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목이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인데 드라마의 소재가 된 퍼스트 러브곡이 멍저 나왔고 그 다음으로 같은 가수가 이십년뒤에 하츠코이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냈는데 퍼스트러브 곡에서 이어지는 것 같은 내용임 드라마속 남주여주도 그 시간이 흘러만남 노래 공개도 퍼스트러브->하츠코이 드라마 제목도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둘 다 첫사랑이라는 같은 뜻임 가수 앨범 커버도 퍼스트러브와 똑같이 제작함 본인 얼굴 크로즈업 샷 노래의 텀도 이십년 드라마솟 남주여주 텀도 이십년..
일본 드라마 특유의 클리셰란 클리셰는 거의 다 들어가있어서 엄청난 명작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연기력과 연출력이 일드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미친 수준이라...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몰입감은 살면서 본 드라마 다 통틀어서도 역대급이었음. 아직 본 적 없는 사람이 있다면 꼭 보길 추천할게요
간만에 띵작을 봤다.. 서사 자체가 아련하고 삿포로는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웠다. 노래 한 곡이 내 어린 시절의 향수를 건드리는 게 마치 건축학개론이 떠올랐다…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장면마저.. 그리고 요즘 레트로가 유행인데 그것도 때마침 2000년대 초반 감성 뉴진스도 떠오른달까? 사랑스러운건 당연하고 풋풋하고 아련하고 청순하고 다 담겨있다.. 모든 이에게 첫사랑은 언제 아련 하디 아련하다.
"자기랑 공통점이 있는 사람과 만날 확률은 20만 분의 1이래. 그리고 그 사람과 알고 지낼 확률은 2백만 분의 1이야.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 건 2천만 분의 1이고, 친구만큼 가까워질 확률은 2억 분의 1, 그리고 베프가 되는 건 20억 분의 1이야. 거기에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날 확률은 몇이냐 하면... 60억 분의 1이래!"
1:05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굳이 고르자면 특히 이 부분부터 가사가 너무 이쁘다.. 첫사랑의 의미가 얼마나 컸는지, 이렇게 헤어지지만 여전히 난 너를 사랑할 거라고 영원하고 맹목적인 사랑이 어떤 건지 얘기하는 거 같음.. 꼭 첫사랑인 암걸린 배우자에게 하는 얘기 같달까 다른 건 몰라도 이 영화는 꼭 봐야 겠네요!!
해당 곡이 수록된 첫 앨범이 발매된 시기인 98년에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록밴드 B'z가 10주년 기념 첫 베스트 앨범 "The Best Pleasure"를 발매하여 맞붙게 되는데 당시 예상을 깨고 총 767만 장으로 일본 단일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르게 되어(B'z의 해당 앨범이 총 513만 장으로 2위)그 기록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죠.
누구나에게 첫사랑이 있죠...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그 아련한 첫사랑이 이제는 서서히 잊혀져가는 것 같아요. 부디 그 아이는 행복하길. 사실 조금 밉기도 하지만 이제 이 마음 또한 훌훌 털어내고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겠죠. 그간 나를 지켜봐줘서 고마웠어. 우리가 연이 닿는다면 언젠가 어디에서 만날 수 있겠지.. 안녕. 내 아련했던 어린시절.
돌이켜보니 내 첫사랑은 당신이었다. 당신과 만날 때 늘 달고 살던 말 '너 말고 다른 사람은 사람으로 안보여' 적어도 그 때 내 세상에 사람이라고는 당신과 나 단 둘만 존재했었다는걸 당신이 나를 두 번 등짐에 당신을 미워하고 원망해도 결국에는 내 마음은 겨울이었던 하멜등대 앞으로 돌아가고 만다. 그래도 나는 우리 뛰어다닌 그 겨울적보다 성장했다. 이제 내 세상에 당신 하나 말고도 다른 소중한 사람들이 생겼다. 인연을 소중히 하고 있다. 이제 다른 사람을 바라보겠다며 떠난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다. 영영 잊을 수 없을 그 때의 당신은 내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잔잔히 쌓여있다. 나와는 달리 일본어, 일본노래에 관심이 없던 당신이기에 이 곳에 써내려가는 당신이 볼 수 없을 진심.
