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핵심 공업도시들이 가라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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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city_lab
#인구 #인구감소 #southkorea
도시연구소 - 쇠퇴하는 대한민국 공업도시
모든 드론 영상은 드론 원스탑에서
비행승인, 항공촬영승인을 득하고 촬영하였습니다.
오늘은 쇠퇴하는 대한민국 공업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자료를 조사하여
대본을 만들고,
영상 미를 살리기 위해
Dron, Gimbal, Actioncam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영상을 대부분 자체 제작 하였습니다.
11분정도의 영상에 쇠퇴하는 대한민국 공업도시에 대한 영상을 담았어요.
영상 촬영은 시계가 좋아
도시들의 풍광을 드론 영상으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요,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사용장비
Dron : 매빅 3
Gimbal : DJI 오즈모모바일3
Actioncam : Gopro 8
![[울산] 대한민국 공업의 심장 울산광역시는 어떤 곳일까? 자세하게 알아보자!!](http://i.ytimg.com/vi/Aut1d51O_Os/mqdefault.jpg)
!["부산도 사라진다"..일본의 경고 이유는? [리부팅 지방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img/n.gif)
잘 봤습니다. 전세계 경제의 흐름에 통합되어 한국의 도시들도 생겨났다 소멸했다 하는군요. 유익한 영상입니다
추천 영상에 떠서 봤는데 너무 잘 봤습니다. 특히 저는 전세계 주요 선진국과 국내 대도시의 변화와 동향에 관심이 많습니다. 30대 초중반의 엔지니어이고, 마침 이 영상에 나온 경남 창원특례시에 10년 정도 거주하고 있으면서 창원에 있는 제조업(대기업)에 재직하고 있네요. 그리고 관광도시와 항만, 그리고 그 외 금융 등 관공서가 모여있는 도시로서는 서울 다음으로 전국 두세번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부산광역시가 저의 고향입니다. 지금도 본가는 부산이라서 주 1~2회는 부산에 머물다가 창원에 오고 하는데, 20년 전쯤 창원을 처음 왔을 때(중학생 시절) 창원은 굉장히 번성하고 번영하는 것이 어린 저의 눈에도 너무나 잘 보였습니다.
영상에 나온 시티세븐도 2008~2012년쯤 시절에는 꽤나 비쌌고, 저기 시티세븐 상가도 지금 보다 상황이 훨씬 더 좋았거든요.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전세계 산업 흐름은 선진국->개도국->후진국으로 이동하듯이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초반의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면서 울산, 창원, 구미, 거제 같은 2차산업(중화학 공업과 기계) 위주의 도시들이 근 20년 간 큰 발전을 못 하고 정체, 쇠퇴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게 옳은지 틀린지 모르겠지만 서울 집중화와 수도권 집중화가 더 생기고 IT업종 회사들은 수도권에 모두 집중 되면서 저 같은 2030 젊은 사람들도 저처럼 공학을 전공하지 않았거나 제조업에서 일을 하기 싫거나 혹은 서울 인프라를 누리고 싶으면 다 서울로 몰리게 되었으니까 저는 이 현상도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가장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것은 서울 집값과 서울의 학군, 그리고 서울의 인프라이기도 하구요.
마침 저는 국제무역학도 같이 공부하고 있다보니 이 영상이 전세계 흐름을 같이 설명해준 부분이 아주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 댓글처럼 미국의 디트로이트를 봐도 마찬가지죠. 제조업 산업 하나가 휘청 거리면 도시 전체가 풍비박산 나는 선례가 많거든요. 다만 현직에 있는 입장에서 희망회로를 돌려서 보면 30대인 제가 은퇴를 하는 60대쯤까지 향후 20~30년 사이에 울산, 창원, 거제, 여수 같은 기존 중화학+기계+조선 위주 도시들은 인구 감소는 심할 지언정, 산업 자체가 폭삭 망하지는 않을 것 같고 기존에 저처럼 토착하게 된 사람들은 먹고 사는데는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 합니다.(부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냥 입에 풀칠은 한다는 얘기) 이 영상을 너무 잘 봐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다른 영상들도 보겠습니다.
글을 참 잘적으시네요
보기가 편안합니다
누군가는 중소기업에서 일해야 하고 누군가는 제조하고 생산해야 합니다.
말씀처럼 현세대 기피하는 직종은 맞으나 누군가는 해야하고 부자는 못 될지언정 입에 풀칠은 하고 살듯요ㅋ
사고가 건실한 젊은이네요.
그대 같은 청년이 있어 아직 이나라는 희망이 있네요.
칠십을 바라 보는 은퇴자에게 의지가 되네요.
감사~~~~.
30대 초중반 맞으신가요? 글이 깔끔하고 경험이 많은 어른이 적으신듯한 글같아요 ㅎㅎ 좋아요 꾸욱
저는 서울집중정책은 손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문제는 고스란히 인구문제로이어져 결국 지방침체를 가중시킬거라보고있습니다.부울겅과같은 발전가능도시들에 더많은 정책적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봅니다.
이제 한해 20만명대 태어나는 인구로는 제조업 단순인력 확보도 쉽지 않을겁니다. 그건 지금도 꽤 힘들지만
첨단 제조업분야는 인적풀 저하로 경쟁력을 잃을수도있구요.해결방안은 없습니다.너무 늦었어요
뭔가 가슴이 아프다... 한때 노동자들의 꿈과 희망이 있던 도시들이 점점 쇠퇴한다는것...
또 다른 곳에서 또 다른 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겁니다...스웨덴 말뫼 조선소의 가장 큰 크레인이 우리 나라 현대중공업으로 왔듯이
경제 원리에 따라서 전세계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는 비용 구조를 지니면 새로운 제조 경쟁력을 지닌 지역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그 중,중국 이나 베트남,태국 .기타 동남아시아권으로 이주 한 세계적 흐름들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이주된 수출 원가 경쟁력 국가들도 근로자 임금 상승에 따라서 대외적인 경쟁력 관계가 달라지는 피드백 영향성 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기타 인간의 민주주의 의식 성장과 지역 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조성과 혁신으로 진행되어야 도시 경제 경쟁력의 세계적 차별성이 생기게 됩니다.
