귀를 트이게 해준 굿모닝팝스! 은인이신 우리쌤은 목소리도 하나도 안늙으셨네요~! 귀신씻나락까먹는 소리하고있네~라는 표현, 아직도 잊지않고 있습니다.ㅋㅋ 알고리즘이 감사한건 첨인것 같아요. 이젠 두아이의 엄마로서, 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더 다양한 것 중에서 찾을 수 있도록, 내가 이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기도하고 살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또 쌤의 말씀이 너무 팍팍 와 닿네요^^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사는 삶, 내 아이들은 그런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쌤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3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대학때 영어전공으로 늘 선생님 강의듣고
영어를 열심히 했지만
결국 제가 좋아하던 수학과목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50이 넘는 나이인데
아직도 수학문제 푸는 게
너무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요즘은 매일같이 선생님의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대학때 열정을 다시 되새겨보게 되네요~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인듯 합니다~
저의 영원한 스승님~
동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늘 응원하고 공감합니다~
선생님의 깊은 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하고 의미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혼자서도 행복할수 없다면 둘이있어도 행복할수 없고, 지금 행복하지못하면 나중에 행복하리란 보장은 없는거죠.
그리고 매일 감사한일들을 찾고 만들면 행복해지더라구요. 오늘도 쌤과 마주하고 좋은얘기 들을수있어 감사하고 행복한하루입니다^^👍
얼리 버드 오쌤, 보는 사람도 힘이 나네요👍
현재에 행복을 부여하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니 결국에 안행복할 수가 없겠네요~
공감합니다~
선생님 말씀 너무 힘이되요🤗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귀감이 많이 되고 즐거움이 넘쳐요 그르고 나를 한번 성찰해볼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기운으로 유튜브 영상 꾸준하게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v
선생님~^^ 알고리즘이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선생님 수업을 듣던 추억도 새록새록하고 특히 둘째가 한국에서 국제학교 프리스쿨 과정을 마치고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십년넘는 과정이 있는데, 앞으로 갈길이 구만리라 어떻게 지도할지 막막했는데..선생님 말씀덕분에 조금은 맘이 놓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멋지게 잘 키워보세요, 응원합니다
좋은 철학을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으로 오늘 하루도 힘이 불끈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으로 가는 길도 행복하게!!
감사합니다 외국에서도건강하세요😄👍
부모의 역할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녀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또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도와야하구요.
현명한 부모는 참으로 어려운듯.
선생님처럼 아이에게 본인 스스로 가이드라인을 정할수 있게 해주고 그 결정을 믿어주는 부모가 되고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선생님처럼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네요. 저도 애들 미국에서 교육시키고있습니다. 여기와서도 애들을 닦달하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다시한번 뒤돌아보게됩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었인지 깨닫게 해주시네요. 여기까지와서 아이들이 진정 즐겁고 행복한지 모르겠네요.
응원합니다^^
쌤 굿모닝~!^^
....신기해요..유쾌한 오쌤을...이렇게보다니...반갑습니다..해주시는 얘기들...너무너무좋아요~
...영상속모습도 좋구요^^
오 선생님,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일터에서 보내는 시간이 인생에서 참 많찮아요 좋아하는 일 보람된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어찌보면 행복의 척도가 될 수 도 있죠. 생각한대로 행동 하지않으면 행동한 대로 생각한다는 찔리는 명언도 생각나는 말씀이네요.
3승 2패~^^
옳으신 말씀입니다! 십여년 전에 피디가 꿈인 중학생 제자가 고민스럽게 묻더라구요...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정작 꿈을 이루고 취업을 하면 일을 해야는데 자기는 도대체 언제 놀수있는거냐고...^^ 제가 그 때 무슨 말을 해줬는지 떠올려봤습니다~
90년 gmp 저도 녹음하며 열심히 들었네요~ㅎㅎ 쌤 말씀을 듣고있으면 그 시간으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자주 올게요^^
감사해요~
이순간이순간에 행복하자 ..오늘도 행복하자 ..좋은말씀 늘 감사합니다 .
오선생님 gmp방송하실때도 그러셨지만,항상 긍정적인 마음 존경스럽습시다.
본질을 생각해야 한다..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함께 이런 얘기도 생각나네요.
보통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고
즐기는 사람은 타고난 사람을 이길수 없다.
