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 (망향) No Way To Go Home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8

  • @김수현-b3p8w
    @김수현-b3p8w Рік тому

    잘 듣고 있습니다:-)

  • @张景宣-w2t
    @张景宣-w2t 10 років тому +1

    Thank you so much. I love this music so much!!! Thank you for sharing!

  • @张景宣-w2t
    @张景宣-w2t 10 років тому +1

    And also the picture is beautiful with this music.

  • @bleya-i6i
    @bleya-i6i 8 років тому +1

    wow is a fantastic music i like this music :) hhe

  • @QuietBlueBells
    @QuietBlueBells 11 років тому +1

    Please do not stop uploading. I'm so glad I found this channel. I'm a indie music lover. Not to mention you found those K-Indie as well. Thank you so much (: x

  • @RedFda
    @RedFda 7 років тому +1

    삶의 기준은 나로인해 쓰여진다.

  • @헿-z7o
    @헿-z7o 10 років тому

    bb

  • @cosh449
    @cosh449 7 років тому +3

    철없던 옛날, 어머니의 말씀을 뒤로하고, 집을 뛰쳐나왔다.
    주변 친구들의 걱정도 묵인하고 능력없던 난 사회로 뛰쳐 나왔다.
    그러나 내가 사회에서 본 것은 비리와 청탁, 갑질 뿐이었다.
    몇년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하며 과장까지 올라갔지만, 내겐 여전히 바뀐 것이 없었다.
    그저 공허함만 더해졌을 뿐이었다.
    내게 모성애가 부족함이 원인이었던걸 깨닫지 못한 난 회사탓을 하며 사직을 했고
    그 후 내 스펙으로 구할 수 있는 회사가 없어
    생계라도 유지하기 위해 막노동, 알바를 뛸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몇년이 흐른후 하늘을 보았다.
    참 맑고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르륵, 눈물이 흘렀다.
    갑자기 부모님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 나는 너무 멀리왔다.
    나는 집으로 가는 길을 잃었다.
    생각나서 써본 단편소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