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4회 남동생이 친정 부모님의 재산을 탕진해서 병든 부모님을 제가 모시고 있는데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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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12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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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탕진 #남의인생 #형제갈등
남동생이 아버지 돈을 다 탕진하고 본인도 빚더미에 올라 앉아있습니다. 그래서 병든 부모님을 제가 모시고 있습니다. 그 후로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울고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동생과 다시 연락할까 두렵습니다.
그 사람이 남을 죽이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성추행을 하거나 그 다음에 거짓말을 하거나 이런 남을 손해 끼칠 일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던 그 사람 인생이야.
그러니까 동생은 나한테 손해 끼친 거 아니잖아. 그지? 동생은 누구한테 지금 손해를 끼쳤나? 제 부모한테 손해 끼쳤잖아. 그지? 그럼 부모가 자식을 난 책임이기 때문에 그건 부모가 감내해야 될 일이야. 부모도 현명하면 동생한테 안 줘야지. 부모가 어리석어서 줬단 말이야.
근데 부모가 줬기 때문에 내가 그거를 핑계 잡고 부모를 안 모시면 안 된다는 거여. 그건 부모와 자식 간의, 자기들 관계 문제지, 나하고는 관계없는 얘기야. 나는 내 부모가 아니가? 내 부모니까 부모가 어려우면 내가 모시면 되고, 형편이 안 되면 안 모셔도 되고 그래요. 그건 그렇게 생각해야 돼.
우리가 보통 부모가 어릴 때 부모가 많이 싸우면 상철 입잖아. 그지? 그런데 부모 입장을 들어보면 두 부부가 갈등을 일으키면서도 애 땜에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 살았지?
즈그 둘이 싸운 거는 자기들 문제지만은 어쨌든 내 입장에서 볼 때는 그래도 나를 키웠나, 안 키웠나? 키웠으니까 나는 고마워만 하면 되지, 왜 둘이 싸웠냐를 갖고 내가 시비할 필요는 없다는 거야.
근데 우리는 대부분 남의 인생에 관여해가 시비를 해가 자기가 괴로워지는 거야. 남의 인생에 자꾸 관여하는 거야. 그거는 부모라도 그거는 자식이라도 그거는 형제라도 남의 인생에 관여할 필요는 없어.
잘 되면 좋지만 안 되도 그만이야. 자꾸 그런데 개입하기 때문에 인생이 복잡해지는 거야. 복잡해져. 동생이야 어떻게 살든 동생 인생이니까 놔두면 돼. 매정한 거하고 틀려. 잘 아시고 어떻게 살든 관여하지 마세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1175회]형제간에 유산분할을 했는데 억울합니다](http://i.ytimg.com/vi/_r5otsuBnYw/mqdefault.jpg)
![[특집] 인생 멘토 법륜스님이 알려주는 '부처님 가르침의 특징 3가지' 전 세계가 한국을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
스님 덕분에 세 번 결혼한 저희 어머니, 성격까지 괴팍한 저희 친정 어머니,, 치매가 심해졌을 때 저 아무 갈등없이 제 집에서 오분 거리에 있는 요양원으로 모시고 와서 삼년동안 챙겼습니다. 그리고 그 삼년동안 세 집의 형제들이 어머니 면회 오시면 감사한 맘으로 만났습니다~ 스님 만나지 않았으면 가능하지 않았을 일 입니다. 아마 불법을 몰랐다면 왜, 내가? 자기들은 왜 안하지? 힘들다..??" 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을것 같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일년이 좀 넘었는데 스님 덕분에 장례식 때 세 집 형제들이 거의 동시에 다 오셨는데 제가 손잡고 여기저기 다 소개 해드렸습니다.~ 웃으면서 소개해드리니 스님 말씀처럼 세 변이 다 정말 편하게 손잡고 웃으면서 인사 나눴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예전의 저라면 맘속에서 수없이 갈등을 일으키고, 난감했을 문제지만 한생각 바꾸니 문제될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ㅎㅎ ♡☆♡
목소리만 들어도 그동안 얼마나 착하게 사셨는지가 느껴져요. 착하게 살고 좋은 마음으로 살면 당대에 다 받더라구요.스님은 원망하는 마음 딱 끊고 이제라도 잘 살라고 하시는 말씀이니 섭섭해 하지 마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라요.ㅠㅠ마음 아프네요. 마음 편해지시길 바라요🙏
따님 복 많이 받으시길. . .
