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아들분이 저랑 동갑이신 걸 보니 마음이 더 무겁네요. 가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죽는다면 가족들은 어떻게 살까? 부모님도 영원히 절 그리워하시고 일상을 사시다가도 문득 생각나면 가슴 아파하시고 그러시겠죠. 전 형제도 없으니까 의지할 자녀도 더 없으시고…소중한 아들, 오빠, 형을 떠나보내신 기분을 온전히 이해 못하겠지만 제가 서준이라면 가족들이 슬퍼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기억해줬으면 할 것 같아요. 너무 미안하고 사랑하니까 가끔 울게 되긴 하더라도 잊지 못 하더라도 좀 덜 울게 되어가길 바랄 것 같네요. 가족분들이 앞으로 아픔을 조금씩 치유해가길 바랍니다
말은 하고 싶지만 어디에 해야 될지 몰라서 여기에 제 한을 풀어요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물어봐서 이 너를 만나다를 알았어요 전 서준이랑 친하지는 않았지만 중학생때 같은 반이 였던 반친구입니다 서준이는 반에서 제일 활발하던 친구였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용기내서 친구하자고 다가가서 연락처를 주고 받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는건데 그럼 서준이는 좋다고 했줬을텐데 아쉽게 못했네요..당시 담임쌤이 알려주셨지만 격리를 당해 장례식장에도 못간게 마지막 인사를 못한게 한 입니다 저 처럼 이렇게 후회하지 말고 친구분들이 돌아가시면 꼭 마지막 인사를 해주세요 나중엔 진짜로 후회하니까 못가시면 마음 속으로라도 해주세요 " 서준아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고 안 아프길 빌고 또 빌게 "
이런 기획 프로그램으로인해 저 부모, 저 가족이 혹시나라도 더 깊은 슬픔에 빠지지않도록 (혹시 모를 상처를 건들지않도록) 심리상담사가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짜간게 아닐까요? 당장 아이를 추억하는 부모가 서준이를 생각할때마다 보고싶다 의 감정뿐만은 아닌 깊은 슬픔이 묻어나잖아요.. 다독임에 있어서는 방송을 준비하시는 작가나 PD는 모름직한 전문상담가가 필요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프로그램 기획을 갈수록 잘한다 생각했는데 사람 생각은 저마다 참 다르네요.
![[#VR 심리치유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우리 꼭 다시 만날 거니까...기다리고 있을게, 사랑해요 엄마 아빠" -4편-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211방송](http://i.ytimg.com/vi/lSCcyB55XP8/mqdefault.jpg)
![[#VR 심리치유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우리 꼭 다시 만날 거니까...기다리고 있을게, 사랑해요 엄마 아빠" -4편-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211방송](/img/tr.png)
![[#VR 심리치유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갑작스레 세상 떠난 아들과 못다 한 마지막 인사 -1편-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211방송](http://i.ytimg.com/vi/0SpSaw6v7PQ/mqdefault.jpg)
우리아이가 갑자기 떠난다는 생각만해도 모든게 후회되고 미칠거같은데 그걸 진짜 삶으로 받아들여야하는 그 무게가..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참 좋은 엄마. 아빠신거같아요..두아이키우면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이렇게 줬나 반성하고 배우고 또 이가정을 위해 기도하게됩니다. 힘내세요!
보는 내내 울었어요....지금도 울컥하네요....가족분들 힘내세요
잘 참다가 어머님이 수목장한곳에서 서준이에게 좋은아침 하고 인사하는데 저항없이 눈물이 터져버리네요 ..
제3자 인데도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어머님 아버님은 오죽할까요
우리 서준이와 다음 생애엔 아주아주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막내딸을 떠나보낸지 일년이 채 안되었네요 갑작스런 이별은 고통이 더 오래가는것 같아요 매일 생각나고 힘들지만 그래서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지만..그래도 힘내시라고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만약 살아있었으면 이젠 고등학생 형아로써 동생들 잘 돌봤을거 같은데…ㅠㅠㅠㅠㅠ 2007년생 아는 동생이 이제 고2 라네요..
