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까지도 징글징글했던 더위에 초죽음이 되어서 갈팡질팡이었건만 추분을 기해서 비로서 쌀쌀함을 맞이하게 되어 반가운 터에 여백에서도 희소식이 전류따라 도착하니 기쁘군요. 열악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구요. (저도 항시 박수는 끝내주게 잘 치거든요.) 주방대신 아담한 음악실을 마련하신건 너무 센스있는 초이스인것 같고 개인적으로 저 집 안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말안장 의자라 현장에 가면 냅다 뛰어 올라 앉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랍니다. 저 향기롭게 아늑한 다락방에서는 바닥에 방석을 깔고 좌선을 하면 참 좋겠다라는 망상도 드네요. 사실, 제가 직접 가든 못가든은 그리 중요한건 아닙니다. 그저 누구든지 정신적 고통이나 지친영혼으로 자기자신을 돌아보면서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장소가 된다면 참 좋겠단 바램입니다. 나의 뜰, 우리의 뜰, 모두의 너른 마당!
피아노가 들어오면 선생님의 깊고 높은 뜻을 헤아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초대 연주회가 열린다면 ᆢ! ! ! 꿈같은 희망이지만 꿈은 실현하기 위해 꾸는것이니 그날이 불가능하지만은 않겠지요😅 그렇게 된다면 엄청난 인파가 몰려 괴테의 집이 100백쯤 풍선처럼 커져야 할테죠 ❤❤❤
가장 아름다운 길을 걷고 계시는 선생님 한 걸음 또 한 걸음이 향그럽기만 합니다. 얼마나 애써셨을까요? 멋진 괴테의 정원집을 여백에 품으시려고~~~ 선생님의 한결같은 걸음 존겸하고 응원합니다. 늘 최고로 멋진 선생님 괴테의 정원집에서 많은 사람들이 새힘을 얻을 듯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얼마나 애쓰셨어요. 마무리 하던중에 수해를 입기도 하셨고요.. 작은 음악실도 너무 이뻐요~ 피아노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많은 사람에게 위안이 되기를 빕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꼭 뵈올 교수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엊그제까지도 징글징글했던 더위에 초죽음이 되어서 갈팡질팡이었건만 추분을 기해서 비로서 쌀쌀함을 맞이하게 되어 반가운 터에 여백에서도 희소식이 전류따라 도착하니 기쁘군요.
열악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구요. (저도 항시 박수는 끝내주게 잘 치거든요.)
주방대신 아담한 음악실을 마련하신건 너무 센스있는 초이스인것 같고 개인적으로 저 집 안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말안장 의자라 현장에 가면 냅다 뛰어 올라 앉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랍니다.
저 향기롭게 아늑한 다락방에서는 바닥에 방석을 깔고 좌선을 하면 참 좋겠다라는 망상도 드네요.
사실, 제가 직접 가든 못가든은 그리 중요한건 아닙니다.
그저 누구든지 정신적 고통이나 지친영혼으로 자기자신을 돌아보면서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열린 장소가 된다면 참 좋겠단 바램입니다.
나의 뜰, 우리의 뜰, 모두의 너른 마당!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젊고 열정을 담아 살아가시는 진정한 어른중의 한분이 선생님이십니다.
앞으로 더 많은 천사들이 동참하시리라 내다 봅니다.
고맙습니다
와 거의완성됐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집이 단정하고 깔끔하네요♡
안목이 참 중요합니다. 멋진 안목을 가지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머지않은 날, 그곳 창가에 기대어 책을 읽을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교수님, 이 모든 과정에서 얼마나 애를 태우셨을지.. 저로서는 상상도 안되는 일을 하나하나씩 이루어가시니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뵐 때마다, 살면서 중요한 것들, 소중한 가치들을 기억하게 하십니다.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늘 기원합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의 웃음과 목소리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이 아침시간에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꼭 가서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노구에 열정가득한 작품들입니다 쉬시며 휴 하시지요 !
이런 일을 이루시는 모습이 정말 놀라움을 줍니다. 새벽에 힘을 얻습니다. 😊
❤❤❤❤❤❤❤
괴테에대해조금이나마알게되었습니다 서동시집도 읽고싶습니다 여백서원도 들러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거인 한 분을 뵙는 느낌이에요.
저는 그런 큰 그릇이 못되는 사람이라서
전영애 선생님 같은 분이 10분 더 계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피아노가 들어오면
선생님의 깊고 높은 뜻을 헤아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초대 연주회가 열린다면 ᆢ! ! !
꿈같은 희망이지만
꿈은 실현하기 위해 꾸는것이니 그날이 불가능하지만은 않겠지요😅
그렇게 된다면
엄청난 인파가 몰려
괴테의 집이 100백쯤
풍선처럼 커져야 할테죠
❤❤❤
가장 아름다운 길을 걷고 계시는 선생님
한 걸음
또 한 걸음이 향그럽기만 합니다.
얼마나 애써셨을까요?
멋진 괴테의 정원집을 여백에 품으시려고~~~
선생님의 한결같은 걸음
존겸하고 응원합니다.
늘
최고로 멋진 선생님
괴테의 정원집에서
많은 사람들이 새힘을 얻을 듯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