스님은 질문자의 마음아픔을 이미 알고 이해하므로 직언을통해 이겨나가도록 도와주려는 모습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기 걸리신 목소리네요
스님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스님 말씀 들으며 큰 위로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위로를바랬던가봅니다
그런거 없습니다..
스스로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스님의 직언인듯...
스님은 위로 절대 없습니다..차라리 냉정한게 더 현실적입니다
스스로 행복해요^^좋은일 많은 나날 되세요❤💚💜💙💛💖
스님 .스님말씀 못들었을땐 어떻게 살았나 싶습니다. 깨우치지도 못하면서 매일 뵙고있습니다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저두 스님♡말씀 듣고
50평생 첨으로 행복을 조금이나마 느끼면서
나날이 맘이 좋아지고 있어서
질문자님♡께도 스님♡께도
더없이 감사드리면 🙆♀️살아내고 있어요ㅎㅎ
말씀하시는 분, 너무 힘드시겠어요. 경제개념 없는 가족때문에 평생 책임지고 산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압니다. 결국 노모도 제가 모시고 있어요. 마음을 넓게 먹고 안고 가야지 하지만 울컥 올라오는 억울함도 있습니다. 저도 이제 노년으로 접어드는데 정말 위로받고 싶어요.
100% 공감합니다 저도 똑 같은 처지입니다
저하고 같네요 ㅠ 힘내세요
왜 재산을 아들한테 다퍼주고 최소한의노후준비도 안하고 딸에게신세지고사는건지? 매우 어리석은 부모들이 아직도 많다는~~
법문좀 듣고 댓글을 다세요... 재산 아들한테 다 퍼주는거야 본인 맘이고
노후 준비도 안된건 안타까운 일이고 딸도 성인인데 본인 결정인 겁니다.
그렇게 욕할거면 애초에 손절하면 될거 아닌지...
님도 글쓰는거 보면 남 욕할때가 아님~~
저도 그런부모는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딸마음은 얼마나 속상할지....
부모재산 아들주던 상관없는데 병들어서 딸한테 의지하지맙시다 부모님들 딸이 먼죄요 돈준아들한테가서 며느리 수발받아요
친정부모가 문제네 딸집에 있으면 어쩌나 딸ㆍ사위가 스트레스 받겠다
죽어서 제삿밥 배터지게 얻어먹으려고.
모시자니 억울하고. 안 모시자니 부모님 불쌍하고 이모든 문제와 분란의 원망이 다 남동생한테 가는거지요. 그렇다고 내가 부모.동생 생각인생 얘기한다고 바뀌지 않아요. 그냥 평생 동생은 없다 생각하고 부모는 형편껏하시고 본인남편아이 생각하며 사세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너무 이해됩니다
냉철하십니다.
전 크리스챤 입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즉문즉설을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덕분에 마음의 평화와 고요를 얻고 있습니다 불교에 관심도 많아지고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돈을 탕진하는 것이나 건강 해쳐가며 굳이 괴로워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더 나은 사람 아니다 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스님이 때론 냉정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내 삶의 주인은 나 이기때문에 나의 정확한 판단으로 살라는 말씀 같습니다
스님의 애프터 써비스는 정말 탁월하십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난 뒤의 질문자의 태도를 보면 알아차렸는지 아닌지 스님은 바로 아시나봅니다. 그뒤에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면 알겠네요. 이 질문자처럼 위로받고 싶었는데 혼내는거 같으니까 억지로 말을 마무리하고 앉으니까 스님이 더 추가로 말해주시네요. ^^
내가 질문자라도 기분나쁘겠습니다.
