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러그드 보이는 1996년, 이제 막 데뷔한 스물 일곱살의 신인이던 제가, 아주 짧은 기간 연재했던 단순한 스토리의 만화였습니다. 어쩌면 한두번 읽히고 곧 잊혀질 작품이었지만, 뜻밖에도 굉장히 오래 기억되고 많은 분들께 계속해서 사랑받아왔어요. 어떻게 이렇게 긴 생명을 가질 수 있었을까. 저는 그것이 당시에 판매되었던 캐릭터 상품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언플러그드 보이가 그려진 물건들을 사용하던 당시의 청소년들이 그 추억을 잊지 않고 계속 성장해오셨기 때문이라고요. 저는 너무 많은 분들께 빚을 진 셈입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언플러그드 보이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최고 만화가..! 집에 가는 버스비를 아껴서 3,500원짜리 책을 사서 걸어가며 읽고 또읽고 했던 기억이 나요.... 정말 소중히 전권 그이후 시리즈 까지 눌러 본 자국 없이 초판으로 가지고 있어요...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 하는 언플러그드보이.. 매일 공책에 그리고 또 그리고 했어요 ㅎㅎㅎ 저 열쇠고리도 추억 돋게 하네요💕
처음 만화책 접한 게 초등학교 5학년이었나, 6학년이었나. 21세기 앞둔 세기말이었는데, 제가 살던 동네에는 규모가 꽤 큰 비디오 대여점이 있었어요. 소설책과 만화책을 빌려주기도 했죠. 순정만화 코너에서 무얼 볼까 고민하는데, 수많은 책들 중 유독 책등이 시커멓고 너덜너덜한, 사람들 손이 많이 탄 듯한 만화책 몇 권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걸 꺼내 책장을 차르르 펼쳐보는데, 주인아저씨가 "그게 제일 잘 나간다"고 하시더군요. 그게 제 생애 첫 만화책 '언플러그드 보이'였습니다, 작가님. 80년대생 소녀들의 10대 시절 한 페이지를 장식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뵐 수 있기를..
눈물나요.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 오늘 갑자기 현겸이가 생각나서 네이버에 작가님 검색해보고 여기까지 들어와서 이 영상까지 보게되네요. 언플러그드보이 보고 잠도 못잤었는데... 현겸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만화 캐릭터라는 것에 진심으로 슬퍼했던 걸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웃기지만 그때는 얼마나 진지했는지... 어딘가에 현겸이랑 지율이가 꼭 있을것만 같았어요. 결혼하러 한국에 들어갔던 2013년, 돌아오는 길에 제게 소중한 물건 몇개를 데려왔는데 그 중 고등학교때 옆 학교 친구랑 썼던 교환일기 2권을 고이 모셔왔죠. 그게 지율이가 그려진 핑크색 일기장과 현겸이가 그려진 하늘색 일기장. 나름 커플 일기장~ 풋풋한 그 시절의 내음이 가득하고, 내 친구들의 흔적도 보이는 보물같은 일기장. 감사하게도 아빠가 그걸 그 오랜 시간동안 잘 보관해두셨더라구요. 나이 들어 할머니가 되어도 끝까지 간직해야지. 나이 들어 할머니가 되어도 현겸이 절대 잊지 않아야지. 그 설렘 변치않을거예요. 고마워요 작가님...
제 작업 인생의 정체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작가님 작품을 사랑합니다 ㅠㅠ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은 지금도 두고두고 생각 날 때마다 꺼내보는 작품이에요. 정말 신기한 게 읽을 때마다 재밌고 또 감정이 새롭고 그래요ㅠㅠ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작품 해주세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작가님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여전히 앞으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작가님의 그림체는 정말 대체불가 할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워요. 예쁘다 잘생겼다로 담기 어려울정도로 저에겐 아름답습니다. 제 외로웠던 초등학교 어린시절 작가님 그림을 따라 그리면 여기시간을 보냈었는데 추억이네요 항상 감사해요
제게도 여전히 스티커 엽서 단행본까지 그대로 있답니다. 너무나 소중한 기억.♡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고교시절을 함께했었네요. 저의 생일선물이었답니다. 울고 웃게 했던 나의 언플러그드보이♡여전히 변함없이 작가님 작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 오십 육십에도.편히 작가님 작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초3때 처음 접한 만화책이기도 하고 제 종이 첫사랑 ... 아련한 추억이네요. 초딩시절 사둔 다이어리 속지랑 스티커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고 소장중이예요 ㅣ 벌써 20주년이라니 추억이 방울 방울 나이 먹으면 추억팔이 안할줄 알았는데 영상 보자마자 어린시절 회상도 되고 20년 동안 잊혀지지 않았다니 뭔가 뭉클.
