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또다른 가능성의,또다른 세계에 나타나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가며 학생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선생이여.그대의 구원은 마치 늪에 빠져있는 이를 손잡이가 없는 칼날로 구해주는 것과도 같았습니다.구원하는 자도,구원받는 자도 아물 수 없는 흉악한 상처를 입었으니,그대의 학생들은 하염없이 별바다의 별이 된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하지만 부디 이 글을 보고 있다면,가슴을 펴고 이미 떠나간 이들에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그들도,남아있는 학생들이 행복하기를 바랄 테니까요.당신의 선택은,아프고 괴로울지 언정 결코 틀린 것이 아니었으니까.
개인적으로 프선생이 가기전 상황이랑 가사와 상황이 맞는 곡을 고른다면 Brood war Aria로 알려진 Morituri te Salutant가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더군요. ua-cam.com/video/srZnT_CS4bQ/v-deo.html Morituri te Salutant Those about to die salute you. 죽음을 앞둔 자들이 그대에게 경례하노라. Via Solaris The journey for comfort. 평온한 여정을 위하여. Morituri te Salutant Those about to die salute you. 죽음을 앞둔 자들이 그대에게 경례하노라. Precia ob orgia The reward of mysteries. 불가사의한 포상에 대하여. Creatorum revenit initium The beginning of all created things returns. 창조된 모든 것들이 시작으로 되돌아가는구나. Requiescat in pace verna mori May it find rest in peace in vernal death. 온화한 죽음 아래 평안히 쉬기를.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을 보니 반갑네요 최종장의 선생과 프선생을 보며 제가 생각한 또 다른 곡도 추천드려 봅니다 페르소나3의 엔딩곡 너의 기억 입니다 ua-cam.com/video/IZ4lGxiTjRY/v-deo.html&pp=ygUN64SI7J2YIOq4sOyWtQ%3D%3D 바랫던 것들 괴롭더라도 맞서는 용기를 당신에게 받았으니 나아가도록 할게요 꿈속에서 눈을 뜨면 다시 만날 수 있어요 ~~~~ 덧없이 흔들리는 세계를 당신의 손으로 지켰으니까 지금은 그저 날개를 접고 느긋이 잠들도록 하세요 영원한 평온함에 감싸인 채로 ~~~ 웃고있었던 울고있었던 화도내던 당신에 대해 기억하고 있으니까 잊지 않아요 언제까지나 절대로
영상에서 프선생은 블아 작화로 나오지만 쿠로코랑 프라나는 천의님 작화로 나오는게 왠지 모르게 이쪽의 선생이 쿠로코와 프라나를 받아들여주었다, 라는 해석으로 받아들여져서 뭉클해지네. 프선생을 이쪽의 세계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어른의 책임을 지기 위해 스토리의 일부로 남는 것을 택하고, 이와 반대로 쿠로코와 프라나는 학생으로서 선생이 받아주기를 바랬기에 작화가 변함으로서 세계와 동화되는...(자기 멋대로 해석하기)
어쩌면 프선생님... 살아있엇다면 무조건 어른의카드를 다써서라도 학생을구하고 소멸햇을것같네요.... 모습은 달라졋어도 선생님은 선생님이니까... 끝까지 어쩌면 모든 학생들을 구하고싶었을 프선생님.... 부디 편히쉬시고 흑화시로코랑 프라나도 부디 이쪽 키보토스세상에선 과거의아픔을 딛고 일어나서 새로운 키보토스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햇으면... 후우...
저거볼려고 스토리만 4시간스킵했습니다... 전투 너무 많아서 시간 더 걸렸고... 청휘석도 8천가량 있었는데 지금은 2만1천까지.. 블아 뉴비는 행복합니다. 진짜 메인 1만 밀었는데 2,3,4 최종장 1,2,3 미는거 힘든데... 이거 맞나.... 왜 이거만 최종 4장 6까지 밀란지 알겠는 스토리...
여러분들은 프선생님에게 뭐라고 대답하실 건가요?
저는 "맡겨주세요..."
"또 다른 나..."라고 대답할 거 같군요...
