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아스텔엔컨 브랜드로 초프리미엄 음향기기 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지위에 올라있습니다.(최근 출시한 sp3000모델의 경우 손바닥만한 휴대용 플레이어 하나에 500만원이 넘는 초고가인데 인기가 좋아 구하기 어렵습니다.) 잘 모르시는분들이 이영상을 보고 아이리버가 삼류 칫솔살균기나 만드는 회사가 되었다고 착각하실까봐 아이리버랑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지만 댓글 남깁니다.
저희 어머니의 마지막 피처폰을 보니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이문세씨를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서, 그냥 아이리버에서 만들었다고 하니까, 음악 관련 기능이 좋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구해다 드렸는데,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당연히? 음악 기능도 좋다고, 집착?을 하셔서 남들은 스맛폰을 쓰기 시작할 때까지도 이걸 쓰시다가.. 결국, U+에서 2G 망을 접어 버리면서, 수시로 저희 어머니께 제발 좀 그만 쓰시라고, 공짜로 스맛폰으로 바꿔 드리고, 몇 달 동안 사용 요금도 무료로 해 주고, 뚫어주리?나 코피숍 쿠폰들도 주겠다고 막 꼬셨는데도 저 폰에 너무 만족을 하셔서 버티시다가.. 웃긴 게, 그렇게까지 흔들리지 않으시던 어머니께서, 여동생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니까, 여동생이 카톡으로 뿌리는 애기 사진이나 영상들을 보기 위해서, 아무 혜택도 없이 바로 스맛폰으로 기변(물론 통신망도 변경)을 해 버리셨고, 저 폰은 아직도 어머니의 서랍 속에 고이 간직 되어 있습니다..^^;;
와… 어렸을 적에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사용했던 제 폰이 등장할 줄이야 ㅋㅋㅋㅋㅋ 당시에 정전식 터치가 아닌 감압식 터치 방식으로 인해 터치 오류가 많이 발생했던 탓에 사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그래도 MP3를 대체하는 휴대폰으로써 그 역할은 넘 잘해준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보니 넘 반갑네요 ㅎㅎ
와인폰이라고 정말 오래된 엘지폰 마지막으로 구매했던게 집에 있는데 버리질 못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그 당시 친구들과 통화했던 녹음본이 기록되어있는데 전용프로그램이 있어야 이걸 빼올 수 있었거든요. 이젠 찾기조차 어려운 lg mobile sync라는거였는데 핸드폰만 살아있으면 그 무렵 통화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니까 못버리네요. 이젠 세상에 없는 친구도 있거든요. 저 핸드폰도 매장에서 봤던 기억있는데 너무 비싸서 안샀네요.
드디어 올게왔네요ㅋㅋ 레트로폰 너무 좋습니다😄 역시 언더케이지님 음악 좋아하시니 딱 맞는 아이리버폰을 리뷰 하시는 군요! 지금봐도 디자인하나는 잘빠졌네요 앞으로도 추억갬성 돋는 2G폰 리뷰 작은 코너로해서 종종 해주시면 어떨까요^^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살 많이 빠지셨네요? 보기좋아요!
저도 고등학교 들어갈 때 저거 부모님이 사주셔소 썼는데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최대의 단점이 화면 터치 싱크가 안맞는거였네요..ㅋㅋㅋ 화면 최상단 2차함수적으로 화면이 안맞아서 맨 아래는 클릭이 되지만 점점 싱크가 밀려서 최상단 클릭은 화면 70퍼센트 부분쯤에서 눌러야했던...ㅋㅋㅋ
@@Underkg 조립 못했죠... 영상보니 생각난건데 프리스타일폰 사게된 계기도 어머니랑 길가는데 갑자기 전에쓰던 애니콜 슬라이드폰 액정이 나가서 서비스센터 가야한다니까 가는 길에 있던 통신사 대리점 들어가서 그자리에서 프리스타일 사서 개통하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이때 참 폰가격 신기했어요
![21년전 인싸 조합...💻🎶 아이팟 1세대와 아이북 G3 [4K]](http://i.ytimg.com/vi/fZbHLRPeTOs/mqdefault.jpg)
![[내꺼내먹_홍콩반점 3편] 짬뽕 점검하러 다녀왔습니다](/img/n.gif)
잘 도착해서 리뷰가 되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저거 살때 lg에서 판매량 못뺀다고 보조금으로 다 퉁치고 오히려 12만원 더 받고 구매한 폰이였습니다^^;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최대한 있는그대로 쓰는 버릇이라 보호스티커를 제거 안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스티커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 구독자님과 저에게 좋은 추억여행 선물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Underkg 저도 추억이 제대로 소환되서 좋았습니다^^
헉 실사용 기기 였다니 충격입니다
@@rinshining 왐뫄 이게 실사용인가요 저거 감압식이라 손톱으로 눌러야해서 필름이 다 찢길텐데 얼마나 소중하게 다루신거죠? 대돤화쉽뉘돡
@@junho9423 실사용시간 제대로 계산했을때 한달도 사용안했고요^^ 제가 옴니아 흑우 피해자중 1명이 되는 기적이 발생했지요 ㅎㅎ
진짜로 보존이 잘된 예전폰들 소장하고 계시는분들보면 존경스러움...