긴 시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캐릭터 상품보다 캐릭터 덕분이었던 거 같아요~ 초딩이었던 당시 친구들이 현겸이 타령을 해서 보았던 만화인데.. 지금 다시봐도 현겸이는 참 귀엽고 여자아이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캐릭터더라구요 :)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니 더 반갑고 가슴이 뭉클한 느낌이에요ㅎㅎ
문득 천작가님 생각나서 혹시하며 유튜브 찾아 봤더니...반가워요. 작가님이 갖고 계신 언플러그드 보이~ 제것과 꼭 닮은 모습이예요. 아껴 아껴 봤어도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어서...그당시 9살 차이나는 동생이 소개해줘서 알게 됐었는데 푹 빠져서 봤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제 큰딸도 참 좋아하는 언플러그드 보이~ 책장에 다른 책들과 나란히 꽃혀 있어요. 현겸이의 등에서 진짜 날개가 돋으면 어떻게 될까?하며 읽었던 그때의 푸른 마음이 떠오르는 오늘 오전이네요. 저희는 대를 이어 보고 있는 언플러그드 보이~ 세대를 달리해도 그때의 저와 지금의 딸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현겸이 지율이 정말 오랜만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ㅠㅠ 당시 정말 현겸이 열풍이었어요. 다양한 굿즈에 풍선껌 광고에 각종 의류에도 프린팅 되고(아마도 대부분 불법상품이었겠지만^^;).. 저도 당시 현겸이 쫄티를 열심히 입고 다녔던 기억이 ㅋㅋㅋ 아, 하지만 저의 최애는 반고호였습니다♡
오늘 길을 걷다가 한 아이를 보았습니다 너무나 낯이 익은 모습에 저는 어떤 기억에서 나온 낯익음인지 한참동안을 고민하다 머리를 스쳐가는 언플러그드보이에 캐릭터임을 알았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 그아이의 뒷모습은 이십년전의 언플러그드보이의모습니 그대로인 힙한 청바지에 무늬가있는 니트에 헤드셋 중2때 보았던 그림체가 살아나와서 신기한 오늘이었습니다 그저 행복합니다
으...옛날생각 확 나고..뭉클해집니다. 중딩때 저 노트며 스티커며 팬시상품들을 사겠다고 한시간반거리의 광화문 교보문고까지 가고 그랬었는데..부모님한테도 매번 겁나 뚜드려맞고ㅋㅋㅋㅋ 이벤트 많이 기대했었는데 광고영상이란게 좀 아쉽긴 하네요. 인터넷서점들 통해서 살수있는건가요? 암튼 모든작품들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제가 가지고있던 노트도있네요ㅠ당시 저거모을려고 엄청 다녔었는데ㅠㅜㅠ 선생님 예전에 이렇게 작가글에 쓰셨죠? 몇년이 지나면 이젠 촌스러워질수있다고 하지만 현겸이는 여전히 너무 멋져요 지율이도..오디션의 재활용밴드도 ..책이 나오기전 발매일에 책방에서 기다리던 기억..저에게 만화는 그시절 기억이에요 저의 어린시절 함께 추억할수있는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비록 모두 언플러그드 보이를 추억하는 시기에 태어나진 않았지만 초등학생 때 인터넷에서 오디션을 보고 작가님의 팬이 되었어요 그 뒤로 천계영님 작품이라면 믿고 봅니다 언플러그드 보이도 소장하고 있고요 하지만 몇몇 책들은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다 보지 못한 책들도 있고 가끔은 만화방에 가서 작품들을 찾아 보기도 한답니다 댓글에 있는 많은 분들처럼 언플러그드 보이 굿즈가 나오고 지금을 추억하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저도 친구들이랑 굿즈 나눠 가지고 서로 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싶어요🤣🤣🤣
초등 4학년 겨울방학때 놀러간 서울 이모네 집든처에서 빌려 본 언플러그드 보이... 한번에 강현겸에게 반함 첫사랑을 만화책 주인공으로 해버렸다 😅 상상병이 이런건가... 너무 봐서 책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봤던 내 첫만화책이자 첫사랑 강현겸 아이 성을 엄마 성으로 호적을 올릴 수 있을 때 난 너무 들떠서 두근거렸지 내 성은 강씨 현겸이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 이름을 현겸으로 짓고 싶었는데 어느 성도 어울리지 않고 '강' 현겸이 말고는 아니더라구... 왜 엄마 성을 따를 수가 없냐고-!!! 절망(?)했던 초등 4학년 때의 내가 떠오른다 😂
언플러그드 보이는 1996년, 이제 막 데뷔한 스물 일곱살의 신인이던 제가, 아주 짧은 기간 연재했던 단순한 스토리의 만화였습니다. 어쩌면 한두번 읽히고 곧 잊혀질 작품이었지만, 뜻밖에도 굉장히 오래 기억되고 많은 분들께 계속해서 사랑받아왔어요.