거시 경제적 세계 경제의 큰 흐름과 변동성 영향관계에서 그러한 피드백 관계성들이 작용 합니다.
공업무시하자나요. 사무직 수출해야함
꿈과 희망은 개뿔
@@삼사라잠자라 그게 외국인들이란게 문제지 ㅋ 공장들이 싼 인건비 찾아 해외로 막 나가거든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 수 없다해도 이런 도시들이 쇠퇴한다는 것은 참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그러나 변화를 거역할 수 없고 오히려 더 빨리 변화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울산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하청의 하청이라도 위험하고 휴일이 없어도 일한 만큼 받았기에 발전했는데
하다못해도 산재신청이라도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진짜 쓰다 버리는 일회용 처럼 사람을 갈아넣었음
현대계열사 정직원은 천상인이고 정직원 징검다리 휴가로 밀려난 업무량은 전부 휴일날 출근란 하청직원들이 야근까지 해가며 버티고 버텨왔는데
일거리 줄어들자 하청업체 부도처리 해서 퇴직금도 못받고 정리해고 당했는데
부도처리한 하청업체는 아들이름으로 새로 하청업체 만들고 원청은 뒤봐주고
진짜 더럽고 억울해서 많은 사람들이 울산을 떠나는 겁니다
그와중에 일거리 생기니까 젊은 사람들이 힘든일 기피한다고 언론플레이해서 외국인 노동자 잔득 모아서 울산 동구는 외국인 천지임
술먹고 일산해수욕장에서 외국인들 행패부리고 싸우고 에휴
한국을 다인종혼혈화 시키기위해
중공족과 외국인 400만명 가까이
한국에 끌어들였습니다
한국 서민층 다인종혼혈화 정책은
유x자본과 중공 합작으로
헌국내 하수인조직인 김대중계
카르텔과 방송사 국힘당세력
모두 함께 추진돼 왔습니다
한동훈이 이민청 만드는 이유도 그 때문 입니다
남북통일을 영원히 못하게
인종개조를 하겠다는 것이죠
나라 망했다 에고 😢
현룡인이 되지 못한 자 울산을 떠나라!
이 모든게 민노총 행패때문입니다.매년 임금인상요구하고 안 들어주면 파업이니 그렇게 올려주고나면 단가맞추기 위해 하도업체만 쥐어짜는 구조가 조선업체의 구조적 모순점이지요
영상미 참고하러 왔다가 공부를 하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대에 맞게 빠르게 전환하고 투자해야 할 때.
공업도시 사는데 지역생산성 높던 적던 그건 지역한테 좋은거고 근로자들은 그냥 나사부품하나와 같은 처우임..
일은 힘들고 급여는 적게 주고 그 일자리들도 부족해서 서로하겠다고 하니 처우도 나아지지도 않고 그대로니 젊은 사람들은 다 서울 수도권 가지..
기술력을 가진 사람들을 무시하면 안된다
학교 교과서에서도 1차에서 2차산업으로의 진전을 긍정적 혹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서술했고 , 2차에서 3차산업으로의 진전도 그렇게 전망했죠. 그게 30년도 더 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인건비 따먹기로 버티려고들 들었으니 예견된 결과가 나타나는 것 뿐이죠.
3차 산업으로의 전환은 이미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문제라면, 하이테크, 자동화를 중점에 둔 4차 산업은 인력을 그리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2차 산업이 쇠퇴한 만큼 3,4차 산업이 인력을 고용할 만한 충분한 일자리가 생길 수가 없다는 것이겠지요.
그 일부 대기업들도 사람갈아먹는 하청 중소기업 덕분에 잘 나가는거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나가는게 최선이죠.
유익한 정보입니다
3차산업 이상의 고수준 산업이 수도권에만 집중된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방은 첨단산업 유치 및 개발에 더욱 신경써야 할 때입니다.
감세해주고 인허가 문제 간소화시키면 무조건옴.
그런데 저런곳 들어가면 지자체들이 뭐 한번 해보겠다고 세금만 미친듯 뜯어가니까 기업은 탈출하고 지들땜에 나가는건 모르면서 돈 더쓰면 기업들이 돌라올꺼라고 세금 더뜯는 악순환의 무한루프에 빠짐
첨단산업이니 수도권에 집중된거임
1,2차 산업은 그럴 필요가 없음
@@upupup222ㄹㅇ 전에 강원도에 대형병원 들어서니까 감세약속 바로 식언하고 응 그건 보건복지부장관이 월권으로 한거야~ 세금 폭탄 때려버리기~ 하기도 했으니 ㅋㅋ
ㅈ만한나라에서 지방자치를 하니까 지랄나는거지
지방자치를 하니 지방으로 기업이 내려가지 않죠.. 지방 내려가면 거지쌔끼처럼 어떻게 하면 기업서 돈을 뜯을까만 생각하는데 누가 내려갈 생각을 할까요?
핵심 공업도시가 아니라 지방전체가 쇠퇴하고 수도권이 뜨고있죠
그래서 집값오르고 ㄷㄷㄷ
진짜 유익한 컨텐츠임. 인구증가 및 유망한 지역도 부탁 드립니다.
3차 산업이니 금융 지식산업이니 하이테크산업이니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조업이 받쳐주지 못하는 국가는 쇠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진국들의 경우 인건비 문제로 제조업이 개발도상국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조업 공동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로 제조업이 빠져나가면서 공업도시들이 쇠락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ㅋㅋㅋㅋㅋ제조업이 받쳐주지 못해서 영국이랑 미국이 선진국임?