비닐 있는거 보고 깜놀 ㅋㅋ
지금 아이폰13 사서 10년 묵히면 유튭각
안쓰고 방치... ㅋㅋ
@@ilsukim 10년쨰 라이트닝 포트 어라?
@@ilsukim 근데 10년후에도 여전히 라이트닝이라면?
두목님이 기억하시는 그 아이리버는 지금 Astell&Kern 이라는 브랜드로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MP3의 직속후계자는 아직도 멀쩡히 살아있어요...ㅠㅠ
이모부님이 100만원 넘는 그제품을 사용중인데 퀄리티는
있어 보였어요 ㅋㅋ
진짜 cyon은 오렌지폰부터 롤리팝 많이 썼고 옵티머스 LTE까지 썼었죠. 디자인 덕에 인기가 꽤 많았는데 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안 좋은 선택을 하게 됐는지... ㅠㅠ
아 KH1800 ㅋㅋ 많이 팔렸죠
어릴때부터 피처폰은 엘지만 썼음. 엘지 스마트폰 쓰고 싶었는데, 내 돈주고는 못사겠더라구요 ㅋ
아 옵티머스 LTE... LTE 먼저 써보겠다고 질렀는데 화면은 좋았으나 배터리가 살살녹던...ㅠㅠ
??? : LTE로 한판 붙자!
맥킨지가 스마트폰 일부만 쓸꺼라고 피쳐폰에 투자하라는 컨설팅 해줘서 스마트폰 개발이 늦음...
저 특유의 파스텔톤 뽀득뽀득한 아이리버 디자인 감성 너무 좋아ㅠㅠ
와 이러면....... 아이리버 고전 디자인 삼각기둥 모양이랑 미키모양도 소환되야함.......
이때 디자인이 좋났네요 개성도 있고 깔끔하고
예전에 멜론 연결해서 mp3넣던거 생각하면..진짜 격세지감입니다. 당시 멜론이 제일 편한축이었고..멜론컨버팅 귀찮아서 HP PDA들고다녔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옛날기계 하나 갖다놓고 작정하고 딴길로 새는 영상도 만들어주세요ㅋㅋㅋ너무 재밌어요 할아버지가 전래동화 얘기해주는 느낌?ㅋㅋㅋㅋ
학생때 썼던 핸드폰..! 저걸로 음악도 넣어서 듣고 야구동영상도 넣어서 요긴하게 보곤 했었죠 ㅎ 저때 휴대폰에 동영상 넣을려면 avi파일은 안들어가서 정성스럽게 인코딩까지 해서 넣었었죠 ㅎ
솔직하시네 ㅋㅋㅋㅋ
상남자 ㄷㄷ
솔직함추ㅋㅋㅋㅋㅋ
22 중딩때라 야무지게 인코딩해서 많이봤죠
다음팟인코더 진짜많이썼었는데
미친... 12년 전 제 첫 폰을 여기서 보니 너무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2년 넘게 쓴 폰인데 새로보는 기능이 더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만우절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신난 아조씨
티나나..??
옛날 터치폰들 보면 왠지 가지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쓰고 싶진 않지..
아이리버는 요즘 최상위플레이기기인 DAP와 dac칩셋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칫솔살균기나 요상한 이어폰같은건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스텔앤컨이라는 브랜드로 하이파이 포터블 오디오기기시장에서 제일 잘나가고 있어요!
