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로 죽어야 젊어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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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자 이화정의 호언장담!
#데미무어 가 내년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못 받으면
제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리뷰를 듣는 순간 영업당하는 🐶미친 영화
#서브스턴스 일주일은 20대 초미녀로 살 수 있다면....
당신은 시술을 받으시겠습니까?
타인을 비방하는 악의적, 모욕적인 댓글은
사전 고지없이 차단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무비건조 PROFILE 🤩
주성철 /영화 평론가/
前 [씨네21] 편집장
前 [필름 2.0] 기자
前 [키노] 기자
이화정 /영화 평론가/
前 [씨네21] 기자
前 [필름2.0] 기자
前 [무비위크] 기자
김도훈 /영화 평론가/
前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前 [GEEK] 피처디렉터
前 [씨네21] 기자
배순탁 /음악 평론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배순탁의 B사이드] 진행
#데미무어 #코랄리파르자 #칸영화제 #고어물 #서브스턴스
#이화정

[@Yun-jq3hm]

진짜 여우주연상 땀..ㅋㅋㅋ 추카추카

[@Kkkkkkkkooooooooo]

골든글롭 딴거고 아카데미는 아직 아님

[@ny6389]

데미무어는 어린 시절 가정폭력의 영향으로 남의 시선을 엄청 신경 쓰고 사랑받는데 집착한다고 했어요. 요즘말로는 관종이죠. 그런 관종력이 데미무어가 끝없는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힘인 거 같네요. 정말 연예인으로 잘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데미무어는 정점에서 추락한 적도 없어요. 성추행 저지르거나 폭행한적도 없잖아요 ㅎㅎ

[@pentatonics]

이 영화의 주제는 love yourself라고 생각함.
데미 무어의 삶도 연상되어서 그런지 영화에 딱 어울리는 캐스팅이었죠.
그리고 한국에 수입배급한 소지섭 배우의 안목에 엄지척👍
스스로를 좀더 아껴주세요~😘

[@omnivore8363]

저도 이생각했는데. 여자가 자기자신을 증오하게되면 어떻게 되는지 하드코어하고 잔인하게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했어요. 막판에 싸우는 장면은 정말.. 표현방식이 잔인하긴 한대 둘은 하나인데..서로를 엄마처럼 챙기고 존경해주고, 딸처럼 질투하지 않고 지지해줬으면 행복하게 서로의지하며 살았을텐데..넘 안타까웠음요. 마지막도 개인적으로 슬펐음요..

[@zzolle_1119]

이것도 소지섭픽이라니 도대체 그는!!

[@JAN-.]

@@zzolle_1119 배급사 찬란의 대표님 말에 따르면 최근 영화 선택은 전적으로 회사가 하고 있으며
소지섭씨는 뒤에서 묵묵히 후원만 하는 편이고 이렇게 본인 이름이 언급되는 거 자체를 꺼린다고 합니다.
회사가 본인 이름에 가려지는 걸 원치 않는 것 같습니다.

[@Naoko3000]

피옷 ㅋㅋㅋㅋ 정말 데미무어가 이런식으로 관객에게 선물을 선사 해 줄지 몰랐어요.연기 미쳤고 영화도 미쳤고 메세지도 명확하고,사실 이렇게 잘 찍고 났으니까 좋은거지 데이무어가 처음 대본을 받았을때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해져요.

[@디오그란데]

이제야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 30분동안 진짜 파안대소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진짜 이게 영화지!!!싶었어요. 메시지도 좋지만 장면도 하나하나 버릴 것 없이 참 잘 만졌더라고요.. 초반에 바닥에 추락하는 패스트푸드와 중간중간 나오는 날계란의 형상이 마지막 그 모습와 오버랩되면서 내가 나를 사랑하지않고 패스트푸드처럼 소비하며 살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막판에 객석에 피 좀 뿌렸음 좋겠다 곧 뿌리겠지?? 생각했더니 거의 워터밤이어서 통쾌하더구요ㅋㅋㅋㅋ 연기며 스토리며 연출이며 메시지까지 빼놓지 않고 잘 만든 영화여서 진짜 간만에 재밌게 몰입해서 영화 본 것 같아요. 앞으로의 코랄리 감독이 기대되면서도 과연 이 영화보다 좋은 게 나올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네요ㅎㅎ 이 영화에 대해 너무너무 극찬을 쏟아붓고 싶은데 말할 곳이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ㅎㅎ 역시 예측은 이화정기자님!!!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yeomgoon__]

5:30 음...이부분에서 저는 다르게 느낀게, 나와 다른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질투하게 되는건 맞지만 '시작'은 수가 규칙을 먼저 어기면서 엘리자베스가 대가를 치르게되면서부터 라고 저는 생각....