항상 감사 합니다.
제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더 좋지요 ㅎ
The final decision maker is always me.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위바위보 오늘 제가 다 이겼 습니다 ㅋ ㅋ ㅋ 처음이에요 ㅎ ㅎ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짝짝짝 삶에 지혜를 배워갑니다
와 로또 사셔야겠어요 ㅎㅎ
늘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저도아이들키우며미국에서도살아보고한국에서대입교육을시키고있는데
선생님말씀이많이공감이되고힘이됩니다
결국아이도지켜보면시간이걸려도자기길을찾아가는것같아요
조급함과편견에사랑하는자녀가좋아하고잘하는일을하며인간관계를잘맺으며행복하길바라는저의욕심과허상에아이에게주변인에게많은잘못을하고산것같아요
하지만자녀를사랑하는진실된마음에또많은것을깨달을수있었습니다
현재는저도자녀도독립적으로바로서기를할수있기를바라며기도하고있습니다
첫번째로말과행동을조심해야겠다고다짐합니다
생각이바로잡히면잘못말하고행할일도없겠지만아직은갈길이멀지만최종목표는선생님처럼제자신과주변에진실하고베풀수있는사람이되었으면합니다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선생님늘건강하시구요^^
진심이 느껴져요 즐겁게 또 열심히 사시는게요 물론 힘드시겠지요 하지만 그 힘듦을 즐기시는게 보여요 그부분이 어려워요 즐기며 지내는 일상의 삶이요
유튜브 시청중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다보니 어쩜 삶을 대하는 태도도 멋지시고 똑부러지게 말씀을 잘 하실까요. 자신감있는 태도는 어려서부터 길러진건지 어떤 요인인지 궁금합니다. 자녀를 기르고 있다보니 그런 점에 관심이 가네요. 언제 시간나시면 학창시절에 대한 얘기도 해주세요.
격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시작하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일일지라도~
쌤! 주변에 전공과는 거리가 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차라리 학교를 다닐때 알아차리고 바꾸는 건 정말 다행인거죠. 그리고 좋아하는 걸 찾았다면 정말 더 행운이고요~
대학 전공을 살렸다면 저는 프로그래머가 됐어야 하는데 지금은 예비초4학년 아들 옆에서 책 읽어주고 있네요ㅋㅋㅋ
전망이 좋다는 이유로 개인의 재능은 무시한채 전공을 선택한게 후회가 됩니다ㅠㅠ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한 길을 즐기면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잊고 살고 있는 것을 다시 깨닫는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오 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선생님 말씀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제가 독학으로 일어 공부할 때 퇴근 후 새벽까지 공부해도 단어 하나 더 아는 것이 기뻐서 피곤한 줄 몰랐었어요. 나이 들어서 대학에 갔을 때도 시험공부, 레포트, 행사에 참여 등등 다 즐겼습니다. 그런 것을 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이런 마음을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선생님 처럼 공감할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기분 좋습니다. ^^ 더위 조심하세요~
멋지게 사시네요! 좋아요
제가 1989년 주한미군 카투사 부대에 있었을 때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 고생을 하고 있었는 데 고참 병장이 건네 준 책이 바로 오성식 생활영어라는 책이었습니다. 정말 무사히 군대생활을 마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지금은 저도 아시아권의 국가에 이민하여 살고 있습니다만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하는 인생의 어드바이스가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이채널을 보았을 때 그당시의 오성식 생활영어의 저자이시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만났네요
50-60쯤 되면 다 얼굴에 나타나요. 오선생님은 인생 즐겁고 활기차게 사신다고 씌어있어요.
꽤 긴 영상이라서 잠깐 보고 돌릴려다가 다 봤습니다.ㅋㅋ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사회가 법조계이든 의료계이든 어느 직역이든 미국보다 유연하지 못한 것이 바로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과 닿아있는 것 같습니다.(특히 공부 많이 한 분야) 내가 하기 싫은거 참고 견디어 낸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특권의식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따라서 분위기는 더욱 수직적이고 경직적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고.. 저도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명문대 다니는 형 누나들이 그렇게 부러워 보이고 세상 다 가진것 처럼 느껴졌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것이더라구요 ㅋㅋ 인생과 투자는 소신인거 같습니다 ㅎㅎ
명확하게 찍어주셨습니다
동감입니다
@@ohsungsik-tv 그런데 선생님 혹시 인생을 살면서 딱히 재밌는 일이 없이 다 그게 그거다라고만 생각든다면 진로탐색을 위해 무엇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sergio hanan 예를들어 의사나 변호사 같은 직업은 조금씩 해볼수 있는 직업이 아닌지라..^^
국어나 수학은 글을 이해하면 할 수 있지만, 영어는 그렇치 못하니 선생님 말씀대로 열심히 연구해서 시켜야죠.지금은 OSS영어학교 보내면 될 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가장 좋게 웃는 자는 역시 최후에도 웃을 것이다.
