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영상을 통해 데파울과 메시의 연관성에 감동받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아니더라도 조별 경기중에 1경기라도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보신 분들은 데파울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진심을 경기 10분 만에도 알아차릴 수 있으실 것 같네요. 평소 시즌이 끝나고 열리는 월드컵이 아닌, 시즌 중에 열린 카타르 월드컵인 만큼 월드컵이 끝나고 바로 소속팀에 복귀해야하다보니 자신의 부상으로 인해 몸값이 하락하는 점을 염려하는 선수들이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메시 커리어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보니 34살의 메시가 활동량이 줄어들어 팀에 도움이 안된다는 말들을 상쇄시키기 위해 정말로 죽을 힘을 다해 뛴다는 느낌을 한,두경기만 보셔도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만약 아르헨티나 스쿼드 중에서 다소 티어가 낮은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라면 자신이 희생해서라도 오로지 메시를 위해 뛸 수도 있었겠지만 유독 데파울은 AT마드리드 라는 탑티어의 클럽에서 뛰고 있으면서도 오로지 메시의 트로피를 위해 100% 전력을 다해 뛰다보니 다른 팀원들의 목표 의식에도 동기부여가 되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메시의 대관식을 위해 뛰고 또 뛰었을 것 같습니다. 감스트 축구 영상에서 이천수가 말했듯이 메시가 스스로 '내 월드컵 트로피를 위해 뛰어달라' 라고 했으면 다른 멤버들도 딱히 동요하지 않았을 수 있지만 데파울이 먼저 나서서 '메시의 트로피를 위해 뛰자' 라고 하는 점이 훨씬 다른 선수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었다는 점을 통해 다른 선수들의 헌신과 함께 데파울의 희생을 높게칠 수 있는 월드컵이 아닌가 싶네요.
유니폼 교환의 대표적인 예로 한국과 독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3차전이 끝난 직후 김영권이 당시 독일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와 유니폼 교환을 하고 싶어서 요청했는데 훔멜스가 팀 패배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라커룸으로 들어가서 바꾸자고 했는데, 김영권이 대표팀 선수들하고 팬분들께 인사드려야 해서 속으로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 끝나고 라커룸으로 가니까 훔멜스가 유니폼 교환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메시가 데 파울의 말을 그냥 흘려듣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건 역시 월클은 인성부터가 다르다는 걸 보여주네요. 물론 이제 메시는 월클이 아니라 G.O.A.T죠
와 진짜 인성 미첬다 세계 최고 슈퍼 스타가 듣보잡 선수한테 누가 저리 대해줘 그리고 꼬마 펜이 싸인 요청 했는데 경호원이 막아서자 메시 경호원한텐 화난듯이 그러지 말라 그러고 꼬마펜 한텐 가서 상냥하게 예기 해주고 싸인해주고 인성진짜 쩌는거 같음 날두는 손터치좀 해달라는 꼬마펜 걍 쌩까고 가더만... 날강두떼도 애들 겁나 울어 대는데도 펜써비스 하나 안해주고 걍 갔는데 메시 독감 걸렸어서 컨디션 안좋은데도 경기 열심히 뛰어 주고 유소년 애들 축구 알려주고 같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참 좋았었는데 그애들은 평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됬을꺼
왜 알바와 부스케츠가 미국을 갔는가. 수아레스도 메시와 같이 뛰고 싶다고 해서 내년에 마이애미에 입단 할거라고 했다. 최근에 미국에서 리그스컵 우승했을때 전주장에게 주장완장과 트로피 먼저 들게 한것만 봐도 알수 있다. 나는 그 장면에 감동했다. 역시 사우디에 간 ㅇㅇㅇ하고는 수준이 다르구나. 축구 역사상 최고로 축구를 잘 하는 선수는 메시다.
와.. 저. 해외 축구 잘 모르는 사람인데 아르헨티나 경기 보면서 데 파울 저 선수 한테 계속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월드컵 마치면 은퇴할 사람처럼 뛰더군요. 단순히 경기에서 이기겠다는 열망 너머에 다른 무언가가 있구나 싶은. 영상 보니 긍금점이 많이 풀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승하고 여자친구랑 술마시고 여자친구한테 “사랑해 레오”라고 한거부터 단순한 존경심을 넘어서 충성심과 신앙심,사랑이다
물론 이 영상을 통해 데파울과 메시의 연관성에 감동받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아니더라도 조별 경기중에 1경기라도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보신 분들은
데파울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진심을
경기 10분 만에도 알아차릴 수 있으실 것 같네요.
