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농반진으로 주정뱅이는 생태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ㅋㅋ 비단 포도(와인, 꼬냑 등)나 사과(사이다, 브랜디 등)만이 아니라 데낄라도 아가베가 종의 다양성이 위축되기 때문에 기후위기에 취약하다고 하네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술들이 자연과 식물에 빚진 것인 만큼 기후변화를 잘 극복해야 후속세대들에게도 우리가 즐기던 좋은 술을 물려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
사실 에반이 bottle shelve이고, 우포리나 레어브리드가 중 하급라인이죠.. 중상급이 ECBP, blanton, Eh taylor SiB..JD10, JD12등일테고 고급라인은 Btac, old forester birthday,, Four roses 135th 등,,, 일반적으로 구하기 어려운 버번들일테고요
주류업계는 기후가 달라지면서 와인이 구대륙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90% 정도를 생성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한 걸 들은 거 같아요. 버번 입문 3대장은 역시 그 3개죠. 가성비가 너무 깡패인데 정작 이건 아직 안 마셔봤네요. 각 증류소의 아버지 얘기는 우리나라 ‘원조’ 포지션이라 하니 바로 와닿네요 ㅋㅋㅋㅋ 이거라면 리처드 패터슨 식 한번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50도대가 역시 버번의 기본도수라 반가울 거 같네요. 에반 윌리엄스는 바텐더 대회에서 1등할 수 밖에 없는 위스키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편하게 잘 봤습니다. 평소 너무 자주 보이는 버번이라 주류학개론에서 다룬줄 알았는데, 이번이 처음이었군요;;;; 아쉽게 이번엔 안속이 넘어가셨지만, 오랜만에 미약하지만 꼴꼴꼴~이 나와서 기부니가 좋았네요^^ 영상에서 만드시는 칵테일을 미리 만들어보시는게 아닌가 보네요.ㅋ
에반윌리엄스는 진정한 가성비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거 따놓고 한두달 지나서 마시니까 알콜 많이 날아가고 단맛이 강조되는 게 또 예술입니다. 거기다 버번콕이나 하이볼도 정말 쭉쭉 잘 들어가고 모나지 않은게 최고죠. 혹시 괜찮으시면 보틀인본드 버전 신세계 12주년인가 지금 트레이더스에서 3.9만인가에 세일하는 거랑 차이 비교 영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d_hair_A.J 저랑 비슷하시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무조건 제 입으로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전 미국 거주중인데, 올패용 bottom shelve 버번이 20병 가까이 있는거같습니다. 막막하네요,, 좋은버번 나오면 더 사고싶은데 워낙 사놓고 안마시는 별로인 술들이 많아서.. 참고로 미국에선 저거 11불이면 사서 돈이 아까운건 아닌데,, 버리기도 그렇고,, 마시지도 않고 그러네요
잭 다니엘은 니트로 못 마시지만 에반 윌리엄스는 니트로 먹겠더라고요. 바닐라가 콜라를 잘 이어줘서 버번콕으로도 잭다니엘보다 좋고. 가격은 비슷하고. 잭다니엘은 그저 병이 조금 더 예쁘다 정도... 메이커스마크가 얘보다는 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와일드터키는 얘랑 결이 좀 달라서 비교하면 좀 그런가 싶지만 약간 차이나고요. 버팔로트레이스는 아직 못 마셔봤네요. 8병 해치운 유일한 위스키입니다. 다른 건 2병도 못 해치웠는데...
![[ 위스키 ] 버번 비교 테이스팅 |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입문용 버번 5종 비교 시음](http://i.ytimg.com/vi/EAM6e5Bq8UY/mqdefault.jpg)
![[ 위스키 ] 버번 비교 테이스팅 |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입문용 버번 5종 비교 시음](/img/tr.png)
반농반진으로 주정뱅이는 생태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ㅋㅋ 비단 포도(와인, 꼬냑 등)나 사과(사이다, 브랜디 등)만이 아니라 데낄라도 아가베가 종의 다양성이 위축되기 때문에 기후위기에 취약하다고 하네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술들이 자연과 식물에 빚진 것인 만큼 기후변화를 잘 극복해야 후속세대들에게도 우리가 즐기던 좋은 술을 물려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
기호식품이 다 농업의 연장선이죠, 커피업계에서도 기후위기가 심각한 이슈입니다 😢
@@노루-k6k 카카오도;;
아 조선 주정뱅이들은 초록병이 주력이라 관심 없당께요 ㅋㅋㅋ
위스키 많이 마시려면...