완전 동의합니다.
제 아들도 케나다 토론토 에서 기계공학 전공하고 있어요^^
넘 좋아하는 과 이에요
유럽에살아보니 샘 말씀 공감가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연예인 같은 특수직업을 제외하면 벼락부자가 되기 힘들기 때문에 돈 조금더 번다고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선택하는건 불행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망과 현실타협을 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사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굿모닝!
좋은 말씀 좋습니다 하트
저 가위?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유익한이야기
저는 60후반입니다
하루하루 덕분에 감사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오늘처럼 영어회화(단어)를
종종넣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뭐든 직업으로 하면 힝들다고 합니다 적성에백프로 맞는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맞추어나가야 합니다 그게현실입니다
말씀공감합니다. 우리아들은 어릴때부터 의사되기를 그렇게 희망하더니 존스홉킨스 프리메드 졸업하고, 매릴랜드 school of medicine 입학해서 죽어라고 공부하는 재미가 거저그만 이랍니다. 물론 힘들기는 하지만 의대공부가 자기 적성에 딱맞고 너무 재밌답니다.
최고네요.
제 팀원들 대부분이 서울대 출신인데 현재 하는일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은 실정이네요. 제 자식들에겐 하고 싶은 일을 찾도록 만들어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도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만데요, 유치원 교육부터 초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게요. 자기 주도 학습을 한 얘들은 공부를 하라고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공부도 습이라 몸에 배면, 아침을 준비하라 안해도 늘 준비하는 것처럼 되는 거잖아요.그만큼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니, 선행학습을 한다고 사교육만 활개치죠.제대로 된 공교육이 아쉬운거죠.
한국은 경쟁이 빡세고 과정이 부담되긴합니다ㅜ... 밴쿠버인들의 여유로운 표정들이 부럽기는 합니다ㅎ
목표점은 같아도 과정이 다르니 그 결과의 질 (quality) 가 다른 것 같아요. 진로교육을 가면, 그 직업의 내용보다 그래서 얼마를 버는지를 궁금해하는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런 질문 당연히 할 수 있지요. (사실 돈만 관심있으면서 아닌 척 하는 어른들보다는 오천 오백 만 배 나은 것 같아요 ㅎㅎ) 다만, 아이들이 그러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집이나 사회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리라 생각이 들어서 어른된 제 평소 생활과 말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빨리 꿈을 찾으면 좋지만 그것을 '찾는' 과정조차 본인이 탐구하기보다 마치 타임세일에 우루루 달려가서 제일 인기있는 것을 잡아챘다가 나중에 내가 찾던 게 아니었네? 하면서 다시 뒤늦게 찾아 나서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건 분명 아니지만 ^^) 저요? 감사하게도 저는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벌고 있으니 힘들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걸 어쩝니까 ㅋㅋㅋㅋ
그런데 이와중에, 쌤 배경으로 있는 반들반들 윤이 나는 세간살이들을 보면서 선생님과 사모님의 삶을 닮았구나...싶어서 시선강탈 ㅋㅋㅋ가위~ 바위~ 보!
같은 편이에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캐나다 공립 미국 사립 위주 교육 목적은 진리 탐구 동서고금 동일
대통령되시면 참 잘 하시겠는데..
대통령 하시면 좋겠어요.
우리나라가 많이 걱정이 됩니다.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다음 생애에 한번 생각해발게요 ㅎㅎ
나사, 볼트, 너트 자체를 발명한 서양인들이라 나사 강의만 들어도 환장하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기계공학 자체가 서양 근대문명 그자체니까 서양인들이 동양인들도보다 기계공학을 받아들이는 느낌이 전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