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여행을 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간 선술집이 딱 저랬어요. 중간에 요리해주시는분 한분 계시고 나머지는 죄다 일본 50~70대 아재들. 젊은 남자가 온것도 신기한데 일본어도 못하니 다들 신기하게 나만 쳐다보덥디다.. 제가 용기를 내서 일본어로 주뮨을 하니 10명의 아재가 하나같이 웃습니다ㅋㅋㅋㅋ 일본어가 웃겼나보죠 뉘앙스나 억양이... 제가 먹고 어떤지 돌아가면서 물어보고.. 나중에는 이거먹어라 저거먹어라 하면서 세네개를 주문해쥬는데 다 계산을 하고 가버리더라구요ㅋㅋㅋ 정말 부담되는 분위기긴 한데 다시 못할 경험이었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일본에도 그런 선술집은 많이 안남았다며 이런가게에 온게 행운이라고 한분이 말씀해주시긴 하셨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ㅎㅎㅎ
저도 연수로 일본 갔는데 구두가 처음이라 제대로 못걷는 저를 보고 길가던 할머니께서 밴드 두개 주셨다는,, 첫날이었는데 그 할머니께서 주신 마음으로 그 힘든 구두를 일주일이나 신고다녔어요,, 물론 밴드는 금방 망가졌지만 힘이 계속 나더라고요 주도 어행이 너무 고프네오,,
저도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가는 기차타려고 기다리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제가 외국인 같아보였는지 말씀은 안하시는데 자꾸 손가락질을 하시더라구요...일본어도 몰라서 니혼고와 데끼마셍...하고 지나가려는데 자꾸 절 붙잡으셔서 알고보니까 제가 기차플랫폼에 잘못 서있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계속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공항왔는데 그 할아버지 덕분에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탈수있었어요...그리고 온천에서 옷갈아입다가 동전 떨어트렸는데 할머님들 두세분이서 동전 자꾸 주우라고 ㅋㅋㅋ 계속 말 걸어주셨는데 말 못알아들었고... 여러 추억이 많아서 또 일본 가고싶어지네요 ㅠㅠ
01:52 일본이나 한국이나 저런 인상의 사람들이 의외로 존나게 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3때 일본 처음갔을때 도쿄역에서 길 잃어가지고 헤매는데 딱 봐도 야쿠자 행동대장 같이 생긴사람이 따라와서 한국인이냐고 여기 복잡해서 길 잃기 쉽다고 몸짓발짓하면서 영어쓰면서 알려주고 티켓도 끊어줬음 진짜 고마운 기억
일본 3번 가봤는데, 진짜 좋았던 기억밖에 없음. 고2때 친구들끼리 처음 갔다가 온천 가야되는데 길 못찾아서 ㅈㄴ 헤메다가 그냥 지나가던 여성분한테 짧디짧은 일본어랑 그나마 되는 영어 섞어서 여쭤봤었는데 자기도 그쪽 방향이라고 따라오래서 우리 일행 데려다 준 적도 있고, 그때 교토에서 숙소 찾다가 거기 문 잠겨있어서 어쩌지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길 잃어서 그냥 아무 집 대문 두드려서 길 여쭤보고 뭐 상황이 이래이래 됐다 하니까 할아버님께서 나오셔서는 숙소 사장한테 전화 걸어주시고 길도 찾아주심ㅠㅠ 감사했다고 그냥 가기엔 너무 죄송해서 과자세트 같은거 사다 드렸는데 갑자기 뭘 이런걸 가져왔냐며 두손으로 받고 90도 인사하시길래 식겁해서 같이 90도 인사하고,, 차라도 대접해준다고 들어오라 하시길래 너무 폐 끼치는거 같다고 인사드리고 그냥 가는데 우리가 할아버지 시야에서 사라질때 까지 손 흔드시면서 나와계셨음. 그떄 진짜 울컥하더라..... 그 할아버지는 평생 잊지 못할거임 성인되서 갔을땐 혼자 옷사러 가게 들어갔다가 그냥 인사만 일본어로 했는데 헤에- 하면서 일본어 잘한다고 해서 나도 영어 잘한다고 칭찬해주고ㅋㅋ 일본인들이 진짜 존나게 착하긴 함
명란이 일본이 유명해진 이유는 동해안의 명태 남획 때문이 매우 큼 과거 한국에서도 명태 남획으로 점차 어장이 북쪽으로 이동해 결국 원양어선을 보내 잡아야될 정도가 되버려서 가격이 올랐다면 일본은 홋카이도가 대표적인 한랭수역이라 명태가 그냥 잡힘 그덕에 저렴한 값에 명란을 많이 얻을수 있으니 결국 일본 내 명란값이 저렴하니 대중화됨 그래서 현 일본인 중에선 명란이 일본 고유의 식품이라 인식하는 사람도 많음
이탈리안한테 가서 피자는 미국거라고 말하면 십중팔구 화를 내듯이 명란젓도 같은거지. 자국의 음식이 국제화된 것에 대한 프라이드는 어느 나라나 다 가지고 있지. 그 음식이 퍼져서 그 나라에 맞게 현지화돼서 소비되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인거고 한국음식인 명란젓을 원래부터 일본음식이라고 우기는건 돌 쳐맞아도 부족할 행동임. 일뽕들아 적당히 나대자.