다음차는....전기차로....가야겠군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식집사의 길을.....
편하게 집에서먹는 버번콕, 하이볼용 기주로 최적... 떨어질때마다 한병씩 사오네요.. 일본에서 에반12년도 사와서먹는데 이건 니트로도 넘맛있음
에반 진짜 짱입니다 술알못인 저두 데일리로 얼음만 넣고 돌돌 해서 유튜부 보면서 먹구 하이볼 타서 벌컥벌컥 먹어도 맛있고 이래저래 아무 안주랑 먹어도 맛있어서 항상 구비 해놓고 있어요
9:09 칵테일이 잔을 채우듯, 수령님 배가 촥~ 깔리는게 너무 걱정이 됩니다 ㅠㅠ 수령님.. 오래 건강하셔서 이 채널 하셔야죠!!
떨어지기전에 항상 비치해두는 술이 나오니 반갑네요 ㅎㅎ~
가성비 있게 가볍게 마실때 마셔보기만 했는데... 증류소 역사랑 같이 들으니 너무 좋네요🤭🤭 칵테일도 너무 이쁘다요!!
참 가성비 좋죠..탄산 타먹기도 좋고 바틀인본드는 그냥 락잔에 니트로 마셔도 맛있더라구요
너무너무 좋아요 가격 맛 빠지는게 없음
써머스비에 에반이랑 레몬즙 넣으면 사과에 바닐라 향이 풍기면서 진짜 맛있어요! 저만 알기 아까운 레시피에요👍🏻
그 비율은 취항껏인가요?
본인 마시던 기준이라도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반 애플하고 비교한다면...?
@@Seok.Chong.I하이볼 잔에 얼음 가득 채우고 30ml 레몬즙은 살짝 넣고 써머스비는 필 해주심 돼요!😆
@@시나브로-h2g에반 애플은 안 마셔봤는데 어떤 가용???
버번 윌리엄스...... 알성비 끝판왕
뭐 확실히 그 3대장이 맛이야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계속 손이 간달까요★
술은 잘 모르는데 버번은 좋아합니다. 그래봐야 잭다니엘스, 짐빔 정도만 먹어본거 같습니다만. 얼마전에 바에서 우연히 메이커스 마크 온더락으로 마셔봤는데 맘에 쏙들었습니다. 한동안 채널 못봤었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2만5천에서 3만 / 3후반에서 5만 사이 제 버번입문용으로 먹엇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계속 먹게되고 냄새에 취합니다 ㅋㅋ
1.75L하나 쟁여두고 먹으면 한참먹습니다. 가성비도 좋아서 캠핑가서 먹기도 좋아요
낮잠자다 꿀잠자버렸네요😅
좋아요 누르고 시청갑니다욧😊
아놔 빵터졌어요
뭐 이런 맛이 다있어 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저는 라벨5 위스키를 니트로 자주마시고 있어요 편의점 할인행사때 주변선물도 꽤했구요 반응이 대부분 좋았습니다. 부드럽게 자주마시기 편한 술인거 같아요 세계판매량도 높다고 하고요 하이볼이나. 칵테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라벨5로 만들면 좋을것같은거 추천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에반이야말로 데일리 버번으로 제일 만만하죠.
콜라 타 먹고 진저에일 타 먹고 에어링 되고 나면 니트도 나쁘지 않고...
지금 마시는 병 비우고 나면 바틀 인 본드로 갈 겁니다.