평소 시즌이 끝나고 열리는 월드컵이 아닌, 시즌 중에 열린 카타르 월드컵인 만큼
월드컵이 끝나고 바로 소속팀에 복귀해야하다보니
자신의 부상으로 인해 몸값이 하락하는 점을 염려하는 선수들이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메시 커리어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보니
34살의 메시가 활동량이 줄어들어 팀에 도움이 안된다는 말들을 상쇄시키기 위해
정말로 죽을 힘을 다해 뛴다는 느낌을 한,두경기만 보셔도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만약 아르헨티나 스쿼드 중에서
다소 티어가 낮은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라면 자신이 희생해서라도 오로지 메시를 위해 뛸 수도 있었겠지만
유독 데파울은 AT마드리드 라는 탑티어의 클럽에서 뛰고 있으면서도
오로지 메시의 트로피를 위해 100% 전력을 다해 뛰다보니
다른 팀원들의 목표 의식에도 동기부여가 되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메시의 대관식을 위해 뛰고 또 뛰었을 것 같습니다.
감스트 축구 영상에서 이천수가 말했듯이
메시가 스스로 '내 월드컵 트로피를 위해 뛰어달라' 라고 했으면 다른 멤버들도 딱히 동요하지 않았을 수 있지만
데파울이 먼저 나서서 '메시의 트로피를 위해 뛰자' 라고 하는 점이 훨씬 다른 선수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었다는 점을 통해
다른 선수들의 헌신과 함께 데파울의 희생을 높게칠 수 있는 월드컵이 아닌가 싶네요.
우승하고 술파티하고 ㅋㅋㅋ 집가서 여친인지 와이프인지 같이 시간보내는데
그 와중에 술에 취해서 와이프 마주본채로 얼굴 잡고 "메시야 사랑해" 시전해버렸다는게
개웃겼음ㅋㅋㅋ
여친이 데폴한테 사랑한다고 했는데 데폴이 ”응, 나도 사랑해. 메시.“ 시전한 사건이요ㅋㅋㅋ
@@martinedominic2402 아 그 디테일을 까먹었네요. 여친한테 뻘소리 시전한게 너무 뇌리에 크게 박혔나봅니다 ㅋㅋ
진짜 이 얘긴 볼때마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건 충성심을 넘어 사랑이지
결승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데폴 진짜 말도 안되는 활동량으로 모든 곳을 커버했다. 전반전 때 음바페가 뭘 못한게 데폴한테 막혀서 그런거다.
데폴은 매경기 미친듯이 뛰긴함
이게 맞음
메시 활동량을 완벽하게 메꿈
재밌는 친구임 클럽에선 별로 재미를 못보는데 국대만오면 메시형이랑 같이 뛰는게 존나 행복해보이더라
@@TheBlade3508 요즘은 클럽에서도 좋잖아
축구계의 종교 아니냐 ㄹㅇ.. 메갓 메신
마라도나 옆에 붙을듯
날두는 사이비종교
@@oran-gyul오우…
@@하하-i9r 쨋
응 6부리그 5골따리 퇴물ㅋ 메기견아😂
다들 알다시피 어릴때는 나대는 느낌이 좋아서 호날두 같은 스타일의 축구가 인기가 많앗다
하지만 나이가ㅜ들고 나서는 메시같은 스타일을 선호하고 그게 현실적이고 그게 팀에 도움이 된걸 느낀다 메시짱
데파울 진짜 전사같았음 멋있다..
저러니깐 목숨 바쳐 뛰지 ㅋㅋㅋㅋ 내가 존경하는 조국의 스타가 나를 저렇게 생각해준다?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ㅋ
진짜 메시가 축구를 떠나, 인성까지 갖춘 완벽한 인물이네요..
베호르스트:??
메시 인성은 좋음 축구는글쎄..
@@임종선-h4t 축구는 글쎄?