어떻게 이렇게 긴 생명을 가질 수 있었을까. 저는 그것이 당시에 판매되었던 캐릭터 상품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언플러그드 보이가 그려진 물건들을 사용하던 당시의 청소년들이 그 추억을 잊지 않고 계속 성장해오셨기 때문이라고요. 저는 너무 많은 분들께 빚을 진 셈입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언플러그드 보이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YEYOUNGCHON 헐. . . 제가 태어날때네요ㅋㅋㅋㅋ 보고싶어요ㅜ작가님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당♥♥♥♥
작가님 오래전에 본 만화인데 제목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단행본? 으로 나왔지 싶거든요 ㅠ 여주인공 남자 2명이 주인공 이고 삼각관계? 이고 다른 이야기는 삶의 대한 이야기? 같이 있고요
천계영작가님혹시 이언플러그드보이나 예전 책들단행본으로아직도팔고있나요ㅜㅠ
난 슬플땐 힙합을 춰 라는 대사가 기억나네요 ㅎㅎ
저 진짜 영상보면서 눈물이ㅜ 제 어린시절이 박스에서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언플러그드보이 굿즈는 진짜 한 시절 그자체였어요
와 ㅋㅋㅋㅋ 천계영님 ㅋㅋㅋ 전설적인 인물이죠 ㅋㅋ대한민국만화역사에서 ㅋㅋ 언플러그드 보이에서 나온 패션이 요즘에 다시 유행이네요 ㅎ
첫사랑을 추억하는 느낌이예요 ㅠㅁ ㅠ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난 슬플땐 힙합을 춰~ 엄마 돈줘 돈줘" ㅋㅋㅋㅋ 어떤게 나올지 기대돼요 XD
저는 작가님이 정말로 너무 좋아요.
저두요.❤
아...진짜 제 추억 보석함 그자체
이모손 잡고 엄마손 잡고 까치책방가서 작가님 만화책 골라보고 그랬어요
그때 제나이가 7살 ㅎㅎ 그런제가 30살이 넘어서 까지 작가님 작품이 너무너무 좋아서 오디션은 개인소장까지 했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은 현겸이 지율이 ❤❤ 작가님 이런 좋은 추억을 주셔서 학창시절 정말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셔요 ❤
저도 작가님이 정말로 좋아요. 지금 33살인데 언플러그드보이, 오디션을 보면 지금도 설레요
작가님 진짜 박물관 열어야할듯
옛날에 책 다샀었는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저는 중딩때 천계영씨가 그냥 천재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천재라고,
이번에 오랜만에 책방갔는데, 웹툰 보고,
내 친구, 조카 초딩한테 천계영씨라고 만화작가 있는데 역시 지금도 천재야
그랬네요~~~
내 최고 만화가..! 집에 가는 버스비를 아껴서 3,500원짜리 책을 사서 걸어가며 읽고 또읽고 했던 기억이 나요.... 정말 소중히 전권 그이후 시리즈 까지 눌러 본 자국 없이 초판으로 가지고 있어요...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 하는 언플러그드보이.. 매일 공책에 그리고 또 그리고 했어요 ㅎㅎㅎ 저 열쇠고리도 추억 돋게 하네요💕
왜 언플이 사랑받았나?작가님이 천재여서요ㅎㅎㅎ
그나저나 작가님 굿즈 부자 부러워요ㅋ~
처음 만화책 접한 게 초등학교 5학년이었나, 6학년이었나. 21세기 앞둔 세기말이었는데, 제가 살던 동네에는 규모가 꽤 큰 비디오 대여점이 있었어요. 소설책과 만화책을 빌려주기도 했죠. 순정만화 코너에서 무얼 볼까 고민하는데, 수많은 책들 중 유독 책등이 시커멓고 너덜너덜한, 사람들 손이 많이 탄 듯한 만화책 몇 권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걸 꺼내 책장을 차르르 펼쳐보는데, 주인아저씨가 "그게 제일 잘 나간다"고 하시더군요. 그게 제 생애 첫 만화책 '언플러그드 보이'였습니다, 작가님. 80년대생 소녀들의 10대 시절 한 페이지를 장식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뵐 수 있기를..