"청휘석 남은것좀 주고가"
@@mohu-mohu_furry_daisuki이 사람이
프흑흑 프흑흑
빵빵한 시로코는 나에게 맡겨두고 편히 쉬라는 wwww
아아,또다른 가능성의,또다른 세계에 나타나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가며 학생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선생이여.그대의 구원은 마치 늪에 빠져있는 이를 손잡이가 없는 칼날로 구해주는 것과도 같았습니다.구원하는 자도,구원받는 자도 아물 수 없는 흉악한 상처를 입었으니,그대의 학생들은 하염없이 별바다의 별이 된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하지만 부디 이 글을 보고 있다면,가슴을 펴고 이미 떠나간 이들에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그들도,남아있는 학생들이 행복하기를 바랄 테니까요.당신의 선택은,아프고 괴로울지 언정 결코 틀린 것이 아니었으니까.
진짜 종이학이 마음을 울린다.
내 학생이 만들어준 감사함이 담긴 별거 아닌 종이학을 자신이 앓아 누울때도 다른 세계선으로 갈 때에도 흙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도 항상 품에서 떨어트리지 않았다는거잖아...
설마 우리 프선생님 유품을 청휘석1200개에 눈이 멀어 조각내버린 선생님은 없겠지?
뭔지도모르고 사용해버림 ㅋㅋ
스샷 찍고 갈아야....억
뜨끔...
그리고 남는건 가루와 청휘석 1200개였다..
1200개 달다 ㅋㅋㅋ
블루아카는 진짜 스토리가 ㄹㅇ 대박임.. 스토리 보고 운 와타시...ㅠㅠ
시로코 우는거 보니까 맘 아프다ㅠㅠ
이제는 행복해야돼ㅠㅠ
0:55 물론이지... 1:03 내 삶과 시간을 써서라도....
으윽 다시보니까 현타온다
죽어서도 빛을 발하며, 우리들의 품속에서 영원히 빛나길.. 선생님.
편히 쉬십시요.
근데 그 선생은 어쩌면 플레이어...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선생님이 플레이어 고 플레이어가 즉 선생님 이라는걸
아앗....당신답지 않게 이런 감동적인거나 올리고...내가 뭐...울컥..할거같아...??!! 흐윽...으끄으윽...
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덕분에 감동이 살아있습니다.
나는 확인창이라도 뜰 줄 알았지...
코코아가루...
개인적으로 프선생이 가기전 상황이랑 가사와 상황이 맞는 곡을 고른다면 Brood war Aria로 알려진 Morituri te Salutant가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더군요.
ua-cam.com/video/srZnT_CS4bQ/v-deo.html
Morituri te Salutant
Those about to die salute you.
죽음을 앞둔 자들이 그대에게 경례하노라.
Via Solaris
The journey for comfort.
평온한 여정을 위하여.
Morituri te Salutant
Those about to die salute you.
죽음을 앞둔 자들이 그대에게 경례하노라.
Precia ob orgia
The reward of mysteries.
불가사의한 포상에 대하여.
Creatorum revenit initium
The beginning of all created things returns.
창조된 모든 것들이 시작으로 되돌아가는구나.
Requiescat in pace verna mori
May it find rest in peace in vernal death.
온화한 죽음 아래 평안히 쉬기를.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을 보니 반갑네요
최종장의 선생과 프선생을 보며 제가 생각한 또 다른 곡도 추천드려 봅니다
페르소나3의 엔딩곡 너의 기억 입니다
ua-cam.com/video/IZ4lGxiTjRY/v-deo.html&pp=ygUN64SI7J2YIOq4sOyWtQ%3D%3D
바랫던 것들 괴롭더라도
맞서는 용기를 당신에게 받았으니
나아가도록 할게요
꿈속에서 눈을 뜨면 다시 만날 수 있어요
~~~~
덧없이 흔들리는 세계를
당신의 손으로 지켰으니까
지금은 그저 날개를 접고
느긋이 잠들도록 하세요
영원한 평온함에 감싸인 채로
~~~
웃고있었던 울고있었던 화도내던
당신에 대해 기억하고 있으니까
잊지 않아요 언제까지나 절대로
영상에서 프선생은 블아 작화로 나오지만 쿠로코랑 프라나는 천의님 작화로 나오는게 왠지 모르게 이쪽의 선생이 쿠로코와 프라나를 받아들여주었다, 라는 해석으로 받아들여져서 뭉클해지네. 프선생을 이쪽의 세계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어른의 책임을 지기 위해 스토리의 일부로 남는 것을 택하고, 이와 반대로 쿠로코와 프라나는 학생으로서 선생이 받아주기를 바랬기에 작화가 변함으로서 세계와 동화되는...(자기 멋대로 해석하기)
어쩌면 프선생님... 살아있엇다면 무조건 어른의카드를 다써서라도 학생을구하고 소멸햇을것같네요.... 모습은 달라졋어도 선생님은 선생님이니까... 끝까지 어쩌면 모든 학생들을 구하고싶었을 프선생님.... 부디 편히쉬시고 흑화시로코랑 프라나도 부디 이쪽 키보토스세상에선 과거의아픔을 딛고 일어나서 새로운 키보토스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햇으면... 후우...