아찔했던 감압식 터치의 추억,,,, 키패드 잘 찍으려고 다른 손톱은 다 깎아도 엄지손톱은 냄겨놨었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저하시네
벡터폰트가 아니란걸 바로 알아채시코 상당히 심도 있게 아시는 두목님의 진짜 직업이 뭔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ㅋㅋ
저때 판교땅 사셨으면 더 업로드가 잦았을텐데ㅠㅠ
맞아 그럴 수도 있지 ㅋㅋㅋㅋ
저때 판교 땅사셨으면 수능 이벤트로 에어팟이 아니라 z플립을 뿌리셨겠죵 ㅎㅎ
그때 두목님은 다른거 하고계셨지...
아이리버는 아스텔엔컨 브랜드로 초프리미엄 음향기기 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지위에 올라있습니다.(최근 출시한 sp3000모델의 경우 손바닥만한 휴대용 플레이어 하나에 500만원이 넘는 초고가인데 인기가 좋아 구하기 어렵습니다.) 잘 모르시는분들이 이영상을 보고 아이리버가 삼류 칫솔살균기나 만드는 회사가 되었다고 착각하실까봐 아이리버랑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지만 댓글 남깁니다.
저희 어머니의 마지막 피처폰을 보니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이문세씨를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서, 그냥 아이리버에서 만들었다고 하니까, 음악 관련 기능이 좋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구해다 드렸는데,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당연히? 음악 기능도 좋다고, 집착?을 하셔서 남들은 스맛폰을 쓰기 시작할 때까지도 이걸 쓰시다가.. 결국, U+에서 2G 망을 접어 버리면서, 수시로 저희 어머니께 제발 좀 그만 쓰시라고, 공짜로 스맛폰으로 바꿔 드리고, 몇 달 동안 사용 요금도 무료로 해 주고, 뚫어주리?나 코피숍 쿠폰들도 주겠다고 막 꼬셨는데도 저 폰에 너무 만족을 하셔서 버티시다가.. 웃긴 게, 그렇게까지 흔들리지 않으시던 어머니께서, 여동생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니까, 여동생이 카톡으로 뿌리는 애기 사진이나 영상들을 보기 위해서, 아무 혜택도 없이 바로 스맛폰으로 기변(물론 통신망도 변경)을 해 버리셨고, 저 폰은 아직도 어머니의 서랍 속에 고이 간직 되어 있습니다..^^;;
제 첫 터치폰이었어요! 아직도 소장하고 있구요 ㅋㅋㅋ. 이걸로 하루 종일 음악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 번씩 터치가 먹통이 되어서 하루동안 쓰지 못한 기억도 있어요. 추억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미키마우스와 아이리버 e50중 아이리버 e50을 선택해서 아이리버와 인연이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너무 나태해져서 앨범커버 이미지 찾아서 넣고 태그 관리하는 그런 감성도 사라진... 디자인은 아스텔엔컨보면 아이리버가 죽은게 너무 아까운...
하지만 느렸죠
이쁜표정으로 보는중이에요 ㅎㅎ
아이리버가 MP3에 충실할 시점에 저는 그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청소년들 감성에 충실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많이 구성을 하였던 회사였죠 그 당시 청소년 감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
요런 요상한거 어디 더 없어요...? 구하지도 못하는 물건인데 이상하게 재밌네... 두목님이랑 취향이 비슷해진건가???
ㅋㅋㅋㅋ 많아요
@@Underkg 얼른 더 주세요 두목님... 어지러워요...
와 저거 추억이네
지금봐도 디자인좋네
제 2번째 휴대전화였었죠,... 음원 넣는법을 몰라서 허니허니 하나만 1년 넘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지금 단품으로 29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ㅎㅎ 옛날 갬성으로 스피커 있는 MP3정도로 생각하고 구매할 법 할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왜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derkg 두목님 도와주세요... 저 결국 이거 인터넷에서 샀는데요.. USB로 컴터에 연결했는데 USB autorun뭐시기가 있어야 하는데 싸이언 홈페이지가 지금 망해서 암것도 연결을 못합니다 어떻게 이동식디스크로 인식시키셨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연...
@@TwoSecz 그냥 3만원짜리 아이리버mp3를…
이거 어렸을때 정말정말 쓰고싶었던 핸드폰이였는데… 그 당시에 쿠키폰이랑 이거 들고 다니는 애들있으면 얼마나 부러웠던지… 다 크고 나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11:45 두목님은 PTSD온다고 하셨지만, V50을 가지고 있는 저는 아직도 저 벨소리로 아침을 맞이합니다~~하하하.... 물론, 음질은 더 좋아졌지만 잠을 깨우는데는 아직도 부족한 것은 함정...
맙소사...