러브레터가 좋아서 작년 12월 말에 삿포로 혼자 여행 계획을 짜놓고 여행날만 기다리던 와중 퍼스트러브 하츠코이를 다보고 삿포로 여행을갔는데 오타루가서 퍼스트러브 오르골도 사고 여행가서 한국사람 만나서 우연찮게 같이 여행 다니고 정말 재밌었던.. 여러가지로 추억이많음.. 러브레터만큼 생각이남 이 노래만 들으면 퍼스트러브 드라마랑 삿포로 여행갔을때가 생각이난다.... 잊혀지지않음
instagram.com/so_so_playlist/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에서 영감을 받아 이 드라마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드라마가 나오고, 99년 발매된 Fist Love가 일본에서 역주행했다고 하네요!ㅎㅎ
역시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나 봅니다.
ㅣㅔ😊ㅔ😊😊
ㅣ111
저중딩때
그린피아에서ㅡ불렀던
노래
지금 마흔됫네용
크.... 그당시 일본여가수3대장..
항공사입사한지 얼마안되어 항공권이 90%정도 할인돼던시절 일본여행을갔다가 여친선물주려고 도쿄 어느 레코드가게에 무심코 들어가서 일본최신곡이 뭐냐고물어보니 점원이 표지에 왠 여자얼굴이 큼지막히있는 CD를 보여주며 마침 오늘 발매 되었다고하길래 그걸사와서 여친주었던 생각이 나네요..지금 제나이 오십인데 지금들어도 참 좋은곡이라 생각합니다.♡
형님 닉네임이 완전 young 하신데요?
@@현재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그때의 여친과 결혼하셨나요?
낭만 치사량ㄷㄷ
남자 아역 배우 웃는거 하는 행동.. 그냥 딱 첫사랑 그 분위기 그 느낌 느끼게 해줌.너무 연기랑 이 노래 찰떡
남자 아역이 정말 그나이때 소년이 줄수 있는 모습을 찐으로 다 보여줌 …
아역 남주가 확 잘생겼단 느낌은 아닌데... 그래도 눈을 뗄 수 없어요. 순수해보이고 두 소년소녀가 너무 예쁘네요. 저도 저런 때가 있었을까요.
남자가 느낄수 있는 모든 감정을 잘보여준듯... 순수, 반함, 사랑, 행복, 자존심, 절규 , 좌절, 포기 , 그리움.. 그리고 재회
남주 어릴 때를 연기한 배우 덕분에 드라마가 내고자 하는 감성, 분위기가 200% 나왔다고 생각함.. 나무 앞에서 웃던 그 모습은 정말...🥹 없던 기억까지 생기는 기분
남주 아역배우가 진짜 다함...표정,감성. ‘풋풋하게’ 잘생김 연기 진짜 첫사랑의 아이콘 그자체 ㅋㅋㅋㅋ건축학개론 수지처럼..
동감😊
타이세이 키도 넘 잘생겼어여ㅠㅠㅜ
히카루 어린 나이에 자기가 작사작곡 다 한 미친천재 이젠 모르는 세대들 생길만한데 그런 세대들한테도 다시 주목 받아서 좋다 천재의 노래는 시대를 타지 않는듯. 새로운 세대도 계속 들어주고 너무 좋음
아역 맡은 남주가 특히 진짜 분위기랑 너무 어울렸어요.. 잘생기고 상큼하고 첫사랑재질 크ㅜㅜㅜㅜ드라마랑 찰떼
냉정하게 생각해도, 15세 중학생이 이 가사와 작곡을 했다니 놀라운 일이죠. 몇 년이 지나도 계속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宇多田ヒカルはアメリカ留学してて英語はネイティブだし日本の15歳より大人だと思う
이거 드라마도 완전 몽글몽글하고 노래 분위기랑 잘맞으니까 겨울 가기전에 꼭 보시길 다들… 여주 얼굴도 예쁘고 남주도 너무 잘생김…ㅜ
그래서 드라마 이름이 뭔가요..?.??
@@민정-n7s7r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입니다! 넷플 오리지널인걸루 알고있어용
@@skrkenlwufkrid 재밌어요.? 어떤 느낌 드라마인지..
@@영해영-p7p 사실 뻔한 클리셰 드라마이긴 해요 일본 드라마 답게… 근데 야한 장면 이런거도 없고 풋풋하고 완전 고등학교 첫사랑 느낌 나는 드라마예요! 드라마 자체가 되게 예쁘다고 해야하나? 한번쯤 보시는것두 좋을것같아요 전 하루만에 다봤어요ㅎㅎ
@@skrkenlwufkrid 뻔하지만 알고 보는게 명작이죠 ㅎ
히카루씨의 허스키하면서 간절한 음색은 참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하는 절절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가끔은 가수 본인 컨디션에 따라 목소리가 불안정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느끼게 하죠. 정말 좋아하는 가수.
