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응원하고 아껴듣고 또 듣고 하는 방송입니다. 일당백이 아닌 일당천, 일당만....으로 계속 장수해주세요~ "다시 봄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점순이와 나 그후..라는 소제목처럼 김유정의 봄봄 뒷이야기를 여러 작가들이 이어쓰기 한 작품들인데 하나같이 재미있고 따뜻해서 기분좋게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
김유정이 편지를 쓰고 고작 열흘정도만 더 살았을 정도로 절박한 상황에서도 닭을 삼십마리, 살모사를 십여마리 먹어 살아보겠다는 김유정의 마음이 너무 순수하고 해맑아보여서 울컥하네요. 정박사님이 앞서 하신 말씀처럼 아무리 암울하고 절박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았던 김유정의 작품이 김유정의 삶 그 자체였네요.
고등학교때 읽고 정말 서글펐던 기억이 나네요. 나라 잃은 서러움이라고 하지만 어찌보면 동학농민운동때 외세를 끌어들여 백성을 학살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오히려 되찾을, 돌아갈 나라도 없었던 힘없는 백성의 설움을 일제의 눈치를 보며 해학으로만 풀수 밖에 없었던 아픔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6.25전쟁만 아니었다면 민족적 갈등이 지금까지 심하지 않았을테고 친일반민족행위자들도 처벌했을테고 소중한 유,무형의 문화유산도 지켰을 것이고 해외로 반출된 문화재도 환수하고...과거 선조들께서 어려움 속에서도 꽃을 피우려 노력하셨듯이 앞으로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위해 현 세대를 살아가는 어른들도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생뚱맞게 해봅니다.
혹시 도서 리뷰 신청도 받으시나요??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이 책 부탁드려도 될까요? 뇌과학에 대한 최신의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책인데요, 정박님의 폭넓은 인류학적 지식으로 리뷰해주신다면 이해가 훨씬 깊어질 것 같아요. (‘탤런트코드’ 편에서 언급하신 ‘미엘린’에 대한 내용도 있네요.) 많은 분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일당백 모든 분들이 인간적으로는 정감가고 좋은데... 너무 정치적으로 의도하는바가 읽혀서 불편했다. 은연중에 어떤 특정 정치세력이나 인물을 비하하거나 조롱하고 비웃고 낄낄거릴때는 참 불편했다. 어떻게보면 그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변명이나 항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이 아닌가싶어서 안타까웠다. 그 반감으로 악플에 가까운 반대진영에 대한 빈정거림과 비웃는 댓글을 달기도했지만 그래봤자 나만 더 괴롭기만했다. 솔직히 일당백 진행하면서 정박님이나 정프로님이 정경심을 감옥에 계신분이라고 빈정거리면서 비웃은 적이 있던가? 김경수를 감옥에 계신분이라며 조롱한적이 있던가? 시즌1부터 듣다보니 그 당시에 전 정권에대한 비판을 넘어선 조롱과 비아냥, 빈정거림과 비웃음이 난무하던데 ... 정말 불특정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듣는 방송에서 그렇게 자리에 없는 제3자를 비웃는 모습과 문학작품에 감동해 울컥하고 눈물짓기도하는 모습에서 큰 괴리감이 느껴지기도했다. 이제는 그런 부분들은 좀 줄여나가거나 적어도 어느정도는 형평성에 맞고 비판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 수준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비판하고 싶은 반감에 매일 듣다보니 정들어서 나도 참 혼란스러웠는데 나도 그냥 편하게 듣고 악플같은 빈정거리는 태도의 댓글을 다시는 달지 않기로했다.
정박님 웃을때마다 저도 같이 웃습니다.
정박님 덕분에 머리와 가슴 둘다 충만해지는걸 느낍니다.
동백꽃을 보며 웃고 설레였던 그때로 잠시 돌아갔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는 만으로 통일해요 ᆢ진짜!
삶의 마지막에서 어떤 심정으로 저 글을
썼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친구에게 진솔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 한 것은 한편으로는 그만큼
간절했고 한편으로는 친구를 그만큼 믿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정박님 넘 멋있어요..제 이상형 💕
정프로의 날카롭고 깊이있는 얘기를
기다리는 곳입니다
정프로보다 몇 살 많은 사람인데요..사춘기때 김유정 단편집 보면서 설렜던게 떠오릅니다..어찌나 설레던지요..