언플러그드 굿즈 보는데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 저거 다 있었는데!!! 정말루 얼마나 사모았다구요 ㅠ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락 비니루 필통ㅋㅋ 지금봐도 예쁘네요.... 초딩시절 벌써 20년이 지났다니 ㅠㅠ
갠적으로 DVD를 가장 좋아해요. 2년전에 무지개다리를 떠난...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 비누였어요ㅎㅎ 강쥐가 하도 말을 안들어서 엄마가 이름을 비누라고 지어서 말 안 듣는다고... 디디라고 지었어야 했다고 그랬는데 ㅋㅋ 아 생각해보니 23살에 인도까지 감..... 디비디 생각하믄서....ㅋㅋㅋㅋ
작가님 유투브 다시해주세용 디비디 이야기도 올려주세요♡ㅋㅋ
저도..지하철에서보고있었는데 굿즈나오는 순간 육성으로 감탄해버렸어요ㅠㅠ
눈물나요.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
오늘 갑자기 현겸이가 생각나서 네이버에 작가님 검색해보고 여기까지 들어와서 이 영상까지 보게되네요.
언플러그드보이 보고 잠도 못잤었는데...
현겸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만화 캐릭터라는 것에 진심으로 슬퍼했던 걸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웃기지만 그때는 얼마나 진지했는지...
어딘가에 현겸이랑 지율이가 꼭 있을것만 같았어요.
결혼하러 한국에 들어갔던 2013년, 돌아오는 길에 제게 소중한 물건 몇개를 데려왔는데 그 중 고등학교때 옆 학교 친구랑 썼던 교환일기 2권을 고이 모셔왔죠. 그게 지율이가 그려진 핑크색 일기장과 현겸이가 그려진 하늘색 일기장. 나름 커플 일기장~
풋풋한 그 시절의 내음이 가득하고, 내 친구들의 흔적도 보이는 보물같은 일기장.
감사하게도 아빠가 그걸 그 오랜 시간동안 잘 보관해두셨더라구요.
나이 들어 할머니가 되어도 끝까지 간직해야지. 나이 들어 할머니가 되어도 현겸이 절대 잊지 않아야지. 그 설렘 변치않을거예요. 고마워요 작가님...
저도 눈물 나잖아요 진쨔😭😭😭
와... 진짜 눈물난다 ㅠㅠ 옛날에 컴백홈으로 윙크 신인만화가 당선 되시고 그후로 쭉 팬이었어요 오디션 까지는 진짜 누나 그림페이지 마다 다 따라그려봤을 정도로 열혈 팬입니다 저도 만화가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윙크에 문화생 구한다는 그렇고 바로 대구로 달려가려했는데 그때제가 학생이었어서... 만약 그때 갔더라면... 어땟을까 싶네요 지금은 아저씨가 다되어서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그때의 그 감성.. 작품에 묻어있는 추억 소중히 간직하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누나 사랑합니다 작가님
사랑이란 것도 모를 나이에 처음으로 접한 순정만화. 나를 만화 세계로 인도한 그 처음 시작인 작가님의 만화를 본 계기로 20대가 된 지금 틀리지만 비슷한 일을 하고있네요 ^.^ 항상 좋은 이야기를 접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는 천리안 시절에 첫 채팅닉넴을 채지율로 했었는데, 들어온 어떤 한 남자분 닉넴이 현겸이었죠. 너무너무 즐거운 첫채팅으로 설레었던 중딩 시절이 떠올라요 : )
"그럼 난 풍씨랑 결혼해서 선껌으로 지을래"
전 그 대사가 참 좋았어요ㅋ
아, 언플러그드를 비롯해서 전 좋아하면 울리는 까지
소장하고 있어요 : ) 어서 굿즈를 만나길!