드라마 제목이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인데
드라마의 소재가 된 퍼스트 러브곡이 멍저 나왔고 그 다음으로 같은 가수가 이십년뒤에 하츠코이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냈는데 퍼스트러브 곡에서 이어지는 것 같은 내용임
드라마속 남주여주도 그 시간이 흘러만남
노래 공개도 퍼스트러브->하츠코이
드라마 제목도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둘 다 첫사랑이라는 같은 뜻임
가수 앨범 커버도 퍼스트러브와 똑같이 제작함 본인 얼굴 크로즈업 샷
노래의 텀도 이십년
드라마솟 남주여주 텀도 이십년..
이런 드라마는 진짜 엄청나게 떠야됨
First love와 하츠코이(꽃보다 맑음 ost) 두 곡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인데 진짜 괜찮더라구요… 애틋하고 순수한 감성이 너무 잘 살아있고 정말 섬세하게 예쁜 드라마임 여운 많이 남는 류… 노래 잘 듣고 계신 분들은 드라마도 꼭 보세요!!
감사합니다..
방금 8화 마지막 부분보고 터짐.. 미친 드라마임
Flavor of life 이것도 띵곡이니 들어주세요
8ㅣ8ㅏ1😊
드라마 제목 은요?
정말재밌었음 드라마 잘 안보는데 왠지 갑자기 땡겨서 재생시켰더니 띵작이었어..ㅜ
그리고 다들 말하듯이 다보고났더니 어른들도 물론 좋았지만 십대이십대연기한 배우들이 너무너무 잘했음 풋풋하고 예뻐서 기억에 엄청많이남음
우연히 본 40대 후반인데…나의 어린시절 듣던 음악, 감성, 그리고 지난 여름 삿뽀로 여행의 추억이 겹치면서 매회 울먹거리면서 봤습니다. 특히 8회 마지막에는 폭풍 오열했습니다, 넷플릭스라 그런지 매우 고퀄의 일드였습니다, 또 보고 싶어요
우타다 히카루…마치 하나의 장르같음…특색있고 감성적인 곡과 그와 어울리는 섬세한 보이스가 정말 그만의 하나의 장르인것만 같은 가수 ㅠㅠ 좋아하는 가수예요 ㅠㅠ
동감입니다..
일본 대중 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위..... 캬 멋지다
@@user-sb1pl1ln6b ㅇㅇ니만구래
@@user-sb1pl1ln6b ㅇ 안궁금해 니 개인생각
@@user-sb1pl1ln6b 니 대답이 전부 다 틀린것이어서
@@BG-cn9dl 왜틀려?
@@user-sb1pl1ln6b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취향이 다른거징 틀린게 아니라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감성 진짜 오지는 것 같아요
캐스팅을 진짜 잘함.. 남주여주 성인역 아역 너무 잘어울려.. 영상이 정말 이쁨
왠지 러브레터 영화처럼...매년
겨울때마다 볼것 같은 드라마일듯하네요...겨울.삿포르.첫사랑..감성..뿜뿜
노래도 너무 좋고... 드라마도 너무 재밌게 봤네요 ㅠㅠ 연기를 다들 너무 잘하고.................
요즘에 이 노래가 하츠코이ost로 다시 듣는 사람 많지만 90년대 ’마녀의 조건‘ ost 였어요!
이 노래 진짜 좋다….이 세대 사람 아니지만 뭔가 그때를 기억나는 느낌…..
맞아요!!!저도 마녀의조건 ost로 알고있었는데 이게 이렇게 유명했었나? 싶었는데 ㅎㅎㅎ
마녀의조건을 아는분이 계셨다니!!
마츠시마 나나코 ㅎㅎㅎ 마녀의 조건도 유명한 작품이죠
맞아요~ 아무도 마녀의조건 드라마를 모르는거 같아서 글하나 남기고 이댓을 봤네요ㅎ
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게 '로망스'죠 좋아했는데
오래된 음악일수록, 그시절에 느꼈던 공기,분위기,기뿜,슬품등을 먹음은 무언가가 있다,
그시절을 살았던 사람만 느낄수 있는 그때, 그시절에 느낌은
다른 누군가들은 절대 느낄수 없는 그 무언가,
그래서 추억이 아름답다.