[@moviegunjo]

뭅건은 다양한 의견에 열려있습니다. 날카로운 분석 감사해요!

[@Apfhqn]

최근에 재밌는 영화가 없었는데 간만에 너무 재밌게 봤네요 데미무어 인생연기 였음

[@moviegunjo]

인정합니다

[@두비두밤-t5u]

영화 끝나고 1분간 상영관이 조용했어요ㅋㅋㅋㅋ 다들 충격과 정신적 탈진으로ㅋㅋㅋㅋㅋ 그런데 자꾸 생각납니다… 또 보러가고싶어요

[@winter1012G]

😮

[@jkkim6928]

쿠키 있나 싶어서 조용한 거

[@밥바리밥]

데미무어 삶과 잘어울리는 영화였구나.. 감독도 맘에 드네요

[@노희원-g1k]

3:28 간호사가 척추를 쭉 만져보는 걸 보아서 척추가 곧고 튼튼해서 새로운 내가 뚫고 나오기 좋은 몸이라고 한 것 같아요 ㅎㅎㅎ 척추 부러지면 안되니까요

[@Stupidnot-jb2vc]

당연한 말을....

[@Nasty_Jello]

​@@Stupidnot-jb2vc님아

[@노희원-g1k]

​@@Stupidnot-jb2vc 먼소리지 기자님이 모르겠다고 하셔서 말한것 뿐입니다.

[@gek2sound]

말만 들으면 이토준지 공포만화에나 나올법한 설정인데, 진짜 흥미롭네요. 젊은 애쉬튼커처와 나이든 데미무어의 사랑이 씁쓸하게 끝났던 것을 돌이켜보면 데미무어의 인생에도 특별한 영화일거 같네요. 최근에도 데미무어의 인터뷰를 통해 '애쉬튼 커쳐와의 연애에서 나는 단지 사랑을 받고 싶은 소녀였다고 말하는걸 봤습니다. 하지만 데미무어 본인도 애쉬튼 커쳐의 수려한 외모때문에 사랑했을거 같아서 뒷맛이 쓰더군요. 배우의 삶을 비틀었다는 측면에서 마이클 키튼이 분했던 버드맨이 생각나는...

[@친절한토끼-b8s]

캐스팅이 신의한수~ 데미무어 인생 그자체를 보는거같았어요~👍
볼땐 마지막이 너무갔나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딱 맞는 연출인듯해요~

[@user-br3lt3ty3w]

무비건조에서 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좋아요......

[@moviegunjo]

감사합니다! 😊

[@91Rabun]

광고 카피가 개미친 영화길래 또또 오버한다 생각했는데 개미친 영화 맞더라구요ㄷㄷ

[@비니-w7n]

영화를 보는 내내 엘리자베스와 수를 꼭 안아 주고 싶었어요ㅠ 존재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던 영화

[@omnivore8363]

저도ㅠㅠ

[@rara-jena]

이 영화 미쳤어요 그냥 미쳤어요

[@SuperHellosunshine]

배우의 헌신 👍👍👍

[@문핑크-u8o]

서브스턴스 설명 중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moviegunjo]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mk7692]

한국판 리메이크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뇽뇽뇽뇽-g6d]

어제봤어요 우는여자분들도있었고 너무너무 인상적인영화

[@dheicnej]

영화설명 굉장히 잘해주셨네요...어찌보면 데미무어도 전신성형 한 것을 보면 외모 강박이 심한 사람인데 저런 역을 맡은게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mmk7692]

서브스턴스 리뷰중에 제일 공감가는 영상임ㅋㅋㅋ

[@moviegunjo]

감사합니다! 🤩🤩🤩

[@ringosunny]

비판서 리벤지 재밌게 봤었는데
서브스턴스 역시 재밌더군요
감독의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신새폰]

영상잘봤습니다~~ 최고의 해설이네요

[@손그림-m5s]

다 때려부수고 싶은 시점에 다 때려 부수는 영화라니 꼭 봐야겠네요.