애들도 예쁘고 이렇게 아름다운 가족에게 왜 이런 고통과 슬픔을. . .ㅜㅜ 저희도 애가 넷이라 여러가지 생각과 반성도 하게 되네요. 힘내세요. . .
보고싶다 입 밖으로 꺼내면 사무칠까봐.. 그 그리움에 짓눌릴까봐.. 그래서 차마 말을 꺼낼수 없으셨겠지….
아이를 떠나보내는 심정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아픈 가슴 잘 담담하게 아물고 낫길
기도해요
그래도 남아있는 자식이 셋이있어서 그나마 용기내서 사는거지..
자식 하난데 저러면 정말 그건..
자식이 하나건, 셋이건, 열이건 다 똑같아요.
실제로 다르긴 합니다.
인간은 어쩔수 없어요.
@@dlckdghks00 통증은 똑같겠지만 남은 아이들이 있으면 키워내야하니 잠깐씩이라도 잊을 순 있겠죠. 아이를 잃은 고통을요.
남은자식들때문에 정신바로잡고 살려고 노력하죠. 한명인데..아무도없으면 어떻게살아가나요
첫째가 하늘의 별이 되어 마지막인사도 못하고 만나게 되었을 때...
그것을 그맘을 무엇으로 표현이 될까요
눈물 한 번 마음놓고 울지 못하고 견디는 견뎌온 세월
지금도 견디는 중이구요
그 입장의 부모 마음을 알기에 영상을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울것같아 외면하다 결국봤는데 역시나눈물이계속나네요..어쩔수없는일들이세상에너무많다는생각..그걸견디고살아내다보면 어쩔수없이나도떠나는날이오겠지..함께하는행복을누릴수있을때 더 소중히생각해야겠다. 모든분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남은가족들과무탈한하루하루보내시길바래봅니다.
슬픔을 감히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저도 부모가 되었지만 상상조차 힘든 자식이라는 슬픔…..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너무 마음 아픕니다
힘내세요~ 서준이도 그걸 원할거예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ㅡㅠ 가족들이 좀 더 힘내길~서준이 편히 쉬길~ 기도할게요!!
첫째라. .더 애뜻하고 함께한시간이 더 많았다는아빠.. 미니미. . 참 가슴아프네요
진짜 첫애는 의미가 달라요..뭐든지 아빠엄마가 되서 처음을 같이 보냈으니깐 남다르긴 해요..ㅠ
서준아 너무 예쁜아이구나 가족들이 참 좋아서 사랑많이 받았을것같아.서준이 가정 모두 행복하세요 많이웃고 많이 추억하고 많이 행복하시길.
그냥 우리의 인연이 여기까지였구나
티비 광고처럼 예쁘게만 살고 갔구나
오래 병실에서 괴롭지 않게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예쁜 모습만 간직할수 있게 착하게 그렇게 간거구나
너무 아름다운 위로에요
엥 이게무슨위로야