어머나 세상에.. 그 시절 낭만! 7년전 댓글을 이제야 보네요. 옛날 생각 나고 그러네용
작가님 트위터 왜 계폭 하셨나요..😟다음악플러들때문인가요. 저도 다음웹툰 마녀사냥에 너무 놀랐어요. 어이없구요. 실망했다느니 우롱했다느니 이제 안볼꺼라느니 작가님 상처 받을까봐 많이 걱정되더라구요..힘내시고 트위터든 인스타든 다시만들어 주세요 ...! 작가님의 근황이 궁금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도꺼내읽어요 진짜 작가님이유튜브를했다니 보묜셔도 믹기지가않는다ㅠ
꺄학!!! 언플러그드보이는 저의 최애로 아직도 책꽂이 가장 가까운 곁에 두는 책이랍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제 작업 인생의 정체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작가님 작품을 사랑합니다 ㅠㅠ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은 지금도 두고두고 생각 날 때마다 꺼내보는 작품이에요. 정말 신기한 게 읽을 때마다 재밌고 또 감정이 새롭고 그래요ㅠㅠ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작품 해주세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작가님 만화때문에 잡지를 모으기 시작했었어요ㅎㅎㅎ
오랜 팬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작가님에게 유년시절 청소년 시절을 빚진거니 마찬가지에요. :) 작가님이 주신 기억들 때문에 어린시절을 추억하면 종종 너무 행복해져요. 감사해요 작가님.
만화입문에서 지금까지 작가님 작품은 설레임입니다!^_______^
정말 언플러그드보이 너무너무 최고예요 언제나오나요
난 슬플때 힙합을춰
이 명대사는 만드신 님❤
저는 현재 15살 이지만 천계영 작가님의 만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언플러그드 보이는 물론 오디션,DVD등 항상 작가님의 만화를 보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ㅜㅜ 행복하세요~!
편지지 기억나네요ㅎㅎㅎ전 만화도 가수도 몰랐던 코흘리개시절이라 HOT인줄알아써요ㅋㅋㅋㅋㅋ제추억에 한곳을 담당해주셨군요
나의 첫사랑.. 작가님을 사랑하게된 작품..
힐링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이제야 봤지만 언플러그드보이 20주년 축하드립니다ㅎㅎ
와ㅠㅠㅠㅠ 초딩때 생각나요 ㅠㅠㅠ1:39에나오는 공책 썼던 기억이 팍 떠올랐어요. 1:41 현겸이 보드 타는 거 따라그린 기억도 새록새록... 그립네요 저 시절..ㅠㅠ
우와... 추억이새록새록!!😍
20주년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오디션 완전 팬이에요
ㅠㅠㅠㅠ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나의 고등학교 시절 언플러그드보이에 푹 빠져서 지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다음에 본가에 가면 책하고 스티커같은게 있는지 책상을 뒤져봐야겠어요
작가님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여전히 앞으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작가님의 그림체는 정말 대체불가 할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워요. 예쁘다 잘생겼다로 담기 어려울정도로 저에겐 아름답습니다. 제 외로웠던 초등학교 어린시절 작가님 그림을 따라 그리면 여기시간을 보냈었는데 추억이네요 항상 감사해요
ㅠㅠ 아 진짜 좋아요 ㅠㅠ 제 최애 작가님....♥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진짜 ㅠ 예전에 썼던 것들 나와서 추억이 더 아롱지네요 ㅎ 현겸이 많이 좋아하는데 ㅠ 작가님 ㅠ 꼭꼭 건강하시고 ㅠ 오래토록 많은 사람들의 추억거리 만들어 주세요 ㅠ 진짜 건강 관리 잘해주세요 범국민적 문제에요 최애 작가 장수 프로젝트라도 해야지 원 ㅠ
제게도 여전히 스티커 엽서 단행본까지 그대로 있답니다. 너무나 소중한 기억.♡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고교시절을 함께했었네요. 저의 생일선물이었답니다.