I watch all 4 episodes of this show, the cinematography is so good. Every scene so beautifully shot. The director of photography and cameramen need a rise
그냥 길가다 누구한테 길 물어볼때도 아노.. 스미마센 합니당 호칭없이 저기요 하고 부르는 느낌이랄까 일본 드라마나 예능이나 다 그러길래 저도 예전에 일본가서 그랬었는데 일본인인줄 알고 일본어로 열심히 설명해줘서 당황함.. ㅋㅋㅋㅋ 그걸로 진짜 쓰는 말이란건 알게됫어요 흐으 이젠 갈일이 없어졌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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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푸드파이터1]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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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바꿔야해
골목식당->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 골목식당
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욬ㅋㅋㅋㅋㅋㅋ
1:43 마인크래프트 주민같아 ㅜㅜ 귀엽다..
엃~~
@@user-ch7xl9hc1x 얾..
ㅋ
아니 먼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
가게 주인아주머니 맥주들이키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동네친화적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도 동네 라멘집 갔는데 아저씨 맥주 1500 드시면서 라멘 만드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
주인이 손님들이랑 술마시는거 일본에선 흔한일임 ㅋㅋ
동네 이자카야가면
손님이랑 노래도뷰르고 맞담도피고 맥주도같이 원샷하고
많음 일본ㅋㅋ
한국도 자주 그러지않나ㅎㅎ
이게 가게지 희망편
일본 교토여행을 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간 선술집이 딱 저랬어요. 중간에 요리해주시는분 한분 계시고 나머지는 죄다 일본 50~70대 아재들. 젊은 남자가 온것도 신기한데 일본어도 못하니 다들 신기하게 나만 쳐다보덥디다.. 제가 용기를 내서 일본어로 주뮨을 하니 10명의 아재가 하나같이 웃습니다ㅋㅋㅋㅋ 일본어가 웃겼나보죠 뉘앙스나 억양이...
제가 먹고 어떤지 돌아가면서 물어보고.. 나중에는 이거먹어라 저거먹어라 하면서 세네개를 주문해쥬는데 다 계산을 하고 가버리더라구요ㅋㅋㅋ
정말 부담되는 분위기긴 한데 다시 못할 경험이었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일본에도 그런 선술집은 많이 안남았다며 이런가게에 온게 행운이라고 한분이 말씀해주시긴 하셨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ㅎㅎㅎ
넘 맘이 따땃해지는 글이네용 ㅎㅎ
와 먹어보라고 주문 도와주고 자기가 결제하고 나가네
마치 손님 대해주는 집주인처럼
저게 진짜 자기 나라를 여행온 사람을 대해주는 자국민의 태도지
한인타운앞에서 혐한 시위하는 넘들만 일본인이 아님. 좋은 사람도 많음.
