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 this OST by accident 4-5 years ago. Felt so sad and nostalgic listening to it and had no idea why. I listened to it on repeat during commute and forgot about it as time passed. I suddenly remembered this yesterday and I'm glad I finally found it. Still hits different. I don't even know the game.
I don't know the game either but have the same reaction to the music (it's currently looping!). I'm going to recommend that The Consouls do a cover. They are brilliant and can take an iconic piece and make another masterpiece out of it eg. ua-cam.com/video/YsDP9DppmRw/v-deo.html
It’s been 4 years now, and this song hits harder every year removed from the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I cried a bit then and felt it then, even though it was just a map them in a mario rom hack. Now, I breakdown in tears, remembering those days, reminiscing
a mixture of nostalgia with sadness, it brings a feeling of motivation for that person who is in a bad situation, and then sadness reigns over your feelings like a rude sound of the wind in a storm, like smoke in the song's climax the sadness comes again more with memories of familiar people who are gone, and you wonder "could have enjoyed them more!" and then back to normal rhythm, with now a format thought
I don't know how I stumbled across this song, but I'm glad I did because this song is so damn beautiful. Whoever made this song deserve an award.. Also, they need to make more song.
진짜 이정도 되면 반칙 아니냐 반칙...... 감히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OST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자타공인 감수성 제로라고 할 만큼 감정이 메말라 쩍쩍 갈라진 나조차 처음 건반 나올 때 부터 급격하게 멜랑꼴리 해지면서 과거를 회상하게끔 한다. 왠지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추억들... 진짜 열심히 했지 텔즈...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슬픈 멜로디가 가슴을 후벼판다 묶짂하게 ㅠㅠ
수많은 reminiscence 영상중에서도 이 영상을 고집하는 이유는 눈밭에서 놀고있는 한 가정의 사진이 제목과 너무나도 잘어울리기 때문인것 같다..
ㄹㅇ 회상이라는 이름에 딱맞음
아 저거 눈밭에서 놀고있는거였음? 시체에 줄묶고 끌고가는 건줄
공감
@@내계정으로영상시청하 헉 소름돋네요
@@내계정으로영상시청하 ,,,
와 진짜 딱 "회상" 이라는 단어를 잘 표현했네 진짜ㅋㅋ 노래가 약해지고 강해지고 하는 디테일도 그렇고ㅠㅠ 이거 듣고 글썽글썽
처음부분이 진짜 미쳤음
정작 작가는 고독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후에 회상이라고 지은거라네욬ㅋㅋㅋㅋ
@@iamthegoat_ha ㅇㅈ 아날로그 감성에 친구들이랑 밖에서 많이 놀았는데
작곡가 본인에 따르면 그냥 적당히 만든 노래라 하는데 적당히 만든게 이정도라니 남구민은 신이 분명하다
그 반대로 자기가 열심히 만든 노래가 묻혀서 고민중이라네요 ㅋㅋ
Hyungjoon Kim 천재는 다르다..
Lusty Games ㄷㄷㄷ
그거 Second Run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하진않아도 그거 잘되서 이노래 만든걸로암.
N2E.B 그거도 적당히 만든건데 이건 적당히 만든 세컨드런이 흥해서 역시 적당히 세컨드런스럽게 만들어봤다고 본인 블로그에서 밝혔습니다
1:04 이렇게 완벽한 베이스 진입이 대충 생각해서 나온 설계라는게 믿기지않는다
또롱~ 뚱...
메인 멜로디를 대충생각했다는 거겠죠.
그 후부터 다듬는건 다른 곡들과 같이 비슷하게 쏟으셨을겁니다.
진짜 완벽한 진입
@@mine695 총 작업시간도 매우 짧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쥬환-c8c 헐 개천재네 ㄷㄷㄷ
음악도 음악인데 음악이랑 저 눈위의 연인의 모습이 추억을 회상하는듯해서 너무 좋습니다. 2000년대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드는 노래
기억을 탐험하는 느낌. 10년, 20년 전 내가 있던, 기억하던 공간에 뚝하니 떨어져 그 속을 방황하고, 빛바래 누렇게 변한 나의 기억 속 필터에서 일그러진 주변을 바라보며 홀로있는 그 순간의 느낌.
1:04 베이스 부분 하나 때문에 이 곡 찾는다
태극 와 씨 저두,. 대학생되면 베이스 배워서 이거쳐보려구요 ㅎㅎㅎ
베이스 진짜 잘들어갔음
베이스 넘나 좋은 것
사실 이곡은 Bass가 다인거 같아요
베이스 하나 들어간 뒤에 이어지며 내려가는 두두두두둔 베이스도 너무 좋아...