몇 년 전까지 018 세컨폰으로 쓰던 폰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lg유플에서 장기 고객에게 높은 등급과 많은 포인트를 줘서 기본 요금제로 유지만 하고 있다가 장기 고객에 대한 혜택이 축소되면서 자연히 서랍속으로 들어갔네요.
이당시에는 휴대폰에 3.5파이 이어폰잭 있는거자체가 대단한거였음
다 포기하고 슬슬 넣어주던 시절 ㅋㅋ
@@Underkg mp3폰이라길래 샀는데 반년쯤 지나니까 죄다 공짜스마트폰 썼어요 ㅜㅠ 나만 아이리버 ㅠ
그렇죠ㅋㅋㅋ 저는 모토로라만 썼었는데 전용 잭 달린 이어폰 끼우고 썼던 기억이 나네요
와… 어렸을 적에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사용했던 제 폰이 등장할 줄이야 ㅋㅋㅋㅋㅋ
당시에 정전식 터치가 아닌 감압식 터치 방식으로 인해 터치 오류가 많이 발생했던 탓에 사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그래도 MP3를 대체하는 휴대폰으로써 그 역할은 넘 잘해준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보니 넘 반갑네요 ㅎㅎ
저도 전역하고 2014년까지 썼던 ㅋㅋㅋㅋ
이거 초6졸업하고 졸업선물로 샀었는데
당시에 mp3 저장할수있어서 좋았던기억이 있네요 ㅋㅋ
다들 많이 썼구나 ㅋㅋ
두목 또 신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기좋아
두목님은 도대체 어디서 이런 유물이 자꾸 나오는 것인가..ㅋㅋ 덕분에 저는 즐겁습니다 ㅋㅋ
저때 폰 디자인이 다양해서
좋았음
지금 그 아이리버는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 눈물의 기업이 됐지..
제 첫 핸드폰을 이렇게 다시보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와 첫 폰이었던 분 많으시네 ㅋㅋ
이폰을 일부러 아직 가지고있죠....아이리버 폰이라는 점에선 음악듣는게 참 좋았어요. 이걸 이렇게보게되네요.
나도 스마트폰 쓰기전까지 고딩때 3년간 썻는데 터치도 이모델 써본사람만 손으로 가능했음 그때 꽁자폰 1년약정 이였던거 같음
와 이거 10년 전 고등학교 2학년 때 쓰다가 잃어버린 폰인데 진짜 추억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다들 많이 쓰셨네
@@Underkg 당시엔 심플한 디자인이 꽤 이뻤죠 ㅋㅋ 정작 구입하니 소재가 진짜 싸구려 플라스틱이라 때 겁나 잘타더라고여
ㄷㄷ
난 고2 때 다른 폰 쓰다가 잃어버려서 이 폰으로 바꿨음ㅋㅋ
아직도 가끔 이걸로 노래를 듣습니다. ㅋㅋㅋㅋ
첫폰이었는데 뭔가 유니크한느낌이고 좋았어요 ㅋㅋ 기본 야구게임이있었는데 그거 엄청 재밌게했던 기억이있네요
ㅋㅋ 게임 많더라고요
와인폰이라고 정말 오래된 엘지폰 마지막으로 구매했던게 집에 있는데 버리질 못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그 당시 친구들과 통화했던 녹음본이 기록되어있는데 전용프로그램이 있어야 이걸 빼올 수 있었거든요. 이젠 찾기조차 어려운 lg mobile sync라는거였는데 핸드폰만 살아있으면 그 무렵 통화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니까 못버리네요. 이젠 세상에 없는 친구도 있거든요. 저 핸드폰도 매장에서 봤던 기억있는데 너무 비싸서 안샀네요.
와.... 제인생 첫 핸드폰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추억이네요 ㄷㄷ
드디어 올게왔네요ㅋㅋ 레트로폰 너무 좋습니다😄 역시 언더케이지님 음악 좋아하시니 딱 맞는 아이리버폰을 리뷰 하시는 군요! 지금봐도 디자인하나는 잘빠졌네요 앞으로도 추억갬성 돋는 2G폰 리뷰 작은 코너로해서 종종 해주시면 어떨까요^^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살 많이 빠지셨네요? 보기좋아요!