@@joonhyeok1 오히려 그런얘들이 극소수임 마치 우리나라 대진연처럼 맨날 미국대사관 담벼락넘어가고 하는 인간들처럼
@@joonhyeok1 일본산지 3~4년됬는데 혐한 단 한번도 본적없음
일본은 저런분위기의 가게가많다는게 좋은듯 물론 정서상 한국과는달리 혼술이나 혼밥이 익숙한나라라서 그런것도있지만
혼밥이 익숙한나라는 아닙니다 점점 변해온거조
@@tsca4319 점점 변해 왔으니 현재 혼밥이 익숙한 나라라는 워딩이 맞는 표현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ㅎㅎ
ts ca 그렇게 변해왔으니 익숙한 나라죠 물론 한국도 조만간 따라갈거라고봅니다 저런식으로
후쿠오카가 큐슈에서는 제일 큰 도시지만 역시 지방이예요. 지방 특유의 친화적 성향 (다르게 표현하면 오지랍...ㅎㅎ) 느껴지는 곳이예요. 일본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욱하는 성질도 있고.
다 큰 성인이 혼자 밥도 못 먹는게 우리나라말고 또 있나 궁금하네여
아주 이상한거 같은데 울나라는 왜 그런지 됐는지 아무튼 희안함
- 혼자 밥먹는걸 창피해한다 왜?
- 식당에서 1인손님은 싫어한다
왜 먹을때마다 마인크래프트 주민 죽는소리내는거에요 ?
@2B ㅖ
1:42 아 진짜 ㅈㄴ웃기네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e8dv7bu1j ㅋㅋㅋㅋ
살쪄서
마인크래프트 주민 죽는 소리래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력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일본여행갔을때 작은 빵집에서 빵을고르고있는데 주인할머니께서 카메라와 제 옷차림을 보고서 관광온거냐고 한국에서왔냐고 하시면서 맛보라고 작은팥빵을주셨어요. 그 기억덕분에 여행내내 기분이좋았답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또 그기억이 떠올라 여행이 고파지네요 ㅠㅠ
저도 연수로 일본 갔는데 구두가 처음이라 제대로 못걷는 저를 보고 길가던 할머니께서 밴드 두개 주셨다는,, 첫날이었는데 그 할머니께서 주신 마음으로 그 힘든 구두를 일주일이나 신고다녔어요,, 물론 밴드는 금방 망가졌지만 힘이 계속 나더라고요
주도 어행이 너무 고프네오,,
👍👍👍👍👍
저도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가는 기차타려고 기다리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제가 외국인 같아보였는지 말씀은 안하시는데 자꾸 손가락질을 하시더라구요...일본어도 몰라서 니혼고와 데끼마셍...하고 지나가려는데 자꾸 절 붙잡으셔서 알고보니까 제가 기차플랫폼에 잘못 서있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계속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공항왔는데 그 할아버지 덕분에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탈수있었어요...그리고 온천에서 옷갈아입다가 동전 떨어트렸는데 할머님들 두세분이서 동전 자꾸 주우라고 ㅋㅋㅋ 계속 말 걸어주셨는데 말 못알아들었고... 여러 추억이 많아서 또 일본 가고싶어지네요 ㅠㅠ
@김사장 진짜
김사장 이런 말투면 재미라도 있어야되는데
촬영기법/편집/음향 지금봐도 트렌디하네
겨우2년전이니 크게 차이가 없죠. 한 10년전꺼랑 비교하면 몰라도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이 프로그램
