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본영상과는 관계없는 의견을 듣고 싶어 글남겨봅니다 모든 음식에 초생강을 올려서 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시미부터 츠마미 그리고 초밥도요 보리새우도 초생강올려서 드시는데...그냥 그렇게 드시게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알려드려야하는지 많은 식당을 다니고 계신거 같아 고견듣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그 손님은 초밥을 많이 사랑하는 분일 것 같습니다. 그러니 꾸준히 좌수도님의 눈에 띄시는 거겠지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 정도는 취향의 영역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마치 곰탕에 깍두기 국물을 넉넉히 풀어 먹는 것처럼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그렇게 드시는 걸 보면 그게 더 행복하게 즐기는 방법이라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기다리던 겨울맛집 2탄 영상이네요!!!! 헉 근데 저 처음으로 스노브님과 입맛 다른 점을 찾아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전 사실 산미가 아직은 좀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 디저트도 산미가 튀면 좀 거부감이 들고 애초에 산미가 튄다고 느끼는 역치 자체도 좀 많이 낮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비스큐 파스타를 먹게 될 때마다 라임즙이 들어가는지 꼭 확인하고 항상 빼달라고 하기도 해요 🤣 메뉴들 선정이 하나도 빠짐 없이 이 날씨에 너무 맛있을 것 같은 알짜배기들밖에 없네요! 특히 중간에 짧게 나온 오뎅국... 짬뽕 영상을 보니 안동반점이 진짜 너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곧 영업을 종료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혹시 안 가보셨다면 완전 강추에요!!! 매주 목요일은 스노브님 영상이 올라와서 참 좋은 요일이에요ㅋㅋㅋ 올해 남은 세번의 목요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맞아요 ㅎㅎ 몇 가지의 익숙한 신맛을 제외하면 한국에서 유독 신맛이 인기가 없어보입니다😅 인류는 음식의 부패를 신맛으로 느끼고 피할 수 있도록 발달해서 본능적으로 꺼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고 하네요. 쓴맛도 그렇고요. 사실 단어로는 단 하나, ‘신맛’이지만 신맛을 표현하는 산은 화학적으로 아주 다양하니 쪼개놓고 찾아보면 또 의외로 맘에 드는 신맛을 찾으실지도 모릅니다☺️ 늘 정성스런 댓글 받을 때마다 손편지 같아서 감탄과 감사를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연하장 미리 받은 기분도 들고요. 늘 감사드립니다🥰
핫초코가 꾸덕~하니 구독~해야지~
앗핰핰ㅋㅋ 무슨 얘긴가 했네요 ㅋㅋㅋ
스노브님 목소리는 마치 손난로 같아요.
따뜻하고 너무 포근한데 언제 그랬냐는듯 끝나버리는게 너무 아쉬워요😝
8시간짜리 영상 만들어달라는 압박으로 느껴지는군요😅
겨울 맛 특집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감기 조심하세욥ㅋㅋ
맹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끈한 맛도리들과 함께 하는 겨울 되세요☺️
몰랐던 다양한 업장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플레이스 저장 ㅋㅋ
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만두를 간장인줄 알고 흑식초에 찍어 먹었다가 이게 뭔 맛인가 했는데 그게 또 매력이 있더라고요? 영상 보니 고기튀김도 땡기는데 종로에 중식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낯설음을 지나서 찾아오는 맛있음이 그렇게 짜릿할 수 없지요☺️
선 좋 후 감
어서 오세요😁
정겨운 동네 맛집들이 보기 좋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다정한 동네가게 사장님들 마주치면 막 인류애가 충전됩니다😁
영상 속 정갈하고 새빨간 김치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음식점의 정갈함은 사장님의 가게에 대한 애정과 손님에 대한 태도를 보여주는듯해서 방문에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좋은 친구들 소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제 생각을 글로 정리해주신듯 느껴지는 좋은 말씀이세요. 좋은 태도도 습관도 갖추기가 쉽지 않으니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왔구나 목요일
주말이 머지 않습니다..!