하츠코이... 우타다 히카루의 명곡을 괜히 망쳐놓는건 아닐까 싶었지만 오히려 명곡과 함께 명작 반열에 올라버림
몇년전엔가 운전하는데 한낮에 눈이 진짜 펑펑펑 쏟아지는데 마침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마치 영화속으로 들어간 느낌이었음. 그 뒤로 눈오는날 운전을 좋아하게 됨.
운전 조심해 위험하니까
고등학교시절 많이 들었는데
지금 40대에요 세월무상..
노래만 듣는데 왜 코끝이 시려오는걸까요? ㅠㅠ 진짜 아련해진다...
일본 드라마 10년째 보고 있는데 이정도 여운을 주는건 처음이었어요ㅜㅜ 그 느낌에는 이 노래가 정말 90% 영향을 주는 것 같은데 20년 전에 그 어린 가수가 이런 감성과 멜로디를 내다니 들을때마다 놀라요
드라마 너무 좋았음 진짜 내기준 일드 최고..
내용은 어찌보면 뻔한데 영상미와 풋풋함이 진짜 미쳤음..
진짜 명곡은 명곡이다 증말… 일본 역사상 최고 판매량의 앨범 아닌가요?? 오랜만에 들어도 진짜 좋네요
이노래 너무 좋아하는데요, 고1때 처음 듣고 정말 미친듯이 들었는데 어느새 20년도 더 지났네요. 아 이 First Love 하츠코이도 정말 미친듯이 재미있습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노래만큼이나 드라마가 미쳤음.. 여름 겨울 일본 감성 좋아하면 꼭 봐야할 드라마 노래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라 그런가 ㅜㅜ 노래랑 너무 너무 잘어울리는 드라마 사토 타케루 연기 짱
일본 드라마 특유의 클리셰란 클리셰는 거의 다 들어가있어서 엄청난 명작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연기력과 연출력이 일드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미친 수준이라...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몰입감은 살면서 본 드라마 다 통틀어서도 역대급이었음. 아직 본 적 없는 사람이 있다면 꼭 보길 추천할게요
3화쯤에 지루해서 하차 ㄷ ㄷ
@@두부먹자-k8l8.9.10 인가 마지막화 전화 전전화가 하이라이트에요
@@두부먹자-k8l그거 버티면 감동이옴
어린시절에 겪는 갈등 상황이 너무 클리셰 오브 클리셰라 짜증날.. 뻔 했지만 아름다웠음 ^^
연출 감성은 쵝오 스토리는 😢 항상 봐왔던 일드 영화~
간만에 띵작을 봤다.. 서사 자체가 아련하고
삿포로는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웠다. 노래
한 곡이 내 어린 시절의 향수를 건드리는 게
마치 건축학개론이 떠올랐다…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장면마저.. 그리고 요즘 레트로가 유행인데 그것도 때마침 2000년대 초반 감성
뉴진스도 떠오른달까? 사랑스러운건 당연하고
풋풋하고 아련하고 청순하고 다 담겨있다..
모든 이에게 첫사랑은 언제 아련 하디 아련하다.
이거보고 삿포로가 가고 싶네요 ㅠ
편집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자기랑 공통점이 있는 사람과 만날 확률은 20만 분의 1이래. 그리고 그 사람과 알고 지낼 확률은 2백만 분의 1이야.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 건 2천만 분의 1이고, 친구만큼 가까워질 확률은 2억 분의 1, 그리고 베프가 되는 건 20억 분의 1이야. 거기에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날 확률은 몇이냐 하면... 60억 분의 1이래!"
역대급 쌉소리ㅇㅇ
짜증난다
어디 10년 전 카카오스토리에 유행하던 거 퍼왔노?
나에게 기회가 있나요?
대댓글들 왜이리 꼬이고 뒤틀렸누..안봐도 어떤 인생들 사는지 알겠다. 불쌍하네
몇 개월만에 봐도 진짜..너무 사랑스러운 주인공들
이 노래 한국에서 리메이크 누가 했나요
제목이랑......