25분전은 못참지ㅋㅋ 오늘도 잘보고가요❤
미국에선 잭다니엘 따라 만든 제품중 하나인대 우리 나라에선 가격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가성비 아주 좋지요. 다른 술들도 에반 본받아서 조금 더 저렴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예전에는 3대장 맛보고 마음에 들면 놉크릭9로 가세요 했는데 이제는 에반윌리엄스를 맛보고 더 즐기려면 3대장으로 가세요가 된게 즐겁네요ㅎㅎ
토닉에 타먹을때 에반bib가 원픽입니다 ㅋㅋ 헤븐힐증류소 언급은 많이한것 같은데 제일중요한걸 소개하지 않으셨군요
콜라랑 섞어서 버번콕 해먹기에 최고의 버번입니다! 콜라 에반윌리엄스 레몬까지 넣으면 걍 천국 그자체ㅋ 가격도 부담없어서 마구마구 타먹기 좋아요ㅋ
크흐~ 한병 뚝딱 사라지겠는데요? ㅋㅋㅋ
제가 1~2년 전에 댓글로 요청드렸던 버번이었는데 이제야 해주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반은 니트로 마실때가 정말 맛있던... 에어링 꽤 됐고 2잔정도 남았을때 마셨는데... 그 바닐라의 달달함과 우디함이 너무 좋았다 ㅠ 다마시고 1리터짜리로 사야지
에반 콕도 맛있죠 ㅋㅋㅋ
에반 윌리엄스 BOB는 버번, 위스키를 떠나 주류 중에서도 좋아하는 술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잼나게 잘봤습니당.
보틀인본드 빨간색과 초록색 차이는 뭘까요?
에반 진짜 맛있어요. 전 캐나다서 버번은 이것만 사먹어요. 저는 고급라인인 우포리나 레어브리드등보다 더 좋아해요.
사실 에반이 bottle shelve이고, 우포리나 레어브리드가 중 하급라인이죠.. 중상급이 ECBP, blanton, Eh taylor SiB..JD10, JD12등일테고 고급라인은 Btac, old forester birthday,, Four roses 135th 등,,, 일반적으로 구하기 어려운 버번들일테고요
수령님 세상에 에반을 !! 진짜 최애에요. 버번콕은 무조건 에반콕! ㅋㅋ
주류업계는 기후가 달라지면서 와인이 구대륙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90% 정도를 생성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한 걸 들은 거 같아요.
버번 입문 3대장은 역시 그 3개죠.
가성비가 너무 깡패인데 정작 이건 아직 안 마셔봤네요.
각 증류소의 아버지 얘기는 우리나라 ‘원조’ 포지션이라 하니 바로 와닿네요 ㅋㅋㅋㅋ
이거라면 리처드 패터슨 식 한번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50도대가 역시 버번의 기본도수라 반가울 거 같네요.
에반 윌리엄스는 바텐더 대회에서 1등할 수 밖에 없는 위스키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편하게 잘 봤습니다.
평소 너무 자주 보이는 버번이라 주류학개론에서 다룬줄 알았는데, 이번이 처음이었군요;;;;
아쉽게 이번엔 안속이 넘어가셨지만, 오랜만에 미약하지만 꼴꼴꼴~이 나와서 기부니가 좋았네요^^
영상에서 만드시는 칵테일을 미리 만들어보시는게 아닌가 보네요.ㅋ
제가 처음으로 내돈내산이면서 입문 버번 위스키인 에반 윌리엄스네요. 마땅히 살만한 위스키가 없으면 항상 사가지고 오는 최애 버번 ㅎ
아무것도 모른채 하이볼로 만드니까 맛있어서 애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되니까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친근한 분위기가 참 즐겁습니다 ^^
옛날 남대문에서 4만원대에 팔았는데 트레이더스가 2만원대로 가져와서 김혜자
오호 바에 가면 자주 보엿던 그런 브랜드 같았는데 3대장중 하나였다니! ㅎㅎ 나중에 트라이 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3대장은 따로 있구요.
3대장을 가성비로 후두러 패는 놈이라구요.
잘했어~! 라이코스...
대체 연식이 어떻게 되시는겁니까?!! ㅎㅎ
이제 입문한 위린이인데 여기가 젤맛집이네요 설명도 귀에 쏙쏙들어오고 최고에요~~ 잘보고있습니다~~
안타깝네요 에반콕을 했어야했는데 ~~ ㅎㅎㅎ 잘봤습니다.
가성비 최강의 버번
요즘 내 최애 버번 위스키 입니다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극강의 가성비!
에반 윌리엄스 바틀 인 본드 마시는데 바닥이라 한병 더 사야겠어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에반윌리엄스 블랙은 너무 느끼하고 니글니글 거려서
두잔이상 마시면 속이 울렁 거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무조건 버번콕으로.......
헉 소름 저랑 똑같이 느끼신 분이 또 있었네요 ㅋㅋㅋ 저도 그래서 니트로 먹고 첫인상은 엄청 안 좋았는데 버번콕으로는 또 향긋하니 괜찮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가격의 벤치마크가 깔끔해서 니트용으로는 더 좋고, 버번콕 타기에는 향 진한 에반이 더 좋은것 같아요
가성비 끝판왕...