♡♡♡진정한 이시대의 지장보살 님이십니다♡♡♡
현생지옥에 빠진 중생들을 구해주시느라 항상 고생하신 법륜스님 너무 사랑 합니다
제눈에는 지장보살 님으로 이시대에 오신것 같습니다
나무대원보존 지장보살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법에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스님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부모형제 욕하지말고 제 형편껏 하며 살겠습니다 제 마음속의 미운감정 원망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항상 깨어있어라는 말씀 새겨 듣습니다
참 심오합니다. 세상만사 어떻게 돌아가든 내 중심을 지키고 내 능력 안에서 내 할 도리하면 결국 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자존감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깨닫고 갑니다.
질문자님 맘 다 이해합니다. 저희도 밥 좀 먹는다는 이유로 시부모 병원비며 생활비 다 내고있습니다. 전생의 업으로 생각하지요..^^ 힘 내세요.. 자식 대대로 복 받으실 겁니다.
그냥 이 상황들...
오늘도 그냥 웃지요.^ ^
훌륭하십니다
질문자님 께서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 됩니다 동생과 상관 없이 부모님 모시는게 행복 이라 생각 하시고 큰스님 의 높으신 뜻을 이해하실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스님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덕택에 많은 사람들이 깨우치겟습니다
질문자보다
스님이 대단해보이십니다
댓글에 의견이 분분한데 스님 강연 여러번 들으신분과 몇번들으신분의 차이입니다. 스님 강연의 요지는 항상 일이 어차피 이래된거 고민할시간에 노력하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살라는겁니다
ㆍㄹ222555265555ㄹ555ㄹ555
스님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말씀 입니다
스님의 강의를
듣고 생활상과
맘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은 영원히
저희들과 함께했어면
좋겠습니다
00
스님말씀 딱 맞는 말씀 입니다
부모가 너무 무지하다
아들 위해서 재산 퍼준건
스스로 아들 망친거고
아들 챙기느라 딸한테는
빈 손으로 노년의탁하는건
딸 마음을 망친 거
부모도 염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돈 주는거는 아까운 줄 모르고 아들 주고는
왜 자신들 노후를 딸한테 맡기나
딸도 이러니 저러니 할 거 없이
알아서 사시라 해야 함
평생 받는거 없이 의무만 져야하는 세뇌에 그래야 되는 줄 아는 거임
가끔 자식들도 부모 정신차리게 바른소리도 해야
저 지경으로 안 갈 수 있음
아들이 귀해도 한 푼 안 준 딸한테는 안 갈 정도로
본인들 몫은 챙기셨어야지
얼핏 들으면 스님이 매정한것 같고 이를 실천하기가 힘든게 인지상정 입니다.
하지만 사실이 그러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스님의 강연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세련되어짐을 느낍니다.
오늘도 스님의 명쾌한 법문에 두손모아 감사 올립니다 ! . 하루 하루 생활속 수행하며 부처님 품안에서 살겠읍니다~~
스님의훌륭한법을 들으니 감동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의큰마음을 우리는헤아릴수있어야됩니다
일생을 가정나몰라라 아버지 모십니다. 그런관념만 가지면 별일 아님. 동생이 나타나 깽판치면 경찰부르면 됨.전 딱 기본만함 굶어죽지 않게. 온갖 험담해도 한귀로 흘림. 그래 낳아준 보답으로 굶기지만 않으면 난 그걸로 의무다하고 복도 받을거다. 내가 흔들리면 가정이 망함. 기준을 두고 살자.
현명하십니다.
훌륭하시네요
행동으로
실천하기 쉽지 않지요
평안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세요
진짜 보살님이시네요~
배워야겠어요!
짝짝짝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스님 말씀도 이해가 가지만 동생이 얄미운건 어쩔수 없죠. 질문자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왕 이렇게 된거 마음 편한 만큼만 효도 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부모가 어리석으면 자식이 생고생(안 해도 될 고생을 함). 특히 아들한테만 뭔 재산을 그렇게 주는지... 병들어 모실 사람 없어서 독거노인 돼도 아들한테 다 퍼주고 힘든 거니 행복하겠어요. 질문자님은 부모,형제 짐 내려놓으시고 형편 안 되면 두세요. 아들이 모시겠죠. 아들이 모셔줄거라는 기대 가지고 재산 잔뜩 주셨는데 애먼 딸이 모신다 하면 그것도 달갑지 않을 거 같네요.