@@시바이누-d6lㅋㅋㅋ 미국이 얼마나 큰 제조업나라인데 무식한걸 왜케 티냄?ㅋㅋㅋㅋㅋㅋㅋ
@@시바이누-d6l 영국과 미국이 제조업 유치할려고 국제 분쟁 일으키는 것은 모르나? 무식하네.
@@시바이누-d6l영국과 미국도 제조업이 중심인 나라 아님?
@@시바이누-d6l고부가가치 제조업이 만만해보임? 그걸 못해서 한국 제조업이 이꼴난건데
내용의 공통점은 노동집약적 산업이라는것이고 결국 인구 감소를 막지 못한다면 고도의 산업 자동화를 실현시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수있어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인간 노동력을 대체하면 인력이 필요가 없어지는뎈ㅋㅋㅋ
로봇, 자동화 기술로 인력이 필요 없어지면 그 지역에 아무리 많은 공장이 있어도 부동산 가격은 폭락하겠죠. 로봇은 아파트에 살지 않으니까요.
윗분들 말씀대로 인구가 필요없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부동산의 문제는 두번째죠. 지금의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가 큰 문제이지만 근본적으로는 높은 교육수준으로 인한 가치관 변화가 크고 일자리에 대한 편견이 심해졌고 모두가 돈 많이 벌고 이상이 현실보다 크게 높아져서 자연적으로 경쟁이 극심화되어 결혼, 출산을 포기하게 되는겁니다. 동물들도 새끼를 낳을 환경이 안되면 안낳는다죠? 인간도 마찬가지로 지금이 그런 현실이라 자연적으로 출산율 0 상태가 된거죠. 이로인해 부동산의 가치는 장기적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질수밖에 없는게 이치고 기존에 깔려있는 인프라 또한 유지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러한 인프라를 유지하기엔 남아있는 인구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할수있는건 외국인 유입 확대 또는 자동화 설비를 통해 채워야한다는 의미 입니다.
그게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인구를 최대한 감축할 수 있는 환경을 작위적으로 구축하고 남은 잉여 인간을 AI네트워크에 연결하여 관리하는 기술 혁명
@@mungmung999 노동자 에게 일자리가 없어 저임금에 시달리고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해결책이라고 말하는게, 외국인 노동자 더 들여오고 자동화 설비 확충해야 한다니, 이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지!!!!...
돌고돌아 제조업이 기반을 잡아주지 못하면 결국 무너진다
유럽의 열강들도 결국 제조업의 기반이 어느정도 있기에
금융으로 버티는거지 그것마저 없으면 망가짐
구미는 LG 전자가 파주로 이전한 이후 침체되었는데 당시 시장이 왜 LG 를 떠나보냈는지 미스테리임.
대구공항의 한계죠
구미에 신규 산업단지 땅을 비싼 값에 후려치려 하다가 파주에 다 뺏긴 걸로 알고 있어요. LG는 다른데 못가 이런 식으로 후려치디기 팽 당함.
일본 기업한테 다 몰아주려다가 아사히 글라스도 안들어왔죠
김관용이 🐕 시키 때문에
@@제나-i8q왠 대구공항 ㅋㅋ
땅가지고 장난질 쳤다잖아
지금은 우리나라가 이미 선진국 수준이라 더 이상 발전이 어려워서 공업도시라 하더라도 예전만큼 발전하기가 어려움.
꽤 궁금했는데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공업도시 아닌도시들은 훨씬 더 심하게 쇠퇴하는중이라는걸 알아야죠
누가모름그걸..
@@YJ--아마 서울과 가까워서그런게아닐까싶습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
이제 공업 도시 차례라는거지.
@@YJ--충청은 천안아산뿐이지 나머지는 인구떡락중임
@@HKKim-dx4jn 다른 지방들보단 하락세가 덜한데 그게 서울과의 거리이점때문인거같습니다
초중고 교과서에 실려서 수업중에 나와도 될 퀄리티입니다 ㅋㅋㅋㅋㅋ
강소 중소기업 2세 3세들도 공장 접고 부동산 가는 시대인걸... 부동산투기가 나라 다 말아 먹음
ㅋㅋㅋ개소리 리스크가 없는수준인게 생산시설 소유한 공장주인데 노하우전부갖다버리고 부동산투기하러간다고?ㅋㅋㅋ 꿈꾸나
@@시노부www 송원산업 매각 기사좀 봐봐요 2세 경영회사이고 주력사업 세계점유율 2위 업체인데 매각 하고 그돈 부동산에 투자 하는게 공장돌리는거 보다 나을꺼래요. 요즘 개소리가 현실이 되는 시대.
상속세로 이중과세 하니까 팔고 딴거 하거나 나가버리는 것임
사업소득보다 자본소득으로 가는게 훨씬 리스크도 적고 편하거든
@@시노부www 리스크가 없는 수준이라고? 혹시 공장 가지고 계신가요? 참 어이가없는 소릴 하시네;; 생산설비나 공장부지 전부 부채덩어리고 인력도 너무 많이 필요해서 아주아주 리스크가 큰 산업입니다;;
울산 인구 다시 증가세로 들어섰는데요. 그리고 110 만 붕괴 안되었네요
미래가 걱정입니다
울산의 경우 정유산업, 자동차산업은 여전히 경기가 좋은데, 조선업은 좀 업다운이 유난히 심한게 타격이죠.
또 조선업은 수주를 받아도, 조선업 특성상 하위노동자들에게까지 그들이 만족할만큼의 큰 돈을 주는게,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다시말해 오늘날 그 정도 위험한 현장에서 그 정도 중노동을 할 것이면, 수당이 현재 주는 것의 배는 족히 돼야 내국인 노동자들을 충분히 모을 겁니다.
그러나 여전히 노동집약적 산업의 전형인 조선업의 특성상, 그게 어려우므로 외국인노동자들을 수혈할 수 밖에 없겠지요. 건설업도 이런 맥락이구요.
기업은 구인난.
청년들은 구직난.