"걱정마시게, 다른 세계의 나. 이 한 목숨 바쳐 당신의 학생들을 비롯한 키보토스의 모든 학생을 지키겠소.
그러니,
이제 편히 쉬게."
이 게임에는 낭만이 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낭만」이..!
전국에 있는 사단장들이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영상
너무 감동적이여서 위아래로 울어버렸습니다ㅠㅠ
아래는 왜
눈물 콧물 말하시는거죠?
@@yamyam1361침일 수도요
?
위로만 우세요!
당연하죠. 책임은... 어른이 져야만 하니까요.
늦게 좀 가시지... 뭘 그리 좋은데라고 빨리 가시나.. 같이 술도 먹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프센세 덕분에 현재에 진로를 선생님 목표로 달리는중입니다. 고맙고 편히 쉬십시요. 😊
진짜 갓겜이야 ㅠㅠㅠㅠㅠ
제 학생들을.. 잘부탁드립니다
따흐흑 프선생 그는 좋은 선생님 였습니다..ㅠㅠ
"같이 살아돌아가지 못해서 미안하구려..당신의 시로코와 프라나는 잘 보살피고 아껴줄테니 자네는 나보다 더 훌륭한 선생 이였으니까 이제는 편안히 쉬시기를.."
정말 좋은 이야기야...
대충 아로나 훌쩍이는 콘
카드랑 학생들은 잘 관리할테니 이제 쉬게나 프레나파테스...
스토리 때문에 프 선생 카드 계속 보관하고 싶음. 그거 쓰면 양심이 아플 거 같아서;
이번에 나온 스토리 역대급이였음 가슴이 웅장해지다 못해 터져버림 고로 천의는 맛있다
이 사람이
커뮤니티 댓글들 상태 보고 내 감동 뺏길까봐 조마조마 했다 진짜...
너의 실수가 아냐…시로코…이건….전부…내 탓이야…내가…의식이 없어서….그러면 안될 짓을 해서….
………..
돌아오지 않을 과거….기적을 일으키는 건…나…뿐이니까…
근데 프라나랑 아로나가 기적을 일으켜 센세를 살림ㅋ
진짜 브금선정이 개쩌네
저게 어딜 봐서 거짓된 선생이냐.
인생에서 헛스윙 삼진 좀 당할 수도 있지 뭐.
마지막에 이기면 그만인데.
근데 저쪽 선생은 삼진의 대가가 못난이 조각상이라니 좀 큰거같구나
불쌍한 애기강아지 ㅠㅠ😢
시로코는 아가야... 항상 행복해야해
프선생님...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해가 훤히 보이는 여수 양지 바른 곳에 묻혀드리겠습니다.
Didn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the action speak for itself.
아아... 프레나파테스... 당신의 학생들... 싯딤의 상자... 시로코(테러) 마지막으로 당신의카드... 맡겨만 주세요 당신의 바렘을 이루어 드리죠. 항상"기적"을 일으켰으니.
(아 카드쓰고싶다)
"알겠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라고 할거 같습니다.
아 최종장 나에게 2번째로 감동을 준 게임이였습니다.
첫번째는 뭐죠?
그러네 첫번째가 뭔지 궁금함
댓글이 사라지는 버그는 아직도 존재하나보내요.
카드는... 쿠로코 실장될때까지 아껴놓겠습니다... 프테라노돈 센세 ...!!!
시로코 울고 있는거 보니까 진짜 마음 아프다
프로토스 센세...
이렇게 감동적이지만 며칠후 올리는 영상에서는 시로코와 쿠로코가 선생을 덮치겠지...
( ͡° ͜ʖ ͡°)
자 이제 천의 오지상이 우실 차례입니다, 우세요
너무 즐겁고 감동적인 이벤트 였음 흑흑..
앞으로도 파이팅 함께 갑시다!
이미 카드를 사용한...
그렇지만 시로코를 부탁했으니 시로코가 적응할수있게 도와줘야지...