최고존엄의 라이코스 드립..
오늘도 인민들을 웃게 해주시었다
에반 윌리엄스 가성비가 좋아서 종종사서마셨는데 처음엔 잭다니엘과 병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렸던적이 기억나네요!! 그래서 브라운포어맨에서 고소했었던 기사를 보았던게 떠오르네요!!
저는 BIB만 마셔봤는데 나무맛이 좀 강했지만 괜찮게 완병했습니다. 콜라도 좋고 탄산수 하이볼도 좋아요. 탄산을 타면 특유의 느끼한 단맛이 나는데 그게 취향이더라고요. 😋
에반윌리엄스가 진짜 작정하고 싼이유가..... 신세계가 작정하고 수입해서 쌉니다. 그래서 트더나 이마트에서 더 싸고 ... 저거 보틀인본드가... 재작년에 나온 트더 12주년 기념판이... 찐으로 좋았는데
에반 12는 어떤가요...?
가격 버블이 좀 꺼진 모양이던데
버번 극가성비 니트도 좋아요
잘봤어요
트레이더스 특산품인 에반 윌리엄스가 나왔군요 수령님.
처음엔 짐빔 화이트 보다도 싸길래 ㅋㅋㅋㅋㅋ 뭔짓을 했냨ㅋㅋㅋㅋ 했는데
한잔 마셔보고나서 그런 이야기 쏙 들어간 좋은 버번입니다.
입문은 앞으로 에반 윌리엄스 블랙으로 대동단결입니다
버번위스키랑 버번캐스크 위스키랑 한번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최고의 가성비 버번 입문용으로도 최고
금액 걱정없이 언제든 꺼내 마실수 있는 위스키. 개인적 가성비 최애 위스키입니다 :)
그리고 제발 믹터스 좀 다뤄주세요 제 최애 버번인데 초창기 위스키 라벨 다루실 때 믹터스 사워매시 위스키 잠깐 지나가듯이 나온 거 빼고는 나온 적이 없네요 ㅠㅠ
별난 주류에서 에반 윌리엄이 나와서 먹어봤는데 애플이 맛있었네요~! 언젠가 애플도 맛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사랑을 받는 에반 윌리엄스 좋아요. 관련 이야기도 재미있고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 초록색띠 별로라내요 차라리 트레이더스 12주년기념 그게 더 좋다내요 그것도 리뷰 해주세요
@@portenix73그게 아마 똑같은건데 연도만 다른...
에반 ㄹㅇ 존맛탱
이만한 버번은 없다
에반윌리엄스는 진정한 가성비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거 따놓고 한두달 지나서 마시니까 알콜 많이 날아가고 단맛이 강조되는 게 또 예술입니다. 거기다 버번콕이나 하이볼도 정말 쭉쭉 잘 들어가고 모나지 않은게 최고죠. 혹시 괜찮으시면 보틀인본드 버전 신세계 12주년인가 지금 트레이더스에서 3.9만인가에 세일하는 거랑 차이 비교 영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왠지 하이볼 용으로 가격대있는 위스키 쓰면 아깝더라구요.... 글렌드로낙이랑 우드포드 조니워커더블블랙은 니트로만 마시고 가성비 미친 에반으로 하이볼 원없이 말아먹습니다 ㅋㅋ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보기만 해도 땅콩향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같은 증류소의 퀄리티 하우스 올드스타일 버번도 한번 언젠가는 리뷰해주셨음 합니다 ㅎㅎ
가성비만 따지면 넘사벽 그 자체..
진짜 잭다 마스터 디스틸러로 버번을 입문했는데 버번 맛이란 게 고가형이든 저가형이든 한 번 맛보면 확실히 끊기 어려워요ㅋㅋ
에반 블랙은 버번콕용으로 가성비 최고, 에반bib은 니트로 마셔보고 인생 위스키 등극!
에반 BIB는 섞기에 참 좋죠.
개인적으로는 버번 밀크 펀치를 좋아해요.
이상하게 에반윌리엄스를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입문 3대장 다 마셔보고.. 우포리. 엔젤스엔비. 기타 여러종류 버번을 많이 마셧는데.. 저가형이라 그런지 손이 안가더라구요...