참 값진 프로그램입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이렇게 해설로 듣는 것도 좋네요. 세분 덕에 주말 아침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삼국지 드뎌 끝나고 새로운책 시작되었네요~♡
정박님 이지선님 정영진님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ㆍ
좋아요&댓글 남깁니다ㆍ
정박님 ~~정박님 지식의 끝은 어디인가요.존경합니다. 일당백 홧팅! !
ㅋㅋㅋ 나 이거 왜이렇게 재미있죠?정영진씨의 매력뿜뿜
아~ 듣기도 전에 오지게 재미질것 같아요.
느이 집에 이거 없지ㅋㅋㅋㅋ
고딩때 친구들이랑 이러구 놀았는데 이제는 50대 아줌마들이 되었네요. 추억을 떠올리며 듣겠습니다.
오랜만에 고전문학, 봄봄 동백꽃 들으나 마음도 풋풋해 지내요
팟방도 빨리 올려주세요
동백꽃.....^_^
수업시간에 읽다가 반친구들 키득키득 거렸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잊고있었던 학창시절 떠올리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네 아빠가 고자라 니가 닮아서 눈치 못채는거라고 투정정도로 읽었는데ㅋ
개인적으로 오늘 일당백이 가장 좋았어요.
영진이형의 기분과 비슷하네요ㅎ
자유롭고 유연한 생각의 정프로님 덕분에 들으며 저절로 웃습니다.
단편할때도 너무 좋습니다. 편하게 들을수있고 가볍고 상쾌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가
순간 위로가 됩니다~~^^❤
다시한번 읽고싶네요
정프로의 결말 해석 최고네요. 👍 👍 👍
유익하고 재미있는 일당백^^
몇 번씩 듣게 됩니다.
정말 기다려지는 일당백 오늘도 일하면서 듣습니다
큰힘이되고 너무나도 좋은방송 항상 응원합니다
정신의 공허를 메꾸어 주는 귀한
프로네욥
감사합니다.^^
와..진짜 재밌다 세 분 케미 너무 좋아요!
정박님❤️
압도적 2빠 감축드리옵나이닷~^^b
오늘은 제가 1빠임듕^~^
@@ddinggul_nyang ❤️
오래 전에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면서 미소 짓게 되네요. ^^
정박님 정프로님 반사여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닷~^^
@전화카드한 장 전화카드한 장님 방가르르르르르~^^
잘 때 듣는 일당백
최고의 친구인데 정박님 유머땜에 혼자 이불속에서 웃다가 잠이 달아나네요
가까운곳에 김유정생가도 있고 김유정역도 있지요
아름다운 소설이네요
시인적 자질이 풍부하신 정프로님(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라동백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파친코 원작 참 좋아요.. 몇년만에 단숨에 읽힌 소설..
역시 정영진 좋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TV 문학관을 통해서 근대 단편소설을 많이 접했는데 그때 생각이 많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정프로님의 동백꽃 엔딩 해석에 200프로 공감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TV 문학관 에서는 일제시대 곧 문제와 관련해서 정신대 끌여간다는 소문이 있어 마지막에 결혼시키는 걸로 끝나더라구요.
동백꽃의 여러가지 해석 신선하네요.
단편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늘~~💙
늘 응원하고 아껴듣고 또 듣고 하는 방송입니다. 일당백이 아닌 일당천, 일당만....으로 계속 장수해주세요~
"다시 봄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점순이와 나 그후..라는 소제목처럼 김유정의 봄봄 뒷이야기를 여러 작가들이 이어쓰기 한 작품들인데 하나같이 재미있고 따뜻해서 기분좋게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
왜이캐 웃기죠?
이프로를 어제 알았다니ᆢ재미있을 일만 남았어요 흥하시길~1kg커피 진짜 맛있어요
지선씨~ 너무 귀엽다. '아구 옛날 사람~~~' ㅎㅎㅎ
동백아 힘내라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봐도 세분 케미 너무 즐겁네요.
정박님 👍
2부 모파상이 기대됩니다
시인적 자질 풍부 🤣 나도 저 표현 써먹어야지
이야 털털하기까지..이지선 쵝오
정프로 사랑합니다
1:04:00 아 정프로님과 이지선님의 꽁냥꽁냥!! 이맛에 봅니다!! 일당백!! 너무 좋아!! >ㅁ
힘내라 동백이ㅎㅎㅎ
했네 했어 ㅎㅎㅎ
봄처녀
저도 생각했어요
영진이형 지선님 광팬이라 매불쇼 보고 여기로 넘어옴
김유정이 편지를 쓰고 고작 열흘정도만 더 살았을 정도로 절박한 상황에서도 닭을 삼십마리, 살모사를 십여마리 먹어 살아보겠다는 김유정의 마음이 너무 순수하고 해맑아보여서 울컥하네요. 정박사님이 앞서 하신 말씀처럼 아무리 암울하고 절박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았던 김유정의 작품이 김유정의 삶 그 자체였네요.