?!?!?!
@@Cheon_UiAㅏ...이미 다른 시간선의 선생이 남긴 어른의 카드랑 청휘석을 엿바꿔 먹었다는 뜻입니다.
Although I don't even know what is it saying, I can feel this is a wholesome vid ;)
마지막에 실수로 카드 사용해서 선생 실격하는 장면 기대한 1인이었네요....
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하자 제발
같은 등을 보여주면서 프센세로 변하는 부분 너무 슬퍼요....ㅠ
근데 개인적으로 프선생님 유품이면 청휘석 1만개는 줘야 갈..읍읍!!
프리고진 센세.. ㅠㅠ
저거볼려고 스토리만 4시간스킵했습니다...
전투 너무 많아서 시간 더 걸렸고...
청휘석도 8천가량 있었는데 지금은 2만1천까지..
블아 뉴비는 행복합니다.
진짜 메인 1만 밀었는데 2,3,4 최종장 1,2,3 미는거 힘든데... 이거 맞나....
왜 이거만 최종 4장 6까지 밀란지 알겠는 스토리...
훗날 시로코의 픽업이 찾아왔을때
시로코 천장찍을 재화를 얻을때 카드를 쓸거다
카드는 없어 지겠지만 그의 학생을 지켜준다는 약속은 지킬수 있잖아
농담이고 카드는 섭종할때까지 들고 있을거야
프레나파테스 선생님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아앗 프테라노돈 센세.. 프흐흑ㅠㅠㅠ
최종편 4장은 아직 못 봤지만 굉장히 슬픈건 알겠다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요오오오오오!!!
"니 탓이 아니야. 시로코"
프리스트 센세…. 수고했어..(근데 센세 프라나 쩔드라…)
블흑흑흑흑 ㅠㅠㅠ 퇴근길에 그만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프센세...
당신의 카드는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나 알파카 약속지킨다
??? 세상에 아니 선생님..?!
모시겠습니다.
아 이거보고 운 흑우 없ㅈ.....
에엣...? 와타시 어째서 눈물이....?
따흐흑....
이리와 회초리맞고시작하게
끄앙악..?! 왜 그러세요..!!
1일전에 올린 댓글 저게메롱이면 회초리고 아니면 5만원 주지
@@알파카-d9p낼름
체엣
??? : 미친놈이... 교사 짬 좀 먹었다고 학생들을 다 나한테 짬 시키네?
종이학은 진짜... ;n;
최종장 안봤는데도 감동이네요
센세 화이팅!
슬퍼용😢
선생님은 위대하다
프라다:우리 학생들을 부탁드립니다...
나(후드밈):와우! AP가 2배에다 스킬5개 학생!!!!! ㅈㄴ 감사!
프라다:옛날의 나라도 좀 정신나갔네;;
따흐흑ㅠㅜ 프테라노돈 센세ㅠㅠㅠ
커다란 시로코야ㅠㅠ
갓센세..
네 생에 가장 갓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
울었다...
죽기전에 내 와이프들 한번만 안아보자
1개월이 지났다
신작 기원 기도!!
어른의 카드를 사용한 댓가
프라모델 선새니...ㅠ
고정댓글에 대한 대답: 대답은... 이미 알고 있잖아. 그러니까 걱정마. (플레이어 이름)선생.
+잡담: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것 중 하나만 말할 수 있다면 그건 아마 '내가 이 게임을 너무 늦게 알았다는 것'일 것이다.
아직 최종편 안열어서 안볼려햇는데 걍 봐야지
?!?!?!?!
천의 선생 이건 너무 잘만든거 아니요
쿠로코=주인장 오히려 좋ㅇ...
내 실수야...
흐흑.. 프라이드 치킨 센세..
가기 전에 같이 치킨 드실?
???:프뭐시기놈 카드에 10회뽑 밖에 안남기고 갔네 쓸모없는놈.....
프란시스코 프랑코 센세....
프버지....ㅜㅜ
니 카드 쩔더라 ㅋ
프센세ㅠ
프테라노돈의 카드 고이 간직중... ㅠ
프리파라 센세.......
숭고한 희생
색채 또 너야?
❤
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선생 유품으로 시로코 테러 뽑기
이야 하나더 무슨이야기인지모르겟다
ㅠ
블흐흐흑
유품=1200청휘석
일섭스토리 막힘....스토리가 안나와요ㅠㅠ
히에엑