@@임종선-h4t 라고 방구석 백수가 말하죠? ㅋㅋ
@임종선 메시가 그닥이면 잘하는 선수는 없나봄
근데 진짜 결승전 본 사람들은 알거임 ㅋㅋ
아르헨 모든 선수들 박지성처럼 많이 뛰고 몸 날리면서 뛰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각성한것 처럼 전반전 몰아붙히던데
메시는 자신을 대신해서 네가 희생하길 원치 않을 거야
영영 그라운드를 벗어나게 된다 해도 끝까지 메시 곁에서 함께해줘
너라면 충분히 그럴 가치 있어
05:00 대표적인 케이스 가레스 베일. 베일은 호날두를 우상이라고 했지만 베일이 레알마드리드를 가서 그를 만난 이후 그는 실체를 알아버렸다..
결승때 데폴 진짜 혼신을 다해 뛴다는게 뭔지 보여준거같음 정말 뭔가 보면서 벅차고 멋있더라
진짜 데파울 경기보는데 저렇게 뛰다 죽는거 아닌가할정도로 뛰어다녔음
유니폼 교환의 대표적인 예로 한국과 독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3차전이 끝난 직후 김영권이 당시 독일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와 유니폼 교환을 하고 싶어서 요청했는데 훔멜스가 팀 패배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라커룸으로 들어가서 바꾸자고 했는데, 김영권이 대표팀 선수들하고 팬분들께 인사드려야 해서 속으로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 끝나고 라커룸으로 가니까 훔멜스가 유니폼 교환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메시가 데 파울의 말을 그냥 흘려듣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건 역시 월클은 인성부터가 다르다는 걸 보여주네요. 물론 이제 메시는 월클이 아니라 G.O.A.T죠
훔통수 팬서비스는 월클이네
진짜 자신의 사소한 행동이 누군가에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걸 다시 알게되는 스토리인듯. 그리고 우상이 아직 유망주인데도 저렇게 대해주면 감동받을듯 ㅜㅜ 둘 다 더 흥했으면ㅎㅎ
메시의 리더쉽은 제라드나 푸욜처럼 파이팅 넘치는 주장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더 매력적이야
메시의 인성을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신적으로나 ~에이스 역할까지 완벽
월드컵 우승은 진짜 대박이었음
올타임 넘버원 메시~진정한 캡틴
그가 은퇴할 때면 전 세계가 슬퍼할꺼 같네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선수들이 주변에 나타났으니 메시가 마지막의 마지막 기회에 국대 트로피를 들 수 있었구나
역시 축구 역사상 GOAT
ronaldo
@@니다-o3g 예?
@@니다-o3g 고건 쫌
@@이세진-y3s ㅋㅋㅋ 죄송합니다
메시 ? 축구역사상 J.O.A.T ....그저..
메시만 빛난게 아니라 메시 주위의 선수도 빛났기에 우승할 수 있었던 월드컵.
메시만 빛났다면 프랑스한테 졌음
@@니다-o3g 알바레스 데폴 등등 진짜 얘네 안 쉬나 싶을 정도로 뛰어다니더라
음바페는 메시보다 빛남 ..
@@임종선-h4t 결승전에 페널티라서 우습게 볼순 있는데 존나 잘하긴 함
@@임종선-h4t 음바페? 프랑스 선수 아니었으면 우승 트로피 없었다
인간성마저 최고라니.. 그래서 메시 메시하는군만요. 영상 좋습니다.
솔직히 아르헨티나 전력이 절대 우승급 아닌데 이걸 조직력 하나로 뒤집은게 정말 멋지다 bb
네임벨류로는 진짜 뭐 이런 선수들도 있나 햿음...
@@Ansjdu03 그정도는 아님
@@Ansjdu03 2014보단 좋은듯
@@Ansjdu03그냥 너가 축알못인듯..
그 조직력으로 가능한거도 아르헨티나 정도니까 가능한거임, 네임벨류는 다른 우승후보국 보다 딸리는데 , 항상 우승후보이고 메시라는 필살기가 있고 , 그를 도와주는 조력자들이 하나가 되면서 대회를 거듭할 수록 더 강해져서 우승까지 가능했던거
이러한 사소한 일들이 월드컵 우승이란 나비효과로 돌아온 듯
2014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내가 만났던 아르헨티나는 모두 메시가 해주기만을 바랬다 하지만 이번엔 그들이 메시를 위해 뛴다
-필립 람
진짜 월드컵 결승 보면서 데파울 저러다 진짜 죽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뛰긴 했음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메시
세레모니만 봐도 메시가 이타적인 성격인게 딱 보이지 메시는 어시 받아서 골 넣으면 항상 어시준 선수한테 가서 세레모니하지 그러면 패스 준 선수도 같이 빛나지
1:25 메시 뒷통수 개귀엽네
저 쟁쟁한 유니폼들 사이에 데파울 발렌시아 유니폼이 걸려있네... 진짜 실력과 별개로 선수로써 그리고 같은 아르헨티나 사람으로써 똑같이 존중해주는 마인드 멋있다.