2030년인줄 지금
난 너무 실험적인 느낌나던데 그 결과로 시청률 개망이자너.....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음식에 관심도 없는데 몇번째 정주행중ㅋㅋㅋ
01:52 일본이나 한국이나 저런 인상의 사람들이 의외로 존나게 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3때 일본 처음갔을때
도쿄역에서 길 잃어가지고 헤매는데 딱 봐도 야쿠자 행동대장 같이 생긴사람이 따라와서 한국인이냐고 여기 복잡해서 길 잃기 쉽다고 몸짓발짓하면서 영어쓰면서 알려주고 티켓도 끊어줬음 진짜 고마운 기억
약간순수한듯 ㅋㅋ
야쿠자 행동대장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3번 가봤는데, 진짜 좋았던 기억밖에 없음. 고2때 친구들끼리 처음 갔다가 온천 가야되는데 길 못찾아서 ㅈㄴ 헤메다가 그냥 지나가던 여성분한테 짧디짧은 일본어랑 그나마 되는 영어 섞어서 여쭤봤었는데 자기도 그쪽 방향이라고 따라오래서 우리 일행 데려다 준 적도 있고, 그때 교토에서 숙소 찾다가 거기 문 잠겨있어서 어쩌지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길 잃어서 그냥 아무 집 대문 두드려서 길 여쭤보고 뭐 상황이 이래이래 됐다 하니까 할아버님께서 나오셔서는 숙소 사장한테 전화 걸어주시고 길도 찾아주심ㅠㅠ 감사했다고 그냥 가기엔 너무 죄송해서 과자세트 같은거 사다 드렸는데 갑자기 뭘 이런걸 가져왔냐며 두손으로 받고 90도 인사하시길래 식겁해서 같이 90도 인사하고,, 차라도 대접해준다고 들어오라 하시길래 너무 폐 끼치는거 같다고 인사드리고 그냥 가는데 우리가 할아버지 시야에서 사라질때 까지 손 흔드시면서 나와계셨음. 그떄 진짜 울컥하더라..... 그 할아버지는 평생 잊지 못할거임
성인되서 갔을땐 혼자 옷사러 가게 들어갔다가 그냥 인사만 일본어로 했는데 헤에- 하면서 일본어 잘한다고 해서 나도 영어 잘한다고 칭찬해주고ㅋㅋ 일본인들이 진짜 존나게 착하긴 함
@@atckanx5205 일본살이 10년입니다. 착한척하는거요. 그렇게 따지면 한국 중국에도 그런사람많음. 앞에서는 아닌척 괜찮은척, 뒤에서 핵폭탄떨구는게 일본인들입니다. 물론좋은사람도있겠죠. 중국인들중에서도 좋은 사람은 있듯이. 확실히 한국보다 호박씨 심해요.
홍구가 왜 저깄냐
독특한 촬영기법+적절한 음악+백종원
= 힐링
상호: 사요코(さよ子)
주소: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나가하마 3-14(福岡県福岡市中央区長浜3-14)
인근 전철역: 아카사카(赤坂)
타베로그 평점: 3.00 / 5
나는 진짜 백선생님 어느 나라를 가도 현지인들과 웬만큼 대화 가능 하다는게 진짜 존경스러움 얼마나 노력 했을지 보인달까 대단하다 진짜
ㄸㄲㅃㄴ
저정도는 개나소나 다하지않나? 발음도 개구려
@@siwoopark4011 아이고...
@@siwoopark4011 원어민도 아닌데 발음이 뭔상관? ㅂㅅ
@@siwoopark4011 개:??
소:?????
근데 우리도 비싸서 저거 함부러 못사먹지.. 한팩에 만원정도니까..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싸다고 볼수있긴한데..음...
밥상에 쉽게 올라오진 않더라 ㅋㅋㅋ
저거 참기름에 둘러서 청양고추 쏭쏭 썰어서 먹으면 고소하면서 짭짤하며 매콤하며 쓰면서 겁나 맛잇음.
참기름만 있으면 명란젓 밥도둑됨
크으 먹을줄 아시는 분
참기름 + 명란 = 크흐흐흐
우리할머니가 자주 구우시던데.... 이유가 있으셨구만...
개인적으로 다진마늘도
깨도 많이...