너도나도 다 대기업 가고싶어하고 중소기업은 청년들 눈높이에 맞춰줄 수 없다.
중소기업은 사람이 제일 문제라서.....
부산 구평동이란곳에서는 나중에 들어선 아파트 입주민들이 민원 넣어서 충남당진으로 이전하는 YK스틸도 있음 이러한 문제가 저곳 뿐일까 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러운거지 영국도 노동집약 쇠퇴하여 리버풀같은 도시들이 그랬고 미국도 디트로이트 같은데가 그렇고 우리나라 문제는 좁아서 미어터지는 땅에서 농업 제조업 첨단 산업 다할려니까 님들이 부동산 관련해서 고통받는거임
산업구조가 바뀌니 공업도시들의 운명도ㅜㅜ
아직변한거없습니다
아직 화학 정유 자동차 쓸만합니다
@@문영균-u6j그게아니라
1900년당시랑 인건비가 다르잖아.
그래서 전부 제조 생산은 동남아로 넘기는거고.
그리고 느리더라도 4차산업이 도래했지.
4차산업이 반도체인데.
이제 같은 제조업이라도 머리가 좋아야 할수있는거란다. 공부하자 모르면
경제 트렌드가 바뀌면 그걸 맞추어 같이 변화 해야 살아남음
강대국 흥망성쇄에서 그것을 알수 있음
40년을 울산에 사는데..젊은이 들이 많이 안보임. 90년도2000년 은 젊은 얘들이 엄청 많았는데..울산이 늙어 가고 있음..
퀄러티 좋네요
근데 이거는 단순히 그 지역 인구가 줄었다만 볼 게 아니고, 인접지역 인구까지 살펴보아야 함. 예를 들어 창원-김해나 여수-순천처럼.
창원은 김해보다 수도권 유출이 훨 심한데 맞음?
일은 안하고 부동산으로 일부만 호위호식하고 부동산 가격올려논 덕에 대한민국은 현재 답이 없음
머릿부에 언급한 미국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같은 곳이 지금 도시 전체가 슬럼화 되어가고 있는거 보면 울산 포항 등 여기 나온 도시들도 미래에 비슷한 길을 따라갈 것 같네요.
포항은 망해갑니다
울산은 대기업이 한두개가 아니라 망하기힘들죠
심지어 대한민국 호구들이 현대차를 엄청사주죠
우리는 도시가 아니라, 나라 전체가 그꼴 남 ㅇㅇ
그거 아닌데 ㅎ
울산이망하면 나라는멀쩡할까요?국가기반시설도시는 절대망하지않게 나라가보장해줍니다.
울산이 그리만만한 도시가 아님니다 우리나라 공업생산의20%담당하는 도시입니다
디트로이트 러스트벨트하고 다른것이
울산엔 한가지산업만 발달된 특화도시가 아니죠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소재 제지 수소산업 연료전지등등
울산이 망한다면 우라나라 산업 망하는거죠
경상도의 조선소, 중공업에서 설계10년했습니다..지금은 간호대편입하여 다니고 있네요..이사를 목포쪽으로 오게되어 살고 있는데 대불산단이 텅텅 비어있는 모습보고 너무 맘이 안좋았습니다...😢지금도 안타까워요..
공업도시 쇠락에는 전라북도 군산시가 가장 심각한 상황입니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개항장 공업지구로 육성된 군산시는 2018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동시에 인구 급감 및 도시 GRDP의 15%가 날아가는 치명타를 입었으니까요.
🇯🇵일제시대 6대 광역시 군산...
쌀을 실어나르기 위한 군산항...
시대가 변하면 지역도 발맞춰 경쟁력을 갖춰야함 전북은 그걸 제일 못하는 지자체임
@@relic6196잼버리 유치로 혈세 낭비만 하던데요
이미 쇠락한지 오래라서 이 컨텐츠에는 끼지도 못했나 봅니다.
그래도 최근엔 새만금 있어서 희망이 없진 않습니다
자연스런 현상이야.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지
돈 많이 주면 생산직이든 혐오직이든 사람 몰리기 마련
제조업 기반으로 성장하다보니 공업도시 투자없으면 쇠퇴중임
영상보기전 선댓다는데 남동임해공업 전부다 몰락인거 같네요, 포항부터 여수까지
현재는 경부라인 용인부터 천안아산만이 발전하고 있는도시들임
포항은 2차전지 때문에 큰 걱정 없을듯
그래도 인구는 빠져서....
포항 : 제철보국 & 전지보국
사실. 농촌 인구가 줄어드는 것도 농업생산에 사람이 많이 필요 없어진 탓이 큰 것처럼 갈수록 제조업 공장들도 사람을 덜 쓰게 되고 있어요. 공업이 쇠퇴해서 사람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생산시설이 사람을 필요로 않는 겁니다. 현대차 같은 자동차 산럽은 아예 무인공장을 만들려고 하는 중. 첨단이 아닌 전통 제조업 일자리로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원하는 보수를 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일하고 있지 않나요?
농촌에 인구가 줄고 인건비가 비싸지니
기술개발을 해서 기계로 하게됨
청년들은 기계화하기전에 다도망감
이게 정답인 사화가 변화하듯 산업도 변화 한 것 뿐 노동 집약적 산업은 경쟁이 되지 않음.
그에 따라 효율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으로 보임.
이미 대기업들은 20년 전부터 계획 했던 것임.
이제 실행을 하고 있을 뿐
능력은 없는데, 보수는 많이 받기를 원하지.
멍청이들 억지로 지잡대 나온다고 인재가 되는게 아니지.
지들이 동남아 외노자 보다 더 잘 할수있는게 뭐가 있는데?