얼마나 보고싶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치지지지지ㅣ지지ㅣㅣㅣㅣㅡㄴㄴㅡ지지ㅡ지ㅡ지ㅡ지ㅡㅡ지ㅡㅡㅡ지ㅡ지ㅡㅡㅡ지지ㅡ지지ㅡㅡㅡㅡㅡ지지ㅡㅡㅡㅡㅡㅡㅡㅡㅡ지ㅡㅡ지ㅡㅡ지ㅡ지지ㅡㅡㅡ지ㅡㅡㅡㅡㅡㅡ지지지지지짖9지지지찌지찌지지짖9지지지찌지찌치치치9짖9짖치지지9치치치치치치9짖치치치9짖9짖치지지99치지지9치지지999999짖치9짖치지지9ㅣㅣㅡㄴ짖ㄴ찌ㄴ치ㄴ짖ㄴ짖ㄴ찌ㄴ치지지치지지ㄴ지지치지지지ㄴ지지지지찌늦ㅣ치진지지치ㅢ칯치진지지치진지지치ㅢ칯9치지지치ㅢ칯9ㅢ칯9ㅢ칯9ㅢ칯9치지지ㅢ칯99치지지9999지999999지999지999999짖치9짖치지지지9짖치9짖치지ㅣㅡㄴ짖ㅣㅡㄴ짖ㄴ찌ㄴ찌ㄴ찌ㄴ찌ㄴ치ㄴ짖ㄴ짖ㄴ찌ㄴ치ㄴ짖ㄴ짖짖ㄴ짖ㄴ찌ㄴ짖ㄴ짖ㄴ찌ㄴ치지지지지지3지치지짓짖ㅉㄴㅡ지ㅈㅊㄴ치짗지ㅡㅌ싲ㅊㅣ즈찌짖ㅡㅊㅈㅊ찌ㅣㅣㅣ지지ㅣ지ㅣㅣㅣㅣㅣㅡ9짖짖ㄴ찌ㄴ짖ㄴ짖ㄴ찌ㄴ치지지지지지3지치지짓짖ㅉㄴㅡ지ㅉㄴㅡ지ㅈㅊㄴ치짗지ㅡㅌ싲ㅊㅣ즈찌짖ㅡㅊㅈㅊ찌ㅣㅣㅣ지지ㅣ지ㅣㅣㅣㅣㅣㅡ9ㅣㅣㅉ치짖9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ㅉㄴㅡ지ㅈㅊㄴ치짗지ㅡㅌ싲ㅊㅣ즈찌짖ㅡㅊㅈㅊ찌ㅣㅣㅣ지지ㅣ지ㅣㅣㅣ지지ㅣ지ㅣㅣㅣㅣㅣㅡㅣㅣㅣㅣㅣㅡㅣㅣㅣㅣㅡ9ㅣㅣㅣㅣㅉ치짖9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지9지ㅣㅣㅣㅣㅣㅡ9ㅣㅣㅣㅣㅉ치짖9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ㅉ치짖9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지9지ㅣㅣㅣㅣㅣ1ㅣㅡ지19ㅣㅣㅣㅣㅣ1ㅣㅣㅣ즈ㅡ즈즈9ㅣ치ㅣ지ㅈ9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즈즈9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ㅡ9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ㅡ91ㅣㅣㅣㅣㅣㅣㅣㅡ9ㅣㅣㅣㅣㅣ9ㅣㅣㅣㅣ9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9ㅣㅣㅣㅣㅣㅣㅡ9ㅣㅣㅣㅣㅣㅣㅣ9ㅣㅣㅣㅣㅣ199ㅣㅣㅣㅡ9ㅡ9ㅣㅣㅣㅣㅣㅡ9ㅣㅣㅣㅣㅣㅣㅣㅡ9ㅣㅣ1ㅣㅣㅣㅣㅣㅣㅣ111ㅡ9ㅣㅣㅣㅣㅣ11ㅣㅣ1ㅣ1111111ㅣ1ㅣㅣㅣㅣㅣ11ㅣㅣㅣㅣㅣㅣㅣㅣ111ㅣㅣㅣ1ㅣㅣ1ㅣ11111ㆍㄷ짖싣ㄴ
모르겠어..슬픔ㅇㅣ상상이안가
서준이는 잘있으니 삼남매 행복하길바래
짧은생이였지만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은 서준이
부모님 뿐만아니라 동생들도 아픔이 느껴지네요 상담치료도 받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저도 엄마보내고 너무 힘들어서 피하고 외면했어요..그렇게 하지않으면 우울해서 미처버리겠더라구요…지금도 그렇게 회피하면서 살아가고있어요…하지만 가끔은 확 울어버려요…그냥 주기적으로 뭔가를토해내야하는것처럼….그렇게 살아가는데 아직도 힘듦은 어쩔수없더라구요…엄마를 다시만날때까지 버텨볼려구요…
저도 그래요..힘들고 무기력해질때마다 이런 모습은 엄마가 바라는게 아닐텐데라고 마음 잡으며 다시 살아가고 있어요..