세얼간이, MSN같은 올타임급 월클 동료 없이는 메이저 타이틀을 못딴다는 오명까지 완벽하게 씻어낸, 메시 입장에서 레전드 서사 월드컵.
굿굿
브루노 페르난데스 : 저는 호날두를 죽일수도 있습니다.
진짜 월드컵까지 여정이 영화 보다 더 영화 같다..
그저 갓메시..
메시와 호날두가 다른점은 명백한 실력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것도 있지. 호날두는 주변사람들이 그저 시기심과 굴복만 느낄뿐
이게 내가 메시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지 인성이 호날두였으면 바로 갈아탔을텐데 메시는 진짜 존경스럽다
와 진짜 인성 미첬다 세계 최고 슈퍼 스타가 듣보잡 선수한테 누가 저리 대해줘 그리고 꼬마 펜이 싸인 요청 했는데 경호원이 막아서자 메시 경호원한텐 화난듯이 그러지 말라 그러고 꼬마펜 한텐 가서 상냥하게 예기 해주고 싸인해주고 인성진짜 쩌는거 같음 날두는 손터치좀 해달라는 꼬마펜 걍 쌩까고 가더만... 날강두떼도 애들 겁나 울어 대는데도 펜써비스 하나 안해주고 걍 갔는데 메시 독감 걸렸어서 컨디션 안좋은데도 경기 열심히 뛰어 주고 유소년 애들 축구 알려주고 같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참 좋았었는데 그애들은 평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됬을꺼
진짜 데파울 어깨 ㅈㄴ 예쁘다
진짜 프레임 넘사임 ㄹㅇ
어깨미남 ㄹㅇ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아 나 왜 이거보고 울고있냐..
먼소린가 했는데, 나도 글썽이고 있다 ㅜ
우욱 🤮
진짜 실력과 인품으로 존경을 동반하며 끌어들이는 리더쉽
포그바 캉테 없으니 디마리아 빼기 전 까지 중원 삭제 수준 진짜 우주가 도왔다
이렇게 스토리 말해주니까 너무 좋타
그냥 메시는 축구라는 그자체가 된거같다
마라도나를 위한 해네요
아르헨티나 우승과
나폴리의 우승 확정까지 지금 한 경기
오
마라도나의 가호
또 그 썰 있었는데.. 카타르 월드컵 때 네덜란드 전 이후였나..? 데파울이 부상 당해서 낙담하고 있는데 메시가 위로하면서 이겨준다고 했었나 뭐라나 기억 안나네;; 무튼 개간지였는데
부상이니깐 쉬어라 내가 무조건 준결승 데려가주겟다
와 이런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었을줄은...
더이상 날강두 따위와 비교는 안했으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같은 나라 상징적인 선수가 당시 유망주였던 자신을 알아봐주고 유니폼 까지 바꿔주면 나라도 충성심 생기것다 ㅋㅋ
아리헨티나 축구 선수에게 메시는 영웅이며 신이죠.
이번 미국 리그에서도 유니폼을 교환하는 한 선수 등에 마라도나의 문신이 있었습니다.
리그가 끝나고 메시의 문신도 추가 될지 모르겠네요.
왜 알바와 부스케츠가 미국을 갔는가.
수아레스도 메시와 같이 뛰고 싶다고 해서 내년에 마이애미에 입단 할거라고 했다.
최근에 미국에서 리그스컵 우승했을때 전주장에게 주장완장과 트로피 먼저 들게 한것만 봐도 알수 있다.
나는 그 장면에 감동했다.
역시 사우디에 간 ㅇㅇㅇ하고는 수준이 다르구나.
축구 역사상 최고로 축구를 잘 하는 선수는 메시다.
사우디나 미국이나 비슷하고 호날두 메시 모두 위대한 선수인데 호날두 관련 영상조 아닌데 호날두를 깎아내리는건 안좋아보여요 😢
@@노준석-o2b어딜 ㅈ두따위를 메갓에 비비려하냐? 메갓만 위대한 선수다
여태 월드컵 우승하지 못했던건 정해진 운명이 있어서여서 아닐까 싶네요..