딸 재산까지 털어서 아들 주고 싶어하는 심리가 바로 한국의 부모님들의 심리가 아닌가 싶네요.
Vg ft of
@@user-kx6un6qf2o c X c X mm and
C c c cree
아들이랑 딸을떠나서 여성이 원천적으로 동정심이 더많다보니 이렇게 되는거같애요
스님 말씀 들어보면 아픈 마음 어루만져주고 장단맞춰주는게 답이 아니란거죠.그렇다고 누가 해결해줄수있는일도 아니고.그런데 가족이다보니 안타깝고 마음 아프겠지만 그건 잊고 본인이 서야 나머지 가족도 살아갈수있다 그런거 같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지 할도리 만 하면 될것 같아요.
형제가 어떻든 내 부모니까요..
가끔 스님 목소리가 감기 걸리신거 같아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무리하지 마세요^^
역시 법륜스님 말씀 ~~ 정리가 되네요
저도 제 동생이 친정 부모님 재산에 제 재산까지 다 털어먹고 빚만 남기고 만 7년전에 자살해서 부모님 감당을 제가 합니다. 7년동안 동생이 남긴 억대의 빚을 갚고 지금도 빠듯하게 사는데, 저도 한계가 오더군요. 건강도 안 좋으셔서 부모님 두 분을 요양병원에 모신 지 1년정도 됐습니다. 자식이니까 끝까지 부모님은 책임지겠지만, 이젠 제 인생도 생각하게 되더군요. 본인 인생도 조금은 챙겨야 내가 늙어서 한이 덜 맺히고 치매에 안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힘 내세요 ᆢ
얼마나 힘드셨을까
버텨내신게 대단하시네요
삶이 힘든우리 힘냅시다!♡♡
복 받으세요 부디 노후엔 횡재하여 본전 찿으시길 바래봅니다 ㅎㅎ
응원합니다~~이제부터는 내인생을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말씀 듣다보면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이분은 신이다
신이아니고서야 편하게 설법을 할수있는가
부모님도 불쌍하고
지금 같은 심정으로 딸로서 부모님께 책임도 무겁고 힘드실것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해서 그 힘듬을 너무 잘 이해가됩니다ㅠ
힘내셨으면
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스닝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읍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감사 합니다ㅡ너무 잘듣고 좋은 말씀입니다ㅡ
스님 말씀 너무나 맞는 말씀 입니다...그런데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머리와 감정은 따로 돌기 때문에 저 여자분도 남동생이 미운 마음은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ㅜ.ㅜ그래도 부모님은 안스러우시네요...
네 감정에 돈이 얽히면 더 힘듭니다
스님은 참으로 귀신같습니다 현명하십니다^^^^
형편대로 편하게 부담없이~
도리만 제대로하면 된다.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다.내가 바로서면 된다.
타인의 관계에 지나치게 관여하지 마라
부모가 싸운게 상처라면 부모 그들의 문제다
형편이 안돼서 못모시는 것은 괜찮다
미워서 모시기 싫은것은 안된다
초긍정 이십니다. 현실은 쉽지 않아요. ㅠㅠ
스님께서 둘다 똑같다 하시니 질문자님 말투에서 서운함과 긍정하지 않음이 느껴지네요. 질문자님은 너 참 힘들겠구나 니 동생 참 나쁘다 이런 이야기를 기대하신 듯 합니다.
부모님들이 선택하신 아들에게 모실 기회를 주고 질문자님은 그 사이에서 빠져나오심이 맞습니다. 아무리 부모 자식간이어도 각자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부모님이 선택한게 남동생이었으니 부자 모자 지간의 일로 남겨 두시고 그 사이에서 나오십시요.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보니 아들들은 주로 저 질문자를 욕하네요...딸입장에서 아무것도 못받고 의무만 져야되니 당 연히 억울하죠...입장바꿔서 생각들했으면좋겠네요...