보고싶어도 그 말을 속으로 삭히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 말을 꺼내는 순간 무너지게 될까봐 겁이 나는 마음... 내 자식을 먼저 보낸다는게 감히 어떤 마음일지... 서준이네 가족분들이 조금만 덜 힘들었으면..바라게 되네요...ㅠㅠ
온가족의 아픈일상이네요 잊는연습하셔얍니다 산자와떠난자는 길이다른거라 오래생각는거 해롭다고 어른들이 그러셨어요 힘내십시요 우린다 본향으로 돌아갈 사람들입니다
12살 하나밖에없는 아들키우는데 전 진짜 얘없음 나도 없구나 느낍니다 다른 아이들이 있어서 그래도 아픔을 숨기고 살아가실수있어 보이네요 저는 얘 가면 저도 간다 생각하고 항상삽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끼고 감싸고 돌게되네요ㅠㅠ이건 좋은게아닌데
부모도 힘들겠지만 어린 동생들은 .. 처음 겪는 슬픔이라 얼마나 놀랬을까... 동생들도 많이 걱정되네요
얼마나그리울까…이 가족이 서로의 아픔 잘 보듬어서 잘 살아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더이상의 아픔은 없기를..
소주한잔 하고 받습니다.
저도 슬픈기억이 있어... 부모님 나이때가 저 또래인듯하내요 보는내내 저만그런가... 엄청인내하시고... 인내가 아니고 고문인대 잘견디시고 잘이겨내시내요... 아픕은 큰거 작은거 없습니다 모든아픕은 아픕니다 살아있을때 추억이지만 아닐때는 기억인거 같네요 그래서 부모들은 가슴에 가슴안에 있다 표현하는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
아이를 잃은 슬픔은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네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날거 같아요
0:50 "사람이 아프면 피하는 것처럼 생각이 떠오를 때도 눈물이 나거나 감정이 너무 안 좋으면 일상이 힘들어지다 보니까 알게 모르게 외면하는 부분이...."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말이라 울음을 삼킵니다... 아직 채 3년이 안 되었지만,,,,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저도 이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남은 아이들이 그래도 엄마 아빠가 열심히 살아가야할 이유가 되네요.. 외동인 아이를 잃은 부모는 삶의 의욕을 잃어버릴듯…
러닝의 극한의숨참… 저도 그게 좋아 매일 러닝하고있어요 그순간은 스트레스와 힘듬의 무게가 모두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너무 갑각스러운 아픔을 감히 모두 이해할순 없지만 ,, 저도 눈물 훔치고 갑니다
정말.. 기운내세요 기도하고갑니다🙏 서준이가 바라는것은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일거니 더이상은 슬퍼하시지마시길 감히..간절히 바래봅니다... 행복해지시고 더 건강해지셔요🙏
동생들도 얼마나. . 보고싶을까. . . . 왜 이런일이 ㅠ
이것보고 너무 울었다 ㅡㅡ
4년은 지나야되더라구요 서서히 슬픔에 물들어 피할수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공존합시다
그러다보면 물들다보면 세상과 협조하며 그나마 살아갈수있어요
건강하게 잘자라주는것 만큼 부모에게 효도가 없네요 큰아이가 같은 나이 라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을 훔쳤어요 두분 힘내시라는 말을 감히 드리진 못하겠지만 그 슬픔이 이해가됩니다.