진정한 리더구먼
가는곳마다 불화 생기고 동료들에게 손절당하는 그분과 많이 다르네요
엔소 페르난데스의 편지 이야기도 감동적이던데
메시해적단 진짜 미쳤다
메시가 있어서 아르헨 선수들이 빅 클럽에 들어간 요인일수도
영화로 나올법한 서사다
신밧두랑 너무 다르네
역시 축구의신
까도까도 미담이다 최고의 선수
물론 우승도 좋지만, 이런 뭉클함이 있어서 남의나라지만, 응원할수밖에없다. 천수야 강인아 어떻게 생각하냐?
나도 저런 리더가 있으면 진심 전쟁이라도 나갈 듯
신의 호위군...
데폴 저선수는 어디 포지션인지도 모르게 뛰어다님;;;ㄷㄷ
진짜 메시는 축구가 아니였어도 저 성격으로는 어디선가 성공했을듯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 메시
데파울 잘생긴 스파르타 전사같이 생김. 어깨도 ㅈㄴ 넓어가지고 개간지
외모, 이름, 행실이 모두 일치하는 ㅈ ㄴ멋진 놈..
야. 당대 최고의 수퍼스타가 저렇게 하는게 싶지 않은데..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네.
구토해적단 잊지않겠습니다
데 파울은 이 일을 기억 할 것입니다.
진짜 멋있네요 저같아도 감동받을듯
메갓...메멘
데 파울은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그저 갓..메신...그는 도대체,,,
자막덕분에 수업시간에 영화 한편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인트로 노래좀 제발 알려주세요
메시 러브스토리만 봐도 그의 인성이 보임
뛸만큼 뛰었다 싶었는데 끝나기 전까지도 열심히 뛰더라
목소리 너무 듣기좋아요 잘 봤습니다ㅎ
0:37 결정적인 선방 ㅋㅋㅋㅋㅋㅋㅋ
메시: 내 밑으론 다 동등하다 유니폼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
+ 아내와의 이혼소송때 데파울이 힘들어했을때 메시가 데파울이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라 커버쳐줘서 더 존경하게 됐음
데 폴 결승전에서 진짜 이악물고 미친듯이 뛰더라...
이번에 라인업도 좋았다 젊은선수들이 너무 열심히뛰어줘서 중원이 너무 탄탄했다
실력도 갓 인성도 갓 ㄷㄷ
5:04 호날두 - 베일, 펠릭스
메시호 선원 명단
1. 에밀라노 마르티네스
2. 로드리게스 데 파울
3.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4. 양핼 디마리아
5. 크리스티안 로메로
마르티네스는 날려먹기용?
마르티네스 있어
@@devilfang007 라우타로 월드컵때 날려먹던거 말하시는듯
6. 세르히오 아구에로
디마리아는 단순한 선원이 아니라 사실상 부선장급인
진짜 마라도나가 올해 살아서 지켜봤다면 참 좋았을텐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
데파울은 근데 진짜 열심히 뜀 되게 잘한다고 느끼지는 못하지만 뒤에서 되게 든든하게 바쳐준다고 할까
와.. 저. 해외 축구 잘 모르는 사람인데 아르헨티나 경기 보면서 데 파울 저 선수 한테 계속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월드컵 마치면 은퇴할 사람처럼 뛰더군요. 단순히 경기에서 이기겠다는 열망 너머에 다른 무언가가 있구나 싶은. 영상 보니 긍금점이 많이 풀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에 경기 직관했었는데 저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ㅋㅋ 저때 저 낭만을 상상못할만큼 분위기 살발했었죠 극장골이후에 물병 싹다 던져서 선수들 맞고 난리도 아니였던.. 경기끝나고 진짜 조용히 걸어갔던기억이
진짜 낭만까지 넘치고 완벽하네...
메시는 상대선수가 누구든 존중할줄 앎. 그게 메시가 최고인이유 호날두는 본인이 잘난줄알고 너무 거만함 실력,인성,재능 모든 부분에선 메시를 못이김
데폴이랑 엔조페르난데스는 ㄹㅇ 갈려나갈 정도로 뛰었음 메시 대신에
데 파울 잘생겼다
데파울은 진짜 열심히하더라. 외모도 멋있어서 호감
편집은 잘하시는데 재미요소 좀만 넣으면 떡상하실것 같아요!!
너무 감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