이 노래랑 작품은 진짜 ㄹㅇㄹㅇ레전드 그 자체임..저시대에 산 적도 없는데 기억조작 개미친 힘들 때마다 찾아보면 뭔가 위로 받는달까 추억이 이렇게 소중한 거구나 라는 걸 다시금 깨달게 해줌
음악도, 드라마도 참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대단한 예술. 남주가 여주한테 첫눈에 반했을때의 모든 감정들이 너무나도 공감되어서 밤잠 설치게했던 드라마. 너무나도 그 시절의 단순하고 무모했지만 처음하는 사랑만이 가질수 있는 순수함과 그때의 내 모습들이 밤새 떠올랐던 드라마. ‘드라마’처럼 풀렸다면 어땠을까 생각들다가도 ‘드라마’이니까 가능한거겠지라며 위안삼고 아쉬운마음 달래며 겨우 잠들게했던 드라마👍
쏘플님이 이 노래를 올려주시다니🥺 드라마 본후로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아파요 ..
첫 가사가 '마지막 키스는 담배 맛이 났어요'라니.. 그것도 중학생이..
단 한 줄로도 느껴지는 게 바로 압도적인 천재성이다.
이미 중학생 때 일본 열도 역대 최고 가수에 오른 가수.
개인적으로 63년의 비틀즈와 동급의 센세이션이라고 본다.
우타다 히카루 / 오니츠카 치히로 예전에 많이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두 가수 노래와 예전에 광팬이었던 일드 트릭도 설 연휴에 정주행해야겠네요(나카마 유키에/아베 히로시 콤비가 너무 좋았던..)
月光(월광) 이랑 같이 들으니까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 또 한번 느끼네요.
진짜 최고예요…지금 계절에 봐야됩니다 여러분…
드라마도 진짜 재밌는데 노래가 짱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명곡은 명곡…
ost 너무좋고, 이 드라마 보고 몇번을 울었는지 모른다....... 여자주연 히카리 연기 너무 잘해요.ㅜㅜ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드라마도 진짜 너무 좋음... 딱 일본만의 감성이 느껴짐 20대 시절 여주남주보면 진짜 청춘이다...싶음
최근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너무 놀랬어요.. 제가 20대때 가장 좋아했던 일본 노래였는데 다시 듣게 되다니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우타다 히카루 너무 좋아했었네요..
ㅠㅠ 옛추억의 노래… 감사합니다.
다시 듣게되니 너무 좋아요. 우타다 히카루 너무 좋아했는데
어릴때부터 종종 찾아듣는 노래인데 벌써 20년된 노래가 됐네요 아련아련하네요
원래 마녀의 조건ost곡인데 그드라마보면서도 되게 좋았었음 몇십년만에 다시 다른드라마 ost로 나오니까 더 색다르네
쏘플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영화 ost 해주실수 있나요? (제목이 좌우맹이고 가수가 Yorushika입니다)
와 인정 ㅜㅜ 추천이요 ㅜㅜ
좌우맹 ?
영화안보고 책으로만봤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요루시카?
@@44megnum_ascente 꼭 보세요... 저 원작 책 진짜 좋아했어서 영화도 봤는데 꽤 재밌어요! 소설 내용 빠진 부분도 있긴 한데 영화에서 더 추가된 대사 같은 것도 있어서 비교하며 보면 더 재밌는 것 같네여 ㅎㅎ
고등학교때 매일듣던 노래였는데.. 넷플릭스 예고에 익숙한 노래 나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당시에 있었던 기억이 다 떠오르고.. 여튼.. 하츠코이 보고 바로 다음달에 홋카이도 다녀왔네요. 정말 추억의 노래..
1:05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굳이 고르자면 특히 이 부분부터 가사가 너무 이쁘다.. 첫사랑의 의미가 얼마나 컸는지, 이렇게 헤어지지만 여전히 난 너를 사랑할 거라고 영원하고 맹목적인 사랑이 어떤 건지 얘기하는 거 같음.. 꼭 첫사랑인 암걸린 배우자에게 하는 얘기 같달까 다른 건 몰라도 이 영화는 꼭 봐야 겠네요!!
내 인생 일드는 세중사였는데 이 작품이 이젠 최고네요.... 정말 명작이고 옛날 고등학교때 들었던 퍼스트러브도 이렇게 다시 듣게되니 추억이 새록새록 ^^ 정말 좋았습니다.