흑ㅜㅜ갑작스러윤 이별이라...더 맘아프네요,
서준이 이름으로 헌수한 나무 장면에서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매일 조깅하시면서 보고싶다는 맘은 알겠지만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운동마다 가슴아파 어떡해요,,
떠난 아들분이 저랑 동갑이신 걸 보니 마음이 더 무겁네요. 가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죽는다면 가족들은 어떻게 살까? 부모님도 영원히 절 그리워하시고 일상을 사시다가도 문득 생각나면 가슴 아파하시고 그러시겠죠. 전 형제도 없으니까 의지할 자녀도 더 없으시고…소중한 아들, 오빠, 형을 떠나보내신 기분을 온전히 이해 못하겠지만 제가 서준이라면 가족들이 슬퍼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기억해줬으면 할 것 같아요. 너무 미안하고 사랑하니까 가끔 울게 되긴 하더라도 잊지 못 하더라도 좀 덜 울게 되어가길 바랄 것 같네요. 가족분들이 앞으로 아픔을 조금씩 치유해가길 바랍니다
형제들이 우애가 참 좋았네..빈자리가 얼마나 클까ㅠㅠ
자식하고 싸우는 것 조차 그리운 남겨진 부모님의 마음
자녀들 많이 있어도 그런데.. 외동딸 외동아들 부모들의 마음은 더 헤아리기도 힘들겠다.. 암튼 모든 부모님은 위대하세요..
전부터 몇번이나 봤던 분들의...
귀한 아드님에 관한 영상..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알고보니 내가 살아온
지금도 살고있는 곳과 아주 가까운 곳에 사시는...
안그래도 너무 슬픈데
정말 동네 주민분이 겪은 일이라 생각하니 더 슬프네요...
상상만으로도 모든게 무너지는 느낌이라 너무 힘들어요~ 어쩌면 좋지 ㅠㅜ
와 넸째 나오는거 부터 계속 눈물이 나네 ㅠㅠ
하늘에서 잘 지내고 가족들 행복하시길
서준이 생각나서 슬프면 울고, 그리울땐 가족이랑 서준이 이야기하고 천천히..잘 회복하시길..
얼마나 그립고..그립고 그리울까요..
말은 하고 싶지만 어디에 해야 될지 몰라서 여기에 제 한을 풀어요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물어봐서 이 너를 만나다를 알았어요 전 서준이랑 친하지는 않았지만 중학생때 같은 반이 였던 반친구입니다 서준이는 반에서 제일 활발하던 친구였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용기내서 친구하자고 다가가서 연락처를 주고 받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는건데 그럼 서준이는 좋다고 했줬을텐데 아쉽게 못했네요..당시 담임쌤이 알려주셨지만 격리를 당해 장례식장에도 못간게 마지막 인사를 못한게 한 입니다
저 처럼 이렇게 후회하지 말고 친구분들이 돌아가시면 꼭 마지막 인사를 해주세요 나중엔 진짜로 후회하니까 못가시면 마음 속으로라도 해주세요
" 서준아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고 안 아프길 빌고 또 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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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 엄마예요. 준이는 진짜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이렇게 마음을 나누어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
눈물버튼
이런 감동적인 프로그램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먹먹해지는데 가족들은 어떻게 촬영했을까요 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끝까지 못보겠어요,,,ㅜㅜ 엄마, 아빠 힘내세요.. 언제가 마주치면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영상 보는네네 마음이 슬프네요
제발 이분들의 슬픔을 멈추게
하하하...
슬플때는 소리내어 펑펑
우세요!그리고 돌아 오세요!
참으면...
하하하...
조카 그리고 두2살된
아들놈 포함하여 제일로
의젓하고...(아버지 안그런데)
두2돌 지나서...안해가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스
워했는데...
두분 힘내세요
힘내세요
가끔
다큐라는 것으로
잊고사는 행복에 ᆢ
감사함을
느낍니다
미안해져요ᆢ
같은엄마로써 너무마음이 ㅜ하지만그렇게생각하지마세요 옆에도 다른자식들있으니ㅜ 잘안되시겠지만 힘내세요 화이팅하시구요 기도할게요
더ᆢ그리우신건 아닌지ᆢ
조심히 걱정을 해봅니다ᆢ
기도드려요
english 자막 부탁드립니다 시즌1처럼요
너무 울어서 좀 쉬엄쉬엄봐야할것같아요...