시간, 추억, 가족, 동료, 친구, 누군가는 그때의 그날을 기억하며...
개구리 구독을 원하는 서비스 종료 되써요??
이불킥할 댓글을 기억하며...
최용준 ㅋㅋㅋㅋㅋㅋㄱㅋ
이 불 킥
프사랑 묘하게 매치되시네ㅋㅋㅋㄱㅋㅋㅋ
너무 예쁜노래
푸중ᅵプジュン ㅇㅈ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다시 들어보니 그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연인 가족 친구 뭐든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계속 떠오르는 노래...
2014년 중2때 이노래를처음들었음 한겨울에 학교갔다가 집와서 잠잘때듣기좋은노래 검색해서 듣고있었는데 이노래가 잠결에들렸음 그리고 노래가너무좋아서 1년동안 이노래엄청듣고다녔는데 들을때마다 그해 겨울이 너무너무생각남 ㅠㅠ
노래도 좋은데 휴대폰 벨소리로쓰기 최적화됌
시대를 뛰어넘었음
특정 노래를 들었을 때 그 때의 분위기랑 기분 상황 그런게 하나하나 너무 선명하게 떠올려져서 음악이라는게 진짜 신기한 것 같아요🤭
참....지나간 세월이 아련하네요 다시 돌아가면 진짜 잘할수있는데 진짜 잘할수 있는데ㅠㅜ
동갑이시네 이제 20인듯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이 노래 자체도 아주 좋지만, 여기서 다른 사람들의 과거 이야기를 보고 추억을 회상하는 것도 좋다.
이 노래 여기서 처음 들었을 때 이 썸네일이 주는 여운이 너무 강했어서 지금도 이 노래 듣고싶을땐 일부로 이 영상만 찾아오게 됨
masterpiece
rnasterpiece
@@장두식-g3o 야글리쉬
띵작=rnasterpiece
Tu Anh 해석 : 명작
메이플 해석:흑우
@@smile-dntdmau 얘! 는 무슨 굳이 필요없는 설명을 하고 있어
테일즈위버는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이 곡은 10년이 넘도록 계속 찾아듣게 됨. 1:06쯤부터 깔리는 베이스 연주는 언제 들어도 예술이네
진짜 이 사진의 출처가 너무 궁금하다 아련하게 잘찍었어
방학 내일모레인 기념으로 또 들으러왔어요 ㅋㅋㅋㅋ..
사실 그냥 생각나서 들으러옴
ㅠㅜㅠㅠㅠㅠ몇번을 들어도 좋구만
여름이라 더운데도 생각나는 잔잔한 곡은 이것밖에없어
근데 뭔가 겨울에 들을때가 가장좋은듯ㅇㅇ
인정합니다
원빔 그래서 초겨울인 지금 듣네요
영상올리면서 구독자 100명찍고싶다. ㅋㅋㅋㅋㅋㅋ덕분에 생각나서 듣게됬네여 추울 때 들으니까 역시 더 좋네요
Phoenix channel. 네 겨울되서 그런가 요즘 진짜 하루에 한번씩은 듣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 칸나예융
Found this OST by accident 4-5 years ago. Felt so sad and nostalgic listening to it and had no idea why. I listened to it on repeat during commute and forgot about it as time passed. I suddenly remembered this yesterday and I'm glad I finally found it. Still hits different. I don't even know the game.
I don't know the game either but have the same reaction to the music (it's currently looping!). I'm going to recommend that The Consouls do a cover. They are brilliant and can take an iconic piece and make another masterpiece out of it eg. ua-cam.com/video/YsDP9DppmRw/v-deo.html
The game name is 'talse wever', but now all done.
@@킴콴퀴 Talesweaver*
Music unites everyone even if you dont know where it came from
이걸 듣는 사람중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진짜 이게임 음악제작한 사람들은 진짜 천재들이다 하아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선율이 나오냐 정말 써드런도 좋지만.... 이건 와 그냥 입이 안다물어지네 감성에젖네 걍 내 생애 길이 남을 게임음악중 한개다 bb
혼자만든건대요. 남구민이라는사람이 nuats (맞나?) 이름으로
아 제말뜻은 그게 아니고 테일즈위버 음악 만든 사람들을 지칭한 말입니다 레미니선스만 칭찬한건 아닙니다 ㅎㅎ;;
써드 런 이 아니라 세컨드 런
@@tewi193 써드 런도 있습니다.
@@똥-i4h 헉 그건 처음 알았네요
게임보다 브금이 더 유명한 게임인 테일즈위버...