스페인 해장음식 중 하나죠ㅋㅋ
어우 원흥 웨이팅 빡센디😢
선주후면 어만두 추천이요
웨이팅은 그렇다 쳐도 영업시간이 참 짧은 것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종로 사는데 동네를 좀 더 사랑해야겠어요
좋은 지역이지요. 부럽습니다☺️
김치만두는 저희집이 잘합니다
근데 가정집이지롱
크윽 분하다 원통하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본영상과는 관계없는 의견을 듣고 싶어 글남겨봅니다 모든 음식에 초생강을 올려서 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시미부터 츠마미 그리고 초밥도요 보리새우도 초생강올려서 드시는데...그냥 그렇게 드시게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알려드려야하는지 많은 식당을 다니고 계신거 같아 고견듣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그 손님은 초밥을 많이 사랑하는 분일 것 같습니다. 그러니 꾸준히 좌수도님의 눈에 띄시는 거겠지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 정도는 취향의 영역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마치 곰탕에 깍두기 국물을 넉넉히 풀어 먹는 것처럼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그렇게 드시는 걸 보면 그게 더 행복하게 즐기는 방법이라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snob 의견 감사합니다. ^^ 반영하도록하겠습니다.
전 하동관 명동 가봤는데 가격에 비해 맛이 좀 아쉽더군요
그렇다면 세석정이 더 나으실 거예요☺️
쇼콜라 DJ는 초콜릿도 좋지만 사장님이 끌어댕기는 매력도 많이 쎄죠ㅎ
수정방 땡기네요ㅎ
아, 그렇죠. 뭔가 시크하고 차분하고 멋진 분 같습니다☺️
9천원에 바지락 양봐 ㄷㄷ
세석정 비주얼 어후 좋네요
다음 술자리는 저깁니다 흐흐
위치는 살짝 애매하지만 여러모로 좋은 집입니다. 수육 생각하니 또 군침 도네요🤤
기다리던 겨울맛집 2탄 영상이네요!!!!
헉 근데 저 처음으로 스노브님과 입맛 다른 점을 찾아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전 사실 산미가 아직은 좀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
디저트도 산미가 튀면 좀 거부감이 들고 애초에 산미가 튄다고 느끼는 역치 자체도 좀 많이 낮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비스큐 파스타를 먹게 될 때마다 라임즙이 들어가는지 꼭 확인하고 항상 빼달라고 하기도 해요 🤣
메뉴들 선정이 하나도 빠짐 없이 이 날씨에 너무 맛있을 것 같은 알짜배기들밖에 없네요!
특히 중간에 짧게 나온 오뎅국...
짬뽕 영상을 보니 안동반점이 진짜 너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곧 영업을 종료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혹시 안 가보셨다면 완전 강추에요!!!
매주 목요일은 스노브님 영상이 올라와서 참 좋은 요일이에요ㅋㅋㅋ
올해 남은 세번의 목요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맞아요 ㅎㅎ 몇 가지의 익숙한 신맛을 제외하면 한국에서 유독 신맛이 인기가 없어보입니다😅 인류는 음식의 부패를 신맛으로 느끼고 피할 수 있도록 발달해서 본능적으로 꺼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고 하네요. 쓴맛도 그렇고요. 사실 단어로는 단 하나, ‘신맛’이지만 신맛을 표현하는 산은 화학적으로 아주 다양하니 쪼개놓고 찾아보면 또 의외로 맘에 드는 신맛을 찾으실지도 모릅니다☺️
늘 정성스런 댓글 받을 때마다 손편지 같아서 감탄과 감사를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연하장 미리 받은 기분도 들고요. 늘 감사드립니다🥰
소스가 없는 탕수육은 그냥 육이군요.. 고기튀김...
육… 뭔가 심플하고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