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반 다낭여행! 바나힐 안가면 후회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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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투언맘의 다낭여행 후기는 계속된다! 식당편하기에는.. 사진 수집중이라..ㅎㅎㅎ 이번엔 우선 바나힐편 달려볼게요!♥️
    다낭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 바나힐!
    어린 아이들과 가면 고생하지않을까 .. 힘들지 않을까 걱정많으시죠?!
    그렇다면 저희가 갔던 코스로 한번 다녀와보시는걸 강추 안가면 이거 생각보다 후회한다구요 ~!
    저희는 일정 두 번째날에 다녀왔어요!
    보통 바나힐 일정을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노놉! 아무리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선선한 시기에도 오전에서 점심으로 넘어가는 시간에는 더워서 아이들이 지칠 수 있기때문에 엄마빠도 너무 힘들답니다!
    저희는 아침 조식 6시 30분에 찹찹 잡수시고 쉬다 바로 앞 미케비치로가서 놀다가 호텔 수영장에서 아빠는 맥주와 피자를 엄마와 할미는 쥬스와 커피를 그리고 큰어니는 피자와 쥬스는 작은어니는 분유를 찹찹 ㅎㅎㅎㅎ
    그리고 수영장에서 사진도 좀 찍고 낮잠자러 호텔방 고고!!!!!
    그리고 나서 일어난 시간 3시 가까운시간에 왕복 그랩(대기 시간 포함 총 7시간과 호텔➡️바나힐➡️호텔)으로 가격 딜을 한 다음에 출발!
    ❗️꼭 그랩은 왕복으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 도중에 다른곳에 들리길 희망하시는 분들은 요청하면 가능합니다! 이걸 베트남 다낭에서는 렌트라고불러요! (기사가있는 차 렌트라고 생각해주시면 간단!)❗️
    도착시간 3시 40분 충분합니다 ~ 매표소에서 저희는 저녁식사 가능한 티켓으로 구매했고, 바로 케이블카 타고 위로 쭉쭊!!!
    우선 손 봐야죠..! 손봅시다!!
    손 뒤에는 산책길로 작은 마을도 조성되어있으니 산책 강추 드립니다!
    그리고는 프랑스 마을로 고고!!! 구경하다 산책하다 이제 저녁먹으로 비어하우스?로 고고!!
    사람이 너무 많아 육류 뷔페먹기 정말 힘들고 아이들 먹을게 생각보다 없어서 사실 식사포함은 추천드리고싶지않아요!
    그런다고 다른 매장에서 아이들이 먹을만한게 있는건 아니기때문에 가능하면 우리 아이들 밥은 챙겨서 나가자구요 ~
    이렇게 공연보여 식사하고 또 산책하며 야간 풍경보면서 내려오면 8시경이 될거에요!
    ❤️바나힐갈때 TIP❤️
    ✔️낮시간보다는 오후 2시-3시경 출발을 추천드려요!
    정오는 너무 뜨겁기도하고 오후 2시-3시 사이에 출발하시면 바나힐의 낮과 밤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시즌마다 영업시간이 다르다고하니 꼭 영업시간 확인할것)
    ✔️식사포함 뷔페는 절대 비추! 우선 식사시간이 다들 겹치다보니, 사람이 몰리고 밥먹기 드럽게 힘듭니다! But!, 내부에서하는 저녁 공연(라이브공연 및 서커스? 비슷한겈ㅋㅋㅋ) 는 아이들이 집중하고 봐서 나름 괜찮았어요! 여성분 노래도 너무 잘하시구요~
    ✔️유모차?! 가능하면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유모차가 다니기 힘든 계단도 있지만, 엄마와 아이 단 둘이 가는게 아니라면 생각보다 넓고 걸어다닐 일이 많으니 유모차는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뷔페에서 아이들식사 해결안되실 수 있어요! 꼭 아이들 식사는 챙겨가기로해요 ~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즌에는 저녁에 생각보다 추워요! 겉옷 챙겨가주세요!
    ✔️우리 숙소가 멀다! 하시는 분들 그랩은 왕복으로 예약하시고 렌트하시는걸 강추 ~ 한인 사이트보다 절대! 그랩으로 예약하시는게 저렴합니다!
    (언어가 불편하셔서 한인사이트에서 많이 렌트도 예약을하시는데, 그러실 필요없이 이동경로 영어로 쳐서 메세지로 보내주면 요즘 유명한 파파고친구로 열심히 소통해주는 친절한 졸라씨가 있었기에! 저희는 영어가 안되는 기사님이여도 불편한 점 저언혀 절대 없었어요! - 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졸라씨 연락처 드릴게요!)
    ✔️아이들과 함께 사진 많이 남겨주세요!
    ✔️높은 고산지대로 올라가는 만큼 귀가 많이 먹먹해져요(올라갈때, 내려올때 동일) 아직은 힘들 아이들을 위해 사탕이나 물 꼭 준비해주세요!
    ✔️어린이 요즘은 140cm미만이면 무료입니다!
    또 말이 길어진 저의 .. 후기 뽀로롱…. 그런데 저희 남편과 저는 바나힐 안왔으면 후회할뻔했다라는 말 100번했고, 호텔에서 쉬고있던 장모님 안와서 아쉽다며 또 100번 얘기했답니다!
    아이들과 가도 후회 절대 없어요!
    우리 아이들과 후회없는 여행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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