소설도..
+피카츄 룬의 아이들 맞음?
+가렌김치 룬의 아이들 윈터러,데모닉이 있습니다!
아.. ㅇㅈ합니다 ㅎ
룬의 아이들이 테일즈위버거임?
이 노래는 신기하게 소름이 끼치면서 처음에 눈물이 약간날려하네요 이유없이 정말 신기한곡이네요
아 진심 처음 딱 노래 나올때 눈물날뻔.. ㅁㅊ
인정합니다..ㅜㅜ
ㅇㅈㄱ
그까진...
홍익인간 이거감동만화때쓰면조을듯
대체 어떻게 되먹은 감성이길래 눈물까지..
미친 진짜 계속 들어도 좋아 작곡가분 사랑합니다
난 썸네일 사진이 무엇인지는 도통 모르겠는데 이노래와 제일 잘 어울리는 사진이야...
얼어있는 겨울 호수
아들 썰매 끌어주는 아버지
그리고 사진찍어주는 엄마
이거 ㄹㅇ 이썸네일이여야됨
시체끌고가는 사진 아님?
@@쿨레체체 시체라 생각하고 보니깐 여자가 시체끌고 오는 남자한테 엄지척 해주는거같네 ㅋㅋㅋ
@@쿨레체체 아 조용해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부모님께 혼났던 기억. 부모님과 함께 놀던기억. 시간이 훌쩍 지나 이젠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내가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소리없이 울고있을것같은 느낌이 드는 노래네요..
와..4년 전 표현력 ㄷㄷ
지금 힘든것도 나중에 다 추억으로 회상할 수 있길..
진짜 옛날 초중고딩때 생각난다.. 노래 계속 찾아서 가끔씩 듣게됨,, 사진도 선정 너무 잘하셔서 진짜 뭔가 뭉클하고 새벽감성 완전 터지네
1:23 하이라이트 지렸다
거기 치기 은근 힘들어요
레알 인정
아가미 ㄴㄴ 거기 말고 하이라이트 여기 말고 좀 뒤 하이라이트가 씹헬임 거기는 은근히 쉽더라구여 ㅋㅋ 저 3학년때 이거 완주했는데 지금 중2때 다시 쳐보려니까 어케쳤나.. 싶음
아가미 근데 이게 또 손이 기억하는게 있어가지고 금방 감 잡았음 ㅎ
심벌즈 치는 소리 같이 챙~ 하는거 ㄹㅇ 킬링팥으
그리운 사람을 잃고 다시 한 번 만났을때 '잘 지냈어?' 한 마디에 들 수 있는 오만자기 감정이 모두 녹아들어있는 것 같다
특히 1:26 부분에서 그 말 듣고 울음이 터지는 느낌.. 진짜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 것 같음
Still extremely in love with this. When the beat comes in, it's my favourite part of the song
I've been searching for this song for years and now I can finally listen to this banger and just think all day.
This is actually a masterpiece
It’s been 4 years now, and this song hits harder every year removed from the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I cried a bit then and felt it then, even though it was just a map them in a mario rom hack.
Now, I breakdown in tears, remembering those days, reminiscing
Yeah I love smw that's how I found my new favorite song
이 노래 시작과 끝이 너무 자연스럼게 이어져서 반복재생 틀면 하루종일 듣게 됨.. 노래가 끝난줄도 몰랐음
원래 게임 브금이라 그렇게 만드는게 맞긴 해요
이런 한국OST들은 말라비틀어버린 무감정에 꽃을 피게 만드는거같음
이젠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관계속에 그저 추억만이 떠올라서…
어린시절 친구들과 천진난만하게 뛰어놀던 그시절이 생각나게 한다....
아버지생각난다 13살인데 나두고 먼저가신 57년사시고 가신 우리아버지 사랑해요
ᅳ ᅳ 힘내세요
ᅳᅳ 아이고..
전 2019년 연말에 달팽이가 죽은게 생각나네요.ㅠㅠㅠㅠ
was looking for reminiscence from dark cloud. found this instead. four years later, still one of my favs
일본 애니에서 좋은 브금이 많다면 우리나란 게임에서 좋은 브금이 참 많아요
+흑향 그러게 말이에요
격공ㅇㅇ
메이플 브금도 빼놀수없죠..
+이상오 그렇죠.
+흑향 추천 좀 해주세요
이거 한 8~9년전에 본 영상인데.. 이 배경사진이 노래랑 어울려서 잊히지가 않음. 추억이네요
진짜 신기한 곡이다. 내가 2013년에 이 곡을 알게되고 지금까지 피아노로 꾸준히 쳐왔는데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건 게임ost가 아니라 100년후에 음악책에 써있을 희대의 명곡이다
진짜 노래 시작되자마자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는게 놀랍다 ...