50:56 무력×무기력○
생강은 풀이고 생강냄새가 나는 나무가 있어요. 생강나무. 봄에 노란꽃을 피움. 라일락 잎하고 생긴 건 비슷한데 좀 더 빠닥한 잎.
꽃은 산수유와 닮았지요~
얼마전에 초등학교 다니는 두녀석과 산에갔다가 생강나무가 있길래 아들 녀석들에게 저꽃을 먹으면 생강맛이 난다 하면서 같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프로의 깊이 있는 문학적지식과
남다른 시각을 듣고 싶어여
고등학교때 읽고 정말 서글펐던 기억이 나네요. 나라 잃은 서러움이라고 하지만 어찌보면 동학농민운동때 외세를 끌어들여 백성을 학살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오히려 되찾을, 돌아갈 나라도 없었던 힘없는 백성의 설움을 일제의 눈치를 보며 해학으로만 풀수 밖에 없었던 아픔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학교 때 배울때는 향토적, 토속적, 풍자적, 해학적인 관점으로 배윘는데 요즘 시각으로 보면 완전히 다르네요. 세월이 세월인지라 해석의 차이가 다른것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일킬로 커피 주문하면서 일당백 팬이라고 했더니 고급 콜드브루를 서비스로 주셨어요!!체고체고👍🏻👍🏻👍🏻👍🏻👍🏻
그리스인 조르바!!!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팟빵 일당백 시즌2에서 들으실 수 있으세염~^^
일당백 조르바 좋습니다 시즌2 1편이었는데 꼭 들어보세요
아-! 알싸한 노란 꽃이 그거군아^~^
전문세에만 출몰하시는게 아니군요 인문학을 좋아하시나봅니다~ㅋㅋ 반갑습니다 😁
@@and-c9p 앗!!!!! 방갑습니닷~^^
한불수교 136주년^^ 🥳
단편 소설이라니깐 생각나는건
프랑스작가라
학창시절 배운 알퐁스 도데?? 별??
학창시절 별을 읽고 사춘기 마음에
울렁거림을 느끼게 해준 소설 ㅋㅋㅋ
일당백을 나처럼 많이듣고 반복해서듣는 사람은없을것입니다
오십초반 .지친몸과마음과뇌경색으로
죽은뇌를 되살릴수있는 일당백!
김유정편지에 닭삼십마리.살모사구렁이십여뭇고아먹고 살고자하는맘과 그동안 일로인해 뇌경색과 안아픈곳 찾기힘들어 오늘처럼화창한날 방에서
김유정처럼 삶에 서글픔을느끼며
한쪽은 사고자하는처절함한
난 이젠 고통과매일반복되는 지겨움
시대는다르지만
이십대청년과오십대중년
또다른삶에방향
김유정 편지글을 들으며
차라리 내삶은그대에게 주었다면. ..
일당백은
제 지친삶에 평생같이할 값진방송입니다
불로장생같은약?
정박.정프로.정미녀
이지선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커며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싸한 그냄새
1:05:50 일종의 kind of ritual 이 부분에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 너무 재밌으세요
영진오빠때메 알게된방송 지선어니때매 보게된방송 언니 귀업고 예뻐요
안타깝네요
6.25전쟁만 아니었다면 민족적 갈등이 지금까지 심하지 않았을테고 친일반민족행위자들도 처벌했을테고 소중한 유,무형의 문화유산도 지켰을 것이고 해외로 반출된 문화재도 환수하고...과거 선조들께서 어려움 속에서도 꽃을 피우려 노력하셨듯이 앞으로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위해 현 세대를 살아가는 어른들도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생뚱맞게 해봅니다.
울 아들한테 점순이가 늬집에 이거 없지 하고 감자를 내밀때 너라면 어쩌겠니? 하고 물었더니 점순아 난 찐감자안좋아해 튀긴거 좋아한다고 말한대서~ 얼마나 웃었던지. 아마 그랬다면 엄마몰래 튀겨라도 줬을텐데 ㅋㅋ
3:10 더블 스프링에 이어 동백꽃을 영어로 말해야 하는 순간! 근데 모른다 몰라..ㅋㅋ정박님이 부산 후쿠오카 페리 이름이 '카멜리아(동백꽃)'라고 말해줬었는데ㅋㅋ
했네 했어.. 그렇다고 안한걸로 돌이킬수 없잖어요.