[@되면하자]

질투를 느끼는거서부터 이 영화는 시작된다고 봅니다ㅋㅋㅋ질투만 안느껴도 모두 행복(?)했을텐데 말입니다ㅋㅋㅋ

[@오나라-g8w]

설명하시는 분 ㅡ개인적 추임새 등으로 좀 정신이 없는데 ㅠ
영화가 그냥 정신이 없나..
암튼 봐야겠어요

[@eegee0108]

저도 데미무어 여우주연상 기원합니다 . 데미무어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받을 것 같아 극장 다녀왔습니다

[@soheemother]

저도 이번 영화에서 데미 무어 진짜 깜놀했어요. 여러 영화를 오마주한건 맞지만 진짜 여감독이 괴랄하면서도 재창조적으로 영화를 만들어서 저는 이 영화 너무 좋았어요! 아, 전 미국 살아서 미국서 봤어요.😅

[@Stupidnot-jb2vc]

근데...데미무어가 그 수의 젊음을 같이 느껴야 의미가 있을 거 같은데....
그녀가 데미인 줄도 아무도 모르고 질투만하고....

[@madseason5678]

프랑스 고어를 안보셨나...

[@teddyboy1891]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볼 거리가 하나 생겼네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지켜보겠슴돠~ ㅎㅎ

[@sayjipoden1]

자아가 두개가 된게 아니죠
하나의 의식이 두개의 몸을 왔다 갔다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영화 후반부에 두개의 몸이 동시에 깨어나는 장면은 저는 설정붕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Stupidnot-jb2vc]

약물이 어중간하게 주입되면서 둘 다 깬 상태로 상황설정

[@ililiiiiiiilillli]

저는 스위치 되면서 몸 안에 있던 의식이 덮어씌워지는것 아닌가 생각했어요 다른 한 쪽이 덮어씌워지지 않은 채 깨어나버린 것

[@jkkim6928]

대충 생각해봐도 같은 자아일 수가 없음
1) 위에 서술한 대로 상대를 3인칭으로 타자화해서 지칭
2) 시대적 배경이 의식을 이전시킬 정도로 과학기술이 발달했다고 보기 힘듬 -> 스위치 할 때 뇌의 신규 기억만 전송된다고 보는 게 타당
3) 설령 동일한 의식이 왔다 갔다 한들 다른 신체 속에 있다면 그건 다른 자아로 보아야 함 -> 의식이 육체와 별개로 존재한다고 보는 건 편협하고 빈약햔 논리

[@방토-i6l]

저도 같은 자아가 아니라는 거에 동의해요 엘리자베스가 수에 질투하고 서로를 욕하는 장면, 엘리자베스의 감정을 이해 못하며 스위치 될때의 기억만을 갖고 깨어나는 수를 보면요

[@jkkim6928]

@@방토-i6l 안타까운 건 감독은 같은 자아라고 의도 했을 수도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처참한 연출 실패.. 설마 그 정도 역량이 아니라고 믿길 바란다면 다른 자아라고 해석해줘야 함

[@dnfl-Tkdtks-vbfmrp]

화진님ㅜ 검은수녀들도 해주세요 함 시원하게 말해주세여

[@lsolipsist]

방금 영화 보고 난 뒤에 영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으러 왔는데, 알맹이는 없는 영상을 봐버린 느낌..

[@kokkoko7893]

아…. 그 마지막을 눈 뜨고 못봤어요 😢

[@ckezzz1121]

헐 서브스턴스 감독이 리벤지 감독이었군요?! 역시👏👏👏👏👏👏👏👏👏👏👏👏👏👏👏👏👏👏👏👏👏👏

[@moviegunjo]

맞아요! 👍👍👍👍👍

[@샘화]

8:53 스포
제 생각은 중단한다고 받았던 주사를 절반이상 맞아서 괴사하지 않았나 싶어요!

[@jiwonchoi3414]

이번주에 보러가려구요

[@SuperHellosunshine]

크 ㅋㅋㅋㅋㅋ 피의 장면으로 처벌

[@aeinjel9980]

나탈리포트만 블랙스완이라는 영화도 연상되더라구요

[@antiphob]

리벤지는 케빈 카스너 주연 영화죠.

[@harrye9105]

REMEMBER YOU ARE ONE.