어릴때 이 노래를 들었던게 이 드라마를 온전히 감상할수 있게 해준거 같아서.. 옛날에 태어나서 좋았다고 느꼈네요 ㅎㅎ
어릴때 너무 좋아했던 노래가 역주행이라니.ㅜㅜ 넘 감격스럽다..ㅜㅜ 아 추억...
딴 거 다 필요 없고 노래 첫 가사가 "마지막 키스는 담배 맛이 났어요" 인 게 ㄹㅇ 개지림
뭐가 지리는 포인트임
@@oxenee ㄹㅇㅋㅋ
담배맛 나면 어떻길래.. 키스못해봄
@@황민식-m3y 담배맛이란게 진짜 맛일수도 있는데 담배연기처럼 탁한걸 표현 하는거 같기도 해요. 바랜 기억 같이 ..?
@@황민식-m3y 아 그리고 바로 뒤 가사에 씁쓸하면서도 아련한 향기라고도 하네요 !
감정선이 정말 아련한 노래 가사도 너무 예쁘고
지금 들어도... j-pop중에 이노래를 이길 노래가 있을까 싶네...ㅠ
넷플릭스에서 보고 이 노래 나올 때 눈물을 많이 흘렸네요.
진짜 내최애 드라마
가사가 너무
좋네요
해당 곡이 수록된 첫 앨범이 발매된 시기인 98년에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록밴드 B'z가 10주년 기념 첫 베스트 앨범 "The Best Pleasure"를 발매하여 맞붙게 되는데 당시 예상을 깨고 총 767만 장으로 일본 단일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르게 되어(B'z의 해당 앨범이 총 513만 장으로 2위)그 기록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죠.
띵곡은 언제 어느날 갑자기 다시 들어도 좋다
15살에 작곡한 노래 폼 미쳤다...
21년전 중학생때 한참 따라불렀던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가사가 기억나서 따라부르는게 신기하네요..❤
저도요! 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준 앨범입니다~^^
편집 너무 잘하심 ㅜ
ㅇㅈ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남여주 아역들이 진짜 너무 잘어울려서 그 둘이 학창시절 얘기로 드라마 한편 또 찍어줬으면ㅠㅠㅠ
예전에 영화 러브레터 두 아역이 드라마로 다시 만났었는데 하츠코이 아역들도 다시 만나면 좋긴 하겠네요ㅎ
이미 지금도 좋은데 거기서 더 내용을 만들었다가 산으로 갈수도 있음
@@구름-s2u남주성인버전 좋은디
오히려 남주 성인버전은 좋은데 여주 성인버전이 미스라고 생각함 뭔가 답답해.....@@구름-s2u
남주 그 삶에 찌든거… 내 워너비임…
이드라마최고에요 ㅠㅠ 서사미침
이 영상보고 새벽에 오열하는 여자됐습니다…책임지세요 ㅠㅠㅠㅠ 진짜 너무 슬프다
난 이거 보고 울었지만 내친구는 이거보고 바로 삿포로 티켓 끊고 갔다는말에 너가 대단하다 이생각함
중학생때 우타다히카루님 노래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편집된 영상과 함께 보니까. 감동 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뻔한 클리쉐의 교과서와 같은 작품이었는데… 포근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이 ost때문에 정말 몰입하면서 보다가, 8화에서 많이 울게됌…. 그 아련하고 풋풋했던 첫사랑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작품이에요..
이 노래 들으면 일본인 애인을 만났던 기억이 나면서 마음이 다시 시리네요...
담배피고 키스했던, 근데 그 냄새 마저도 좋았던, 멀어서 더 소중하고 아련했던 그때 그 추억...이제는 만날 수 없지만 오히려 추억으로 남아 더 소중한 기억...
누구나에게 첫사랑이 있죠...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그 아련한 첫사랑이 이제는 서서히 잊혀져가는 것 같아요. 부디 그 아이는 행복하길. 사실 조금 밉기도 하지만 이제 이 마음 또한 훌훌 털어내고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겠죠. 그간 나를 지켜봐줘서 고마웠어. 우리가 연이 닿는다면 언젠가 어디에서 만날 수 있겠지.. 안녕. 내 아련했던 어린시절.
37살이 된지금도 10년 봐왔던 그대가 떠오르네요. 그대는 지금 아이도 낳고 잘살지만. 나는 아직도 당신을 기리며 살고있습니다. 이해하지마세요 하츠코이 첫사랑은 이해할수가 없답니다...