아까 보다가 내려가서 깜짝놀랐어요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나도 구매하고 엄청 좋아했던 폰인데.. 저걸 지금까지 저렇게 깨끗하게 보관하고 있었다니 대단합니다ㅎ
Dcf컨버팅할때 처음에는 쭉 목록에 드래그해서 전송 누르면 100곡정도는 한번에 전송 가능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지들 플랫폼에서 음원 하나라도 더 팔아먹으려고 한곡씩밖에 변환 못하게 바꿔버려서 사실상 포기했던때가 있었어요
저모델 맘에 들어했던 폰인데 ㅋㅋㅋ 구매는 안했지만 ㅋㅋㅋ 오랜만보니 새롭네여 ^^ 그런데 생각보다 두껍네여 저당시에는 두껍다는 느낌은 없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
하지만 안샀죠 ㅋㅋ
와.....진짜 추억을 자극하는 기기네요 ㅋㅋㅋㅋㅋ 저당시 엘지는 진짜 최고중 하나였었는데..... 거기에 알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 알람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벨벳까지 있었대!!!!!!!
7:48 OTT들이 영화나 프로그램 다운로드 할때 DRM 방식으로 저장합니다. 요즘 애들이 흔히 쓰는 넷플릭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다운로드 한거 불법 복제 방지차원에서 하는겁니다.
스마트폰으로 넘거가기전 저의 마지막 피쳐폰이었죠 ㅋㅋㅋㅋ 저거 DMB로 무한도전 많이 봤었는데
지금까지 유일하게 DMB만 됨 ㅋㅋ
오늘 따라 추억때문에 분흥하신 두목님~!
스마트폰이 보급화되어가던 시기에 지인이 사용했던 휴대전화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휴대전화 하단부 베젤이 저렇게 큰가?" 생각했었는데 저런 기능이 있었군요. 거의 12년만에 알아갑니다.
엘지 저 벨소리는 진짜 아침잠을 깨워주는 최고의 벨소리였죠 ㅋㅋㅋㅋㅋㅋ
두목님 오늘 신나보인다...
와… 12년전 8살때 첫 폰이 었는데 기억으론 허니 허니 베이비 딱 한 곡 들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아래 흰색부분 전곡 재생 다음곡 LED인가 개추억…
중딩때 폰이네요ㅋㅋㅋ
저땐 스마트폰 초창기때라 피쳐폰과 스마트폰 사이의 애매한 포지션이였죠
버티기 정도 느낌 ㅋㅋ
이거 저도 갖고있내요. 체험단으로 받았던거라서 ㅎㅎ
잠시 개통해서 썼었지요. 디자인 이쁘고 좋아요.
정식출시전에 받았었지요.
아.....굿모닝이 귀에 계속 맴돈다 ㅡㅡ
정말 아침에 저 소리 너무 듣기 싫었는데...
와... 저도 이 폰 있는데.. 저렇게 박스 까정 보관하다니 대단하십니다요~
두목님이 미친 듯이 새서 무편집으로 한 2시간 떠드는 영상 보고 싶은 건 저뿐일까요
와 지금 봐도 예쁘네요
피쳐폰 말기 감성 ㅋㅋㅋ
그당시 mp4 플레이어 급 기능이라 부러웠던 기억이 ㅋㅋㅋ
지금 봐도 UI 세련 되었다
넹 지금 봐도 예쁨 ㅋㅋ
와 이거 용량커서 음악넣고 다니기 좋았는데.. mp3 따로 쓸필요 없게 만들어줬던 고2~고3때 폰..
진짜 저거는 학생 때 너무나 갖고 싶었던 폰이었는데…..ㅠ
와.. 추억돋네요ㅠㅠ
ㅋㅋ 묘한 감성이 있음
한때 시장을 주도했던 전설적인 두 브랜드..
아.....굿모닝 잘 보다가 막판에 술 땡기네요 ㅋㅋㅋㅋ
저도 고등학교 들어갈 때 저거 부모님이 사주셔소 썼는데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최대의 단점이 화면 터치 싱크가 안맞는거였네요..ㅋㅋㅋ 화면 최상단 2차함수적으로 화면이 안맞아서 맨 아래는 클릭이 되지만 점점 싱크가 밀려서 최상단 클릭은 화면 70퍼센트 부분쯤에서 눌러야했던...ㅋㅋㅋ
왔다 내 일용할 양식
싸이언 탱크폰(LP-3000)과 싸이언 뉴스톰폰(SH-150A)을 사용할 당시
2년 넘게 사용할 때 까지 단 한 번의 고장 없이 사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V30은 버벅임이 너무 심해서 고생했었던...
와 저 스마트폰 안써보려고 저거 눈독들이는 중인디
이게 왜 뜨나요ㅋㅋㅋㅋ 운명의 데스티니
와 이거 수리해야지...하던게 어언 10년....이제 어디서 수리받지....