민노총 하는거 보면 댁들 같음 사업하겟어요 ? 나는 민노총 데모하는것만 바도 벌렁벌렁 뉴스등장 트라우마 까지 목숨 걸린일이다 하고 데모 전쟁나도 목숨 걸린일 ㆍ 그때도 머리띠매고 앞장서 데모할까 ?? 북한 왜남침해요 ~ 돌아가세요 ~~~~ 🤬 이렇게요
@@user-li2kc2qp4n GM 이 공장 포기하고 떠난다니까, 절라도 빼고 다른 지역인들은 죄다 잘했다고 했다는걸 절라디언 들은 알아야.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노동인구 늘리는 출산율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올리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10년 경력의 공장자동화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명 직원의 공장을 울 회사가 1년 정도 작업해 주면 핵심인력 15명 내외로 돌아갑니다. 생산성 올라가고 불량율 줄어들고, 사건사고 없고 ..... 심지어 로봇은 휴일수당도, 퇴직금도, 사대보험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인구 줄어든다고 절대 한국의 생산성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나는 빨리 인구가 소멸되어 집값이 똥값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지금까지 주식만 16년 해 왔는데 괜찮게 벌었습니다.
@@ahnvincent2258 현재 세상을 정확히 바라보고 계시네요
진짜 출산율 집착할게 아닙니다
인구는 더 줄어서 2천~3천만명 정도로 유지하고 도심 집중화 개발을 해서 인구가 도심에 모여살게 만들고 생산성 향상시키는게 장기적으로 좋아 보이네요
하지만 출산율 0.7에 나라에서는 생산성을 올리는 정책을 시행할 사람이 부족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가장 출산율이 낮은 나라보다 2배 가량 낮은데 생산성을 2배 이상 키울 수 있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하루 8시간일하는것도 힘들다 징징거리고 워라벨 워라벨 거리는데 출산율 2번째로 낮은 나라보다 2배 낮은데 한 사람당 2인분해서 16시간 일해야합니다
그리고 모든 부분이 기계화 자동화되긴 쉽지 않습니다
@@ahnvincent2258이분은 공장 인력을 걱정하시는데 대한민국은 출산율 지금보다 훨씬 높았을 때부터 공장은 인력부족이었습니다.
위험하고 더럽고 안전사고 oecd 최고인 국가에서 그돈 받고 할 사람은 없죠. 최소 돈은 덜 주더라도 안전이라도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안전보장조차 담보되지 않는 사람 갈아넣는 곳, 설비가 쌍팔년도보다 못한 곳이 태반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거는 국방안보 군인, 소방인력, 치안경찰인력, 간호간병인력, 사회필수적인 행정인력, 사회서비스인력 등등 우리가 누리는 가장 기초적인 영역에서 빵구가 난다는 겁니다.
사실상 무정부상태로 빠지는 매일같이 안보공백 행정공백 등등 국가로서 움직일 수 없는 행정력이 사라지는 나라가 됩니다.
오늘날 유럽처럼 행정력이 거의 사망선고 받은 나라보다 더 최악의 나라로 간다는 겁니다.
죽 노인인구만 드글드글하고, 세금 내는 사람보다 국가로부터 보조금을 받아야 할 사람이 훨씬 늘어나는 나라로, 거의 뇌사상태 반수불구상태로 갑니다.
인구 감소로 제조업 경쟁력이 사라지기 직전이군요... 제조업을 천시 하는 분위기때문에 더더욱 그럴꺼구요..
아름다운 영상과 경쾌한 음악
하지만 그 내용은 서글프고 암울하네요.
더 이상의 쇠퇴를 막기 위한 대안이나 정책들을 논하는 후속 컨텐츠도 부탁합니다
개발하면서 이득도 있고 잃는 것도 있는데 인접한 지역끼리의 경쟁심과 시기심이 작용하고 거기에 정치인들이 편승해서 단편적인 정책들이 계속 나오면 세금이 낭비되고 지역에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는 거지 그런 면에서 지방 자치제가 지방의 경쟁력을 많이 훼손했다고 생각한다
작년 인생첫차를 뽑고 김해 창원 거제 여수에 이르러 목포 무안 새만금을 거쳐 부여 평택까지 올라가봤었는데 그때 기억이 납니다
새벽이나 늦은밤 산업단지를 지날때 빛나는 불빛 쿵쾅거리는 소리 그리고 큰 트레일러들을 보면서 뭔가 솓아오르는 뜨거운것이 올라오더군요.....
고생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ㅜㅜ
원자재와 그 가공기술이 죽지 않는 이상 공업도시는 죽지 않을 것이다. 옛날처럼 공장 굴리기에는 인건비가 많이드니 자동화가 보편화 되는 것이고,
그것도 단가싸움으로 중국에서 인도로 넘어가는 수순이니 이제는 로봇공학과 R&D 중심으로 가는 거지.
필요한 인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을 뿐이다. 정확히는 경제활동을 해 줄 소비자가 줄어들고 있을 뿐인거다.
이게 경제의 딜레마인거다. 제조기업들은 기술이 점점 자동화와 첨단화가 되면서 필요한 인력들은 줄어가는데 그렇게하면 내수시장 소비자들도 같이 줄어들게 되어버리고,
그렇다고 인력과 인건비를 높이자니 더 저가로 나오는 세계시장에서 밀려버린다.
문제는 시장을 관리하는 정부와 정치권에 있다. 공업, 제조 쪽이 이러면 이쪽은 선택과 집중으로 세계 시장과 경쟁이 되도록 놔두고 소비자를 양산관리 할 부분으로 로컬산업과 서비스업 지원으로 매꿔야지. 예를 들면 소주나 막걸리, 지역 맥주, 주류나 그 외 지역 공산품 같은 것 말이다. 이쪽이 주로 내수시장의 파이로 고용을 담당해서 매꿔 줄 것인데,
정부와 정치권은 멍청하게 이런 부분은 신경 안쓰고 여기도 대기업이 다 처먹을 수 있게 해놨다. 그럼 어찌 되나? 롯데 마냥 덩치빨로 밀어붙이는 기업이 고용도 별로 안하고 임금도 낮으면서 내수 시장은 다 처먹고 그만큼 다양한 업체들이 내수 파이를 못 먹어 고용해 줄 기회는 날려먹고 소비, 고용시장 다 작살 나는 거지.