울고 웃게 했던 나의 언플러그드보이♡여전히 변함없이 작가님 작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 오십 육십에도.편히 작가님 작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시절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소중한 기억속에 언제나 자리 하고 있는 천계영 작가님의 작품들 오랜만에 영상을 보니 더욱더 그립네요!
유행이 다시돌아오네요
초3때 처음 접한 만화책이기도 하고 제 종이 첫사랑 ... 아련한 추억이네요. 초딩시절 사둔 다이어리 속지랑 스티커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고 소장중이예요 ㅣ 벌써 20주년이라니 추억이 방울 방울 나이 먹으면 추억팔이 안할줄 알았는데 영상 보자마자 어린시절 회상도 되고 20년 동안 잊혀지지 않았다니 뭔가 뭉클.
세상에 ,, 작가님 창고는 진짜 보물창고에요.., 나중에 투어 영상 한 번 찍어주세요 ㅠㅠ 눙물 나부러 ~~ 다 너무 귀하고 소중한 굿즈들이랑 책들로 가득하네여 ㅠ ㅜ ㅜ ㅜ 최고야 ,,, (´༎ຶོρ༎ຶོ`)
우연히 인스타에 에이치오티 우리들의 맹세보고 언플러그드 보이 생각나서 유튜브에 처봤더니 나오시네요 ㅎㅎ 제 초딩때 처음으로 삿던 만화책.. 닳도록 보고보고 또보고 ㅎㅎ 저는 이제 37이 되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아련해집니다
긴 시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캐릭터 상품보다 캐릭터 덕분이었던 거 같아요~ 초딩이었던 당시 친구들이 현겸이 타령을 해서 보았던 만화인데.. 지금 다시봐도 현겸이는 참 귀엽고 여자아이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캐릭터더라구요 :)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니 더 반갑고 가슴이 뭉클한 느낌이에요ㅎㅎ
문득 천작가님 생각나서 혹시하며 유튜브 찾아 봤더니...반가워요. 작가님이 갖고 계신 언플러그드 보이~ 제것과 꼭 닮은 모습이예요. 아껴 아껴 봤어도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어서...그당시 9살 차이나는 동생이 소개해줘서 알게 됐었는데 푹 빠져서 봤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제 큰딸도 참 좋아하는 언플러그드 보이~ 책장에 다른 책들과 나란히 꽃혀 있어요. 현겸이의 등에서 진짜 날개가 돋으면 어떻게 될까?하며 읽었던 그때의 푸른 마음이 떠오르는 오늘 오전이네요. 저희는 대를 이어 보고 있는 언플러그드 보이~ 세대를 달리해도 그때의 저와 지금의 딸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림체..패션.. 진짜 너무 최애...그 시절 정말 재밌었고 사랑했드아
오디션, 언플러그드보이 진짜 좋아했어요 ㅠㅠ 그 땐 초등학생이고 돈도 없어서 굿즈나 만화책 다 못샀는데 지금 판매하면 다 사고싶네요😭 제 싸이월드 사진첩 첫페이지는 늘 날개달린 현겸이였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우와...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데...ㅎㅎ... 작가님 작품 너무 잘 보고있어요❤️ 좀 더 빨리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락이를 너무 좋아했어요 ㅋㅋ 락이 공책에 맨날 일기 썼던 기억. 락이의 어떻게 필요할 때 마다 나타날 수 있지 하던 대사 😭👍
작가님 저 굿즈 언젠가 파실 생각도 있나요..? 너무 너무 갖고싶어요
언플러그드보이 캐릭터 상품 없는 청소년이 있었을까요.. 부채 공책은 기본이었어서.. ㅎㅎ
이책도 소장하고 있어서 넘뿌듯…