스님 법문 안듣고 댓글 다시나보네요
법문 안듣고 쓴듯...
의무도 아니고 하기 싫음 안해도 됨.
받아 먹을게 있으니까 봉사인척 하고 갔다가
일당 내놓으라고 하는게 님이죠 ^^
솔직히 부모 재산이 없었으면 님은 처음부터 손절 했을듯.
받아 먹을게 없으니까. 부모를 모시면 대가를 받을거라고 생각했다가
안주니까 화가 난거죠.
나 같으면 애초에 안모심. 돈이 있으면 애초에 안모셔야 하는게 맞고
돈이 없으면 모셔야지...... 한국 사람은 그게 반대란 말이지요.
돈 있으면 자주 연락하고 자주 찾아가고. 돈 없으면 연락 끊고 ....
이러니까 부모가 재산 기부 한다고 하면 소송 하고 협박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많지..
아들인지 딸인지 어떻게 아시는지?법문 다시보고 공부하셔야할듯.본질을 빼고 나듣고싶은 말만 들으시네요.
페미 페미 페미
아들한테 돈 퍼주고 신세는 딸한테지는 전형적인 케이스네. 울고 속상해하지말고 손절하쇼. 돈퍼주는 아들이 못모시면 딸도 모실 의무가 없다.
제가 똑 같은 입장입니다.
근데 대부분은 아들이 다 부모님을 모셔왔고 딸들은 안모셨죠. 어쩌다 한번 이렇게 모시면 유세 떠는건 여자들이니.
참 보기가 그렇죠.
@@user-lx5ql5zh5y 그만 좀 나타나.
지금쯤 편안해지셨기를,,
질문자님 힘내세요 ㅋㅋ
스님은 동정을 안해주십니다
그냥 원리만 말씀해주세요 ㅋㅋ
공감합니다^^
스님도 동정과연민은 있으시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말과표현이 아니라 우리는 스님이 없다고 그런 부분이 없다고 여기는것 같습니다.
위로받고 동정 받고싶으면 기독교 믿으면 됩니다. 불교는 오랜시간 정진해야 하는 학문같은 종교라서
단순한 사람들은 불교보다 기독교가 낫습니다. 그저 하느님 믿으면 천국간다. 이런 단순종교 믿는게 낫죠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말씀 입니다
찰나무지!! 저사람이 문제다라고 생각하는걸 자각하기
스님~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부모님 제산을 어떤 자식이 바랄까요 동생분이 부모제산을 다 가져가 쓰고 다른 가족은 얼마나 고통을 받는되요 부모가 현명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제가 스님을 못 만났다면 평생을 깨달음없이 어리석게, 지금보다 훨씬 불행하게 살았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동생이 밉지만 내 부모님이라서 모셔야지요
따님 복많이 받으세요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남에게 얘기 해봐야 별 도움이 안됩니다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지
맞아요~스트레스 풀려고 말하려다 오히려 너가 문제라고 하면 더 열받습니다
남이라뇨? 저기가 스트레스 푸는 곳입니까?
@@user-lx5ql5zh5y 이 양반 어디가나 펙트로 뼈다귀 떄리는 양반이시네 ㅋㅋㅋㅋ 굿잡
그래서 절에 가서 기도하고 내마음 다스려야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위로는 범부중생간에, 본질에 대한 깨우침은 법륜 스님이~ ()
질문자분 너무 힘드실것 같애요
자신의 결혼생활에 가족도 챙겨야하는데 아픈어머님과 아버님을 부양해야 하는 부담이 얼마나 힘드실까
전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버지를 보살피는게 부족하면 죄책감에 시달리고 쉽지않은데....
무자식이 상팔자. 하나만 낳으면 됨.
피할 수 없으면 즐깁시다.
삶은 고난의 연속이지만,
고난의 삶도 즐겨버리는 사람이 최고의
경지에 오른 행복한 사람. 최고의 승리자.
백번 지당하신말씀!!!!!