어느새 이곡을 들었던거도 추억이네
2016년도에 이노래듣고 과거 가 좋았지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때가 추억이기도 하고
또 나중에 가면 22년도가 그리워지겠지
난 진짜 이 곡이 게임브금중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어떻게 게임브금이냐...
대체 왜이리 좋을까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다가 존나게 좋다 진짜
사진선정 미쳤나 ㅅㅂ 감성 지대로네 와..
this song still hits so hard its been my go to song to sleep for a few years now
오 뭐야 드럼이랑 피아노만으로 진짜 세련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베이스 두둥.. 너무 좋당
a mixture of nostalgia with sadness, it brings a feeling of motivation for that person who is in a bad situation, and then sadness reigns over your feelings like a rude sound of the wind in a storm, like smoke in the song's climax the sadness comes again more with memories of familiar people who are gone, and you wonder "could have enjoyed them more!" and then back to normal rhythm, with now a format thought
So real
agreed
영어 진짜 개못하는데 노래에 대한 생각의 일치 때문인지 이 문장들만은 술술 읽히네...신기하다
비록 이 게임을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이 곡은 들을 때마다 옛날을 사무치도록 그립게 만드네요.
7년전 겨울에 등교할때마다 들었었는데 이것마저 추억이네 ㅋㅋㅋ
Truly a masterpiece.
중1때 저희 음악쌤,중1과 중2때 저희 과학쌤...일딴 공통점은 아주 착하시고 따뜻하고 목소리도 아름답고
음악쌤은 예쁘시고 과학쌤은 멋지시고 듬직하시고...아쉽게도 3학년수업은 안들어오심ㅜㅜㅜㅜ
이 음악을 들으니 그때가 생각나네요ㅠㅠㅠㅠ
수업 그립다는ㅜㅜㅜㅜ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자꾸 들으러 오게되네
ㅎㅎ 좋다......
올려줘서 고마워요 작성자님
몇 년 마다 항상 돌아와서 듣는 곡. 테일즈위버 그리고 그 시절 추억, 너무 그립다
이 노래만 들으면 2009~2011년 테일즈위버하고 메이플스토리하던 그 시절 옛날 추억이 머리 속에서 희미하게 떠오른다
지나간 시절에 대한 그리움,놓쳐버린 인연에 대한 후회,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미련,미래에 대한 기대반 걱정반...나 스스로를 돌아보게하는 곡
낮게 깔리는 반주위로 높고 청아한 피아노소리때문인지
말로설명하기 힘들지만 따뜻함과 외로움과
그리움 행복함이 복잡미묘하게 아련함등이 떠올라서
엄청 감정적으로 만들게하는 노래네요
Truly a masterpiece of a song.
I don't know how I stumbled across this song, but I'm glad I did because this song is so damn beautiful.
Whoever made this song deserve an award.. Also, they need to make more song.
앤요 Thanks for your suggestion. I tried it. It's really beautiful too. The Vanilla Mood ver. is my fav
All the Talesweaver OST's are absolute bangers! Like the song max was well done.
내 마음에서 외로움을 이 노래가 끌어내주는 느낌이다... 슬프다..
20년은 족히 앞서간 브금임 ㄹㅇ
Bass부분은 언제 들어도 소름이네
피아노 + 드럼 + 베이스 = 최고의 조합
사진 볼 때마다 이 곡 제목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나 혼자 있고싶어요 다나가주세요. 끄읔ㅇㄲ윽ㅇ극ㅇ긐ㅇ긐ㅇ극ㅇㄱ
중학교1학년 시절, 이 영상으로 이 브금을 처음 듣게 되고 나서 인생곡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서 중학교 3년을 보냈고, 덕분에 이 음악을 들으면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억할 수 있었습니다.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정도 되면 반칙 아니냐 반칙...... 감히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OST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자타공인 감수성 제로라고 할 만큼 감정이 메말라 쩍쩍 갈라진 나조차
처음 건반 나올 때 부터 급격하게 멜랑꼴리 해지면서 과거를 회상하게끔 한다.