저의 자매들 다 천계영 선생님 팬이에요. 둘째언니는 딸아이 이름을 지율이라고 지었습니다. ㅎㅎㅎ 그 시대 태어난 아기들 지율 현겸 엄청 많을것 같아요 ^^
제가 중학교 때 처음 접했고 젤 잼있었고 인상에 많이 남아있는 만화가 언플러그드보이, 오디션입니다. 그때 그 시절이 사뭇 그립네요:)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흐아...굿즈..너무 부럽습니다, 작가님!!! 꺄오오올~~~
으아..내 인생작품이 굿즈로 나오다니!! 제가 없을때 나온거라 하나도 없는데 살수있다니ㅠ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우와.. 나 초등학교5학년때 이상형이 현겸이엇는데..🤫 딸낳으면 지율이라 지어야지 햇던 생각 지금도 ing..ㅋ
용돈모아 삿던 내첨이자 마지막 만화책이네요..이렇게보게되니 추억에 혼자젖어서 꼬쓱 ㅋ.. 어렷을적 설레임 지금까지도 추억으로 남겨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당^^ 또한번 꼬쓰윽..🤭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만화예요....너무 갖고싶어요 진짜😢
부채 스티커 공책 저두참 많았는데ㅎㅎ오디션 언플러그드보이 제첫 만화책이예요ㅎㅎ
추억돋는날이네요ㅎㅎ
대박! 어릴때 마냥 구경만 했는데 소장할수있게 되다니 기쁩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작가님!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제 어린시절 그때의 그 언플러그드보이... 그 추억들..
현겸이 지율이 정말 오랜만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ㅠㅠ 당시 정말 현겸이 열풍이었어요. 다양한 굿즈에 풍선껌 광고에 각종 의류에도 프린팅 되고(아마도 대부분 불법상품이었겠지만^^;).. 저도 당시 현겸이 쫄티를 열심히 입고 다녔던 기억이 ㅋㅋㅋ
아, 하지만 저의 최애는 반고호였습니다♡
초딩때 용돈 생기면 언플러그드보이 캐릭터 그려진거 살려고 문방구로 달려갔었는데 너무 이뻐서 아껴썼는데..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꼭 그 기억이 손에 잡힐듯해요
공책도 샀고 책도 샀고 와우껌도 자주 씹었는데ㅎㅎ 현겸아~ 나 지금 38살 애엄마가 됬어!! 세월 참 빠르다ㅎㅎ
현겸이 진짜 잘생겼다 지율이도 넘 예쁘고
제가가장조아하ㄴ는 작품은 디비디에요.........디비디
1:08 전설의 장면
오늘 길을 걷다가
한 아이를 보았습니다
너무나 낯이 익은 모습에 저는 어떤 기억에서 나온 낯익음인지 한참동안을 고민하다 머리를 스쳐가는 언플러그드보이에 캐릭터임을 알았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 그아이의 뒷모습은 이십년전의 언플러그드보이의모습니 그대로인 힙한 청바지에 무늬가있는 니트에 헤드셋
중2때 보았던 그림체가 살아나와서 신기한 오늘이었습니다
그저 행복합니다
오디션진짜진짜좋아해요...
우왕 벌써 이십주년.. 했는데 삼년전글.. 영상속 상품?? 들을 보면서 HOT가 같이 떠오르네요..ㅋㅋ 그림도 그 시대를 느낄 수 있는것 같은 그런..
아직도...언플러그드보이 노트 새거 잘간직하고 있네요 ㅎㅎㅎ 장농깊숙히 꽁꽁숨겨둔 ㅎ
오디션이랑 언플러그드보이랑 웹툰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발...ㅠㅠ
학창시절 내 추억.. 아련하당~
세상에 언플러그드보이 굿즈라니요 저기 제 초등학교시절이 다 담겨있네요 ㅜㅜㅜㅜㅜ 마음이 막 몽글몽글해요오 ㅜㅜㅜㅜ
와 굿즈 진짜 많이내셨네요 좋아하면울리는 굿즈도 존버해봅니다..!
와...굿즈들 다 갖고싶어요 엉엉 ㅜㅜㅠ
작가님이 오디션 그리셨죠 ㅜ 호주에서 유학하며 라이브러리에서 즐겨봤어용 ㅜㅜ 복자 ♡하이힐을 신은소녀 다읽었어요 ㅡㅜ 슬픈눈동자 .. 그리고 좋아하면 울리는 덕구가 조조에게 아이폰 주고 울때 너므 슬퍼 울었어요 ㅜㅜ ❤
난.. 슬플 때.. 힙합을 춰...