안타깝네요 지금18살됐겠네요 ~~
아ㅠㅠㅠㅠㅠ
배경음악 5분지나서부터 나오는 피아노 연주곡 제목 아시는분 잇나요 .. 너무 눈물나네요 ㅜㅜ
What happened to the child ?
내래이션 신혜선씨인가요??
7:28
맞아요
아이가 왜 그렇게 된 거예요 ㅠ?
잘 뛰어놀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급성뇌출혈이 온거래요
@@살라만사라혹시 아이 코백신맞았을지요?😢
애는 뇌출혈이 없어요. 부작용 맞아요.
@@qwerty-jk5xw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진실에요.
@@마리-r6p 2020년에 아이가 맞을 수 있는 코백신은 안 나오지 않았나요?
옆에서 인터뷰인지 맞장구인지 빼주면 좋겠어요 흐름이 깨져요..무슨 구나 구나...어른한테 하는 것이.
오히려좋아
심리상담이에요.아이고..
그리고 맞장구라는말은 오늘 날엔 차라리 좋은 말이에요.
"공감"이라고 하죠.
이런 기획 프로그램으로인해 저 부모, 저 가족이 혹시나라도 더 깊은 슬픔에 빠지지않도록 (혹시 모를 상처를 건들지않도록) 심리상담사가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짜간게 아닐까요?
당장 아이를 추억하는 부모가 서준이를 생각할때마다 보고싶다 의 감정뿐만은 아닌 깊은 슬픔이 묻어나잖아요..
다독임에 있어서는 방송을 준비하시는 작가나 PD는 모름직한 전문상담가가 필요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프로그램 기획을 갈수록 잘한다 생각했는데 사람 생각은 저마다 참 다르네요.
@@devilkin0310정성스런 답변에 저도 뭔가 말을 해야 하기에...그걸 모르는게 아닌데요 그냥 상담사가 말하는 부분은 편집하고 깔끔하게 독백처럼 하시는게 시청자 입장에서 좋아서요. 당연히 상담받아야죠. 그걸 하지 말하는 게 아닙니다..
@@cjlee3791 까다로와서 님글보는게 더 불편.
상담사인거 알면서 맞장구 운운 .. 사회생활은 되나 😮
왜 죽었지????
아침에 일어나고 급성 뇌출혈로 방문 앞에서 쓰러졌고 영영 못 깨어났대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아픔이고 슬픔이네요 ㅠㅠ 힘내세요 언젠가 다 같이 만나 부둥켜 안고 행복한 미소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올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버님 서준이 놔 주세요
서준이 붙잡고 계시면 망자의 세상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아버님도 어머님도 남은 아기들도 살아갈 수 없게 됩니다
보내주세요 이제
자꾸 데리고 계시면 서준이도 좋은 곳에 가지 못하고 가족 곁에 맴돌게 되고
산 사람도.떠난 서준이도 힘들게 됩니다.
그게 쉽지않을거예요
평생 죽는순간까지 생각날걸예요
오지랖 떨지마세요
별 시덥잖은 소리하지마시구요 서준이 좋은 곳 같을 겁니다
윤석열 각하와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런 아픔 슬픔...다 없어질 것입니다.
멸공!!
야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공정 누가 완전 내로남불 몸소 실천하고 있는데 어디서 공정을 말해
특검조사나받아
ㅉㅉ젊은 애들 죽어나가도 관심도 없는 사람을? 거니밖에 관심 없음.
미쳤다
여기에 이런거 쓰지 마세요ㅡㅡ 너무하시네
신청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37살 성인남자인데 어머니와 누님이 젋은 나이에 일찍 떠나셨는데..매일 꿈에서 제가 찾아 다녀요....한번만 제발 한번만이라도...보고싶고 이야기 나눠보고싶네요..방법이있다면 알려주세요.....
몇년마다한번씩하는 거 보니 엠비씨 확인하시면서 신청한번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