짐빔은 하이볼용으로 많이 사먹엇는데
에반윌리엄스도 사서 마셔보겟습니다!!!!
꾸준한 영상.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뽕스틸러님!!
에반도 딱 짐빔정도 레벨이라고 보시면 되요,, 니트로 못마실 정돈 아니지만 이미 우포리나 그외 입문용 이상으로 넘어가셨으면 하이볼 타드시지 않을이상 다시 돌아올 이유는 없습니다.
@@kievan84 그정도일꺼 같아서 안사먹고 있었는데 맛은 한번 봐야겟죠^^;;
오늘 마트가서 하나 업을려구요^^
@@Red_hair_A.J 저랑 비슷하시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무조건 제 입으로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전 미국 거주중인데, 올패용 bottom shelve 버번이 20병 가까이 있는거같습니다. 막막하네요,, 좋은버번 나오면 더 사고싶은데 워낙 사놓고 안마시는 별로인 술들이 많아서.. 참고로 미국에선 저거 11불이면 사서 돈이 아까운건 아닌데,, 버리기도 그렇고,, 마시지도 않고 그러네요
@@kievan84 저도 짐빔은 캠핑가서 접대하이볼용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제 입맛엔 와터101 8년 + 비터스 3대시 올패가 제일 좋아서 올패전용 와터는 늘 집에 두고 살고 있습니다^^
@@Red_hair_A.J 아 저는 올패는 항상 라이로 타서,, 불릿 주로 사용합니다.. 마시다보니 이제 고도수충이 되서 ECBP, 1792 FP, JDBP, MMCS, MM46CS, KC SiB, Russel SiB 등 마시다보니, 50도미만 스몰배치에는 손이 안가더라고요.... 에반윌리엄스도 눈감고 마시면 헤븐힐 특유의 특징이 잡히긴 합니다.. ECBP에 물 엄청 타면 그런맛이 날까 하는 느낌.
수령님 오랜만에 댓글남기는데 여전히 잘 보고잇습니다
응? 에반 윌리엄스가 아직도 안나왔었나요? ㅎㄷㄷ
전혀 몰랐네요.
그러고보면 가장 기본적인 진 중 하나인 비피터도 아직 안 나왔어요.
보드카는 스카이나 핀란디아 같이 대중적인 애들 아직 안 다룬 것 같고요.
어떤 증류주든 니트로 마시는걸 좋아해서 가성비 좋은거 같아 작년에 사서 마셔봤눈데
니트로는 도저히 못마시겠어서 절반남은거 하수구로 ㅠㅠ
미국위스키 중 니트로 최소한의 기준점은 잭다니엘인듯
진짜 맛있음. 도수도 낮아서 쭉쭉 들어가는데 맛이 튀는 부분도 없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미쳤음
이번에 CU에서 출시하는 19,900원 프레임 위스키 리뷰 부탁드립니다~
버번계에 든든한 국밥과 같은 존재죠 트레이더스에서 1리터 짜리를 3만원 초반대에 살 수 있는 걸로 모든 설명이 끝나는 버번입니다 만약 버번을 처음 접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에반 윌리엄스 추천합니다 그 다음에 버팔로 와터 메맠으로 넘어가시면 좋습니다
버번을 좋아하는데 에반 100프루프는 가성비 최고인것 같습니다. 여기 촌이라서 잘안팔아서 아쉬워요ㅜ
근데 술은 물이 중요하다고 계곡이나 강 근처에 세우는데 진짜 계곡물 강물로 만드나요??
그런 경우도 있고 지하수 샘물 우물 호숫물 연못물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ㅎㅎ
에반 12년인가? 그 에반 고급버전 마셔봤는데 괜찮드라구요
가성비로 따지면 개인적으로 짐빔보다 에반이 나은듯!