[@limk3413]

부정확한 자막이 종종 있네요! 감수에 신경 써주세요.. 가늠 -> 관음

[@moviegunjo]

앗, 죄송합니다! 꼼꼼하게 확인하고 수정하겠습니다.

[@얼루기-p2g]

데미 무어가 꼭 상을 받아야겠네요 😅😅😅 울 기자님 손가락은 소듕하니까 꼭 줘라 아카데미 🎉

[@jinniekim2809]

보면서 기기괴괴 생각났어요 ㅎㅎ
감독 여자맞군요! 느낌왔는데 역시~

[@ellak319]

꺄😆 이 영화 리뷰해 주시길 기다렸어요 25일에 이 영화 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영화가 너무 호불호 갈리고 수위가 높아서 선뜻 보기엔 망설여졌었거든요 무비 건조에서 리뷰해 주신 거 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타이밍 좋게 오늘 업로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보려고요 ᄒᄒ🤭

[@jkchoi3562]

저는 후반부 괴랄하다라는 느낌이 너무 쎄게 남아서.
초반부 너무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후반부에서 읭?!하는 결로 거는 것 같아서
마치 파묘를 본 후와 비슷한 느낌,

[@보봉-y1n]

저도 그 장면에서 실소가 터져나왔는데, 미국식 블랙코미디라고 하더군요.
사실 괴물이 나오면 도망가야 정상반응인데 넌 괴물이야 하면서 물리치려고 하고, 피를 분수처럼 뿜는데 신체에 내장된 혈액양보다 과장되게 뿜고 마지막에 얼굴로 마무리하면서 비꼬는 느낌?

[@jelly_taro]

선댓글 후감상❤

[@ybybybybyby]

17:34 가늠,,,이 아니라 관음이겠죠??

[@magnestian]

왜 두명의 자아라고 보시나요? 같은영화 본거 맞나..? 내가느낀 영화에서의 묘사는 몸은 둘이고 정신이 여기저기 옮겨가는거였는데.

[@Stupidnot-jb2vc]

데미가 수의 젊음을 느끼기에
결국 가짜 젊은 데미=수가 욕심내니 진짜 늙은 데미의 가치가 과하게 무너지고 결국 젊음도 소멸시킨...자멸의 길.

[@Susuu789]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나봐요. 저도 두 자아라고 생각했어요 수와 엘리자베스가 서로를 언급할 때 'I'가 아니라 'she'라고 부른다거나 몸을 교체하고나서 수는 엘리자베스가 집에 남긴 흔적을 보고(남은 음식물, 꺼진 소파) 남이 남긴 흔적 보듯 하고 엘리자베스도 수가 남긴 흔적(같이 잔 남자가 쓴 쪽지와 헬멧)을 보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보죠. 한 의식이 두 몸에 왔다갔다 한다고 하기엔 다른 몸으로 한 일을 기억 못하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저는 두 명의 자아라고 봤네요

[@jkkim6928]

대충 생각해봐도 같은 자아일 수가 없음
1) 위에 서술한 대로 상대를 3인칭으로 타자화해서 지칭
2) 시대적 배경이 의식을 이전시킬 정도로 과학기술이 발달했다고 보기 힘듬 -> 스위치 할 때 뇌의 신규 기억만 전송된다고 보는 게 타당
3) 설령 동일한 의식이 왔다 갔다 한들 다른 신체 속에 있다면 그건 다른 자아로 보아야 함 -> 의식이 육체와 별개로 존재한다고 보는 건 편협하고 빈약햔 논리

[@katel.5317]

@@Susuu789저도 두개의 자아라고 생각하는데..그렇다면 굳이 왜 바뀌는 걸까요? 약물오류때문에 자아가 나눠진걸까요? 원래 그렇게 되는거라면 굳이 리지가 수가 될 이유도 없을것 같은데..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수를 만들어서 리지가 얻는게 무엇??

[@david-bb6qw]

6-3

[@huggingyourflows]

서브스턴스 영화 콘텐츠 썸네일에 외모 얘기를 굳이굳이 쓰시다뇨..

[@fdcolor]

그냥 스위트홈 수준이던데...ㅋㅋ

[@youaredoingfine]

전 이 영화보고 잠 설침…. 고어하고 역겹고 비쥬얼 쇼크가 너무 심함. 스토리 텔링 방식은 넘 좋았음.