저 여자분은 시간이 좀 지나야 스님말씀이 이해갈듯. 지금은 귀에 안들어올듯
질문자의 고통을 구하는 최고의 법문이십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심으로 살겠습니다
상담자분은 부모가 남동생한테 재산을 다줘서 기분 나쁘다기보다는 본인들 노후대책도 없이 무책임하게 퍼줘서 기분이 나쁘신듯.
동생한테 아무리 퍼주고 본인한테는 한푼 안줘도 부모님이 노후준비할 만큼은 남겨두셨다면 저리 속상하지는 않으실것같은데,
부모님에 잘하면 자식이 내게 잘합니다
씨뿌리면 열매를 거둡니다
아들딸차별은 이제 그만 해야합니다
딸들도 사람입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딸을 차별하나요? 오히려 아들들이 차별 받지요.
@@user-lx5ql5zh5y ㅋㅋㅋㅋ 뭐든지 자기 입장에서 글 쓰니까 저러겠지요, 이해하삼요 😂😂😂🤣🤣🤣🤣
자식이 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날 부모에게 잘해봐야 소용없음 뭘 바라고 하는건 자식도 다 눈치챔!!!
부모는 자식에게 도리만 하면
됩니다.
자식한테 효도 받을 생각으로
내부모 한테 잘하지 말고
그냥 잘하세요..
우리때는 나이들어 자식하고 따로살다 스스로 케어 못하면
요양원 갈 생각 하심 됩니다..
마치 하시는 말씀이 고차방정식 풀이하시는 듯 합니다^^
맞는말씀이네요 다 ~~
스님은 즉답 언제나 그 깊이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늘 신뢰하고 있어요 ㆍ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동생이 힘들게하고있읍니다
친정부모님 모시는게 천금을 받은것보다 더 복짓는일입니다
돈이란 죄성이지요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현명하십니다
스님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참으로 우리를 저분처럼 됩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그냥 그대로
저를 낳으시고 기르시고
자식 다 잘되기를 애써 키우신거라고
형편되는 사람이 경제파탄 더
나쁜길로 안간것만 단순하게
일러 주시는 표본적인 예시의
분을 잘 타일러 주셔서
정말 도움이 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매일이 감사합니다
어느집이나 아들들이 부모돈 가지고 가서 탕진하고 뒷처리는 딸몫이네~ 염치없는 부모형제다
우리집은 큰 딸
ㅍ ㅣ 해 망 상
굿굿
스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전형적인 케이스네요.돈은 아들주고 딸한테는 정서적호소.바뀌어야할텐데..근데 이분은 착하네요.대부분 저러면 부모님과 사이벌어질텐데. 결국 또 돈생기면 모르게아들줘요.스님말씀은 이상향이지만 당해보면 부모이해하기가 힘들더라구요.스님말씀은 부모는 부모마음이고 자식은 모시던 안모시던 그것또한 본인마음에 따라서하면됀다.원망하는 마음은 갖지마라.본인이 힘들다.마음을 편히가져라
이렇게 저는 이해했습니다
진짜 진리 이십니다
감기걸리셨네요 스님
ㅠㅜ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151)
옛부터 알맹이는 아들주고 껍데기는 딸준다는게 흔함
딸들은 아무것도 없이 남의집가서 또 돈없이왔다고 종되는거지요...며느리는 막 부려먹어도 되는 존재라생각함 시모나아들들이나...
부모님 모시는 따님, 복 받으실거예요. 힘내세요.
그런분들 늙어서 다 본인에게 돌아올거예요
공감 공감~~~~
알맹이고 껍데기고 안받아도 되요. 돈벌면 되지요. 열심히 벌고 아껴쓰면 돈 법니다. 그것보단 노부모들 돈다쓰고ᆢ안아프고 돌아가시기만 해도 복입니다ᆢ
탕진을 하든말든 재산은 다 아들에게 가고 딸이 챙기는 집안이 적지 않더라구요… 아들들도 주니까 가져가는거죠. 딸에겐 그렇게 주지도 않더라구요. 꼭 보면 아들에게 주고 사단이 나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스님처럼 수련이 잘 된상태가 아니기에 이성적으로 납득을 했다해도 사람의 마음이 속상하고 억울하지 않기는 쉽지않을듯요… 하루 이틀도 아니도 수십년이 될지 알수 없는 시간을 내 살 깍아 모셔야할테니 마음이 힘들수 밖에 없을듯요. 이미 평생 그리 차별받으며 살아왔을텐데….