그 오줌만도 못한 카스, 테라, 클라우드, 오비 따위가 내수시장의 대부분을 처먹고 카르텔처럼 군림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일본만해도 맥주 분야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로컬기업들이 수 없이 많은걸 생각하면 처참하기 그지없다. 일본의 삿포로, 기린맥주처럼 해외시장으로 나갈 능력은 안되면서 덩치만 큰것들이 파이 다 독과점 하는 것이지. 결국 고용, 소비시장도 개판났고 소비자들도 폐급 폐기물을 돈 주고 어거지로 사먹고 있는 샘이다.
다른 분야도 다 마찬가지다. 우리나라는 이런 로컬, 서비스업 등의 카르텔의 독과점 구조부터 깨야 하고 로컬기업들을 양성해야 한다.
인구는 어차피 줄테니 스카이라인 망치는 아파트 철거하고 살기 좋은 단독 주택 많이 짓고 공장은 자동화하하는게 이 지역들이 살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동화가 쉬운게 아닙니다
아파트가 살기 좋아서 사람들이 선호하는거..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 훨씬 환경오염 심한 형태의 주거임 아파트가 친환경
그래서 15분 스마트 축사를 정부에서 추진하겠죠?
창원은 일자리가 많았다보니까 집값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쌌음. 이때까지 한번도 적정가격이 낮았던 적이없음 ㅜ 그러니 젊은사람들이 대기업 생산직 근무못하면 못살지 ㅋㅋ 인구가 감소할수밖에 ㅜ
생산안하는것을 육성하고 규모의경제를 달성하면 연계된산업과 함께 점점더 커지는데 월레 하던것만 대충하니 시장이 줄어들면 어려워 질수밖에 안하는것을 해야
일자리가 늘고 인구도 늘고 발전한다
옛날부터 이어온 노동집약적 산업인 공업도시군요
공업 도시에서는 오직 생산직만 있어 젊은이들의 직업 다양성 만족에서는 빵점 직업 선택의 폭도 좁아서 서울 수도권으로 가게 만드는 요인 공업 도시의 상징 산업 공단내에서는 직장내에 구내 식당 빼고 편의점,식당들 조차 없어 자가차로 먼길을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현실 그 공업 대도시 예가 울산과 포항
수도권 규제완화만 없었어도 지방 공업도시들이 이렇게까지 망하진 않았을듯
지식정보혁명...
4차산업혁명으로...
탈공업화가 진행되어...
미국 등 정보화의 첨단을 걷는 나라들은...
GDP에서 공업의 비중이 10%대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니...
공업도시, 특히 경공업, 중화학공업 도시의 쇠퇴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첨단 지식, 정보 산업이 수도권에만 집중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 여깁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만 지역 생산 산출이 귀 채널에 문제가 될까봐 두렵네요
지역 국한으로도 맞지가 않아요.....
의도가 없는 채널이라 믿으며!! ^^
매번 즐거이 봅니다
설정된 프레임 내에서
나온 자료면 슬플거 같아요
무서운 세상이네요 ㅎㄷㄷ
가끔 생산직 하면 돈많이번다 그러는데 그거 절대 9 to 6 아니다
저 몰락한 공업도시 대부분이 정치 이념에 사로잡혀서 대도시 연계, 인프라 확충이 엄청 뒤쳐진거에요. 구미, 수원은 과거 시장이 삽질해서 기업이 빠져나갔었죠
글쵸 부울경 메가시티하자했더니 2찍들이 헛소리로
울산 경주 포항동맹으로 변경
멀하자는건지
여기서 정치 얘기까지 하고 싶지는 않는데 좌/우로 나눠서 보자면, 지금 님 말씀대로 경상도 기반의 우파 세력들도 2000년대 들어서 딱히 지역 발전에 잘한 것이 없는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하다 못해 김해공상 신공항 가지고도 저 난리를 치고 시간을 끌면서 시간 다 날려먹었는데요.(저는 가덕도 신공항을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그리고 부울경 메가시티 같은 경우에도 창원은 또 경남에서 못 놔준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센터를 창원이 맡아야 한다는 창원 내부의 희한한 소리도 나오니까 이게 전부 따로국밥이지요. 제가 부산 토박이이고 창원 10년째 거주 중인데 창원도 희한한 사고방식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 센터는 지리적으로 보나 도시 규모로 보나 인프라로 보나 부산이 센터를 잘 맡고, 부산의 동쪽과 서쪽에 있는 울산과 창원이 각각 공업도시로서 더 번창하고 수도권처럼 지하철로 창원~김해+양산~부산~울산이 모두 이어지는 상황을 그려야 되는데, 이건 뭐 인구 딸랑 100만짜리 창원에서 지들이 부울경 센터 한다느니, 여기 버스 택시에 동북아 중심도시라는 말 같잖은 소리를 진지하게 하고 믿고 있는데 지하철도 없는 도시에서 그런 소리하니까 뭐가 될 리가 있나요. 여기까지는 제가 직접 살아보고 느낀 바이고, 그리고 경상도만 깔 것이 아니라 전라도쪽은 이런 경상도보다도 훨씬 더 낙후 되고 발전 없지요.(영상에 나온 여수가 하나 있어서 그나마 다행) 전라도쪽 정치이념 사로 잡힌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이게 한국입니다.