[@kithmaniac]

썸네일 본 후 무비건조 컨텐츠인걸 알고 좀 놀랐어요. 여성을 성적, 외모적으로 대상화하는 외부의 시선을 꼬집는 게 이 영화의 중요한 주제의식일 텐데 썸네일에 외모가 미침이라고 꼭 박아놓아야했을까...

[@UnofficialMind]

재미는 있는데 이미지는 과잉이고 넘치는 러닝타임에 비해 이야기는 부족하다
화정좌가 말한 데이트 약속 에피소드 정도만 생각하며 볼 만했고
나머지는 계속되는 과잉 이미지, 뻔한 전개만 보느라 힘들었다

[@Lily-yu2ki]

얼굴 망치는 장면에서 이쁜데 왜 저래? 라고 생각한 😂

[@rts7982]

이 댓글 올리는거 꽤 죄송합니다만 개인적인 감상평으로 이 영화를 보고나서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할 수 있는 '불쾌한 골짜기'로 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왠지모르게 예전에 본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기기괴괴 성형수'가 떠오르네요.

[@TICKETDREAM]

원작 애니 기기괴괴 성형수.

[@Ahn-s5p]

중반부터 별로임. 클라이막스는 대환장쇼. 무슨 영화 캐리도 아니고....너무 달렸음. 좀 다른 방식의 차분한 엔딩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케이찌니찌니]

'그..' 라는 말을 거의 몇백번하는거같아서 영상을 못보겟음 ...

[@moviegunjo]

신경 쓰겠습니다!

[@2kim752]

개예민하시네;

[@geanchoi2887]

이 영화는 말만 외모지향 까는 영화지 결국 다 보고 나면 추한 외모는 혐오스러운거고 나이먹는건 추함이다 밖에 남지 않음

[@suminjang1219]

저도 관객으로서 이렇게 받아들였어요 이걸 페미니즘적 영화라 할 수 있는가…기존질서는 여전히 공고하고 파괴되는 것은 폭력적 시선의 피해자인 주인공일 뿐…

[@john5fan]

그냥 대충봐서그럼... 애초에 처음 엘리자베스는 나이먹어도 추하지않았음 그 새우먹는 게이새끼 사장이 더 추하게 그려짐 결국 추한건 새우게이새끼이고 마지막 피맞는 관객들은 영화관 속 우리와 다를바 없다는 메세지를 직설적으로 전하고있는데 이렇게 직설적인 메세지도 못알아보면 ㄷㄷ

[@khj3129]

어떻게 그렇게 단순하게 해석을 할 수 있는 건지...? 그렇다면 이 영화의 고어는 불필요하죠. 바디 호러 장르 자체가 신체의 변형을 통해 우리의 정상적이라 여기는 관념들이나 무의식을 드러내는 장르입니다. 이 영화는 미디어에서 요구되지 않는 추함을 통해서 여성의 신체가 미디어를 통해 남성중심적 시선으로 어떻게 전시되고 소비되고 있는지를 전면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serisheen8476]

내가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각자의 해석이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영화가 좀더 많은 대중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조금 좁은 타겟에 맞출 것이나 하는 거겠지요. 모두를 다 이해시키고 언제나 영향을 줄 수 있진 못하니까요. 더군다나 재미나 흥미만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닌 내용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다만 용감한 걸까 아님 화가 난걸까 아님...

[@Susuu789]

후반부에 '차라리 코 대신 가슴이 달려있는게 낫겠다'는 남자의 말과 수가 가슴을 토해내는 장면 오버랩되는 거 못 보셨는지...? 그 장면은 굉장히 직설적으로 여성의 몸을 오직 성적으로만 욕망하는 시선을 비판하는데요

[@unjulee2398]

50대 여성이 본인의 늙은 외모에 대한 혐오감이 극대화 되면서 자아의 싸움에서 결국 젊은 자아에게 나이든 자아가 생존 시간을 양보하려다가 아예 죽임을 당하게 되는 스토리라고 봅니다.
현재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됬어요
젊고 예쁜 여성은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눈호강,대만족입니다.

[@skystar9594]

남자분들 다 어디가고 혼자하시나요???

[@ThePri0917]

손에 장(된장)을 지진다란 말은 잘못된 말임. 손바닥(장)을 불로 지진다는 뜻임

[@ppark-h6x]

연기도 뭐 그정도 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