왠지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추억들... 진짜 열심히 했지 텔즈...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슬픈 멜로디가 가슴을 후벼판다 묶짂하게 ㅠㅠ
정말이 음악 너무좋은것같아요ㅜㅜ 제생각을콕집으신듯
SkyBlue Heart Lampard 테일즈위버 할 때 밤이 찾아오면 깔리는 그 잔잔한 음악에 취해서 그냥 넋을놓고 마을이나 필드에 캐릭터를 앉혀놓던 때가 있었지요
브금은 최고였지만...게임 자체는 좀...ㅋ
+HUNMIN CHOI ㅋㅋ
+HUNMIN CHOI ㅇㅈㅋㅋㅋ
학창시절 생각나면서 아련해지네 ... 🥲
wow JUMP's port was really well done, it sounds so similar to the original
리미니센스 7년전 영상일때부터 보는데 진짜 좋음
난 이곡의 첫부분이 제일좋음 드럼나오기전까지 조용한 피아노 선율이 들리면 좋았던 기억 아팠던기억 가족,첫사랑,잃어버린친구,테일즈위버를하며 만나고 헤어지고 즐기고 울었던순간들이 3초만에 훅지나가서 가슴을 뜯는것같아
ㅇㅇ 나도. 난 다 좋다 근데
기억이란 이름의 회상록에 추억이란 이름의 책갈피를 끼워넣고 펼쳐보며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본다.
상상이 안가네.. 이게 게임 브금이라고? 그럼 게임하다가 이런 브금이 막 흘러나오는거야? ㅈㄴ 부럽네 진짜
ㄹㅇㅋㅋ
그 긍까 노래 다운받으면 RPG기능 있다는 그거
퀘스트땜에 수십분을 다른맵으로 이동해야되도 중간중간 브금들으면서 허허벌판 달려가는 재미가 있었죠..
뭔가 계속 찾아와서 듣게되는 그런 마력이 있음
ㅇㅈㅇㅈ 중독성이
테일즈위버 OST는 그 자체로도 너무 좋지만 2000년대 초중반때 저 OST를 즐기며 했던 테일즈위버가, 그 시절의 내가 너무 그리워진다
눈 오는 날이라 함 들러 봤습니다
경치 구경하면서 들으면 기분 째집니다
그래 이 사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 특히 이 영상 진짜 좋아하는게
11년? 전쯤에 중학생때 개드립하면서 브금으로 깔려있는 이 영상을 봤기 때문임
그때 생각도 나면서 되게 아련해짐..
I’m in love with this ost this reminds me of someone special
Hear dat
초등학생떄 친척누나 따라서 시작했던 테일즈위버..
이 bgm이 나오는 지역까지는 플레이 안해봤지만
테일즈위버 ost만 들으면 뭔가 아련해지네요..옛날 시절이 그리운ㅎㅎ
무슨 채찍 쓰는 단발캐릭터 했었는데 채찍으로 광역기 쓰면서 몬스터 잡을떄 지나가던 유저가 스킬 멋있다고 칭찬해줬을떄 그게 뭐라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노래하는숲에 이노래 나올때가 밤시간이라서 밤시간만되면 사냥하다가도 뛰어가서 노래들으면서 딴짓했던거 생각난다ㅠㅠ
헐 3월달에도 왔었구나
또 들으러 왔어요 ㅋㅋㅋㅋ
ㅜㅜㅠ전에 내가 달아둔 댓글처럼 정말 들어도 질리지가않네
너무좋다ㅠㅠ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애가 하늘로 갔는데, 작년 추억들이 너무 떠올라서 괴로울정도로 슬프네요.. 좋은데 갔길 바라...못다핀 꽃이었던 내 친구야...
진짜 너무좋다 하루에 몇번씩은 듣는듯
노래 제목이랑 노래랑 진짜 찰떡
이 음악 자체를 어릴 적에 들어서 제목처럼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게 참 좋은 듯.
뭐 다 커서 들었어도 여전히 좋은 곡이겠지만.
이루마가 울고갈 곡...
이루마 Reminiscent ㅋㅋㅋ
Ben Lee 이런 및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새벽에 이 브금 들으면 뭔가 설레고 하면서 진정이 안되던데 그립다
근데 이제 보니까 아빠가 아이를 놀아주는 거네 ㄷㄷ 매달아서 끌고 가는줄...
ㄷㄷㄷㄷㄷㄷ
ㅅㅂ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ㅋㄹㅋㅋㄹㅋㄹㅋㄹ 지금 알았누
목매달고끌고가는거같네 진짜 ㅋㅋㅋㅋ
진짜 희대의 명곡. 십수년을 들어도 마음을 울린다
1:04부터 베이스 깔리는게 너무 좋다
ㅣ진짜
뜽~ 드드드등~
겨울밤에 듣고픈 곡이에요
감수성 폭 ★ 발 ★
없는 추억도 만들어주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