@@chaddorai정확한 지적입니다...그리고 동북아 중심도시는 그냥 흘려들으세요 개소립니다 ㅋㅋㅋ 저도 부울경 지금이라도 추진한다면 부산을 축으로 울산,창원이 양 날개가 되는 구조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근데 각 지역에 정치꾼들이 지네들 이해관계 때문에 서로 옥신각신 싸우다 결국 흐지부지 된거라 봅니다
@@chaddorai 동북아 중심도시 같은 헛소리는 집어쳐두더라도 성장기도 아니고 지금 메가시티란게 결국 울산 창원 파이 떼서 부산에 몰아주자인데 어떤 미친놈이 그거 하겠음? 부산 출신이니까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가 본데 애시당초부터 말이 안되는 거임. 각자 10씩 성장할 때 울산 창원에서 5씩 떼어서 부산 주고 5 20 5 이렇게 성장하는게 아니라 역성장 중임. 다같이 소득 주는데 한 놈이라도 살려야 하니 동생들 월급 조금씩 떼서 형 나눠줘라?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함? ㅋㅋ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놈이 미친놈임. 저 위에 1찍이니 2찍이니 하는 애들은 이런 것도 모르고 그냥 설치는 거 ㅋㅋ 대가리가 달려있으면 안된다는걸 깨달을 수 밖에 없음.
울산이 갑자기 해오름이니 뭐니 하는 것도 부산보다 만만하니까 잡아먹을라고 그러는거지. 부산출신이면 울산에서 동해선 뚫는 것도 부산에 흡수된다 울산에서 돈 벌어서 부산 가서 쓴다 말 나온 거 잘 알거임. 서울에 열심히 대가리 박고 기면 5만 10만씩 인구 늘어나서 알아서 발전하는 수도권 신도시랑 다름
@@chaddorai 그리고 경상도만 깔 것이 아니라 전라도쪽은 이런 경상도보다도 훨씬 더 낙후 되고 발전 없지요.(영상에 나온 여수가 하나 있어서 그나마 다행) 전라도쪽 정치이념 사로 잡힌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이게 한국입니다. >> 논점이 갑자기 흐려지네요.. 부울경 이야기하다 웬 갑자기 전라도...? 거긴 원래부터 여수나 몇 도시 제외하곤 공업과 거리가 먼 지역인데. 아직도 농.어업이 대다수 차지하는 지역인데...
인구소멸되도 괜찮아유,ㅡ 집 빨리 살수있니까유,ㅡㅡㅡ
서산소개가 없는게 아쉽네요 현오뱅,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현대트렌시스, SK온등 대기업 몰빵지역인데
어떻게든 해야되는데 싶다가도 답이 안나오네...
수도권 개발을 멈춰라 수도권 개발할수록 점점 수도권 집중현상에 양극화에 사회적 문제로까지 파생되서 저출산까지 이어진다 혈세로 gtx 그만 투입하고 각지방에 광역시 거점으로 주변 소도시들 통폐합해서 광역시거점 지방 도시개발계획 다시 짜라 광역시수준을 못해도 경기권 인프라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지방에 살아도 적은돈으로 삶에 행복감을 느낀다면 주거비부담감에 삶이 힘든 사람들도 어느정도 소비에 여력이 생겨 경제에 선순환구조까지 불러올수 있다 이것만이 정답입니다 경제성장과 저출산의 유일한 해결책
동해시 인구가 이곳 공주시 인구 10만명 간당간당한 상태인데 비슷하네요 경제규모는 동해시가 훨씬 크군요
상당한 자료네요
지역도시들이 살아남으려면 결국 단순 제조업을 넘어 첨단 기술력 산업으로 쇄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울경은 따로 독립해도 모든게 자급이 됨
원전 공업생산 항만수출수입 지역인터넷
그냥 서울만으로도 충분히 잘 돌아가는 한국 부울경은 따로 독립시켜
포항까지 끼우죠 동해남해 바다라인 만듭시다
나라자체가 가라앉고있다...
농촌지역에도 산업단지를 바둑판같이 조성하여
공장을 천천히 유치하면 수도권이나
대도시도 시들시들해질것 같은데요 ㅎㅎ
산업단지가 어떠한 산업단지냐에 따라 달려있죠
예를들어 1시간당 약 10만원 이상의 노동 부가가치를 뽑아낼 수 있는 바이오, 혹은 20만원대 부가가치를 뽑아낼 수 있는 반도체, 시간당 100만원 이상의 노동부가가치를 뽑아내는 IT 기업들이 촘촘히 들어서서,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거기서 뽑아내는 세수로 도시를 빌드한다면 현재의 판교, 평택, 화성과 같이 수도권의 인구를 뽑아가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구축할 수 있을겁니다.
반대로 노동집약적이고, [자동차 부품 (시간당 5만원대 부가가치) 조선부품이나 CNC (시간당 3만원대 초중반) 식품산업(시간당 3~4만원대) ] 정도의 부가가치를 뽑는 산업으로 만든다?
그 단지는 동남아를 가야죠 , 왜 한국에 남아있나요
산업발전 시기에 얼마나 경상도에 몰아줬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이군요
한때는 부산도 공업도시였지만 이젠 공업도시 라인업엔 끼지도 못하네요.
소규모 삼성 엘지 한화 빼고는 구미는 거의전부 좋소밖에 없고 무엇이 특색인지 모르겠는 (전자산업? 경쟁력있는게 아닌것같은데,?) 대표적인 러스트벨트
공업의 시대도 지나가고, 인구는 줄어들고.....
다가올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 보다는 두렵다.
미국뿐 아니라 여러나라는 자기나라에 공장을 짓게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정신차려라 대한민국 정부
미국도 세금 깍아주고 각종혜택 주면서까지 공장유치하는데 .!!우리나라는 법인세 깍아주면 더부러당이 부자감세 라고 국민선동하고 .더부러당 하청조직처럼 움직이는 민노총이 파업..으로 생산성 깍아내리고 있으니 많이 어려움 !!!