진짜 가성비 갑이죠 ㅋㅋㅋㅋㅋ 요즘 마트에 싱글배럴도 나왔더라고요 맛은 궁금해지는 ㅌㅋㅋ
이것 저것 마트에서 버번 사 마셔봤는데 에반 윌리엄스가 제일 입맛에 맛더라고요. 근데 BiB는 갠적으로 가죽 맛 나서 영 안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에반 1.75리터? 6만에 들고와 콜라도 섞어먹고 오랜지주스도 타먹고 니트로도 먹고 온더락에 아주 만나게 먹는중ㅋㅋ 그래도 반도 안먹은..ㅋㅋㅋ 가성비 갑임ㅋ
솔직히 이만한 갓성비 버번은 없음…니트로는 잘 안 마시는데 하이볼용 버번으로는 최고의 가성비임ㅋㅋ집에 놀러온 친구가 잭다니엘병에 옮겨 놓은 에반윌리엄스를 마시고 역시 잭다니엘이라고 좋아한 건 덤ㅋㅋㅋ
안녕하세요! 🎉🎉🎉
주류학개론을 보며 위스키를 시작하는 위린이 입니다.
지금까지 마셔보신 위스키 중 가장 달달했던 위스키는 무엇이셨나요!!???!❤
부담없는 가격이라 데일리로 잘 먹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뉴스에서 숫자 1 다음숫자 마트에서 수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ㅋㅋ
이것보다 더 싼 위스키있는데 부탁드리면 가능할까요?ㅋㅋ
에반 윌리엄스는 12년이 최고인데 안 나와서 아쉽네요 트레이더스에서 14만 9천원에 팔아서 일본 직구하는거랑 큰 차이 없습니다 ㅎㅎ 와일드 터키 12년이랑 비교 시음하기도 좋아요
잭 다니엘은 니트로 못 마시지만 에반 윌리엄스는 니트로 먹겠더라고요.
바닐라가 콜라를 잘 이어줘서 버번콕으로도 잭다니엘보다 좋고. 가격은 비슷하고. 잭다니엘은 그저 병이 조금 더 예쁘다 정도...
메이커스마크가 얘보다는 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와일드터키는 얘랑 결이 좀 달라서 비교하면 좀 그런가 싶지만 약간 차이나고요. 버팔로트레이스는 아직 못 마셔봤네요.
8병 해치운 유일한 위스키입니다. 다른 건 2병도 못 해치웠는데...
EBS교육용으로 적극추천!
조만간 환경을 위해서라도 버번위스키 생산량을 강제로 조절하게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무서워라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은 위스키 인데 역사까지 알게 되니 좋네요 ㅋㅋㅋ라이코스
라이코스를 아신다면 동년배?! ㅋ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저도 에반윌리엄스 니트로 마시는데 생각보다 알콜이 안튀어서 좋았어요..
에반 맛있는데 아무래도 가성비 버번이랑 알콜 치는 맛이 좀 있어서 와일드터키에 더 손이 가는..
그럼 이제 위스키 숙성 속도가 지난 세기보다 더 빨라진다는 뜻이군여(?)
꼴꼴꼴 소리 들어보니까 목이긴거는 어깨 그러니까 병목 바로 밑이 원통처럼 적당한 넓이에 병길이가 길면잘나고 병목이 짧은건 병 어깨가 좀 넓으니까 잘나는거같아요
맞습니다 보통 목이 긴 병들이 꼴꼴꼴 소리가 잘 나더라고요 ㅋㅋㅋ
버번위스키에 들어가는 옥수수는 다 non gmo이겠죠? 에반블랙 종종 즐겨마시는 위스키인데 궁금하네여ㅎㅎ
발효에 증류까지 거치는데 GMO 영향이 그 정도로 남을까 싶긴 해요
남은 건 거의 알코올에 향성분 약간일텐데
캬 에반윌리암스군요. 베트남에 있다보니 한국에 이게 수입이 안 되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에반
진짜 가성비도 좋고 맛도🫡
가성비로는 미스터 보스턴 버번은 어떻습니까!
와카코와 술 일드 보다가 보니.. 술과 안주는 같이 움직이는데 술만 소개하니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
버팔로트레이스 트래블러 라는 버번위스키 괜찮아요. 드셔보세요. 오픈하자마자인데도 알콜시 코를 찌르지도 않고 니트로 마셔도 혀에 닿는 질감도 목넘김도 부드러워요.
도수는 45도, 미국 현지가격은 31달러인데 웬만한 버번보다 좋습니다.
접근성은 트레이더스,
하지만 가끔 와인앤모어에 1.75L 들어오곤 합니다.
어제 54.000원에 구매했네요~
나의 최애중 하나😍 이제야 나왔구나~
집에 한병 있으면 든든하죠~ 제 개인적으로도 가성비 최강 버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