지금도 따라부르면서 듣는중ㅜㅜㅜ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명곡이다 우타다 노래중 최애곡
크....추억 돋는다ㅜ
이 노래를 10대때 부른거라니… 감성 진짜….
그냥 왠만큼 부르면 저정도 부름 우타다 히카루 라이브 보고 오면 그냥 레코딩한 엔지니어가 신임 그러나 작곡 작사는 진짜 완벽함..... 노래 거의다 좋음 노래를 못불러서그렇지
@@dd-ls6ee Wls....
@@dd-ls6ee 그 엔지니어 노래 또 뭐있나용?
우타다 히카루 노래 못하긴함ㅋㅋ
작곡작사천재라고 생각하면 편하죠ㅋㅋㅋㅋ
@@dd-ls6ee앜ㅋㅋㅋ 진짜 오랜 팬인데 라이브 보고와서 실망한 1인 여기 추가요 😢ㅋㅋ 걍 쏭라이터 최고인듯………
그 때 당시 일본 난리가 났었죠. 거기에 있었던 1인입니다.ㅋㅋㅋ
멜로디가 딱 나오자 마자 와~이거다.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냥 볼때도 아련아련한데 노래 나오는순간 눈물.... 이런 띵곡을 이제라도 알게 해준 하츠코이 최고야....
이노래 들을때 마다 아직 못 잊은 첫사랑이 계속 생각나게 하는 노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정주행 했는데 진짜 좋은 시간이었네요 울디가 웃다가 진짜 ㅎㅎ.. 첫사랑하니까 노트북도 떠올랐는데 결말까지 꽉찬 해피앤딩이어서 너무 좋아요 여러분도 꼭 보세요!!
이 노래 의 최대 매력은 3:32 에 느껴지는 16세 소녀의 순수한 감정의 가창력. 그 여린 감정의 떨림을 프로듀서가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공감해요..
Such a beautiful edit ❤
김채원 커버로 알게되었는데
쏘플님도 올려주다니 잘 듣겠습니당
돌이켜보니 내 첫사랑은 당신이었다.
당신과 만날 때 늘 달고 살던 말 '너 말고 다른 사람은 사람으로 안보여'
적어도 그 때 내 세상에 사람이라고는 당신과 나 단 둘만 존재했었다는걸
당신이 나를 두 번 등짐에 당신을 미워하고 원망해도 결국에는 내 마음은 겨울이었던 하멜등대 앞으로 돌아가고 만다.
그래도 나는 우리 뛰어다닌 그 겨울적보다 성장했다.
이제 내 세상에 당신 하나 말고도 다른 소중한 사람들이 생겼다. 인연을 소중히 하고 있다.
이제 다른 사람을 바라보겠다며 떠난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다. 영영 잊을 수 없을 그 때의 당신은 내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잔잔히 쌓여있다.
나와는 달리 일본어, 일본노래에 관심이 없던 당신이기에 이 곳에 써내려가는 당신이 볼 수 없을 진심.
참 명곡이다 아마 죽을때까지 기억나는 일본노래일듯
99년 발매, 고딩때 야자하면서 몰래 들었는데 가수가 나랑 동갑이래서 더 충격적이었던...;; 그녀는 십대에 어떻게 이런 감성을 ❤
내 인생드라마..💙
감사합니다❤
매번 과정은 모르겠는데 좋은건 늘 맞네..!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너무 좋네요...
진짜 노래 너무 좋다구여ㅠ
난 이 시절 정서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구나. 참 반가운 분위기다.
재탕하고싶어도 참았다
겨울에 보려고
두달 남았다
러브레터가 좋아서 작년 12월 말에 삿포로 혼자 여행 계획을 짜놓고
여행날만 기다리던 와중 퍼스트러브 하츠코이를 다보고
삿포로 여행을갔는데 오타루가서 퍼스트러브 오르골도 사고
여행가서 한국사람 만나서 우연찮게 같이 여행 다니고 정말 재밌었던..
여러가지로 추억이많음..
러브레터만큼 생각이남
이 노래만 들으면 퍼스트러브 드라마랑 삿포로 여행갔을때가 생각이난다.... 잊혀지지않음
쏘플님 혹시 후즈이 카제의 kirari라는 곡 영상으로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좋은 곡인데 아직 국내의 이런 류의 노래를 만든 유튜버가 없어서... 쏘플님이 처음이.되샸으면 좋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