와나 낚시게임 너무추억 ㅋㅋㅋㅋㅋㅋㅋ
전화벨도 못듣니~ 이거 너무 추억 소름돋아여
너무 민망해 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 제가 11살때 썼던 폰인데 이거 이름 찾으려다가 못찾았는데 우연히 찾게됐네요 완전 추억..ㅠ 지금 봐도 디자인 이뻐여
dcf 컨버팅 오랜만이네요,, 수동으로 태그 하나하나 정리해서 넣어주고 그랬는데...
당시엔 키패드폰 사용해서 터치폰 써보고싶다고 부모님이랑 성적으로 내기 엄청 많이하고 그랬죠.. ㅋㅋㅋ
당시에 햅틱2 같은거 걸고 공부했다 실패하고 기어코 성적 올려서 아이팟 터치 받아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와 옹달샘 진짜 오랜만이네ㅋㅋㅋ 처음엔 그냥 일어나~ 하는데 2절에선 일어나!!!!! 호소하던..ㅋㅋㅋㅋ
아 이 터치 좆망폰이라 입력 씹망이어서 진짜 보기만 해도 불편했는데 이걸 다시 가져오셨네요 ㅋㅋㅋㅋ
5년 뒤 쯤 봐야 할 만우절 컨텐츠 미리보기 인가요?
잼민이 시절때 쓰던폰을 다시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ㅋㅋㅋㅋㅋㅋ
초딩때 썼던 폰이네ㅋㅋ
전화할때 음악 나오는 기능도 있었던 것 같은데
맞아요 있음 ㅋㅋ
@@Underkg 저 배터리 충전팩 오래 쓰면 잘 안튀어올랐던 기억이ㅋ
10여년전 부모님이 쓰시던 휴대폰입니다.
현재도 새것급 기기로 소장하고있는...
+ 아이리버는 지금 드림어스 컴퍼니가 되었고 브랜드화되었죠 ㅜㅜ..
저 당시 판교 땅을 샀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시는 우리 두목님!! ㅠㅠ
오~~ 디자인 예쁘네요 독특하기도 하구요 두목님의 또다른 세ㅋ... 크흠 여기까지만 할께요 혼날거 같으니
살까 말까 진짜 망설였던 폰인데 결국은 10년도 더 지나서 리뷰로 보는군요
제 인생의 첫 핸드폰이 여기서 나오다니
캬~~~~ 그 시절이 그립네여
유마일 인코더로 SKM으로 변환해서 애니도 보고 DCF로 변환해서 노래도 듣고 오즈브라우저 웹뷰어로 웹툰에 카페 블로그 다 즐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
제가 초딩때 첫번째 폰이었죠, 부모님이 당시 터치폰이고 디자인이 독특하다고 해서 이걸로 하라고 했거든요.
이걸로 프로야구 게임도 자주했었고 추억이네요
ㅋㅋ 다들 추억이 많으시네요
보다가 비공개됬던데, 프린터수리하고오니 다시 올라왔군요
죄송해요 ㅠㅠ
영상 보고 잠깐 졸았다가 굿모닝 듣고 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림도없지
고등학고때였나 중학교때 실사용 했었습니다 노래듣기는 너무 좋았어요! 터치는 별로...
ㅋㅋ 터치도 별로인게 작아서 더 불편함
다행이당 다시 올라와서..ㅎㅎ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제 마지막 감압식 터치폰을 보니까 반갑네요 ㅋㅋㅋㅋ
아직도 집에 보관중인데 멀쩡해요 ㅋㅋ
당시 8GB용량은 혁신이었죠
아카펠라폰이 첫폰이었는데
저 프리스타일 바꾸고나서 내부가 궁금한다고 다 줘뜯어서 아쉽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조립 못하셨구나
@@Underkg 조립 못했죠...
영상보니 생각난건데 프리스타일폰 사게된 계기도
어머니랑 길가는데 갑자기 전에쓰던 애니콜 슬라이드폰 액정이 나가서 서비스센터 가야한다니까 가는 길에 있던 통신사 대리점 들어가서 그자리에서 프리스타일 사서 개통하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이때 참 폰가격 신기했어요
11:48 아직도 내 알람소리인데 짜증나서 안일어날 수가 없음
와... 컨디션 놀랍다...!!!
와 저기에 꾸역꾸역 애니 컨버팅해서 봤던기억이 새록새록...
내 중학교 시절 폰...
12년 전인줄 알았는데 2일 전 영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