지방의 농촌지역에
산업단지가 생겨
인구가 줄어드는거
아닙니까
가장높은 임금수준과 매출액이 있으면 머하노 단과국립대 하나 없는데 에휴... 시립대라도 있어야지 울산
다시 좋아질거에요~~🎉
울산은 24년2월까지 110만2161명유지중
반대로 공업단지는 절대 망하지않는다는것도 알아야함 국가산업이라 국가에서 지원을 꾸준히 하기때문에 침체나 위기가 오더라도 국가에서 구제함 물론 옛날처럼 고성장의 시대는 안오겠지만 유지는 할거임 대신 신사업을 유치하고 투자하면서 의존도는 지역에서 낮추려고 노력하겠지만
킹 갓 평촌😊
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까운건 대구입니다
일단 대구의 특산물이라고 할수 있는게, 본래 안경테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예전엔 세계 판매 1위를 찍기도 했고, 지금 한국에서 안경원만 가면 10분안에 안경을 만들어 주는것도 사실 대구에서 안경테 사업이 흥한 덕이 큽니다
근데 요즘사람들은 모르죠, 아니 알수가 없죠... 이미 망했으니까요
저가 상품만 죽어라 찍어내다가 그럴듯한 메이커 하나 못만들고 중국의 저가 상품에 그대로 망해버렸어요
세계 1위를 찍었을때, 안경테 사업에 뭔가 변화를 줬더라면, 또 몰랐겠지만, 말 그대로 몰락했어요
역대 대구의 국회의원 시장들이 이 안경테 사업을 살리겠다며 국가예산을 끌어다 펑펑 낭비하며 어디에다 써버렸는지는 모르지만, 다 실패하고 지금은 명맥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솔직히 이렇게까지 대구를 말아먹은 이들이 또 국회의원되고 시장이 되는게 그저 신기합니다
최근에 대구 안경 브랜드 샵 가봣지만 가격만 비싸고 만족도가 낮더군요. 그 연합체에 속하지 않은 일반 oem 제품들 품질도 비슷할뿐더러 가격은 엄청 낮음. 그냥 메이드인코리아만 확인하고 앞으로 구매할듯. 왜 한국은 모이면 카르텔 화 되는건지..
고부가가치 제조업을 키워야함. 리쇼어링도 더 해야하고요.
23년도 110만 붕괴 안했는데!울산
판교도 부탁합니다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공업도시가 감소되면 뭘로 먹고사나?
안락사 해야 하죠
철강,화학,전자공업 도시들였던 울산,포항,구미는 과거에 잘 나갔었지
머한민국의 노후화된 낙후된 곳이 되버린
옛날 지방들 이네요
노인들과 이슬람 외국인들이 가장 많아진
경상도 고향등
홍어 안녕
겅제활성화 시켜야 하는데ㅡ정치권에 부정 부패로 부를 축적하고 있어 나라가 망하고 있어요
기술력부족이지 왜 자꾸 정치로 몰아가냐 어이가 없네 ㅋㅋㅋ좋은 물건 있으면 누구든 돈주고 살려한다
구미는 대기업들이 수도권으로 점차 이전한게 크지..김관용 남유진ㅡㅡ어휴
구미에있는 디스플레이를 경기도로 이전한 김문수경기도지사가 아이러니하게도 다음국회의원선거에서 대구출마
40만 인구도 곧 무너질듯 ㅠ
지들이 배신 한건 생각 안하냐 ㅋㅋ
김관용 김성조 김태환 남유진이 양반들이 삽질 대단하게 했죠 남유진은 김관용이 부시장도 시켜줬고 후임자로 만들어줬으니 김관용 제대로 까지도 못하고 나름 남유진은 전자 몰빵형 공단을 다양한 산업구조 개편을 시도했지만 전임자가 싼 똥이 너무컸죠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예산도 너무 과하게 사용했죠
구미 : died(쇠퇴 중)
원주시가 아니고 동해시가 그것도 대한민국 대표공업도시라는 것에 ㄷㄷㄷ
그게 무엇이든 그 규모가 어떻게되든 '조립'에는 순서가 있다.
그런데 그 조립 순서가 처음부터 잘 못 되었다는 사실.
ㅎㅎ
통영,거제 살았던 사람으로써 이제 조선업으로 먹고 살라고 떠낫던 통영,거제사람들 다시 돌아올 일은 없을거임
2008년 경제 개판났을 당시에도 협력업체 물량팀 취부,용접공 신입 한달 월급이 400~500이였음 팀장이 1500~2000이였고
근데 2023년 현재 20년이상 경력직이 월급 300도 못받음
모든 산업은 사이클이 있는데 중공업은 사이클 주기가 긴편입니다.
16년도 들어서 조선, 해운의 다운 사이클이었고 한진의 부도, 코로나의 영향도 있었죠.
지금은 EU의 환경 규제 및 자율 운항 선박의 등장 등으로 오르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현 한국 해군이 연안에서 대양으로의 변화를 진행 중인데 DSME가 한화에 인수되었으니 그 시너지가 클 갓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다들 화이팅..ㅠ
@@시키원피스하청에 하청, 재하청 하도급 조선구조를 안바꾸는 한 K조선은 답이 없습니다.
우리가 배곪아 가면서 피땀흘려 이룩해 놓은 나라,어디로 가고 있는가?.
구미는 산업제조에서 필요한 가장 근원
의 기본원료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원료의 생성과 공급면에서 구미시만의
탁월한 능력이 존재합니다.한 공장이
구미에서 제품을 만들다 공장확장으로
타지역으로 이전하면 구미에서는 그쪽
으로 필요한 에센스급의 재료를 만들어
공급할겁니다.미국이나 프랑스의 기술
학자들에 의뢰를 해보면 구미만의 탁월
한 능력이(구미사람들의 원천적인 생
활양식 포함)인정되며,따라서 구미가
아니면 대한민국의 공장들이 돌아 못
간다는 말도 기정사실로 될겁니다.
근데 거기분들이 그렇게 떠들거나 요란
한 분들은 절대 아녜요.
다들 옛날에는 떵떵거리고 잘나갔었던 동네들.......
고부가 고수준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단지들은 더 쇠락만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