으...옛날생각 확 나고..뭉클해집니다. 중딩때 저 노트며 스티커며 팬시상품들을 사겠다고 한시간반거리의 광화문 교보문고까지 가고 그랬었는데..부모님한테도 매번 겁나 뚜드려맞고ㅋㅋㅋㅋ 이벤트 많이 기대했었는데 광고영상이란게 좀 아쉽긴 하네요. 인터넷서점들 통해서 살수있는건가요? 암튼 모든작품들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제가 가지고있던 노트도있네요ㅠ당시 저거모을려고 엄청 다녔었는데ㅠㅜㅠ
선생님 예전에 이렇게 작가글에 쓰셨죠? 몇년이 지나면 이젠 촌스러워질수있다고 하지만 현겸이는 여전히 너무 멋져요 지율이도..오디션의 재활용밴드도 ..책이 나오기전 발매일에 책방에서 기다리던 기억..저에게 만화는 그시절 기억이에요
저의 어린시절 함께 추억할수있는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오디션에 작가님 일화 한번씩 그려주셨는데 힘쌘 머리칼과 스프에 밥말아 드신거랑 식빵에 김? 끼워 넣고 먹는게 충격 이었던게 기억나네요
오디션 1권에 주인공 이름이 현겸? 맞나.. 여반장 이랑 깜짝 출연해서 웃겼던 기억이.. ㅎㅎ그 장면이 천재 애들 찾는 장면인데 보컬 아이 찾던중 이었던것 같애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비록 모두 언플러그드 보이를 추억하는 시기에 태어나진 않았지만 초등학생 때 인터넷에서 오디션을 보고 작가님의 팬이 되었어요 그 뒤로 천계영님 작품이라면 믿고 봅니다 언플러그드 보이도 소장하고 있고요 하지만 몇몇 책들은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다 보지 못한 책들도 있고 가끔은 만화방에 가서 작품들을 찾아 보기도 한답니다 댓글에 있는 많은 분들처럼 언플러그드 보이 굿즈가 나오고 지금을 추억하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저도 친구들이랑 굿즈 나눠 가지고 서로 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싶어요🤣🤣🤣
으아 추억이다 제가 샀던 투명파우치도 있네요
H O T - 우리들의 맹세 뮤비 애니메이션이 이 분의 작품인가요?
20주년이 7년전이라니...
이때 그림체가 그리워요
와...굿즈 늘어놓은거 보니꺼 언니들이 사놨던 언플러그드 보이 노트 저한테 달라고 땡깡부려서 결국 받아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쓰지 않고 고이 모셔뒀는데ㅠㅠ
탐 나네요...
초등 4학년 겨울방학때 놀러간 서울 이모네 집든처에서 빌려 본 언플러그드 보이... 한번에 강현겸에게 반함
첫사랑을 만화책 주인공으로 해버렸다 😅 상상병이 이런건가... 너무 봐서 책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봤던 내 첫만화책이자 첫사랑 강현겸
아이 성을 엄마 성으로 호적을 올릴 수 있을 때 난 너무 들떠서 두근거렸지
내 성은 강씨
현겸이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 이름을 현겸으로 짓고 싶었는데 어느 성도 어울리지 않고 '강' 현겸이 말고는 아니더라구... 왜 엄마 성을 따를 수가 없냐고-!!! 절망(?)했던 초등 4학년 때의 내가 떠오른다 😂
작가님~
저는 X세대입니다.
그때 그들을 다시 만나보고싶어요!
우리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
현겸이도
재활용밴드도 눈물나게 보고싶어요~
내 사춘기 시절 완벽한 이상형 현겸이 ㅠㅠ
아 추억이 몽글몽글 초6의 추억~
작가님 저기 어디에여.
가고싶어욬ㅋㅋㅋㅋㅋ
할로우~ 현겸아
난... 슬플.....땐.... 힙합...을,, 춰....
난 슬플땐 힙합을 춰
현겸아..
^^....
풍선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