부모가 어리석은 거지. 왜 돈을 줬을까.
20살이 넘으면 그냥 어릴때의 정과 돈을 끊었어야.
법륜스님 저의 스승님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덕택입니다 엄지척 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지장보살
나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저랑 비슷하네요.스님 감사합니다.
우리집애기네요
ᆢ
아들편애하는 부모를 아들이 부모재산탕진해서 상황안좋다고 왜 딸한테 모시라고 하는지 스님말씀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지능이 그것밖에 안되니 모르는거고 스님말을 그런방향으로 밖에 이해를 못하는거임.
@@wearetheworld9879 당신도 똑같은 종자이자 중세이로세. 내 말 이해하겠는가? 물론 나도 댓글 다는 중생이구려~🤣🤣🤣🤣🤣🤣🤣
위로받고 싶으면 친구를 만나라 . 어차피 해결은 안된다. ㅋㅋ 스님한테 물어 볼땐 각오해야해 중생으로선 하기 힘든 해결책이거던.
스님 말씀듣고 지나온 일들을 생각해보니 너무많은 깨달음을 얻으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려야할지요 건강하시길 빌겠어요
사람 마음이 스님 말처럼 칼같이 잘라낼 수 있다면 이 자리에 오지도않았겠지
아들!아들하니까그렇져
왜 그럴까요 ??? 사람들의 마음!!!
스님은 쉽게 자각하는 사람이 되는 법부터 알려주셔야 합니다.
말씀은 맞지만. 현실에서 감당하게 되는 온전한 자식은 쉽지 않죠. 사람이기 때문에 말씀처럼 행하긴
5:04 부모 재산까지 탕진한 동생이나, 그걸 보고 1년을 분통함에 눈물을 흘린 누나나 어리석기는 마찬가지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이야, 참 좋은 말씀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나도 어리석기는 마찬가지다... 듣고 이해하는 척하지만 나도 일이 벌어지면 매번 화내고 슬퍼한다. 저의 상사가 성질이 더러운데 그 사람 성질 내는 것을 보면 속으로 또 미쳤구나 하고, 예, 알겠습니다 하고 돌아서면 되는 건데 굳이 내가 기분이 나빠지고 같이 화를 내니, 첫 번째 화살을 맞고 또 두 번째 화살까지 마저 맞는 나의 모습.
나미타불 관세음보살😂😂😂
안모셔도 된다는 말이 듣고 싶으셧던거 같은데. 그런말을 해버리면 스님말씀만 믿고 부모를 내칠 가능성이 커지는데 스님이 그런말씀 안하시지요. 스님은 거기 까지 간파하시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멀리 보시는 분이니신까요. 듣기 싫어도 마음에 새기면 스님 말씀은 가르침이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아..보통 이런류 사연에 자식은 부모를 책임질 의무가 없다 이런 대답하셨던 것 같은데 여기선 다르게 말씀하신 이유가 그거군요..
정말 어나더레벨이시네요 스님은!!
우리아버지는 자식이 굶어뒤져도
십원한장 안주는사람..
딱히 원망은 안함..그냥 받은만큼만
돌려주면됨..난 혼자컸음
놀라운건 이런부모들이 참 많다는거
그래도 상처를 잘 다스려 이런환경을 딛고 살아낸 분들 화이팅입니다
@Pudding Poo 낳아 놓으면 성인이 될때까지 당연히 키워야 하는것 아니냐고 하여 보세요. 키우기 싫으면 안 낳으면 되는데 왜 낳아서 날 괴롭히냐고 하여 보세요.
아버지가 훌륭하신것같은데요.
그분으로인해 세상에 나오셨습니다 아미타바
갸응저도.. 그렇게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