아니\
고독한미식가보면서
드라마라서그런가 사람들이 왤케 먹는데 부담스럽게 쳐다보지 했는데
실제로도저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 ㅋㅋㅋㅋ
일본인들이 한국인 감성으로 봤을땐 좀 오바떠는거 같은 분위기가 일상적이긴 한 것 같아요
허나 저분들은 섭외가 되신분들이겄죠 허헣ㅎ
@@sungkooksee 아닐걸요? 같이 마시는 사람들 일반 손님이거나 백퍼 단골입니다 ㅋㅋ 거의 매일같이 같은 술집 오는 사람들도 많아유
@@germaniscake 후쿠오카라근가
진짜 일본 저 특유의 분위기 너무좋다 목재랑 조명 특유의 따듯한 분위기 너무좋음
백종원은 근데 몇 개 국어를 하는 거냐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
저런 분위기의 식당이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서울 포차거리도 다 저래요 ㅋㅋ
같은 손님 끼리 이런저런 얘기하고 하는 선술집이 많이 없어요
1:16 야끼멘타노밥도둑데스~
이거 존나웃긴데ㅜ왜 안뜨냐
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십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님미쳤다진짴ㅋㅋㅋㅋㅋ
1:27 망ㅛ넺ㅡ 발음 귀여워ㅋㅋㅋㅋ
명란바게트! 은근 졸맛임 옵스 빵집에 명란바게트는 진짜 없어서 못 먹음ㅋㅋ
ㅇㅈ
어느순간 백종원 주인공됨ㅋㅋㅋㅋㄱ
고독한 미식가 백종원
백종원이 주인공 아니었음??! 혼자 먹을거 먹으러 다니는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jiho8780 저 포장마차서 주인공됐다고여
다 백종원선생님이 먹는거 쳐다봄 ㅋㅋ
명란이 일본이 유명해진 이유는 동해안의 명태 남획 때문이 매우 큼
과거 한국에서도 명태 남획으로 점차 어장이 북쪽으로 이동해 결국 원양어선을 보내 잡아야될 정도가 되버려서 가격이 올랐다면
일본은 홋카이도가 대표적인 한랭수역이라 명태가 그냥 잡힘 그덕에 저렴한 값에 명란을 많이 얻을수 있으니 결국 일본 내 명란값이 저렴하니 대중화됨 그래서 현 일본인 중에선 명란이 일본 고유의 식품이라 인식하는 사람도 많음
이게 답이거든요... 그리고 동해안 명태 남획도 그렇지만 수온이 올라가서... 명태가 러시아로 올라가버렸어요.. 그게 제일 크고... 후쿠오카에서는 명태가 그냥 막 잡히니까 명란도 수월하게 잘 나오고..... 우리나라에서 파는 명란젓 대부분이 러시아 산 명란젓이에요
사실 명란젓은 한국에서 온거거든요
@@ljh6463 ㄹㅇ임
@@ljh6463 ㅂㅅㅋㅋ
ljh 여기 병맛나는 병신병자 있데서 왔습니다 ㅋㅋㅋㅋ
@@ljh6463 오우 일베
역교이쿠상
1:17 백종원 말소리
명란구이, 마요네즈...뒷목혈관 터지는 맛
배운분♡
그렇게 맛나나요? 명란도 안먹어봤는데 마요네즈 달라길래 뭐지 싶었는데 궁금
@@user-ul5it2lk5q 명란 특유의 염분과 감칠맛이 장난아니에요 괜히 비싼게 아니쥬
그렇게 몸에 안좋은 음식인가요?
혈관이 막혀 터지면 ㄷㄷ
@@Silence_will_fall 혈관 터지는 맛=건강하지 않은 맛=개 맛있는 맛= 예를 들어 대창.
뭔가 옆집사는 아저씨같은데 먹는거에 대한 굉장한 철학을 가진 재밌는 아저씨 같음
영상 마지막에 배웅해주는 분들 보면 정이 넘침
나중에 기회된다면 저런 느낌의 가계에서 한잔하고 싶다...
마지막에 인사해주는거 겁나 귀엽네 ㅋㅋㅋㅋ
분위기 진짜좋다
와 백종원아저씨 일본어하니까 ㅋㅋㅋㅋㅋㅋ뭔가 일본 북쪽지방에 사는 우체부아저씨 느낌난다 ㅋㅋㅋㅋ
자전거 빨간
저도 일본갔을때 로컬들과 술파티한 기억나네요. 진짜 즐거워보이심
저런 곳 진심 가보고 싶다.. 간단히 맥주와 함께 힐링될듯
명란 구이 진짜 맛나는데 맛있겠다 마요네즈 듬뿍찍어서 입에 와랄랄라 넣고 생맥주 한잔 꿀떡꿀떡 마셔주면 진짜 짱인데 와사비도 살짝 올려서 먹으면 진짜진짜 맛있는데
와랄랄라 ㅋㅋㅋㅋ
에몽에몽 먹구싶어여 ㅠㅠㅋㅋ
와랄랄라..얼굴 안봐도 닉네임이랑 말투만봐도 면상 머리속으로 그려짐
얌마 많이 촐싹 맞아보였나봐여 ㅠㅠㅋㅋ
와랄랄라 존나 커엽네 ㅋㅋㅋㅋㅋ
으아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야끼멘타이꼬 침고이네영
1:45 마중나온 입과 딱 맞는 카키색 점퍼와 작게 자른 명란구이와 그 명란구이를 마요네즈에 콕 찍은 그리고 눈을 찡긋 감는 ...너무 귀엽습니다
이탈리안한테 가서 피자는 미국거라고 말하면 십중팔구 화를 내듯이 명란젓도 같은거지. 자국의 음식이 국제화된 것에 대한 프라이드는 어느 나라나 다 가지고 있지. 그 음식이 퍼져서 그 나라에 맞게 현지화돼서 소비되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인거고 한국음식인 명란젓을 원래부터 일본음식이라고 우기는건 돌 쳐맞아도 부족할 행동임. 일뽕들아 적당히 나대자.