한거 맞아유 ㅋㅋ 왜 이거만 기억나는거얌 ㅋㅋ
10:31
9:45 혹시 이 괴테의 말, 출전을 알 수 있을까요. 정박님 정리로 들어서 그런가 정말 의미심장하네요
정프로, 오늘 여러번 너무 갔음. 이지선님이 바로 짤랐어야함 ㅋ 정박님 제가 사과드릴게요 대신 ㅋㅋ
ㅋㅋㅋㅋㅋ
지선님
정프로 옆길로 샐때 좀 잡아줘요
요즘 좀 같이 새시는듯...ㅋ
혹시 도서 리뷰 신청도 받으시나요??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이 책 부탁드려도 될까요?
뇌과학에 대한 최신의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책인데요, 정박님의 폭넓은 인류학적 지식으로 리뷰해주신다면 이해가 훨씬 깊어질 것 같아요.
(‘탤런트코드’ 편에서 언급하신 ‘미엘린’에 대한 내용도 있네요.)
많은 분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막 던지는것 같아요
과거 정미녀 버전인듯
정형화된 현제의 언어와 정말 다르다
오감을 자극 하는 언어 그때가 그립다 언어를 들으면 머리속에
영상이 그려진다
그럴땐 츤데레가 아니라 S..ㅋㅋ
이지선 최고임!!
1빠
혹시 가운데분은 약시이신가요?
하하하하 나 찾지마
여자분 미리 공부좀 하고 오심 더이쁠듯
캐릭터 설정이에요 무지 . 반무지 정프로 . 전문가 정박님 해서 3명으로 진행
절절한 삶의 마지막 편지를
돈달라고 하는 수준으로 해석하는 이지선님의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수준 운운 하는 것도 그렇게 배운 분의 표현 같지는 않네요
이지선씨 같은분 과 연애 한번 해봤으면......ㅠㅠ
영진이형 한불 챙길 시간에 결혼기념일이나 챙겨
매력남 정영진 매력녀 이지선
지선씨 문학 작품에 대한 소양이 없는거요 아니면 무시하는거요 .잘모르면 그냥 듣고있으슈
여자 게스트 결국 돈예기라 하는순간~~ 확 깨네~~
저걸 저리 예기 하나
죄송하지만 순진한(척?) 여자패널분좀...
정영진 드립도 적당히 좀 작작했으면 더 좋은 영상인데
김유정의 마지막 편지 듣고 하는 이지선씨 코멘트 보니까 감성 지성 부족이 드러나네요. 공부 좀 하세요
그러게요. 좀 깨네요.
솔직히 일당백 모든 분들이 인간적으로는 정감가고 좋은데... 너무 정치적으로 의도하는바가 읽혀서 불편했다. 은연중에 어떤 특정 정치세력이나 인물을 비하하거나 조롱하고 비웃고 낄낄거릴때는 참 불편했다. 어떻게보면 그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변명이나 항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이 아닌가싶어서 안타까웠다. 그 반감으로 악플에 가까운 반대진영에 대한 빈정거림과 비웃는 댓글을 달기도했지만 그래봤자 나만 더 괴롭기만했다. 솔직히 일당백 진행하면서 정박님이나 정프로님이 정경심을 감옥에 계신분이라고 빈정거리면서 비웃은 적이 있던가? 김경수를 감옥에 계신분이라며 조롱한적이 있던가? 시즌1부터 듣다보니 그 당시에 전 정권에대한 비판을 넘어선 조롱과 비아냥, 빈정거림과 비웃음이 난무하던데 ... 정말 불특정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듣는 방송에서 그렇게 자리에 없는 제3자를 비웃는 모습과 문학작품에 감동해 울컥하고 눈물짓기도하는 모습에서 큰 괴리감이 느껴지기도했다. 이제는 그런 부분들은 좀 줄여나가거나 적어도 어느정도는 형평성에 맞고 비판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 수준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비판하고 싶은 반감에 매일 듣다보니 정들어서 나도 참 혼란스러웠는데 나도 그냥 편하게 듣고 악플같은 빈정거리는 태도의 댓글을 다시는 달지 않기로했다.
김지선의. 무식함 ㅠㅠ
작품 이해 수준이 너무 낮군요. 해학이 뭔지 전혀 모르고 어찌 김유정 문학을 소개하고 있는지...
정영진씨는 입 좀 다물고
초반에 다른 제목을 가지고 계속 이야기하는데 짜증이 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