뭐 돈까스나 카레라이스 정도로 바뀐 음식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멘타이코는 그렇게 보이진 않네
제목이 백종원의 감탄사 남발인데 저기서 한번 코로나 전에 일본에 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서 백종원이 왜 감탄사를 남발했는지 잘 이해가 되고 그리고 백종원은 음식 맛 설명을 재밌게 그리고 아주 똑같게 잘 표현 하네요
1:27 마요네즈 말투 졸귘ㅋㅋㅋㅋ기여우신애교
오 명란젓 우리꺼래..크으 자랑스럽다
내 최애 프로그램은 단연 스푸파......너무 힐링됨 그냥 좋아!!! 연출 쩔고!!!
가게 분위기 자체 힐링
레알 힐링프로그램 ㅜㅜ 코로나 괜찮아지면 또 했으면 좋겠다
처음 본 이방인에게 저렇게 반갑게 잘가라고 ㅋㅋㅋ 손님들이 인사해주는 정겨움...ㅠ_ㅠ 한국이 이제 좀 더 차가워진거 같아
저희어머니가 후쿠오카 출신 일본분이신데 가장유명한게 뭐냐했더니 그..입술닮은거! 광고판에 많은거!이러시면서 명란젓을 열심히 설명하시더라고요 근데 명란젓이 한국에서 온거라니...완전 신기하네영
백종원씨는 못하는 나라 말이 없네요!!
아랍어못함 ㅅㄱ
@@user-ze5lo2ug7i 아랍어 어캐하누 ㅋㅋㅋㅋㅋㅋㅋ
@@user-ze5lo2ug7i 아랍엌ㅋㅋㅋㅋ
일본어도 대본이래요 ㅋㅋ
응우옌어도 못함 ㅋㅋ
명란젓이 한국에서 온거?? 나도 모르는 정보를 일본분이 알고 있네 이런거 보면서 라도 두 나라가 안싸우면 좋겠다
그건 니가 ㅂㅅ인거고
@@user-d37g8vd4sk ㅇㅈ ㅋㅋㅋㅋㅋ
식문화랑 맨날 심심하면 시비쳐거는거랑 쫌 다르죠..
그거 모르는 사람 처음 봄
명태 알 = 명란, 그럼 어느나라 것인지 아셨어요 ㅠ
마지막갈때 손흔들어주는게 인상깊네요..
저도 일본 갔다가 저런건 아니고 다른 상황에서 일본인 할아버님께서 자기 시야에서 제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어주신 적이 있는데 참 가슴 깊이 남아있는 추억이네요.. 그게 벌써 5년전인데도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0:02 백종원 아저씨가 직접 흥얼거리는줄 알았네
분위기가 무슨 동네 청년상인회 느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돌았네 분위기
1:42 맛있으면 나오는
(삿데질을 하며)'요놈봐라'
저도 집에서 가끔 해먹는데 맛있더라고요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정말 좋아요
명란젓이 한국에서 온거란걸 정확히 알고 있는 일본인이 있넹ㅇㅅㅇ
이영상이 내가 아는 일본이 맞음....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디든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보통 일반 일본인들은 성격도 좋고 괜찮아요....근데 우범지역이라고 하는곳은 왠만하면 가지마세요....
@Cree yo 82년생 김지영이 베스트셀러니 한국인 대부분은 페미인가요?
@Cree yo 제발 극한으로 가지말고 중립을 유지하는게 좀,,,
@Cree yo Wls
@Cree yo 해외 나가본적이 있기는 한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user-fu2wu9tj9j 와 씨 ㅋㅋ 절때 반박불가 이분 보고 쫄아서 입다물고 있는듯 ㅋㅋ ㅋㅋ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제작진 진짜 최고
명란젓에 달걀노른자, 다진마늘ㆍ쪽파ㆍ참기름 넣으면 햇반 뚝딱
0:23 명란젓 박자 타네
이거 한국에서 파는곳 있나요? 제가 사는곳은 강원도 양구 입니다
있나요?
1:16 와씹는데 내가다 침이나오네 츄릅
명란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 나온 명란구이는 침 고임
분위기도 한몫함 배고프다..
아 너무 행볻해보이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 많이 찍어주세요
황교X는 명란젓이 일본에서 시작됐다고 박박 우기죠
한국인데 명란젓...
사실 이 명란젓이라는게 일본에서 온것이거든요....
어차피 의미없는게 ㅋㅋ 한국에서 거의다 일본에 전수했기땜에
일왕마저도
일왕이 천황이면 백제의 왕은 천천황아고 고구려는 천천천천황입니다
ㅋㅋㅋㅋ 끕이 다르죠 ㅋㅋ
@@user-nr3op6xu2e 다른 나라에서 왕을 뭐라고 부르던 상관 없지 않나요?
어디서 우겼어요??
몬가 심야식당 같은 느낌의 저런 가게 너무 좋아요 ㅠ 로망같은 느낌
저거 진짜 엄청 맛있는데 호불호 좀 갈리긴 하더라고요
저 포함 4명이랑 후쿠오카 가서 먹었는데 저 빼고 다 못 먹겠다네요
완전 맛있는데 ㅜㅜ
와 백종원은 몇개국어를 하는거야 진짜 대단하다 이사람
명란젓 하나면 일주일 밥도둑인데 술안주로 드시다니... 넘 부럽다
1:43 리액션이 약간 심즈 느낌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셩,,,
대리만족 ㅠㅠㅠㅠㅠ 코로나 빨리 없어져라
I watch all 4 episodes of this show, the cinematography is so good. Every scene so beautifully shot. The director of photography and cameramen need a rise
1:42 마크 주민
백종원 선생님 스트리트 파이터 1,2 요리
재미있어요.
명란 날거 못먹는사람은 구어드세요. 명랸+참기름 두개면 진짜 밥도둑 끝나요. 저도 날거는 비위 약해서 못먹어서 근데 구어먹는건 존맛탱;;
저런분위기 진짜 너무좋다
직관하는 사람들 웃는 거 봐ㅋㅋㅋㅋㅋ
음악도 영상도 백종원님두 굳♡
명란젓은 무슨 맛으로 먹나요?? 딴지가 아니라 이 영상에서 보면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막상 먹을 일 생기면 젓가락이 잘 안 가서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 씹히는 알 식감자체랑 특유의 짭쪼롬한 맛이 동시에 느껴져서 그 맛으로 먹어요 ㅠㅠ 알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해 못하실수도있는데 맛+식감이 정말 조화에요
@@user-kj8ui6xo3j 아하 감사합니다ㅎㅎ 괜히 댓글보고 명란젓 먹어보고싶어지네요..
명란젓 잘 못드시면 김이랑 같이 먹으면 쉽게 드실 수 있어요
사장 부를때마다 스미마셍 하는데... 걍 현지화 된건가..ㅋㅋㅋ
그게 예의이기도 해요 스미마센자체가 실례합니다만 죄송합니다만 이런뜻이라서요 공손한표현에서 스미마센을 써요
그냥 길가다 누구한테 길 물어볼때도 아노.. 스미마센 합니당 호칭없이 저기요 하고 부르는 느낌이랄까 일본 드라마나 예능이나 다 그러길래 저도 예전에 일본가서 그랬었는데 일본인인줄 알고 일본어로 열심히 설명해줘서 당황함.. ㅋㅋㅋㅋ 그걸로 진짜 쓰는 말이란건 알게됫어요 흐으 이젠 갈일이 없어졌넹
삵궁디 저 상황에서의 스미마셍은 그냥 점원 부르는 표현이라고 보면 됩니다
스미마센은 뭐랄까 뜻이 여러개인느낌 그냥 뭔가 공손하게 말할때 스미마센은 꼭 들어가는듯
원래 일본에선 자기 말 시작하기전에 무조건 스마마셍 붙입니다 ㅋ
알들 한하나ㅏ가 너무맛있어보임...ㅋㅋㅋ 미띤..
와 저건 진짜 먹어보고싶다 소주에 딱~~
2:54초에 나오는 음식 이름이 뭔가요?
캬 술집 분위기 좋네 ㅋㅋㅋㅋ 사람들도 사근사근 하고 나도 명란젓 개꿀 안주에 소주 한 잔 하고 싶다
일본가면 저런 분위기 많은데 실내 금연이 아니어서 걍 계속 담배핌
배배 후쿠오카에 백화점같은 곳이었는데 지하1층 푸드코트에서도 담배핌ㄷㄷ 식당안에서 2019년일임
ㅇㅇ 지하 1층 커피숍인데도 흡연석있음 ㅌㅋ 근데 일본은 환기 시설 잘되있음 ㅋㅋ 고배 갔을때 고베규 먹으러 레스토랑 갔는데도 철판 앞 바 테이블에서도 흡연 가능했음 ㅋㅋ
00:50분때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1:15 야끼멘타이코는 밥도둑이지 라고 들림 ㅋㅋㅋ 한국인가
와 후쿠오카에 살고있어서 명란젓 자주 먹는데
첨 알았네용 ㅋㅋ
근데 방사능 거기 괜찮나요? 걱정되네요.
@@FBI-jk8eb 후쿠오카는 일본에서 아래쪽섬이라 괜찮은거로 앎
@@dalechoi778 위치상관없음 쌀떄문에.. 그나마 니이가타 쌀은 괜찮음
기억하자 메모하자
쓰미마셍 야키 멘타이코
쓰미마셍 마요네즈
그 뒤에 쿠다사이 라고 하면 더 공손한 표현이돼요
쿠다사이가 주세요 라는 뜻이에요
이걸 왜 메모해..? 기본 일본어 아니노..?
ㅡㅡ메모를 왜하지 바보인듯ㅋㅋㅋ
@@Abu_ahumad 씹덕인 너한테나 기본 일본어 아닐까?
@@Abu_ahumad 씹덕ㅋㅋ
부산에서 태어나서 명란젓을 맛보고자람.
전쟁이 끝난후 후쿠오카로 돌아가서
뭘할까 하다가 명란젓을 한번 팔아보려고
매콤하게 만들어서 판매함.
거의 안팔렸음. 그래서 매운양념된것과
맵지않은 양념으로 출시함.
대박남. 처음한국식 명란젓은 매워서
판매량이 별로없었다고함.
명란을 구우면 기존에 굽기전보다 더 짜지던데 안짜게 하는 방법 좀 공유 부탁드려요
코로나만 없어지면 진짜 이런 먹방투어간다
명란젓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건 맞지만 현제 우리가 먹고 있는 명란젓은 일본 방식으로 개량된 덜짠 명란젓이다 원래 명란젓은 훨씬 짜다고함.
명란이 너무 먹고 싶어서 늘 도전하는데 집에서 명란젓을 먹으면 왜이렇게 쓸까요?ㅜㅜ 쌩명란은 안쓸려나요?ㅜㅜ
질나쁜걸먹어서그럼
이대 백반집보다 이거보니 힐링되네ㅋㅋ
이거보니까 일본 존나 가고 싶네...나가사키에 단골 야키니쿠집있는데 흑..
거기가 어딘가요..
진심 댓글들 보면 고려장이 괜히 있던게 아니라는걸 깨닫는다.
ㅋㅋㅋㅋㅋㅋ
미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개웃기네ㅋㅋㅋㅋ ㅋㅋㅋ
허허 무지를 화려하게 뽐내시는군요.
고려장이 아직도 한국문화라고 알고있는사람이 있네
@@user-fm1mg1dn8q 어느 문화에요?
참 맛있게 잘 먹어...
컬리에서 프리미엄명란 사서
가끔 해먹는데 진짜 맛있음
알고리즘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가게 분위기 미친...
진짜 저기에 나마비루 한모금 마시면 캬,,,,... 벌써 군침도네요
신기하다 술집에서 음식먹으면서 처음보는사람이랑 편안하게 말나누는게
한편으로 무언가 부럽네
우리나라도 그래요. 퓨전포차같은거말고 우리나라도 둘러앉아 먹는곳있음. 가게안 모든사람이 대화합해서 한주제로 이야기를함. 한번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